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쾌한 역사를 다시조목조목 자세히듣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순신장군이야 말로 진정한영웅이며 진정한 충무공이십니다 이때 이순신 장군이안계셔다면 한반도 전지역이 일본나라가되었겠 지요 나라를지키고 백성들의 생명을지키고 후손들에게 미래를주신 이순신장군의 피와땀과업적이 길이길이 빛나길빕니다
그때도 실전같이 무수히 많은 훈련을 하셨겠죠? 무기체계가 아무리 좋아도 무능한 리더를 만나면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23전23승을 하셨지만 원균은 단 한번의 전투에서 조선수군 전체를 괴멸시켰죠 사람들이 나라의 리더를 뽑을때 별 생각없이 뽑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과는 극과극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안보에 다음은 없습니다.
저 큰 배를 계속 선회하고 줄맞추고 할때의 격군들의 고통과 종일 허리를 숙이고 소중한 포탄 한발한발 흔들리는 배에서 적선에 명중시킨 사수들..빗발치는 총탄앞에서도 용감히 일어서서 활시위를 당겼던 궁수들..얼마나 지독하게 훈련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리고 그 훈련을 만들고 지휘한 이순신장군과 전라도 수군의 제장들이 사뭇 존경스럽습니다. 왜란 초반 그 규모는 훨씬 컷던 경상도 수군이 배한번 띄우지 못하고 자침한건 배만 있었고 그 배를 운용할 인력이 없었고 있었다 해도 무기와 군량이 준비되지도, 훈련도 안되어 있었기 때문이겠죠. 우리는 이순신 해전을 거북선의 무쌍이나, 확인안된 허무맹랑한 것들로 포장하여 자위하기 보다는 이순신장군이 1만5천명의 병력과 100여척의 함대를 어떻게 만들고 훈련시키고 배불리 먹여갔는가에서 더 큰 교훈을 얻어야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 함선, 무기가 있어도 장수가 그것을 전략, 전술적으로 운용을 못하면 폭망임 그 대표적인 예가 2대 통제사 원균임 원균이 통제사가 되었을 때 전력은 그전의 이순신이 통제사였을때 꾸준히 증선하여 최대치를 만들어놓은 상태였음 즉 이순신은 그 최대치보다 적은 상태에서 꾸준히 승리만 해왔음 헌데 원균은 그 최대치를 한순간에 말아먹었음 이것만 봐도 아무리 함선과 무기가 좋아도 장수가 누구냐? 전략전술을 얼마나 적절히 사용하느냐 등 장수의 능력에 따른 것임 오늘도 원균 개.객.기
ott로 kbs 다시보고 있는데, 당시 조선의 부정부패+붕당정치+리더십부재+외세의참견 에 단물빨리고 희생된 이순신장군의 삶이 너무 슬퍼서, 직업면에서 전투에 임하는 정신과 역량에서는 변함이 없었을지라도, 왜란후반기로 갈수록 (다수의 추정과 같이) 인간 개인으로서의 삶의 의미를 놓아갔을 심경이 충분히 이해가 감.
고려고 조선이고 도로는 전혀 신경 안썻슴. 보부상들이 등짐지고 다닌이유. 그리고 우리나라는 내륙까지 강도 많고 삼면이 바다니 세금(현물)도 배로 운송. 오죽하면 몽골쳐들어 왓을때도 왕괴 신하놈들은 강화도에서 세금다 받으면서 30년간 잘 지냄. 암튼 일본군도 물자지원을 위해선 바닷길을 통해야는데 그게 이순신장군때문에 계획이 완전 망가졋죠
고려 팔만 대장경판의 재료는 전라도 지리산 부근에서 자란 고로쇠나무(단풍나무의 일종)와 참나무가 잘 자라고 있고 서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세곡선재료 발견 되어져 있었습니다. 유명한 영국의 해군 전투함들은 참나무로 만들기 때문에 Royal Oak를 동네마다 심어 자라게 했었답니다. 판옥선도 참나무나 고로쇠 나무를 재료로 사용했을 가능성은 없었을까요?
학익진이 대단한게 아니라. 그걸 실현시킨게 사기적인 거죠. 포위 섬멸은 기본 전제가 아군이 3배쯤 많을 때 쓰는 겁니다. 안 그래도 소수 인 병력을 길게 늘여봐야 중앙이 그냥 뚫려버리고 그러면 혼전이 일어나고 소수 병력이 각개격파 됩니다. 근데, 이순신 장군은 이걸 해낸 겁니다. 그것도 압도적인 승리로. 전술의 상식을 뒤 엎은 기적같은 일을 하신거죠.
이순신 장군님은 그냥 장군님으로 불러드립시다. 현대에 해군장성 명칭 제독이지만, 임진왜란 당시 수군 지휘관 명칭이 공식적으로 장군이었음. 그러니 이순신장군이라고 불러야죠. 이순신장군 생전에 육군 수군 막론하고 장군으로 불렸는데 제독이라 부르는건 좀 안맞습니다. 동시대 제독이란 직책은 중국의 한 지역(성)의 군책임자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나중에 미래 해군도 수상전력 잠수전력이 따로 다른 군으로 분리되서 장성 명칭이 따로 불리게 되면 제독에서 또 바꿀건가? 이런거 생각해봐야죠. 시대에 따라 백정이란 명칭이 고려시대에는 양민을 뜻했고 조선시대에는 천민을 뜻했는데 고려시대사람한테 님 백정... 그러면 다른 뜻으로 알아들을거잖아요. 유럽역사에서도 살라미스 해전을 그리스의 승리로 이끈 테미스토클레스를 장군 general로 부르지 제독 admiral로 부르지않잖아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실제로 저 당시에 조선의 전투력이 일본을 압도했었다고 하죠.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때문에 일본과 굳이 전투를 하지 않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조선 수군이 한번 마음먹고 박살을 낸것이지요. 조선이 정말 마음만 먹었으면 임진왜란 시작하고 이틀도 지나기전에 일본은 조선에 점령을 당하고 말았겠지요. 마음만 먹으면 세계최강의 전투력인데,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때문에 굳이 싸우려하지 않는 민족같은 느낌입니다.
임진왜란때 조선수군의 기본전술이 1.총통으로 적선에 균열을 내고 2.화전(화약통이 부착된 화살)으로 공격하여 화재를 유발시키고 3.화재때문에 혼란에 빠진 갑판위 적들을 조란환 궁시로 죽이고 4.전투력을 상실한 적선에 접근해서 불을 던져 완전히 태워버리면서 살아남은 적들을 소탕하거나 익사시키는 즉 총통 궁시 화통 삼박자가 맞아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원거리 포격만 한건 아니죠.
[바로잡습니다] 37:52 안골포 주변 지도에 표기된 '가거도' 섬지명을 '가덕도' 로 바로잡습니다.
괜찮아 이번회 졸잼했으니 그럴수도 있지
사랑해 ytn2 고마워 ytn2 뉴전사 만들어줘서 복받을꺼에요
🌹😘👍
3ㅎㅡㅑ
오타였구만 ㅋ
자료 근거로 명확히 해주는것. 불분명한것에 전문가로써 의견을 제시하는것 너무 좋음.
이순신 대장군님 생각할수록 대단한분 이십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가 이행복을
누리고 있는것입니다
이순신 장군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
Ytn 매회 최고전문가들과 양질의 역사컨텐츠 뽑아줘서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이순신 장군 만세!!
Lee Shoon Shin Save US!
통쾌한 역사를 다시조목조목
자세히듣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순신장군이야
말로 진정한영웅이며 진정한
충무공이십니다 이때 이순신
장군이안계셔다면 한반도
전지역이 일본나라가되었겠
지요 나라를지키고 백성들의
생명을지키고 후손들에게
미래를주신 이순신장군의
피와땀과업적이 길이길이
빛나길빕니다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은 이순신 장군과
그의 리더십을 믿고 따라준 휘하 부장들과 병졸들(격군 포함)에게 깊은 존경심을 표합니다.
👍👍👍🌿🌿🌿
당시 조선 수군과 의병장들과 승병들과 성웅 이순신께 무한한 존경을 올리며 한량없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리 겨레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23전 23승 불패의 신화 ㅎㄷㄷ;
최고의 전력과 전술 그리고 병사들 부하들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로 만들어낸 전승 신화 이순신.....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대한민국의 국기처럼 균형의 수호자는 존재했습니다.
선조와 원균을 보면 옹졸이 가슴해집니다.
딱히 웅장해지진 않는데
제법 잘싸운건 맞지 싶네요
한산 영화를 계기로 이순신 장군님 내용 많이 살펴보고 있는데 전쟁과 사람이 최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허준님의 진행 늘 좋아요. 클로징벨에서도 늘 반갑다는^^
한산 영화 보고 와서 바로 보고 있는데 더 위대한 이순신 장군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외 전쟁에 참여한 모든 조상들이 존경스럽네요
억시 역사적 팩트를 기계적으로 말하는게 아닌, 마지 당시 상황ㅡ를 재현하듯 통찰로 풀어내는 임박사님, 명불허전!!! 게다가 허준씨와 케미와 텐션이 아주 굿~~~~ 👏👏👏👏
근래 보기 드문 좋은 영상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한산도 대첩 . 명량해전 . 노량해전
박사님은 대본 보고 하는것이 아니고.
기본 지식으로 하시는것 같아요.
최고 역사학자..
그때도 실전같이 무수히 많은 훈련을 하셨겠죠? 무기체계가 아무리 좋아도 무능한 리더를 만나면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23전23승을 하셨지만 원균은 단 한번의 전투에서 조선수군 전체를 괴멸시켰죠 사람들이 나라의 리더를 뽑을때 별 생각없이 뽑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과는 극과극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안보에 다음은 없습니다.
언급하듯이 이 전력을 단 한 번에 말아먹은 원균은 그는 대체.........어떤 면에서 대단하네요
무능한 원균의 지휘를 따라야만 했을 전라 좌우수영 지휘관들이 얼마나 속이 터졌을지... 그들을 잃어버린 이순신 장군의 피눈물이 그려지죠. 한편 원균은 곤장을 맞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그 원균의 후손들이 명예회복 운동에 힘썼다는데...ㅠ
저 큰 배를 계속 선회하고 줄맞추고 할때의 격군들의 고통과 종일 허리를 숙이고 소중한 포탄 한발한발 흔들리는 배에서 적선에 명중시킨 사수들..빗발치는 총탄앞에서도 용감히 일어서서 활시위를 당겼던 궁수들..얼마나 지독하게 훈련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리고 그 훈련을 만들고 지휘한 이순신장군과 전라도 수군의 제장들이 사뭇 존경스럽습니다. 왜란 초반 그 규모는 훨씬 컷던 경상도 수군이 배한번 띄우지 못하고 자침한건 배만 있었고 그 배를 운용할 인력이 없었고 있었다 해도 무기와 군량이 준비되지도, 훈련도 안되어 있었기 때문이겠죠. 우리는 이순신 해전을 거북선의 무쌍이나, 확인안된 허무맹랑한 것들로 포장하여 자위하기 보다는 이순신장군이 1만5천명의 병력과 100여척의 함대를 어떻게 만들고 훈련시키고 배불리 먹여갔는가에서 더 큰 교훈을 얻어야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엄격하게 군을 관리했다는걸 보면
요즘 애들은 이순신까로
돌변할 가능성이 크다봅니다
그런건 80년대에는 통했을거에요
그러나 요즘은 아닙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신장군님의 승리는 생각보다 더 장엄하군요
방종관 장군님의 전문적 식견 멋집니다.
아무리 좋은 함선, 무기가 있어도 장수가 그것을 전략, 전술적으로 운용을 못하면 폭망임
그 대표적인 예가 2대 통제사 원균임
원균이 통제사가 되었을 때 전력은 그전의 이순신이 통제사였을때 꾸준히 증선하여 최대치를 만들어놓은 상태였음
즉 이순신은 그 최대치보다 적은 상태에서 꾸준히 승리만 해왔음
헌데 원균은 그 최대치를 한순간에 말아먹었음
이것만 봐도 아무리 함선과 무기가 좋아도 장수가 누구냐? 전략전술을 얼마나 적절히 사용하느냐 등 장수의 능력에 따른 것임
오늘도 원균 개.객.기
맞아요.
마지막 글 넘 속시원해요
원균 후손이 국회의원하면서 평택에 원균 기념비같은거 설치하고 있죠
@@NoPainNogain999 문재앙이는 친일파 집안 후손 아님?
@@NoPainNogain999 미친~~~
이시대의 원균을 재현하시느라 열일하는 굥장군~!!
믿고 보는 용하신 우리 임박사님!
스토리 텔링도 좋으시고,
짦은 기록에서 구조를 분석해내시는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두 박사님의 각자의 지식을 이용한 배틀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저 지식이 많은 두 박사님의 역활을 배분한 작가의 역량도 대단하다.
2편 나왔네요 오늘 한산대첩날이여서 보러왔습니다
엄청 좋고
재미있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재밌고 한산도 대첩을 더 깊이 알게 되는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 화도 4:07 가운데로 몰기 6:22 학익진 8:05, 10:45 조선의 해전전술 12:34 임진왜란 발생 이전 일본군의 대응(조총,안택선) 14:02 판옥선 17:26 두가지 장점. 19:09 적송,화포개량. 22:31 사거리 23:47 쏘면서 전진 26:38 거북선 29:57,33:33 명언 31:02 맥을 끊고, 흘러가는 적을 잡아라 34:06 분열시키고 공격 35:20 성과. 37:20 안골포에서 마무리. 40:51 전환점 42:22 결론
3일차까지 시청 하면서 새롭게 감명을받았습니다 .남은 생을 수신봉사하겠씀
이순신장군은 물론 이름없는 선조들까지 그들의 희생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너무유익한 방송입니다..굿굿
새로운 것을 듣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딘
고맙습니다 ^^
최고입니다!
여기 모신 패널 두 분은 2024년인 지금 봐도 너무 잘 모신것같습니다. 볼때마다 찐공부가 됩니다~👍
진짜 재밌다 국방티비 너무 미웠는데 역시 용한소장님과 허준 조합은 쩔어준다 최고 최고
임박사님은 못 참지!!!
100회 축하드리며!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많은 선조들의 지혜와 노력이 있었기에 조선의 해군은 패전이 없었지요.특히 그런 노력을 응집해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었던건 뛰어난 지도력과능력을 겸비했던 천재적 영웅 이순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영원히 한민족의 자부심을 밝혀주는 성웅이네요.
위대한 이순신장군님에게 전투는 운1% 뛰어난지략과전술이99% 만들어낸 전략100% 만든 우리나라의 자랑이며 조선정부가 이순신장군님의 전술,전략으로 나라를 이끌었으면 조선정부는 전세계 짱이었을것이다
우리는 이순신장군님의 정신을 이어나가서 대한민국을 전세계 짱으로 만듭시다
100회 축하드립니다!!!
결국, 임진왜란은 그 당시까지 쌓아왔던 조선과 일본의 군사력뿐만 아니라 각나라 전체 문화력의 싸움이었다.
이순신 제외하고는 단독으로 승리한 수군장수가 없는걸 보면 조선수군이 강했다기보다는 전라좌수영 수군이 유난히 강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바다는 파도땜에
진법을 펼치는게 진짜 어렵다
그 증명은 원균이 제대로 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잠도 못자고 1 2 다 봤네 휴...
이순신 장군은 회포나 판옥선의 장점으로 이긴것보다 똑같은 장비를 가진 원균이 대패한것을보더라도 이순신은 평소의 수군의 피나는 훈련과 뛰어난 전략, 장군으로서의 강력한 카리스마로 전장을 지배한 전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물인것이다.
진짜 어캐졌지?
지도자의 중요성
@@jaehyouklee8765 지시만 열심히 내리면서... 솔선수범하지 않고 책임은 남탓으로 공은 전부 아전인수로... 당시 지휘관의 모습을 지금 보고 있는것 같지 않으세요?
@@jaehyouklee8765 원똥별이라서졌다
툭하면도망이나가고
가덕도500마리를
내다버렸고
술이나쳐먹고
기생이나쳐부리고
박사님 화면이 뽀사시해요^^♡♡♡
한산대첩 영화보셨나요?
박사님 사랑하는 팬 💕 💜 💏 💙 💚 😍 💕 💜
ott로 kbs 다시보고 있는데, 당시 조선의 부정부패+붕당정치+리더십부재+외세의참견 에 단물빨리고 희생된 이순신장군의 삶이 너무 슬퍼서, 직업면에서 전투에 임하는 정신과 역량에서는 변함이 없었을지라도, 왜란후반기로 갈수록 (다수의 추정과 같이) 인간 개인으로서의 삶의 의미를 놓아갔을 심경이 충분히 이해가 감.
한산대첩에 대한 분석이 그 어떤 영상과 비교해도 격이 다르다.
존경합니다
민채님 비중 좀 늘려주세요.
육지 주변 해상 전투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는 일반 백성들의 엄청난 함성이... 생각만해도...우와
100회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와아! 일주일 기다렸어요!!!!
오늘도 넘나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죽을때 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지휘하는 부대가 전체 전력인 걸 보면 은하영웅전설의 양 웬리는 이순신 장군님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
ㅇㅇ 맞아요 양웬리 모티브 이순신+제갈량이라고 작가가 말했음
보급로 차단이 핵심이었군요
👍
고려고 조선이고 도로는 전혀 신경 안썻슴.
보부상들이 등짐지고 다닌이유.
그리고 우리나라는 내륙까지 강도 많고
삼면이 바다니
세금(현물)도 배로 운송.
오죽하면 몽골쳐들어 왓을때도
왕괴 신하놈들은 강화도에서 세금다 받으면서 30년간 잘 지냄.
암튼 일본군도 물자지원을 위해선 바닷길을 통해야는데
그게 이순신장군때문에 계획이 완전 망가졋죠
우리 수군은 세계적인 기준으로도 상위권을 유지했고 이순신이라는 영웅이 있을땐 최상위권이었습니다.
드디어 올라왔구나!!
뉴전사 100화 축하드립니다!
한산 영화를 봤을때 이에야스가 신겐한테 발리는 얘기가 나올때 토전사 일본 전국시대가 생각나더라고요 ㅎ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최고의 명장과 민초의 한마음 이다..
이제 벌초의 시기가 온다.. 그것도 365일 중 하루. 이틀 이면 한다.. 어떤 마음으로 할것인가..
이순신 마음으로. 하라.. 난 6학년7반 오지에서 농사짓는 민초 입니다.. 화이팅. ♥
고려 팔만 대장경판의 재료는 전라도 지리산 부근에서 자란 고로쇠나무(단풍나무의 일종)와 참나무가 잘 자라고 있고 서산 앞바다에서 발견된 세곡선재료 발견 되어져 있었습니다. 유명한 영국의 해군 전투함들은 참나무로 만들기 때문에 Royal Oak를 동네마다 심어 자라게 했었답니다. 판옥선도 참나무나 고로쇠 나무를 재료로 사용했을 가능성은 없었을까요?
판옥선 소나무+참나무라고 해요 그래서 튼튼했고~~ 왜군은 삼나무로 만든 배라서 부드럽고 가벼웠대여
안골포와 가까운 곳에
가거도가 아니고 가덕도입니다
와카자키 ㅋㅋ
와키자카인데 발음이 세네요 ㅎㅎ
6.25전쟁때 중국군과 북한군의
남침으로 전쟁에서 순국하신
135만명의 한국장병들을
추모합니다
무려 135만명의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되찾은 6.25일에
대해서도 특집을 만들어주시기 바람
민간인까지 합쳐서 백만명대인것임.
군인 병력이 백만은 아님.
두분의. 평가. 능력. 마치. 뛰어난. 전략가를 보는. 느낌입니다. 글고 두분사회자의 적절한 멘트와 가벼운 윗트는. 재미도 더해졌읍니다
잘봤습니다
100회 ㅊㅋㅊㅋ
마지막으로 강민채는왜글케이뿐건지도한말씀해주시면...
학익진이 대단한게 아니라. 그걸 실현시킨게 사기적인 거죠. 포위 섬멸은 기본 전제가 아군이 3배쯤 많을 때 쓰는 겁니다. 안 그래도 소수 인 병력을 길게 늘여봐야 중앙이 그냥 뚫려버리고 그러면 혼전이 일어나고 소수 병력이 각개격파 됩니다.
근데, 이순신 장군은 이걸 해낸 겁니다. 그것도 압도적인 승리로. 전술의 상식을 뒤 엎은 기적같은 일을 하신거죠.
이순신 장군님은 그냥 장군님으로 불러드립시다. 현대에 해군장성 명칭 제독이지만, 임진왜란 당시 수군 지휘관 명칭이 공식적으로 장군이었음. 그러니 이순신장군이라고 불러야죠. 이순신장군 생전에 육군 수군 막론하고 장군으로 불렸는데 제독이라 부르는건 좀 안맞습니다. 동시대 제독이란 직책은 중국의 한 지역(성)의 군책임자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나중에 미래 해군도 수상전력 잠수전력이 따로 다른 군으로 분리되서 장성 명칭이 따로 불리게 되면 제독에서 또 바꿀건가? 이런거 생각해봐야죠. 시대에 따라 백정이란 명칭이 고려시대에는 양민을 뜻했고 조선시대에는 천민을 뜻했는데 고려시대사람한테 님 백정... 그러면 다른 뜻으로 알아들을거잖아요. 유럽역사에서도 살라미스 해전을 그리스의 승리로 이끈 테미스토클레스를 장군 general로 부르지 제독 admiral로 부르지않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시대에 저런 위대한 분이 제독을 하고 있었다는 건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세종 대왕이 한글을 갑자기 만든 것처럼..
세종 대왕과 이순신 제독 이 분들은 미래에서 보내주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종 대왕이 갑자기 한글을 창제하신 것은 아닙니다. 반포 전부터 계속해서 연구하셨습니다ㅇㅅㅇ.
ㅈㄷ
ㅈ
세종대왕 애민정신.
말은 하지만 쓸줄 모르고
한자는 어렵다.
양반들은 전부 한자를 썻엇기에
한글창제는 일반백성을 위한것
육군과 달리 수군은 당시 과학 기술적 수준을 반영하는데 왜는 아직 수준이 조선에 미치지 못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순신 이전까지는 바다에 나가 맞서 싸울수조차 없엇슴.
육박전(백병전) 실력은 비교불가,
일본은 긴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병사 개개인의 검술실력은 탁월햇죠.
역시 뛰어난 지도자 한명이 있으면 그 나라는 강성해지는군요 축구를 예를 들어도 훌륭한 감독하나 새로 들어오면 팀이 달라지니까 이순신장군같은 분이 조선말에 나타났으면 일본식민지배 당하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6:23 바로 며칠전에 임용한박사님이 본인채널에서 거북선 기록들에 대해 논하면서 '철갑선' 이었을것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하필 YTN 자막팀에서 오버를 하고 말았네요
세계최초 철갑선 운운하는건 현재 통용되는 설과도 거리가 먼데...
방종관 위원님께서도 '덮개' 등으로 엄밀한 표현을 쓰고 계신데 자막에서 철갑으로 뻥튀기(?) 를 하고 있는듯
작금의 과학적 논리가 아니라
임진왜란 때 남해 물길을 잘 알고 있는
우리 백성의 진심을 믿어준 이순신 충무공의 업적이라 생각 됩니다~~~
엎드려 감사 드리옵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님이시여
현재의 대한민국을 굽어
살피소서 ㅠㅠ
민지씨 이뻐용~
수군의 최대적은 원균과 조선조정
저런 조선 수군을 한방에 말아먹은 원균은 대체..
잘 봤습니다. 그런데 와키자카를 자꾸 와카자키라고 하는게 많이 어색하네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실제로 저 당시에 조선의 전투력이 일본을 압도했었다고 하죠.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때문에 일본과 굳이 전투를 하지 않았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조선 수군이 한번 마음먹고 박살을 낸것이지요.
조선이 정말 마음만 먹었으면 임진왜란 시작하고 이틀도 지나기전에
일본은 조선에 점령을 당하고 말았겠지요.
마음만 먹으면 세계최강의 전투력인데,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때문에
굳이 싸우려하지 않는 민족같은 느낌입니다.
참가하시는 전문가분들 성함이 궁금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제목이나 태그등을 통해서 전문가 출연진분들 성함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원살상 보다는 대인용 또는 대인 살상용으로 말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조선수군의 발전한 것도 한산도대첩 승리의 큰 요소였다는걸 느끼게 된 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화력 좋아 ㅎㅎㅎ
훌륭합니다 거북선...대단한 한산도 하겍진
한산대첩 조선수군의 승리비법은 😨🤔?!
거북선은 판옥선의 상위 호환이라기 보다는 특수목적함으로써, 적진 붕괴의 목적으로 운용된 특수함정이다.
실록에 구체적인 전투보고 장계가 올라와서 다행이네요..
그거 없었으면 화포 사격 후 어떻게 싸웠을지는 판타지가 되었을듯
활만 쏜게 아니고 승자총통이라고 샷건 같은 소총도 있었다.
그동안 봐왔던 한산해전은 정말 멀리멀리 있는 적들에게 화포를 쐈던것만 보다가
이번 한산영화에서 바로앞에서 쏘는걸 보고 이게 고증이 맞는걸까 아님 영화적 장치일까 궁금했었는데 어느정도 해소된거같네요.
임진왜란때 조선수군의 기본전술이
1.총통으로 적선에 균열을 내고
2.화전(화약통이 부착된 화살)으로 공격하여 화재를 유발시키고
3.화재때문에 혼란에 빠진 갑판위 적들을 조란환 궁시로 죽이고
4.전투력을 상실한 적선에 접근해서 불을 던져 완전히 태워버리면서 살아남은 적들을 소탕하거나 익사시키는
즉 총통 궁시 화통 삼박자가 맞아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니 무조건 원거리 포격만 한건 아니죠.
칠천량 앞바다에서 침몰한 거북선이나 판옥선의 잔해를 찾을 수있을까요?
나무임. 타이타닉같은 철선도 아니니
바다속에서 나무쪼가리는 수개월도 못버텨요.
수백년은 가당치도 않음.
다들 와카자키라 하네요..
와키자키 X 와카자키 X 와키자카 O 이름 진짜 헤깔리긴 해요
신호는 나각 등을 이용했겠지요.
바다에서 선박의 뱃고동 저음이 멀리까지 가듯이 나각도 마찬가지 였을 듯.......
자꾸 와카자키라고 하는데 저만 거슬리나요?
한명만 그러는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그럼ㅋㅋ
와 드뎌떴다.시간순삭
고려말부터 이미 포방부가 있었다는... .ㅎㅎ
원균은 이 순신 장군을 역적으로 몰아서 80척의 함대와 2척의 거북선 3만명의 훈련된 정예 군사를 모두 빼앗은 뒤.. 그리고 대패 했죠..
임진 왜란은 이겼지만 상처뿐인 영광이요 전사자도 우리가 훨씬 더 많아요 백성 수십만이 죽고 잡혀갔어요
중국으로 빤스런 하려했던 선조...그는 도대체...도망으로 수치사 해도 모자랄 판에 이불킥 하기는 커녕 자기보다 잘나가는 이순신 장군 괴롭히던 그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