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왜 삼국지가 한중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쟁사가 됐는지도 언젠가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더 치열한 시대와 중원통일 위업의 영웅도 많았고, 일본도 전국시대, 한국도 수많은 영웅들과 삼국시대, 통일왕조에서 독립까지. 그렇게 여러 시대와 많은 인물들을 영화, 소설, 드라마, 게임, 만화로 다뤘는데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정서를 지닌 세 나라에서 여전히 삼국지가 가장 인기있는 역사 컨텐츠인 이유에 대해 박사님과 허준님의 생각이 무척 궁급합니다!
18:00 PTSD라는 증상은 단순히 마음가짐을 갖는 것으로 회복되거나,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은 발현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기에 증상을 무시하라고 하는 주변의 말은 당사자에게 매우 큰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박사님께서 살아오시고, 경험해오신 것들이 있기에 이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실 수 있음을 잘 알고 있고 이해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PTSD로 고통받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기에 이 발언에 대해서는 수정을 해주십사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JH-io9wc 아 그건 정확하지 않은데요. 이런 프로는 이런저런 전제를 다 말하기가 힘들어요 편집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고, 몽골지역이거나 가까운 지역이고 여포가 몽골 풍습을 많이 따릅니다. 그런 점에서 몽골족이거나 몽골의 영향, 문화를 많이 받은 사람이 분명합다고 추정하고 이야기를 진행한 겁니다. 아마 이건 다른 편에 나올겁니다.
오히려 연의의 등장인물인 초선이 전형적인 요부였다면 어떻게 흘렀을지가 더 궁금함. 왕윤 말도 안 듣고, 어느 시점부터는 동탁이랑 여포 둘 다 갖고 놀면서 "후훗, 이 나라의 상국과 인중여포가 모두 내 치맛폭을 벗어나지 못하는 구나!" 이러는 거임. 왕윤은 이거 보고 "내가 이리를 피하려고 범을 끌어들였구나!"라면서 망연자실하는 거임. 이래도 연의 스토리 꽤 재밌었을 텐데.
동탁의 시녀와 사통한것 맞고 다른 역사서에 부하들 마누라한테 껄떡된것도 사실이라 호색한이 맞고, 여포의 동탁 암살은 여자문제가 중요한 변수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사상 여포도 가만히 보면 충동적이고 갈팡질팡하는 인간이던데 정말 사소한걸로 획 돌아설수 있었을겁니다. 제3자가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누군가에겐 큰일인 경우도 있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쓰레기 소각장에서 오줌 좀 싸다가 나쁜놈들에게 걸려서 한동안 삥뜯겨본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에이 별거 아닌데'지만 교사들이 별별 이유로 체벌과 폭행을 해대던 때의 초등학생이었던 전 선생님한테 혼나는게 그렇게 무서울수가 없었습니다. 걔들이 선생님에게 이르는 것보다 차라리 돈 좀 주고 무마하는게 나았을거라 생각하고 그랬던겁니다. 그래서 여포가 누군가에겐 정말 사소한, 하지만 본인에겐 심각한 동탁의 여자 건든걸로 근심했을거고(김성모 화백의 성인만화 시리즈 보면 보스의 여자 건드렸다고 가볍겐 아킬레스건 잘려나가고 심하면 잔인하게 죽습니다) 왕윤이 그때 접근해 이빨 잘까서 여포를 끌어들였을거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대체로 과거 권력층에서 좋아하는 여자는 미모가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로 학식에 매료되었다고 하더군요. 초선은 본인이 못생겼다면 그걸 이겨내는 학식을 배우지 않았을까요? 암내나는 양귀비도 현종을 꼬시는데요 뭘....아마 그렇게 학식을 올린 뒤에 이번에는 더 많은 골육상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동탁에 대한 인물평이 진짜인것같네요.
소설이나 게임속 캐릭터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한계와 좌절을 겪은 동탁의 모습이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교수님 극찬 : '역사를 너무 아니까 귀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미 최고입니다 !
혹시 왜 삼국지가 한중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쟁사가 됐는지도 언젠가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더 치열한 시대와 중원통일 위업의 영웅도 많았고, 일본도 전국시대, 한국도 수많은 영웅들과 삼국시대, 통일왕조에서 독립까지.
그렇게 여러 시대와 많은 인물들을 영화, 소설, 드라마, 게임, 만화로 다뤘는데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정서를 지닌 세 나라에서 여전히 삼국지가 가장 인기있는 역사 컨텐츠인 이유에 대해 박사님과 허준님의 생각이 무척 궁급합니다!
저번화보다 음향이 훨씬 밸런스도 좋고 좋네요 빠른 피드백 너무 너무 좋습니다
맞아요 좋아졌어요
그러네요 저번영상은 좌우가 100% / 100%로 칼같이 나눠져있어서 머리가 두분사이에 낑겨들어간 느낌이었는데 ㅋㅋㅋ
임용한 박사님의 통찰력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이런 이야기를 끌어내주는 허준님에게도 감사를ㅎㅎ
지력이 상승해서 박사님을 귀찮게 하는 여몽 허준님ㅎㅎㅎ 괄목상대 그 자체네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두분 케미 넘 좋아요👍
임교수님은 정말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시는 분.. 두 분 케미 너무 좋음~~
허준님 진행력이 진짜 장난 아닌거 같아요 와...
두분 조합이 너무 좋네요!
18:00 PTSD라는 증상은 단순히 마음가짐을 갖는 것으로 회복되거나,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은 발현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기에 증상을 무시하라고 하는 주변의 말은 당사자에게 매우 큰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박사님께서 살아오시고, 경험해오신 것들이 있기에 이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실 수 있음을 잘 알고 있고 이해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인식이 개선되어야 PTSD로 고통받는 분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기에 이 발언에 대해서는 수정을 해주십사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오늘 결론도 나관중은 역시 천재다 ㅋㅋㅋ 창 던지기 저렇게 각색한 건 진짜 사람의 영역을 벗어난 것 같습니다
준이형 시적인 화약고 표현 완젼 멋져!!
.
사극이나 고서에 나오는 명사들의 비유 같았어요ㅋㅋ
나관중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긴 함.. 물론 원대의 경극을 각색한 거겠지만.. 그걸 저리 잘 엮은 것도 재주지..
여러 갈등이 있는대 작은 사건이 촉매가 되어 터졌다는걸 듣고 딱 축구 전쟁이 생각났네요 이것 또한 이미 온두라스랑 엘사바도르는 이민자 문제등으로 심한 갈등을 겪고 있었는대 사소한 축구 때문에 이게 터져 버린게 됬으니깐요
일이 바쁠때는 못보다가, 여유가 생기면 몰아보고있습니다. 항상 두분께 감사드리고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5:50 정애 -> 정예
6:58 동탄 -> 동탁
임소장님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 이거 준이꺼였지..
6:32 흥청망청은 연산군 때 기생들을 모아서 "흥청"이라고 부른 데에서 생긴 말이니, 후한 시대에는 이런 말이 없었을 거라는 허MC의 지적입니다.
???: 역사를 너무 아니까 이제 귀찮아 ㅎㅎㅎㅎㅎㅎㅎ
16:13 허준님의 진가! 진짜 잘 살리신다 ㅋㅋㅋㅋ
세환:아버지 저는 그냥 뚫고 갔어요~허준:아버지 제가 이제 보여 드립니다~임용환:가마꾼들의 조달이 거덜나면서 잉카왕이 잡히고 맙니다~윤지연:국군오빠들 멋져요 오빠아냐~ 동생들이야~ 4인 조합이 그립다
조현병임??
@@SGC-qp2ee 미필임?
@@SGC-qp2ee 국방tv 토전사얘기아님? 옛날에 했던거
오!!! 오늘 우리가 모르는 동탁 여포 정보를 알아갔던 시간이였습니다.
"화약고가....아름다운 초선이 태양 빛을 더 이글거리게 만들어서 12시에 터진 거야" 허준님 명언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듣고싶은 내용이 있는데 몽골장군 수부타이가 서유럽까지 진격했다면...
추리해주실수 있을까요?
추녀였음 다른 이쁜 애가 그 역할했지ㅋㅋ
천잰데?
ㄹㅇㅋㅋ
이게 맞지ㅋㅋㅋ
사람 생각은 다 똑같네. ㅋㅋ
그렇지만 그 옛날의 미적 기준을 믿지 못하겠으니
정주행하는중 ^^
허준 씨!~ 축하드려요~
임용한선생님 께 칭찬(6:33 ~ 6:43)도 받으셨군요! + 오늘 도 너무나 해맑으심(10:41) ~d(^ㅇ^)b~
마무리 도 멋집니다~ 청량음료! 저도 많이 마십니다! (너무 마신다고 의사 한테 혼 나기도 하지만요!)
생각해 보면, 삼국지 게임에서도 동탁 세력권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나마 좋던 낙양도 초토화시키고 떠났으니 동탁 입장에서는 경영에 한계가 보였을 듯 합니다.
3:56 동탁 등장
역사만큼 세상 재미난 과목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봅니다.
토전사, 뉴전사 할것 없이 수없이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삶의 양식이 되는 것이 역사와 인문이 아닐까 싶어요.
킹준 갓용한 ㅎㅇ
오늘도 if때문에 머리아픈 박사님 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험난함을 예고하시네요
공감가는게 정치학 이데올로기론에서 여론조작 할때 결코 십을 모두 거짓을 말하지않습니다 오히려 9의 사실과 1의 거짓을 섞죠 그럼 더 무시무시한 거짓이 돼버리죠 더 고수는 9의 사실만 보여주고 사실 1을 빼죠
초선전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여포와 원술의 동맹이 성공했다면 해주실 수 없을까요??
중원의 세력판도를 뒤집는 사건일텐데요
17:26 ㅋㅋㅋㅋ 귀여우셔
채고 👍 긍정😊 좋아요 🤗💫
인생이 후회될때가 자주 있어요 저한테는 if가 해롭더라구요 ㅎㅎ
9:18 여포 병주 오원군 구원현 출신인데요?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포(呂布)의 자는 봉선(奉先)이고 (병주) 오원(五原)군 구원(九原)현 사람이다.
거기가 지금의 내몽골 지역입니다
@@Limyonghan-TV 헐 대박 답글도 주시네요 ㄷㄷ근데 내몽골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여포도 병주사람이라는건데ㅎㅎ
@@JH-io9wc 아 그건 정확하지 않은데요. 이런 프로는 이런저런 전제를 다 말하기가 힘들어요 편집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고, 몽골지역이거나 가까운 지역이고 여포가 몽골 풍습을 많이 따릅니다. 그런 점에서 몽골족이거나 몽골의 영향, 문화를 많이 받은 사람이 분명합다고 추정하고 이야기를 진행한 겁니다. 아마 이건 다른 편에 나올겁니다.
@@Limyonghan-TV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ㅎㅎ 인종은 확실하지 않은거고 저는 혹시 이상한 태클 들어오기전에 고향이 결국 병주소속이라 말씀드리고 싶은거였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아 개진상이다 ㅎㅎ 재밌습니다. 초선이 오나미급?
만약 애초에 로마제국이 없었으면 대한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박사님 나오시면 몇배는 즐겁네요 ㅎㅎb
1분전 공개는 못참지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여포의 부인이 초선인지 아니면 엄씨인지, 위속의 자매 위씨인지, 조표의 딸인 조씨 인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이제 프레임좀 바꿔야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역사에 만약에는 의미없는게 아닙니다. 역사를 통해 배운다는 것에는 만약에를 통한 사색과 고찰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연의의 등장인물인 초선이 전형적인 요부였다면 어떻게 흘렀을지가 더 궁금함. 왕윤 말도 안 듣고, 어느 시점부터는 동탁이랑 여포 둘 다 갖고 놀면서 "후훗, 이 나라의 상국과 인중여포가 모두 내 치맛폭을 벗어나지 못하는 구나!" 이러는 거임. 왕윤은 이거 보고 "내가 이리를 피하려고 범을 끌어들였구나!"라면서 망연자실하는 거임. 이래도 연의 스토리 꽤 재밌었을 텐데.
5:50 최정애부대ㅋㅋㅋㅋㅋㅋㅋ
최정애씨의 부대인가요
토전사팬이고 아직도 무한정주행 중입니다 가마꾼들의 조달이 거덜나면서 잉카왕이 잡히고 맙니다 라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ㅋㅋ
6:29 임박사님의 흔치 않은 드립
이거 주제 어디서 생각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치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귀비도 조금 뚱뚱한편이고 암내가 진짜 심했다 라던 이야길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소설로써의 연의의 가치는 정말이지 성경 과 더불어 함께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같이 갈거 같습니다
다음에 혹시 위나라가 유비 사단이고, 촉나라가 조조 사단이였면???
아 참고로 전 촉빠도 위빠도 아닌 오나라 좋아합니다 ㅎㅎ 손견, 손책 최고
심화) 관우가 조조한테 넘어갔더라면? 전예나 서서가 계속 유비진영에서 일했다면?
손권은 어디갔죠.? >< ㅋㅋㅋㅋㅋ
손책이 요절하지않고 손권이 대신 요절했다면?
그렇다면
침어, 낙안, 수화. 마지막 폐월은 누가 대신해야할까요? 적어 놓고 보니 넷 모두 참 비운의 여인들이었네요.
전 (초선 얘기)보다 여포가 신념이 강했거나 동탁밑에 있지 않았다면이 더 궁금하네요.
여포가 반란을 일으키고 독자 세력이 된것이니, 다른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왕윤이 접근을 하긴 했군요
이건 또 몰랐습니다 ㅎㅎ
만약 손책이 죽고 주유가 후계자가 되었다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35 ㅋㅋㅋㅋㅋㅋㅋ
개진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자막에 오타가 너무 많지 않나요?
먼 훗날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꼭 클레오파트라랑 양귀비, 왕소군의 사진이랑 만약 초선이 실존하는 인물이라면 초선도 사진 찍어서 가져오고 싶다 ㅋㅋㅋㅋ
사이다로 모자릅니다. 개진상if 와 함께 당뇨병걸릴때까지 마시렵니다
5:49 최정애 맞나요? 정예 아님?
동탁의 시녀와 사통한것 맞고 다른 역사서에 부하들 마누라한테 껄떡된것도 사실이라 호색한이 맞고, 여포의 동탁 암살은 여자문제가 중요한 변수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사상 여포도 가만히 보면 충동적이고 갈팡질팡하는 인간이던데 정말 사소한걸로 획 돌아설수 있었을겁니다.
제3자가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누군가에겐 큰일인 경우도 있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쓰레기 소각장에서 오줌 좀 싸다가 나쁜놈들에게 걸려서 한동안 삥뜯겨본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에이 별거 아닌데'지만 교사들이 별별 이유로 체벌과 폭행을 해대던 때의 초등학생이었던 전 선생님한테 혼나는게 그렇게 무서울수가 없었습니다. 걔들이 선생님에게 이르는 것보다 차라리 돈 좀 주고 무마하는게 나았을거라 생각하고 그랬던겁니다.
그래서 여포가 누군가에겐 정말 사소한, 하지만 본인에겐 심각한 동탁의 여자 건든걸로 근심했을거고(김성모 화백의 성인만화 시리즈 보면 보스의 여자 건드렸다고 가볍겐 아킬레스건 잘려나가고 심하면 잔인하게 죽습니다) 왕윤이 그때 접근해 이빨 잘까서 여포를 끌어들였을거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초선 때문에 죽인게 아니고 이미 그시절 쯤에 여포 랑 동탁 사이가 안좋아졌습니다. 동탁에 찐 부하는 이각과 곽사지
그냥 이쁜사람이 초선이었던 경우지 어짜피 이쁜사람 자리였고 역할이겠죠
아 진짜 웃긴 주제다ㅋㅋㅋㅋㅋ 초선 자체가 가상이라...ㅋㅋㅋㅋ
만약 사마의가 첫 군주로 조조가 아닌 유비를 만났더라면
과연 그때도 유비 사후에 난을 일으켜 나라를 꺼-억 했을까
요런 if 어떠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선이 추녀였으면
대교 소교를 불렀겠죠
다음 동영상 고고~
그림 쩌네., 초선!!
초선이 없으면 다른 여자가 있지 않았을까여?
제가 생각 한건 그렇습니다!! 초선이가 안 이뻤으면 여포는 다른 이쁜애 꼬셨겠지요 ㅎㅎㅎㅎ
임용한 선생님 살이 부쩍 빠지신듯 하네요.. 예전에 ytn 하차 방송때보다 많이 달라지신 것 같네요. 건강이 안좋으신지.. 다이어트 하신건지.. 아무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과거 권력층에서 좋아하는 여자는 미모가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로 학식에 매료되었다고 하더군요. 초선은 본인이 못생겼다면 그걸 이겨내는 학식을 배우지 않았을까요? 암내나는 양귀비도 현종을 꼬시는데요 뭘....아마 그렇게 학식을 올린 뒤에 이번에는 더 많은 골육상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동탁 아들은 없었나요??
초선이에용~
차라리 손책이 암살 당하지 않았다면은 모를까 절대 바뀌지않았음
소설 bsase로 한다면 왕윤이 아예 시도를 하지 않았겠죠
요약하면 초선이 미녀가 아니고 추녀였다면
동탁이 흥청망청 안하고 흥샹행샹하고 놀았다는 거네요.
초선 프리퀄.
아님 초선 오리진?.
"초선이 안 이뻤으면 다른 사람이 그 티오를 채웠겠지요"
알고보니 연의 장비는 동탁모델로 재구성 ㄷㄷ
초선을 과연 왕윤이 거둬줬을까... ㅋㅋㅋ
요즘 여포전도 나오던데
딱 사라예보의 피살이 생각난다. 과연 그 저격이 없었다면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결국은 주원인은 아닐지라도 화약하나 들어있지 않더라도 최소한 방아쇠 정도의 역할은 했을거같다. 성추문 스캔들이 그 당시라고 문제가 없지는 않았을듯..
클레오파트라의 코에대한 if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낮았더라면 입니다....
원소가 조조 이겼다면 해주세요
여포 이야기는 초선으로 완성된거니...어찌보면 여포는 그냥 반란군으로 어딘가에서 죽었을지도...
허준이 샤를이었다면 허튜브의 모습은 달라졌을까?
중국 4대미녀는 서시, 왕소군, 초선, 양귀비이고 3대 악녀는 달기, 포사, 양귀비라던데, 초선이 추녀라면 재미없는게 당연하죠 ㅋㅋ.
허튜브 몇년간 보며 느끼는 거지만, 기존은 개진상 if인데, 패널분들이 역사학박사님들로 계속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오타가 줄어들고, 이해를 도울 삽화가 추가 되다보면, 인기높은 가상(대체)역사담론 채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국지
초선이 못생겼다면...다른 이름의 누군가가 그 자리를 차지했겠지.
두분이 소설하나 쓰면 중박은
원술이 원소와 연합했었다면?
초선전 얘기만 들어보면 삼국지판 로판같은 느낌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선이 추녀였으면 다른 사람이 초선 역할을 해야겠지요
1:16 ㅋㅋㅋㅋㅋ 맞는 말이네 ㅋㅋㅋ
모든 일은 복잡한 상황이 모였을 때 벌어진다.
다른 미녀가 그 자리를 대신했겠죠
내몽골에 미남 많던데요 ㅋㅋ
침착맨 왈 "그럼 다른 여자가 초선 역할을 했겠죠"
ㄹㅇ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