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 단편 애니메이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레리아크
    @레리아크 3 роки тому +761

    0:53
    "넌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악의를 바꿀 수 없어."
    시린은 그 존재만으로도 현 인류의 악의를 대변하는 존재.
    지독한 실험 끝에 인간을 증오하며 율자가 되었고, 키아나는 그러한 시린이 가지고 있던 또 다른 인격.
    더군다나 그런 키아나가 탄생하게 된 계기조차 오토의 개인적인 욕망(악의)으로 인한 것.
    즉, 이번 챕터에서 계속해서 다뤄지던 인간의 나약함과 악의를 대변하는 대사.
    1:40
    의식의 율자:
    "왜 내 길을 막는 거야! 어째서 그 쓰레기를 돕는 거냐고!"
    "그 뻔한 실패자를!"
    번역을 왜 다르게 한 건 지는 모르겠는데 도진 때 나왔던 [패배자]와 같은 말임.
    즉, 당시의 상황을 플래시백 시키는 장면으로서 후카는 이전 문명의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새로운 문명에서조차 이용당하고 배신당함을 반복함.
    그 존재만으로도 장장 5만년의 걸친 인류의 실패를 상징하는 것임.
    하지만 후카와 키아나는 결국 의식의 율자를 선한 쪽으로 이끄는데 성공했음.
    2:06
    키아나의 죄의식인 무라타 히메코.
    그리고 그녀가 사용하던 검 수르트.
    그리고 자기 자신의 손으로 부셨던 그 검을 이어 받는다.
    그동안의 죄의식을 이겨내 그녀의 의지와 신념을 이어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뜻.
    2:27
    무라타 히메코:
    "네 공격은 끝났어?"
    "그럼 이제 내 차례야."
    "불만 없겠지?"
    3:42
    공간의 율자가 히메코에게 사용하던 구조체를 날리는 방식의 공격.
    + 제레가 양자의 바다에서 붕괴수들에게 공격을 당하던 당시의 오마주.
    = 이런 공격으로는 인간의 의지를 막을 수 없다.
    4:25
    무라타 히메코:
    "키아나, 네가 깨어날 때면 모든 것이 변해있을 거야."
    "이 세상이 더는 아름답지 않고."
    "평범한 일상도 더는 없을 거야."
    "하지만 포기하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
    5:21
    무라타 히메코:
    "널 집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맹세했으니까."
    5:41
    천궁시에선 키아나 혼자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없었기에 계속해서 히메코의 환영에게 도움을 받았어야 했음.
    하지만 키아나는 비로소 히메코의 도움 없이 역경을 이겨내었다.
    그녀에게 있어 히메코는 더 이상 도움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일을 지켜보는 존재가 된 것.
    즉.
    자신의 스승인 동시에 죄의식이었던.
    무라타 히메코로부터의 졸업.
    "이걸로 수업은 끝이야."
    ──────────
    뽕맛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좀 보이던데 이거 붕괴3 스토리를 깊게 즐겨온 사람이라면 오히려 카타르시스의 연속인 PV입니다...😥

    • @우긔-v3n
      @우긔-v3n 3 роки тому +38

      마지막수업의 감동에 조금더해서 개인적으로는 그 이상을 느낀거같아요 ! 으아...

    • @The_Lingker
      @The_Lingker 3 роки тому +18

      뽕맛 죽이는데

    • @pomi5553
      @pomi5553 3 роки тому +49

      진짜 뽕맛 부족하다 하면 그동안 붕괴 제대로 안해온거…….

    • @231-c3k8f
      @231-c3k8f 3 роки тому +18

      류웨이:아 그런거임?

    • @Bokoom
      @Bokoom 3 роки тому +11

      ㄹㅇ 이만한 뽕 없음 ㄷㄷ 정리 감사요!

  • @leecha-cha5940
    @leecha-cha5940 3 роки тому +212

    5:45 눈빛이 "내 제자가 이렇게 듬직하게 컸구나..훌륭하게 성장해준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이제는 너에게 맡길게." 라고 말하는거 같다. 히메코 환영 사라지는 연출까지 더해져서 더 울컥하내..

    • @우긔-v3n
      @우긔-v3n 3 роки тому +11

      메인 챕터 스토리보면 마지막에 히메코가 비슷한 말을하죠. 스포될까봐 이야기는안함.

    • @김맏노
      @김맏노 3 роки тому

      @@우긔-v3n ㅁ말해주세요 제발ㅜㅜ

  • @noahchel
    @noahchel 3 роки тому +276

    4:29 지배의 율자도 제법 연기 괜찮은듯?
    열등감과 현실에 대한 괴로움에서 만들어진 건데 목소리가 잘 들어보면 울먹거리는 느낌이 있음.
    자기들에게 세상이 아름답지 않았음을 괴로워하는 느낌이 잘 드는 거 같음

    • @guraprkr
      @guraprkr 3 роки тому +32

      부정한 감정이 증폭되는 율자다운 모습. 디자인도 잘됬음.

    • @anything-i9u
      @anything-i9u 3 роки тому +13

      근대 말하는게 너무 꼬움

    • @noahchel
      @noahchel 3 роки тому +34

      @@anything-i9u 현실에 대한 열등감과 원망으로 가득한 애들이니까 오히려 컨셉을 잘 잡은 걸 수도 있을지도요.
      그리고 오히려 그거 땜에 털릴 때 쾌감도 커서

    • @anything-i9u
      @anything-i9u 3 роки тому +2

      @@noahchel ㅋㅋㅋ

    • @lucyyoutube8738
      @lucyyoutube8738 3 роки тому +1

      ㅇㅈㅇㅈ

  • @foxes710
    @foxes710 3 роки тому +220

    7:40 마지막까지 실을 끊는 불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진짜 사랑한다 미호요

    • @각영광
      @각영광 3 роки тому +31

      다시 생각해도 제일 잘만든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실은 지배의 율자의 상징과도 같은데 그걸 불로 끊는..

  • @slow_dawn7407
    @slow_dawn7407 3 роки тому +77

    2:30 부터 신염의 율자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기존의 율자처럼 자기힘만으로 변하는게 아니라서
    처음엔(혼자서) 칼에 하얀 부분 조금 생기고 머리 길어지고 눈만 율자가 됐는데
    브로냐가 도와주고 율자 코어를 넘겨주니 포니테일로 변하고 칼자루 끝이 살짝 변했고
    후카가 도와줬을때는 장갑이 생기고 칼등까지 변했음(브로냐때 포니테일처럼 지나가듯 한거보다도 확실하게 보여줌)
    신염의 율자라는 힘이 절대 키아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며 서로의 관계가 마냥 순탄치만은 않게, 오랫동안 이어진 문자 그대로 '결실'이라고 보여주는 느낌

  • @주뇽-z7p
    @주뇽-z7p 3 роки тому +282

    5:46 히메코가 옆에있었다가 사라지는걸 보니까 천공의유성이랑 많이비슷하네 그때는 손을잡아 도와줬지만 이번꺼는 도와주는것이아닌 키아나를 신염의율자로 계승하게 해주어서 그녀의 사명을 끝내 사라지는것으로 표현한듯
    진짜 미호요 미쳤다

    • @Theory_of_Relativity
      @Theory_of_Relativity 3 роки тому +4

      계승했다기엔 히메코는 화염의 율자가 아니었는데

    • @사과찬
      @사과찬 3 роки тому +9

      @@Theory_of_Relativity 화염의 율자코어로 힘을 쓰긴했죠

    • @0VQLSG
      @0VQLSG 3 роки тому +6

      @@Theory_of_Relativity 공간의 율자와 싸울때의 갑옷은 신의열쇠인데 갑옷에 율자코어를 이식(?)하면 잠시동안 율자가 될수있다만 몸에부담이 심하게 갑니다

    • @구와아악-s9y
      @구와아악-s9y 3 роки тому +1

      @@0VQLSG 신의 열쇠라기 보단 화염의 율자 코어가 장착된 갑옷 아닐까요? 율자코어 이식해서 잠시동안 율자 될수 있는건 딴 신의 열쇠같은데...

    • @0VQLSG
      @0VQLSG 3 роки тому +1

      @@구와아악-s9y 아니요 공백의 열쇠라는 신의열쇠 입니다

  • @허끼-v3c
    @허끼-v3c 3 роки тому +148

    5:45
    "길을 잃었을 때면 고개를 들어 별하늘을 봐
    내가 그곳에서 널 위해 밤하늘을 밝혀줄게"
    "어서가렴 키아나, 이걸로 수업은 끝이야"
    - 무라타 히메코, 자랑스러운 나의 학생에게...
    (EP.25 -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에피소드 종막, 이별중 무라타 히메코의 대사)

  • @Zion56
    @Zion56 3 роки тому +141

    진짜 단편 애니로만 봤을때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거 같다.
    05:24
    메이, 키아나,브로냐,슝케,테리테리, 히메코 까지 초반 학원맴버들이 전부 힘을 합쳐 이겨낸다는것, 키아나가 겪은 모든 희생과 고통들이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힘이 된다는게 멋짐.
    마지막 수업때만 해도 이게 어떻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냐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했던걸 저번 '도진' 부터는 어떻게든 모두가 납득할수있는 나름의 해피엔딩을 볼수있을거라 생각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 같음

    • @오주환-b1n
      @오주환-b1n 3 роки тому +20

      잘만 읽다가 슝케와 테리테리 ㅋㅋㅋㅋㅋ

    • @Zion56
      @Zion56 3 роки тому +8

      @@오주환-b1n 한일은 없지만 꼽사리낀 테리테리..

    • @몰봐-q4g
      @몰봐-q4g 3 роки тому +5

      브로냐랑 슝케 죽은거아니죠? ㅠㅠ

    • @Zion56
      @Zion56 3 роки тому +13

      @@몰봐-q4g 뒷이야기 보면 히메코 추모로 끝나던데 죽었으면 그렇게 훈훈하게 안끝났을테니 멀쩡할듯.
      후카는 특히 저런걸로 죽을만큼 약한 형이 아님

    • @소방차-f1q
      @소방차-f1q 3 роки тому +3

      @@Zion56 ㅇㅈ 육체 잃은걸 다시 되찾아서 멀쩡해 졌으니

  • @Han-oh3qo
    @Han-oh3qo 3 роки тому +184

    앤딩 크레딧 한국어
    7:04 왼쪽 가장 끝 황란
    7:22 오른쪽에서 2번째 은기리

    • @komasi207
      @komasi207 3 роки тому +1

      어떻게 봤누 ㄷㄷㄷ

    • @도비-b5k
      @도비-b5k 3 роки тому

      이걸 찾네 ㅎㄷㄷ

    • @귤까머겁
      @귤까머겁 3 роки тому +23

      7:14에 SCP-682가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욜_YoL
      @욜_YoL 3 роки тому +1

      @@귤까머겁 ㅁㅊ 진짜네ㅋㅋㅋㅋㅋㅋㅋㅋ

    • @leedongwon2023
      @leedongwon2023 3 роки тому +1

      @@욜_YoL 인간증오하는척 연기하다가 덕질걸려버린 파충류짱

  • @snowbell6923
    @snowbell6923 3 роки тому +90

    4:29 얄미워 죽겠는 개초딩 율자지만 구성된 존재들이 현실에 절망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세계는 아름다웠던 적이 없다 라는 대사를 할때의 억양이 울먹이는것처럼 들림...
    붕괴3 중국쪽 성우들도 실력이 굉장하네..

    • @histar9808
      @histar9808 3 роки тому +35

      ㄹㅇ다른데서 중국어 들으면 어색하고 이상한데 붕괴만 개좋음….

    • @버그쟁이-m2e
      @버그쟁이-m2e 3 роки тому +1

      @@histar9808 ㄹㅇ

    • @user-ug2in5tf1x
      @user-ug2in5tf1x 3 роки тому +8

      @@histar9808
      찾아보면 자연스러운것도 많아요
      1.时光代理人(shi guang dai li ren)
      2.灵笼(ling long)
      3.非人哉(fei ren zai)
      4.两不疑(liang bu yi)
      5.刺客伍六七(ci ke wu liu qi)
      6.眷思量(juan si liang)
      7.镇魂街(zhen hun jie)
      8.我的三体之罗辑传(wo de san ti zhi luo ji zhuan)
      9.我的三体之章北海传(wo de san ti zhi zhang bei hai zhuan)
      10.我的三体(wo de san ti)
      11.凸变英雄(tu bian ying xiong )
      12.一禅小和尚(yi chan xiao he shang)
      13.剑网3:侠肝义胆沈剑心(jian wang3:xia gan yi dan shen jian xin)
      14.风灵玉秀(feng ling yu xiu)
      15.天官赐福(tian guan ci fu)
      16.汉化日记 (han hua ri ji)
      17.望古神话之天选者(wang gu shen hua zhi tian xuan zhe)
      18.百妖谱(bai yao pu)
      19.元龙(yuan long)
      20.雾山五行(wu shan wu xing)
      21.万国志(wan guo zhi)
      22.全职高手(quan zhi gao shou)
      23.一念永恒(yi nian yong heng)
      24.斗罗大陆(dou luo da lu)
      25.吞噬星空(tun shi xing kong)
      26.一人之下(yi ren zhi xia)
      27.魔道祖师(mo dao zu shi)
      28.狐妖小红娘(hu yao xiao hong niang)
      29.画江湖之不良人(hua jiang hu zhi bu liang ren)
      30.枪神纪(qiang shen ji)
      31.择天记(ze tian ji)
      32.罗小黑战记(luo xiao hei zhan ji)
      33.萌妻食神(meng qi shi shen)
      34.请吃红小豆吧(qing chi hong xiao dou ba)
      35.凡人修仙传(fan ren xiu xian zhuan)
      36.少年锦衣卫(shao nian jin yi wei)
      37.大理寺日志(da li si ri zhi)
      38.快把我哥带走(kuai ba wo ge dai zou)
      39.斗破苍穹(dou po cang qiong)

    • @user-rr1dm6ql3g
      @user-rr1dm6ql3g 3 роки тому +6

      @@user-ug2in5tf1x 저기... 저희는 중국인이 아니라서 알 방법이...

    • @user-ug2in5tf1x
      @user-ug2in5tf1x 3 роки тому +2

      @@user-rr1dm6ql3g 괄호에 병음적었습니다 UA-cam에도 영상 많던데

  • @크앙-m9r
    @크앙-m9r 3 роки тому +103

    5:24 가슴이 웅장해지는 모두가 곁에 있는 씬
    테레사가 브로냐,메이,키아나를 거둬주고
    브로냐가 메이를 위해 머리속의 칩을 태워서 희생하고
    히메코가 자신을 불태워 키아나를 구해주고
    그리고 키아나를 구하기 위해서 후카가 히메코를 인도했죠
    메이가 시한부의 키아나를 구하기위해 어둠속으로 뛰어들고
    이 장면으로 모두의 도움으로 키아나가 성장하고 그리고 보답했죠
    (메이야 빨리 돌아오자^^)

    • @우도균-f9b
      @우도균-f9b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이렇게되면 브로냐와 후카는 사망한건가요? 아니죠? ㅠㅠ

    • @크앙-m9r
      @크앙-m9r 3 роки тому +5

      죽는다는 묘사가 없으니 아마 살아있을거에요

    • @gwangdemask1913
      @gwangdemask1913 3 роки тому

      메이는 돌아오면 소울스톤 될것 같습니다.

  • @haruu6282
    @haruu6282 3 роки тому +88

    3:58 슝케 나올 때부터 질질 짰다 진짜.. 단편 애니보면서 이렇게 운 적은 처음인 거 같은데 ost도 한 몫한 듯 ㅠㅠㅠㅠ

  • @김효준HyojuneKim
    @김효준HyojuneKim 3 роки тому +8

    2:25
    공간의 율자의 힘으로 탈출
    검에 공간의 율자 보석(주황), 공간의 율자의 눈, 히메코의 검(수르트의 화염)을 들고 마지막 수업때 히메코가 자신에게 한 말을 똑같이 말해줌
    3:09
    브로냐의 이치의 율자의 힘으로 위기 모면
    검에 이치의 율자 보석(파랑), 이치의 율자의 눈, 부릉냐때처럼 헤어스타일 변경 -포니테일 대존예-
    3:47
    후카의 의식의 율자의 힘으로 탈출 (깔렷다는게 환각이였을듯)
    검에 의식의 율자의 보석(분홍), 의식의 율자의 눈, 후카가 알려준 태허검기처럼 보이는 기술(도진때에 나선모양의 회전하는 불꽃. 확실한건 아님)
    4:28
    히메코의 화염의 율자의 힘으로 탈출
    이제까지의 3 코어들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히메코가 사용했던 화염의 율자의 보석(빨강), 마지막 수업때의 히메코의 자세를 오마주
    그리고 모든 코어를 사용함으로써 신염의 율자로 각성
    개인적으로 율자코어 연출과 관련인물관련 연출이 소름끼칠정도로 대단해서 -아니 미친수준이라- 찾아서 정리해봄

    • @zeroend7788
      @zeroend7788 3 роки тому

      코어 하나 나올때마다 조금씩 변화하죠

  • @bonggimin4923
    @bonggimin4923 3 роки тому +631

    마지막에 키아나가 지배의 율자에게 자신을 불태우며 일격을 가하는 모습이 마지막 수업에서 히메코가 자신을 불태우며 일격을 가하던 모습과 너무 유사해서 감동이었습니다..

    • @만화덕후-n9y
      @만화덕후-n9y 3 роки тому +35

      중간 중간 일부러 같은 구도로 만들었지만 봐도 또 봐도 좋다

    • @Yun-eb3nn
      @Yun-eb3nn 3 роки тому +19

      전 히메코 사라지고 난뒤에 은은히 미소 짓는 부분이 너무 맴찢이었음 ㅠ

    • @인프론트
      @인프론트 3 роки тому +8

      머리 불태우지 말고 마지막 수업 히메코처럼 날개 만들어주지...

    • @Akm-8927
      @Akm-8927 3 роки тому +3

      @@인프론트 이댓글 때문에 머머리라는 생각밖에 안들게 되버렸어...

    • @Dreambearful
      @Dreambearful 3 роки тому +8

      초반부 키아나 각성할때 공격은 끝났어? 부터의 대사 전부 히메코가 마지막 수업때 헀던 대사....

  • @룰루랄라-w3f
    @룰루랄라-w3f 3 роки тому +124

    3:20 이부분 둘다 가지고 있어서 더 웅장해지는..

  • @바삭한젤리-h7t
    @바삭한젤리-h7t 3 роки тому +3

    영상 속 노래 자막입니다.
    2:27
    Some deserts on this planet
    지구의 어떤 사막은
    were oceans once
    한 때 바다였다고 해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밤의 어둠이 감싸도
    the sun will shine...
    태양은 햇살을 비추는 곳이었어...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가끔은 죽어가던 새가
    fall to the ground
    추락하는 걸 본 적 있지
    But it used to fly so high...
    그 새도 한 때는 높이 날아올랐어...
    Just like those who went by...
    이미 떠나간 이들처럼...
    3:18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난 내가 방관자일 뿐이라 여겼어
    'til I felt a touch so real...
    그 손길을 생생히 느끼기 전까진...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그러니 더는 머뭇거리지 않겠어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눈물 섞인 미소를 지나칠 순 없으니...
    If I have never known
    만일 내가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이별의 슬픔과 희생의 고통을 몰랐더라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내 마음에 달리 무엇을 새겨넣었을까
    3:47
    Frozen into icy rocks,
    얼어붙어 굳은 돌처럼,
    that's how it starts...
    모두 그렇게 시작해...
    Crumbled like the sands of time,
    그리고는 시간에 바스러진 모래알처럼,
    that's how it ends...
    모두 그렇게 끝나는 거야...
    Every page of tragedy is thrown away,
    비극의 페이지는 결국 없어지는 법이지,
    burned out in the flame...
    불꽃에 타올라 재가 되어...
    4:15
    A shoulder for the past
    어깨는 과거에 내어주고
    Let out the cries imprisoned for so long
    오래도록 갖혔던 외침을 내뱉는 거야
    A pair of wings for me at this moment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로, 지금 이 순간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 위로 날아올라
    Turn into a shooting star that briefly shines
    유성이 되어 찰나의 빛에도
    but warms up every heart
    모두를 따스히 감싸주는 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4:52
    I will never go
    난 결코 떠나지 않아
    There's a way back home...
    내겐 돌아갈 곳이 있으니...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난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고 있어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5:22
    Wave good-bye to the past
    과거와는 작별을 고할 때야
    when hope and faith
    희망과 신념을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강하고 굳게 다잡고 나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를 펼쳐, 다시 한 번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 위로 날아올라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달이 되어 언제나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밝은 햇살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p.s. 원곡에 없던 부분도 있네요.
    첫 소절 마지막 부분.
    3:06
    Just like those who went by...
    이미 떠나간 이들처럼...

    • @바삭한젤리-h7t
      @바삭한젤리-h7t 3 роки тому

      엔딩 크래딧 부분.
      Some deserts on this planet
      지구의 어떤 사막은
      were oceans once
      한 때 바다였다고 해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밤의 어둠이 감싸도
      the sun will shine...
      태양은 햇살을 비추는 곳이었어...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가끔은 죽어가던 새가
      fall to the ground
      추락하는 걸 본 적 있지
      But it used to fly so high...
      그 새도 한 때는 높이 날아올랐어...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난 내가 방관자일 뿐이라 여겼어
      'til I felt a touch so real...
      그 손길을 생생히 느끼기 전까진...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그러니 더는 머뭇거리지 않겠어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눈물 섞인 미소를 지나칠 순 없으니...
      If I have never known
      만일 내가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이별의 슬픔과 희생의 고통을 몰랐더라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내 마음에 달리 무엇을 새겨넣었을까
      Wave good-bye to the past
      과거와는 작별을 고할 때야
      when hope and faith
      희망과 신념을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강하고 굳게 다잡고 나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를 펼쳐, 다시 한 번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 위로 날아올라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달이 되어 언제나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밝은 햇살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 @mugukmul
    @mugukmul 3 роки тому +550

    예전에는 히메코가 나타나서 도와주거나 함께하는 느낌이라면 이제는 히메코 봤다가 앞을 바라보는게 너무 멋지다 ㅠㅠㅠ

    • @만화덕후-n9y
      @만화덕후-n9y 3 роки тому +54

      이끌어지기만 하던 학생에서 스승과 같은 위치에서 점점 더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ㅠㅠ
      히메코 그녀는 최고의 스승이였습니다.

    • @전설의땅콩
      @전설의땅콩 3 роки тому +23

      이제 진짜 졸업한느낌

    • @youyou-vd6dv
      @youyou-vd6dv 3 роки тому +9

      오 그러고보니 레인저 각성때는 히메코의등을 천공시 폭탄 제거는 함께 마지막은 앞을 보는 연출이군요!

    • @지수영-m8m
      @지수영-m8m 3 роки тому

      @@만화덕후-n9y 지수영 나 이제부터

    • @마감-n2s
      @마감-n2s 3 роки тому

      불꽃의 그의 존재를 증명한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으까요

  • @blackmogi
    @blackmogi 3 роки тому +109

    아 진짜... 히메코 마지막수업에서 가져온게 많아서... 키아나가 히메코의 의지를 계승했다는게 느껴져서...!
    울어버렸다.........

  • @뿌요-o8o
    @뿌요-o8o 3 роки тому +142

    2:30 마지막수업 대사잖아.... 눈물난다 눈물나 ㅜㅜㅜ

  • @드리밍블루
    @드리밍블루 3 роки тому +195

    와씨.....온몸에 소름 쫙 돋는다....갈수록 퀄리티도 좋아지고...노래도 좋아지고....미쳤다.....

  • @감흘나
    @감흘나 3 роки тому +71

    05:23 집으로 돌아가는 길...
    키아나 잘 컸다. 그저 잘 컸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

  • @Karadin.
    @Karadin. 3 роки тому +76

    2:33 히메코의 그 대사
    5:00 히메코의 그 함성
    5:51 히메코의 그 참격
    선생이 제자를 아주 잘둿어요 ㅎㅎ

    • @noahchel
      @noahchel 3 роки тому +5

      제자가 스승을 잘 둔거죠

    • @신승민-e4b
      @신승민-e4b 3 роки тому +7

      둘 다인 걸로! ^~^

  • @시크한그녀석
    @시크한그녀석 3 роки тому +393

    오랜만의 키아나의 각성은 지렸습니다
    진짜 각잡고 붕괴 처음 스토리부터해서 애니메이션을 장편으로 만들면 대단할거 같은데 미호요 힘좀써주세요

    • @임주영-i5l
      @임주영-i5l 3 роки тому +33

      미호요를 죽일 셈이십니까 ㅋㅋㅋㅋㅋ

    • @sekhmet0726
      @sekhmet0726 3 роки тому +3

      진짱 만들면 개쫄드5

    • @누군가-aoa
      @누군가-aoa 3 роки тому +19

      진짜만들면 애니메이터 거의 과로사할수도..ㅋㅋㅋㅋㅋㅋ

    • @김영우-y4k1t
      @김영우-y4k1t 3 роки тому +1

      @@임주영-i5l 극장판으로 내놓으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할..까요?

    • @허성호-q1k
      @허성호-q1k 3 роки тому +1

      미호요는 게임만드는 회사라구요! ㅋㅋㅋㅋ

  • @오주환-b1n
    @오주환-b1n 3 роки тому +145

    검에 공간 다음에 이치, 의식의 코어가 추가되고 마지막에 화염의 율자의 힘까지… 와…

    • @gwangdemask1913
      @gwangdemask1913 3 роки тому +19

      키아나: '난 필연의 존재다.'

    • @YangYeji_0214
      @YangYeji_0214 3 роки тому +3

      @@gwangdemask1913 아ㅋㅋ 내 감동 물어내 ㅠㅠ

    • @나름꿈나무
      @나름꿈나무 3 роки тому +3

      @@gwangdemask1913 이런ㅁㅊㅋㅋㅋㅋ내감동

    • @dojust4322
      @dojust4322 3 роки тому +3

      일격에 우주 생명체 절반 삭제할듯

    • @concordisbungtak
      @concordisbungtak 3 роки тому +2

      @@gwangdemask1913 내 감동 어디감?

  • @치킨최고-q8v
    @치킨최고-q8v 3 роки тому +80

    *히메코&키아나: 그럼 이제 내 차례야. 불만은 없겠지?*
    아ㅠㅠ정말 감동이다 훌륭히 자랐구나 키아나....

  • @김정미-j2x7w
    @김정미-j2x7w 3 роки тому +88

    키아나 학원다닐 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지켜보았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했더니 소름이 돋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붕괴3rd가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약을 부탁드립니다.

  • @abouttime5377
    @abouttime5377 3 роки тому +17

    4:09 키아나 얘 율자 힘 빌려쓸때마다 눈알이 바뀌네 .. 브로냐도 그렇고. 어쨌든 진짜 보는내내 온 몸에 소름돋음.. ㅠ 근데 왜 애니가 마지막인 듯한 느낌이지.. ㅠㅜㅠㅜㅠ

  • @감흘나
    @감흘나 3 роки тому +13

    직전에 마지막 수업을 보고와서인가? 생각보다 잔잔해서 놀랐음.
    03:24 이 부분이 예고에서는 둘이 악에 받친 목소리로 말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fire. 한 단어만 나오는게 정말 짧은 단어지만 많은게 함축되었다 느껴지네요.
    영상을 끝까지 본 이후 키아나가 정말 많이 컸다고 느껴졌고... 히메코가, 정말 정말로 최고의 수업을 해주고 갔어요. 마지막까지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뭐라 할 말이 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 @굳건이-h1k
    @굳건이-h1k 3 роки тому +38

    "영원히 타오르는 돈"
    "그냥 타오르는 돈"
    "영원히 돌아가는 보급"

  • @혀누니-w5y
    @혀누니-w5y 3 роки тому +109

    05:45 히메코는..! 죽은거지? ㅠㅠ

  • @백-t6u
    @백-t6u 3 роки тому +71

    3:27 타이밍 보소 ㄷㄷ 노래에서 브로냐 성우 파트 나올때 소름돋았네...

    • @hari.gu0607
      @hari.gu0607 3 роки тому

      진짜요?!

    • @없음-k8w
      @없음-k8w 3 роки тому +4

      @@hari.gu0607 이노래 성우최초합창이에요

  • @nishizumi2
    @nishizumi2 3 роки тому +220

    진짜 키아나가 성장한게 느껴진다ㅠㅠ
    전투장면도 히메코가 싸웠을 때랑 오마주되네ㅠ

  • @22den
    @22den 3 роки тому +79

    여러분 스토리 상으로는 공간의 율자가 소멸됬죠... 하지만 공간의 율자는 또 다른 키아나입니다. 그래서 그녀(여왕)가 무너져도 공율은 언제나 키아나 곁에 남아 있는 겁니다. 공율은 죽지 않았어요! 히메코처럼요 ㅎㅎ 옆에서 또 다른 힘으로 도와주는겁니다! 여왕님 내놔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도 포함

  • @BlackcowOtter
    @BlackcowOtter 3 роки тому +9

    개인적으로 어느 게임이든 만화든 2인자 덕후라 주인공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붕괴에서만큼은 키아나도 정말 매력적으로 너무 잘 뽑은듯 ㅠㅠ 성장해가는게 참

    • @halomoon-d9k
      @halomoon-d9k 3 роки тому

      ㅂㅂㄹㅇ ㅊ! ㅊㅇㄹ ㅇㅇ!

  • @g.b.537
    @g.b.537 3 роки тому +10

    7:51 may the fires of hope always guide us
    희망의 불꽃이 언제나 우리의 길을 밝히기를
    지렸다 진짜 이래서 내가 미호요를 미워할 수가 없지

  • @창월-g6q
    @창월-g6q 3 роки тому +8

    02:31 공간의 율자(키아나) 코어
    03:17 이치의 율자(브로냐) 코어
    04:04 의식의 율자(후카) 코어
    04:39 화염의 율자(히메코) 역병의 보석
    4개의 율자코어를 통해 신염의 율자로 각성
    시린이 공간의 율자였다가 4개의 율자코어를 추가로 얻어서 사실상 율자 5명분이었던거로 생각하면 이상태의 키아나는 전성기 시린 4/5에 도달했다고 봐도 될듯
    인겜에서는 브로냐 이치의 율자코어, 의식의 율자코어는 돌려주고
    공간의 율자코어랑 역병의 보석만 달고있는거로 봐서 율자코어 2개만으로도 신염의 율자 유지하는건 가능한듯

    • @각영광
      @각영광 3 роки тому

      죽음의 율자코어도 있고..
      시린이 그때 정서적으로 불안했고 후카한테 털릴뻔한걸 보면 전성기보다 훨씬 강해진듯

    • @창월-g6q
      @창월-g6q 3 роки тому +1

      @@각영광 하기야 실제 전투에서 시린은 경험치가 좀 딸린다는 느낌이니까
      감정적으로 굴다가 당한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 @인민-o9l
    @인민-o9l 3 роки тому +71

    정말 최고의 발키리가 되었구나 키아나...

  • @doderg4287
    @doderg4287 3 роки тому +2

    「Moon Halo」
    붕괴3rd
    Honkai impact 3rd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단편 애니메이션 테마곡
    "고통이 앞길을 가렸지만
    밝게 빛나는 성화는 타오를 것이다.
    맹렬한 불길로 새벽을 알리고
    희망으로 불꽃을 영원히 이어받는다."
    제작 HOYO-MIX
    Performed(Music) by 茶理理/TetraCalyx/Hanser
    Lyrics by TetraCalyx
    Produced & Arranged by Gon
    Recorded by 52HzStudio
    Mixed & Mastered by Gon
    String by Art of Dragon 교향악단
    영상 링크 : ua-cam.com/video/vk12EJts7iw/v-deo.html
    ※영상에 있는 가사를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가사 옮긴이 : GDoDer
    ================
    [Lyrics]
    Some deserts on this planet were oceans once
    한 때는 바다였던 이 별의 사막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the sun will shine
    밤에 가려진 땅이지만 햇살은 비출 거야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fall to the ground
    때때로 땅에 떨어지는 죽어가는 새
    But it used to fly so high
    한 때는 날개를 펴고 높이 날아오르곤 했어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Till I felt a touch real
    난 그저 방관자라고만 생각했어 진실된 촉감을 느끼기 전까지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난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야 사람들의 눈물 어린 미소를 보았을 때부터
    If I have never known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이별의 아픔을 알지 못했다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마음에 무엇을 새겨야 했을까
    Frozen into icy rocks, that's how it starts
    얼어붙은 돌과 같은 시작
    Crumbled like the sands of time, that's how it ends
    무너지는 모리새계와 같은 결말
    Every page of tragedy is thrown away Burned out in the flame
    비극의 페이지가 불타 없어질 수 있게
    A shoulder for the past
    과거에게 어깨를 내어줄래
    Let out the cries imprisoned for so long
    오랫동안 갇혀있던 울음을 내뱉을 수 있게
    A pair of wings for me at this moment
    이 순간의 자신에게 두 날개를 달아줄래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의 하늘을 나는
    Turn into a shooting star that briefly shines but warms up every heart
    유성이 되어 마음에게 희망을 안겨줄래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I will never go
    난 절대 떠나지 않아
    There's a way back home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앞에 있잖아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과거와 미래보다 밝기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Wave good-bye to the past When hope and faith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희망과 신념의 깃털이 자라났을 때 어제와 작별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다시 한번 나를 위해 두 날개를 펼쳐줄래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의 하늘을 나는
    Turned into a moon that always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달빛이 되어 태양의 빛을 오래도록 전달해 줄래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
    + TMI
    그래서 결국 율등어 증폭은 나오지 않아 옮긴이는 좌절했다고 한다...THE END

  • @시크릿주주0
    @시크릿주주0 3 роки тому +44

    게임회사가 이정도 퀄리티의 애니와 스토리.. 4년째지만 대단합니다. 원신도 기대중이고 항상 감사합니다.

  • @Botchi-Jinu
    @Botchi-Jinu 3 роки тому +2

    오래만에 감동 받아네요ㅠ
    전투장면,대사 마져 예전 명장면 가져와 잘 이으고 또한 율자마져 다 합쳐 보여줘고 그 검은 모든 인연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줘네요.
    정말로 감동 받아네요 ㅠ
    대사
    2:30
    전투신
    3:23
    4:10
    5:32 (마지막 수업 전투장면과 비슷)

  • @고비비-t2r
    @고비비-t2r 3 роки тому +35

    3:22 fire!!

  • @tnxnzk123
    @tnxnzk123 3 роки тому +8

    마지막 수업의 ost와 연출과 대사와.. 많은 것들이 되풀이 됐지만 그대로 답습되지 않고, 키아나 자신의 모습과 함께 섞여 연출되는 것들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 @후드쓴늑대
    @후드쓴늑대 3 роки тому +12

    끝없는 절망속에서 빛을 잃어 가며 '떨어진 별'은
    괴거가 되버린 '천천히 꺼져가는 태양'의 스스로를 찬란하게 사그라뜨리며 보여준 사랑을 받고
    현재로 와버린 '과거에선 온 집잃은 새'의 깃털을 태우며 보여준 희망을 품는 법을 배우며
    미래에도 남아줄 '친우들'의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을 가슴깊이 새기며
    다시 하늘로 올라가 절망속에 사그라지는 별이 아닌
    절망속에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이되어
    돌아오질 못할 태양이 바란 사라지질 않을 희망을 보여주며 답하고
    새가 바란 돌아갈 집을 보여주며 답하며
    함께할 친우들에게 보여줄 밝을 오늘을 보여주며 답한다.
    별은 아니 '그녀'는 이제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을 품고
    절망속에서 희망을 향해 가는 법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되었다.
    -may the fire of hope always guide us

  • @2NTiTy
    @2NTiTy 3 роки тому +4

    날 때부터 인간이 아니었음에도, 애초부터 거짓된 존재였음에도, 인간의 사사로운 악의와 욕망에 의해 태어난 인공적인 재앙이었음에도 그녀의 곁을 지켜주었던 이들의 따뜻함과 추억은 결코 거짓이나 가짜가 아니었다. 이제까지는 스스로의 미숙함으로 인해 잃거나, 무력하게 떠나보내기만 해야했던 그녀였으나, 그렇게 남들은 주저앉고도 남을 상처를 떠앉고도 키아나는, 시린은 스승의 바람대로 결코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성장해갔다.
    이를 정말 크게 실감한 장면이 5:45 부분이다. 히메코의 환영을 보고 순간의 동요가 있었으나 곧 눈을 감고 마음을 다 잡고 정면을 응시한다. 이제 죄의식과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던 과거의 나약한 자신이 아니기에. 이때 보이는 키아나의 표정은, 마치 '스승님. 지켜봐주세요.' 라고 말하는 듯 하다. 이에 답하듯, 히메코의 환영이 보여주는 표정 역시도 그녀를 보며 진심으로 대견해하며, 안심하고 비로소 본인의 사명을 다 했다는 듯 사라져간다. 그러나 그녀의 가르침과 의지는, 온전히 키아나에게 계승되어졌다.
    정말로 훌륭한 성장이고, 인간 찬가 서사의 완성이다.

  • @shiroe7611
    @shiroe7611 3 роки тому +29

    키아나 정말 많이 컸다...이래서 내가 붕괴를 못접어...

  • @OrangeMoon0311
    @OrangeMoon0311 3 роки тому +17

    5:47 웃으면서 사라지는 센세가 너무 애잔하다

  • @K아킬렌
    @K아킬렌 3 роки тому +26

    역시 덕후 세이브더 월드의 단편애니는 ㅠㅠ 감동 그자체다 .

  • @delicious_potato486
    @delicious_potato486 3 роки тому +41

    희생이라는 이름의 죽음을 받아드리지 않고 구원으로 변화시키며 이제는 계승을 통해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

  • @immof44
    @immof44 3 роки тому +9

    미소녀 자유낙하 하는거 보면서 사전예약 할때만 해도 내가 얘네가 만드는 영상 보면서 질질 짤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 고맙다 진심으로. ㅁ

  • @reinforceeins4201
    @reinforceeins4201 3 роки тому +159

    모든 율자의 보석을 모은 후
    키아나 :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딱-!(핑거스넵)

    • @ZERO-2350
      @ZERO-2350 3 роки тому +18

      그럼 뭐 아이언맨은 케빈임?

    • @bbdi5741
      @bbdi5741 3 роки тому +10

      아쉽게도 키아나는 스스로 달로 가 잠든답니다.

    • @gwangdemask1913
      @gwangdemask1913 3 роки тому +18

      감동 물어내

    • @xx-yj1bf
      @xx-yj1bf 3 роки тому +1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ucyyoutube8738
      @lucyyoutube8738 3 роки тому +8

      제 감동 돌려줘요

  • @Jiwo.046
    @Jiwo.046 3 роки тому +43

    1:28 브로냐 죽은거야?ㅜㅠ

    • @ZERO-2350
      @ZERO-2350 3 роки тому +1

      아직 안주금 ㅋㅋ 죽으면 분량이고 뭐고 붕괴 끄팅여 ㅋㅋ

    • @솜이-d4e
      @솜이-d4e 3 роки тому +8

      해피엔딩이라며..저 둘까지 죽이면 배드엔딩이지!!

    • @ZERO-2350
      @ZERO-2350 3 роки тому +4

      @@솜이-d4e 키아나 율자권능이 지금 몇갠디 그런게 가능..?

    • @오주환-b1n
      @오주환-b1n 3 роки тому +1

      @@ZERO-2350 사자소생은 X토도 못함. 죽음의 율자로도 영혼은 소생 안 되어서 허수공간에서 영혼을 되찾기 위해 만든 것이 키등어고. 이치의 율자는 더럽게 쓰기 힘든 힘이고 의식이나 화염의 율자는 딱히 도움은 안 될 것 같음…

    • @ZERO-2350
      @ZERO-2350 3 роки тому

      @@오주환-b1n 의식(율자)는 그냥 기생충이징 ㅋㅋㅋㅋㅋ

  • @굓-e2d
    @굓-e2d 3 роки тому +1

    5:47 이 연출이 되게 키아나가 옛날에는 히메코에게 도움 받고, 고개 떨구면서 맨날 죄책감에 시달렸었다면, 히메코가 나왔다가 사그라지는 걸 보면 이젠 히메코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 미안함을 다 떨쳐내고 앞을 바라보는게 너무....진짜 연출 지린다... 그리고 히메코는 많이 성장했구나, 고생했어. 이러는 느낌....ㅠ 진심 빤스 한 10장은 갈아 입었습니다. 질질짜면서 봤어요 ㅠㅠㅠ
    +자세히 보니까 키아나 히메코 사그라들고 나서 앞 보기 전에 한번 씨익 하고 웃네ㅠㅠㅠㅠ 진심 또 지렸다 ㅠㅠ

  • @stam1865
    @stam1865 3 роки тому +3

    5:51 마지막 일격에 내면의 울분을 토해내는듯 하네요 항상 일본어로만 들어서 몰랐는데 중국 키아나 성우도 너무 멋졌습니다.

  • @tangerine104
    @tangerine104 3 роки тому +44

    ...게임 보곤 우는건 처음이다 진짜.... 그러고 보니 노래에 맞춰서 캐릭 나오는 것도 감동이네

  • @마마미미-x4d
    @마마미미-x4d 3 роки тому +7

    이번 노래도 진짜 최고다.. 브로냐가 율자로 나오다가 후카도 나오고 키아나 변신할때랑 히메코 나올때 소름 ㅈㄴ끼침..ㅠㅠ 너무 이쁘다 진짜

  • @ssangbaa
    @ssangbaa 3 роки тому +22

    3:20 여기 좋다

  • @cujun4014
    @cujun4014 3 роки тому +8

    4:55 키아나 대검 포즈 너무 멋지네

  • @ifless693
    @ifless693 3 роки тому

    ua-cam.com/video/FUvar3iGXaE/v-deo.html 천궁의 레인저 돌파영상의 54초
    ua-cam.com/video/YF22ZOFRx9w/v-deo.html 천궁의 유성 애니메이션의 3분 10초
    그리고 이번 애니메이션의 5:46
    히메코가 키아나를 점점 돌아보고 있음.
    큰 그림이 분명하다.

  • @프렌즈파쿠르
    @프렌즈파쿠르 3 роки тому +38

    1:29 이거 제레가 알면 큰일인데

    • @yuka143rimuru
      @yuka143rimuru 3 роки тому +2

      어 듣고보니 그러네

    • @komasi207
      @komasi207 3 роки тому

      죽은거임?

    • @the_true_moon
      @the_true_moon 3 роки тому +1

      관절이 꺽여서 허리까지 꺽였으니까.... 죽....여기까지말하겠습니다

    • @프렌즈파쿠르
      @프렌즈파쿠르 3 роки тому +1

      @@komasi207 그건 잘 모르겠고 아마 후카는 살아날 각..

    • @프렌즈파쿠르
      @프렌즈파쿠르 3 роки тому

      @@Aki_1480 엌ㅋㅋ

  • @karsimir54
    @karsimir54 3 роки тому +31

    히메코는 최고 애정캐릭입니다. 멋지게 마무리되서 좋았습니다

    • @rlf1228
      @rlf1228 3 роки тому +2

      이제 히메코는 죽어서도 키아나의 성장을 전부 봐왔기에 편안하게 영면을 취할 수 있겠군요..ㅠㅡㅠ

  • @뿌요-o8o
    @뿌요-o8o 3 роки тому +8

    5:46에서 히메코센세 사라지실때 눈물났다 ㅜㅜㅜ 꼭 그렇게까지 보냈어야 했냐

  • @segisegisausegi
    @segisegisausegi 3 роки тому +5

    5:43 히메코오오오오 히메코 ㅠㅠㅠ히메코오오오오오오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ㅜㅠ스승님ㅠㅠㅠ 스승의 역할이끝나 사라지는거같아서 더슬픔

  • @bebeto_oilo
    @bebeto_oilo 3 роки тому +6

    7:25 은기리? 한국사람도 있나보네

  • @thexeed
    @thexeed 3 роки тому +5

    3:42 원신 비경에 세워져있는 기둥들 같이 보이네

  • @lovesoyoon
    @lovesoyoon 3 роки тому +6

    일어판 보고 온 사람?
    개인적으로 중어가 더 나은 듯. 일어판 키아나 목소리는 너무 어린 것 같고 지배의 율자는 이쪽이 더 여러가지 감정을 담고 있는 것 같음

  • @linuskim9162
    @linuskim9162 3 роки тому +10

    이제는 희자를 놓아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ㅜㅜ 진짜 사랑을 알았던 그녀 그리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잘커준 학생 고미워

  • @luen5769
    @luen5769 3 роки тому +7

    5:22 이 장면 ㄹㅇ 환장한다 진짜 ㅠㅠ 친구들 다 있어 ㅠㅠ

    • @허지웅-j8i
      @허지웅-j8i 3 роки тому

      메이만 없어요…ㅠㅠ

    • @도비-b5k
      @도비-b5k 3 роки тому

      @@허지웅-j8i 메이 있는데요? 테레사 옆에?

  • @마루-5
    @마루-5 3 роки тому +7

    왜 이제서야......ㅠㅠㅠㅠㅠ키아나....너 정말 많이 컷구나.....ㅠㅠㅠㅠ키아나.....난 너가 그때처럼 바보여도....많은 절망을 맛보더라도......변해가고 변함없이....성장하고 많은 것을 변해가게 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ㅠㅠㅠㅠ

  • @하늘-m3t3p
    @하늘-m3t3p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이번단편 애니는 ㄹㅈㄷ다.. 5:44 울컥해졌다...

  • @Latte338
    @Latte338 3 роки тому +6

    복장부터해서 공격형태까지 율자의 힘을 하나씩 이어받아서 변하는 연출이 너무 감동적이네...

  • @초아한-z9n
    @초아한-z9n 3 роки тому +7

    확실히 예전 pv들 보다 세세한 모션 부분들이 엄청 발전했네요 ㄷㄷ

  • @user-cr3ff9pn3g
    @user-cr3ff9pn3g 3 роки тому +41

    아 진짜 존나울음........ㅠㅠㅠㅠ도진보다 더 슬픅

  • @GloryToRyukyu
    @GloryToRyukyu 3 роки тому +11

    5:43 라오싀.. 잊지 않을게요

  • @sir_earlgrey9309
    @sir_earlgrey9309 3 роки тому +14

    너넨 진짜... 내 머리 봉합된지 얼마 안됐는데 아...

  • @user-cr3ff9pn3g
    @user-cr3ff9pn3g 3 роки тому +109

    아 후카 브로냐 실 감겨서 계속 쪼여진
    ㄴ거 보는 내가 다 고통스러워 ㅠㅠㅠㅠㅠㅠ

    • @zeroend7788
      @zeroend7788 3 роки тому +9

      진짜 아픕니다...
      저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예전에 철사가 너무 풀려있길래 거슬려서 감아뒀다가 장난기로 본인의 한쪽 손가락에 감고 양쪽에서 잡아당겨봤는데 살짝 소름돋고 뜨겁길래 그만뒀네요...

    • @yu_cheong
      @yu_cheong 3 роки тому +2

      혹시 브로냐와 후카 죽은 건 아니겠죠?

    • @Run-Joo
      @Run-Joo 3 роки тому +1

      @@yu_cheong 브로냐 제 최애캐에요ㅠㅠ

    • @Rice-305
      @Rice-305 3 роки тому +3

      @@yu_cheong 죽은건 아니고 중상입고 의식 잃기전에 힘 맡기고 쓰러진듯

  • @sinon4879
    @sinon4879 3 роки тому +4

    이건 말로 설명 할 수가 없잖아요 미호요씨...

  • @Mell_off489
    @Mell_off489 3 роки тому +12

    날로 갈수록 발전하는 작화와 애니...

  • @xmmdk222
    @xmmdk222 3 роки тому +8

    4:39 선생님 왜 코어로만 돌아오셨어요....

  • @달크림
    @달크림 3 роки тому +6

    지배의 율자는 인생 말종인 사람들만을 모아서 인형을 만들었는데,
    붕괴나 일반인들의 사회생활이나 강도는 달라도 사람들에게 신체ㆍ정신적 고통을 주는 건 같죠.
    4:52 "세계가 아름다운 것만은 아닐지도 몰라..."
    그 고통을 버티지 못하며 포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말은 키아나가 절대 부정할 수 없죠.
    키아나 또한 붕괴의 피해자고 가해자며, 붕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회에선 괴물 취급당하며 피했으니까요.
    그렇지만 키아나가 그 사람들, 지배의 율자에게 괴로운 현실을 딛고 나갈 수 있는 말을 해요.
    4:55 "하지만 내게 포기하지 않는 법을 알려줬어."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냐는 의문을 갖게 되겠죠.
    그 이유가 바로 다음에 나옵니다.
    4:58 ~ 5:04 "날 이끌어주고, 세상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걸 보여줬어."
    키아나의 삶은 지배의 인형처럼 고통의 연속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이끌어준 건 히메코를 비롯한 모두들이었어요.
    5:06 ~ 5:08
    "난 그녀들이 좋아, 그녀들이 사랑하는 모든 것이 좋아."
    키아나를 지탱해준 '그녀들'이 누구인지는 모두 다 알죠.
    키아나는 '그녀들'을 항상 기억해 어려운 상황들을 벗어났고,
    싸워야 하는 이유 또한 "카스라나 가문이니까" ,"멋져지고 싶어서" 같은 이유가 아닌 "그런 소중한 사람들이 사는 이곳을 지키고 싶다" 로 바뀌었어요.
    키아나를 괴롭히며 역병의 보석을 보여준 인형은 키아나에게 구해진 적이 있는 소녀였죠.
    그 소녀가 좌절감에 빠지지 않고, 세상과 키아나를 미워하지 않으며
    소중한 가족들을 떠올리고 싸워왔다면 인형이 될 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키아나가 말하고자 하는 걸 알 수 있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싸워야 한다. 어려운 일로 불행하게 될 수도 있지만 행복을 주는 소중한 사람들도 있었다."
    이 말은 브로냐와 후카의 보석을 넘기고, 히메코의 불을 쓰는 것부터 보여지지만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5:15 ~ 5:18
    "어두운 하늘을 불태워 빛을 더 먼 곳으로 향하게 해 줄 거야!"
    바로 윗글에서 보여진 신념으로
    어두운 하늘(붕괴로 인한 절망)을 불태워 빛(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더 먼 곳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는 걸 보여주죠.
    5:21 ~ 5:26
    "이게 바로 나와 모두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야!"
    '집'은 가족을 내포한, 화목하고 따뜻한 공간이죠.
    그 '집'을 무너뜨리는 건 붕괴였으며, 이것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는 건
    "붕괴로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없애 평온한 일상으로 가는 길을 보여줄 거야!"로 볼 수 있겠어요.
    요즘 성평등 혹은 코로나 때문에 시끌벅적하죠.
    또 개개인의 일이라면 학업, 취업, 직장 등 괴로운 현재와 미래를 보고 있어요.
    그런 괴로움에 못 이겨 지배의 인형처럼 나쁜 사례나 비난을 털어놓기도 하죠.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소중했던 기억들과 사람을 떠올리시면서
    그러한 사람들과 내가 웃고 지낼 수 있는 내일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여기 온 모두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키아나처럼요.

  • @허기원-h2b
    @허기원-h2b 3 роки тому

    2:30 공격은 이게 끝이야? 그럼 이제 내 차례다. 불만 없겠지?
    -> 마지막 수업 히메코가 공간의율자에게 했던 말..

  • @Sleepy-.-zz
    @Sleepy-.-zz 3 роки тому +47

    이런데 어떻게 안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ibiki168
    @hibiki168 3 роки тому +6

    총들고 격투기만 하는 제자에게 대검을 가르쳐준
    그녀는 좋은 선생님이였습니다

    • @도비-b5k
      @도비-b5k 3 роки тому

      히매콤센세ㅠㅠㅠ

  • @oriss6144
    @oriss6144 3 роки тому +4

    히메코는 슈트와 본인의 신념 덕분에 역병의 보석 의 의지를 꺽고 힘을 사용할수 있었고 반푼이 율자상태로 단신으로 3차붕괴를 막은 위인입니다. 사실상 자리를 계승했다고 봐야지요..

  • @밤하나별둘
    @밤하나별둘 3 роки тому +1

    와...싸우는 모습에서 마지막수업 공간의율자 공격 벽 쪼개고 받아치는거까지 비슷하게 가져왔네.. 진짜 계승이구나 싶었다.....거기에 마지막 죽음의코어 힘까지 터뜨리는 모습 비슷한거에 울컥했다
    키아나 진짜 성장했구나 ㅠㅠ 히메코 볼때마다 불안한 눈빛이랑 책임감을 지고있다는 그런 표정이 이제 안나온다..하.. 이래서 붕괴 못끊는구나 싶다

  • @사바나너구리
    @사바나너구리 3 роки тому +6

    진짜 이런 게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WALDOWS
    @WALDOWS 3 роки тому +2

    3:11 키아나는 당신 말 따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왜냐면 키아나는 고등어니까요.. 고등어라 포기하지 않습니다!!

  • @fantsdown
    @fantsdown 3 роки тому +47

    진짜 중국게임사지만 제일 인정하는 게임사. 스토리와 게임성 다 바람직함. 게임은 이렇게 만들어야 됨. 중국 진짜 싫어하지만 미호요는 인정함.

    • @user-rw2vs1pq4y
      @user-rw2vs1pq4y 3 роки тому +16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애정을 가지며 만든다는게 너무 좋음

    • @라파엘-c7b
      @라파엘-c7b 3 роки тому +2

      그리고 그 잘만든게임에 현질을 끼얹어서 망치려고 함.
      근데 이렇게 만들고 현질로 조져내면 그것도 쩔겠다 ㄹㅇ

    • @크로우-l8l
      @크로우-l8l 3 роки тому +9

      원신도 그렇고 진까 공 잘들임 뭐 표절 논란이나 이런것도 있는대 요즘 새로운걸 만들기는 어렵고 아프로 만들어 가는게 중요 한거같음 원신도 초반에 짭숨이다 뭐다 했는대
      지금 보면 잘만겜이고 우리나라 시발 제2의 나라만 봐도 뭐 참고던 표절이던 뭐던 게임을 만들고 애정이 없다면 배껴도 못만든다

    • @AroU_
      @AroU_ 3 роки тому +5

      돈써도 쓴거이상으로 보답해주는데 k-game의 과금과 비교하면 사측과 유저의 합의점을 나름 잘찾았다고생각함 이게 게임이지..

    • @leedongwon2023
      @leedongwon2023 3 роки тому

      @pilow S 아 ㅋㅋ 못해도 100언저리면 종결은 내는데 ㅋㅋㅋ
      카지노겜에서 100이면 티도안나죠 ㅋㅋ

  • @집에서쉴거임
    @집에서쉴거임 3 роки тому +1

    미치겠네 미치겠어... 너무 좋아. 초반에 '불만 없겠지' 했을때랑 마지막에 히메코 잔상 나올때 눈물샘 자극하네...

  • @inB-u4s
    @inB-u4s 3 роки тому +4

    미호요는 연출 스토리 진짜 잘 만든다..

  • @지니얌-n6l
    @지니얌-n6l 3 роки тому +28

    하 키아나 엄청 잘 자랐네 ㅠㅠ

  • @HummingKoon
    @HummingKoon 3 роки тому +15

    와 진짜 스토리가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레전드다...

  • @a1113511
    @a1113511 3 роки тому +1

    4:57 마지막 수업에 히메코가 검들고 아공의창에 쓸리면서 가는거 같음ㅠㅠ

  • @알렉스-b5h
    @알렉스-b5h 3 роки тому +14

    진짜 감동 그자체다 매번 붕괴 단편 애니메이션 나올때마자 전율이 안 돋은 적이 없다.

  • @hamyeongrobert4559
    @hamyeongrobert4559 3 роки тому +1

    5:48 요 장면만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하..히메코 센세....

  • @mmmmqq444
    @mmmmqq444 3 роки тому +3

    6:11
    이것을 보고 지배의 극장은 하늘에 있는것과
    파편이 떨어지고 있는저 도시는
    망했다는것을 알수있다.

  • @재윤-u9m
    @재윤-u9m 3 роки тому +9

    2:27
    " 네 공격은 끝났어? "
    " 그럼 이제 내 차례야. "
    " 불만 없겠지? "

  • @intiv0522
    @intiv0522 3 роки тому +3

    잘못봤나 싶었는데 1:13 눈 충혈까지 표현했군요

  • @cp9974
    @cp9974 3 роки тому +20

    정말 모바일에서는 이제 한국 시장이 중국 시장 못따라잡을 것 같아...

  • @pitch-ce7tx
    @pitch-ce7tx 3 роки тому +16

    와 진짜 정말로 너무너무 가슴이 웅장해진다

  • @김경완-w9k
    @김경완-w9k 3 роки тому +2

    4:37 이거 연출 맘에 든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