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추진…“2026년까지 완료” [친절한 뉴스K] / KBS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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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ер 2024
-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교육과 보육을 맡고 있는 두 기관이 2025년부터 하나의 새로운 기관으로 통합됩니다. 정부가 올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양 측의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20년 넘은 난제인 유보통합,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지 홍화경 기자가 구체적인 내용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보육이냐, 교육이냐.
자녀가 만 3살이 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이에서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교육 방식이 다르고 비용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한 조사에선 80%가 넘는 영유아 학부모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이 교육, 보육 서비스에 차이가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오택근/만 3살 유아 아버지 : "어린이집을 계속 보내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을 하길래 저는 교육적인 부분에서 유치원에 보내는 게 낫겠다라고…."]
[이보람/만 3살 유아 어머니 : "어린이집은 조금 더 돌봄의 기능이 강한 거 같고 유치원은 좀 더 교육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차별 없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유보통합' 논의는 20여 년 전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찬반 양론에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은 이번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는데요.
정부가 어제 단계적인 통합 방법과 예산 지원안까지 묶어 유보통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만 3~5세의 교육을 담당하는 유치원은 교육부가 담당하고, 만 0~5세 보육을 맡는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맡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됐던 관리 주체를 교육부로 통합하고, 유보통합추진위원회와 추진단을 발족시켜 올해부터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먼저 올 상반기 '관리 체계 통합 방안'을 마련합니다.
하반기엔 교육청 3~4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가고요.
2025년 주무 부처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2026년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두 '새로운 통합 기관'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주호/교육부 장관 : "완전 통합을 목표로 하고, 또 그것이 달성 가능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처 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것들이 있는데요. 이제는 부처 간의 합의는 이미 끝난 상태고요."]
앞서 2011년에는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도입하면서 두 기관의 교육 과정에는 별 차이가 없게 됐는데요.
관건은 두 기관의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겁니다.
[위성순/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장 : "누리 과정이라는 교육 과정은 통합이 되었지만, 부처 이원화로 어려움이 있어 5세 유보 통합은 돼야 합니다."]
현재 만 2살까지는 무상 보육이지만 만 3살부터 5살 아동의 경우 사립유치원을 기준으로 평균 13만 5천 원, 최대 20만 원 가까이 부담하고 있는데요.
보육비 추가 부담이 없는 어린이집처럼 사립유치원에서도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리과정 지원금과 별도로 내년 만 5살, 2025년 만 4살, 2026년 만 3살까지 교육비 등을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인데요.
교육부는 유보 통합으로 만 3살에서 5살까지 '사실상의 무상 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비와 보육료 확대로 인한 추가 예산 마련과 자격 요건이 다른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의 통합 등은 난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윤미/전교조 유치원위원회 위원장 "공립 비율이 낮은 상태의 유보 통합은 유아 교육의 공공성을 보장할 수 없고 정체성마저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거죠."]
정부가 교사 자격과 양성체계 개편에 관해 연말까지 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교육계는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영상편집:신선미/그래픽:민세홍/리서처:민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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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유보통합
![14년 만에 이혼한 전 남편을 병원에서 마주하게 된 엄마 화정 씨,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흘린다 [인간극장] | KBS 20240828 방송](http://i.ytimg.com/vi/Hzf2ywm_5io/mqdefault.jpg)
임용고시 합격 후, 공립유치원에 근무중인 유치원교사들입니다.
영유아의 동등한 출발선이 진정한 목적이라면, *0~2세 영아는 어린이집, 3~5세 유아는 유치원으로 이원화하는 방향으로 통합해야하며, 유아교육은 만5세부터라도 점차 의무교육으로 가야합니다.*
이 방법이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입니다.
게다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회계 투명성이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유보통합은 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어려우며, 세금만 낭비하는 사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립유치원만큼 재정 투명하게 사용하고, 온전히 유아들에게 사용하는 곳이 없죠. 공공성 강화하려면 공립유치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해외 유보통합 사례에서도 공립이 70% 일 때 현실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시기상으로도 유보통합해야 할 명분이 없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처리하는 유보통합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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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교사라는 인식이 없이, 교육이 없이, 그저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만 치중한 잘못된 정책입니다.
차별이 아니라 구별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구별되어야 하니까요. 그걸 구별하지 못하니까 애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도 학교를 보육기관으로 생각하고 감기약 먹여달라는 민원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학부모들이 꾸준히 공립 증설 요구했지만 사립 반대로 계속 추진 못 해왔습니다. 그러면 유치원 3법으로 회계 관리받아라 하니 사유재산 침해라며 공격에 가까운 반대를 해왔죠. 지금도 누리과정비, 교사처우개선비 등 지원금 받으면서도 사립 비리, 횡령 터지고 있는데 현 상황에서 또 다시 지원금 주며 사립 중심의 통합을 한다하니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큰겁니다. 유보통합 예산으로 2025년까지 공립유 증설은 왜 못 하는 겁니까? 반면, 유보통합은 사립에서 찬성서명 받고 있다 하죠. 사립기관의 반대와 찬성이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 게 과연 건강한 교육정책의 방향일까요?
공립유치원 증설이 먼저입니다. 공교육 중심의 통합이 되어야 개인 사립기관이 아닌 아이들과 학부모 중심의 "교육"정책이 될 겁니다.
아무리많이
공립을짓어도
보내지않아요
학교보내면서
학원보내듯
공교육을경쟁력이
떨어지니
안보냅니다.
배운분…!
할거면 공립유치원을 증설해주세요
투명하게 관리해야죠!!
공립만 많이 짓는다고 해결이 안되요
지금 국공립들은 경쟁력이 떨어져요
사립이라고 욕하지만 그들이 쌓아온 노 하우가 있는겁니다
국공립은 교사월급 때문에 연차가 어린 교사들로 다수 채워지고 하다보니 교사의 질도 떨어진다는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다양한 문제점들이 있어요
@@ahn5368 교사월급 신경은 사립이 쓰죠.. 공립은 연차별로 고려하여 발령나고 관리도 잘 됩니다.. 사립에서 근무경험있으신분들이 훨씬 많구요! 사립이 호봉높으면 자르고 나이차면 자르고 힘든데 페이는 적으니 이직률 높고 신규로 계속 돌려지죠ㅎ
뭔가 오해가 있으신데 국공립 선생님들이 교사의 질이 훨씬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국공립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사립이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이 달라 사립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기는거죠
진짜 유치원 현장 이야기는 하나도 안듣고 지네맘대로 하네
부처간의 합의가 끝났다고? 현장에 금요일에 공문 보내서 월요일까지 회신하라고 한게 합의한거냐?
차라리 공립을 늘려서 투명하게 지원하고 의무교육으로 바꾸는게 시급하지 무슨 영유아를 통합을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인들이네요
교사들의 합의는 전혀 이끌어내지 못해고 현장 유치원교사의 목소리는 들은척도 하지 않으며 무조건 밀고나가는 유보통합 결사반대입니다!! 사립 회계 투명성 방안부터 제도적으로 마련하고 교사자격은 어떻게할지 합의하고 통합을 추진해야죠 왜 일이 순서가 거꾸로인건지!! 국민혈세로 사립 원장님들 배불리는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아주 세금을 낭비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대로 현행 유지하면되지 웬 세금낭비
공립유치원 증설이 먼저입니다.
영아와 유아 차이가 큽니다.
만 0세 맡았던 선생님도 만 2세 맡으기 힘들어 합니다.
신학기 3월부터 하반기까지의 과정도 다릅니다.
유치원 선생님들 만 0세 1세 애들 못 봅니다.
눈빛만 봐도
울음소리만 들어도 뭘 원하는지 알아야 영아 아가들 봅니다.
만 0세 3명
한아이 안아서 분유 먹이는데 한아이는 응가해서 울고
한 아이는 졸리다고 울고
이거 못합니다.
때론
우유 먹고 토하고
자는아이는 시끄러워서 일어나버리고
부딪히고
전쟁터에요.
기다릴 아기들이 아니랍니다.
아기 키워보신분들은 알잖아요
배고파 우는데
분유 타는시간도 안주고 빽빽 우는거
분유 타는 짧은 시간도 헐레벌떡 타야 하는거
어떤 뇌에서 이런 아이들을 유치원 선생님들께 맡기려고 볼펜계산기를 두들겼을까나 ???
한심햐
결국 돈때문이겠죠
맞아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대단하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지금 이거는 사립 유치원들 배불려주려는 정책으로만 보여요.
이말 정답이예요~~;; ㅜㅜ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대단하시고 저희 애 봐주시는데 항상 감사할따름…… ㅜㅜ
0~2세는 어린이집에서 보육하고, 3~5세는 유치원에서 교육하는게 답임
이러시면 맞벌이가정은 어렵게 됩니다
저는 동의합니다. 0-2세는 돌봄 서비스, 3-5세는 유아학교로 아이들 사회성발달에 도움을 줄 것 같네요. 교육은 살리고 맞벌이 부부 수요를 반영하여 준 연령 맞춤 돌봄 서비스가 운영된다면 좋겠습니다.
@@liachoi455지금도 방과 후 돌봄이라는 서비스는 다 있지만 눈치가 보여 쓸 수가 없네요//
너 애기없지ㅋㅋㅋㅋㅋ
대다수가 맞벌이인데..;;
진짜, 탁상행정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 뭐땜에 탁상행정이에요?? 어떤부분이 현실과 맞지않는 행정인가요??
@@user-pf4vb4px2h 돌봄때문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유치원에서 돌봄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면 되는겁니다. 현재 유치원들이 점차 돌봄을 늘리고있구요^.^
국공립어린이집은 유치원보다 교육의 부족함이 거의 없다. 다만 교육도 유치원만큼 받고 보육도 12시간 공짜도 받고 싶은 부모의 욕심이 교사의 번아웃을 불러 일으킨다. 이럴거면 부모도 영아는 단순 보육, 유아는 교육으로 하되.. 교육시간 외 교사에게 돌봄과 책임을 논하면 안될 것이다.
유치원 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에서 유일하게 창의성이 존중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살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린이를 가르치고 싶어서 유치원 교사가됬는데
0세 아기를 돌보라고? 말이되나 ㅋㅋㅋ
유치원교사들 진짜 불쌍하다
유치원교사와 보육교사가 많이 다르다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두 개의 자격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고 본인이 잘 맞는 곳으로 가는 겁니다. 특히 사립유치원은 교사의 연령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이직을 많이합니다. 또 어린이집에 간다고해서 영아반을 맡을 필요가 없어요.
@@hosuteacher 유치원교사와 보육교사 어떤교육을 받아 자격증을 땄냐에의해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님은 같다고만 주장하시네요. 같이 4년제나온 겅우에만 같습니다^.^ 그외에는 교육의질 차이가 있기때문에 유아에게 전달되는 교육의 질 또한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hosuteacher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유치원 교사는 다르죠!
저는 유아교육과를 졸업해서 유치원정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공립유치원에서 3-5세 유아를 교육합니다.
보육자격증이 없기에, 저는 어린이집에 취업할 수 없고, 영아들을 보육할 전문성이 없지요.
저는 유아교육과에서 배우지 않은 보육 전문성이 부족하기에 0-2세 영아들을 보육하고 싶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학과에서 배우지 못한 유아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과연 유치원 교사들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답은 아닙니다. 다만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사들이 있기에 그것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겠죠.
모든 학부모님들은 유아교육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유아교사를 원하지, 전문성 없는 교사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user-friendly1530 음.. 우선 저도 교직에 10여년 있어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을 졸업하셨군요? 그렇다면 보육교사의 교과목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유치원교사도 영아 관련 교과를 배우듯, 보육교사도 유아교과를 배웁니다. 필수과목이지요. 특히 4년제라면 여느 학교든 필수과목은 거의 동일하겠지요?
그래서 보육교사의 실습은 영아든 유아든 상관없어요. 선택사항입니다. 보육교사는 영아실습만 한다고 아는건 아니시지요?
실습을 두 번 해서 자격증을 둘 다 받는 학교면 좋겠지만(저는 둘 다 가능했어요) 어느 한 쪽만 받았다면, 그 쪽으로 일하면 되지요. :)
학부모님들 또한 교사들의 자격증을 묻지 않잖아요. 무슨 전공인지, 몇 년제인지 물어보던가요? 학부모님들은 이미 알고계십니다. 선생님들이 보육이든 유치원이든 자격이 있고 전문가라는 것을요.
현장에서 유아정교사든 보육교사든, 2년제든 4년제든 전혀 상관없던데요? 학교에서 배운 이론.. 현장이 계속 바뀌면서 안 쓰게 되잖아요. 결국 현장에서 계속 노력하고 배우는 선생님들이 더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수선한 시기에.. 선생님들 화이팅
@@hosuteacher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도 현재 사대있는 유교과 재학 중이고 졸업시 정교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이 나올 예정인데 국공립 어린이집은 임용을 보지 않는건가요?
국공립 유치원 안에 시립유치원이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립 어린이집은 임용을 안쳐도 취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시립유치원도 마찬가지인건가요?
학교에서는 임용을 그냥 국공립을 가려면 쳐야한다 이 정도로만 다들 알고 있는 반면 시립어린이집 원장님 분은 임용 안쳐도 시립 취업가능하다고 해서 혼동이 옵니다ㅠㅠ
공립 단설 유치원이나 늘려주세요... 보내고 싶어도 자리 없어서 못 보내는 엄마들 엄청 많아요 ㅜㅜ
지금 추진하는 유보통합에 들어가는 돈이면 공립유치원 엄청 많이 짓고도 남는다는데 맞나요…? 주변만 봐도 여건 되면 다 공립단설유치원 보내고 싶어하던데..
맞아요 사립중심의 통합을 왜 추진하는지 누굴 위한건지 그돈이면 공립단설 늘리는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이상한 유보통합 머리 굴릴시간에 보육교사랑 유치원교사 처우를 좋게 할 생각을 해야지
1:09 차별 없는 ‘교육’을 왜 보육기관에 기대하나요? 보육기관에서 보육을,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하는 게 차별인가요? 왜요……?
정부는 교육과 돌봄을 혼동하지 마라
4년제 사범대 유아교육과 나와서 직장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보육교사입니다.
유아교육과 졸업해서 유치원교사 자격증이 있음에도 임용고시에 응시하지 않을 시에는 개인 사업성향이 강한 사립 유치원보다는 복지나 보수가 보장되는 직장이나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길 교수님들께서도 추천하시는 추세입니다.
사립 유치원에 근무하는 친구들은 퇴근시간도 보장받지 못하고, 맨날 야근에 휴게시간 조차 보상받지 못하더군요 .. (어린이집도 매한가지이긴합니다.)
유보통합도 통합이지만, 어린이들을 보육하는 특수성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휴게시간이나 점심시간 보장, 업무강도 조절 등 사립유치원교사,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유보통합의 근본적 목표인 보육교육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아이들을 보는 직업이니 이런 것 쯤은 감당해야지, 정당한 것을 보장받길 바라면 못된 교사로 가스라이팅 하는 현장의 원장들도 .. 더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원장, 교사 양성 기준도 높아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4살 아이들 14명 케어하느라 .. 정신도 몸도 피폐해져서 제가 교사인지 보모인지 ..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중입니다 ..)
맞아요...저도유아교육과나와서 처우개선이나제대로해주면 좋을듯...ㅠㅠ
초등학교보다 정원이 많네요...ㅠ
전 6세 22명,,, 미칠것같음 ㄹㅇ ㅠ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오히려 교육과 돌봄 대상 연령을 3~5세, 0~2세로 확실히 구분하고, 만5세 유치원 의무교육으로 전환하여서 각 해당 부처에서 필요/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 될텐데... 무엇을 위한 통합일까요?
눈물나네요.... 안그래도 저출산의 이유를 알게되어서 매일 눈물흘리며 지내는데.. 이제는 진짜 안낳고싶네요. 유보통합 부디 올바른 방향으로 통합되기를 바랍니다.... 0-2세는 보육으로 3-5세는 교육으로.
애나 낳으시고 슬퍼하세요.. 맞벌이는 유치원은 하원이 빨라서 시간이 안맞아서 못보내는거에여 교육이고 뭐고 맞벌이가정은 픽업시간이 안된다고요
@@s0187477892 하원 안빨라요.. 저희동네는 유치원도 늦게까지 해주십니다
@@s0187477892 그리고 아이들이 가정에 돌아가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직장복지제도가 잘 마련되ㄹ 수 있도록 해결해야지 애들을 늦게까지 기관에 맡기게 해야되는건가요?
@@s0187477892 그니깐요 그마저 어린이집도 요새는 교육위주로 하는곳 많은데 애도 안낳고 저라는거보면 웃기지도 않네요 ㅋㅋㅋㅋㅋ 사이다 마시고 갑니다
애 아직 없으신거 맞죠..? 맞벌이부부는 유치원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현실입니다. 그나마 어린이집은 운영시간이 길어서 덜 눈치보고 맡길 수 있습니다.
진짜 나라가 어데로 가려고 영아랑 유아 교육을 통합하는게 말이 될까요 영아기에 큰시설에 보낸다는 발상부터가 정말 잘못 됐어요 영아기에는 정말 질높은 가정과 같은 밀착 보육이 필요한 시기이고 유아기에는 놀이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동발달도 알지 못하는 사이버대 출신교사들은 추가 교육이수가 필요합니다
이미 유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동일한 교육을 받습니다. 영아기에 큰 시설을 보내고 싶은 가정이 많습니다. 유아기도 한 곳에서 쭉 보내는게 아이나 부모나 모두 편하니까요. 영아나 유아나 시설의 규모는 상관 없죠..
@@hosuteacher 동일한 교욱이라기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전문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은 유아를 케어할수 있는 자격증이 똑같이 주어지나 자격증을 받는과정에서 전문성이 차이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유아가 받는 교육이 달라지는겁니다.
4년제를 나와 어린이집으로 가는거면 동일하겠지만 그랗지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됐구요,총선 망하려고 기를쓰네요. 유보통합 결사반대요. 학은제출신과 육치원교사가 어떻게 함께 갈수있나요.
학부모는 국공립 증설. . 양질의 교사를 원합니다.
사립은 전적으로 따로 가는게 맞지요.
저는 부모인데 당연히 교육과 보육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교육이 우선시 되는 유치원에 보내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유치원과 같은 교육과정으로 가르칩니다. 장시간 아이들을 돌보는 게 어린이집의 '기능' 인 것이지 유치원보다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 일반화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ㅜ
@@user-et5do7dv8d 니가 모르는거같은데 ㅋ
@@user-mb8ud5eq7p 제가 어린이집, 유치원 둘다 재직했습니다만 둘다 차이가 큽니다... 어린이집은 5세이하는 대집단 활동이 불가능하며 어린이집은 뭐만하면 학대라하고 예민해서 우쭈쭈경향이 커서 보육에 더 영향이 큽니다.
@@user-cg7nn1fp5p 저도 둘 다 근무해봤는데요~ 5세 이하는 발달적으로 대집단을 할 수 없기에 주로 놀이 중에 자연스럽게 소집단으로 교육을 합니다.
학대.. 예민하죠 맞습니다ㅜ 그 부분은 저도 동감하는 바에요 ㅎㅎ 다만 유아반 교사로서 유치원에서 했던 교육을 어린이집에서도 똑같이 실행하고 있는 제 입장에선 저런 일반화가 그저 안타까워 몇 글자 적어보았습니다..ㅜㅜ
@@user-mb8ud5eq7p 저는 4살 아이들인데 대집단활동이 더 잘되더라구요ㅋㅋ... 3살은 확실히 좀 힘들어도 4살은 가능한데 어린이집은 말도안되는 요구조건인거같아요ㅜㅜ 교사주도적이면 안된다고 하지만 아이들 원하는것만 다 해줄수도 없을뿐더러 사진찍고 뭐할려면 보여주기식도 필요하고.. 뭣보다 교사대 아동비율이 너무 높은거같아요. 5세는 교사1명당8명 4세는 1명당 4명이 적당한듯요ㅋㅋ...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위주인데 가정 민간 법인 공립 이렇게 나눠졌는데 애기들 없어서 폐업하는곳도 많고 선생님들은 많이 배출했지만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도 많은데 2025년 계획이라고 하는데 그냥 그대로 나두는게 제일 좋아요 교육부 보건복지부 딱나눠서 하는게 보건복지부가 관리하던거 교육부과 다 가져가면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어떡해 관리 하려고 하시는지....... 일은 나눠서 하는게 효율적입니다 ... 혼란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하필 이면 2025년 백두산화산 100주년때 통합한다고 하니..... 바꾸니게 너무많고 쉽게 바꾸면 몰라고 어렵게 바꾸면은 안돼요 ~~ 정교사분들 일지 행동일지 관찰일지 부모상담 차량 하는데 쉬는시간도 낮잠시간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모든서류는 체크리스트로 바꾸지 일끝났는데 집에가서도 일해야하고 그리고 무슨 교사는 많은데 갈곳 은 많이없는곳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간호조무사 인듯 보건복지부 교육부 합치지마세요 각자의 일 지금 만큼만 하세요 욕심은 과유불금 입니다 통합하면 혼돈의장 이 될수도 !!
유보통합 자체를 반대하며 지금과 같이 연령을 분리해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분리시키면 공공성 보장 및 유아교육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더불어 학부모의 유아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질 것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지금 어린 아이들을 양육할때 돌봄(어린이집)과 교육(어린이집) 중에 고민해야하는 부모의 힘듬에 대해서 영상나온건데...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만들어거 공공성 강조하자는건... 위 문제와 전혀 무관한것 같은데요. 원을 학교로 격상하면 공공성이 더 강조되나요?? 연령별 분리는 이해하는데 지금 원이 돌봄부분이 약해서 맞벌이 하는 부분이 걱정하는건 전혀고려가 없으시네요.
@@user-pf4vb4px2h뉴스에나온 상황은 그렇지만, 현재는 거의 대부분 유치원이 위와같은 어려움을 알고 저녁까지 돌봄을 운영하고있답니다. 요청하는 학부모가 5멍이상이면 운영하게 되어있어요. 이게 부족하다면 돌봄을 운영하는 최소인원수를 낮추면될것같습니다
유치원 7년근무하고 18년 경력단절 유치원 못들어가서 어린이집 들어가야하는데 전 아기들 어찌 돌봐야하는지 배운적도 없어 양심상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이 벌어지다니 임용고시보고 초등교사 되신 분들보고 유치원교사까지 하라는거나 뭐가 다릅니까?
어린이집이 영아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아들도 있잖아요
우리 어린이집만해도
유아교육학과 쌤들이고 유치원 경력도 있던데
어린이집도 유치반 있어요.
그리고 이부분 때문에
현재 영아학교, 유아학교로 나뉘고 있는 겁니다.
배움에는 끝이없다잖아요. 지금부터라도 배우면되죠! 어린이집에 영아반 맡은 갓 대학졸업한 초임교사들은 다 애엄마이고 아이돌보는데 단련된 사람들이라서 하는건아니니까요~ㅎㅎ 선생님도 이제 유치원 못들어가서 어린이집 들어가야 하시는거면 배우고 공부하시면 될거예요
어린이집도 유아반 있죠. 하지만 거기는 보육교사분들도 유아반에 갈수있어요~ 그리고 교사입장에서는 유치원보다 어린이지은 연금,호봉체계,복지 등 많이 달라요..... 유아교육과 졸업하고 공부도 더했는데 보육교사랑 같은 복지를 누리니 .. 좀 안타까워요...^^
만3세 4세 5세까지 학급 있는 어린이집으로 가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어린이집도 유아교육과 나온 선생님들 많이 오는데 반반한 얼굴보다 인성이 중요함 사람은 타고난 본성이란게 있드라
이럴거면 다 통합해서 고등학교 선생님보고 보육교사하라고 하던지 보육교사보고 고등학교선생님 되라고 하던지 뭐가 다르나요? 진짜 어이가 없네 누굴믿고 보냅니까?
유보통합반대합니다
전문성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너무 다름 유아교육 배우고 있는데도 0세에서 2세 돌봄하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ㅠㅠ 영아들 맡던 보육교사분들도 유치원처럼 해달라고 하면 어렵지 않을까..? 어린 영아들은 보육이 필요하고 5살부터 7살 유아들은 교육이 필요할듯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공립 유치원을 늘려서 아이들이 좋은 공교육 받게 해주세요.
속없는 강정같은 유보통합은하지 말라 교사양성도 말도 안되고 사립원장들 배부르는데 세금쓰지 말아라. 도대체 잘 되고 있는 유아교육을 왜 교육의 ㄱ도 모르는 교육무식쟁이들이 정책을 만들어 혼란을 주는가!
지금 누가 이득이고 손해인지 따지기 보단 아이들의 행복한 환경이 보장이 안되는게 가장 문제인듯. 행복지수, 출산율 높은 선진국만 봐도 부모가 일찍 퇴근해서 저녁시간은 온전히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는 시간이 보장됨. 애를 하루종일 기관에 있게하는 유보통합, 늘봄학교는 출산율이 오히려 더 하락할 것같음.
맞는말이에요 😢 교사도 부모도 저녁이있는 삶을 원합니다..!
안될껄요.
원장들 이익 문제가 있는한..
나라지원금만큼 보장된 수입이 없죠.. 그리고 유치원은 교육비 명목으로 더 받잖아요..특히 사립이요..
통합시키면 선생님 경력 학력 다 보게 해주세요. 어떤 루트로 자격 취득했는지 보고 애맡길겁니다. 아동학대 빈번하더만요. 아니면 학교 도로 들어가서 하라하세요. 이제 저출산이라 일자리도 없는데 일 하고싶으면 정당하게 세금말고 자기돈으로 공부하라 하세요~ 어떤 보육교사가 자기도 다른 전공이지만 대학 다 나왔고 유아교육이 많이 공부안해도 되는 직업이라는 댓글보고 기가찼네요ㅋ 그런 무식하고 위험한 사고를 가지고 교육에 대한 이해없이 돌본다라.. 이게 한국현실인가요ㅋ 나라의 미래인 애들 거의 하루반나절을 맡기는데 전공 한 기본은 된 사람들 중에 담임맡게 하시고요. 나머지 보조교사 시키던지요. 자격증 대충 딴 사람들한테 왜 급여를 더 올려주는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보수교육도 해주고 월급도 올려줘? 세금 남아돕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대학 전공은 왜 만듭니까? 이 정책으로 부모 선택권 넓어진다더니, 열어보면 혼합짭뽕에 돈 깎아준다고 달래는 꼴. 어이없습니다. 멍청한 정책으로 부모는 돈 더벌어서 사교육으로 빠져야하니.. 가계 부담에 결국은 저출산으로 가는 길이 더 열리네요.
걍 집에 끼고 사세요 ㅋㅋ
아 누가 담임될지 ㅉㅉ 교사 다 없어져봐야지 고분고분 보내지
이렇게 개소리 길게 써놓고
집에사 지자식인데도 애만보라하면 개거품 물거면서
바라는게많아 ㅋㅋㅋㅋ
마치 학력이 낮으면 아동학대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처럼 적어놓으셨네요 어떤 상관관계가 있죠? 그렇게치면 공부잘하는 사람 중에서도 또라이들 많아요
ㅎㅎㅎ진짜
어이가없네요
보육교사도 아니고 그냥 엄마지만 읽어보니 글쓴분이 한심하네요
저렇게 차별하니 자식이커서 뭐가 되겠습니까
보육전문가에게 보육을
교육전문가에게 교육을
0세 보육하던 교사가 7살 교육 갑자기 할 수 있나? 재교육받으면된다고? 그럼 그렇게 자격 다 통합하고나면 교사들중 누가 기저귀갈고 분유주고싶어할까? 다 큰연령하고싶어 하겠지 그럼 결국 힘없고 저경력들이 영아반으로 몰리고..
전문적인 보육을 하고 교육을 하려면 기관통합은 하더라도 교사자격별로 각자 전문적인 연령에서 보육과 교육을 하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신뢰가 가지...
어린이집 0세 보육하던 교사가 7세 교육 안하나요? 원장들도 이야기 해요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요즘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만5세 아이들 어린이집 졸업하고 학교 입학한 아이들 이미 많은데 뭘그리 벌벌떠나 모르겠네요
이런 식이니 90년대에 일반교사들한테 간단한 시험 또는 교육 및 연수 받게 하고 특수교사 시켰지..
국가가 교육을 진짜 쉽게쉽게 생각한다는게 보임.
제발 교육부에는 자기자식도 국내에서 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올라갔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관장하는 인간들이 우리나라 교육과정 돌아가는 원리를 몰라도 너무 모름.
@@user-sy9yq9sj8w 저 현상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반 초등교육에서 그대로 이어져온 현상입니다. 학교폭력을 아무도 맡으려고 하질 않으니 신규교사들이 맡았다가 서이초 사건 터진거구요.
특수지만 초등을 제대로 하기 위해 유아까지 복수전공해서 어느 정도 저 기조를 잘 알기에 대댓 답니다만. 원댓 분 틀린 말 하신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저건 그냥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실상에 대해 전혀 모르는 국가가 이상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 다음 세대에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서 떠넘기는 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른 것인데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그걸 통합시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는거니까요.
실제로 유아교육 쪽으로 가봐도 영아 관련한 내용 거의 못 배우고 졸업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했다 해서 영아를 바로 돌볼 수 있는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저희 특수는 초등까지도 일정 부분에서는 보육의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익숙한 편이지만 일반교육 분들은 얘기가 달라요.
참 쉽지 않군요. 여러 댓글만 봐도 대충 실상이 보이는데 .. 왜 몇년을 걸쳐 못이룬 유보통합 이제 하나 이런 타이틀로 국민들을 자극시킬까요.
이게 간단해보이지만...보육교사는 대학 나온 사람들부터 사이버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아는 사람한테 실습했다고 거짓말하고 자격증 받은 사람들...다양하다...유치원과 다른 자격증으로 교사간 이해관계 충돌이 된다...조무사와 간호사간에 차이...조무사는 일정기간 학원의 교육과정을 거치기나 했지...주변에 주부라 할일 없다고 보육교사 자격증 대충 받은 사람 너무 많다.....
이걸 추진한 사람들은 유아학개론 한장이라도 읽어본 사람들일까? 나이마다 자라는 데에 필요한 게 다르고 그걸 가르치고 돌보는 사람들도 그 분야에 집중해서 해야하는데 진짜 무슨 생각일까..
이게 뭔... 간호조무사 간호사시키는 소리냐...
사람의 성의는 본인이 드린 시간과 돈에 상당 부분 비례합니다. 3~4년제 대학교에서 졸업한 유치원교사와 학점은행으로 1년 오며가며 인강들은 보육종사자의 태도가 같을까요? 물론 4년제 유교과를 나온 어린이집 선생님도 있고 고졸이어도 훌륭한 어린이집 선생님도 많습니다. 조사서에 의하면 짧은시간 이수 혹은 비전공자들이 상당부분인 것이 어린이집 교사의 현 상황입니다. 여러분 다른 통합을 하더라도 절대 교사통합을 해서는 안됩니다. 궁극적으로 교육의 질을 하락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사립에 수십조 지원하는 탁상행정.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나
무상교육이면 무상교육이지 사실상의 무상교육은뭘까요? 부처간이견은 무엇을좁힌걸까요 그 과정에 왜 교육계의견은 반영이안되었을까요??청원도 심사중인데 이렇게 강행한다니요. 그리고 사립유치원연합회장의 의견이 중요한건지 어이가없네요
하나 말해볼까?
유치원교사와 어린이집 교사는 다르지..근데 유치원 교사는 정작 어린아이 돌보라면 돌볼수있을까?과연 유치원 선생들은 어린애들 울고불고하면 케어할수있을까? 그게싫어서 집에서 할거없는데도 얼집보내는 엄마들이 태반인데 유치원 교사는 그게 가능할까?ㅋㅋㅋ
맞습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릅니다
이걸 왜 같게 해야할까요??
유치원 교사는 우는 아이를 못 본다는 논리인가요? 그렇다면 보육교사들도 5-7세 데리고 수업 못하겠네요. 그러니까 반대 하는겁니다. 어디 찬x 교육, 꼬망x에서 다운받은 걸로 프로젝트랍시고 울얼집도 프로젝트한다고 하는데 기가 차서. 보육교사들이 실습을 몇군데나 가나요? 한학기내내 유아언어, 유아수학, 과학, 미술, 음악, 미술, 영어, 부모교육 등 하고 조별과제하고 모의수업하고 몇군데씩 얼집 유치원 실습 나가는데 똑같이 모두 같은 대우받는다면 그건 아니죠.
유치원교사는 보육자격증도 함께 소지하고 있습니다. 돌볼수 있죠. ㅎ
그러나, 보육보다는 교육을 전공했기에 유치원교사는 교육을 더 ‘전문적’이게 하는 것이고, 어린이집 교사는 보육에 더 능숙하고 더 잘 케어하는 것이겠죠.
결론은 두 직종은 비슷하지만 같지 않은데 통합한다니 참 ..
에고... 저는 보육교사 13년 했는데 영아반 못 합니다... 유아반만 내내 맡아왔어요. 어린이집에서도 영아반을 잘 맡아하시는 선생님 유아반을 잘 맡아 하시는 선생님 나누어 있습니다. 원장님들도 영아 선생님들께 유아 맡기지않고 유아 선생님들께 영아 맡기지 않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지는 말도 안되는 행정 말고 지금 상태의 보육 기능을 더 강화 해라. 제발 예산 낭비로 국세를 버리지말고..
현실적 행정은 준비는 안됐는데 횡설수설 하다가 부모만 피봅니다!!!
4년제 대학교를 나와 유치원정교사자격증을가지고 있지만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어린이집도 가정, 민간, 직장, 사회복지법인, 국공립등 다양한유형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이 보편적으로 자격증소지자가 많이 없으나 모든 어린이집교사가 그렇지않습니다.
정부에서 기준(자격)을 좀더 높이며 한쪽으로 흡수가 아닌 양쪽 모두 정체성을 잃지않도록 해주었으면합니다ㅠ
저도 유치원1정에 어린이집 원장까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국공립어린이집 다니며.. 저희 원에도 담임(1,2명제외)은 보육교사자격증일뿐 모두 4년제졸업에, 대학원 다니는 분들 입니다. 보편적이긴 하지만 넘 선입견으로 보시지 않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반대하는 유보통합을 왜 그렇게 하려합니까? 시간을 가지고 조율 해서 외국 처럼 공립률 높을 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
0-2세 돌봄은 보육교사가, 3-5세 교육과 돌봄은 유치원교사가 할 수 있도록 이원화하라!!
보육교사. 유치원교사에 대해 알아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 정보가 너무 없나..ㅠ
@@hosuteacher 충분히 알고 다들 이야기하시는거랍니다..^.^; 현장에 계셨던분들, 어린이집에서 봉사했던분들 그들이 답을 다 달아주고 계시잖아요^.^
제 친구들은 어린이집 교사인데 7세까지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도 좋은 선생님들 덕분에 인성교육도 플러스로 좋아졌구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엄연히 다른 영역인데 도대체 왜 통합하나요
공립 유치원 증설하고
회계 투명성 확보하라!!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합의한적 없는데 누구마음대로 진행하시나요 현장에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훨씬 큽니다
공립유치원을 세우고 모든 아이가 공교육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정부는 국민이 배우는게 싫은거에요. 그래서 공립유치원 계속 없애고있고 어린이집시설장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자기 사유재산 보호하면서 세금지원해달라고 국회의원 엄청 만나더라구요.^^ 국힘당 김기현 당대표 생일파티까지 해주고요
국민여러분 이 유보통합이 맞는지 생각해주세요
유치원교사들이 유보통합을 그냥반대하는게 아니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6개월 사이버과정으로도 쉽게 취득하고 주변에 열에 다섯은 그거 갖고있는데
유치원은 무조건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전공해야되고 교육부 소속 교원이니까 문제지..
이걸 합치려면 교사자격의 계급제라던가 보육교사들은 유치원 선생 보조역할이라던가 그런 이원화가 되야되는건데 지금 정부에서 세금17조원 들여서 사이버로 자격딴 보육교사들 한테 보수교육으로 유치원교사 시켜준다는게 문제임 ㅋㅋㅋㅋㅋㅋ 피같은 국민혈세로 왜 ㅋㅋㅋㅋㅋ
어린이집 교사들 싸잡아서 머리채잡히니까 짜증나네 사이버 교육으로 받는 사람도 있지만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자격증 취득한 사람도 많음 뭘 알고 얘기하셈
4년 공부해서 이딴 소리나 듣다니ㅋㅋ
4년제 대학 나온 어린이집 교사입장에서도 전문대 나온 유치원 교사랑 통합되기 싫음~
@@user-ss7mh6bn8l 그렇게 6개월만에 취득할 수 있는걸 대학 4년을 나와서 취득한다?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할 바에 전문대 유아교육과라도 나오시지 그랬어요 ㅋㅋ 그 수준이 그 수준이죠;
@@Your_idea. ㅋㅋㅋㅋㅋ나 4년제 아동복지학과 나왔는데 성적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 유치원 교원 자격증도 땀~
그리고 아동복지학과 등 일부 보육관련 학과들은 어린이집 보육, 사회복지, 아동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로 배움ㅋㅋ 배우면서 진로 선택하는거고~
한때 상담 분야에 뜻이 있어서 그 학과 다닌건데 바보같인 짓이라니~ㅋㅋㅋ 이 분야 잘 모르면서 수준을 논하니 댓글 수준 참 알만하네~^^
그리고 그렇게 사이버로 따면 3급임 대학에선 2급 자격증 취득가능하고 취득하는 급수가 다르다고~;;
그리고 그런 논리면 세상 사람들 뭣하러 대학감?~ㅋㅋㅋ
보육이라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거겠지
@@Your_idea.아니 생각을 처 해 봐 6개월 공부한 거랑 4년 공부한 거랑 지식 수준이 다르니까 4년제를 간 거지 6개월은 교사 흉내내려고 자격증만 딴 거임
@@Your_idea.이렇게 무식할수가🤦♂️
옛날에 유보통합한다고 새마을유아원 유치원으로 강제로 흡수시켜놓고 다시 어린이집 만들어 뱃속 채운게 누구더라?
교육의 차이가 있다? 누리반의 경우 정확히 말하면 차이가 없다. 원장들의 지원이 어디까지 가느냐 차이가 더 정확하다.교사자격? 유과나온 교사가 잘한다는 보장 없다. 교사역량 차이다. 교사역량? 자기계발을 얼마나 잘하느냐 차이다. 공부잘하는 일등이 잘 사는 사화가 아닌거와 같다.
유치원은 다 교육적이다 이거 아닙니다.
어린이집은 다 보육만한다 이거도 아닙니다.
원장들이 얼마나 지원하느냐 그 차이 입니다.
교육부장관 정시를 다시 줄인다질 않나. . 유보통합으로 교육의 질을 망치려질 않나. . 당장 사퇴하세요.
사립원장만 신났네
유보통합반대반대~~
0-2세 영아 보육과 3-5세 유아 교육의 교사 자격, 담당기관을 분리하여 연령별 전문화를 하는 것이 학부모, 영유아, 교사에게 모두 최선의 방법입니다. 고졸 및 비전공자가 1년 단기과정부터 취득 가능한 보건복지부 보육자격증과 대학에서 유아교육만 전공해야 취득 가능한 유치원 정교사 교원자격증을 통합하는 것은 영유아교육의 질을 저하시킬 뿐입니다.
5세에 사립유치원. 국공립유치원 다니고 6세에 어린이집 다녀본 엄마로서.
사립유치원은 최악입니다. 원아들을 돈으로 보고 특별활동비까지 한달에 45만원 냈습니다.
진정한 교육은 국공립 유치원이였고 선생님들 정말 품격있고 훌룡한 분들이였습니다.
다만 차량이 없고 종일반이 아니면 1시30분 하원. 겨울방학 2달 이런부분이 힘들어 가까운 어린이집으로 옮겼습니다. 여러 조건들 대비 저에겐 최선의 선택이였어요. 친근한 선생님의 태도도 가성비 원비도. 하원시간도. 모두 적당합니다.
근본이 다른데 통합이 말이 됩니까 만 0~2세는 어린이집 만 3~5세는 유치원으로 정하며 보육교사는 어린이집 근무 유치원은 정교사가 근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규 교육을 받은 유치원 정교사와 간단히 자격증으로 따는 보육교사를 동일시 하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만약 통합한다면 그 차이를 어떻게 해결할지 임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지 대우를 어떻게 달리할지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될겁니다
유아교육 완전 무시...만 3~5세도 보육만 받으면 끝인가요?
망해가는 사립유치원 살리려는 시도일뿐
두고봐라. 지금 어린이집은 돈 안들이고 다니지만 통합되면 교육이란 미명하에 1세부터 유치원 다니면서 추가금 요구할걸?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를 같이대우한다는 의미라덩데 그런거라면 문제가있네요..
어린이집에서도 6-7세 교육합니다.
보육교사들이 영아반만 담당하지 않아요.
선생님들 성향에 따라 더 잘 맞는 나이대를 담당하게 되는 거죠.
유치원에서 하는 교육을 어린이집에서도 하기에 유치원에 보낼 필요가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굳이 원을 바꿔서 유치원으로 보낼 필요
없이 쭉~ 한 어린이집을 다니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힘들어도 더 영유 쪽으로 돌아서겠네. 지금 영유 숫자 봐라. 선생님들 처우나 교육의 질 개선에 노력해도 모자랄 판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바라는 게 그저 싼값이겠냐. 니 자식은 질이 그전만도 못해도 교육비 거의 안 든다고 하면 신나서 보낼래?
영아 유아 그대로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그대로
부처만 통합하여 지원금 균등하게 나누어 지원해라
그래야 공평하지
유치원선생님은 대학부터 배워서 채용되는거라 어린이집이랑 배움자체가 다른데 통합되면 저 문제는 어떻게 하는거임? 어린이집선생님들도 교육방식 체계가 대학과정부터 나온사람을 채용되는건가요? 교육과정에 별 차이 없다고 하는데 확실히 다르던데 배우는게ㅡㅡ...
왜 보육이냐 교육이냐 이런 말이 나오겠어요 우선순위부터 교육자체가 달라요ㅡㅡ
사립유치원 만 4세반 담임교사입니다. 저희반 아이들 수는 32명입니다. 부담임선생님 한 분(저희반에만 계시는 게 아님)과 함께 32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 인기가 많은 사립유치원들은 교사 대 유아 비율을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사 대 유아 비율부터 어떻게 좀 해주세요.
저출산으로 애가 없다고 온 나라가 망할 것처럼 난리를 부리는데, 정작 엄마들은 애들 보낼 유치원 어린이집 찾는 게 하늘의 별따기임 ㅋㅋ 재미있는 나라야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모두 각자의 다른 전문성을 띠는 교사를 통합하여 아이들을 돌보겠다는 것은 영유아와 학부모를 혼란에 빠트리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보육은 보육교사, 교육은 유치원교사가 담당해야 각각의 기능과 질을 높일 수 있으며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추진하여 국민의 유아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정책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유아교육에 대한 인식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아 참담합니다.. 유아기가 중요하다 강조하면서도 국가는 이를 보장해주지 않네요.
어린이교사들들처우개선이나 좀제대로해주지
동일한 전문성입니다. 왜 다르게 생각하는지.. 같은 전공으로, 두 자격 모두 딸 수 있는 학교가 많습니다.
@@hosuteacher 동일한 전문성이란말은 반대입니다. 저희어머니도 보육교사인데 유아에대해 배우지만 그 깊이가 다릅니다. 유치원교사는 4년내내 유아 발달뿐만이 아니라 놀이시 교사가 언제 어떻게 개입하는지 배우며 또 수업시연 유치원실습등이 이뤄짐으로써 전문성은 차이가날수 밖에 없습니다
@@hosuteacher 과거엔 보육교사는 1년과정 인터넷 수강만으로도 딸수있는 자격이었습니다.
적극적이시네요.. 개입이나 시연, 실습의 예를 들으셨지만 모든 교과가 동일합니다. 선택과목이 얼마나 다양하냐가 중요하죠. 4년동안 동일한 교과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두 자격을 모두 받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제 학교도 이수과목을 확인하고 실습만 더 하면 두 자격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벌써 20년 가까이 된 이야기네요).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2년, 3년제 많고 4년제 또한 많습니다. 석사도 많죠.
당연히 2년,3년제는 4년제보다 들은 과목의 수가 적은 것이구요.
뭔가 어떤 강한 압박감이 있으신지.. 열린 마음으로 들여다보시면 좋겠습니다. :)
유아는 유치원교육을 받고 영아는 어린이집 보육을 받으면 되지않습니까 유치원교사 자격증과 보육교사 자격증은 취득조건및 과정이 엄연히 다릅니다 이를 무시하고 통합하려는건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
보육과 교육은 차이가있는데 통합하면 어떻게되나요?
사립 유치원에 세금 쏟아붓고
회계 공개하라면 입 싹닫고!!
제발 유보통합 하지말고 교사대 아동 비율으니 낮추는 곳에 예산을 쓰면 좋겠다 쓸데없는 평가인증 , 하찮은 줌겨육으로 윗자리 현장일 한번 안해본 교수들 일자리 창출에 헛돈 다 쓴다
이걸 왜 하는지? 진짜 답답하네요
교육과 보육은 엄연히 다른데
정말 반대합니다
뭔대책인건지?
아니 차별 두기 싫어서 개정누리과정으로 유아들 만들어놓곤 사립 유치원이나 얼집 유아들은 사실상 똑같아요.... 그리고 보육교사 자격증을 그냥 패지해서 유치원 정교사로 통합을 하던가 보육교사 자격증 쉽게 준것도 문제 있었지 그리고 유치원 정교사 있는 교사들도 얼집에서 많이 근무 중이고 사립보다 어린이집 복지도 더 괜찮은 곳들도 많아서 많이들 간다
0세~4세 보육교사
5~7세 유아교육
5세부터 초등학교안에 유아학교(병설유치원) 만들어서 사실상 무상교육이니 공교육으로 해주세요..반 아이들고 줄어서 교실이 남는다고 합니다..
기존있던 유치원들은 오후에 운영하면 되지않을까요? 없앨 수는 없으니까요..요즘 맞벌이라 아이를 맡기고 싶어하니까요..유아학교(9시~1시)를 공교육으로하면 점심먹고 하교이니 그 이후 돌봄,유치원(1시~6시)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0세1세아이들을
누가잘볼수있을까요
이제막졸업한교사들이
어찌볼수있단말인지
졸속행정
탁상행정
바보행정
입니다
영어유치원인지 그거부터 없애봐
부모입장에선 난 어린이집이좋은데 0세1세맡기기엔 좀 불안할꺼같어..
저도 부모 입장이지만 어디를 우선하냐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저희같은 경
우에는 아이가 언어지연이 있
어서 독립적인 성향과 교육특
화된 유치원 보다는 교육쪽으
로도 잘 되어 있는 대형 어린이
집에서 졸업시켰어요.
그리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비용적으로도 크게 차이가 나서
학원 한두개 보내는 것 보다 부담이 큰 사설 유치원 뿐이다
보니 더 그랬네요. 지금 2학년
인데 다른아이와 큰 차이없이
잘 자라고 공부도 잘 하구요.
굳이 통합으로 가는거보다 아이
성향과 경제적인 상황에 맞게
보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영어 유치원 같은데 나와서 영
어 줄줄 읽는 아이들 보면 위기
감은 좀 들지만요 ^^;;
유치원이던 어린이집이던 보육 아동 수좀 줄여요 초등학교 보다 받 아이 수들이 많으니 교육이던 보육이던 힘들듯해요 유치원 혼자서 28명하는데 ...식겁합니다
이걸 왜 통합하는거예요 ... 각 기관이 대한 이해는 있는건가 싶은 이 대안이 뭔지 모르겠네요.... 이건 부처간의 문제만으로 끝날 문제도 아니지 않나싶네요....
교육부 하는거보면 영 못믿겠는데. 학생 인권 운운하다 학생범죄 조장하고 모른척. 의대는 진작에 전공별 모집하고 시골에 장학생 보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해. 무능 그 자체인 교육부에 애들 맏기기 불안함.
유보통합은 불가능해~
유치원 교육이 하향화 되는것이 정말 걱정입니다 1년 남짓 간단한 교육을 받은 보육교사들과 유아교육을 전공한 교사들과 차이가 있으며 기관 자체의 설립목적이 다릅니다!!
일단 합치고 보자며 정책 실적을 위해 유치원 현장 교사들의 반대를 모두 무시하고 급하게 졸속으로 추진하고 자화자찬 언론플레이로 학부모의 눈을 가리니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보육교사들 중에도 대학에서 보육전공한 선생님들 많습니다. 글쓰신 님의 말씀이면 대학도 어디나왔느냐에 따라 나뉘어야 됩니다. 허접한 대학교 유아교육과도 많습니다
보육학과 나온 보육교사로서 1년남짓 간단한 교육이라는 말은 조금.. 인정할 수 없네요^^ 보육교사들도 제대로 교육받고 근무하시는 분들 많아요~ 유보통합이 되었을 때 문제점들이 많죠~ 보육교사를 깎아내리는 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1년남짓이라뇨..4년제 유아교육과 나와서 유치원 정교사 보육교사1급 소지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근무중입니다 현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유아교육과 나오셔서 유치원정교사 자격 소지하시고 계시구요, 유치원 교사중에서도 2-3년제 전문대 나와 자격 갖춘 선생님들 많으신데
개인적인 편협된 생각으로 보육교사를 깎아 내리지 마세요
유치원 교사들이 하도 당신처럼 보육교사랑 우린 다르다~ 언플해서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님한테 여쭤보니 선생님 전원이 해당학과 전공에 유치원 교사와 똑같은 자격증을 갖추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먼 개소리야...휴 진짜 내 세금 ㅜㅜㅜ
영유아 성장을 관할하는 부처가 보건복지부 보다는 당연히 교육부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 입장, 유치원교사,원장,어린이집교사입장이 아니라
아이들 입장에서는 분명
좀더 나은 환경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유보통합 보다 교사당 영유아 수를 조정해야 되지 않나??
헛발질 ㆍ ㆍ ㆍㆍ
없던일로 ㆍ 하겠군!
모지리 하는짓
41개월 아이엄마입니다. 만2세까지도 무상교육 아닌데요...적게는 7.7만원~13.7만원까지 내고 있습니다만, 자료조사가 잘못되었네요ㅠ
보육료는 무상 맞아요.
특별활동비나 행사비를 받으니 그래요. 돈 안 내고 싶으면 특별활동 안 한다고 하면 되지만 다른애들 다 한다 그러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거죠. 차라리 어린이집 영아들은 특별활동을 금지 시키는게 좋겠다 싶어요. 그러면 완벽한 무상보육 되거든요.
통합같은 개뼈다구 소리그만하고 연령 분리나 해서 교육과 보육을 명확히 구분해라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이렇게 되면 유치원이 어린이집화 되면서 유치원 교사까지 죽어남.
막무가내식이네요. 교육부장관은 부처간의 합의가 끝났다고 하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의견 조사도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유치원협회 카르텔이 다 잡아먹겠지뭐
이건 교사나 시스템 문제도 있지만 부모들의 수요면에서 성공할 수 없는 과욕이라고 봅니다. 아기를 가진 부모는 접근성 좋은 자기집 근처의 어린이집에 안고가서 아기를 맡기고 퇴근 때 쉽게 아이를 데려올 수 있는걸 바랄것인데 반해 좀 큰 아이는 조금 거리가 있어도 시설과 프로그램이 좋은 유치원을 골라 통학차량을 태워 보내고자 할 것이기 때문.😅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는 분명히 달라요. 하는 일은 비슷해 보일지라도 자격 요건에 있어서 차이가 큽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통합이 되는 걸까요.. 역차별이 이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더 많이 배우시나요?
유치원이 교육이다......솔직히 영유,국공립이 아니면 선생님들은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큘럼은 동일하게 할수있다고 생각함...
유치원 교사의 스팩과 어린이집 교사의 스팩은 동일하고 영유,국공립이라면..경쟁률이 있으니... 더 좋다고 생각되는 1인입니다. 교육부가 커리쿨럼만 잘 짠다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