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살고 있어서 여러번 다녀갔었습니다. 권리사도 몇번 갔었고, 노성산도 세번 올랐습니다.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였지만,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더욱 잘 이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노성산 오른다 생각하시고 한번 가보세요. 윤증 고택은 촬영 명소로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백일홍이 필 무렵을 추천 드립니다. 공원처럼 완만한 노성산은 잘 관리되고 있고, 등산이라기 보다는 트레킹으로 걷기에 참 좋습니다. 정상에 서면 앞으로 펼쳐지는 계룡산의 전경이 너무도 멋집니다. 박종인 선생님의 윤증고택 강의를 생각하면서 걷다보면, 멋진 여행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대전에 서식하며 가끔 남간정사에서 사진 촬영 차 우암사적공원에 들리기를 합니다. 그곳의 전시관이나 문화해설사분들은 송시열의 치적같지 않은 치적을 침을 튀겨가며 칭송하죠. 저는 조선시대를 통 털어 가장 꼰대 선비인 송시열을 터부시 합니다만 윤증선생과 송시열의 사연은 선생님에게 처음 듣습니다. 조선후기 붕당의 주역 송시열은 참으로 속 좁은 인간임이 분명해요.
신하들과 타협이 아니라 본인이 주도한 겁니다. 성리학적 권력 질서 강화를 통해 왕권 강화를 기획했습니다. 서학 탄압은, 서학을 공부하다가 적발된 남인을 처단하라는 노론 요구를 무마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대신 서학 자체를 금지하고 성리학을 강화해 '정도'를 구현하겠다고 선언했죠. 노론도 이 논리를 반대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성리학 이념과 권력 갈등이 조선 학문 자유를 없애게 된 원인입니다.
![[휴먼다큐 길] 윤증 고택의 종부 / KBS대전 20070105 방송](http://i.ytimg.com/vi/Px-RmuYWb5s/mqdefault.jpg)
![[박종인의 땅의 역사] 53. "요망한 이단 서적은 수입을 금하고 다 불태우라"](http://i.ytimg.com/vi/iNnpIT9q55A/mqdefault.jpg)
![[박종인의 땅의 역사] 82. 예천 금당실 솔숲에 숨은 근대사의 비밀 - 나라를 가지고 놀았던 법부대신 이유인의 일생](/img/n.gif)
명재선생, 존경받을만한 훌륭한 정치인이십니다! _()_
공부많이하였습니다.단편적으로만 알고있는 내용을 폭넓게 그리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송시열이 써준 편액들만 보다가 역사의 진실 앞에서는 그저 감탄만 할수없네요! 기대보다더 열심히 잘들었습니다
박종인선생님! 고맙습니다. 땅의역사 지난다른편도 경청하러갑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일반 역사가 아니라, 전국에 산재한 땅의 역사, 새로운 시각의 역사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오늘도 한편에 다큐멘터리
물질적으로 매김 할 수 없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역사 잘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윤증과 송시열 역사의 한페이지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수 박종인님 👍 ㅎㅎ
선추천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등콩사탕님!
좋은 강의를 듣게 돼서 기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아는 만큼만 보지말고 다르게 볼줄도 알아야 한다!!!!!
너무나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땅의 역사 탐방’ 이 생겨서 꼭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역사적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입 음악이 멋지네요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듣습니다
대전에 살고 있어서 여러번 다녀갔었습니다.
권리사도 몇번 갔었고, 노성산도 세번 올랐습니다.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였지만,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더욱 잘 이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노성산 오른다 생각하시고 한번 가보세요.
윤증 고택은 촬영 명소로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백일홍이 필 무렵을 추천 드립니다.
공원처럼 완만한 노성산은 잘 관리되고 있고, 등산이라기 보다는 트레킹으로 걷기에 참 좋습니다.
정상에 서면 앞으로 펼쳐지는 계룡산의 전경이 너무도 멋집니다.
박종인 선생님의 윤증고택 강의를 생각하면서 걷다보면, 멋진 여행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다음이 기다려지네요...^^
제가 대전에 서식하며 가끔 남간정사에서 사진 촬영 차 우암사적공원에 들리기를 합니다.
그곳의 전시관이나 문화해설사분들은 송시열의 치적같지 않은 치적을 침을 튀겨가며 칭송하죠.
저는 조선시대를 통 털어 가장 꼰대 선비인 송시열을 터부시 합니다만
윤증선생과 송시열의 사연은 선생님에게 처음 듣습니다.
조선후기 붕당의 주역 송시열은 참으로 속 좁은 인간임이 분명해요.
백성을 돌볼생각은 안하고 당파싸움에 여념이 없으니 참 한심하네요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충남 논산에 있는 명재 윤증 古宅을 꼭 한번 찾아 가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어 자주 가보는 곳이지요.
사랑채 옆으로 장독대와 느티나무 노거수가 멋있어 출사 명소로도 꼽히지요. 고택스테이를 체험도 해봤고 후손분이 큰댁어울이라는 국악단을 운영하며 연주회도 매년 고택에서 합니다. 인근 지역의 명문가로서 품위와 인심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땅의역사 선임기자님 감사합니다.
모화사상으로 자신의 행태를 포장한 송시열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젊은 지사들이 죽임을 당해냐,어느 시대나 더러운놈들은 꼭 한 두놈씩 나온다지요.
송시열! 얼마나 많은 정적을 죽였을까?
송시열의 노론! 그당파의 폐해가 21세기인 지금도 미치고 있으니...
아주 좋습니다
항상느끼는건데 마지막멘트가 너무좋아요. 박종인의 땅의역사입니다. 현재진행형....뭔가 역사는 지금도 이루어지고있다는 느낌...
ㅎㅎㅎ
송시열이 그릇이 소인배 여,,, 질투심 과 자기아집이 강한 인물이엇구나!
송시열은 역사를 배울수록 진짜...😢
들려주셨던 말씀 중에 맨 마지막 한 마디는 울림이 크네요.
소론 윤증 명재 고택 실화에서 노론 사악함이 보이네요. 당쟁 추악함도.
또 사문난적 누명 씌워 남인 윤 휴를 죽인 송시열의 또 다른 민낯도.
대문과 담벼락을 노론 땜 허물어 버린 걸....
알려 주시고 깨우쳐 주셔 감사해요.
서인들 노론 소론들의 후손을 지금 찿아보면 참 재미있는 거 많을텐데
조선에 박종인대표님 좋은기자님 있는데 다른기자는 다거시기하다 제가 조선일보 최고1등 보았는데요 박대통령 탄학 당하는걸 보고 일도양단 했습니다.참슬퍼요
ㅠ
윤석열의 윗대뿌리인 논산노성의 파평윤씨의본산! 윤선거묘갈명문제로
윤증과송시열사제간 회니시비로 결국
노론소론으로 분당되었지요
감사합니다.
소중화 와 식민 사관 은 동족 이라. . .
나는 송시열을 송C8 이라 부른다
예전 조선의 유교 숭배 와 지금 중동의 이슬람교 숭배 행태는 소름돋게 판박이네요.
큰 학자라 알고 있었는데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지식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큰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조의 문체반정에 대하여 천주교도의 사건과 하여 왕권확립이라 하셨는데 정조의 그가 왜 신문물의 유입을 경계했는지 알려주십시오. 그는 굉장히 매체에의해 미화됐는데 실상 주자학을 버리지 못한게 신하들과의 타협인가요?
신하들과 타협이 아니라 본인이 주도한 겁니다. 성리학적 권력 질서 강화를 통해 왕권 강화를 기획했습니다.
서학 탄압은, 서학을 공부하다가 적발된 남인을 처단하라는 노론 요구를 무마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대신 서학 자체를 금지하고 성리학을 강화해 '정도'를 구현하겠다고 선언했죠. 노론도 이 논리를 반대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성리학 이념과 권력 갈등이 조선 학문 자유를 없애게 된 원인입니다.
윤휴, 허목의 북벌론 또한 허망한 명분론이며 . 제문 써달라는 청 또한 모략적이며 송시열은 소중화론 또한 백해무익한 것이었다.죄악으로 치면 송시열의 죄가 가장 크다.
당파 싸움의 원조 송시열 윤증
ㅠㅠ
윤휴 1617 윤증 1627년생
송시열1607년생 윤선거 1610년생
솟을대문.담장.?공자를모시는 사당! 1683년 숙종 때.
이념에 찌든 얼뜨기 사학자들이 귀열고 들어야할 땅의 역사입니다 ㆍ특히 우리의 근대사는 가장 사실에 근거한 설명입니다 ㆍ설민석이 황현필이 김용옥이 ㆍ ㆍ ㆍ ㆍ모두 공부 다시하라 ㆍ 이념 버리고 ㆍ
윤석열 대통령의 조상분으로 진정 존경합니다.
만고역적 송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