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AI 아이유_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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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가사
    시린 겨울 지나고 다시 마주하는 봄
    내 맘에 녹아오르는 얼어붙은 그 때의 추억
    바람에 스치는 기억 저편 우리 모습
    아직은 덤덤히 바라보진 못해
    고된 아픔도 잠시 잊어버린 채
    오랜 시간 속에 때론 의미없이 헤매이곤 해
    까맣게 번진 우리가 걷던 거리에서
    애써 괜찮은 척 지어보는 미소
    거친 상처도 지나고나면 아물어질까
    먼지 덮인 미련 또 다시 커지진 않을까
    무심하게 돌아가는 시곗바늘만
    바라만 보는 내 자신 원망해
    놓지못한 맘 속에 차가운 바람결이
    잊지못할 기억엔 너라는 바람꽃이
    변하지 않는 하루 더 아파하지 않게
    하늘 높이 저 멀리 이제는 보내줄게
    한번쯤 돌아봐주진 않을까
    하루종일 되뇌이고 되뇌어 또
    창가에 걸친 따스한 햇살마저도
    눈물이 내린 내 마음을 위로해
    거친 상처도 지나고 나면 아물어질까
    먼지 덮인 미련 또 다시 커지진 않을까
    무심하게 돌아가는 시곗바늘만
    바라만 보는 내 자신 원망해
    놓지못한 맘 속에 차가운 바람결이
    잊지못할 기억엔 너라는 바람꽃이
    변하지 않는 하루 더 아파하지 않게
    하늘 높이 저 멀리 이제는 보내줄게
    눈감아도 보이는 서로의 순간들
    가슴 깊이 남겨진 마지막 모습
    같은 하늘 다른 곳 멀리 있어도
    기억 한 켠 내 흔적 지우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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