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line5085 반대로 설카포에는 의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의대 6년 길은 성적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닌 신념이 있어야 하는 일이니까요 2과목을 예시로 든 것은 아예 준비 과정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말 하려는 것 이었습니다. 의사는 특수 직종인 만큼 모두가 의대를 지망하지 않습니다.
@@박상현-g8b6f 적어도 지금 입시는 안그래요~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의견을 내포해야지 설카포 다니는 사람중에 의대 반수가 얼마나 많은데 불특정 소수가 학문자체에 대한 관심이 깊다고 그게 어떻게 입결이되고 하나의 흐름이 됩니까...ㄷ 소수의 일반화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
@@박상현-g8b6f 투과목을 하는이유는 수틀리면 서울대까지 바라본다 or 투과목 가산이 있는 의대를 노리겠다 or 본인이 투가 더 잘맞다고 생각한다 등등이 있겠지만 투를 선택하는 최상위권의 경우, 대부분 서울대의 메디컬 수의 약학 라인까지 생각하기때문에 하는겁니다. 본인이 말하신 카이스트 포항공대 나머지 과기원 모두 정시 선발인원에 비해 수시 선발인원이 거의 전체 주를 이룹니다. 특히 포항공대는 더더욱이요.
의무소방 전역했고 훈련소때 의방 우리기수 + 연구원 행님들이랑 같이 훈련소 생활했는데 연구원행님들 중 분대장형이 그 당시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던걸로 기억함. 스펙이 과학고 조기졸업 -> 연대 본교 의대졸업 의사면허 취득 -> 카이스트 조기졸업 -> 박사 하면서 연구원으로 들어옴ㅋㅋ 키180중반에 얼굴도 훈남상.. 그리고 훈련기간동안 군의관 역할도함ㅋㅋ 4주 훈련동안 동기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었음. 내가 살면서 실제로 본 원탑 어나더 클라스ㄷㄷ
@@XDizzyday 아 저도 그 당시에 직접 물어본건 아닌데 다른 연구원 형한테 들어보니 집안이 의사 집안에다 금수저시랍니다ㅋ 의대진학은 부모님 바램이셨고 그 형은 과학쪽으로 가고 싶으셨나봐요ㅎㅎ 훈련소 이후론 연구원 형들도 다 연락이 끊겨서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ㅎㅎ
@@Ihpoeyoiten 의대안다니셔서 잘 모르실수도 있어서 설명드려요. 우리나라 의대는 의평원이라는 곳에서 평가를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커리큘럼과 배우는 내용이 모든 의대 동일하고, 이는 다른 나라에서 배우는 내용/커리큘럼과도 동일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모든 의대 졸업생들이 미국 의사국가고시(정확히 말하면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시험)을 응시할수 있는거에요
저런거 다 열등감 때문임. 좋은대학 나오고 심지어 의대까지 나오면 열등감 없을거 같지? 저런 애들은 공부가 전부고 남들과 급을 나누는 환경에서만 자라서 그것이 인생의 전부고 자신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남을 짓누르는 짓을 하지 않으면 굉장히 불안해함. 그런 행위로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하고 안정감을 찾는것. 마음에 여유가 없고 시야가 좁은 거임 그냥 공부와 성적 순위에만 갖혀 사는 인생이 되버린거... 이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필요도 없고 부러워할 필요도 없음.
@@김김김-q5j 저도 09년 군생활할때 연세대 법학과 후임이랑, 고려대 ROTC장교있었는데 진짜 지적이고 인격이 달랐어요. 근면, 성실하고 매일 하루도 안빼고 잠자는 시간 쪼개며 밤에 연등하면서 공부하고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낮에 쳐져있는 모습고 없고 작업도 열심히하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저도 공부잘한다고 못하는사람보다 모든것이 뛰어나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뛰어나더라구요 실제로 마주해보니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출신학교 묻는다면 그 의도가 순수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여기서 너랑 나랑 같은 주제로 이야기 하지만 그래서 너 학교가 어디었지? 이미 들은 정보인데도 굳이 또 계속 묻는 이유가 뭐겠어요? 영어로된 책보면서 매번 시험으로 외우는것에 단련된 그 머리가 고작 한글로된 6글자 못외워서겠어요? 너의 출신 학교를 환기시키면서 너와 나는 그래도 다르다 이런 느낌을 주려는 난 너의 학교도 기억못한다 하는 은연중에 깔려있는 무시.. 딱 그런 부류 같은데요 학교로 급나누는 부류가 아마 상위권인 학생들이 많을걸요? 학교로 급나눠서 별로 좋을게 없는 사람들이 급 정해서 나누겠나요? 공부로 인정받고 자라온 사람들이 그렇게 나눠서 무시하고 떠들어대는거지 그 사람들이 그걸 그렇게 별거 아니다 생각했으면 똑같은 과로 재수,삼수씩 안하겠지. 근데 의대라 좀 달라진게 보통의 일반 대학 분류랑 의대는 좀 다르니까 고려대보다 가톨릭,울산대,성균관대가 더 인식이 좋듯이 .. 그래서 미묘한 차이는있겠지 의대라서.. 누구는 수능때 1문제 차이다 몇문제밖에 차이 안난다 하는데 그사람들은 그 몇문제 더 맞춰보겠다고 학교이름 조금이라도 더 바꿔보겠다고 재수 삼수씩하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기를쓰고 공부한걸텐데 어렸을때부터 본인들이 그런 사고 방식으로 기를쓰고 공부해왔을텐데 대학가고 머리 자랐다고 그게 한순간에 사라질리가. 동네 병원은 그렇다쳐도 대학병원 가보면 그 교수들 특유의 교만함, 거만함 같은게 느껴지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아파서 가서 낫고 오면 그래도 기분이 좋아야되는데 의사들이 저러니까 병원에 대한 잔상이 더럽게 남는게 그 이유. 대학병원에서 제일 웃긴게 나는 이 사람한테 진료봤다가 이 의사가 영 탐탁지 않아서 같은과에 다른의사로 바꾸고 싶은데 바꿀수가 없대. 왜? 자기가 봤던 환자가 딴의사 찾아가면 의사 자기들 자존심에 스크래치 가서? 그럼 실력을 키우던가. 친절이라도 하든가. 그리고 그 밑에 레지던트로 내려가서 진료보면 그 레지던트는 그 전에 처방했던 교수를 눈치보는지 그 교수랑 다른 처방은 못 내리겠는지 엄청 눈치보고 고민하는게 보이더라. 나는 전에 a때문에 교수를 보고 이번에는 b때문에 왔는데 왜 넌 눈치를 보면서 결국에는 a처방약을주니 설명해도 말이 안통하더라.. 덕분에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왔다 환자한테 어떤게 더 좋은지 배려해주기보다는 본인들 자존심과 밥그릇이 더 중요한 사람들. 내가 내 돈 내고 아파서 왔는데 왜 의사 눈치까지 봐야돼
이해를 못하시네. 일반 수험생한테야 서연고 위에 지방의치한이 대단하지, 그들만의 리그에선 다 의치한이라서 그들끼리 학벌봄. 특히 공부서열에 온 노력을 집중해온사람들이라 더 민감함. 이국종 교수님이 석해균선장이나 북한 병사 치료하며 스포트라이트 받을때 의사들 커뮤에선 일부의사들이 듣보잡 의대출신 의사가 깝죽댄다고 욕하고 그랬음.
의대부터는 경쟁의 의미가 있나? 애초에 대학병원도 각자 지정된곳에서 하고 하는 업무도 다 다를텐데 그리고 어차피 의료사고를 내냐 안내냐가 더 중요해지지 학벌차이를 크게 보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음 다만 그 대학병원 내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개인병원 을 낼 경우가 진짜 힘들어 지는거지 대학병원 내에서 살아남은 의사들은 어느 대학이던 유복하게 사는게 당연하다 봐야지
@@lee-bq1ns그 지방에서 주님급이라면 만약 충청권이라면 충남대 의대이시겠네요....저 충청권 사는데 순천향대가 삼룡의라서 약간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충청도에서 개원했을 때 충남대 동문파워 진짜 무시못하더라고요ㄷㄷ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충남대 짱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욱더
의대는 진짜 한끗 차이로 인서울 , 지방 갈리던데 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다.
@@Lord_VoIdemort 아무튼 너는 의대생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지잡대생아
@@Lord_VoIdemort 뭐라는거임 ㅋㅋ 비문학독해보다ㅜ어렵네
@@Lord_VoIdemort 상위권의대는 1점 내려가면 좌르륵 줄선다 -> 한끗차이로 갈린다
그건 아니고-> 한끗차이로 갈리지 않는다
...? 어느쪽인가요
ㄹㅇ 2문제 맞추고 안맞추고가 서울이랑 지방대 가르는거임
@@李矜持 고작 고려대 연세대가 지방의대는 무슨 ㅅㅂ ㅋㅋㅋㅋ
아니 ㅋㅋ 누가 의대생을 학업으로 무시해 그냥 평소에 안들은 학교니까 까먹은거지.. 이미 의대생 타이틀 달고있으면 다들 와 공부 열심히 했구나 똑똑하구나 하지
아닌데요...같은의대생이여도
연대의대랑
전북대의다랑 차이가나요.......
연대의대생들 지방대의대는 학생때는 의사로 취급도안합니드...
@@무적탑쥐 지랄ㅋㅋ 지방의대여도 서울대 일반과보다 우윈데 의사취급도 안한다느니.. 그쪽은 어디 대학이세요? 연의대신가요?
@@user-tx3zd5cp4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방의대보다
서울대일반과가 더높은데 ㅋㅋㅋ지잡이세요?
드릉신 표출하는ㅣ 🤣👍🏻
@@무적탑쥐 서울대 일반과 중에서도 중상위 이상되는 과 제외하고는 지방의대보다 낮을걸요...
어디 출신인지 따지는 사람은 서울대도 또 학과로 따지고 외국대학이랑 비교하고 계속 평생 그짓임. 의대든 아니든, 명문대든 아니든, 대졸이든 고졸이든 죄짓지말고 다 각자 인생 잘 살면 되는거임.
통계내보면 대졸의 삶의질이 고졸보다 높은것도 팩트임 모든 지표가 대졸이 낫다고 가르키고있는데 내 동료, 후임 뽑을때 안따질수가 있나 ㅋㅋㅋ
@사용자 통계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높지
@사용자 고졸이세요?
@@justwon322 내생각엔 님이 학력콤플렉스 있는듯,,,
@@doooit914 ㅋㅋㅋㅋㅋㅋ 네 ㅋㅋㅋㅋㅋ
정보) 거의 모든 의대생은 서울대를 버리고 간다
입시 과목 자체가 달라서 버리고 간다는 느낌은 아님 2과목 준비 안하니까 서울대를 아예 배제하고 입시하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의대 갈 성적이 되어도 의사의 꿈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의대 쪽 생각도 안하는 사람 많아서 의대는 아예 입결 논외라 보는게 맞음
입시판에 있으면 입결논외라는말 함부로 못할텐데 ㅋㅋ;; 의대생은 서울대 버리고 가는거 맞음. 2과목 1등급 안받아도 서울대 잘만감.
@@medicalline5085 반대로 설카포에는 의대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의대 6년 길은 성적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닌 신념이 있어야 하는 일이니까요 2과목을 예시로 든 것은 아예 준비 과정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말 하려는 것 이었습니다. 의사는 특수 직종인 만큼 모두가 의대를 지망하지 않습니다.
@@박상현-g8b6f 적어도 지금 입시는 안그래요~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의견을 내포해야지 설카포 다니는 사람중에 의대 반수가 얼마나 많은데 불특정 소수가 학문자체에 대한 관심이 깊다고 그게 어떻게 입결이되고 하나의 흐름이 됩니까...ㄷ 소수의 일반화를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
@@박상현-g8b6f 투과목을 하는이유는 수틀리면 서울대까지 바라본다 or 투과목 가산이 있는 의대를 노리겠다 or 본인이 투가 더 잘맞다고 생각한다 등등이 있겠지만 투를 선택하는 최상위권의 경우, 대부분 서울대의 메디컬 수의 약학 라인까지 생각하기때문에 하는겁니다. 본인이 말하신 카이스트 포항공대 나머지 과기원 모두 정시 선발인원에 비해 수시 선발인원이 거의 전체 주를 이룹니다. 특히 포항공대는 더더욱이요.
걍 전국 어디든 의대생 자체가 대단하다
수험생 땐 입결 어쩌구 하는 얘기 많이 하지만, 현실은 의대 들어온 이후로는 그런 얘기 쏙 들어갑니다. 입학 이후로 계속 입결 얘기만 한다? 그 친구 내년에 보면 동기 단톡방에 없습니다. 딴 데 갔거나, 반수 망하고 유급당했거나.
@@MiniMinhee 선생님 의대는 맞으시죠..?
@@MiniMinhee 선생님 어느의대 몇학번이세요?
@@MiniMinhee 님 고려대의대 VS 가톨릭대의대. 어디가 더 좋게요?
@@brk9716 울산대로 물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지잡인줄 알고있을텐데 ㅋㅋㅋㅋㅋ
@@brk9716 저는 진짜 모르는데 알려주세요 카대가 더 입결 높음??
지방 의대생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대학 공부를 한적이 없거나 현직자 뿐일거다 ㅋㅋㅋ
한국에서 의대면 사실 학교가 의미가 있나
의대라는거 자체가 겁나 잘했다는...
어디 의대든... 다 대단한 사람들이지
예전에 개콘출신 황현희가 관동대 법학과인가 였는데 아버지한테 관동대 입학한다니까 일본 유학 가냐고 했다는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일본 칸토 지방으로 생각하신건가요ㅋㅋㅋㅋㅋ
사실 관동지역 명문대가는거면 가는게 이득이긴하죠ㅋㅋ
동경대랑 헷갈리신건가 ㅋㅋ
🤣🤣🤣🤣
거기가 일본 관련 학교였군요..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울산대의대>>고려대의대입니다.
물론 간판도 중요하지만 의대는 병원이 더 중요하죠.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중요하죠
고대는 빅5 안에 안들어요..
@@김경민-k3l7s 8등급
울산 4년 서울2년 2027에는 울산6년
@@Geometry364
지방의대도 그지역에서는 절대 안굶어죽는 1티어...부럽다
@@nn-qw7ws 1티어 미만은 뭔소리야
@@jjw0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서울와도 개원만안하면 살아남음
울산대 의예과는 졸라 쎈디
@@여니짜장 울산대 의대가 아무리 쎄봤자 서울대 연대 고대 의대만 하겠음...
가톨릭관동대학교의과대학이 배출한 최고 아웃풋 금닥터
앜ㅋㅋㅋㅋㅋㅋ🤣👏👍👍
의무소방 전역했고 훈련소때 의방 우리기수 + 연구원 행님들이랑 같이 훈련소 생활했는데 연구원행님들 중 분대장형이 그 당시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던걸로 기억함. 스펙이 과학고 조기졸업 -> 연대 본교 의대졸업 의사면허 취득 -> 카이스트 조기졸업 -> 박사 하면서 연구원으로 들어옴ㅋㅋ 키180중반에 얼굴도 훈남상.. 그리고 훈련기간동안 군의관 역할도함ㅋㅋ 4주 훈련동안 동기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었음. 내가 살면서 실제로 본 원탑 어나더 클라스ㄷㄷ
초고스펙이넹 ㅎㄷㄷ
스펙이랑 별개로 과학고 졸업해서 의대간건 흠.. 그래도 다시 돌려서 연구쪽으로 오셨으니 뭐
연구하는 데 의사면허 필요한 연구가 있어서 면허 딴 듯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서.
@@XDizzyday 아 저도 그 당시에 직접 물어본건 아닌데 다른 연구원 형한테 들어보니 집안이 의사 집안에다 금수저시랍니다ㅋ
의대진학은 부모님 바램이셨고 그 형은 과학쪽으로 가고 싶으셨나봐요ㅎㅎ 훈련소 이후론 연구원 형들도 다 연락이 끊겨서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ㅎㅎ
@@By_a_fortunate_chance 자의든 타의든 의사면허를 따면 실험 진행할 때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할 자격이 주어져서요. 만약 바이오 및 뇌공학 쪽으로 진학하셨다면 의사면허 있는 게 엄청난 장점이 되셨을 거 같네요 ㅎㅎ
재수학원 의대반에 관동의대생 있었는데 ㅋㅋㅋㅋ 결국 자퇴하고 인서울 의대 가더라고요.
그거 나 주지
카톨릭도 인서울아니냐
@@고양이v그건 가톨릭대학교(성모병원)이고 저분 대학은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입니다
@@고양이v 좀더 네임드 인서울로 갔다는거겠지 저능아야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사이라던지
@@고양이v그 카톨릭 아녜요
여기95퍼센트는 잘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거 같은데..모르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안되나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그 당해 수능 본 사람들 중에 의대를 얼마나 간다고 댓글로 이렇게 싸우는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재미있음. 재미없는 걸로 재미있어서 보게되는 유튜버..
의대도 안다니면서 자교출신이 중요하네 머하네 입결은 어떻네 이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자기들 얘기인거 마냥 뭐라하면 진지하게 싸우네
의대생들 댓글에 실제로 많은 것 같은데
근데 솔직히 의사 직업 자체가 좋아서 입결이 높은거지 학교자체가 구리면 당연히 배우는 수준도 구린게 당연한거아님?
@@Ihpoeyoiten 의대안다니셔서 잘 모르실수도 있어서 설명드려요. 우리나라 의대는 의평원이라는 곳에서 평가를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커리큘럼과 배우는 내용이 모든 의대 동일하고, 이는 다른 나라에서 배우는 내용/커리큘럼과도 동일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모든 의대 졸업생들이 미국 의사국가고시(정확히 말하면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시험)을 응시할수 있는거에요
서강대생인데 지방의대 보내주면 개처럼 기어서 다닐 수 있음
연대 친구들도 지방의대 보내준다면 무조건 간다그럼 ㅋㅋ 어나더 레벨임 의대는
연대 치대 = 삼룡의 이거아님? 서울대 컴공버리고 지방의대가는사람 많다고 하던데
@@엘마-e7s 요즘은 컴공 ㅈㄴ 높아져서 그정돈 아님
@@기억-x6k 컴공이 의대랑 비빌만하다구요?
@@엘마-e7s 요즘 설컴=지방의대 이미지임 그냥 선택의 영역 애초에 2과목하는것부터 설공 노리는거라 대부분 지방의말고 설컴 감
@@user-tu5dd6ye2o 설컴은 비벼요 연컴부턴 안 되지만
주변사람인성에 따라 다르지만 제 지인은
지방의대나오고 서울올라갔다가 따당하고
괴롭힘 당했어요 부모님이 상황알고 의사안해도 된다고 서울가서 아들손잡고 내려왔다네요 의사가운에 신발자국까지 있었다고 ...그친구 지금은 개인사업하는데 잘살고있지요
당시엔 많이 무시당했다네요
지방출신이라고 따를 시켜요? 와 그건 좀
의대 자체가 대단...어느학교출신인지는 한끗차이..
아니 이건 이름이 어렵긴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가톨릭관동의대
본인이 교수할거냐 개원의 할거냐에 따라 다른데 개인병,의원 갈때 원장님 학교 따져가면서 찾아가는 사람 거의 못봤음. 지방의대 가더라도 개업할거면 별 상관없음
지방대의사로 광역시에서 정도에서 살면 상대적으로 삶의질이 더 좋음...지역 유지임
지방의대를 무시를 한다? 주위에서 너를 더 무시할거임.
지방대 의대생 정도면.. 스카이 갈수있음..
충북대 의대랑 서울대 낮공이랑 고민하다가 서울대갔습니다. 지방의 생각보다 갈만하고 서울대는 생각보다 높답니다. 올해 입학했으니 제일 최신입결입니다..!!
관동대 의대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어디든 의대는 갓
ㄹㅇ 솔직히 정계진출할거 아니면 꼭 서울대 신경 안써도 됨
강릉대 치대도 좋습니다 ㅋㅋ
카관의 라고 하죠ㅋㅋ
사범대도 넣어주쇼.
가톨릭의대도 엄청 좋은곳인
최상위권끼리는 1~3문제 차이도 엄청큼.육상 100미터 생각해보면됨. 우리끼리야 0.1초차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들세계에서는 어마어마한 차이임
상위 1프로인데 누가 무시하는거지?
의사들 사이에서 대우가 다름.
학회가면 학교 평생따라다님.
지방대는 물떠오고 구두닦아주고 그럼
@@서부산-n5s ㅋㅋ ㅈㄹ
국회의원도 300명에서 파가 수십개로 나뉘는데 1프로 의대인데 그게 없겠냐?
@@서부산-n5s 혼자서 어느 시대를 살고 계시길래 ㅋㅋ
@@서부산-n5s 아니ㅋㅋㅋㅋㅋㅈㄹㄴㄴ
출신 의대보다 레지던트를 어디서 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출신도 중요합니다..
출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hoabihn 성적이 출신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출신이 더 중요합니다 레지는 보통 출신학교에서 하고 시니어를 어디서 하냐가 중요하죠
@@김차밍-i6u 친형이 의사인데 출신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했는데요..
출신도 중요합니다..
10년전,, 관동대 축제놀러갔다가 의대오빠들이랑 조인했는데 그땐 의대가 대단한건줄 모르고 그냥 관동대가 다 관동대지.. 했었음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대단한 분들 ^^*
딱 아는만큼 보이는것.
진짜 멍청했네요.
@@딸규-k1b 진짜 못됐어요.
@@아슈크림-i3f 죄송함다
아닌데..10년전엔 관동대 의대 젤 후진데였는데 카톨릭재단( 성심병원) 으로 넘어가고나서 중간급으로 확 치솟은거에요.
의대생들은 알지. 내가 한 문제 더 맞췄으면 저기 다닐 거였고, 한 문제 틀렸으면 저기 다닐 거였다는 거. 거기서 학벌로 무시하는 애들 진짜 소수고 그럴 가치도 없음. 지방의대의 단점은 서울의 인프라와 그 인서울 캠퍼스라이프를 누릴 수 없다가 끝.
환자가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 지방의대 말고 인서울 네임드 의대 아니면 진료 안받으려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진짜 진심으로 의대인데 5등급 무슨 남서울대같은데나온애들이 댓글에서 저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야야 남서울대도 쟤네들한텐 스카이야ㅋㅋㅋㅋㅋ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의대면 지방이든 서울이든 수능에서 틀린개수가 한손가락 안일텐데 그안에서도 학벌 나눈다는 현실이 슬프네
그딴건 모르겠고 지잡은 지잡 ㅋㅋㅋ
@@illy_K_USA ???
@@illy_K_USA 이런애들이 꼭 전문대감..
타과보다 오히려 의대가 더 심함. 어디 출신의대인지,,등등
근데 그 한문제 한문제가 실력,운면에서 차이 ㅈㄴ큼 수학100점이랑 96점이랑 실력 차이 ㅈㄴ큰거처럼 ㅋㅋ
저런거 다 열등감 때문임. 좋은대학 나오고 심지어 의대까지 나오면 열등감 없을거 같지? 저런 애들은 공부가 전부고 남들과 급을 나누는 환경에서만 자라서 그것이 인생의 전부고 자신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남을 짓누르는 짓을 하지 않으면 굉장히 불안해함. 그런 행위로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하고 안정감을 찾는것. 마음에 여유가 없고 시야가 좁은 거임 그냥 공부와 성적 순위에만 갖혀 사는 인생이 되버린거... 이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필요도 없고 부러워할 필요도 없음.
근거는?
@@미스터홍-o2x 본인의 비루한 뇌
근데, 울산의대나 지방의대가면,
대학생활을 그 지역에서 하는건가요??
아니면 서울에도 캠퍼스가 있나요??
@@qjddfc 당연히 그 지역에서 다녀야죠
갇혀
살면서 설울 의대 출신이랑 친하게 지낼수 있는 곳이 군대가 지금까지 유일 했음 ㅋㅋ 군대는 존나 특이한거 같음 남자라면 무조건 다 잡아가니깐 유명인들도 싹 벗겨서 한번에 씻기는 곳이고 지금 생각하면 존나 특이함 ㅋㅋ 그리고 서울 의대는 사람이 다르더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머리가 좋거나 성실하거나 해서 그런가요??
모다
@@김김김-q5j
저도 09년 군생활할때 연세대 법학과 후임이랑,
고려대 ROTC장교있었는데
진짜 지적이고 인격이 달랐어요.
근면, 성실하고 매일 하루도 안빼고 잠자는 시간 쪼개며 밤에 연등하면서 공부하고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낮에 쳐져있는 모습고 없고 작업도 열심히하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저도 공부잘한다고 못하는사람보다 모든것이 뛰어나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뛰어나더라구요 실제로 마주해보니
의대생들은 군의관으로 빠지는데 어떻게 같이 훈련을 받으셨을까
@@kjt5038 저희 둘째매형 의사신데 의사 합격해야 군의관가능해요 그래서 거의 서른살되시고 군의관으로 가셨어요
만약 그전에 2년으로 짧게 다녀오고싶으면 병으로도 가지않을까요?
같은 주제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출신학교 묻는다면 그 의도가 순수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여기서 너랑 나랑 같은 주제로 이야기 하지만
그래서 너 학교가 어디었지? 이미 들은 정보인데도 굳이 또 계속 묻는 이유가 뭐겠어요? 영어로된 책보면서 매번 시험으로 외우는것에 단련된 그 머리가 고작 한글로된 6글자 못외워서겠어요?
너의 출신 학교를 환기시키면서 너와 나는 그래도 다르다 이런 느낌을 주려는 난 너의 학교도 기억못한다 하는 은연중에 깔려있는 무시..
딱 그런 부류 같은데요
학교로 급나누는 부류가
아마 상위권인 학생들이 많을걸요?
학교로 급나눠서 별로 좋을게 없는 사람들이 급 정해서 나누겠나요? 공부로 인정받고 자라온 사람들이 그렇게 나눠서 무시하고 떠들어대는거지 그 사람들이 그걸 그렇게 별거 아니다 생각했으면 똑같은 과로 재수,삼수씩 안하겠지.
근데 의대라 좀 달라진게 보통의 일반 대학 분류랑 의대는 좀 다르니까 고려대보다 가톨릭,울산대,성균관대가 더 인식이 좋듯이 .. 그래서 미묘한 차이는있겠지 의대라서..
누구는 수능때 1문제 차이다 몇문제밖에 차이 안난다 하는데 그사람들은 그 몇문제 더 맞춰보겠다고 학교이름 조금이라도 더 바꿔보겠다고 재수 삼수씩하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기를쓰고 공부한걸텐데 어렸을때부터 본인들이 그런 사고 방식으로 기를쓰고 공부해왔을텐데
대학가고 머리 자랐다고 그게 한순간에 사라질리가.
동네 병원은 그렇다쳐도 대학병원 가보면
그 교수들 특유의 교만함, 거만함 같은게 느껴지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아파서 가서 낫고 오면 그래도 기분이 좋아야되는데 의사들이 저러니까 병원에 대한 잔상이 더럽게 남는게 그 이유.
대학병원에서 제일 웃긴게
나는 이 사람한테 진료봤다가 이 의사가 영 탐탁지 않아서 같은과에 다른의사로 바꾸고 싶은데 바꿀수가 없대.
왜? 자기가 봤던 환자가 딴의사 찾아가면 의사 자기들 자존심에 스크래치 가서?
그럼 실력을 키우던가. 친절이라도 하든가.
그리고 그 밑에 레지던트로 내려가서 진료보면
그 레지던트는 그 전에 처방했던 교수를 눈치보는지
그 교수랑 다른 처방은 못 내리겠는지 엄청 눈치보고 고민하는게 보이더라.
나는 전에 a때문에 교수를 보고
이번에는 b때문에 왔는데
왜 넌 눈치를 보면서 결국에는 a처방약을주니
설명해도 말이 안통하더라..
덕분에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왔다
환자한테 어떤게 더 좋은지 배려해주기보다는 본인들 자존심과 밥그릇이 더 중요한 사람들.
내가 내 돈 내고 아파서 왔는데
왜 의사 눈치까지 봐야돼
가톨릭관동대정도면 그래도 이름은 있지않음..? 저기보다 이름없는 지방의대도 많은데
대체 어디 ㅋㅋㅋㄱㅋㅋㅋㅋ관동대보다 이름없는 의대가 있음.
강릉살았었는데 개지잡임.
의대는 인정
@@이동준-z9v 그니까 의대를 말하는 거자나
@@xxx1712 내말은, 의대는 높은건 인정한다는거임.
근데 학교는 안유명하다는거
관동대 의대라고 하면 어떻게 암ㅋㅋㅋㅋ
학교는 지잡이나 의대는 어디나 다 높다 그말이지
@@user-cc3gs5gp8d 하나만 대봐봐
@@이동준-z9v 고신대?
카관의를 몰른다니...
대학을 이름을 모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어느 대학이였는지를 까먹는거지.
예비 4로 날 떨어뜨린 학교
카관의는 수능 통합전에 문과로 지원가능한 거의 유일한 의대였어서 유명할텐데...
확실한건 서연고 다 찢어버리고 가는곳이 지방의치한약수 ㅋㅋㅋ
이해를 못하시네. 일반 수험생한테야 서연고 위에 지방의치한이 대단하지, 그들만의 리그에선 다 의치한이라서 그들끼리 학벌봄. 특히 공부서열에 온 노력을 집중해온사람들이라 더 민감함. 이국종 교수님이 석해균선장이나 북한 병사 치료하며 스포트라이트 받을때 의사들 커뮤에선 일부의사들이 듣보잡 의대출신 의사가 깝죽댄다고 욕하고 그랬음.
한약수는 아닌거같은데
@@물망초-x2b 한약수는 연고 모든과를 찢죠. 그나마 반도체가 지방약수랑 비빌 수 있으려나..
@@물망초-x2b 문과는 경한이 설경 따지
@@물망초-x2b 한약수가 연고 일반 따는거맞음 지방 한약수 가려면 내신 1.2정돈 받아야되는데 연고는 잘만하면 1.5로도 가더라
학교 네임을 그렇게 자주 묻는게 신기;;;;
관동대는 진심 처음들어봤네요
성모병원이 관동대 아님?
@@bounggeunkim4103 가톨릭대
@@kevinkevin1607 그니까 가톨릭관동대학교 ㅇㅇ 성모병원치니까 가톨릭관동대 나오고
관동대 쳐봐도 가톨릭관동대나오는데
@@bounggeunkim4103 다른학교임
@@axler9846 다른 학교긴한디, 카관의에사도 성모병원으로 수련 가지 않음?
학교가 문제가 아닙니다 ..레알
환자분들 얘기 잘 들어 주셔서 치료 잘 하시고 그러면 오히려 명의로 소문 나고 존경 받으시겠죠..
의대부터는 경쟁의 의미가 있나? 애초에 대학병원도 각자 지정된곳에서 하고 하는 업무도 다 다를텐데 그리고 어차피 의료사고를 내냐 안내냐가 더 중요해지지 학벌차이를 크게 보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음 다만 그 대학병원 내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개인병원 을 낼 경우가 진짜 힘들어 지는거지 대학병원 내에서 살아남은 의사들은 어느 대학이던 유복하게 사는게 당연하다 봐야지
강원도 토박이로서 관동대를 처음 들어봤다는 말에 충격... 강원도 안살면 그럴수있죠.. 그렇죠.. 그래도 충격
강릉 살았는데 관대는 그때도 그냥 후레잡대여서.... 특정 과 아닌 이상은 지잡지잡대였음
@@jimmyk7048 지잡대긴한데 그래도 처음들어본다는게 충격이었어요
대전 사는데 지금 저 처음 들어봄…
@@LJW_chavico 세상에..
무시하려는건아니구요 정말 처음들어봅니다..
정시로는 몇문제 차이 안나서 무시가 될리가 없을듯요
무슨학교죠? (진짜모름)
@@jhdwktk 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대랑은 다른학교임
수능보고 의대 들어가는 사람들 엄청 머리좋은 사람들이다.
입시해보면 지방의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지...서연고 싹다 버리고 지방의대 가는게 현실...요즘은 서연고 버리고 지방약대 가는것도 다수임
연고? 요새는 지방의대랑 연고가 비벼지나?
@@kimmmm2745 의대가 ㅈ으로 보이노?
@@kimmmm2745 ㅋㅋㅋㅋㅋ
다시 입시 준비해보세욬ㅋㅋㅋㅋㅋㅋ
@@공뇽-t4v 지방의대가 그렇게 떨어졌다고?ㅋㅋㅋㅋ
엥 이뭔 서연고를 버리고 간다? 뭔소리야
전국 어디든 그냥 의대나온것 자체를
인정해야지.
어디 의대든 의대자체는 왜만큼 공부해서는 넘볼수 없는 과잖아요.
한국이 서열 매기기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서 의대끼리도 또 급 나누고 그러는편이죵
어차피 많아봤자 세개에서 네개 차이다..
지방의대나 서울의대나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의대는 무조건 최상권임.😊
30대 중반쯤이면 대학빨 아무짝에 쓸모없어서 아무도 얘기 안함.. 다 각자 길이 있는거지
서연고는 얘기는 함
@@미리-u4q 보통 서연고 나온애가 왜저러고있냐 라는 주제가 대부분 ㅋㅋㅋ
닥터배 테니스 대회갔다 서울의 연의 애들 경기 심판봤다가 지방대 출신이라 개무시 당함 ㅜㅜ
그래도 의대다
그런거는 무시당하는게 아님. 진짜 무시당하는건 지방 2년제 라고하면 무시당함.
카톨릭 성모병원에서 수술 2번했는데 의료장비나 교수님들 다 수준높고 좋던데...
논외지만 가톨릭관동대의 자대병원은 인천에있는 국제성모병원이에요
@@가나다라마-o4i 아 그렇군요...!
카톨릭성모병원은 카톨릭 의대 자대 병원 아닌가요?
카톨릭 의대는 엄청 높을텐데..
@@dkdkksk 가톨릭 의대, 서울 성모병원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재단이고
가톨릭관동대는 인천교구 재단으로 인천성모국제병원 입니다
둘다 천주교 재단인대 교구가 달라서 같은 재단은 아니에요 그냥 한가족 형제로 보면 될듯
@@네잎클로버-r5f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이사람은 생소해서 까먹는거랑 무시해서 까먹는거랑 구분을 잘 못 하시네. 가령, 조지아대학,버지니아대학,버몬트대학 나온 사람 있는데 나중에 헤깔려 죄송한데, 어느대학 나오셨다 하셨죠? 물어보면 저 대학들을 무시한게 되는건가?
애초에 의대는 지방이든 어디든 대단함... 약대도 지방대 중에서도 알려진 곳 많고 의대보단 등급컷이 낮지만 들어가기 힘듦... 심지어 대학만 6년 과정에 따로 시험 봐야하는데 나라에서 약사 뽑는 인원이 정해져 있단 거...
지방이던 서울이던 의사는 대단한거임
의대끼리만 가능한 말임 ㅋㅋㅋㅋㅋ 알고있겠지만 지방의대간 사람들이 인서울 탑티어 대학 정문 부수고 들어간다
저라면 인서울 탑티어 대학 정문 부수고 들어갈듯....
@@NewtypeAmuro 일단 지방꼴지 의대라도 서울대 공대쪽 제외하면 웬만한 과보다 입결이 높은데 인서울이 아니라 연고대도 굳이 안감 ㅋ보통 요즘 의사무적이라서 ㅋ
@@NewtypeAmuro 엥진짜? ㅋㅋㅋㅋㅋㅋ
@@우인호-x9x 옛날엔 지방대 의대 갈빠엔 연고대 공대 간다 소리 있었는데 요즘은 달라졌나보네
@@이태경-k8p5p 지방의대>>>>>>>>>넘사>>>>연대 공대
의대라는게 일단 대단
당연히 같은 직종에서 무시당하겠지
의대는 어느 대학을 나와도 무시할 수 앖음..
의대든 뭐든
서울대는 다르더라
진짜 그사세..ㅋㅋ
서울대 공대 붙어도 지방의대가는 사람 많은데
@@손정의-i8f 아는 형은 인제대 의대 떨어지고 서울대 공대가더라고여
@내일의 죠 아직 입결은 의대가 넘사임 설대 공대 입결 가장 높은과 밑에 있는 의대는 손에 꼽음
@내일의 죠 설대 공이라도 의대랑 비비나ㅋㅋ 순천향대 의대나 좀비벼볼듯
설대오면 지방의대 버리고 왔다고 부심부리는 애들 꽤 많음
의대갈려면 어마무시한 입결을 이겨내야하므로 대단한거는 맞으나 뭐 아주대단히 다른학교나 학과생보다 우월하다는듯한 인상을 주는건 참기힘듬,,,
지금의 의료사태도 그런 인상을준게 정부의 헛발질에 아무래도 영향을 주지않았나 싶어요
전설의 서남대 의대 ㅋㅋㅋ
없어지지 않았나요 ?
@@jypark6032 없어졌어요 ㅎ
솔직히 급나누는건 학생들보다 교수들 아님? 졸업하는 사람들이랑 취직하는 사람들 뺴면 사실 별 상관없음 ㅋㅋ 취업 전, 후로는 다 너무 바쁨. 급나누는건 딱 졸업 직전, 취업직전인듯
한 짧으면10년 길면15년 뒤면 일본 입결 따라갈듯 애초에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긴함
지방의대가 ㅅㅂ서울대 컴공과랑 점수가 똑같은데 왜 무시를 받지? 존나 의문임ㅋㅋㅋ 지방의대 까는 새끼들은 대학 어디에 어느학과 나왔을지 궁금하다
그런 애들은 군대임
지방대“의대”에 보통 초점을 맞추긴 하지만 “지방대” 존재감이 존나 강해서 은연중에 신경쓰이긴 함, 애초에 한국말고 지방의대 입결이 높은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수술은 성적이랑 상관없다 손 재주가 좋아야 됨
ㅇㅇ 무시당함 저희 아빠도 이름모를 의대 나오셨는데 sky아닌게 평생 한이라 하심
아버지때 sky의대 아니고 그냥 의대면 그 당시 서성한 일반과 수준입니다… 2000년대 의대부터 떡상했죠 그 전까진 그냥 간호대 느낌이었음.
@@일찍일어나기 그래서 의대가 sky 의대가 지방대 의대 무시하는 성향이 아직도 남아있죠
@membrane 그 당시에 지방대 의대라도 가보던가
@@일찍일어나기 서성한 일반과가 간호대랑 동급이라는건 좀
실제로 무시당하죠ㅜㅜ 취직할때 출신학교 보는곳 많아요 환자들도 의사 품평해요 출신학교로
어느 인강 강사가 푼 썰 생각나네.
한 제자의 아버지가 서울의대 교수였는데 무조건 서울의대만 고집해서 몇 수나 하고 결국 서울의대 들어갔다고. 그리고 그 아버지가 한 말이 "한국에서 의대는 두 개로 나뉜다. 서울의대와 서울의대가 아닌 의대."
근데?
전 서울대가 아닌 의대 (캘리포니아 의대 에요^^)
바보같은 말. 세상은 그런게 아냐.
사촌오빠가 지방 의대 나와 서울에 페이닥터로 일하다 사람들이 서울의대 아니라 외면 당하고 지방에 내려가 그 지방에서 주님급 대학이라 병원 2채 건물 올리고 유지 됐음. 완전 갓느님임.
@@lee-bq1ns그 지방에서 주님급이라면 만약 충청권이라면 충남대 의대이시겠네요....저 충청권 사는데 순천향대가 삼룡의라서 약간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충청도에서 개원했을 때 충남대 동문파워 진짜 무시못하더라고요ㄷㄷ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충남대 짱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욱더
나 수술해준의사 관동대인데 수술 ㅈㄴ잘했음 그때부터 아 의대는 다 같은 의대구나 인걸 느낌
솔직히 병원 알아볼때도 난 서울대 의대 출신 위주로만 알아보는거같음
제주대나 뭐 다 엄청 노력한건 알지만 그냥 일반인으로써 다가오는 네임벨류의 차이랄까…
특히 피부과를 서울대로 찾습니다ㅎㅎ
지방대출신들은 스테로이드 남용합니다거으ㅣ
@@던힐-x2o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미용성형과를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만 알아봄
빡세지않고 자연스럽게 하는걸 추구하고 큰 사고 없는듯함
그리고 비싼 재료를 고집하는것같음
이게 맞지 우린 엄연히 돈주고 진료받는거니깐
일반인이 엄청노력한걸 어떻게알아요 ㅋㅋ
이미 의대는 어디나 1%이내에서도 서울대 타과보다 지방의대가 더 높아져서
아 판동머 ㅋㅋ
이맛아저씨는 건강하실까
무기. 지방대의대. 무시하지 말자.
바로 뇌에 각인 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영상중 제일 재밌었다 이쇼츠가 ㅋㅋㅋㅋ
의대생을 무시할수있는건 의대생말곤 없지않나 ㅋㅋ
의대입시 거친 의대생 의사들 전국 40개 있는 의대 이름 다 안다. 서울대의대를 나와도 그의대가 어딨는지는 조금 헷갈려도 이름들은
다 앎. 이영상 너무 픽션임
맞긴함ㅋㅋㅋㅋ 약대 수의대 성적 되는 애들이면 의대 어디있는지 한의대 어디있는지 순위부터 다 아는데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애들은 ㄹㅇ천재여서 설의나 연의 가는 애들이고ㅋㅋㅋㅋㅋ
금닥터 썰 푸는거 재밌어요
근데 진짜 의대는 인서울과 지방이 한두문제 차이임,,,,
뭐든간에 인서울, 지방 이런 계급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ㅠ
막상 의사되면 신경도 안써요 ㅋㅋ
의사 말고도 다른 분야두..
이말은 걍 자본주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거랑 같은 소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계급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돈 받으며 살고 싶다는 거잖아 북한가라
@@jaeesuii하층민일수록 계급을 더 좋아함.
현실은 대한민국 수험생 대다수는 지방대 의대를 안가는 게 아니라 성적이 안되서 못감
아마 인천교구가 인수하기 전에 서남대랑 손 맞잡고 있던 시절이라 타 의대에서 잘 모른거 아닐까요???
그냥 원래 타의대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냥 꼽주는거같은데
어차피 펠로우 어디서했냐로 나눠지지않나요?
카관의면 정시 다군에 있어서 모르기 힘들텐데;;
꼽주는거잖아요ㅋㅋ
진짜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기억안나는척 하면서 꼽주는거
지방의대 수도권 의대나 점수는 몇 점 차이 안남 단지 전문의가 되서 많은 환자를 보느냐 못 보느냐의 차이라 의료기술이 올라가냐 정체되냐의 차이가 남
의대?
서울에 있는 의대나
지방 의대
완전 갭이없어 한끗발도 아냐
반끗발
아들이 지금은 전임의고 지방대출신인데 1년도 안되서 서울권학교의 서너문제 차이를 확실히 돌부처 급으로 인정하고 학교에 대한 정체성 찾아 가더라고.
공부를 좀 해봤는지 안해봤는지 판정법은
울산대 의대 다니는 사람에 대해
첫반응보면
거의 90은 예측이랑 맞음 ㅋㅋㅋㅋ
의치한약수는 그냥 별들의 전쟁이죠ㅋㅋ 다 개쩌시는분들
팩트: 적어도 이런 숏츠 보면서 그럴싸하게 댓글 달고 있는 사람들 중에 의대 혹은 의사는 단한명도 없을듯 ㅋㅋ
의대 다니면서, 의사 일 하면서 현생 바쁘고 순탄한 사람들이 유튜브 보면서 댓글 그적거리고 있을 확률 1%
서울대 갔던 후배, 반수해서 충북대의대 감
간호사인대 그런거 모르겠고 다들 존나 고생한다는 생각밖에 안듬 ㅋㅋ
요즘 간호대 8등급도 붙더군요 지방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