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cissist, who can love no one including one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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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Walk on Eggshells - • [브금대통령] (도둑/엉뚱/Comic) ...

КОМЕНТАРІ • 463

  • @ruinedacccc
    @ruinedacccc 2 роки тому +129

    2:21 물이! 멋진 나를 보고! 흥!분했군!
    억양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iji-f5j
      @jiji-f5j 2 роки тому

      저는 나르시스트 아닌데 가끔 장난으로 그런 말 많이함

  • @winniethepooh5087
    @winniethepooh5087 2 роки тому +493

    저 부류의 인간이 가족이면 미침. 그리고 제일 역겨운거는 내가 저런 인간을 어렸을때부터 극혐해왔지만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사춘기까지 은근히 저렇게 행동해왔던걸 깨달을때임. 진짜 자괴감에 찌들어서 내가 알았던 사람들 보기 미안하고 쪽팔려서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이랑만 표면적인 모습으로만 어울리게되고 과거의 내가 역겨움.

    • @cocoacacao5594
      @cocoacacao5594 2 роки тому +11

      역겨움의 방향성만 달라졌지 님이 변한 건 아닌 듯 ㅋㅋ

    • @winniethepooh5087
      @winniethepooh5087 2 роки тому +131

      @@cocoacacao5594 사람은 목숨 달랑거리는 상황 아닌이상 안변함 ㅇㅇ 성격 형성 과정인 유아기나 사춘기때까지 저런 인간 밑에서 살면서 보고 배운게 저건데 그걸 하루아침에 고치기는 힘드니 더 역겨워하는거지

    • @juna-vr3bz
      @juna-vr3bz 2 роки тому +75

      사춘기 때는 누구나 미숙하죠. 미성년자에게는 성격장애 진단을 잘 내리지 않을 뿐더러 성격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심지어 심리학에서 미성년은 23살 정도까지에요) 우리 모두는 자기중심적인 어린 시절에서부터 자라면서 점점 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배워요. 사춘기 시절에 잠깐 그러했다고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ㅜ

    • @c.h2132
      @c.h2132 2 роки тому +6

      직장상사거나 사장이어도 미침

    • @cocoacacao5594
      @cocoacacao5594 2 роки тому +8

      @@winniethepooh5087 기질, 환경 다 역겨움? 엄청 피곤하겠네ㄷㄷ 그럼 어느정도 당신과 가족들의 허물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요 좀ㅋㅋ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포기하고 안주하진
      말고 적당히 개성으로 받아들여야지.

  • @리부-d2l
    @리부-d2l 2 роки тому +571

    물이 멋진 나를 보고 흥분했군!!

    • @yn6801
      @yn6801 Рік тому +47

      이 영상 부분 목소리 개킹받음ㅋㅋㅋㅋㅋㅋㅌㅌㅌ

    • @머쓱타드-r4y
      @머쓱타드-r4y Рік тому +21

      그러자 물이 흰색이 되기 시작했다

    • @lliliillillii
      @lliliillillii Рік тому +9

      물흥도원!

    • @깡-t8d
      @깡-t8d Рік тому +2

      즐라탄 그 자체

    • @Bitcoin77722
      @Bitcoin77722 Рік тому +1

      이 영상 저보라고 만든것 같은데 ㅜㅜ

  • @SJW9606
    @SJW9606 2 роки тому +256

    2:14 야 이게 어떻게 정상인이야ㅋㅋㅋㅋㅋ

    • @신승호-u8v
      @신승호-u8v 2 роки тому +6

      ㄹㅇㅋㅋㅋㅋㅋㅋㅋ

    • @란영-c4d
      @란영-c4d 2 роки тому +1

      워터쿤의 기모찌가 이이데스네에서 ㅈㄴ 뿜음

  • @감자-w3y
    @감자-w3y 2 роки тому +141

    아하...나르시시즘이 자기혐오라는 말을 처음듣곤 엥?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자신의 단점과 결함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하기에 성찰과 반성을 외면하고 '결함없고 완벽한 나'를 만들어버리는거구나...

    • @user-sp8qg3kd1v
      @user-sp8qg3kd1v 2 роки тому +4

      난 성찰은 하고 나르시시즘인걸 아는데 뇌가 너무 자아도취에 절여져 있어서 고치기 힘들 것 같고.... 그냥 도전해서 실패하기 무서워서 회피하게 됨. 나 천재 아닌거 증명하기 싫어서... 수험생인데 너무 괴로움, 가족 앞에서는 공부 잘 안함. 열심히 했는데도 망치는 모습 보일까봐. 뒤에서는 혼자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함,,, 특히 노력했는데도 못하는 과목은 너무 현타옴....... 내 스스로에게조차 한심이로 보이기 싫어서 공부도 잘 안하고 거의 재능으로 올린 점수에 가까운데 노력해야 하는 부분을 되게 안해서 수학이 잘 안나옴.... 하면 잘하는데 귀찮아서 안하는 놈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은 것 같음. 반은 틀리고 반은 맞은거지, 귀찮은건 팩트지만 사실 난 열심히 해봤고 벽에 부딪히는걸 느끼며 혹시 못 넘을까 그 누구보다 염려한거임. 쉬이 넘길 것 같이 보였으면 시도를 했겠지만 겉만 보고 포기하는게 많음. 그래서 수학이 항상 4등급에 안주하는듯. 준킬러부터 겉만 보고 시도를 잘 안해서... 문제를 아는데도 못 고치게ㅆ다. 너무 심각한 정신병 같음....

    • @영-u4q
      @영-u4q 2 роки тому +4

      @@user-sp8qg3kd1v 4등급이면 노력해서 올라갈 수 있어요 기본은 된다는 거거든요 수험생이시니까... 그런 생각들마저 모두 잊어버리고 그냥 공부와 나만 이 세상에 존재한다 생각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あくあ湊
      @あくあ湊 2 роки тому

      @@user-sp8qg3kd1v 재능으로 올린게 4면 재능없는거니까 그만 환상에서 빠져나오셈

    • @walters2272
      @walters2272 2 роки тому

      성찰과 반성을 높은 이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혐오인 건데요

    • @감자-w3y
      @감자-w3y 2 роки тому

      @@walters2272 네

  • @soo942
    @soo942 2 роки тому +118

    내 전남친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자존감 높은 사람처럼 보이고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어보였어요. 근데 그게 다 자기가 만들어낸 캐릭터고 끊임없이 인정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은데 본인은 그럴 능력이 없으니 가까운 사람이 없고 저한테 계속 가스라이팅했어요ㅋㅋㅋㅋ "너는 아름다운 사람이야"'라고 말하면되는걸 "넌 정말 아름다워, 근데 너 이런말 처음 들어보지? 이런말은 나만 해줄 수 있어" 로 얘기해서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칭찬으로 포장된 악의적인 메세지를 계에속 보냄.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을때도 지가 붙잡아야하는 상황인데 "너한테 마지막으로 기회를 한 번 더 줄게"라고 말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

    • @sirundea
      @sirundea 2 роки тому +25

      마지막 말에 맛이가네요 ㅋㅋㅋㅋ 와우

    • @oklu_
      @oklu_ 2 роки тому +4

      와우 ㅋㅋㅋㅋㅋ

  • @o_o-x2r
    @o_o-x2r 2 роки тому +232

    항상 나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면서 동시에 혐오하게 되는 이 감정이 혼란스러웠는데 나르시시즘이었구나,,
    타인도 그렇지만 나에 대한 기준치도 높아서 그 기대에 못 미치는 자신을 보며 가끔은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하는 것 같음

    • @hozzzzzz
      @hozzzzzz 2 роки тому +84

      단순히 본인에 대한 양가감정을 나르시시즘이라고 하진 않는 것 같아요. 본인을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닐 확률이 커요!

    • @beagopa88
      @beagopa88 2 роки тому +15

      @@hozzzzzz 답글보고 난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p8qg3kd1v
      @user-sp8qg3kd1v 2 роки тому

      @@llilillilllil 근데 이 남한테 들키기 싫은 감정도 제3자면 별로 상관 없을 정도인 사람도 있을테고, 자기혐오가 너무 쌓여서 넘치니 어디라도 기회가 될때 언급해 보고 싶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가족한테 '난 내가 천재가 아닌걸 증명하기 싫어서 시도하기가 꺼려져' 라고 말하는건 좀 ..... 이건 진짜 말하는 순간 나르시스트 아니죠. 약간 어릴적 나의 천재성을 양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이제는 그게 생존하기 힘든 크기인걸 아는데도 그걸 자만했던 사람 앞에서 밝히긴 죽어도 싫네요.

    • @jj-ub1vu
      @jj-ub1vu 2 роки тому +3

      가짜나를 사랑하는건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아님 사랑은 자신의모습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거니까
      나르시시스트의 자기애는 자기애가 아닌 자기혐오와 열등감

  • @user-mellondion
    @user-mellond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자존감 낮은소리 잘안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자기밖에 모르지만 자기관리 좋은말 명상 조언 해주는 나르시스트가 끝까지 자기속 안보여주고 결국은 지좃대로 하면서 상대방은 끊임없이 벽이랑 대화하게 만들면서 점차 자기한테 매진하게 만드는 상황
    이게 고단수 나르시시스트고 절대 가까워지기 힘든 스타일

  • @로지-c7j
    @로지-c7j 2 роки тому +413

    이 영상 보면서 스스로 나르시시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마 착한 아이 컴플렉스도 나르시시즘과 비슷한 것 같아요.. 어떤 이상향을 본인과 동일시하고 남들의 객관적 판단이나 본인이 그 이상향과 다르다고 느끼게 됐을 때 극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것...완전 그렇거든요..제가 항상 용기가 없던 것이 후회가 되었었는데, 그게 저의 완벽한 모습만을 사랑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저의 좋지 않은 열등한 모습까지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면서 스스로 객관적일 수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감사합니다🙏

    • @bror40966
      @bror40966 2 роки тому +38

      그 이상향과 다르다고 느꼈을때 나되게 우울함...

    • @kakhi0513
      @kakhi0513 2 роки тому +42

      이걸 깨부시면 뭐가 남지 싶었는데 어느순간 뭘 깨야하지로 변질된 거 같음 인식조차 어려워지기 전에 빨리 정상적인 자아를 찾는 게 맞는 듯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 @jeongminkim4892
      @jeongminkim4892 2 роки тому +14

      흥미롭네요. 여러가지 성격장애들이 사실 이상향에 대한 집착이 다른 형태로 발아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여담으로 본인에대한 회의를 솔직하게 표현하시는 모습이 멋있으십니다.

    • @Lee_Kay_
      @Lee_Kay_ 2 роки тому +67

      적당한 나르시시즘은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위험에서 보호해주며 성취를 이룰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기애는 어디까지나 스펙트럼으로 0-10까지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적인 나르시시즘 혹은 악성 나르시시즘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무조건 자기애가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내가 자기애가 강하다 느낄줄 아는 사람이라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왜곡된 자기애는 자기성찰과 반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 @lim1146
      @lim1146 2 роки тому +36

      늦긴 했지만, 전문가의 판단 없이 스스로 자신에게 장애가 있다고 단정짓는 것은 위험합니다. 조금의 성격장애 징후를 보이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러니까요.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 없이 성격장애를 진단내리는 것은 스스로에게 낙인이 되어 멀쩡한 사람을 성격장애처람 행동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본인이 평소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였다면, 꼭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하겠습니다. 기침이 나면, 의사에게 가야죠.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роки тому +22

    이 영상을 보면서 러브바밍 이란 단어를 처음 알았는데 소름돋을 정도로 전여친을 잘 설명해주는 단어다.. 이별 후에 진짜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저런 특성이 있었음. 초반에 내가 진짜 특별한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사랑을 쏟아부워줌. 온갖 사랑에 대한 이상과 로망을 나열하면서 거기에 부합한 나를 만드려함. 만나면서 초반에 좋았음에도 '얘는 나를 얼마나 봤다고 사랑한다는거지..'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난다. 끈끈한 정이 쌓이기도 전에 사랑하길 바라고 받길 바람. 진짜 금방 불타오르고 금방 식더라ㅋㅋ

    • @Bitcoin77722
      @Bitcoin77722 Рік тому

      그건 그냥 금사빠 특징임.
      확달아오르면 빠르게 식기마련

  • @HAS-ds9st
    @HAS-ds9st 2 роки тому +26

    잡스는 실제로 능력이 있으니 잘풀린 케이스인데 뭣도 아닌게 나르시시스트면 그 자기애가 너무 투명해서 그 안에 품은 열등감과 자기혐오가 잘 보임. 만약 나르시시스트가 당신을 괴롭힌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그 사람이 가지지 못한 부러운 뭔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 @라라루루-r2k
      @라라루루-r2k 2 роки тому +2

      잡스가 능력이있기보다 능력있는 동료들을 이용해 자기이익을 얻은사람입니다 사업가입니다
      사가꾼이자

    • @handle4040
      @handle4040 Рік тому +1

      @@라라루루-r2k사람 다루는게 능력있는거임. 님이었으면 그 능력 있는 동료들 부려먹지도 못 했을거잖아요

  • @별헤는벼랑에
    @별헤는벼랑에 2 роки тому +181

    나도 중학교때까진 나르시시스트였는데... 확실히 영상에서 보여준 조건과 딱 들어맞음
    나르시스트들은 본인을 정말 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보고 본인이 진심으로 제일 특별하다고 믿으며 내가 이 세상의 주인공이라고 느끼게 됨...
    그래서 항상 자신감이 넘쳤고 주변에 사람들도 초면엔 항상 먼저 호감을 갖고 다가와줬음
    그로인해 나는 내가 더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고 내가 커서 세상을 바꿀 사람이라고 굳게 믿었음...
    그러다가도 나에게 대항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복수만 생각하게 되고 수단방법 안 가리고 밟아 줬음
    하지만 돌이켜보면 항상 나는 불안정했음 나를 너무나도 부풀리고 그 자아도취감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자신마저 속였음 그 부풀린 기준에 나를 맞추려다 보니 나는 항상 내가 가진 능력보다 더 결과가 잘 나오길 바라니 맘 편할날이 정말 하루도 없었음
    그러다 고등학교때 한번 정말 씨게 쳐맞고 내가 그렇게 잘난 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나르시스트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
    나르시스트들은 보기엔 정말 잘나보이고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사실 근본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한 사람들임

    • @Lee_Kay_
      @Lee_Kay_ 2 роки тому +72

      중학생 시절쯤에 나르시시즘이 없으면 또 그것도 문제입니다. 적당히 건강한 자기애는 꼭 필요해요. 조절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사춘기입니다.

    • @brycnm4300
      @brycnm4300 2 роки тому +50

      중학교 때까진 누구나 나르시시스트에요.. 부모가 우쭈쭈 키우니까… 나르시시즘도 정상적인 성장 과정 중 하나입니다 없으면 안 되죠 어른이 돼서도 그러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 @goodkorea2023
      @goodkorea2023 2 роки тому +6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나르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마음이 적응 하며 성장 하면서 변화 하는데 극복 하지 못하면 미숙아로 겉모습만 어른인 상황이 된다네요.
      그 과정 같이 보입니다.
      성장 하셨네요.

    • @카이트
      @카이트 2 роки тому +27

      중학생때 오는 나르시시즘이 아마 그거일겁니다 중2병

    • @KRABDOGGY
      @KRABDOGGY 2 роки тому +25

      @@Lee_Kay_ 중학생때 오는건 사춘기고 나르시트는 성격장애 한마디로 "장애"임. 한순간에 발현돼서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가는거라 이 두가지 완전히 다른 성격이지. 이걸 같은 선에 둘려고 하면 완전히 잘못 이해한거임.

  • @말랑콩떡-e9p
    @말랑콩떡-e9p 2 роки тому +18

    내 전남친이 이랬는데.. 내 여친은 이러이러해야 한다며 통제 장난아니었음 옷부터 말투 등 모든 것까지^^ 항상 근거 없는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 상태라 되게 자존감 높은가보다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것도 아니었음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서 자격지심 심하고 여친 주변에 있는 모든 남자의 존재를 없애고 싶어하더라 카톡하는 거 보고 괜히 꼬투리 잡아서 싸움 만들고 그러면서 지는 여사친들하고 잘만 카톡하고 얼탱ㅋㅋ 헤어져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두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음.. 자신감 넘쳐 보이는 모습에 또 속을 여자애가 없었으면 좋겠다..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Рік тому +15

    부모로서도 매력 있었어요!
    롤러코스터 🎢 를 태워주니까.....
    공감하는척도 하긴 해요.
    뭔가 핀트가 맞지않는.....
    "건강한 사람은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정말 명언입니다!

  • @yoonnayang8481
    @yoonnayang8481 2 роки тому +10

    실제 본인보다 잘나보이고 싶단 유혹에 넘어가면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 이후의 시간도 자신을 성장시키는 경험으로 쓰이기보다 자신을 감추는 데 쓰이게 됩니다. 반면 그 유혹을 이겨내고 진실된 모습을 보이면 남들이 뭐라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 @송민호-j3q
    @송민호-j3q Рік тому +5

    너무어렵다...뭔가 생각하면할수록 정답과 멀어지는거같다....생각하지말아야지...
    인간은 찰나를살아가는 미물일뿐이며
    죽으면 흙일뿐......그냥 살자....일희일비하지않으며......

  • @user-kn9ch7qm1j
    @user-kn9ch7qm1j 2 роки тому +27

    물 끓는걸 설명하는 사람 둘다 정상인이 아닌거 같은데요?😅

  • @메론론
    @메론론 2 роки тому +9

    자기애성 성격장애 있는 친구 잘해줬다가 몇년 걸쳐서 크게 데었었는데 다신 그런 부류 사람 만나면 절대 가까이 하지 않을 거임 어떤식으로 나를 이용해놓고 뒤에서 뒷통수칠지 모름

  •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2 роки тому +27

    의 경우... 운좋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간 경우이고,
    대부분의 현실에서 만나게 될 '나르시시스트'들은
    피하는게 가장 최선의 길임을 잊지마시기를 🙏

  • @임주경-o3r
    @임주경-o3r 2 роки тому +563

    주제도 개좋고 설명이나 개그도 지리는데 왜 떡상을 안하지

  • @왕감자-s7q
    @왕감자-s7q 2 роки тому +9

    나르시시스트 인생에서 2번 만나봤다. 정말 보통의 사람으로서는 이해도 안가고 이해할수도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스티브잡스는 뭐 유능하기라고 했지 그둘은 어찌나 멍청한짘ㅋㅋㅋㅋ
    일단 거짓말을 밥먹듯이함 한 말하는것의 2/3은 거짓말 그렇게때문에 제3자와도 대화해보는게 좋다. 그럼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수있다. 그리고 모든 대화가 자기 중심적이고 대화의 흐름관는 연관없이 기승전결 자기자랑임. 그리고 눈치가 없다. 무논리 무근본 근자감이 넘치기때문에 화나서 진짜 앞뒤 다따져가면서 싸우면 대부분 찍소리 못하고 이길수 있음.그런데 염치가 없음으로 사과 일절 안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생활 잘함. 또 보통은 열심히해서 내가 멋진사람이 되야지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주위에 잘난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빛을 못보도록 숨기거나 눌린다. 예를 들어 직속상사람면 일을 안주고 피드백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무조건 빠꾸먹인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일주려고하면 **씨 바빠요 라는 내 앞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당당하게 한다. 이런 사람들은 진짜 멀리해야한다. 그냥 아 개같은 인간이구나 하고 인식하면 되는데 동화되어 자기가 물들수 있다고하니 너무 착하게 모든 사람의 감정에 공감에 해주지 말자ㅠ

  • @user-mellondion
    @user-mellondio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연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들게 만드는게 연기일까 진심일까 그것까지 진심없이 할수있어야 찐나르임 이건 어중간한 나르시스트고 진심 나르시스트는 만나보면 안다 끝까지 상대방을 정신적으로 고립시키고 학대하고 실망시키고 아주 심신이 매우지침;; 외로워짐 같이있음

  • @시나브로-r9x
    @시나브로-r9x 2 роки тому +46

    저런 친구 만나봤는데 미친다 진짜ㅋㅋ 1년 만나고 눈치 챘는데 과장하는 건 물론이고 진짜 ‘저런거 까지 자랑한다고?’싶은 것들도 막 자랑함. 자랑거리가 떨어지면 재탕함.

    • @VERSVCE
      @VERSVCE 2 роки тому +17

      그건 그냥 저지능 같은데요..?

    • @tkdvPehoska
      @tkdvPehoska 2 роки тому +2

      ㄹㅇ 지네 집 개 똑똑한거까지 자랑하는 년도 있었는디
      그건 오히려 자기애가 약한거임

  • @훈훈-o4m
    @훈훈-o4m 2 роки тому +6

    진짜 나도 이런 내가 맘에 안 든다..그냥 자존감 엄청 낮은걸 가리기위해 스스로를 사랑하는척하는데 이게 진심이 아닌걸암.그냥 나같은 부류를 좋아하지않는걸 추천ㅜㅜ정말 원치않지만 상대방에게 상처입히니깐...

  • @tezuchoi5359
    @tezuchoi5359 2 роки тому +311

    나르시시즘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드셨네요. 영상 제작에 상당히 공을 들이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포로리-x8d
    @포로리-x8d Рік тому +4

    나르시시스트들은 발견하면 피하는 게 상책. 베프라고 생각했던 나르. 만나고 나면 기분이 항상 이상했는데 관계 끊고나니 너무 마음 편함 ㅠㅠㅠㅠ

  • @미-l1m
    @미-l1m 2 роки тому +3

    이럴수가... 직장에서 절 너무 힘들게하는 그 사람이 나르시즘의 대표적인 예였다니.. 전 그냥 그사람이 미친사람인 줄 알았어요. 전반부는 제가 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 후반부에 들어서니 너무 너무 그 사람같네요.. 본인의 천사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뒤에서는 위하는척 다른사람들을 이간질하고 질서를 지켜내는 멋진 나

  • @얼음이-k1f
    @얼음이-k1f Рік тому +4

    최근 친구 한명이 너무 병적으로 자기 자존심을 지키려 해서 고민했는데 증상과 설명을 들으니 거의 완전 부합하네요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роки тому +133

    나르시시즘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네.. 작가님 대단해요..

  • @user-lv7xd2yr6k
    @user-lv7xd2yr6k 2 роки тому +168

    내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성인이 되고서야 그걸 깨달음. 예전엔 많은 친구들에게 인기 있었고 여자와도 자신감 있게 대화했는데 내 자아를 깨닫고 나서 친구도 거의 다 끊고 여자를 포함한 모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않음. 친구, 가족, 부모 조차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단지 내 자아에 대한 욕구의 도구로 삼음. 인간사회의 마땅히 지켜야 할 규칙들도 모두 낯설게 느껴짐. 예전엔 나 자신을 엄청 사랑 했고 이것만을 보며 살았는데 이제는 환상이 깨지고 삶의 이유를 잃어서 자살 계획 중임

    • @민경훈-g2e
      @민경훈-g2e 2 роки тому +10

      나랑 상황이 똑같네 ㅋㅋ

    • @plm7587
      @plm7587 2 роки тому +1

      나도 ㅋㅋ 그랬는데 ㅠ

    • @daniel_kim05
      @daniel_kim05 2 роки тому +124

      결론이 극단적인데?

    • @goatkingoat
      @goatkingoat 2 роки тому +80

      삶의 이유는 스스로 찾고 정하는 것이니 살면서 찾길 바라고
      삶은 한번 뿐인 게임이니 도의적인 선에서 즐길만큼 즐기길 바람.
      죽음은 원하든 원치 않든 결국엔 찾아오는 건데 구태여 앞당길 필요는 없다고 봄.

    • @오준호-n3p
      @오준호-n3p 2 роки тому +1

      마땅히 지켜야 할 규칙이니 사회생활이니 그딴건 안지켜도 되고 익숙하면 그속에서 노예로 살아가는거임

  • @jbk385
    @jbk38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이 흥분했다는 드립 구간 빼곤 하나하나 뼈때리네요 😢 자존감이 바닥이라 가짜 자아 만들고 앞세운다는 구간 격한 공감
    결국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척 하려고 연기하는거임

  • @user-qg2pc8ic3w
    @user-qg2pc8ic3w Рік тому +2

    내가 찐나르시시튼가보다;; 가짜자아를 만드는데, 상대방과의 신뢰를 위해서 내가 만들어낸 그 자아를 최소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연기하고 나 자신도 그런 사람이라 속여 그 완벽하고 도덕적인 가짜자아를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영상에서 나온 어중간한 나르시스트가 아닌 나르시스트를 초월한 찐나르시스트인듯 ㅠㅅ ㅠ

  • @user-hrifkwoek
    @user-hrifkwoek Рік тому +9

    영상에서 설명하신대로 제2의 자아를 만들고 그 자아를 포장하는 길도 있지만 열등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맞서싸우며 있는 그대로의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불만족에 휩싸여 일중독, 과로로 쩔어살지만 그렇게 해서 나아지는 자신을 만드는걸 삶의 낙으로 사는 부류들도 있는것같아요 진짜 극과 극인듯

  • @아기도토리-s4o
    @아기도토리-s4o 2 роки тому +7

    내 전여친이 딱이랬어요... 연애중 초중반까지는 극도록 좋아서 버티며
    사귀자 생각했었는데 점점 가면서 더 심해지는게 느껴져서 헤어졌어요.
    확실히 이성적 매력은 엄청큰듯하네요. 다만 깊은 관계로는 나아가면 저를 힘들게 만들사람들입니다..

  • @리오나빠릿해
    @리오나빠릿해 2 роки тому +18

    와 나르시시스트 영상중에 짧은데도 가장 깊이 있고 핵심을 찍어주는 영상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Durjjdi00
    @Durjjdi00 2 роки тому +10

    우월감과 열등감이 뒤엉킨 자아

  • @주총꾼현씨
    @주총꾼현씨 2 роки тому +7

    와.. 잘 만들었다
    실행력있는 나르시스트들은 그래도 성공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자의식 해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harksungkim2805
    @harksungkim2805 2 роки тому +17

    유일하게 싫어하는 사람상이 자기잘난 맛에 사는 사람임

  • @kalwolf618
    @kalwolf618 2 роки тому +10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잘 몰라도 제 주변에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멀리한 사람이 있는데 딱 이런 사람이었군요.
    다른 사람이 잘못을 지적해도
    그 사람이 평소에 별로 연락도 안하고 신경도 안 쓰는게 뻔히 보이는데
    자기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것처럼 프레임 씌우려고 본인은 관심이 없다는 둥
    대화주제에서 한참 어긋난 소리를 해서 옆에서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분명히 본인 스스로가 잘못했고 상대방의 사정을 고려하고 공감하며 교류하는게 정상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듣고 느끼고 공감해보려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저런 것을 보면 공감능력도 심히 결여된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사람인데...
    이런 공감능력 결여자가 대학에 멀쩡히 다니고 있다는게 좀 소름끼칩니다.
    자기 맘에 안 들면 환자에게 해를 끼치거나 하는 건 아니련지 걱정됩니다.

  • @이진호-s7r
    @이진호-s7r 2 роки тому +2

    댓글 쭈욱 읽어보니,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이 꽤 많네요. 보기좋습니다

  • @알비룰루
    @알비룰루 2 роки тому +8

    2:15 이부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 @new_jeans
    @new_jeans 2 роки тому +3

    이 영상을 보니 내 자아에 대한 혼란이 오기 시작했음..

  • @abcd19987
    @abcd19987 2 роки тому +22

    나르 영상 중에 젤 재밌고 유익한 것 같아요. 그림이 재밌고 덕분에 이해를 잘돕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 @김씨-h9q1u
    @김씨-h9q1u 2 роки тому +3

    스스로 나르시스트인가 의심했었는데 확실히 난 나르시스트가 아니라는 확신을 얻고 간다

  • @코커조
    @코커조 2 роки тому +52

    내여자친구가 딱 저랬는데 아무리 옆에서 말해주도 바꿔보려고해도. 이미 본인한테 취해있어서 본인빼고는 다. 루저임ㅋㅋ 내주변사람 통제하고 본인이 갖고 있는것보다 엄청난 이상의것을 갖고싶어하는데 이미 갖은것마냥 주변인들 벌써 무시함 그냥 남들은 자신을 올리기위한 도구임

  • @coneheadventure
    @coneheadventure 2 роки тому +2

    물이 멋진 날 보고 흥분했군 에서 존나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ovely_rose_
    @Lovely_rose_ 2 роки тому +19

    나르에 의심병에 오해받아서
    고통스런 날들을 보냇어요.
    믿지를 않고
    자기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믿어요.
    남들에게 거짓말까지 해가며
    나르 자신을 믿게 만들고...
    퇴사까지 하게 만들고..
    돈은 돈대로 잃고
    지금이라도 이렇게라도 된것이
    잘됏다고 생각을 해야하는데
    당사자인 전 넘 억울하니
    매일 혼자 울고 3주가 넘엇네요.
    사람들이 그의 성격을
    하루빨리 꽤뚫어봣으면 좋겟어요...

  • @umpalupa7389
    @umpalupa7389 2 роки тому +2

    모두에게 조금씩 있는 면들인 것 같음. 지나쳐서 스펙트럼 끝으로 가면 문제가 되는거고.

  • @인생참-n8f
    @인생참-n8f 2 роки тому +3

    2:21 ㅇ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성영오-h6g
    @성영오-h6g 2 роки тому +4

    대학때 영어 공부 안한 이유가 형의 가스라이팅 때문이었죠. 자신도 못하니까 저도 당연히 못할거라는 듯한...

  • @정관-g4n
    @정관-g4n Рік тому +2

    실제로 저도 나르시시스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타인에게 과도한 거짓말 등으로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여주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영상처럼 자기애 때문에 열등감과 질투로 인해서 거의 항상 심한 자기혐오를 느껴요.

    • @김지훈-o1v6y
      @김지훈-o1v6y Рік тому

      저도 그래요 고등학생인데 미치겠어요

  • @kinosm4762
    @kinosm4762 2 роки тому +9

    이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손절해야하는지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ㅠㅠ

  • @히들사랑단
    @히들사랑단 2 роки тому +31

    나르시즘도 정도의 차이이지 너무 적어도 문제고 너무 많아도 문제예요. 그리고 상대에 따라 조금씩 에고를 바꿔가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그런 성향이 더 강하게 드러날 수도 있어요. 자아가 아직 형성이 덜 된 경우 더 그렇습니다.
    좌절감에 굴복해서 스스로 성을 짓고 환상 속에서 살면 이렇게 되버립니다. 힘들 때는 스스로를 충분히 돌보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회복해야 합니다. 결국 마음도 약해지면 병듭니다. 몸이 아픈 사람에게 욕하지 않듯이, 마음이 약해진 사람을 욕하지 말고 잘 돌봅시다.

  • @csr4875
    @csr4875 2 роки тому +2

    혼란할수도 있는 내용인데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이성에게 고백하는 자신의 모습에 도취하는 모습과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것.. 저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 @남자-f2p
    @남자-f2p Рік тому +4

    찬우야!!!!!!!!

  • @stms4331
    @stms4331 2 роки тому +19

    저도 극도의 자기혐오에 빠져 사는데 나르들처럼 가면은 못 세우고 업적이나 이런건 있는 그대로 또는 관심 안 받을 정도만 알리고 삽니다
    개같은 나새끼 내일도 또 해뜰때 좋다고 숨 붙어서 일어나겠지 ㅋㅋㅋ

  • @초크라
    @초크라 2 роки тому +4

    성격장애도 정신병입니다! 정신질환 분류 코드에 속해 있어요 다만 쉽게 진단을 내리지 않는 경향이 잇죠 지식 전달이 컨셉인 유튜버이신거 같아서 한마디 남기고 가요 ㅎㅎㅎ

    • @오잉-l6d
      @오잉-l6d Рік тому

      성격장애는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쉽게 진단내리기가 힘듬.. 자아성찰로 쉽게 고쳐나갈 수 있고

  • @토마토-y8f
    @토마토-y8f 2 роки тому +4

    스펠렁키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ottakka
    @jottakka 4 місяці тому

    최근에 본 똑닮은 딸이라는 웹툰에서 나온 명소민이란 캐릭터와 영상내용이 놀랍도록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 @casebycase_904
    @casebycase_904 2 роки тому +4

    제일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영상

  • @제비족-y1w
    @제비족-y1w 2 роки тому +1

    나도 상대방한테 일침 날리기도 하고 감동주고 우쭐대기도 했는데 ㅜㅜ 나르시시스트적으로 행동한것을 반성하고 마음 다잡을게요

  • @삼양라면-j7g
    @삼양라면-j7g 2 роки тому +9

    정상인이 정상이 아닌데 ㅋㅋㅋㅋ

  • @요코사마
    @요코사마 2 роки тому +2

    아니.. 진짜 나르시시스틱 마이 가드 아이 러브 잇 서로를 비춘 밤

  • @뀨갱-i9h
    @뀨갱-i9h 2 роки тому +4

    나또한 이상향의 자아가 있다. 하지만 나는 그곳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늘 괴로워했다. 이런 나를 사랑하기엔 난 너무 모지리다. 난 나를 혐오한다. 그렇기에 나는 나만 보고 있다는걸 깨달아버렸다. 이상향의 자아를 버리고 현재의 나를 인정하되, 나의 발전의지와 가능성을 믿는게 실질적인 자존감 개선에 중요하다. 근데 이론은 잘 아는데 실천방안은 모르겠다.

  • @경민추
    @경민추 Рік тому +1

    나르시시트는 뭐든 자기가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자기경멸조차 남들보다 잘 하는 겁니다. 그래 놓고선 "역시 나는 대단해" 하고 정신승리를 하죠

  • @ooxo4378
    @ooxo4378 2 роки тому +3

    뭔가 소시오패스한테도 나르시스트는 포함되있지만 그냥 나르시스트랑 소시오패스랑은 다른거같음
    찌질해보이거나 목적이 티난다거나 재수없다거나 한심하다 기분나쁘다 등등 나르시스트한테는 잘 느껴지는 느낌이 소시오패스한테도 분명 나르시시즘은 있을텐데 왜 카리스마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감정과 목표가 투명하지만 그걸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본인은 그걸 모르기때문에 남들 눈에도 연기로 안보이는게 한 몫 하는거같음
    그래선지 주변에 나르시시트 같은 애들보면 극단적으로 서열이 아주 높거나 아주 낮거나 하는데 소시오애들은 대부분 두루두루 잘되고 높은서열에 머무르지만 팍! 그 위치에 박혀있다는 생각은 안들정도로 매끄럽게 잘 조종하는 느낌이 듬
    이 사람이 못됬나? 라 물으면 나르시시트같은 경우는 예, 아니오로 확실하게 답할 수 있을거 같은데 소시오패스 애들은 보면 맞는거 같긴 한데....딱히 잘못한것도 없고 피해주거나 꼴보기싫은 것도 없고 언뜻 보면 자아에 심취한 듯한 말과 행동에 자신감과 카리스마가 넘치는게 본래 성격이라 절대 재수없단 생각도 안들고 당사자는 자각도 안할뿐더러 아무렇지 않으니까 더 신기한거 같음. 그래서 나르시스트가 행동하는거랑 확연한 차이가 느껴짐 천연과 가공의 느낌이랄까.. 나르시시트들은 본인이 느끼는 열등감이나 우월감 느끼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 풀풀나서 살짝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데.. 보통 나르시스트는 평범한 사람도 후천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반면에 소시오는 유전이거나 유년기 시절 환경으로부터 만들어진 성격이라 그런듯. 그냥 엮이면 신기하고 무서운데 연인이나 동료면 꽤... 지칠듯

  • @워니새채널
    @워니새채널 Рік тому

    저도 거울보면 저를 사랑합니다 귀엽고 착하고 똑똑한거죠 ㅋㅋ 다른애들이 좋아한다고 하면 고마워하며 미소만 짓고 말죠 오직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합니다 높은 목표때문에 고통받죠 ㅠ 그래도 반만 성공해도 행복해요 소름~~내 속마음을 말하는것같다 그래도 가족은 소중합니다

  • @내가보고싶은거올-b7m
    @내가보고싶은거올-b7m 2 роки тому +2

    나는 나르시시즘이었네.. 영상 틀린말 하나없고 다 맞아요...

  • @귀염둥이-c1x
    @귀염둥이-c1x Рік тому

    지방 학교재단 아들 . 와꾸 대장 , 어린나이에 월반하여 서울대 입학 , 다 이루었지만 마지막 한개 사법고시 패스 실패 ----> 이때부터 그분은 나르시스트가 된거같아요 ㅠㅠ

  • @연진-k5n
    @연진-k5n Рік тому

    예전에 베프가 나르였는데 내 외모나 성적이나 능력을 자신이랑 비교하거나 깎아내리고 자기와 비교하면서 나는 못났고 지는 잘났다는듯이 말하고 가스라이팅 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내가 잘해주면 바뀔거라는 생각과 친구로 지낸 정이 많아서 항상 내가 맞춰주고 잘해줬는데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멀어지고 알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때 내 자존감도 낮았었어서 관계가 잘못된게 혹시 내 잘못이 아닌가 라고 계속 생각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확신이 들어요. 차라리 일찍 나르시시스트를 겪은게 다행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뒤로 나르시시스트나 다른 나에게 해가 될것 같은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된것 같아요. 그 반대로 정말 진국인 사람도 알 수 있게 된것 같고요. 그리고 사람은 내가 노력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란것도 알았고 어떤 관계든 내가 불편하고 내가 싫으면 그건 이어나갈 의미가 없는 관계이고 나를 위한 관계가 아니라는것도 알았어요. 다른 사람과 거리 두는법도 알게 되었고요. 한가지 문제라면 사람을 잘 못믿겠어요. 계속해서 친구들을 예의주시 하게되고 조금이라도 나를 이용 하려고 하거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나를 공격하려고 하는 것 같으면 경계하게 되고 그걸 계속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서 너무 싫어요. 깊은 친구 관계를 맺는것도 어렵고요.. 심리상담을 가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 @bunn3833
    @bunn3833 2 роки тому +9

    유튭에 나르시시스트 쳐보면 가정에서 별일이 다 일어나고있음을 볼수있음

  • @유형관-u7p
    @유형관-u7p Рік тому

    0:56 싶습니다 -> 쉽습니다

  • @jo_in_woo
    @jo_in_woo 2 роки тому +1

    스펠렁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찰떡이에요

  • @마희야히
    @마희야히 Рік тому +1

    이거 완전 나잖아..

  • @황성희-j8r
    @황성희-j8r 2 роки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ii-ge2bq
    @ii-ge2bq 2 роки тому +3

    다시 한번 내가 나르시시스트르 나는걸 확신하게됨

  • @jeyookmandu
    @jeyookmandu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곤함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능력은 없고 이상만 높음 근데 그 이상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믿음 거기다 남을 자기보다 못한 존재로 만드려고 쉴새 없이 헐뜯고 자신은 그보다 낫다며 높이는 오만하고 천박한 점이 진짜 정 다 떨어짐ㅎㅎ 내 인생에 마이너스만 되는 존재ㅠ^^

  • @美味しい-w1k
    @美味しい-w1k Місяць тому

    내가 내자신이 나르인걸 아니까
    일부러 사람들과 관계를 안만들음.
    상대에게 상처주기싫고 나 또한 이런 모습에 현타를 느끼기때문.

  • @시골여
    @시골여 2 роки тому +2

    잘듣고갑니다^^

  • @oyl33
    @oyl33 2 роки тому +8

    이건 심할경우 같고 적당한 자기애는 좋습니다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2 роки тому +3

      너무 미쳐 날뛰어도 안됨 통제가능해야함

  • @시간빌게이츠-y1q
    @시간빌게이츠-y1q 2 роки тому +16

    말 한마디 나눠보면 바로 보임
    자신을 꾸미는데만 탁월하지
    2중 3중으로 그걸 숨기는 능력은 없음
    너무 솔직하달까

  • @일단만듬-k8z
    @일단만듬-k8z 2 роки тому +12

    알고리즘은 언제 떡상 시켜주려나

  • @jibagmyo
    @jibagmyo 2 роки тому

    잘 보고 갑니당 :>

  • @Soul-oo2jo
    @Soul-oo2jo 2 роки тому +3

    제일 무서운 나르시스트는 종교 나르시스트같아요…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셀프 용서를 하고 약한 이를 희생량으로 만들어 죄를 뒤집어 씌우고 본인들은 엄청 선한척하니까요. 얼마전 르네 지라느라는 학자가 기독교에 희생량 시스템이 있다고 발표까지 했잖아요… 문제는 그것이 종교의 힘으로 바이러스처럼 퍼진다는게 문제같구요…

  • @우리나라-g5y
    @우리나라-g5y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약간 나르시 끼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입을닫고 삽니다

  • @i_love_umecha
    @i_love_umecha Рік тому +1

    따지고보면 돼게 슬픈 사람분들..

  • @평길-c1j
    @평길-c1j Рік тому +8

    이게 ENTP의실체 자존감이 굉장히 높아보이지만 그건 가면이고 실상은 열등감,상처가 가득함 마이웨이는 연약한 내면을 감추기위한 수단이고 ENTP가 같은 동족을 혐오하는건 상대도 자신처럼 가면을 쓰고있을것같은 불신때문에 그럼
    본인 INFJ인데 ENTP한테 계속 져줌
    자존감 낮은애란걸 알아서 져주는건데 본인은 그거모름 그냥 나를 ㅈ밥으로봄 자기 자신을 사랑해서 져주는것도 모르고 그 차원에 머무르는거지.. 진짜 외로움을 탈피하려면 피칠갑할각오하고 가면 벗고 진짜 자신을 세상에 보여줘야됨

    • @kinda1994
      @kinda1994 3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갑자기 왠 entp ㅋㅋ 그냥 님이 싫어하는사람이 entp인거겠죠

    • @전혜성-x1g
      @전혜성-x1g 3 місяці тому +1

      mbti가 심리테스트보다도 맞지않고 신빙성없는디. 엠비티아이 계속변한다는사람들이대부분이고 테스트할때마다다르게 나오는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엠비티아이도속이는사람들도있고 엠비티아이는아무관련도없고 특히 이건 너같은나르시시스트에관해말한영상이지 엠비티이아이에관한영상이아닌데.
      INFJ인 니 실체 지능이낮고 열등하고우월감느끼고 사이코패스이며 사람들을싫어하고 나르시시스트이고 니가시기질투하고 모든게너보다나은애에관해말같지도않은거짓말을지어내고 누명씌우고 인생망할악인이네.
      나도MBTI당신과같은F긴하지만 INFJ는아닌데.
      내 교수가entp나왔다는데 자상하고 나를비롯한사람들한테챙겨주고 나를비롯한사람들을칭찬많이하고 인격훌륭하신데.

  • @knyi9815
    @knyi9815 Рік тому

    하 우리 상사분이네 딱... 뭐 그리 잘났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다 깎아내려서 팀에서 3명이나 나감. 남은 사람들만 너무 힘들다

  • @퇴사한섥이-u8u
    @퇴사한섥이-u8u 2 роки тому

    02:13
    아닠ㅋㅋㅋ정상인 맞아요?

  • @user-my3op2qi8l
    @user-my3op2qi8l 2 роки тому +5

    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hahsisssssss
    @ohahsisssssss 2 роки тому

    구독햇읍니다..

  • @Seoulinvest
    @Seoulinvest 2 роки тому +2

    아니 이거 왜 떡상안함? ㅋㅋ 진짜 일부러 안뜨나

  • @simhae1775
    @simhae1775 Рік тому

    01:20 한참 옛날 영상이라서 늦은 피드백이지만 이부분 너무 빨라서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는 윗부분을 보기 힘드네요 ㅠㅠ

  • @taeyang3702
    @taeyang3702 Рік тому +1

    진짜 실제로 만나면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임

  • @호수-v4o
    @호수-v4o 2 роки тому

    편집 뭐임 이쁘다

  • @Fallingloves
    @Fallingloves 2 роки тому

    나도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없는건가싶기도 분명 자기혐오는있는데 그렇다고 내가 이상적으로생각하는 자아를 나자신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음 그냥 있는그대로의 나가 불만스러울뿐이고 그래서 늘 고통스럽고. 근데 나말고 타인에 큰관심이없고 아주특정한 사람들에게만 관심있는데 이건무엇일까 싶음 요샌 많이 개선하려하지만

  • @violet._.moonriver
    @violet._.moonriver 2 роки тому +1

    그렇기때문에 거리두고싶은 인간의 종류죠. 저는 저런인간을 만났는데 진짜 너무아니었고 정말 보고싶지도않은 인간이더라구요. 연끝기잘했다고 생각하는 인간입니다.

  • @MarangJo
    @MarangJo 2 роки тому +7

    상대를 깎아내려 자신를 돋보이게 하려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정말 너무나도 많죠. 한국사회는 참 병이 깊은 거 같습니다

  • @Shangnamaga
    @Shangnamaga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제가 존나 개같은 새끼라고생각하고 자존감도 낮은데 질투나 열등감이없는데 이거는 어떤경우인가요?

  • @김벵붕
    @김벵붕 2 роки тому +7

    왜 구독자가 이렇게 없어...? 이해안감 존나 재밌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