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귀영화 누리며 잔인한 행동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불지옥에서 고통받으며 뉘우치며 말씀하고 있어요...'후세 사람들아 우리처럼 살지말고 하나님 섬기며 하나님 뜻대로 선하게 살아야 이 불구덩이에 안온다...우리를 보고 반면교사 삼아 바르게 살아라...' 2.왕조 사회에선 백성들의 뜻이 반영될수 없죠.역모죄로 걸리면 삼대가 멸절되죠...현 시대는 역모죄도 없고 가족 몰살형도 없고 얼마든지 뜻을 모아 나라를 바르게 세워갈수 있어요.얼마든지요... 3.여야를 초월하여, 내 지역만 발전 초월하여, 우리가 남이가 초월하여, 모든 이기적 욕망 초월하여...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리 머리로 잘 기억했다가 선거할때 반드시 선택해주면 모두 행복한 나라 세울것입니다.현재 민주 사회에서 나라 망치는것의 1차 책임은 지도자 뽑는 시민에게 있는것입니다.지금 이렇게 된것 우리들 책임입니다. 4.내년 총선있지요.여야초월하여 나라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줍시다.만약 "우리가 남이가"에 묶여 투표하면 나라 망해요.역사 배웠으니 우리는 바르게 행동하고 삽시다.
역사를 대할 때 우리는 공자의 "述而不作'이란 명제를 떠올리곤 한다. 그만큼 가치 중립적 서술이 참 至難하단 의미겠죠. 우암에 대한 역사적 평가 역시 다양한 이해관계 때문에 망설여지는 부분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선생님께서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거침없이 논리를 펴나가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런 희대의 거짓날조를 정사로 가르치는 국사교육이 한심 스럽네요. 송시열이 말년에 제주도에 유배 당했는데, 그 흔적이 김상헌 등 다섯 사람이 오현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고 기념되고 있어요. 정말 한심스럽네요. 또 오현을 차용한 명문 오현고등학교도 있고요. 21세기에 그들로부터 도대체 뭘 배우라는 건지..?
이것이 진정한 역사의 채널 중 하나임! 내가 학교에서 배우던 것들중 의문에 가득찬게 있어서 선생님이나 교수님께 물어보면 들려오는 대답은 한결같이 교과서에 적힌 답변뿐... 이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한 답변을 기대하면 네가 찾아보거라하는 답변뿐;; 물론 직접 찾아보아서 많이 배우기는 했지만 한계가 있어서 답답한면이 있었는데 유튜브로 많은 정보를 봄 👍👍
'땅의 역사'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박종인 기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호에서 先逞毒手를 '독묻은 손을 먼저 내 밀다'라는 것을 봤는데, 문장의 내용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先逞毒手란 말은 '먼저 악랄한 수단을 쓰다.'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逞은 내밀다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逞毒은 하나의 숙어로 '악랄한 수단을 사용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인 동인 서인 노론..... 서양 역사와 비교하면 서양에선 이렇게 이름이 변하는 경우는 없는것 같다. 옆의 일본만 봐도 이런 경우는 없다. 지금도 민정당 자유당 공화당........무수히 변한다. 내 수십년 살았지만 미국이 당명이 변한 적이 없다. 미국은 공화당 민주당이 당명이 변한적이 없다. 지금도 조선의 당쟁이 살아있다.
권력과 이권을 함께 갖고 있는 정치 집단이 결코 도덕적일 수 없기 때문에 옛날부터 지금까지 정치권에 도덕을 강조하는 게 아닐까요? 문제는 수 천년 동안 그렇게 강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변치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까지도... 항상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을 올려주시는 박기자님 감사합니다.
조선의 당쟁의 원인은 한가지입니다 한나라의 지식인들이 오직 중국어와 중국역사만을 공부 ( 외우는것) 하고 다른 학문을 피하니 인구와 지식계급의 숫자가 늘면서 공무원 자리가 부족해지고 결국 정원조절을 위해 서로 죽여서 자릿수를 맞추는 길만 남게됩니다 국가가 지식계급에 충분한 일자리를 공급하려면 전쟁을 해서 새로운 영토와 노예획득 ,관공서설치 아니면 상업과 산업 발전으로 관이 아닌다른 방면으로 진출유도 아니면 새로운 학문연구종사 등등 그러나 조선은 아무것도 안하고 고정된 관리정원을 둘러싼 투쟁만 했기때문에 터무니없는 정치투쟁과 죽음이 따라오게 된것입니다
그건 남인들이 한짓꺼리 인데 . 아전 학자들이 사기쳐놓는 바람에 그렇게 알았는데 알고보니 송시열은 합리적인 태도로 화목을 도모하고 남인 허목도 송시열의 합리성을 인정 하여 화목하여 했는데.,.보니까 남인 윰선도 가 악질적으로 선동하고 당쟁으로 몰아. 허목과 송시열 사이 이간질하거 나증에 허목도 합리성버단 당쟁으로 몰아 송시열에 사약내리라 잎잽이 노릇하고. 남인들 다 천수 누리고 살았는데 억울하게 당하척, 그니까 서인들은 악질이 없어서 모략을 안해 남인이 당하척 역사 날조됐고.. 반면 남인들이 악질들이 많아 서로 송시열한명이 여럿 남인 악질과 맞선거엿습니다.
혼돈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제 설명에 잘못이 있었습니다. '노론을 등에 업고 왕이 된'이 아니라 '노론과 갈등을 빚던 정조는 훗날 노론과 타협하며'가 정확한 설명입니다. 정조는 평생 사도세자 복권을 시도했었고, 이를 위해서는 왕권 강화가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왕권 행사를 위해 노론 벽파(사도세자를 반대했던)와도 타협이 불가피했습니다. 이를 잘 알려주는 사료가 정조가 노론 영수 심의지에게 보낸 편지들입니다. 이 편지들 속에는 노론을 '우리 당'이라고 부르는 문장도 들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설명은 이런 배경을 생략하고 올린 내용입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왕조 시대와 달리 해방 이후 국민들의 손아귀에 주권이 쥐어졌는 데도, 민주주의 교육 받은 현 시대 사람들도 엉뚱한 사람 뽑아 나라 망치고, 오히려 국민들이 억압 받기도 했고 하기도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있는 그대로 역사를 배우면서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무원들이라도 제대로 뽑는 지혜를 발휘하여 주시길 빕니다
박선생님 강의를 거의 들으면서 역사지식을 많이 다져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발음에는 뜻에따라 장음과 단음의 구별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반대로 발음하시는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강의 초반부에 西人의 '서'발음을 길게 하시길래요.ㅎ
그 김석주에 의해 모함 받아 돌아간 분 중 한 분이 야당 류혁연공이신데 제가 아버지께 들었던 야사에 12년 후 김석주가 아침세면을 하다가 어 저기 저기 류 아무개 가 날 죽이러 왔다고 하다가 쓰러져 사망했다고 합니다. 저는 야당공의 형님의 후손입니다. 당시의 그런 환경 때문에 1760년대에 제 향시조께서 고향 등지고 우마차 길도 없던 여기 포천 일동에 입향하셨습니다. 학문하지 말라 벼슬하지 말라 농사만 지으라는 유훈을 남기시고요.
1.부귀영화 누리며 잔인한 행동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불지옥에서 고통받으며 뉘우치며 말씀하고 있어요...'후세 사람들아 우리처럼 살지말고 하나님 섬기며 하나님 뜻대로 선하게 살아야 이 불구덩이에 안온다...우리를 보고 반면교사 삼아 바르게 살아라...' 2.왕조 사회에선 백성들의 뜻이 반영될수 없죠.역모죄로 걸리면 삼대가 멸절되죠...현 시대는 역모죄도 없고 가족 몰살형도 없고 얼마든지 뜻을 모아 나라를 바르게 세워갈수 있어요.얼마든지요... 3.여야를 초월하여, 내 지역만 발전 초월하여, 우리가 남이가 초월하여, 모든 이기적 욕망 초월하여...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리 머리로 잘 기억했다가 선거할때 반드시 선택해주면 모두 행복한 나라 세울것입니다.현재 민주 사회에서 나라 망치는것의 1차 책임은 지도자 뽑는 시민에게 있는것입니다.지금 이렇게 된것 우리들 책임입니다. 4.내년 총선있지요.여야초월하여 나라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줍시다.만약 "우리가 남이가"에 묶여 투표하면 나라 망해요.역사 배웠으니 우리는 바르게 행동하고 삽시다.
저는 생각 합니다, 역사에서 정당성의 주장이 이해가 않가는 면이 많다는 것입니다. 반대 의견을 많이 볼 수 없음이 아쉽 습니다. 즉 모든 주장은 주장자는 빛을 강조하고 상대측에서는 그림자만 보고 강조 합니다. 발전적 앞날을 위해서는 빛과 그림자 주장 내용중에서 발전 을 위한 마음속에 건설적 개혁적 신설 철로를 부설하여 모두가 그 철로로 지나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댓글 중에서 기본적으로 마음에 닿은 이야기는 쿠데타 로 집권한 이상계의 중국 숭배 정신과 전두환의 비핵 무장론 주장론을 평한 내용은 그 집 권자들 권좌 유지와 국가이익과 대치되는 면이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악대설화가 말씀대로 "사실상 북벌에 반대"한 것이라면 왜 송시열을 공격하던 남인들은 그것을 숨기려하고(현종실록에 싣지 못하게) 서인들은 그것을 남기고자(현종개수실록에 싣게) 하였을까요? 악대설화를 읽어보니 효종과 송시열은 명과 청에 대한 같은 생각을 가졌다고 이해가 되어서 말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부분은 논지를 바꾸기보다는 보론에 가깝다는 이해입니다. 서인이나 남인 어느 한쪽을 편드려는 것은 아니고, 양쪽 중 어느 한쪽의 기록을 판단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이의현의 문집에 든 문장은 사실은 의미심장한 구석이 있는데, 마치 서인"노론"이 공작했다는 식의 오해를 부를 수 있게 편집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근거없는 비방과 무례한 언사는 무조건 차단합니다. 저 혼자가 아닌 공동체에 대한 적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옳은 말씀이요 !
송시열 같은 이중인격자만 없으면 되는 겁니다 ...
예상은 했지만 별 ㅂ ㅅ 같은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역시나….흔들리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저도 맘이 편치 안네요!!!! 더욱 힘내시고 조은 글 부탁드립니다!!!!
한심한 국뽕들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새로운걸 알게되면 기뻐야되는데 이해가안되는 자든ㆍ....
1.부귀영화 누리며 잔인한 행동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불지옥에서 고통받으며 뉘우치며 말씀하고 있어요...'후세 사람들아 우리처럼 살지말고 하나님 섬기며 하나님 뜻대로 선하게 살아야 이 불구덩이에 안온다...우리를 보고 반면교사 삼아 바르게 살아라...'
2.왕조 사회에선 백성들의 뜻이 반영될수 없죠.역모죄로 걸리면 삼대가 멸절되죠...현 시대는 역모죄도 없고 가족 몰살형도 없고 얼마든지 뜻을 모아 나라를 바르게 세워갈수 있어요.얼마든지요...
3.여야를 초월하여, 내 지역만 발전 초월하여, 우리가 남이가 초월하여, 모든 이기적 욕망 초월하여...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리 머리로 잘 기억했다가 선거할때 반드시 선택해주면 모두 행복한 나라 세울것입니다.현재 민주 사회에서 나라 망치는것의 1차 책임은 지도자 뽑는 시민에게 있는것입니다.지금 이렇게 된것 우리들 책임입니다.
4.내년 총선있지요.여야초월하여 나라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줍시다.만약 "우리가 남이가"에 묶여 투표하면 나라 망해요.역사 배웠으니 우리는 바르게 행동하고 삽시다.
@@sirwonjin9616 건강한 토론의 공간이 이 공동체를 얘기하는 거요. 잘 읽으소.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네의 속성으로 보이는 집단주의(Collectivism) 당파벌 갈등의 불행을 역사 실증으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것을 숨기지 않고 들어내어 개선하자는 숙제로, 고민하며 강의를 듣습니다.
❤
송시열의 북벌론은 뻥이었군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어릴때 한국위인전에서 송시열을 읽고 진짜 위인일줄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대할 때 우리는 공자의 "述而不作'이란 명제를 떠올리곤 한다. 그만큼 가치 중립적 서술이 참 至難하단 의미겠죠. 우암에 대한 역사적 평가 역시 다양한 이해관계 때문에 망설여지는 부분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선생님께서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거침없이 논리를 펴나가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의문을 풀어 주셨읍니다.
정말 강의도 잘하시고 재미있습니다, 박 기자님 책은 모두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광화문 괴담, 매국노 고종, 징비록...땅의 역사도 볼 예정입니다,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선동질은 무서운 거네요 정치가 좀 세련되게 바뀌길 바래봅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변하지않는 정치세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선생님 유튜브 많이 듣고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대한국인 잘듣고있음니다
옛 생각이나고
저의 아버님 세대들의
인생사를 또한번 생각나게
하더군요 ~~
그당시 어른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편히지내고 있다고
생각함니다 ^^
많이배웁니다. 잼있다보니 귀에 쏙쏙들어옵니다...노론과 소론이 어찌 생겼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효종과 송시열의대화는 100% 공감 합니다--- 송시열은 효종을 돕기보다는 어떻게하면 안심입명 할가이지 귀찮은 전쟁자체가 싫었던 것이다
정조대왕도 효종대왕과 송시열의 군신관계를 이상적으로 존경 하고 . 북벌 내실을강조한 효종대왕도 뜻을 받고 송시열을 가장 존경한다. 실제로 정조대왕은 국정 운영함에 있어서도 노론영수 심황지와 편지소통하며 효종대왕과 송시열 소통 방법을 배우고. 상황은 존경과 의리인데.
노론의 조작정치가
현실에도 난무하네요.
대한국인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선생님! 늘 배우며 자성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공감합니다
제가 너무 듣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어찌 역사가들 및 대학 역사 교수들이 해야할 일들을 , 선생님이 떠맡게 됐을까요..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십시오.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선을 후퇴시킨 저런 인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망국으로 치닫게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바른 역사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역사학자들은 박종인 기자의 강의를 듣고 역사 학자의 지평을 넓혀라
이렇게 재미있게 정확한 역사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되지 않아 세차례 돌려보았습니다. 결론 : 역사는 끔찍하게도 반복되고 현재 진행형이다. 조작, 은폐, 공작에 지난 5년 고생 많았습니다. 허나 현 정권을 잡은 진영 '꼬라지'를 보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항상 좋은 강의 기대하며 크게 응원 합니다.
박종인, 김용삼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지적인 향상이 한단계 성숙하게되여 뒤돌아보게 됩니다.
저런 희대의 거짓날조를 정사로 가르치는 국사교육이 한심 스럽네요. 송시열이 말년에 제주도에 유배 당했는데, 그 흔적이 김상헌 등 다섯 사람이 오현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고 기념되고 있어요. 정말 한심스럽네요. 또 오현을 차용한 명문 오현고등학교도 있고요. 21세기에 그들로부터 도대체 뭘 배우라는 건지..?
조선일보 통해서 잘보고 있습니다.역사와 이면의 또다른 역사를 알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진정한 역사의 채널 중 하나임! 내가 학교에서 배우던 것들중 의문에 가득찬게 있어서 선생님이나 교수님께 물어보면 들려오는 대답은 한결같이 교과서에 적힌 답변뿐... 이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한 답변을 기대하면 네가 찾아보거라하는 답변뿐;; 물론 직접 찾아보아서 많이 배우기는 했지만 한계가 있어서 답답한면이 있었는데 유튜브로 많은 정보를 봄 👍👍
조선의 서인,노론은 참으로 간악한 자들! 모든 문제에 존재하는 자들!!
사람은관상이중요합니다송시열초상화보세요
관상은 과학입니다^^
❤
찾아보니 소름 돋네요 ㄷㄷㄷ
송시열이 어마무시하게 과대포장되어있었군요.
'땅의 역사'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박종인 기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호에서 先逞毒手를 '독묻은 손을 먼저 내 밀다'라는 것을 봤는데, 문장의 내용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先逞毒手란 말은 '먼저 악랄한 수단을 쓰다.'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逞은 내밀다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드물고, 逞毒은 하나의 숙어로 '악랄한 수단을 사용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뜻이 있었군요 선생님. 더 공부하겠습니다.
사기탄핵, 415선거조작 .... 뿌리가 깊네요
앞과 뒤가 다른 위선과 은폐. 시간이 문제이지, 결국은 다 폭로되게 되어있다. 참 무섭지만 한편으로 위안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인 동인 서인 노론..... 서양 역사와 비교하면 서양에선 이렇게 이름이 변하는 경우는 없는것 같다. 옆의 일본만 봐도 이런 경우는 없다. 지금도 민정당 자유당 공화당........무수히 변한다. 내 수십년 살았지만 미국이 당명이 변한 적이 없다. 미국은 공화당 민주당이 당명이 변한적이 없다.
지금도 조선의 당쟁이 살아있다.
영국도 휘그당과 토리당만 있죠!
그건 국민들의 망각증상이 심해서, 정치인들이 꼼수를 부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권력과 이권을 함께 갖고 있는 정치 집단이 결코 도덕적일 수 없기 때문에 옛날부터 지금까지 정치권에 도덕을 강조하는 게 아닐까요?
문제는 수 천년 동안 그렇게 강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변치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까지도...
항상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을 올려주시는 박기자님 감사합니다.
기자님 덕분에 조선의 역사를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합니다
송시열은 사후에 노론에
의해 더욱 과대포장 되어있네요
나라 망조의 선봉장 노론 !
지금의 어느 당과 같은
모습이네요
조선의 당쟁의 원인은 한가지입니다 한나라의 지식인들이 오직 중국어와 중국역사만을 공부 ( 외우는것) 하고 다른 학문을 피하니 인구와 지식계급의 숫자가 늘면서 공무원 자리가 부족해지고 결국 정원조절을 위해 서로 죽여서 자릿수를 맞추는 길만 남게됩니다 국가가 지식계급에 충분한 일자리를 공급하려면 전쟁을 해서 새로운 영토와 노예획득 ,관공서설치 아니면 상업과 산업 발전으로 관이 아닌다른 방면으로 진출유도 아니면 새로운 학문연구종사 등등 그러나 조선은 아무것도 안하고 고정된 관리정원을 둘러싼 투쟁만 했기때문에 터무니없는 정치투쟁과 죽음이 따라오게 된것입니다
서인 노론의 영수 송시열를 제자들은 송자라고 극존칭했고 남인들을 이를 조롱하여 집의 개를 보고 송자라고 불렀다고함
응원합니다ㅡ
응원합니다ㅡ
글 좀 읽었다는 것들이 나라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당파싸움이나 했으니 오죽했겠나?
송시열은 당파싸움을 주도한 대표적인 역적.
자알 배웠습니다. 조선을 잃어버린 근간이.
감사합니다.
70년대 초딩 때 군 교육청에선가 지정해주는 책 몇권을 읽고 지정된 날 지정된 장소에 모여 시험을 치는 라는 게 있었는데 어찌어찌 울 학교 대표로 뽑힌 내가 읽어야 할 책 중에 송시열 전기가 있었음. 해동공자니 뭐니 엄청 훌륭한 할배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암 송시열선생은 적어도 당파에서 자유로울 알고 있었는데 무시무시하네요.
현대 정치나 중세 정치나 고대정치나 정치는 더러운게 맞나봅니다
@@starbling9836 송시열이 당과 무관하다고요? 서인 우두머리가 송시열임
위선 공작 조작 거짓 주모자는 송시열 숙종이네요. 간악한 송시열입니다.
의문가지면 기자님 다 찾아 주시니 많이 배웁니다.
서인의대장 노론의영수
정읍에서 숙종의 사약을받다 여든의 나이에 장수하셨네요.
박태보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만든 서원이 노량진에 세웠던 노강(노들강편)서원이죠.
지금은 의정부에 있고요
오늘날 더불어로동당의 시조격인 존재네요 더불어로동당의 역사가 길기도 하군요
조선이 망하면서 성리학이 죽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만큼이라도 살고 있다고 봐야한다.
댓글은 철저한 지식에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깊지 않은 지식으로 허접한 댓글은 본인의 무식을 다른이에게 광고하는 격입니다.
지금 이나라에도 노론의 후손들이 노론의 DNA를 가지고 분탕질 하고 있습니다
노론의 지역적 기반이 기호 즉 경기와 충청인데 그 사람들이 뭘 했죠
그시대 역시 현대 정치판에 비교하면
정도의 차이라 생각해요
찬란한 우리민족의 고대사와 근현대사 적립에 힘써주세요
송시열 못된버릇은 제자들 충동질로 중앙정치 조정하다가 걸리면 제자짓 -본인은 공자왈 주자왈
두번째는 주자를 공자보다 높혀서 주자의 일점일획도 부정하는자는 또 제자들 충동질 시켜서 벌때처럼 공격 상소문 올려서
죽게함
그건 남인들이 한짓꺼리 인데 . 아전 학자들이 사기쳐놓는 바람에 그렇게 알았는데 알고보니 송시열은 합리적인 태도로 화목을 도모하고 남인 허목도 송시열의 합리성을 인정 하여 화목하여 했는데.,.보니까 남인 윰선도 가 악질적으로 선동하고 당쟁으로 몰아. 허목과 송시열 사이 이간질하거 나증에 허목도 합리성버단 당쟁으로 몰아 송시열에 사약내리라 잎잽이 노릇하고. 남인들 다 천수 누리고 살았는데 억울하게 당하척, 그니까 서인들은 악질이 없어서 모략을 안해 남인이 당하척 역사 날조됐고.. 반면 남인들이 악질들이 많아 서로 송시열한명이 여럿 남인 악질과 맞선거엿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나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그때와 같은 것 같습니다.
만회고택입니다
고견잘들었습니다 만회고택입니다
송시열 김장생 조사석을 탄핵했다
벼슬이 끊어지고 함경도 귀양갔다
맞아죽었단 얘기가 내려오는데,,
폭넓은 고견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선생님! 기회 되면 내려가서 봽겠습니다!
"기사환국"으로 王權을 강화시킨 숙종은 아주 무서운 임금이었군요~~~^^
희빈 張氏를 중전으로 승격시켰다가 나중에 사정없이 사약을 먹여서 죽인 숙종 임금.
일기인들 진실 이겠는가.....아마도, 지금의 난무하는 저 정치권의 비열은 17~19세기 정치하던 가짜 선비들의 몇 안되는 관직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 난투극에서 일어났었던, 그리고 지금 재현되는 일 이겠죠.
송시열 후손들이 또 박선생을 음모로 몰아갈까 걱정됩니다
중요한것은 사기꾼들이 잘살아요
현대 여야 정당편에서 쓰여진 글이나 말들은 꼭 매의눈으로 확인하고, 정치적 중립 입장으로 쓰여진 글을 중시해야. . 노론 구체제 이기적 안정세력과 현정치권을 비유해보니 재미있네요, .
내용이 너무 디테일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광고가 후쿠시마 광고네요
뭔가 이미지가 부합하지 않네요^^~~
주자학이 참....문제가 많죠
이나라는 지금도 송시열노론의영수 그분의영향이곳곳에 뻐쳐있다는 생각이 틀린걸까요.
기다렸습니다. 노론을 등에 업고 왕이 된 사람이 정조가 아닌 영조 아닌가요?
노론이 반대한 건 사도세자를 죄인이라고 그의 아들이라고 정조를 반대한 걸로 아는데요.
혼돈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제 설명에 잘못이 있었습니다. '노론을 등에 업고 왕이 된'이 아니라 '노론과 갈등을 빚던 정조는 훗날 노론과 타협하며'가 정확한 설명입니다. 정조는 평생 사도세자 복권을 시도했었고, 이를 위해서는 왕권 강화가 필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왕권 행사를 위해 노론 벽파(사도세자를 반대했던)와도 타협이 불가피했습니다. 이를 잘 알려주는 사료가 정조가 노론 영수 심의지에게 보낸 편지들입니다. 이 편지들 속에는 노론을 '우리 당'이라고 부르는 문장도 들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설명은 이런 배경을 생략하고 올린 내용입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광팔~님의 예리한 지적, 박 기자님의 신속하고 깔끔한 수용, 저는 이도 저도 몰라 구경만 하는 처지인데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역시 경지에 이른 분들이 서로 탁마하시는 장면은 다르구나 하고...
현대판 송시열이 586의 대부 이해찬이죠
20세기의 송시열은 백낙청이죠.
사약을 주면 받아야지 그것도 조선시대에 살려달라고 일개 포졸 나부랭이 무명바지를 붙잡고 늘어진 송시열
- 군대도 온 갖 머리로 빠져나가고 권력에 앞장선 대한민국의 정치인들과 같은애들
그 DNA는 전해지지 않았으먼 좋으련만....참으로. 답답한 😢
송시열 같은 소인배들 때문에 나라가 오그라들었네요. 식민지 개척은 꿈도 못꾸게 만든 장본인.
정의를 부르짓다 위선과 조작 가득한 생애
음향이 쥑이네요~~^^
여든의 유배길에
숙종의 사약받으시고요. 命도 기셨네요,그분.
저희 조상님 관련(만회공(권득기)
-함창공 -덕산공 계열) 이야기라 ....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왕조 시대와 달리 해방 이후 국민들의 손아귀에 주권이 쥐어졌는 데도,
민주주의 교육 받은 현 시대 사람들도 엉뚱한 사람 뽑아 나라 망치고, 오히려 국민들이 억압 받기도 했고 하기도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있는 그대로 역사를 배우면서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무원들이라도 제대로 뽑는 지혜를 발휘하여 주시길 빕니다
일본제국주의 핑계는 뻑하면 친일파,일본탓은 친일파,일본빼면 누가 근대화와 개혁하고 신분철폐를 했는데 우리가 한것은 하나도 없음 97%가 양민에 노비들 교육시키고 직업을 준것은 주자성리학 소중화를 외치 이씨조선과 유교탈레반들이 0.1%도 공헌한것이 없다.
조선 권력투쟁인 당쟁을 자세히 알게됩니다...지금도 민중이 없는 권력 투쟁인 당쟁은 계속됩니다
박선생님 강의를 거의 들으면서 역사지식을 많이 다져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발음에는 뜻에따라 장음과 단음의 구별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반대로 발음하시는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강의 초반부에 西人의 '서'발음을 길게 하시길래요.ㅎ
지적 고맙습니다 선생님! 더 주의하겠습니다.
정작 송시열 자신은 83세에 사약 안받을라고 떼굴떼굴 구르고 난리를쳐서 집행관이 강제로 입을 벌리고 사약을 부었다고 하죠
천하의 악인들은 어찌 그리 오래도 사는지.....
사실이라면 비석 다없애야 합니다
비겁한자
그 김석주에 의해 모함 받아 돌아간 분 중 한 분이 야당 류혁연공이신데 제가 아버지께 들었던 야사에 12년 후 김석주가 아침세면을 하다가 어 저기 저기 류 아무개 가 날 죽이러 왔다고 하다가 쓰러져 사망했다고 합니다.
저는 야당공의 형님의 후손입니다.
당시의 그런 환경 때문에 1760년대에 제 향시조께서 고향 등지고 우마차 길도 없던 여기 포천 일동에 입향하셨습니다.
학문하지 말라 벼슬하지 말라 농사만 지으라는 유훈을 남기시고요.
그러셨군요! ㅠ
1.부귀영화 누리며 잔인한 행동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불지옥에서 고통받으며 뉘우치며 말씀하고 있어요...'후세 사람들아 우리처럼 살지말고 하나님 섬기며 하나님 뜻대로 선하게 살아야 이 불구덩이에 안온다...우리를 보고 반면교사 삼아 바르게 살아라...'
2.왕조 사회에선 백성들의 뜻이 반영될수 없죠.역모죄로 걸리면 삼대가 멸절되죠...현 시대는 역모죄도 없고 가족 몰살형도 없고 얼마든지 뜻을 모아 나라를 바르게 세워갈수 있어요.얼마든지요...
3.여야를 초월하여, 내 지역만 발전 초월하여, 우리가 남이가 초월하여, 모든 이기적 욕망 초월하여...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리 머리로 잘 기억했다가 선거할때 반드시 선택해주면 모두 행복한 나라 세울것입니다.현재 민주 사회에서 나라 망치는것의 1차 책임은 지도자 뽑는 시민에게 있는것입니다.지금 이렇게 된것 우리들 책임입니다.
4.내년 총선있지요.여야초월하여 나라 사랑하는 사람 선택해줍시다.만약 "우리가 남이가"에 묶여 투표하면 나라 망해요.역사 배웠으니 우리는 바르게 행동하고 삽시다.
저는 생각 합니다, 역사에서 정당성의 주장이 이해가 않가는 면이 많다는 것입니다. 반대 의견을 많이 볼 수 없음이 아쉽 습니다.
즉 모든 주장은 주장자는 빛을 강조하고 상대측에서는 그림자만 보고 강조 합니다.
발전적 앞날을 위해서는 빛과 그림자 주장 내용중에서 발전 을 위한 마음속에 건설적 개혁적 신설 철로를 부설하여
모두가 그 철로로 지나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댓글 중에서 기본적으로 마음에 닿은 이야기는 쿠데타 로 집권한 이상계의 중국 숭배 정신과 전두환의 비핵 무장론 주장론을 평한 내용은 그 집 권자들 권좌 유지와 국가이익과 대치되는 면이 매우 인상적 이었습니다.
♥박태보의 부친은 박세당....의정부에 세거지...
지금의 어떤당같네요
일부 어이없는 댓글들 보고
웃음만 나옵니다.
공화국의 조작과 공작은 더하다.
분당정치에서 노론만 문제였을까?임진왜란부터 정묘호란까지 전란을 격게된 원인이 되었던 유성룡을 위시한 동인들의 문제는? 꼴통사림들의 집권이 가져온 사화들은?어떤 하나의 관점으로만 볼 수 있을까?
그래도노론이잴로큰일했지요??
@@suhminsuk 임진왜란을 사전에 막지못한 것은 유성룡과 동인의 문제 아닌가요?율곡의 10만양병설도 조헌의 상소도 묵살한건 영의정 유성룡이었지요.송시열이 간사했던들 유성룡처럼 국민의 목숨 가지고 장난질한건 아니잖아요.
서인 노론 소론 남인 -사실은 명확히 분류하기가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인척끼리도 얽힌게 많아서 딱히 지역인요소도 명확한것 아닌것 같아요
어~ ? 지금이네
우암이 죽어야 조선이 산다고 하지 않았던가? 조선 선비의 표상이라고?
악대설화가 말씀대로 "사실상 북벌에 반대"한 것이라면 왜 송시열을 공격하던 남인들은 그것을 숨기려하고(현종실록에 싣지 못하게) 서인들은 그것을 남기고자(현종개수실록에 싣게) 하였을까요? 악대설화를 읽어보니 효종과 송시열은 명과 청에 대한 같은 생각을 가졌다고 이해가 되어서 말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부분은 논지를 바꾸기보다는 보론에 가깝다는 이해입니다.
서인이나 남인 어느 한쪽을 편드려는 것은 아니고, 양쪽 중 어느 한쪽의 기록을 판단기준으로 삼아서는 안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하신 이의현의 문집에 든 문장은 사실은 의미심장한 구석이 있는데, 마치 서인"노론"이 공작했다는 식의 오해를 부를 수 있게 편집된 것 같기도 합니다.
패거리당 성리학교도
당파싸움...
역시 박정희 대통령이 옳았다!
지금의 민주당의 조상들
이 내용이 혹시 책으로 출간되었습니까?
이 편은 아직 단행본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석을 언급한 송시열 편들은 '땅의 역사' 5권에 게재돼 있습니다.
지금.이준석이하는짓거리다
역사의 땅은 굳고 단단한것 같은데
뎃글 보니 어째 진창구덩이 같다
지금 보니..일찍들 서인중 노론..이찍들 남인..탄핵으로 대통령 내쳤으니 계책은 과거 노론 지금 민주당 ㅋ
군사반란범이유?
연려실기술을 팩트로 보는 견해는 일반적인 견해인가요 ?
네. 단, 비판적인 시각으로 다른 사료와 교차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