저도 30대에 걱정 불안 많을때 불면이 너무 심했는데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매일 육퇴와 동시에 필름이 딱 끊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슬슬 애키우는 삶이 적응될때쯤 다시 잠을 못자기 시작해서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과제하고 하니까 매일 장렬히 전사하고ㅋㅋ 뇌를 피곤하고 바쁘게 해야 하나봐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요즘 너무 더우니까 수면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 때에는 4시간도 안되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편인 촌구석 집이지만 에어컨이나 선풍기에 의지하는 시간이 전보다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도 그러하지만 숙면이 중요한 거라는 걸 많이 생각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어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끼 식사는 거를 수 있겠지만 잠깐 동안의 토막잠도 숙면이었다면 단잠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말 편히 수면을 취하시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40대 후반이 되면서 잠이 적어졌어요. 자는 시간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시간은 늘 동일하고요 (5시30분 기상) 새벽에도 많이 깨긴하는데 느끼기엔 피로감을 많이 느끼진 않거든요. 더 활기차달까... 이게 무슨 작용인건지...괜찮은건지... 술먹고 난 다음날은 더더욱 일찍 일어나는데 피로감이 예전에 비해 적게 느껴지거든요. 그대신 주말에 좀 몰아자는건 있긴합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 상절지백 "좌뇌의 독재" 부분에 왜 그렇게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공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논리를 담당하는 좌뇌가 창의적인 상상을 담당하는 우뇌를 가만히 내버려 둔다네요. 그래서 우뇌가 자기 맘대로 뒤죽박죽 섞어 놓게 되는 ... 저는 세상 말도 안 되는 꿈을 꿀때마다 '아 어제밤에는 나의 좌뇌가 온전히 쉬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박사나 하나 더 해볼까? 하는데 살짝 간지 나셨어요 ㅎㅎ 전 자는 건 잘 자고 잘 깨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한국 가 보니 또래 친구들 사이에 큰 화두더라고요. 한국에 너무 재밌고 맛난게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 했어요. 커피 마실일 술 마실 일 많고. 단 음식도 많고... 밤에 놀 일이나 야식할 일 많고, 배달도 잘되고... 업무 강도나 스트레스도 많고. 거기에 유튜브, 넷플릭스, 게임, 스마트폰까지 볼 것도 많고. 남자끼리는 농담처럼 누워서 살짝 야한 생각하면 잠이 잘온다고 하긴 합니다. 근데 꼭 야한 거라기보다 좀 편안한 생각하면 잡념도 없어지고 어느순간 잠이 와요. 하와이 같은데 야자수 그늘에 해먹에서 흔들흔들 하고 있는 생각 같이. 그리고 요샌 와이프랑 밤에 자는 시간이 살짝 달라서 혼자 자는게 나을 때가 있어요. 전 자려는데 와이프 옆에서 스마트폰 하면 제 수면이 방해되어...😅😅 그리고 꿈잊어버리는 것에 대해서... 예전에 어느 수녀님께 들은 방법이 있는데 아침에 깨자마자 꾼 꿈에 대해 단어 하나 그림 하나만 그려놔도 그 기억이 진짜 오래 가요. 아예 문장으로 써두면 거의 안꺼먹고요..저도 20살 때 한동안 해봤는데 효과 있습니다. 오늘 댓글 너무 길어 민망하네요. 듣다보면 하고픈 말이 늘어납니다 😅😅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요 커피는 아침 운동전 블랙 한잔 이외에 더이상 안마시고요 10분 런닝 하면서 심박 160정도 까지 올렸다 내리고요. 나머지 40분 헬스하고요 자기전 20분 전부터는 조용한 클래식듣다 잡니다 그러고 1개월 지나서는 자다 화장실가는것도 없어지고 7시간 연속잠 잘 잡니다
사당오락, 잠이 많고 잘 못 자면 하루 종일 정신을 못 차리는 편이라 제 학창 시절을 관통하는 표현인데..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ㅋ 이젠 그런 게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며 비과학적인 표현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나이와 시대가 됐네요. 그 때는 맹목적이고도 어찌보면 협박과도 같은 그런 표현을 어쩜 그리도 서슴없이들 쓰셨는지.ㅋ 꿈을 잘 꾸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악몽을 꿀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당연히 농담입니다!ㅋ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저의 집은 부모님 방에만 실외기 설치를 할 수 있어서 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부모님 방으로 이동해서 잤어요.^^저는 열이 많고, 더위를 많이 타서 에어컨을 18도와 쿨파워로 설정해서 자요.^^ 오늘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저 방금 카페에서 집에 도착하고, 야식 먹었네요.. (안 된다고하셨는데..)
렘수면 기간 중에 뇌파는 깨어 있을 때와 유사한 활동도를 보이는데, 생리적으로 심장박동이나 호흡이 불규칙적이고, 체온도 규칙적이지 않다. 또한 생리적인 야간 발기가 렘수면 기간에 일어난다. 반대로 근육은 이완이 되어 있다. 그래서 뇌와 몸이 따로 놀고 있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진다. 신체 기능이 대부분 안정되고 저하되어 있는 것과 달리 뇌는 렘수면 기간에 상당히 활동적이다. -네이버에 나온 내용인데 책들에 언급된 내용도 다 유사합니다. 매튜 워커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추천드립니다.
대화가 바로 옆에서 하는거 같아 좋아요 😊😊
조곤조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들이 편안하고 재밌어요❤
오늘도 좋아요 꾸욱 ~~❤❤❤ 먼저 누르고 아껴 볼께요. 너무나 사랑스러우신 분들 ^^
친구들의 얘기를 옆에서 끄덕이며 듣는 듯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 좋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 하면서 시청합니다♥️🎉 더운 날씨에 세 분 께서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N차로 듣고 있어요. 전 빛없이 소리없이 잘 수 있는 예민녀 스타일이에요.ㅋ 너무 감시한 언니들~건강히 즐겁게 오래오래 해주세요😊
우와 공학박사님 ㅋ 위트가 ㅋ 저 공학박사님 팬입니당^^ 상무님,박사님 건강 잘챙기세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당^^
늘 감사드립니다!
세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내용도 너무 공감이 되고 바로 옆에서 같이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듣고 있으면 같이 수다 떠는 기분이에요~넘넘 재미있어요~❤
세 분의 대화 재미있고 고급지고~~참 좋아요^^
매번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제 롤모델이신 분들입니다 ㅎㅎ
영광입니다🙂
15:48 아니 공무원 얘기 왤케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처럼 틀어놨다가 빵터져버린...♥️
잠을 잘 자면 이자 쌓이는거 맞아요!
수면이 부족하던 시기와 수면이 충분한 시기의 건강검진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것 보고, 양질의 수면을 적정시간 자는 것이 건강의 원천이구나 싶었어요.
아직 덥지만 좋은 잠 충분히 주무시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즐거운 수다를 해주세요.
입추 지나구 아침저녁은 조오금 선선해졌네요~ 이러다 또 확 가을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윤님 은환님 지영님도 숙면하시구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오늘은 좀 가을이 가까이 온 듯 해요.
저도 30대에 걱정 불안 많을때 불면이 너무 심했는데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매일 육퇴와 동시에 필름이 딱 끊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슬슬 애키우는 삶이 적응될때쯤 다시 잠을 못자기 시작해서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과제하고 하니까 매일 장렬히 전사하고ㅋㅋ 뇌를 피곤하고 바쁘게 해야 하나봐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하다 좋은 목소리들로 얘기 들으니🙂
수면 루틴, 꿀팁 이야기를 하는 세 분 앞에 커피가 한 잔씩 빠짐없이 놓여있는게 아이러니하네요🤣
🫢
오늘 내용이 저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찔렸어요~~
전은환 박사님 너무 귀여우셔용
저도 꿈속의 아름다움도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전은환은 박사가 아니고 석사입니다. ^^ (전은환 씀)
음~~~이번 대화도 유익했어요. 하마터면 제 경우도 말할 뻔 했어요. 자자, 이제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해요 🥰
공부잘하신분들!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Love this casual talk, makes feel less lonely, thank you!
맞아요
불면은 만성성인병 쓰리고의 원인입니다
세분이 나오시면 주제가 어떻든 너무 잼나요!!!
이런 일상적인 주제 너무 좋아요ㅎㅎ 다음번엔 잘쉬는 법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주세요 스위치를 끄는 것처럼 일에 대한 강박을 끄고 잘쉬는 법이 참 고민이네요^^
어디서 읽었는데 잠은 죽음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해요.
재치까지 겸비한 세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팬미팅 같은 공개방송도 기대해봅니다 ^^
팟캐스트에도 꼭 올려주세요!!! 런닝하면서 즐겨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이야기 듣다 잠들었네요.
내일 다시 들어야지😊
😴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니 언니들 ㅋㅋ 갱년기 오니 내복입던 저도 체온 확 오르고 잠도 짧아져요 ㅎㅎ 아직 안겪으셨다면 가급적 늦게 겪으시기를~ 재밌는 수다 100세까지 함께 해요 ❤
아이고 저희도 모두 겪고 있죠.
지윤박사님 말씀 너무 공감 ~ 수면유도제 저도 오래먹었는데 머리가 찌뿌둥, 안개낀듯, 자기는 자는데 깨면 몽롱하고 아무튼 수면 어려운 문제입니다
요즘 너무 더우니까 수면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 때에는 4시간도 안되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편인 촌구석 집이지만 에어컨이나 선풍기에 의지하는 시간이 전보다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도 그러하지만 숙면이 중요한 거라는 걸 많이 생각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어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끼 식사는 거를 수 있겠지만 잠깐 동안의 토막잠도 숙면이었다면 단잠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말 편히 수면을 취하시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 이렇게 나이 들고 픈.. 뒤늦게 알게된 소듕한 언니들..!!
사람들은 다 그렇군요!
잘자는 시절은
10대 전후에는 곤하게 잤는 데
나이가 들면서
잠이 잘 안오더이다.
푹 자려면
마음과 육체의 상호 작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더이다.
사람마다 다르구나!
님들의 이야기를 듣자니
깊은 수면은 복중에 복이구나!
잘 잔다는 것은 ...,
와 이런 방송이 잇엇다니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여자들끼리의 유익한 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에어컨 적정온도 26도이신 분이 저 말고도 지윤박사님이 있었군요! 최근들어 점점 아침잠이 없어지고 자다가 깨는 비율이 높아져서 걱정이던 차에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우아!! 엄청 빠르네요!!! 잘들을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매주 잘 듣고 있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고 새롭게 알게되는 이야기도 있어서 즐겁습니다. 세 분의 이야기가 도란도란 정답게 느껴집니다. 50대 중반의 공무원입니다 . 26도 공무원에서 '빵' 터졌네요 ㅎ
@@longtakeTV 제가 더 항상 감사하죠!!! ㅎㅎ
35분 영상이면 쇼츠아닌가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지윤 박사님 감사합니다😊😊😊
전 은환상무님 좋아해요♡ㅡ사실 다들 내 친구면 좋겠다는 상상을^^;
즐겁고 유익한 수다에 같이 하는 기분입니다~
영광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하고 있어서 나도 함께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빛에 예민하고 잠을 잘 못잤는데 수면안대를 만나고 신세계를 만났네요.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수면안대 강력추천합니다.
수면안대 어떤거 구매하셨나요? 두번구입했는데 불편함때문에 잘안써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후반이 되면서 잠이 적어졌어요. 자는 시간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시간은 늘 동일하고요 (5시30분 기상) 새벽에도 많이 깨긴하는데 느끼기엔 피로감을 많이 느끼진 않거든요. 더 활기차달까... 이게 무슨 작용인건지...괜찮은건지... 술먹고 난 다음날은 더더욱 일찍 일어나는데 피로감이 예전에 비해 적게 느껴지거든요. 그대신 주말에 좀 몰아자는건 있긴합니다.
저도 올빼미족인지라, 이 시간에 롱테이크를 본답니다 ㅠㅠ (그나저나 오늘 머리 이쁘십니다.) 굿나잍 입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 상절지백 "좌뇌의 독재" 부분에 왜 그렇게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공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논리를 담당하는 좌뇌가 창의적인 상상을 담당하는 우뇌를 가만히 내버려 둔다네요. 그래서 우뇌가 자기 맘대로 뒤죽박죽 섞어 놓게 되는 ... 저는 세상 말도 안 되는 꿈을 꿀때마다 '아 어제밤에는 나의 좌뇌가 온전히 쉬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박사나 하나 더 해볼까? 하는데 살짝 간지 나셨어요 ㅎㅎ 전 자는 건 잘 자고 잘 깨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한국 가 보니 또래 친구들 사이에 큰 화두더라고요. 한국에 너무 재밌고 맛난게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 했어요. 커피 마실일 술 마실 일 많고. 단 음식도 많고... 밤에 놀 일이나 야식할 일 많고, 배달도 잘되고... 업무 강도나 스트레스도 많고. 거기에 유튜브, 넷플릭스, 게임, 스마트폰까지 볼 것도 많고. 남자끼리는 농담처럼 누워서 살짝 야한 생각하면 잠이 잘온다고 하긴 합니다. 근데 꼭 야한 거라기보다 좀 편안한 생각하면 잡념도 없어지고 어느순간 잠이 와요. 하와이 같은데 야자수 그늘에 해먹에서 흔들흔들 하고 있는 생각 같이. 그리고 요샌 와이프랑 밤에 자는 시간이 살짝 달라서 혼자 자는게 나을 때가 있어요. 전 자려는데 와이프 옆에서 스마트폰 하면 제 수면이 방해되어...😅😅 그리고 꿈잊어버리는 것에 대해서... 예전에 어느 수녀님께 들은 방법이 있는데 아침에 깨자마자 꾼 꿈에 대해 단어 하나 그림 하나만 그려놔도 그 기억이 진짜 오래 가요. 아예 문장으로 써두면 거의 안꺼먹고요..저도 20살 때 한동안 해봤는데 효과 있습니다. 오늘 댓글 너무 길어 민망하네요. 듣다보면 하고픈 말이 늘어납니다 😅😅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졸핀뎀 강력해요 처음먹으면 정신줄 놓고 자게된다는 ~ 저도 한번먹고 무서워서 안먹어요
50대 들어와서 2~3시간 마다 깨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정신과도 가 봤는데, 갱년기라 그렇다 받아 들이고 깨면 깨는대로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도 그랫는데 커피완전히 끊고 완치는 아니지만 훨씬 잘자고 있어요 다들 이러면 난 못끊어 하더라 근데 수면에 질이 좋아지면 그좋아하는 커피도 끊을수 있음
2~3 시간마다 깨는거 지극히 정상 이고 이 나이때치고 엄청 잘 자는거 아닌가요?
결국 밤 사이 화장실
한번 갔다옴 아침이잖아요.
맨발걷기 해 보세요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요
커피는 아침 운동전 블랙 한잔 이외에 더이상 안마시고요
10분 런닝 하면서 심박 160정도 까지 올렸다 내리고요.
나머지 40분 헬스하고요
자기전 20분 전부터는 조용한 클래식듣다 잡니다
그러고 1개월 지나서는 자다 화장실가는것도 없어지고 7시간 연속잠 잘 잡니다
갱년기인데, 오른쪽귀 난청이 있어서 왼쪽으로 돌아누워 잘 들리는 왼쪽귀 베개에 닿으면 바로 잠이 들어요....^^;;;; 수면에 난청의 도움을 받네요.....
50대주부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도 단위가 부족해서 졸업이 안된다는 과사무실 선배오빠랑 전화하는 꿈을 졸업하고 이십년이 지나도 자주 꿔요 학위는 받았지만 그때 학교 열심히 좀 다닐 걸 후회했는데.
다들 점수나 학위꿈 꾸셔서 안심했어요 잠이야기 꿈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무서운 꿈이에요 ^^
이정도면 갤럭시 링 협찬받아야는거 아닌가요?
듣고있나? 삼성전자😂
😅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에 마이크가 좀 거슬리긴 해요~ 소형 마이크로 하고 대화를 하시면 영상이 깔끔하긴 할거 같아요 ^^
저는 40대 후반인데도 새벽 4시-5시에 꼭 깨서 다시 잠을 청해요. ㅠㅠ 방에 에어컨도 없어서 선풍기 켜고 자는데 바람을 맞아서 인지 일어나면 몸이 녹초가 되네요 😢
사당오락, 잠이 많고 잘 못 자면 하루 종일 정신을 못 차리는 편이라 제 학창 시절을 관통하는 표현인데..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ㅋ 이젠 그런 게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며 비과학적인 표현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나이와 시대가 됐네요. 그 때는 맹목적이고도 어찌보면 협박과도 같은 그런 표현을 어쩜 그리도 서슴없이들 쓰셨는지.ㅋ
꿈을 잘 꾸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악몽을 꿀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당연히 농담입니다!ㅋ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저희 나이가 막 드러납니다.
수면내시경할 때 맞는 주사가 프로포폴 주사죠,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평상시에 맞으면 불법, 연예인들 일주일에 몆번씩도 불법으로 맞으러 다녔다고 뉴스에도 났었죠. (마이클 잭슨이 그걸로 사망했슴)
저도 수면내시경할 때 맞아봤는데, 자고 일어나니 너무 상쾌하더군요. 그때 든 생각이 이거 위험하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지나치게 상쾌한게 이런걸 느끼려고 프로포폴에 중독되는구나 했죠. (특히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혹 할수 있슴)
마이클 잭슨도!
미국에서 멜라토닌은 어디에서든 살수있는데 한국에서는 처방약이라고.. 의사들의 재주겠지요. 외국 출장이 많은직업이라 멜라토닌을 많이사용하는편, 미국의 국무장관은 어떻게 잠을 관리할지 궁금, 그많은 출장, 그리고 meeting..
암막 커튼 1~2센찌
정도 덜 닫으면 아침에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면서 기분좋게 깸.
저의 집은 부모님 방에만 실외기 설치를 할 수 있어서 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부모님 방으로 이동해서 잤어요.^^저는 열이 많고, 더위를 많이 타서 에어컨을 18도와 쿨파워로 설정해서 자요.^^ 오늘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저 방금 카페에서 집에 도착하고, 야식 먹었네요.. (안 된다고하셨는데..)
이게 심리적인겁니다.저도 늘 불면하다가 이혼후에 숙면합니다.심지어 7시간씩요^^긴단발머리분 말씀 재밌게 하시네요~
미녀 삼총사😮
9:43 😂😂😂😂😂
😆👍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층간소음으로 깬다는 😡🤬 윗층소음이알람
에구 너무 힘드시겠어요.
수면내시경 깰때 개운하던데
이제 팟캐는 안 올리시니봐요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곧 업뎃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
애청자인데, 며칠 늦긴 하지만, 거의 모든 에피소드가 늘 올라오더라구요. 전 다운 받아 듣는데, 넘 유익하고 재밌어요. 말씀은 다들 조근 조근 편하게 하시는데, 해박한 지식과 순간의 위트, 응용력, 모두 날카롭습니다. 세 분 다 멋지세요~ 우정도 부럽습니다!
저는 청소년기에 싸우는꿈을 꾸었는데. 옆에같이자던 동생의 코를 때려서 코피가나서 난리가 난적이 있어요.꿈을 꾸면 근육이 마비된다는것이 정말인가요???
렘수면 기간 중에 뇌파는 깨어 있을 때와 유사한 활동도를 보이는데, 생리적으로 심장박동이나 호흡이 불규칙적이고, 체온도 규칙적이지 않다. 또한 생리적인 야간 발기가 렘수면 기간에 일어난다.
반대로 근육은 이완이 되어 있다. 그래서 뇌와 몸이 따로 놀고 있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진다. 신체 기능이 대부분 안정되고 저하되어 있는 것과 달리 뇌는 렘수면 기간에 상당히 활동적이다.
-네이버에 나온 내용인데 책들에 언급된 내용도 다 유사합니다. 매튜 워커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추천드립니다.
편안한 수다❤️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