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삼칠이 핑크 님프 다시 보니 좀 이상한데 삼칠이가 미소녀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온 도시가 핑크 님프님! 이러면서 난리칠 정도는 아니지 않나? 만약 맞다면 다른 행성에서도 호들갑 떠는 사람이 나와야지. 게다가 핑크님프가 네스티아의 화신 아니냐는 말까지? 네스티아의 불꽃을 받은 아글라이아가 오크마를 수호하고 있는데? 심지어 아글라이아도 미인이고. 애초에 삼칠이 사진 뿐만 아니라 선주 사진도 봤다면 다른 사람 사진도 봤을 가능성이 높을텐데 유독 삼칠이 한 명에게만 꽂힌 것도 수상함.
아글라이아 : 비유적으로도 진짜로도 눈에 뵈는게 없는 마키아벨리 트리비 : 빨강머리 나히다 카스토리스 : 씹덕 저격캐 파이논 : 착한애는 맞는데 그놈의 스타 챌린지 시스템 때문에 일단 뭘 하든 의심하게됨 마이데이 : 종합적으로 보면 지금까지 나온 황금의 후예 중 제일 호감상
아 진심 미호요 장신 남캐들은 하나같이 개그맨들이라서 극호임 마이데이 진짜 묘하게 허세 느낌이 나는 게 넘 웃김 ㅋㅋㅋㅋ
Ol부분이 파이논이랑 마이데이 말하면서 장난치면서 티키타카 하는게 제일 웃겻음 ㅋㅋㅋㅋㅋ
삼칠이가 이 얘기 들으면 어떤 반응일려나 아파서 쉬고있었는데 어느새 핑크님프가 되었던 것에 대하여
심지어 팬도 생김
너무 여캐한테 정실행동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실이란 단어가 한 1~2년전부터 유행하더니 그전엔 안그랬는데 초면에 여캐가 호의적으로 굴지 않거나 무조건 감싸주지 않는 소위 말하는 여친, 정실롤에서 벗어나면 욕하는거 진짜 심해짐
ㅇㅈ
저도 아글라이아가 욕먹는다, 사람들이 요즘은 여캐가 선악이 모호한 모습 보이면 못 참는 거 같다 이러길래 오 깊이있고 맛있는 스토리 보여주는 캐릭턴가보다 우히히 두근두근 하고 시작했는데 욕먹는 이유가 고작 이런 거였다는 게 좀 많이 어이없네요
정실은 버전에 한 명만 있으면 된다고
55:34 맞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밝혀진건데 저렇게 고압적으로 굴면 누가 도와줘 단항이 제대로 화내줬네
솔직히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사고친 건 맞지만, 아글라이아가 너무 강압적으로 나온 것도 맞죠.
1:39:46 사슬 다리
참고로 심문 과정에서 실 많이 흔들리면 카스토리스 이용해서 처형하려고 압박합니당. 일종의 시험이라 진짜로 죽이려는 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우리 입장에선 진짜 죽을뻔 한걸.. 심지어 카스토리스가 팔목잡고 꽃밭보여주는데 ㅠ... 이게 어케 진짜 안죽일려는 사람인가?!
마이데이 목소리 개좋네 진짜
아글라이아보다는 퍼트린 npc에게 진짜 화났던 ㅋㅋㅋㅋㅋㅋ 우리 실수는 맞는데 고의가 아니고 사건을 크게 벌린건 걔라고요!! 하면서 야구방망이가 그리웟던...
저 파괴된 계단 수리해서 가는 것만 5분이나 걸렸습니다.... 그리고 파이논을 뽑아야 할 이유를 여기서 확신하고 성옥 모으기로 했습니다
2:04:41 ~ 2:04:41 성우가 클로타드라 그런가 뭔가 이대사가 원신에서 나와도 자연스러웠을것 같다.
연락부호 전자석판 이러니까 자꾸 북한 생각나서 미치겠음ㅋㅋㅋㅋㅋ
근데 삼칠이 핑크 님프 다시 보니 좀 이상한데
삼칠이가 미소녀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온 도시가 핑크 님프님! 이러면서 난리칠 정도는 아니지 않나? 만약 맞다면 다른 행성에서도 호들갑 떠는 사람이 나와야지.
게다가 핑크님프가 네스티아의 화신 아니냐는 말까지? 네스티아의 불꽃을 받은 아글라이아가 오크마를 수호하고 있는데? 심지어 아글라이아도 미인이고.
애초에 삼칠이 사진 뿐만 아니라 선주 사진도 봤다면 다른 사람 사진도 봤을 가능성이 높을텐데 유독 삼칠이 한 명에게만 꽂힌 것도 수상함.
거기다 심지어 사진 직접 본 건 다모니우스 밖에 없고 나머지는 핑크님프가 그렇게 이쁘대! 하는 말만 들은 거일 텐데 말이죠
그냥 그로신 풍으로 기분 좋으면 노래하고 슬프면 시로 표현하는 옛날 사람들 컨셉이라 상상력과 감수성이 뛰어난 건지 아니면 진짜 뭔가 있는지....
아글라이아의 강압적인 태도에 호감도 싹 떨어졌습니다. 첫 만남부터 죽이려고 하는 거 까지 덴덴이랑 똑같네
상하
아글라이아 비호감 됐다는 반응 보고 걱정해서 그런지 막상 보니 흠 그정둔가 싶었음 ㅋㅋ 큰 그림이 있으시잖아...
6초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뎃보면 정실행동안해서 비호감이다 라고 주장하는애들있는데 자기목숨위협하고 강압적으로 도와라 이러면 누가 호감을 가질수있는건지 모르겟네
아글라이아 왜 싫어하는지 나만 이해안됨? 어쩔수없긴 했지만 두명이 먼저 약속 어긴것도 맞고 비밀을 지켜야하는것도 아글 일이고 애초에 진짜 죽일려고 한것도 아닌데 어느 포인트에서 그정도로 비호감이라는거임? 너무 강압적으로 해서 그런가?
아글라이아 : 비유적으로도 진짜로도 눈에 뵈는게 없는 마키아벨리
트리비 : 빨강머리 나히다
카스토리스 : 씹덕 저격캐
파이논 : 착한애는 맞는데 그놈의 스타 챌린지 시스템 때문에 일단 뭘 하든 의심하게됨
마이데이 : 종합적으로 보면 지금까지 나온 황금의 후예 중 제일 호감상
아글라이아 결국 비호감 스택 넘어버려서 절대 안뽑을거임 ㄹㅇ 죽음 직전까지 갔는데 도와줄거 다 도와줬더니 ㅂㄷㅂㄷ 아글라이아 위험에 빠지면 안구해줄거야!
@@jb-hm4xb 저만 안 뽑는다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네.. 맞습니다 비호감 스택 최대치까지 쌓여서 걍 넘겨 버릴거에요
처음 어벤츄린 때도 이 반응과 똑같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