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women just helpers?! How to live wisely as a Christian womanㅣ Professor. Baek SoyeongㅣE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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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тра 2021
  • "Women are men's helpers."
    Many people have been saying this. What this narrative has been about is...
    I think many devoted Christian women come up with this question since they struggle with statements like "God's calling for women is to become assistants of men."
    "Then, if I want to live biblically, I have to live as a helper of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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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jaljalroad
    @jaljalroad  3 роки тому +47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가 잘잘법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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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17

      이렇게 갈등을 야기하는 얘기를 왜 올리시는거죠?
      페미가 얼마나 사회적 해악을 끼치는데요
      그리고 왜 남여 이분법을 얘기하나요
      (그들 논리로는 여남 이분법이네요)
      지금세대에 옛시대의 설교대로의 해석하는 사람 많지않지만
      페미마인드로 성경을 더럽히지않았음하네요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10

      저분이 학부모라고하는지
      학모부라고 하는지 궁금함

    • @tograce9913
      @tograce9913 3 роки тому +9

      내용을 보면 페미니즘이 아닌 오세라비 작가님이 말씀하신 이퀄리즘(성평등주의)에 가까운 내용이이네요. "나를 살려내고 너를 살리는 운동"을 페미니즘이라고 하셨지만 gs25광고, 윤지선 논문, 여성부 등 페미니즘이라는 이름 하에 나타난 사건들이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을 결코 좋게 보지 못하게 합니다.
      만약 기독교만의 새로운 페미니즘(사회에서 악영향을 미친 저 페미니즘과 구별을 하고자하는 차원)을 말한다면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페미니즘이라는 이름만 있을 뿐 현재 남성들이 받은 역차별의 사건들(국방, 논문, 광고)도 함께 다루는 이퀄리즘(성평등주의)이라면 또한 좋습니다.(물론 그렇다면 왜 이퀄리즘이라 안하고 페미니즘-여성주의라는 이름을 차용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젠더갈등이 심화되는 와중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기를 바라며 잘잘법을 보고 있겠습니다.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4

      @@tograce9913 이퀄리즘이
      결국은 나누고 분열시키는 시작입니다
      이퀄이라는게 한쪽으로 치우친 불평등에대한 논점이기 때문이죠
      기독교 신앙안에서 왜 이런 논지가 이슈가되야되죠?
      인문사회학적인 내용을 신학에 결부시키지말아주기 바랍니다
      거부감 느껴집니다

    • @tograce9913
      @tograce9913 3 роки тому +3

      @@user-fb6dx8wi8u 신학에 이퀄리즘이라는 사회관념을 결합하겠다는 말이 아니죠? ^^
      저는 "기독교 이퀄리즘이라는 새로운 사상을 만들어라!"라고 한 적이 없고 잘잘법에서 이렇게 이퀄리즘에 가까운 페미니즘을 언급하는 만큼 편향되지 않는 영상을 앞으로도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이 다입니다.

  • @daycat-ws7pl
    @daycat-ws7pl 3 роки тому +132

    갈라디아서 3장 28절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user-to3mo3zq9p
      @user-to3mo3zq9p 3 роки тому +11

      결식아동이 40만명인데, 여가부가 없어지면 1년에 1조천억(1100000000000원)이라는돈이생긴다. 그돈으로 결식아동 미혼모들을 도와줄수있다. 돈이 생명인데, 그 돈을 페미가 다 갈취해가고있고, 수많은 상인들과 노인들 아프고 어려운사람들을 죽이고있고, 여자가 약자라서 보호받아야한다치면 여성부를 없애고 결식아동들과 미혼모들을 돕고살리는게 백배낫지. 그들부터 보호해야하는데, 페미들은 지가 결식아동들을 죽여서 더 권리를 누려야한다고 주장한다. 페미는 약자도 죽이고 나라도 죽이고있다.

    • @smkim265
      @smkim265 3 роки тому +6

      여가부 폐지 찬성합니다

    • @soominkim3516
      @soominkim3516 2 роки тому +6

      문제없는 부서는 없는데 왜 여가부만 물고 뜯는 걸까.

    • @oneshotpooh
      @oneshotpooh 18 годин тому

      달삼쓰뱉 하면 안 됨. 바울은 주님이 직접 계시하고 가르친 사도임. 바울 본인의 의견일 경우는 의견이라 밝히는 구절도 있음. 디모데전서 내용은 하나님 말씀 그 자체임. 디모데전서 2:11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디모데전서 2:12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디모데전서 2:14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 @peter-op6sj
    @peter-op6sj 3 роки тому +45

    존재적 차이는 없지만 기능적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은 있지요.
    내가 잘하는 것으로 서로 도우면 되지요.

  • @greatscholars
    @greatscholars 3 роки тому +193

    “나로 살아내고 너를 살려내는”

  • @cncnggxxnggg
    @cncnggxxnggg 3 роки тому +232

    하나님 안에서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 도움을 채우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을 이루어가며 살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rERkmr1
      @erERkmr1 3 роки тому +6

      저분 예전에 신학펀치 나온 것 참고하세요. 여기 채널제작진이 어떤 의도로 섭외해왔는지 생각할 줄 아는 것도 필요함

    • @user-to3mo3zq9p
      @user-to3mo3zq9p 3 роки тому +4

      결식아동이 40만명인데, 여가부가 없어지면 1년에 1조천억(1100000000000원)이라는돈이생긴다. 그돈으로 결식아동 미혼모들을 도와줄수있다. 돈이 생명인데, 그 돈을 페미가 다 갈취해가고있고, 수많은 상인들과 노인들 아프고 어려운사람들을 죽이고있고, 여자가 약자라서 보호받아야한다치면 여성부를 없애고 결식아동들과 미혼모들을 돕고살리는게 백배낫지. 그들부터 보호해야하는데, 페미들은 지가 결식아동들을 죽여서 더 권리를 누려야한다고 주장한다. 페미는 약자도 죽이고 나라도 죽이고있다.

    • @user-zp5ve4cr6l
      @user-zp5ve4cr6l 2 роки тому

      하나님보다 자신의 사상이 우선인 사람들 하나님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 시도하는 사람들

    • @oneshotpooh
      @oneshotpooh 18 годин тому

      달삼쓰뱉 하면 안 됨. 바울은 주님이 직접 계시하고 가르친 사도임. 바울 본인의 의견일 경우는 의견이라 밝히는 구절도 있음. 디모데전서 내용은 하나님 말씀 그 자체임. 디모데전서 2:11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디모데전서 2:12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디모데전서 2:14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 @duheelee9863
    @duheelee9863 3 роки тому +191

    대립과 갈등이 아닌 함께 더 잘 생존하는 법을 발견하는 세대가 되길 기도합니다

    • @sujinmoon429
      @sujinmoon429 3 роки тому

      함께 기도합니다

    • @user-to3mo3zq9p
      @user-to3mo3zq9p 3 роки тому +8

      결식아동이 40만명인데, 여가부가 없어지면 1년에 1조천억(1100000000000원)이라는돈이생긴다. 그돈으로 결식아동 미혼모들을 도와줄수있다. 돈이 생명인데, 그 돈을 페미가 다 갈취해가고있고, 수많은 상인들과 노인들 아프고 어려운사람들을 죽이고있고, 여자가 약자라서 보호받아야한다치면 여성부를 없애고 결식아동들과 미혼모들을 돕고살리는게 백배낫지. 그들부터 보호해야하는데, 페미들은 지가 결식아동들을 죽여서 더 권리를 누려야한다고 주장한다. 페미는 약자도 죽이고 나라도 죽이고있다.

    • @user-ru3dm3mw3b
      @user-ru3dm3mw3b 2 роки тому +2

      @@user-to3mo3zq9p 걍 여혐하는 놈이네요.
      여혐하느라 여가부 없어져요. 빽!!!거리는 놈임

    • @user-ru3dm3mw3b
      @user-ru3dm3mw3b 2 роки тому +2

      @@user-to3mo3zq9p 평소 결식아동은 커녕 미혼모 만들기나 했지 도와주려는 생각도 안해본것들이 어디서 루머나 퍼뜨리고 여가부 없어지라해?

    • @user-to3mo3zq9p
      @user-to3mo3zq9p 2 роки тому

      @@user-ru3dm3mw3b 존못페미나치가 쯧쯧

  • @user-jg9gb3kd4j
    @user-jg9gb3kd4j 3 роки тому +23

    비슷하 생각, 조금 다른 생각. 하지만 어떻게 말하고 전달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온유하고 강하며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роки тому +2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dt1nv5dp1y
      @user-dt1nv5dp1y 2 роки тому +1

      성경과 다른 생각은 인간한테서 나오는 악일 뿐입니다. 인간한테서 선이 나올 수 있나요? 오직 성경만이 선이고 진리이고 정의이십니다. 우리들이 기도해야 할것은 사악한 인간의 뇌에서 나온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게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가 이땅에 널리 널리 퍼지도록 또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이 말세다 보니 사람들이 진리 마저도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훼손시키려 하죠? 아주 사악합니다.

  • @greatscholars
    @greatscholars 3 роки тому +131

    "서로 도움, 그의 마주 봄 같은 도움"
    이럴 때, 남녀 간의 관계가 온전해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하나님이 주신 성(개성)을 마주보고 도와줄 수 있는 존재: 사람
    - 주체적인 신앙 결단: 미리암, 드보라

    • @user-to3mo3zq9p
      @user-to3mo3zq9p 3 роки тому +3

      결식아동이 40만명인데, 여가부가 없어지면 1년에 1조천억(1100000000000원)이라는돈이생긴다. 그돈으로 결식아동 미혼모들을 도와줄수있다. 돈이 생명인데, 그 돈을 페미가 다 갈취해가고있고, 수많은 상인들과 노인들 아프고 어려운사람들을 죽이고있고, 여자가 약자라서 보호받아야한다치면 여성부를 없애고 결식아동들과 미혼모들을 돕고살리는게 백배낫지. 그들부터 보호해야하는데, 페미들은 지가 결식아동들을 죽여서 더 권리를 누려야한다고 주장한다. 페미는 약자도 죽이고 나라도 죽이고있다.

  • @hyunsoojang6983
    @hyunsoojang6983 3 роки тому +75

    남성과 여성은 대립할 때보다 서로 화합하고 사랑할 때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jiyoungkwak9925
    @jiyoungkwak9925 2 роки тому +5

    참 귀한 질문으로 시작된 귀중한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lg1qs9uf5f
    @user-lg1qs9uf5f 3 роки тому +20

    나를 살려내고 너를살려내는 ....명언이네요...요즘시대에 필요하고예리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c5gv9tx6w
    @user-fc5gv9tx6w 2 роки тому +4

    언제나 제 마음에 장벽이 되었던 불편했던 부분들이 조금 해결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 @user-nu6lx6ug7z
    @user-nu6lx6ug7z 3 роки тому +4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mocom6223
    @mocom6223 3 роки тому +16

    18:05 하나님의 형상..! 서로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면 정말 멋지네요

  • @investor1691
    @investor1691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기독교 :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심. 성별은 2가지이며 남성과 여성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
    (창세기 1장 27절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페미 : 성별은 2가지가 아니라 수십가지이고 자기가 선택할 수 있음. 남성과 여성은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길들여진 것.
    기독교 : 동성애를 죄악시함.
    (레위기 18장 22절 -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페미 : 동성애를 조장하고 미화.(여성가족부가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한 나다움 어린이책에서 동성애 미화)
    기독교 :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신명기 22:5 -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페미 : 남성다움, 여성다움은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이므로 이걸 깨부숴야. 남자가 여성스럽게 꾸미거나, 여자가 남성스럽게 숏컷 하고 다니는 걸 장려함.
    기독교 : 모든 것을 가족관계로 설명.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은 신랑, 성도들은 신부"
    페미 : 항상 가족해체를 주장. 결혼, 임신, 출산은 여성해방의 걸림돌이라며 비혼을 장려.
    결론 : 한쪽은 빛, 한쪽은 어둠. 한쪽은 하나님의 창조질서, 한쪽은 평등을 가장한 마귀의 속삭임.
    기독교 페미니스트 = 뜨거운 얼음, 붉은 청룡, 무알콜 음주운전, 소리없는 아우성
    기독교인이라면서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 정신 차리길...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 @jmyung8941
    @jmyung8941 3 роки тому +12

    감사합니다. 젊은 사람들뿐 아니라 50대60대의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씀같습니다

  • @rozii80
    @rozii80 3 роки тому +52

    20분의 짧지 않은 답변에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게 놀랍습니다! 어려운 질문에 이해하시 쉽고 지혜롭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3 роки тому +5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v8fp8tj2x
    @user-ov8fp8tj2x 3 роки тому +20

    돕는 배필이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관계가 아니고 서로를 표현관계입니다

  • @samreadingbible
    @samreadingbible 3 роки тому +2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 @balletHY
    @balletHY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user-hh1fe1gi6o
    @user-hh1fe1gi6o 3 роки тому +78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이보다 더 논란 거리가 없이 부드럽게 설명할 수 있을까 싶은 내용이었는데...같은 씨앗도 어떤 토양에 떨어지냐에 결과가 달라진다는 걸 피부로 느끼네요. 해당 문제로 고민하던 형제, 자매님들께 많은 위로가 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2

      위로?
      분열의씨앗이자
      사탄의음모
      페미

    • @user-qe3wn5mv1o
      @user-qe3wn5mv1o 3 роки тому +21

      @@user-fb6dx8wi8u 분열의 씨앗은 님이죠..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user-qe3wn5mv1o 페미아니시죠?

    • @mvtg6100
      @mvtg6100 3 роки тому +8

      @@user-fb6dx8wi8u 여혐이세요..?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1

      @@mvtg6100 페미는 기독교사상과 부합하지않으니
      나가주세요

  • @EL-sl1hx
    @EL-sl1hx 3 роки тому +18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charliekim2291
    @charliekim2291 3 роки тому +18

    돕는 배필의 의미는 나와 '필적되는' 그리하여 기대하며 무언가의 가치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존재로서 인정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tw6ns4dp6i
    @user-tw6ns4dp6i 3 роки тому +126

    이건 꼭 풀로 보셔야 됩니다

    • @user-bd8vo5ky8b
      @user-bd8vo5ky8b 3 роки тому

      이거 풀영상 어디서 볼수있나요??

    • @yoon24yoon
      @yoon24yoon 3 роки тому +2

      @@user-bd8vo5ky8b 이게 풀영상이에요.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다 보라는 말씀이신거같아요~

  • @user-ew8vg1ye8j
    @user-ew8vg1ye8j 3 роки тому +15

    좋은 선생님들의 멋지고 깊이있고 감동있는 강연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u9lq3tz5r
    @user-eu9lq3tz5r 3 роки тому +42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는 남자인데요. 성차별 해소를 위해서는 사회구조나 제도의 개선도 매우 중요하지만 정신적, 문화적으로 남성우월주의를 타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우월하다"는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죠. 남자도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유한한 존재인데 뭐가 그렇게 우월하단 말입니까?
    많은 남자들과 여자들이 남성우월주의적 사고방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단순히 사회구조나 제도를 개선한다고 해서 성차별이 해소되진 않습니다. 문화가 사회를 지배하거든요. 그래서 성차별 해소를 위해서는 "남자는 결코 우월한 존재가 아니다, 남자도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다, 남자가 영웅이나 위인이 될 필요 없다, 남자가 큰 업적을 쌓아야 하는 게 아니다, 남자도 힘들 때 소리 내어 엉엉 울어도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남성을 우월하게 보는 사회는 여성을 그만큼 열등한 존재로 생각하게 됩니다. 남성을 우월하게 생각하지 않을 때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남성우월주의 또는 남성 신화가 무너져 내리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 @eundoggi
      @eundoggi 3 роки тому +5

      맞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논리에 따라 여성우월주의 역시 무너져 내리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 @kimlee3025
      @kimlee3025 3 роки тому +4

      페미니즘 문자그대로 해석해 보자면 차별 해소나 평등운동이라기 보다는 여성주의 운동...ㅋㅋ

    • @user-xp7by7gs2o
      @user-xp7by7gs2o 3 роки тому +5

      와..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분도 계시다니요.. ㅜ 페미니즘은 절대로 여성우월주의가 아닙니다 여성우월주의는 페미니즘내에서도 극도로 경계하는 부류에요
      말씀하신대로 남성우월주의가 지금은 많이 깔려있기때문에 남성우월주의만 좀 사라져도 훨씬 살만한 세상이 될거에요 제발 이걸 남혐이라고 생각하지말길..

    • @kimlee3025
      @kimlee3025 3 роки тому +1

      @@user-xp7by7gs2o 여성우월주의는 아니고 여성주의죠 여성들을 위한 운동 ㅋㅋ 남성은 여성을 억압하는 적폐라는게 기저에 깔린사상이고

    • @user-xp7by7gs2o
      @user-xp7by7gs2o 3 роки тому +5

      @@kimlee3025 어린이단체 뭐에요 어린이를 위한 운동이죠 장애인단체 뭐에요 장애인을 위한 단체죠 노조 뭐에요 노동자를 위한 단체죠 장애인단체에서 비장애인을 위한 운동을 하는것도 웃기지않나요? 어린이단체에서 그럼 아이들 구제나 아동인권을 중점으로 운동하지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해야하나요? 아이들때문에 어른들이 역차별 받는다 어른을 더 우대하라 이러나요? 촌극 좀 제발 ㅉ

  • @astreamofpraisejoy580
    @astreamofpraisejoy580 3 роки тому +19

    진리의 말씀을 근거로 따뜻한 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amer3041
    @lamer3041 3 роки тому +8

    잘 정리 해주시고, 도움이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роки тому +2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 @user-jt2el9pq2h
    @user-jt2el9pq2h 3 роки тому +14

    백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jeong3856
    @-jeong3856 3 роки тому +32

    백교수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의 마주봄 같은 도움'으로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orajang6385
    @dorajang6385 3 роки тому

    너무 좋네요

  • @user-ss2re5nf1s
    @user-ss2re5nf1s 3 роки тому +4

    아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m9rg9sn5s
    @user-pm9rg9sn5s 3 роки тому +73

    댓글에 몇몇분들은 썸네일에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보고 기분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여기에서 말하고자 한 바는 남자를 혐오하자가 요지가 아님을 영상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현재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주는 안 좋은 인식때문에 안 좋게 볼 수 있지만 내용 자체는 문제 없이 아주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존중해 주고 높여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mvtg6100
      @mvtg6100 3 роки тому +17

      @@itk1575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대한 거부감을 진짜 평균이상으로 심하게 가지신갓 같아 안타깝습니다.. 댓글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셨네요

    • @user-ei1wm3mj6p
      @user-ei1wm3mj6p 3 роки тому +5

      @@mvtg6100 내용은 아닌걸 알지만 굳이 이퀄리즘이라는 좋은 단어가 있는데 굳이 페미니즘이라는 오염된 단어를 사용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user-pm9rg9sn5s
      @user-pm9rg9sn5s 3 роки тому +7

      @@user-ei1wm3mj6p 이퀄리즘은 실제 학계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아닌 사람들이 지어낸 말이여서 패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 @eundoggi
      @eundoggi 3 роки тому +4

      대한민국의 패미니즘은 많이 왜곡되어있습니다. 대부분 레디컬 패미니즘적인 모습이죠. 이미 세간에서 그렇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허버허버' 같은 표현도 원래의 의미로는 남혐의 의미가 없는 것이었는데, 자꾸 그렇게 사용되면서 이제는 남혐 표현의 대표 중 하나가 되었죠.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패미니즘, 패미니스트 대신 다른 용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가령 이퀄리즘이라던지요..
      학문의 최전선에 서계신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개편해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user-qq7bk1kh2f
      @user-qq7bk1kh2f 3 роки тому +11

      @@itk1575 20-30대 남자들이 오해한다고 뻔히 있는, 전 세계적으로 쓰는 낱말을 바꾸라구요?? 이거야 말로 대단한 성차별이네요.

  • @user-ni1cp4xt6z
    @user-ni1cp4xt6z 3 роки тому +4

    좋아요 구독 신청했어요

  • @jeannefilm4696
    @jeannefilm4696 3 роки тому +12

    드디어!! 처음 댓글 남겨요. 잘잘법 제작진들, 본격적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yeomgmini
    @yeomgmini 3 роки тому +19

    내가 보기 위한 3요약
    -성경에서 말하는 '돕는 배필' 이라 함은 '상대를 마주보고 서로 도움' 을 뜻한다. 즉 시대가 바뀜에 따라 더이상 과거처럼 가부장제 아래 여성의 역할을 한정 지어서는 안 된다.
    -지금의 남녀갈등, 극단적 페미니즘은 '모던' 시대와 결부하였다. 즉 이기주의, 생존경쟁으로 변질되는 면이 많다.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본성에 맞는 모습은 '상생'하는 모습이다. 즉 이런 세태를 만든 제도를 건설적으로 고민하는 방향이 되어야한다.

    • @k-ms8905
      @k-ms8905 3 роки тому +1

      시대가 바뀜에 따라 더이상 과거처럼 가부장제 아래 여성의 역할을 한정 지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한정짓지 말아야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역할이 있겠지요. 그걸 넘어서려해서도 안 됩니다.

  • @AK-dx7tl
    @AK-dx7tl 3 роки тому +33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잘잘법!

  • @bluenile116
    @bluenile116 3 роки тому +35

    젠더전쟁 속에서 서로에게 아주 작은 신뢰를 보여준다면 누구보다 든든한 아군이 될것입니다

  • @user-nb7sc2bf8j
    @user-nb7sc2bf8j 3 роки тому +4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대와 상황을 향하여 메시지를 주시네요. 위로와 도전이 되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zp5ve4cr6l
      @user-zp5ve4cr6l 2 роки тому +1

      하나님보다 자신의 사상이 우선인 사람들 하나님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 시도하는 사람들

  • @seorah773
    @seorah773 3 роки тому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 @user-ln9ky5zv5q
    @user-ln9ky5zv5q 3 роки тому +24

    분열을 멈추고 우리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해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user-uo4vy9zq3p
    @user-uo4vy9zq3p 3 роки тому +124

    댓글 처음 다는데 오늘 하신말씀이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성경읽을때마다 한편으론 불편한부분이 있었지만 다른사람에게 털어놓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다루신것 같습니다. 분노의 구렁텅이에 빠져 나와 다른사람까지도 해치는것이 아니라 나를 살려내고 다른사람을 살려내는것이 페미니스트이자 크리스천인 여성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인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erERkmr1
      @erERkmr1 3 роки тому +18

      페미니즘은 모든 면에서 틀림. 페미니즘 논리로는 성평등 추구가 불가능함. 해외 1세대부터 분열과 혐오뿐이었고 기독교와 매치될 운동이었던 적이 없었음. 무지한 이들을 대상으로한 감성적 정치적 선동, 그리고평등의 탈 쓴 유사사상 정도로 보는 게 적절
      물론 페미니즘으로 인해 생길 인식적 효과를 얘기한다면 몰라도 잘해야 필요악 즉 악임. 즉 그 파생효과는 몰라도 그 자체가 옳고 그른지는 쉽게 설명할 문제임. 기독교는 결국 사상+ 은혜의 힘이라 봐야 하는데 기독교와는 사상적으로 매치가 안됨. 기독교안으로 구겨넣는 것은 결국 정치적 의도나 자유주의 신학의 범위로 봐야함 (자유주의에선 퀴어신학 및 페미니즘도 받아들이고 그외여러 다 받아들임)
      실제로 여기서 섭외한 저분도 예전에 낸시랭의 신학펀치에 나오기 전부터 여대에서 여대레즈물결에 기독교접목시키자고 해왔던 분으로, 일반 개혁주의와는 신학적 입장부터가 상이합니다. 자기의 욕심 위해 기독교를 이용하는, 세상 흔한 사람 중 하나일 뿐 같은데, 알다시피 기독교는 갈수록 사회에서 입지없고 청년도 갈수록 없어지죠. 과학모르는 청년들 선동시키는 창조과학회도 있고(잘 모르고 그런 이론 지지하는 한 개인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그런 식의 이론은 갈수록 기독교 고립시키고 건전성해칠 요소가 되기에) 이같은 기존의 잡다한 것들도 있는 데다가 세상 사조와 시류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이상한 (기독교와 매치되지않는)것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세상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그리고 당연히 그런 걸 자기 입맛에 맞춰 섭외하는 사람들도 계속 있습니다
      말세에 참된 믿음 보기 어려운 것은 단지 옛날같은 총칼 때문만이 아닙니다 신앙에 섞이는 세대사상들과 정신적 우상들 같은 게 신앙잃게 합니다. 기독교는 순수한 정치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남자탓찾는 페미니즘세력도, 페미탓하며 페미니스트들도 혐오하는 반페미니즘세력도 아닙니다. (그어느 것들이 때에 따라 더 필요할 수 있고 적절한 참여와 비판은 필요하지만, 그자체가 진리는 아니란 뜻)
      진실로 거듭난 성도가 신앙심으로 이 다양한 세계를 공부해서 재해석하는 게 기독교세계관입니다. 그럼 학문도 버릴 게 없습니다. 하지만 비신자가 교인이라는 명분으로 이와 유사한 행보를 하는 것은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에 기독교를 이용할 뿐입니다. 마치 흔히 볼 수 있는, 교회안에서 자기우월감위해 신앙이용하는 사람들의 동기처럼요. 하지만 하나님은 알라딘이 아니라 창조주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기독교에서 남녀가 서로 돕는 걸 말하는 데에 슬쩍 페미니즘 가져올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페미니즘 못잃는 자체가, 사실상 페미니즘이 그 자체로 하나의 종교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 @gracek9021
      @gracek9021 3 роки тому +23

      @@erERkmr1 역사속 흑인이 노예를 탈출하려했을때 백인이 그런 행동을 정신병으로 규정지은게 생각나요. 영상을 그냥한번 더 보세요. 페미니즘이 뭔지.

    • @erERkmr1
      @erERkmr1 3 роки тому +8

      ​@@gracek9021 페미는 앞뒤가 잘 들어맞는 사상도 아니고 지금 시기에 잘 맞지도 않습니다. 기독교와 세계사부터 (한쪽 치우친 것만 아니라) 균형있게 처음부터 알아보시는 게 낫곘습니다. 현사회를 단면적으로 남녀하나로 가르려 하는 것은 무식의 소치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페미니즘이란 건 정치와 뗴서 볼 수가 없고 ( 편파적 양상에) 그 방식도 인격적이지 않았고 더구나 기독교 입장에서 이건 진리 즉 절대불변의 기준도 아닙니다. 결국 알면 알 수록 온당치 않고 비판할 것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잘해야 유사한 선인데 이건 그렇게 볼만한 것도 안됩니다. 옛날부터 그 시대 사조와 시류로 이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내용 별것도 없는데 저거 보고 확신가진 분들이 있나본데 (이건 누가 어떤 기독교 지식 습득해왔든 간에) 그만큼 건전한 범위의 기독교가 자기안에 사상화 되지 않았거나 기독교세계관이 결여된 결과입니다. 그리고 우월감 추구하고자 하는 본능적 욕망도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저지할 은혜의 경험은 누구나 경험하지 않습니다.
      여기 다른 댓글 다 봐도 국내페미니즘 초기때나 나오던 반응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실제로 적극적으로 래디컬 반대하던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들도 만나봤는데 더 나은 지점이야 있지만 그것도 마찬가지의 한계는 있습니다.

    • @erERkmr1
      @erERkmr1 3 роки тому +8

      ​@@gracek9021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듯, 신학과정 밟아온 목사님들 보면서도 목사님들이라고 옳은 소리만 하진 않는다, 세상엔 이상한 교회가 많다, 그리고 국회의원들 보면서도 저기는 늘 거짓말만 한다, 교수의 말은 언제 또 그렇게 진리처럼 받아들여왔나요
      이런 설명도 해야하는 게 아쉽습니다만 목사고 정치인이고 교수고 다 같은 입장가지고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들 말이 진리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누가 유독 페미니즘만 말하면 마치 나보다 더 배운 사람이 말하므로 역시 이게 맞다는 식으로 얘기해오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과학 모르던 이들이 창조과학회를 신봉하거나 무신론자들이 도킨스를 보고 21세기에 무슨 종교냐고 말하는 거나 정작 최전선에 있는 이들은 대부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자기의 주장을 말하고 있는데 그 권위 아래의 사람들은 그들 핑계로 자기 믿고 싶은 대로 본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누가 뭘 내밀건 간에 기독교는 한결같이 진리를 말합니다. 사실상 무신론도 종교고 페미니즘도 그 실질적 양상이 이미 종교나 다름없습니다.
      기독교를 위한 페미니즘X
      페미니즘을 위한 기독교O
      어차피 이런 얘기 다 한계가 있고 결국 원하는 대로 사실 건 압니다. 어쨌건 간에 님이 거듭난 기독교인이시고 절대적 죄인으로서 절대적 사랑을 경험해보신 분이시라면 주안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은 안그러시겠지만 페미니즘 신봉하시는 분들 중에 자기 부모님이 페미니즘 받아들이지 않는단 이유로 불효 하시는 분들을 더러 봤는데 그런 분들 참고 하시기를 바라자면, 성경에서의 부모공경은 부모란 이유 하나로 공경하라는 하나님뜻입니다. 정치적이거나 동정심으로 인한 효도도 아니라 오로지 주와의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것입니다. 절 포함해 모두들 화목한 가정되실 것도 바라겠습니다. 이런 얘긴 이제 더 하기도 싫고 그만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gracek9021
      @gracek9021 3 роки тому +17

      @@erERkmr1 ㅇㅇ님 ~ 또 길게 써주신 내용이 ..영상을 안보고 쓰신 댓글 같아요. 이미 영상에서 다 짚어주셨거든여. 영상 한번 더 보시고 저랑 의견 나눠봐도 좋을 것같아요. 저는 이부분 관련해서 꼭 사람들과 얘기 나눠보고싶었어요.

  • @user-wm6dn9vj9e
    @user-wm6dn9vj9e 3 роки тому +113

    부디 이 영상 댓글창에 무분별한 비난과 비아냥, 미움이 넘쳐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 @being1338
      @being1338 3 роки тому +10

      페미니스트들이 그동안 20대 남성전체를 적으로 간주하고 일방적으로 줘팼는데 페미영상엔 비난이 없기를 바란다? 내로남불도 작작것 해야지

    • @shinharu_727
      @shinharu_727 3 роки тому +7

      비판은 아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 @user-dy3oq7fj4u
      @user-dy3oq7fj4u 2 роки тому

      @@user-qx3vc7bm8d 12사도 여성할당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iffanylee4849
    @tiffanylee4849 3 роки тому +5

    질문이 너무 좋고 공감되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seinow.
    @seinow. 3 роки тому +135

    백소영 교수님 드디어ㅠㅠㅠ 정말 용기있게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시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한줄기 빛 같은 분이십니다ㅠㅠㅠ 제발 잘잘법 자주 나와주세요!!

    • @erERkmr1
      @erERkmr1 3 роки тому +20

      페미니즘은 모든 면에서 틀림. 페미니즘 논리로는 성평등 추구가 불가능함. 해외 1세대부터 분열과 혐오뿐이었고 기독교와 매치될 운동이었던 적이 없었음. 무지한 이들을 대상으로한 감성적 정치적 선동, 그리고평등의 탈 쓴 유사사상 정도로 보는 게 적절
      물론 페미니즘으로 인해 생길 인식적 효과를 얘기한다면 몰라도 잘해야 필요악 즉 악임. 즉 그 파생효과는 몰라도 그 자체가 옳고 그른지는 쉽게 설명할 문제임. 기독교는 결국 사상+ 은혜의 힘이라 봐야 하는데 기독교와는 사상적으로 매치가 안됨. 기독교안으로 구겨넣는 것은 결국 정치적 의도나 자유주의 신학의 범위로 봐야함 (자유주의에선 퀴어신학 및 페미니즘도 받아들이고 그외여러 다 받아들임)
      실제로 여기서 섭외한 저분도 예전에 낸시랭의 신학펀치에 나오기 전부터 여대에서 여대레즈물결에 기독교접목시키자고 해왔던 분으로, 일반 개혁주의와는 신학적 입장부터가 상이합니다. 자기의 욕심 위해 기독교를 이용하는, 세상 흔한 사람 중 하나일 뿐 같은데, 알다시피 기독교는 갈수록 사회에서 입지없고 청년도 갈수록 없어지죠. 과학모르는 청년들 선동시키는 창조과학회도 있고(잘 모르고 그런 이론 지지하는 한 개인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그런 식의 이론은 갈수록 기독교 고립시키고 건전성해칠 요소가 되기에) 이같은 기존의 잡다한 것들도 있는 데다가 세상 사조와 시류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이상한 (기독교와 매치되지않는)것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세상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그리고 당연히 그런 걸 자기 입맛에 맞춰 섭외하는 사람들도 계속 있습니다
      말세에 참된 믿음 보기 어려운 것은 단지 옛날같은 총칼 때문만이 아닙니다 신앙에 섞이는 세대사상들과 정신적 우상들 같은 게 신앙잃게 합니다. 기독교는 순수한 정치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남자탓찾는 페미니즘세력도, 페미탓하며 페미니스트들도 혐오하는 반페미니즘세력도 아닙니다. (그어느 것들이 때에 따라 더 필요할 수 있고 적절한 참여와 비판은 필요하지만, 그자체가 진리는 아니란 뜻)
      진실로 거듭난 성도가 신앙심으로 이 다양한 세계를 공부해서 재해석하는 게 기독교세계관입니다. 그럼 학문도 버릴 게 없습니다. 하지만 비신자가 교인이라는 명분으로 이와 유사한 행보를 하는 것은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에 기독교를 이용할 뿐입니다. 마치 흔히 볼 수 있는, 교회안에서 자기우월감위해 신앙이용하는 사람들의 동기처럼요. 하지만 하나님은 알라딘이 아니라 창조주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기독교에서 남녀가 서로 돕는 걸 말하는 데에 슬쩍 페미니즘 가져올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페미니즘 못잃는 자체가, 사실상 페미니즘이 그 자체로 하나의 종교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 @HJ-mp9jd
      @HJ-mp9jd 3 роки тому +20

      @@erERkmr1 영상은 다 봤어요?

    • @user-jk8wp8ji8c
      @user-jk8wp8ji8c 3 роки тому +8

      @@erERkmr1 무슨 자유주의신학에서 페미니즘하고 퀴어를 받아드려요;; 근거자료가 있나요? 자유주의신학 이후에 나온 신학들인데 무슨 소리세요...

    • @hyeonseunglee7550
      @hyeonseunglee7550 Рік тому

      @@erERkmr1 남의 말의 뜻을 잘 파악학고 자신의 논리를 펴시오.

    • @truth2316
      @truth2316 Рік тому +1

      동성애도 죄가 아니다 라고
      하는 백소영교수의 또 다른 용기있는 발언을 유튜브에서 '신학펀치 동성애 백소영'
      검색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 @user-wp4tv4lv1d
    @user-wp4tv4lv1d 3 роки тому +36

    굉장히 따스해지는 메시지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겠습니다.

  • @absentminded7230
    @absentminded7230 3 роки тому +18

    많은 크리스찬들의 여성혐오와 차별적인 사고에 신물이 나서 교회를 나온 사람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이 그 시대 남자가 가질 수 없었던 태도로 주위 여성들을 인격적으로 대했기 때문에 믿게 되었습니다.

    • @seroyp5779
      @seroyp5779 3 роки тому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복잡한 매개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종합적으로 더 힘든지에 대한 점수는 절대 매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분명 있고 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일방적으로 개인을 일반화 시키는 편 보다 개인의 그 다양한 삶의 일부분들 중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absentminded7230
      @absentminded7230 3 роки тому

      @@seroyp5779 개인의 부족함을 성별 전체의 부족함으로 이해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seroyp5779
      @seroyp5779 3 роки тому

      @@absentminded7230 사실 그러는 기독교인들이 특별히 많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물론 저희가 다닌 교회 환경이 서로 달라서 일수도 있죠

    • @absentminded7230
      @absentminded7230 3 роки тому

      @@seroyp5779 자주 이사가기도 하고 많이 찾아다녀 봤는데 안 그러한 기독교인들이 더 소수라고 생각해요. 아주 정중하게 포장은 할 수 있어도 결국 하는 말은 “여자는 남자를 돕기 위해 존재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결국 믿음이고 논리의 문제가 아니야” 더라고요. 이 영상 교수님 같은 생각이 가능한 기독교인들이 과연 몇 프로고 유명한 신학자들 중 몇 프로나 될까요? 전 카를 바르트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 @absentminded7230
      @absentminded7230 2 роки тому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최근에 나오는 연구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는데 한국 목사들은 참… Church Dogmatics의 일부를 읽고 판단했기 때문에 젠더 관련해서 근본주의자인지 잘 모르겠네요. 성정체성에 관해서 보수적이지만 성역할에 관해서 쓴 글은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 @user-lc9ih9ng4w
    @user-lc9ih9ng4w 3 роки тому +108

    이 시대 안에서 종교인으로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한 번 더 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proactiveoxygen
    @proactiveoxygen 3 роки тому +38

    17:29 항상 생각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davidhans9802
    @davidhans9802 3 роки тому +4

    와 좋은 말씀 !! 응원합니다 !!

  • @nannymiseo
    @nannymiseo 2 роки тому +7

    성경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궁금증들을 콕집어서 얘기해 주시니 등 긁은것 처럼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

  • @Doryjam
    @Doryjam 3 роки тому +47

    에제르 의 히브리 원어적 의미가 단순히 누군가에게 종속되어있는 도움 또는 조력자, helper의 의미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성부하나님과 함께하는(돕는) 의미로 쓰인다고 들었어요. (이는 서로가 서로에게 속하는 관계가 아닌 대등한 관계로 누군가의 종속이 아니다 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풀어 쓰자면 ‘서로 대등함을 가지고 반드시 필요한’의 의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남성을 ‘돕는’ 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여성은 남자에게 종속된 것처럼 보이나 남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그 의미는 기존의 사고방식이 많이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에제르’의 원어적 설명과 성경에서의 용례를 말씀 주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 @giraffe_hunny6047
      @giraffe_hunny6047 3 роки тому +3

      이게 맞습니다. 삼위 하나님과의 관계와 같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그러합니다. 공감되어 따봉 누르고 갑니다!

    • @Doryjam
      @Doryjam 3 роки тому

      @@giraffe_hunny6047 따봉 감사합니다ㅎㅎ 교수님이실텐데 설명이 “많이” 부족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ㅠ

    • @ralphroshan9245
      @ralphroshan9245 3 роки тому +5

      먼저 한국말이 서툴러 맞춤법이나 문장 흐름이 이상하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는것이 맞습니다. ezer 라는 단어 뜻 자체가 누구에게 종속으로써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성경이 성경을 대변하여야 됩니다 . 이 백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풀이를 보면 그전에는 남자분들이 해석을 주로 하여 이런일들이 생겼다고 하셨는데, 그 반대로 여자분들이 21세기에 새로 해석을 한다면 똑같은 에러를 반복하는것이라 봅니다 (여기서 저는 누가 더 우월하다는 말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당연 성경을 공부하며 이해를 하기위해 해석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자주 말했던것 처럼 sound doctrine 안에서 해석이되야지, 개인의 생각과 경험이 첨부가 되면 다른것이 되는것이죠, 그것이 남자나 여자를 떠나서요. 분명 백교수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마나 저는 혹시나 또 비난이 잘못된 곳으로 갈것 같아 그냥 적어봅니다.
      Ezer 단어의 용례는 이러합니다.
      Exodus 18:4 - The other was named Eliezer, for he said, the God of my father was my *help*, and delivered me from the sword of Pharaoh."
      Deuteronomy 33:7B - ....And may You be a *help* against his adversaries
      Deuteronomy 33:29A - Blessed are you, O Israel; Who is like you, a people saved by the LORD, Who is the shield of your *help*
      Psalm 20:2 - May He send you *help* from the sanctuary and support you from Zion!
      Psalm 33:20 - Our soul waits for the LORD; He is our *help* and our shield
      Psalm 115:9 - O Israel, trust in the LORD; He is their *help* and their shield.
      만일 help (ezer)라는 단어각 종속적이라면, 하나님이 저희에게 종속적이 되셔야겠지요 왜냐면 위에 보신것처럼 성령님은 계속 help를 주시니까요. Ezer 단어의 뜻은 다른 사람의 필요한것을 돕고 섬기는 사람입니다. 만일 간호사분들이나 소방관분들이 help 해주시는데 그것이 종속적인 의미가 아닌것 처럼요.
      하지만 성경의 해석이나 가르침이 많이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 이런 종속적인 의미는 아마도 Ephesians 5:22를 잘못알고 있는 남성분들이 남용하여 이렇게 내려온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어떻게 뵙지는 못하겠지만, 죽은뒤 뵙기를 소망하겠습니다.

  • @ey-step3775
    @ey-step3775 3 роки тому +43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보며 종종 덮어두었던 불편했던 부분들이 마음이 풀리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즐겨볼게요~♥️

  • @user-nw3mh2sd1j
    @user-nw3mh2sd1j 3 роки тому +14

    너무 시원합니다 교수님😄😄

  • @nyc9800
    @nyc9800 3 роки тому +26

    와우.. 댓글에서도 각자의 의견이 팽팽하네요.. 교수님의 말씀중에 싸움의 대상을 잘못골랐다는 말이 특히 공감이 갑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비방하며 싸우는 것에 혈기를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결국에는 사랑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류애적인 관점으로 교수님이 마지막 결론을 잘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눈으로 바라볼 수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으므로 서로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서로 호흡한다면 이렇듯 의견이 갈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22:37---39-

    • @eds4fr3tet
      @eds4fr3tet 3 роки тому

      저는 동성애가 죄라고 말한 기독교인보고 화났는데 저 교수님같은 기독교인분들도 있는 걸 알고 기독교를 다시 봤어요 한국남자들이 잠재적가해자라는 건 이미 국가산하기관에서도 나온 결과인데 사람은 사랑하고 싶어하고요. 그걸 가해자와사랑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학대예요 레즈는 자연스러운 거예요. 제 3자입장에서 말해주는 건데 기독교가 진짜 생존하려면 성경은 너무 오래된 거라서 지금 시대에 맞게 전부 수정필요합니다. 안그러면 도태될 거예요

    • @nyc9800
      @nyc9800 3 роки тому +14

      @@eds4fr3tet 안녕하세요 mjn j님,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제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몇 줄의 댓글만으로도 많은 억울함이 느껴지네요.
      동성애는 죄가 아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결론을 우선 말씀드리면 동성애는 죄가 맞습니다.
      그러나.. 저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동성애를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으로서 어떤 것이 죄인지는 알지만, 알면서도 실수를 반복하는 우리이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정죄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덜 아는 사람에게 가르치듯, 우리는 죄가 무엇인지 아는사람으로서 목소리를 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죄할 자격이 없기 때문에 그 판단은 오직 하나님께 맡길 따름입니다.
      성경에는 동성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죄의 목록들이 있습니다. 저는 성경을 통해 죄가 무엇인지, 내가 왜 죄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죄의 원어적인 의미는 '과녁에 빗맞추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지 못하는 모든 행위가 죄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기준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봤을 때 합당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가 됩니다. 사회적인 흐름으로 생각했을 때는 동성애도 사랑의 모양 중 하나로서 설명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라볼 때는 어긋나는 일입니다.
      저는 성경을 믿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고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동성애는 분명하게 죄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 다만.. 앞에서 미리 언급했듯이 저도 동성애의 죄만큼 무수한 많은 죄를 지은 죄인입니다. 따라서 저는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지만 동성애가 죄인것은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mjn j님께서는 성경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성경을 오해하시고서 그 오해로 인한 기독교인들의 사랑없음을 비판하시는지 조금 헷갈립니다.
      만약 전자라면 제가 더이상 성경말씀으로 설명하시는 어려울 듯하고, 먼저 성경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자라도 성경을 꼭 읽어보시되, 사랑 없는 모습을 보여드렸던 많은 기독교인들의 정죄함을 부디 긍휼함으로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긴 글이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며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신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River_population
      @River_population 3 роки тому +1

      @@eds4fr3tet 영상 보셨나요?
      교수님께서도 하나님의 계시는 완벽하다고 하셨습니다 (7:11). 성경은 그 하나님의 계시를 적은 책이고, 기원 전부터 지금까지 읽히고 있습니다.
      '돕는 베필'이란 말의 '도움'의 내용이 시대에 따라 바뀌듯 시대에 따라 성경의 적용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성경은 변하지 않는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심에도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씀하는 책입니다. 저도, mjn j 님도 사랑하십니다. 그런 진리가 시대에 맞게 바뀔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스도인들도 사람이기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교회만 다닐 뿐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런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한 명으로서 혹여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닮아가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mjn j님께서도 하나님께서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 @eds4fr3tet
      @eds4fr3tet 3 роки тому

      @@nyc9800 엥..? 21세기에 옛날 기독교를 그대로 가지고 무기처럼 휘두르면서 상처되지 말자고.? 지금 본인이 무슨 말 하는 지도 모르는 수준 같은데요?? 그런 편협한 논리로 기독교 대표하듯이 말하지 말아주시지 님보다 더 배우고 잘 아는 분들도 안 그런 분들 많아요
      저 지금 시간없어서 짧게 할게요 1.님같은 분들 얘기한 건데 본인이 왜 다르다는 듯이 말하는 지가 이해가 안가요 늘 기독교자처하는 분들보면 자아성찰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2.모르면 공부하면 되세요 3. 그런 긴 글 보라고 쓰는 거면 가독성있게 문단나눠서 써놔주시면 좋겠어요 4. 할말하않

    • @seroyp5779
      @seroyp5779 3 роки тому +2

      @@eds4fr3tet 음…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좀 객관적이지 못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1. 남성은 전부 잠재적가해자다.
      2. 레즈(남성게이 제외) 는 자연스럽다.
      3. 성경은 전부 수정이 필요하다.
      라고 말씀하시다니… 솔직히 농담하시는거죠???

  • @user-fk4ze8in9f
    @user-fk4ze8in9f 3 роки тому +75

    무엇이 옳은지가 아니라 어떤 시선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이 시대를 살아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분별과 분열은 한 끗의 차이인데, 좁은 시선과 생각으로 무언가를 판단하고 정리하고자 했던 제 부족을 돌아봤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ㅎㅎ

  • @KyrieEleison946
    @KyrieEleison946 3 роки тому +68

    백소영 교수님 오랫만입니다. 예전에 크리스천 나우에 출연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것 생각납니다. 교수님 말씀은 항상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nosweat_nosweet
      @nosweat_nosweet 3 роки тому +6

      정확한 메세지인지 아닌지 판단 잘 하시기 바랍니다.

    • @user-zp5ve4cr6l
      @user-zp5ve4cr6l 2 роки тому

      하나님보다 자신의 사상이 우선인 사람들 하나님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 시도하는 사람들

  • @user-ck9nr7kb1r
    @user-ck9nr7kb1r 3 роки тому +10

    남혐이나 젠더갈등이라는 단어는 성립될 수 없는 말인데요... 남혐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남성들이 받는 피해는 여혐으로 인한 여성들의 피해 (성범죄, 묻지마혐오범죄, 임금차별, 가부장제 등등등...) 에 비하면 거의 제로이고, 젠더갈등이 아니라 한 젠더가 다른 젠더를 억압하고 차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서 남성이 느끼는 위협은 불평등을 통하여 가지고 있던 이익과 기득권을 빼앗기는, 즉 원래의 자리에 내려놓는 것에 대한 위협이고, 여성이 느끼는 위협은 말 그대로 생존의 문제입니다. 이걸 동일선상에서 바라볼 순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아직도 성평등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모든 분야에서 성평등이 완전하게 이루어졌을때에야, 각 성별이 서로에게 갖는 부정적 감정을 동일하게 말할 수 있는겁니다. '서로 돕는 베필' 이라고 새롭게 해석해주신 것은 참 좋았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아직도 아내의 역할에 대한 고리타분한 설교를 들을 때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지금은 2021년인데요. 영상에서 해주신 말들에 동의하는 부분도, 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왜 5천년동안이나 하나님은 성경을 남성의 시각에서만 해석하도록 내버려 두셨을까 하는 의문은 여전히 남네요. 물론 그분의 뜻이 있겠지만...

    • @user-ck9nr7kb1r
      @user-ck9nr7kb1r 3 роки тому +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댓글 다시 읽어보고 말씀하세요..;; 미소지니라는 말이 단순 여성혐오로 번역될 수 없는 말이거든요. 우리나라로 이 말을 들여올때 감정을 포함한 단어인 '혐오'로 번역해온게 실수였죠. 여성혐오를 논할때는 단순히 싫어하는 감정인 hate 가 아닙니다.. hate 는 뭐 개인적인 감정이나 서로에게 가진 부정적 감정에 성립할 수 있지만 미소지니는 아니거든요 ~

    • @user-ck9nr7kb1r
      @user-ck9nr7kb1r 3 роки тому +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그리고 멋대로 제 태도를 유아적이라며 폄하하지 마세요^^ 그렇게 평가하시는 분도 성숙하게 보이진 않네요.

    • @user-ck9nr7kb1r
      @user-ck9nr7kb1r 3 роки тому +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치면 남혐은 없는데요ㅋㅋㅋ 저 남자 완전 좋아함^^

    • @Mochahahaha
      @Mochahahaha 2 роки тому +2

      동의합니다

    • @oneshotpooh
      @oneshotpooh 18 годин тому

      달삼쓰뱉 하면 안 됨. 바울은 주님이 직접 계시하고 가르친 사도임. 바울 본인의 의견일 경우는 의견이라 밝히는 구절도 있음. 디모데전서 내용은 하나님 말씀 그 자체임. 디모데전서 2:11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디모데전서 2:12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디모데전서 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디모데전서 2:14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 @flonum6138
    @flonum6138 2 роки тому +8

    [고전11:8-9]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aimini123
      @aimini123 Рік тому

      어떻게 생각하긴요. 무시하거나 억지로 끼워맞추겠죠
      그냥 읽으면 이해되는걸 ㅋㅋ

  • @user-nx6ij1zl9h
    @user-nx6ij1zl9h 3 роки тому +7

    이런 영상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 @user-bd8vo5ky8b
    @user-bd8vo5ky8b 3 роки тому +50

    잘잘법 채널 영상 항상 보면서 이렇게 시원하게 궁금증을 풀어준 영상은 오랜만이네요. 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우면서도 이해 하기 쉬운 강연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이 채널에 후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네요 소액이라도 여유 될때마다 후원할테니 이런 좋은 영상들 많이 제작해주세요. 아..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백교수님, 당신을 통해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giraffe0921
    @giraffe0921 2 роки тому +14

    제가 성경적 관점으로 여성, 어머니를 가르치는 내용에 항상 반발심이 들면서도 죄책감이 들었었습니다.내가 죄인이라서 세상적 관점으로 더 바라보고 성경을 판단하는구나 하구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결혼하고 나서 나의 존재는 무엇인가, 나의 부모님은 딸을 낳은 이유가 남의 아들의 돕는 베필을 잘 키우기 위해서인가? 하고 혼자 속상해하고 부모님께 미안해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감동을 하였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2 роки тому +1

      감동있게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eroyp5779
    @seroyp5779 3 роки тому +6

    현재 제도적인 성차별이 많이 해체된 21세기에는 특정 성별이 더 특권을 가진다고 볼수도 있는 관점이 쌍방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결국 이것은 현재에 사회에 대한 해석 및 관점에 따라 주장이 매우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정죄함보다는 용서를, 배척보다는 포용을, 폭력보다는 평화를, 증오보다는 사랑을 하는 것이 진짜 크리스쳔으로써 남녀가 성별문제를 대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 @dmstnwk
    @dmstnwk 3 роки тому +9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이 기분!

    • @seroyp5779
      @seroyp5779 3 роки тому

      현재 제도적인 성차별이 많이 해체된 21세기에는 특정 성별이 더 특권을 가진다고 볼수도 있는 관점이 쌍방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결국 이것은 현재에 사회에 대한 해석 및 관점에 따라 주장이 매우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정죄함보다는 용서를, 배척보다는 포용을, 폭력보다는 평화를, 증오보다는 사랑을 하는 것이 진짜 크리스쳔으로써 남녀가 성별문제를 대하는 자세라고 봅니다.

  • @user-qm3uu9qr9m
    @user-qm3uu9qr9m 3 роки тому +72

    백소영 교수님이 잘잘법에 나오신걸 보면서 희망을 느꼈는데, 댓글을 보고 절망을 느낍니다....
    심지어 젊어보이시는 분들까지... 진짜 한국 교회가 살아나는걸 볼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10

      페미는 정신병임

    • @mvtg6100
      @mvtg6100 3 роки тому +11

      @@user-fb6dx8wi8u 영상 보지도 않았죠..?

    • @user-fb6dx8wi8u
      @user-fb6dx8wi8u 3 роки тому +3

      @@mvtg6100 봤는데...

    • @KJS2
      @KJS2 3 роки тому +3

      아무래도 래디컬 페미가 주로 보여지다보니.... 그런 극단적 폭력성을 거부하는 비주류 페미도 같이 공격의 대상이 되곤 하는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싸움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고 얘기하는데 그냥 귓등으로 흘리는듯 ㅠㅠ

    • @trevorspacey8136
      @trevorspacey8136 3 роки тому +8

      @@KJS2 페미니즘은 동성애와 깊은관계라서 페미니즘은 틀렷다고 봅니다 기독교적 여성인권신장은 찬성하지만 기독교적 페미니즘은 반대합니다

  • @sungrae1004
    @sungrae1004 3 роки тому

    멋지십니다

  • @MY-hq7pg
    @MY-hq7pg 3 роки тому +11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

  • @galvarino9677
    @galvarino9677 3 роки тому +6

    어느 한쪽이라도 없이 살 수 없는데...... 잘 살아야죠~ 사랑하고~ 그래도 생이 짧지않나요 ^^

  • @yssong5806
    @yssong5806 3 роки тому +58

    30년전 대학때 여성학, 여성신학에서도 새로운 얘기가 아니었는데 아직도 이런 반응들이라니 놀랍네요

    • @heypengsoodontdothat
      @heypengsoodontdothat 3 роки тому +6

      그러게요 참... 청년층에서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에 휘말려서 전혀 진전이 없고 갈등만 일어나는거 보면 안타깝네요

    • @eal289
      @eal289 3 роки тому +7

      @@heypengsoodontdothat 맞아요. 전혀 진전이 없어요...그래도 사회적으로 나아진 점들은 있는 것 같아요 불법촬영, 온라인 포르노, 성희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변화했으니까요.

  • @smile6208
    @smile6208 3 роки тому +1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22:21 성경구절이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 @gracemckang9912
    @gracemckang9912 3 роки тому +10

    현대의 여성의 문제를 성격적으로 잘 풀어주신것 같습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여전한 성차별이 5천년의 남성중심적 성경적 해석의 진부한 부산물로 이어지지 않고 교회가 이제는 새술을 담을 수 있는 새부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user-gx4lp7te8z
    @user-gx4lp7te8z 3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교수님❤️

  • @dia-rs8qn
    @dia-rs8qn 3 роки тому +4

    이렇게 좋은 영상은 잘잘법에서 만나니 더 좋네요 ^^

  • @smkim265
    @smkim265 3 роки тому +2

    someone needs to translate all of her books.

  • @thk230
    @thk230 2 роки тому

    남혐과 여혐의 현상에 대한 통찰이 참 좋으시네요 ^^

  • @user-yh7pb5pd1o
    @user-yh7pb5pd1o 3 роки тому +10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잠언 30장 6절 말씀 아멘

  • @user-wi1vf3im8k
    @user-wi1vf3im8k 3 роки тому +9

    성경에 사람은 사랑을 통하여 선하게 살아가는게 근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은 선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보십니다

  • @chrisjune
    @chrisjune 3 роки тому +4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user-xu6ui7jp1u
    @user-xu6ui7jp1u 3 роки тому +4

    강연의 내용과 전개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강연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현대의 제도안에서 모두의 분노가 충돌하는 이 때에 그 물결에 휩싸이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말씀을 통한 제 안의 소명들을 발견해 나갈때, 제 안에 있던 버려야 할 인습들을 정리하고, 아내와의 관계에서 서로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해나가는 기쁨을 누리도록 힘써 살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youngsl.3603
    @youngsl.3603 3 роки тому +4

    끝까지 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자기 마음에 좋은 방향만 취하지 마시고, 온전하게 잘 보시면 좋겠습니다.

  • @user-pq1qp9hp2q
    @user-pq1qp9hp2q 3 роки тому +3

    와.... 정말 말씀한마디한마디가 좋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단어 하나하나에 얼마만한 지식과 사랑이 들어있는지.... 존경합니다👏👍👍

  • @klawood
    @klawood 3 роки тому +5

    하나님을 일부만 사랑하고 일부만 택하는 선택적 신으로 격하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남자지만 싸움대상을 잘못 골랐다는 교수님의 말에 울컥했네요.
    무조건적인 분노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건국이래 유래없는 남녀갈등이 심화되는 이 상황에서
    진심으로 너는 내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아끼고 사랑하는 치유가 일어나길 소망해봅니다.

  • @user-kw2tn4xb6u
    @user-kw2tn4xb6u 3 роки тому +17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ilooooooveyou
    @ilooooooveyou 3 роки тому +21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
    저는 10대라서 특히 sns와 각종 매체를 통해, 또 주변 친구들을 통해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는 세대입니다.
    평소 학교 친구들 사이의 대화에서나 유튜브 등의 커뮤니티에서 젠더갈등을 많이 보고 경험합니다.
    청소년 들은 아직 자신의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서 외부의 소리에 쉽게 판단력이 흐려져 '선동'을 당하기 쉽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성 혐오가 막 화두가 되었을 때 유독 교실에서 남자친구들과 여자친구들이 사소한 것들로 많이 다투었던 것이 떠오르네요..
    저는 지금 말씀 공부를 통해 예민하고 날이 서있는 가치관에서 벗어나 더 부드러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게 되었습니다.
    삶을 불평하기보단 사소한 것에 감사하며 훨씬 하루하루를 즐겁고 의미 있게 지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한 것 같아요!
    이제와 생각해 보면 미디어를 통해 요즘의 젊은 여성들이 피해의식과 남성 혐오를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상이 성별 간 싸움을 부추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피부색으로, 정치색으로, 성별로 사람들이 서로 편을 가르고 싸우기보단 서로 사랑하고 협동하여 무의미한 싸움을 부추기는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소 말씀묵상을 할 때 이 채널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 @user-lr8sn4zj2x
      @user-lr8sn4zj2x 3 роки тому +2

      성경은 남-녀 동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김세윤 교수님께서 쓰신 '하나님이 만드신 여성'이라는 얇은 책이 있는데, 페미니즘과 상관없이 남녀동등성을 잘 보여줍니다.
      과거 국어학자 최현배님께서 한자를 사용하지 말고 한글만 사용하자고 하셨고, 우리 문화에서 한자의 유용성을 아시는 분들이 많은 반대를 하셨습니다.
      최현배님께서 한자의 유용성을 모르시지 않았는데, 그런 주장을 하신 이유는 한글을 두고도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글 사용을 많이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전략적으로 한글 사용을 강조하려는 의도셨다고 합니다.
      페미니즘도 이런 관점에서 이해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 @jinsong3773
    @jinsong3773 3 роки тому +5

    전 남성입니다 남성, 여성이란 성 이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드네요

  • @minji_hyun
    @minji_hyun 3 роки тому +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dreem936
    @dreem936 3 роки тому +33

    잘 들었습니다 아주 맞는 말씀이세요..최소한 듣고 댓글은 써야지 매너없이

  • @dojinkim6268
    @dojinkim6268 3 роки тому +16

    시대가 가진 궁금과 그것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가져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 @erERkmr1
      @erERkmr1 3 роки тому

      페미니즘은 모든 면에서 틀림. 페미니즘 논리로는 성평등 추구가 불가능함. 해외 1세대부터 분열과 혐오뿐이었고 기독교와 매치될 운동이었던 적이 없었음. 무지한 이들을 대상으로한 감성적 정치적 선동, 그리고평등의 탈 쓴 유사사상 정도로 보는 게 적절
      물론 페미니즘으로 인해 생길 인식적 효과를 얘기한다면 몰라도 잘해야 필요악 즉 악임. 즉 그 파생효과는 몰라도 그 자체가 옳고 그른지는 쉽게 설명할 문제임. 기독교는 결국 사상+ 은혜의 힘이라 봐야 하는데 기독교와는 사상적으로 매치가 안됨. 기독교안으로 구겨넣는 것은 결국 정치적 의도나 자유주의 신학의 범위로 봐야함 (자유주의에선 퀴어신학 및 페미니즘도 받아들이고 그외여러 다 받아들임)
      실제로 여기서 섭외한 저분도 예전에 낸시랭의 신학펀치에 나오기 전부터 여대에서 여대레즈물결에 기독교접목시키자고 해왔던 분으로, 일반 개혁주의와는 신학적 입장부터가 상이합니다. 자기의 욕심 위해 기독교를 이용하는, 세상 흔한 사람 중 하나일 뿐 같은데, 알다시피 기독교는 갈수록 사회에서 입지없고 청년도 갈수록 없어지죠. 과학모르는 청년들 선동시키는 창조과학회도 있고(잘 모르고 그런 이론 지지하는 한 개인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그런 식의 이론은 갈수록 기독교 고립시키고 건전성해칠 요소가 되기에) 이같은 기존의 잡다한 것들도 있는 데다가 세상 사조와 시류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이상한 (기독교와 매치되지않는)것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세상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그리고 당연히 그런 걸 자기 입맛에 맞춰 섭외하는 사람들도 계속 있습니다
      말세에 참된 믿음 보기 어려운 것은 단지 옛날같은 총칼 때문만이 아닙니다 신앙에 섞이는 세대사상들과 정신적 우상들 같은 게 신앙잃게 합니다. 기독교는 순수한 정치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남자탓찾는 페미니즘세력도, 페미탓하며 페미니스트들도 혐오하는 반페미니즘세력도 아닙니다. (그어느 것들이 때에 따라 더 필요할 수 있고 적절한 참여와 비판은 필요하지만, 그자체가 진리는 아니란 뜻)
      진실로 거듭난 성도가 신앙심으로 이 다양한 세계를 공부해서 재해석하는 게 기독교세계관입니다. 그럼 학문도 버릴 게 없습니다. 하지만 비신자가 교인이라는 명분으로 이와 유사한 행보를 하는 것은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에 기독교를 이용할 뿐입니다. 마치 흔히 볼 수 있는, 교회안에서 자기우월감위해 신앙이용하는 사람들의 동기처럼요. 하지만 하나님은 알라딘이 아니라 창조주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기독교에서 남녀가 서로 돕는 걸 말하는 데에 슬쩍 페미니즘 가져올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페미니즘 못잃는 자체가, 사실상 페미니즘이 그 자체로 하나의 종교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 @jungmokwoo6198
    @jungmokwoo6198 3 роки тому +21

    강의 잘 들었습니다
    타락 이후, 남자와 여자에게 내리신 징계를 어떻게 해석하실지 궁금합니다.
    3:16-17절에는 "남자가 여자를 다스린다"는 구절이 있는데요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 말씀으로 해석해야 하나요?

    • @Sik_0514
      @Sik_0514 3 роки тому +5

      이미 기독교안에서 페미니즘 다루는것부터 타락한 채널입니다 거르세요 ㅋ

  • @user-kp5te5fh1j
    @user-kp5te5fh1j 2 роки тому +1

    성경에서 말하는 ‘순종’이라는 아내의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 @diin5883
    @diin5883 3 роки тому +38

    영상 제목만 보고 싫어요 비공감을 누르는 사람들 때문에 페미니즘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ms8905
      @k-ms8905 3 роки тому +9

      그리스도인이 그리 멍청하지 않습니다. 제목만 보고... 누르다니요 이런식으로 단정짓는게 더 미련한 일입니다. 그냥 누르면 그건 껍데기 그리스도인이겠지요 남자는 남자에게 주신 역할이 있고 여자는 여자에게 주신 역할이 있습니다. 노동을 통해 소산물을 얻는 일은 남자가 해야 효율성이 높고 아이를 낳고 젖을 물리는게 남자가 할 수 없듯이... 주신 성에 따라 할 일이 있는게 그 장벽이 무너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사람이 컨트롤 하면 망...

  • @cncldydxo1
    @cncldydxo1 3 роки тому +34

    신학펀치에서 처음 보았던 여성 신학자이시네요. 잘잘법에서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nooopy2022
    @snooopy2022 3 роки тому +42

    백소영 교수님 기다렸습니다 ♥️ 역시 잘잘법👍👍👍 흑인 노예 제도 역시 성경해석에 논란이 있던 시절이 있었죠 .. 지금은 여성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 교회안에서 그리고 우리 사회안에서 절실한 시절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messi_maeun_stew
    @messi_maeun_stew 2 роки тому +3

    신학적인 질문인데.. 그럼 선악과를 먼저 따먹은 하와가 인류의 대표성을 가져가지 않은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 @onewayjesus7374
      @onewayjesus7374 2 роки тому +4

      그래서 페미가 마귀의 걸작품인겁니다
      하나님은 질서를 만들어놓으셨어요 여자가 남자를 섬기게...근데 지금 이시대를보면 질서가 엉망이되었죠

  • @youngwonhee4eva
    @youngwonhee4eva 3 роки тому +8

    이런 컨텐츠 기획해주신 잘잘법 제작진과 좋은 말씀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user-zt1uv5cp7v
    @user-zt1uv5cp7v 3 роки тому +39

    교수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기독교인이면서 페미니스트라면 나로 살아내고 너를 살려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yuniii1445
    @yuniii1445 3 роки тому +44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기독교 내에서도 페미니스트 대한 왜곡된 시선들 때문에 본질이 많이 흐려지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교회내에서도 가부장적 권위적인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남녀 서로가 동등됨으로 하나가 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독교가 되길 ㅂ원합니다🙌🏻

  • @qpwoeirutualskdjfhgmznxncb
    @qpwoeirutualskdjfhgmznxncb 2 роки тому

    사랑하는자들은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지만 다시 함께 뭉치고 그 모습을 보고있는 연애 한번 못해보는 자들은 질투에서 비롯된 비판과 좋은 핑곗거리를 찾지

  • @yhc3191
    @yhc3191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rawingpeople00
    @drawingpeople00 3 роки тому +4

    그의 마주봄 같은 도움, 함께 채워져 가야하는, 잘들었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роки тому +1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