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를 보아하니 네이버블로그, 인스티즈 등이 눈에 띄네요. 아무리 재미를 위한 유튜브 채널이라도 지식을 전달하는거라면 정확한 팩트체크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역사를 다루는 유튜버가 아닌 일반 중학생 정도가 학교숙제로 자료조사하는 정도네요. 중세 문화 관련 서적이라도 읽고 전후관계와 함께 참고해야할텐데ㅠㅠ 이런 유튜브 영상 내용을 전부 역사적사실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영상에서 말한 댓글이 늦었네요. 여성들은 처녀성을 인증하기 위해서 혈흔이 남아있는 침대를 남편과 남편의 식구들에게 공개했고 이미 처녀성을 잃은 경우에는 거머리나 동물의 피와 같은 것들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당몰이 스포츠 채널 : bit.ly/3FxfGTF 랭킹 스토리 채널 : bit.ly/3qzfP4B (당몰이 전역까지 271일...)
@@레드캣-v5t 중세시대는 오히려 여성도 중노동을 해서 처녀막이 찢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현대같은 경우에는 여자들이 운동을 안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운동을 했다기 보다 연애하다 찢어졌다고 보는게 합리적임. 그리고 처녀 따지면 자꾸 처녀충 하는데 처녀란 것은 태어나서부터 가지고 있는 것인데 오히려 어떻게 이걸 다른 사람에게 주는가 부터가 이해 안감. 물론 내가 연애를 못하는 것도 있고. 지금은 자유연애가 되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연애를 할 수 있고, 알파메일이 다수의 여성과 사귀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사회인 지금 보통 남성에게 처녀란건 하늘의 별따기임. 그럴 수록 처녀의 가치는 높아진다고 생각함
@@질문빌런-f5i 부분적으로 동감하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순결한 진짜 처녀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게 문제죠. 남자 경험 있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을 알고 남자를 사로잡는다는 불편한 진실. 현실과 타협해서 적어도 결혼이후 불륜을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닌지 생각합니다. 참고로 부계사회보다 모계사회가 더 난잡합니다. 우리나라가 혼외자를 낳은 썅녀ㄴ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비정상적인 사회가 되었다는 현실에 경악할 뿐입니다.
요번 콘텐츠는 부정확한것들이 너무 많네요, 1. 정조 개념의 시작은 게르만 사회의 침략보다는 정주 사회의 형성과 더 연관이 크며, 게르만이 침입하기 이전인 구약 시대에도 정절을 강조했습니다. 2. 성지순례보다 도시의 형성이 먼저이며, 성지순례를 통한 매매는 에피소드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3. 피임의 흔적은 중세 한참 이전 이집트 벽화와 유물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중세가 최초가 아닙니다. 요기까지 보고 껐습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들도 좋지만, 사실관계가 좀 더 명확하면 좋을 것 같아요!
@@Mimmim-fx8tw BC.300년쯤 이집트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탄생시킨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알렉산드로스의 부하 장수였습니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유력 장수들이 제국을 분할 통치하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집트와 리비아를 차지하죠. 그 이전 사실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 시절 벌써 유럽(그리스)과 강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저 유명한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군주입니다. 카이사르의 연인이었구요, 카이사르 사후 안토니우스와 연인이 되었다가 옥타비아누스가 이끄는 로마 해군과의 악티움 해전(BC. 31)에서 패배하며 몰락합니다. 그 후 이집트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구요. 우리 생각보다 훨씬 이전부터 이집트와 유럽은 밀접한 관계였습니다.
영상에선 뭔가 초야권이 중세에 전반적으로 행해진 야만적인 풍습이라는 식으로 언급되는데, 초야권은 사실상 실제로 실행된 바는 거의 없었다는 게 최근 역사학계의 중론이라고 합니다. 당대 귀족들은 천한 농노들과 밤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또 초야권은 고대 게르만식 풍습이었지, 기독교가 뿌리내린 중세에는 실제로 행해지는 일이 매우 드물었다고 해요.
유럽에서 특히 더 성이 자유로웠던 이유는: 1. 로마시대 이 후 문화의 암흑기가 들면서 할 일이 없었다. 특히 간빙기에 들면서 실외 보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솔직히 할 일이 없었다. 2. 흑사병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그게 중요한 요인 이었지만, 그 보다 각종 질병으로 원래 평균 수명 자체가 적었고, 수명이 낮은 상태에서 높은 영유아 사망률을 감안할시, 높은 출산률 만이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할 길 이었고, 그로인해 조혼과 다 출산이 보편화 되어 있었음. 3. 만연한 생명 경시 사상. 중세 유럽의 역사 뿐 아니라 그 이전을 보아도 빈민 구제등의 기록은 거의 나오지 않는데, 이는 비 귀족 계층을 소모품으로 보는 사회적 정서가 만연했음. 물론 가문 대대로 농노및 소작농을 한 지역에서 관리한 경우도 있지만, 실제 잦은 전쟁으로 유랑민을 잡아오는건 일도 아니었고, 마찬가지고 잦은 전쟁으로 각 귀족들이 더 큰 영지, 더 좋은 영지로 수시로 이동을 할 기회가 있어서, 비 귀족층은 단순한 착취의 대상으로만 바라본 경향이 강했음. 이와 비슷한 약육강식의 사회 인식이 절대 약자인 여성과 영유아에게 영향을 많이 끼쳤고, 그로인해 여성과 청소년의 생존을 위한 성매매가 만연함. 4. 게르만족 이동에 따른 샤머니즘의 동화. 샤머니즘에 중요한 내용저우하나가 접신인데. 이 접신을 성행위를 통한 트랜스 상태에서 할수 있다 믿는 게르만식 샤머니즘이 유럽 전역에 퍼짐. 즉 성행위에 대한 두가지 시선은, 금욕주의에 입거한 악의 행위 또는 접신을 위한 성스러운 행위. 사회적 개념자체가 양분화 되어, 어디서 타협점을 찾을지 알수없는 미궁으로.... 결론은, 살길 막막하고, 언제죽을지 모르고, 할 것 더럽게 없던 사회에서, 실제 만연된 문란한 상 문화가 자연스레 성산업 발달로 이어진 케이스.
정조대와 초야권은 실제로는 사용되거나 존재히는게 아니었다는게 연구결과입니다…. 실제로 저 쇠로 된걸 사람이 차고 대소변과 생리 처리며, 또 잠은 어떻게 자나요. 초야권도 종교가 지배하던 시대에 간음은 지옥에 떨어질 죄였기 때문에 카더라 썰일 뿐 실제로 공공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포르노사이트 자체가 불법입니다. 일본처럼 정식 사업절차와 사업장에서 세금을 내고 사업하는거면 하나의 시장이라고 인정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사업자체가 승인이 안되는 직업입니다. 웹하드업체에 올라오는 일본꺼이런 동영상들 있죠?? 그거 받거나 올리면 몇달뒤에 ip수집해서 검찰한테 소스넘길때 같이 넘깁니다. 왜?? 경찰이나 검찰은 일정 사건내역이 있어야 승진하기때문에 바보같은 국민들은 거기에 이용되는거예요. 성을 이용한 카르텔같은거죠.
처녀가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에 영주에게 순결을 바쳐야 한다 .... 아무리 미련한 인간이라도 저런 억지를 따르기는 쉽지 않을 검니다 하지만 거부할수도 없죠 ..개소리 한다고 따지면 죽음이니까 .. 그런 위험 인물이던 처녀가 순결의 상징으로 또 변하니 .. 모두가 어리석었다기 보다는 권력자들이 지들 맘대로 결정하고 서민은 따를수밖에..
성욕은 인간의 3대욕구중 당연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욕구인데 억압하면 억압할수록 기괴해질 수 밖에 없음 섹스는 더러운거니까 어떤 같잖은 이유를 대서라도 해야하긴 하거든 전 그게 사이비 교주들이 여자를 건드리는거랑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아무리 놀라더라도 평균 만13세에 첫 성경험을 경험하는 비중이 몇년전부터 지속되어왔는데 이걸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억압하고 노출이 된 의상을 입었다고 애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아직까지 억압하는거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의 몸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거고 성욕도 자연스러운건데.. 서양권에서 노브라 나시에 레깅스만 입고 다녀도 아무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죠 물론 핫한 몸매를 지니면 시선이 가기 마련입니다만 이게 이상한게 아니에요 당연히 자연스러운거죠 하지만 유독 동양권에서만 아직까지도 어린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본인 뇌에 마구니가 낀거지 걍 자연스러운 내 몸인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웃김 평소에 하루종일 뭐만 쳐 생각하면 그런 생각을하는지 이것도 억압된 성문화가 지속적으로 오래되었으니 어쩔 수 없죠 억압된 성문화 때문에 나시에 레깅스를 입는걸 보고 이상한 시선이 만들어지고 이를 나아가 너가 그런식으로 입고다니니까 강간 당한다 라는 마인드가 생긴다고 전 생각합니다 사실 남자든 여자든 법적으로 허용범위 내에서는 본인의 자연스러운 몸이기에 찌툭튀 꼬툭튀 옷을 입건 말건 본인 자유거든요 이게 불쾌하고 불편하다? 그렇게 불편해서 세상 살기 참 힘들겠어요
무슨 억압을 했다는거야 성이 너무 문란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시대인데 현재 한국이 고아수출국인것은 알고는 있냐 임신만 시키고 튀고 쓰레기같은놈들 천지인데 지금보다 더 문란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냐 성은 자유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책임지지 않는 성적자유가 문란이고 동물만도 못한거야
20세기 말까지 초야권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말이긴 한데, 최근 역사학계의 견해는 초야권은 거의 실행되지 않은 게 아니라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이유는 간단한데, 초야권이 실제로 행사되었다는 사료가 전 유럽에 걸쳐 단 한 건도 없기 때문이다.
선생님 선생님덕분에 성문화에 대한 지식이 늘었지만 써먹을곳이 없습니다...
써먹으면 감옥가요..
@@hmm1695 ㅋㅋㅋ
ㅋㄲㅋㄱ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딸딸이
유럽은 흑사병으로 유럽인구의 60%가 사망하면서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고방식이 만연하게 되었고 미래적 삶보다 그날 하루 하루의 쾌락을 즐기자는 사고가 퍼져나가게 되었다는 당시의 이유를 설명해줘야겠죠 조금만 검색해도 흑사병전후 중세사회분위기를 알텐대 참 아쉽네여
죄송한데 역서학 박사세요?
@@금수달 네 저분 유명하신분
오 흥미로운 댓글
그래서 간혹 서양미술보면 해골바가지와 사람이 웃으면서 서로어울리는것도 곧 죽음이 멀리있지는 않은것이니 현재를 즐기는 카르페디엠이라 알고있음
이때 등장한 보카치오 데카메론이고 여기서 쓰인 플롯이 현재에도 대부분 드라마 소설에 쓰이고 있죠. 그리고 흑사병을 피해 숨어다니던 젊은 남녀들이 음란하거나 자극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 릴레이식으로 이야기 하며 전염병의 공포로 부터 잠시 환기하던 시기이기도 했구요.
출처를 보아하니 네이버블로그, 인스티즈 등이 눈에 띄네요. 아무리 재미를 위한 유튜브 채널이라도 지식을 전달하는거라면 정확한 팩트체크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역사를 다루는 유튜버가 아닌 일반 중학생 정도가 학교숙제로 자료조사하는 정도네요. 중세 문화 관련 서적이라도 읽고 전후관계와 함께 참고해야할텐데ㅠㅠ 이런 유튜브 영상 내용을 전부 역사적사실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ㄹㅇ 네이버블로그 보고 만든느낌 ㅋㅋㅋ
근데 님부터도 이런 지적을 하시려면 어느 부분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근거를 들어 알려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이 영상을 보고 잘못된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댓글을 보고 정정해서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수상할정도로 성문화를 잘 아는 유튜버
이런 채널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ㅋㅋ
수상하댘ㅋㅋㅋㅋㅋㅋㅋ
발랑도르 수상
🤣🤣🤣🤣🤣🤣
성문화에 대해서 잘 알면 수상한 세상에 살고 있음.
잘봣습니다 현재도 폐쇄적이진 않지만 뭔가 성문화가 많이 변질되어 가는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 억압과 나쁘다고 표현보단 개선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숙제 같네요.
좋은 방향의 기준을 어떻게 제시할수 있을까요 ..
oecd 유일 성인 포르노가 성인에게 불법인 국가
6:55 댓글이 어디있나요?
원래 너무 억압하면 욕망은
뒤틀리기 마련이지..
부인의 정조대 열쇠는 지 첩한테 맡겼다는게 ㄹㅇ 코미디
첩은 정조대 없어요?? ㅋㅋㅋㅋ
어차피 저 시대는 일부일처라 첩의 자식은 인정도 못받아서 첩한테 정조대의 필요성이 별로...
머리 돌아가는 첩이라면 부인 정조대 열쇠 잃어버렸다고 쌩까고 혼자만 x꿀 빨았을 듯 ··· -.-
6:06부터 설명된 초야권은, 실제 중세시대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고 더 후대의 문학 작품에서부터 언급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초야권이 중세시대에 실제 시행되었다고 볼 만한 근거는 전혀 없기 때문에, 후대의 창작이라는 설이 중론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하네요.
여기 원래 자극적이고 다 끌고 와요. 로마 얘기도 그렇던데
중세 초야권은 몽고에 의해 들어간거죠
맞습니다 저도 초야권을 지적하고 싶었는데 먼저 하셨네요. 전혀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만약 있었다고해도 영주가 농민들의 결혼세 명목으로 세금을 더 걷기위한 핑계이자 결혼을 영주에게 허락받기한 형식적인 관례라 보는 게 주된 설이라네요.
정조대도 날조인데 걍 성문화라면 죄다 가져와서 짜집기하는듯. 편집이나 영상 자체는 나쁘지 않을 지 몰라도 정보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채널이에요
초야권은 사실 발동되던것은 아닙니다. 당시 귀족들 입장에서는 기어다니는 하수구의 바퀴벌레와도 같은, 때로는 그보다도 못한 평민들이랑 살을 부빈다는것 자체가 자신과도 같은 신성한 존재의 은총을 벌레같은 것들에게 내려준다는 것이었으니까요.
당신의 이글도, 어느누구의 유툽에서 말한겄이지. 딱 이거다는 아닌겄으로 알고 있네요.
영상이 퀄떨어진건 둘째치고 왤케 팩트체크안하고 꺼무위키 자료 퍼다 짜집기한것 같지 ㅋㅋ 댓글만봐도 반박 투성이네 확실히 본주랑 차이가 많이나는듯
심지어 영상들 대다수가 성문화
본주?? 채널팔렸나요??
영상에서 말한 댓글이 늦었네요.
여성들은 처녀성을 인증하기 위해서 혈흔이 남아있는 침대를 남편과 남편의 식구들에게 공개했고
이미 처녀성을 잃은 경우에는 거머리나 동물의 피와 같은 것들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당몰이 스포츠 채널 : bit.ly/3FxfGTF
랭킹 스토리 채널 : bit.ly/3qzfP4B
(당몰이 전역까지 271일...)
아니 뭔 그렇게 까지 집착한다냐..
그거 처녀그거 자연적으로 과격하게 운동하거나
무리하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뭐 그땐 그런거 몰랐으니
없는건 불륜으로 간주했나?
@@레드캣-v5t 중세시대는 오히려 여성도 중노동을 해서 처녀막이 찢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현대같은 경우에는 여자들이 운동을 안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운동을 했다기 보다 연애하다 찢어졌다고 보는게 합리적임.
그리고 처녀 따지면 자꾸 처녀충 하는데 처녀란 것은 태어나서부터 가지고 있는 것인데 오히려 어떻게 이걸 다른 사람에게 주는가 부터가 이해 안감. 물론 내가 연애를 못하는 것도 있고. 지금은 자유연애가 되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연애를 할 수 있고, 알파메일이 다수의 여성과 사귀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사회인 지금 보통 남성에게 처녀란건 하늘의 별따기임.
그럴 수록 처녀의 가치는 높아진다고 생각함
8:27 부분에서 자막에 오류생긴거 같은데요
겨우 이게 뭐라고 댓글로 따로 달것까지ㅋㅋㅋ 댓글로 채널홍보하려는 수작이 좀 역겹네요
@@질문빌런-f5i 부분적으로 동감하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순결한 진짜 처녀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게 문제죠. 남자 경험 있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을 알고 남자를 사로잡는다는 불편한 진실. 현실과 타협해서 적어도 결혼이후 불륜을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닌지 생각합니다. 참고로 부계사회보다 모계사회가 더 난잡합니다. 우리나라가 혼외자를 낳은 썅녀ㄴ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비정상적인 사회가 되었다는 현실에 경악할 뿐입니다.
요번 콘텐츠는 부정확한것들이 너무 많네요,
1. 정조 개념의 시작은 게르만 사회의 침략보다는 정주 사회의 형성과 더 연관이 크며, 게르만이 침입하기 이전인 구약 시대에도 정절을 강조했습니다.
2. 성지순례보다 도시의 형성이 먼저이며, 성지순례를 통한 매매는 에피소드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3. 피임의 흔적은 중세 한참 이전 이집트 벽화와 유물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중세가 최초가 아닙니다.
요기까지 보고 껐습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들도 좋지만, 사실관계가 좀 더 명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럽기준으로 최초로 생겼다고 얘기할수있지않나요? 이집트와 유럽의 교류가 중세시대부터 있었을리는 없으니까요.
@@Mimmim-fx8tw ㅡㅡ;;;;중세 한참전부터 이집트와 유럽쪽의 교류는 있었습니다.....무슨....
@@Mimmim-fx8tw BC.300년쯤 이집트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탄생시킨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알렉산드로스의 부하 장수였습니다. 알렉산드로스 사후 유력 장수들이 제국을 분할 통치하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집트와 리비아를 차지하죠. 그 이전 사실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 시절 벌써 유럽(그리스)과 강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저 유명한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군주입니다. 카이사르의 연인이었구요, 카이사르 사후 안토니우스와 연인이 되었다가 옥타비아누스가 이끄는 로마 해군과의 악티움 해전(BC. 31)에서 패배하며 몰락합니다. 그 후 이집트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구요.
우리 생각보다 훨씬 이전부터 이집트와 유럽은 밀접한 관계였습니다.
ㅋㅋㅋㅋ고대로마와 이집트의 관계는 뭘로 설명하죠
*하지 말라고 금지하면 역으로 더 하고 싶어지는게 인간의 본성이지.*
동물은 묶어두면 더 미치고 발광하죠
절대 보지 말라고하면 관심 없던 것도 보고 싶어짐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QQ-rb8os 처벌이 무서워서겠죠
생명의 본질은 변태성이죠 그것을 이탈하면 열반에 드는것임
초야권은 진짜로 첫날밤을 가지는 거보다 세금거둘 목적으로 만든 제도라는 말이 큽니다.
영상에선 뭔가 초야권이 중세에 전반적으로 행해진 야만적인 풍습이라는 식으로 언급되는데, 초야권은 사실상 실제로 실행된 바는 거의 없었다는 게 최근 역사학계의 중론이라고 합니다. 당대 귀족들은 천한 농노들과 밤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또 초야권은 고대 게르만식 풍습이었지, 기독교가 뿌리내린 중세에는 실제로 행해지는 일이 매우 드물었다고 해요.
성욕이 신분제도를 극복할것 같은데요
조선도 양반들이 여노비를 덥치는일이 비일비재 했고.
남성들의 정복욕구등을 봐서는 안햇다는건 말이 안됨
100프로 했을겁니다 제가 고추가 있어서 압니다
ㅋㅋㅋ 학계의 중론충 나왔네 ㅋㅋㅋ 역사는 우월권자(승리자)의 기록이란 말이 걍 있었겠냐? 용비어천가나불거리지마라.무식한넘이 졸라무섭다는 말 틀린거 없다니까.
뭔가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은데 그당시 평민들은 몸냄새 입냄새 쩔고 거울한번 못보고 꾸미지도 못했음. 한마디로 귀족들에게 평민은 동물정도의 레벨이었음.
아니 아무리 성욕이 급해도 그렇지 선생님들은 길가에 기어 다니는 시궁창 쥐에 박습니까? 저 귀족들 기준으로 평민들은 그 쥐새끼들보다 더럽고 하찮은 존재인데요...
합스부르크가문편 잘 들었습니다 콜론나 가문과 현재후손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난 진짜 종교가 제일 이상함... 몇 천년이나 오래 지속되며 온갖 삽질을 다해놓는데다 그 오래된 소리를 왜 아직도 믿는거지... 흙으로 금만드는 소리같은데
인간의 본능임. 무엇에 의지하고 싶은...
초야권은 그 본래 역할보단 돈을 삥뜯는것에
비중과 그 의미가 큰 정책이였습니다.
초야권은 말그대로 야사입니다 실제로 행해진것도 아니고 후세가 지어냈다는게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에는 잘 알아봐주세요:)
목소리 너무 좋고 딕션도 너무좋아요.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고 재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거 tts입니다
@@흑흑-e6m😊😊😊😊😂😂😂😂😂😊
@@흑흑-e6m 뭐라는게냐
@@PINKPRINCESSGAYtts 아님?
중세 시대에도 할것 다 했습니다. 신부 와 수녀도 지하터널을 만들어 만났고, 태어난 아이들을 터널에 몰래 버렸습니다. 수녀복장도 임신을 감추기 쉽습니다. (모든 수녀/신부님을 모독 하는건 아닙니다.)
모독 맞는데 당장 사과하세요
@@Duckiscute-o7t 못믿겠어?ㅋㅋㅋㅋㅋㅋ
지하터널에서 수많은 유아들의 뼈가 발견된건 다 아는 사실입니
다.
그 아이들을 죽인죄는 어떻게 하
죠?
저도 천주교지만 중세는 개썩었음 사제 수도자가 별의별짓을 다했으니 요즘분들과 다름
@@Duckiscute-o7t 사실이 있는데 왜 사과를 해야하죠? 죽은 아이들의 뼈가 있는데. 웃겨. 사과 대신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댓글 보러 왔는뎁쇼 ㅠㅠ ㅋㅋ
당신이 몰랐던 (성) 이야기
인간의 성욕은 자연적인것인데 종교적인이유를 만들어내어 억압하니 오히려 종교믿는사람들 이면이 더 추악하고 더러운게많음. 중세시대만해도 문란함은말도못함
중세 한국(고려)의 성문화는 저들과
비교하면 부드럽고, 평등하였고, 또한 도덕적이였구나.
기마민족풍습 때문인듯
@@user-rf6sx1ko9h 스키타이들도 여자들 대우는 잘해줬고 신라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는 높았으니 맞는 말 같네요.
언제 중세시대의 기괴한 성이나오나 했는데 그 성이 아니구나..
사실 근대이전의 성 풍습은 현대인의 기준으로 보면 지역을 불문하고, 기괴하지 않은게 없음.
그나마 조선시대가 조금 나은 것은 신체를 훼손하거나 기형으로 만드는 풍습은 없었다는거.
조선을 얕보지 마세요
@@우신화 알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왜 없죠?!’
6:52 댓글이 어디있죠?
유럽에서 특히 더 성이 자유로웠던 이유는:
1. 로마시대 이 후 문화의 암흑기가 들면서 할 일이 없었다. 특히 간빙기에
들면서 실외 보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솔직히 할 일이 없었다.
2. 흑사병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그게 중요한 요인 이었지만, 그 보다 각종 질병으로 원래 평균 수명 자체가 적었고, 수명이 낮은 상태에서 높은 영유아 사망률을 감안할시, 높은 출산률 만이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할 길 이었고, 그로인해 조혼과 다 출산이 보편화 되어 있었음.
3. 만연한 생명 경시 사상. 중세 유럽의 역사 뿐 아니라 그 이전을 보아도 빈민 구제등의 기록은 거의 나오지 않는데, 이는 비 귀족 계층을 소모품으로 보는 사회적 정서가 만연했음. 물론 가문 대대로 농노및 소작농을 한 지역에서 관리한 경우도 있지만, 실제 잦은 전쟁으로 유랑민을 잡아오는건 일도 아니었고, 마찬가지고 잦은 전쟁으로 각 귀족들이 더 큰 영지, 더 좋은 영지로 수시로 이동을 할 기회가 있어서, 비 귀족층은 단순한 착취의 대상으로만 바라본 경향이 강했음. 이와 비슷한 약육강식의 사회 인식이 절대 약자인 여성과 영유아에게 영향을 많이 끼쳤고, 그로인해 여성과 청소년의 생존을 위한 성매매가 만연함.
4. 게르만족 이동에 따른 샤머니즘의 동화. 샤머니즘에 중요한 내용저우하나가 접신인데. 이 접신을 성행위를 통한 트랜스 상태에서 할수 있다 믿는 게르만식 샤머니즘이 유럽 전역에 퍼짐. 즉 성행위에 대한 두가지 시선은, 금욕주의에 입거한 악의 행위 또는 접신을 위한 성스러운 행위. 사회적 개념자체가 양분화 되어, 어디서 타협점을 찾을지 알수없는 미궁으로....
결론은, 살길 막막하고, 언제죽을지 모르고, 할 것 더럽게 없던 사회에서, 실제 만연된 문란한 상 문화가 자연스레 성산업 발달로 이어진 케이스.
6:55 궁금한데 댓글이 안보여요.. 태그해주실분
6:53 댓글에 적어주신다면서요..ㅠ
6:54 어디에 있나요? 댓글 어디...?
요새 유튜버들은 돈벌기 쉽겠다 ㅋㅋ 난 무슨 영상을 논문이라도 참고해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출처가 네이버 블로그, 위키백과 ㅋㅋㅋ
제발 공신력있는 자료 활용안할거면 지식유튜버라고 떠벌리지 마시길...
역시 욕망을 너무 억누르면 오히려 역효과 나와.
영상 감사합니다
지구 종말까지 性 이야기!
오늘의 결론: 묶어놓으면 더 사나워 진다.
당몰이가 요즘 계속 성 관련 영상을 올릴때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클릭해버려엇~~
유럽의 무질서한 성문란을 종식 시킨 것 중 하나는 매독이었다,
에두아르트 푹스의 중세의 풍속사를 보면 잘 묘사 되어 있다.
정조대가 성행 할 무렵, 가장 인기 좋은 직업은 열쇠공이었다. 정조대 열쇠를 열어 주는 열쇠공
정말 아랫도리에 관심이 많네요.
초야권과 정조대는 전부 루머에 가깝습니다.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요.
아무리 조회수에 눈이 멀었다한들, 내용을 조사해보지도 않고 잘못된 속설을 퍼뜨리면 어떡합니까?
초야권 실질적으로 사용한게 딱 한 번 있었고, 그것도 욕 오질라게 먹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 유투버분 목소리와 말투는 매우 이지적인데 내용이 성이라 이해하려면 또 게르만족이 등장해야 하는거죠.
이 목소리 원래 이 유튜버 분 거 아니에요. . 그냥 목소리는 나레이션 전문 사람구하신듯.
성(castle) 문화도 알려주세요
초야권이나 정조대의 경우 최근 학계에서는 실재하지 않았다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네요
왜 지금은 부족문화도 아니고 규율이 강하지도 아닌데 이렇게나 문란한거냐
6:53 수위가 높아 댓글로 적어두도록 하죠? 어디 있어요?
억압하고 폐쇄적일수록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닐까…
앞으로 국민들은 수면욕구룰 해결하려면 이성과 함께 수면해야 한다.
만약 돈을 주고 이성을 매수할 경우,
수면매매금지법으로 처단하겠다.
여자는 너무 억압하고
남자는 너무 풀어주는게 문제죠
댓글이 어딨음
초야권은 중세유럽에는 존재하지 않는 풍습입니다.도시전설이죠.척박했던 고대 게르만 부족사회에 있었던 초야권은 실제 존재했지만 중세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조대와 초야권은 실제로는 사용되거나 존재히는게 아니었다는게 연구결과입니다…. 실제로 저 쇠로 된걸 사람이 차고 대소변과 생리 처리며, 또 잠은 어떻게 자나요. 초야권도 종교가 지배하던 시대에 간음은 지옥에 떨어질 죄였기 때문에 카더라 썰일 뿐 실제로 공공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조선은 유교때문이라기 보다는 병자호란이후 소중화가 되고 천주교가 퍼지면서 정조 관념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삼국유사에 보면 왕이 어떤 유뷰녀를 맘에 들어해서 대쉬했다가 배우자가 있기에 거절당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절이 꼭 조선 후기에 생겼다보긴 힘들거 같아보이는데요.
조선초기에 이방원이 여성의 재혼을 금지시키면서부터입니다
고려시대는 재혼이 가능했고 이쁜여자는 남자를 여럿 갈아치웠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오로지 한남자만 보고 살라고 억압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죽은남자를 떠받들고 살도록 했습니다
근데 초야권은 학계에서도 다소 논란이 있는거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사실이 뭔지 궁금해요
중세시대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고, 더 후대의 문학 작품에서 언급되기 시작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땐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남녀가 함깨하는
모임에서는
괜스레 몸을 추스리고
긴장하면서 지낸기억이 나내요
이렇개 자연스레
늙어가는것을
영원히 젊고
예쁠줄만 알았던
도도하고 거만했던
시절..아 옛날이여
저런..
아니 저런..ㅋㅋㅋㅋㅋ이댓글 뭔데 웃기지..
Zzzzz
@@sysong1308 틀
갑자기 뭐라는거지
정조대차고 화장실은 어떻게갔죠?
이정도면 “성문화 몰랐던 이야기”
중세유럽 성문화 얘기하면서 조선을 갖다붙이는건 너무 억지스러운 뇌피셜같은데...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중세유럽역사도 '카드라'말고 학계에서 검증된 내용만을 다루시길
피임 최초는 BC 1850 고대 이집트라고 나오네요
매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즐겁세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많이부탁드립니다.
헤응
이런 경험 때문에 현재 유럽의 성문화가 덜 통제받나 싶기도 해요.
뭐든지 적당히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군요....
6:53 어디있는데요 ㅠㅠ
초야권은 좀 과장된 것 같아요. 실제로는 초야권을 행사하는 대신 돈을 받은 경우가 훨씬 많다고요.
정조대 차면 볼일은 어떻게 봤는지 궁금
그래서 각종 염증이 생기고 감염되고 고통스러워 했죠
작은 구멍을 뚫어놓긴했지만 옆으로 새거나 묻어서 위생상 건강상 해로웠어요
구멍을 크게 뚫어놓으면 정조대 역할을 할 수 없으니 작게 뚫어놓았죠
유럽 왕가의 근친은 상속법 때문인데...
초야권도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논란이 많은 걸로 알고 있고, 유럽은 여러 인종 문화가 섞여 있는데 마치 모든 유럽이 초야권 실시하고 있는 것 처럼 이야기하네요.
댓글에 적어놓는다면서요 어디있어요??!
근데 로마나 그리스 보다는 최소 정상인거 같긴한데
역시 하지말라하면 더 하고싶어지는법임
멀쩡한 성인도 vpn을 쓰지 않으면 포르노사이트 접속을 못하게끔 막은 21세기 국가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있자니 묘한 기분이 드는군요
포르노사이트 자체가 불법입니다. 일본처럼 정식 사업절차와 사업장에서 세금을 내고 사업하는거면 하나의 시장이라고 인정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사업자체가 승인이 안되는 직업입니다. 웹하드업체에 올라오는 일본꺼이런 동영상들 있죠?? 그거 받거나 올리면 몇달뒤에 ip수집해서 검찰한테 소스넘길때 같이 넘깁니다. 왜?? 경찰이나 검찰은 일정 사건내역이 있어야 승진하기때문에 바보같은 국민들은 거기에 이용되는거예요. 성을 이용한 카르텔같은거죠.
@@부정신 불법인게 웃기다는건데요...
성욕은 통제가 가능한 대상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야동보고 딸치는거 막을수도 없고 이악물고 막을 가치가 있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인게 이상한거지
@도라희 그딴걸 왜봄
히틀러가 게르만 민족의 부활을 꿈꿨던 이유가 이제야 풀렸네~~~ 게르만 뽀에버~~
근데 6:54 댓글에 적은 거 어딨어요?? 고정댓글로 해야죠~
6:54 처녀처럼 보이기 위해서 어떻게 했는지 댓글이 없어요 ㅠ 궁금합니다.
8:20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조선이 유교국가여서 성문화 관련 규율이 만들어졌다고 하셨는데, 유교(유학사상) 에서는 금욕을 강제한 적이 없습니다. 조선에서 만약 금욕을 강제했다면, 그건 동서양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중세 봉건적인 요소일뿐, 유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조선식 금욕은 유부녀 건드리지마라 양가집 규수 건드리지마라 이런거였지 성관계 하지말라는 식의 금욕은 한번도 한적없음 ㅋㅋㅋ
@@swl7997 조선시대 법률은 자세히 살펴보면 은근 현대적인 법률이 많음 ㅋㅋ
조선시대에는 향약이라는게 존재해서
유교에서 벗어난행동을 하면 서원에 데리고가서 구타당했음
문맥의 마침이 부정확해서인지 말이 빨라서인건지 결론짓지 않고 이것저것 뒤섞인 에피소드 때문인지 팩트가 뭔지도 모르겠고 집중도 안되는 영상이네요ㅜㅜ
성문화라길래 Castle문화인줄알고 헐레벌떡 뛰어왔는데...
유교 국가의 뒤틀린 성문화도 다뤄라
처녀가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에 영주에게 순결을 바쳐야 한다 ....
아무리 미련한 인간이라도 저런 억지를 따르기는 쉽지 않을 검니다
하지만 거부할수도 없죠 ..개소리 한다고 따지면 죽음이니까 ..
그런 위험 인물이던 처녀가 순결의 상징으로 또 변하니 ..
모두가 어리석었다기 보다는 권력자들이 지들 맘대로 결정하고 서민은 따를수밖에..
자기 상속자의 유전적 순수성을 지키위해 여자들을 억압하고 처녀성과 정조를 강요한거네 ...(욕구는 직업 여성들에게 풀고)
근데 지금 같은 유전자 검사가 없었으니 어쩔수 없었던듯
차라리 반대로 남성의 총각성을 강조하는게 더 낫지않았나...신체구조상 막는것보다 그전에 일어날싹을 자르는게 효율적인데
남자를 억압하는게 백번 낫죠
남자는 자유로워서 여기저기 마구 뿌리고 다닐 위험성이 너무커서
남자를 막는게 훨씬 효율적이죠
여자는 신체구조도 그렇고 임신 가능성이 있어서
굳이 억압하지 않아도 스스로 정조를 지킬 수 밖에 없죠
제대로 조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네요
지들이 써놓은 성경을 지들 마음대로 작의적인 해석을 하면서...금욕을 시킨다면서 수도원에서는 동성애나 소아성애나 하고 있고...저건 숨겨진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는 시절이었지. 게르만족이랑 뭔 상관이야...순전히 핑계거리기만 하지...
원본성경은유대교에서쓴겁니다
중세 카톨릭사회에선 이혼이 금지되어 사별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僕らの知らない物語
정조대는 실제 사용됐을 가능성이 낮은걸로 아는데요?
성욕은 인간의 3대욕구중 당연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욕구인데 억압하면 억압할수록 기괴해질 수 밖에 없음 섹스는 더러운거니까 어떤 같잖은 이유를 대서라도 해야하긴 하거든 전 그게 사이비 교주들이 여자를 건드리는거랑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아무리 놀라더라도 평균 만13세에 첫 성경험을 경험하는 비중이 몇년전부터 지속되어왔는데 이걸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억압하고 노출이 된 의상을 입었다고 애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아직까지 억압하는거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의 몸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거고 성욕도 자연스러운건데.. 서양권에서 노브라 나시에 레깅스만 입고 다녀도 아무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죠 물론 핫한 몸매를 지니면 시선이 가기 마련입니다만 이게 이상한게 아니에요 당연히 자연스러운거죠 하지만 유독 동양권에서만 아직까지도 어린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 본인 뇌에 마구니가 낀거지 걍 자연스러운 내 몸인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웃김 평소에 하루종일 뭐만 쳐 생각하면 그런 생각을하는지 이것도 억압된 성문화가 지속적으로 오래되었으니 어쩔 수 없죠
억압된 성문화 때문에 나시에 레깅스를 입는걸 보고 이상한 시선이 만들어지고 이를 나아가 너가 그런식으로 입고다니니까 강간 당한다 라는 마인드가 생긴다고 전 생각합니다 사실 남자든 여자든 법적으로 허용범위 내에서는 본인의 자연스러운 몸이기에 찌툭튀 꼬툭튀 옷을 입건 말건 본인 자유거든요 이게 불쾌하고 불편하다? 그렇게 불편해서 세상 살기 참 힘들겠어요
무슨 억압을 했다는거야 성이 너무 문란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시대인데
현재 한국이 고아수출국인것은 알고는 있냐
임신만 시키고 튀고 쓰레기같은놈들 천지인데
지금보다 더 문란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냐
성은 자유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책임지지 않는 성적자유가 문란이고 동물만도 못한거야
역시인간은 탐욕이 만든 괴물인게 틀림없다..
댓글로 적어둔다며!
그래서 처녀인척하기위해서 어떻게 했다는거에용??
규제를 하면 어딘가에서 터지기마련.... 보수적인 성문화를 가진 한국도 그런것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이상하고 부끄럽다는 인식을 배웠으니 뒤에서 음습한짓을 많이 하는게 한국인듯
초야권에서 영상의 신뢰도가 쑥 떨어지누 ㅋㅋ
수위가 높아 댓글로 적는다고 한거 알려주세요 ! 궁금해요…
자극적인 것만 주르륵 늘어놓았네. 고증도 제대로 안되어있는 거 같고. 초야권은 다른 분들 설명하셨으니 차치하고 정조대도 귀족여성이 썼다는 근거는 약하고 도심 창부들 세금 거둘 목적이었다고 들었는데
금지시키면 더하고픈게 인간의 심리인가
댓글이 어딨음??
초야권은 현재 없었다고 보는것이 정설입니다.
나중에 현대 대한민국의 성문화를 알파메일이 다수의 이성과 연애를 하는 계급사회적 계층구조라고 분류할까
아니면 일부일처제로 극소수 이외에 남성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던 사회로 볼까
3:00 예나 지금이나 묻지마 관광이나 산악회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 ㅋㅋ
욕구를 강제로 억누르면 온갖 이상한 형태로 터져나옴;
중세 이야기인데 한국과 다를빠 없네요.
오늘의 결론 "하지 말라고 안하겠냐? ㅋ"
남자에겐 외도가 일반적이고 여자에겐 죽을죄라..
남자는 외도를 혼자했나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