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잼옛 게임채널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당시 사도가 역적이 되었으면, 정조는 신분상 역적의 자식이 되어 정통성이 흔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정사"라는 명목으로 자결을 요구했고, 머뭇거리니 뒤주에 가둬 죽였다고 보는 게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사도의 그런 정신병의 원인에 영조가 있는 것 또한 부정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무슨 9년씩 재수를 해, 길이 아니라는거지. 하여튼 자기가 못한걸 자식이 하라고. 이거 이거 부모들 미친짓이다 내 배에서 나와도 다른 인격체라는걸 제발 머리에 탑재하도록!!!! 자식인생을 망쳐놨구만. 부모라는 이름으로 한심하다. 다 모든것이 허영에서 시작. 그저 남에게 좀 있어보이려고 하다가 자기인생 남 인생 다 망치는것.
자식에게 뭐가 되라고 시키는건 결국 부모가 본인들이 대리만족하고 밖에서 그걸 자랑하려고 그러는것 뿐이다.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고 자식 인생을 부모들이 좌지우지 하려고 하지마라. 자식들 인생을 부모들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다. 결국엔 본인들이 스스로 살아가는거다. 본인들이 진로를 정하고 원하는 길로 이끌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성적이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공부를 안하면 심각할정도로 패던 애미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아들이 시험을 심각하게 조졌는데(이 심각하게 조졌다는게 전국 석차 4000등...) 이거 엄마가 알면 나는 진짜 죽는다라고 엄청난 공포를 느껴서 자기가 먼저 엄마를 죽였죠... 제가 알기로 법원에서 미성년자고 정당방위로 큰 처벌은 받지 않은걸로 압니다. 가정폭력이 낳은 비극이죠....
사실 공부는 재능 보단 기질과 습관임. 하지만, 청소년기에는 이런것들이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외부 '환경'에 의해서 자리잡고 생기니까. 사실상 재능이라고 보면됨. 가령 국어도 엄마아빠가 집에서 책 읽으면 자식들도 할짓없을때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됨. 그런 습관은 환경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장착될 뿐만 아니라, 책읽는 집안이 그렇지 않은 집안 보다 지적인 대화를 더 많이할테니까 지적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게됨. 하지만, 성인되어서도 공부 = 재능이라고 볼 수 없음. 오히려 integrity가 더 중요함. 그런 기본적인 태도 위에서 뭔가가 쌓일 수 있음.
문제는 재능재능 거리면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사람들을 폄하 한다는게...재능 차이 물론 있기는 하죠.똑같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누구는 현역으로 의대 가고 몇년씩 재수해도 인서울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그런데 재능 차이가 있다고 해서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노력을 안 한건 아니니까 그 부분은 당연히 대단하게 여겨야하는거라 생각해봅니다..
타고난 괴물들도 있는데 일반화 하는 건 편견의 배설. 위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부모 때문인가? 괴물과 위인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인가? 비록 위인은 아니어도 자신의 분야에서 탄탄대로를 걷는 사람도 있고 괴물까진 아니어도 법 줄타기를 하며 사기치고 교묘히 착취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극단적이고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폭 넓은 학습을 통해 입체적 사고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봄.
우리 엄마 41살이라는 늦은나이에 40살에 대학교 입학하셔서 지금 대학교2학년이심.....대학교 못간게 큰 한에 남으셔서 현재 경영학과 다니시는데 아빠 일 도와주시면서 공부랑 병행하심..진짜로 대단하신..자신의꿈이 대학원 박사까지 하는거라고 함 목표는 대졸이라도 하고 싶다고...
국내에도 찾아보면 극단적 상황까진 안가서 그렇지, 저런 경우 많음. 아는 사람 아들 전교 500명대 학교에서 10등씩했는데 집에서 의대 강요해서 좋은 대학 장학금도 거절하고, 의대 간다고 4수인가 하다가 결국 스트레스 쩔고 갈수록 성적만 떨어지고 건강악화로 대입 포기함. 전교 5-10등이여서 수능만 망치지만 않았거나 충분히 의대는 아니어도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는데 중졸인 부모 욕심이 과했음. 결국 수능칠수록 성적은 계속 떨어지다 4번째 수능엔 좋은 대학은 아예 못갈 성적이 나오고, 본인도 지치고 아프고 안타까웠음. 저도 재수 1번 했지만 공부 보다 집안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아무 대학이면 된다고 맞춰서 갔어요. 물론 가서 우울하고 다른 애들이랑 다른 거 같고 가서 공부도 안되고 그랬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닌 게 씁쓸하지만 다행이였음.
일본은 간호사가 블랙직업 취급을 받습니다 블랙기업처럼 그 블랙요 되게 힘들고 고되서 아무도 하지않으려하고 오히려 왜 간호사..?라는 인식이 있답니다 그러니 저 집에선 엄마가 간호사가 되겠다는 딸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반대할 수 밖에 없었을거에요 +간호사 실습중인 실제 일본친구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참고로 의사도 딱히...한국만큼 좋은 직업이라는 인식보다는 솔직히 말해서 간호사랑 같은 수준으로 생각한다고해요 간호사보다 조금 더 직업적 전문성을 인정해줄 뿐이지 직업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은 간호사랑 별반 다를게 없다고 합니다 ( 물론 어떤 과 의사냐에 따라서는 인식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
한국은 간호사가 힘들긴하지만 나쁜인식이 있는 직업은 아니죠. 근데 일본 간호사는 사회적 지위가 매우매우매우 낮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막노동한다고 하면 나오는 반응이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들었음. 왠지모르게 사람이 저급할 것 같고 비참하게 살 것 같고... 그런 인식이죠. 일본교환학생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엄마, 저 막노동하는 일용직노동자가 되겠어요!' 하면 한국엄마들이 반대하는 것이랑 비슷하겠죠...? 그렇다고 자식 의대 보내려고 9년 재수시킨 것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9년이면 지가 공부했어도 대학 갔겠네... 9년간이나 공부만 팠는데 성과가 안 나온 거 보면 애가 얼마나 의욕이 없었는지 알 만 하다. 학벌 컴플렉스 있는 부모들은 꼭 자기가 검정고시나 늦깎이 대학 다녀볼 생각은 안 하면서 자식만 쥐어짜더라. 딸에게 퍼부은 '배신자'라는 워딩에서 관계성이 보이잖아. 내가 널 위해 이렇게나 밖에서 일 하면서 희생했는데, 넌 의사가 돼달라는 내 소원도 못 들어주겠다는 거냐 이 배신자야. 이런 거지. 극단에 치달았을 뿐 너무나 전형적이다.
효 사상 같은게 없지야 않겠지만 전국 1퍼 안되면 몇시간 동안 죽도록 때리는데 아직 어리고 미숙하고 세상이 좁은 아이들이 얼마나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어요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면 가스라이팅도 상당했을 것...자식에게 부모님의 말이라도 스스로 판단해서 싫다고 거부해라,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부모에게 아무리 네 자식이라도 걔가 싫다는 건 싫다는 걸로 알아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고 하는 게 더 효과적이고 대부분의 경우에 맞는 일일듯...
나라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집 나왔을듯 ... 아님 이미 고딩때 사고 벌어졌지..... 범죄자에게 이리 이입되다니..... 그러게 부모라도 내가아니면 자식이라도 남인거다....남의 인생을 자신의 맘대로 결정하지 말아라 모든 불행의 시작이다!!!! 자식나아봐라 그게되나? 이야기 하지말아라 이미 자식이 둘이나 있다!!!!!! 항상 맘속에 간직해라!!!! 너나 잘하세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었죠 그 엄마 죽인 아들은 공부를 잘했는데도 전국수석을 못해서 골프채로 매일 두들겨 맞고 일본은 그래도 감형을 해줬네 한국판사들중에서 유독 자식이 부모를 죽이면 천륜으로 여기고 나름 강하게 때리는데 반대로 부모가 아이들 학대하고 죽일때는 또 왜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라면 자식들 절대 저런식으로 안대했으면 좋겠다. 한달전에 수능끝났는데 아빠한텐 수고했다는 말 단 한 마디도 듣지못했고 누나가 연세대 갔다는이유로 나도 꼭 스카이에 가야한다며 재수를 강요하고 스카이가 아니면 대학이아니라며 무시하고 스카이 못가면 그냥 대학가지마라 , 공무원이나 준비해라, 그것밖에못하냐 등등 수능 만점은 그냥 열심히하면되고 올1등급은 쉽게 맞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평소에 내 성격이 진짜 활기차고 입시준비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 정말 이해가안갔는데 내가 그 한명이 될 수 있겠다고 이번에 처음 진심으로 생각이들더라 그리고 결정적인건 내가 이번에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나름대로 평 좋은 학교고 남들이 흔히 말하는 돈주고 갈 수 있는 대학도 아니고 성적대도 꽤나 높은데 만족못하는 아빠때문에 그냥 죽고싶다. 제발 자식들 저렇게 대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재수9년+감방10년 = 19년 ㄷ ㄷ 인생 다날렸누
한편으로는 불쌍하네
어쩌면 노조미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1주일만 이렇게 살아도 정신에 타격이 오는데 이걸 어떻게 10년~20년이나 견뎠는지 정말 딱합니다😭
부모를 죽였는데 불쌍은 무슨 ㅋㅋ
살인 그것도 부모를죽인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이신우-d1z 그래서 ‘한편으로는’ 이라는 표현을 썻자나;;
@@성이름-t6y8c 존속살인
@@성이름-t6y8c 욕은 자제
김미경 강사님 그 강의 정말 띵언이었어요. 자식 의사 시키는 것보다 엄마 본인이 공부해서 의대 가는 게 빠르다. 그럼 엄마가 '나는 그럴 머리가 안 된다' 한다. 그럼 당연히 그 자식 머리도 똑같은데.....ㅋㅋㅋ
ㄹㅇ 그렇게 가고 싶으면 지가 공부해서 가등가 ;;
와 진짜 명언이네요.
@밤아름다운 안 맞았고 왜 맞춤을 일부러 바꿈? 소리나는대로 하는거까진 괜찮은데 나아가 아니라 낳아 둘은 확연히 다름;;
+댓 지웠네? ㅋㅋ
그럼 엄마가 의대에 나와 의사가 되서 애한테 의대에 나가라고 했다가 저꼴나면 어떡하나요?
ㅅㅂ 엄마 아빠가 다 의사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엄마의 열등감이 딸을 괴물로 만들었다. 그렇게 본인 학력이 열폭되었으면 본인이 공부해서 의사되지 그랬니?
사도세자와 영조같네요
@@sjsjsjkk918 그래도영조는 본인이 뛰어난 부분이 많았죠..
@@sjsjsjkk918 영조는 현명하기라도 했죠... 반역으로 죽으면 그의 아들도 죽기에 패륜으로 죽으라 하였는데...
@짧은 잼옛 게임채널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당시 사도가 역적이 되었으면, 정조는 신분상 역적의 자식이 되어 정통성이 흔들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정사"라는 명목으로 자결을 요구했고, 머뭇거리니 뒤주에 가둬 죽였다고 보는 게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사도의 그런 정신병의 원인에 영조가 있는 것 또한 부정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근데 영조또한 첩의자식으로태어난 콤플렉스가심해서 무리하게 교육시키다가 부자관계가틀어졌으니 적절한비유같은데요?
모친읓 살해한 되 무겁지만, 교도소가 모친이랑 사는 것 보다 더 편하다니...
얼마나 괴로웠으면...
가해자는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더라...
20대를 재수생 으로보내고 30대를 죄수생으로 보낸다니...
합격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드립 더 비트!
그냥 부모 잘못만나면 답없는거
비록 영상의 주인공이 살인을 했지만 오히려 안쓰럽네요.
부모는 죽어도 싼데 감옥행이라니.
발음 비슷 ㅋㅋ
감옥이 편한게 아니라 엄마와 함께 있는 현실이 힘들었던거임
감옥이 더 편하다 했지 단순히 편하다 한적은없음 당연한소리를 하고있네 멋있눈척 ... ㅋㅋㅋㅋㅋㅋ
@@에켜-u9j 굳이 이런 반응을?
@@에켜-u9j 이걸 궂이 꼽게 반응한다고?
사회 부적응자 같으니 말투 개선ㄱㄱ
@@깨우친잉금 ㅇㅈ
@@에켜-u9j 사회 부적응자 너 말하는거야 너 멍청아
본인이 공부해서 의사되던가 딸한테 의사되라고 초등학교 때부터 강요하고 들듵볶고 두번까지 재수했는데 떨어진거면 포기해야지 9년간 재수시키니까 죽지
갈굴 힘으로 자기가 의대 공부를 할것이지 딸한테 시키고 있음 ㅋㅋㅋㅋ
내 말이..,참나원
재수 ㅅㅂ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9년이면 지가 공부해서 의대 입학한 후에 졸업까지 하기에도 충분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ever-it-takes 여기도 잇네 ㅁ1친ㅋㅋㅋㅋㅋㅋ
자녀는 부모님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자녀에겐 자녀의 인생이 있는 겁니다. 자녀의 인생을 믿고 밀어주는것이 현명한 부모 입니다.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다
명언
엄마가 아니라 낳아주신 분 불과함
@Iga Allen 으으..
@Iga Allen ㅇㄴ ㅋㅋ
@Iga Allen ㅂㅅ
무슨 9년씩 재수를 해, 길이 아니라는거지. 하여튼 자기가 못한걸 자식이 하라고. 이거 이거 부모들 미친짓이다 내 배에서 나와도 다른 인격체라는걸 제발 머리에 탑재하도록!!!! 자식인생을 망쳐놨구만. 부모라는 이름으로 한심하다. 다 모든것이 허영에서 시작. 그저 남에게 좀 있어보이려고 하다가 자기인생 남 인생 다 망치는것.
혹여 막판에 돼도 입학하고 자퇴각임
@@궮듪쉚늟귪 5수생 6수생이 되어도 더 좋아지지 않아 재수할땐 이번엔 분명 노력한다. 하지만 그 노력의 양은 항상 같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죠. 자식을 자신의 연장체 그 이상 이하로도 생각하지않는 것. 당사자의 고통은 중요하지않고 끝까지 자기 욕심만 밀어붙이는.. 끝은 모두 파멸이네요
진짜 공부도 유전이라는게 틀린말은 아닌듯
@@Bigbrother-w2g 수능만점 받고 사법고시 못 붙는 사람 지방대나와서 행시 붙은사람
어느기준인가요?
선택과 집중이 아닐까요?
"포로 같았던
당시보다 구치소 생활이 더 편하다"
나는 저 말 뜻을 200프로 공감한다
집이 쉴 수 있고 따뜻한 공간이 아닌
전쟁터 같았다는 말이다....
숨 한번 제대로 못 쉬고 온갖 눈치밥을 먹고
자랐던 것....
감옥같은 가정에서의
감옥같은 생활에 오랫동안 찌드니
감옥에 가서도 오히려
감옥이 더 편안하다고 하네요
불켜진 집을 보며 돌아서서 오랜시간 놀이터 그네에 앉아 불꺼지길 기다려보지 않은 자는 저말이 무슨뜻인지 모를꺼야
하긴 집이 마음편히 쉴 곳이 되는게 정신적으로 굉장히 중요하죠..
house는 home이 되지 못하였다...
@@solar5436 슬프네요
아이들의 문제 대부분은
가정의 문제가 발단이라는거
부인할수 없는 사건이었네요 ㅠㅠ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이지
환경을 극복하는 영웅이 아니거든요
세상에 나쁜 개 없고 세상에,나쁜 자식 없다. 다 주인 탓 부모 탓
ㄹㅇ 사이코 소시오 이런 특수한거아니면 범죄다들 거의다 가정이 파탄나있었음
맛있게 생겼네 같이 홍콩 ㄱㄱ?
ㄷㄷ.. 9년을 참고 견뎠는데 배신자라고 하니까 폭발했나봄. 정신이 아픈 엄마랑 저러고 살다가 딸도 망가졌네
왠만하면 저랬을까,,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어면
@@박오숙-d3p 웬만하면 아닌가?ㅋㅋ
아니 성인이 되서 자기 삶을 선택하려 집을 나갔는데 가출로 경찰에 잡혀들어오는건 뭐지?
누가 죽어도 죽어야 끝나는건가?
@@baobab6503엄마가 가출신고 했겄제
@@송영재-n7x왠만하면 입니다.. 모르면서 나대지 마세요
스카이캐슬 쓰앵님왈 중 : " 아이를 교육을한게아니라 사육을하셨군요? "
ㅋㅋㅋㅋ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냐..
쓰앵좌...
..................
그것도 떠오름 스카이캐슬 대사중
피라미드 꼭대기? 아빠도 못올라간 주제에 왜 우리보고 올라가래!
딱 저 사건이랑 똑같내 자기도 의사 실력이 안되면서 자식한테 의사 바라는 이기적인 사상
9년간 의대 합격했다고 구라친 엄마는 뭐냐.. 9년간 그걸 어떻게 속였대
친척들도 사실을 알면서 모른척 하고, 가까이 안했겠죠..
@@Olivia-j 일본인은 잘속습니다.. 사실 일본인도 잘 몰라요
속는건지. 속는척하는건지...
@@Ddddr-o2c 애들 자체가 거짓말하고 들통날것 같을때 오지게 잡아떼는게 능숙한 놈들이라..
@ᅭ4ᅭ3ᄀ3더더 한국은 안그럼?
@@kyle-qe5ph 오지게 잡아떼기는 시장바닥 한국 아재 아지매들이 더 하더라
에휴 안타깝다. 공뭔이나 시험친다고 수년간 공부했는데 결국 안된 많은 청년들도...ㅠ ㅠ
뭔 삶이 다 이모양들이냐. 돈많이 못벌더라도 안정되고 일자리걱정없는 세상왔으면...
저 엄마는 진짜 최악이다...애를 저상태로 만들서놓냐..
@ᅭ4ᅭ3ᄀ3더더 와우 그 정도면 조상님 급인데
@@나는그루터가좋다 그게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sjsn-39 ㅋㅋㅋㅋ알아요
ㄹㅇㅋㅋ
@ᅭ4ᅭ3ᄀ3더더 ? 2030세대가... 지금이 21세기니까 ㅓㅜ.. 한국은 무슨 지구 멸망할듯..ㅋㅋ
그래서 의대 가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면서 또 간섭시작
으악 끔찍ㅠㅠ
으욱
@@수요일-j9w 님도 끔찍하셨겠네요ㅠㅜ
@@노스트레스-f9j
정말 스트레스가 많으셨겠어요ㅠ
저는 반대로 엄마가 고1무렵부터 바깥으로도시고 집안에신경안쓰다보니
어려운과목 수학과학 학원보내달래도
안보내주시고 시험을보든말든 내팽겨치고
심지어 수능보는날도 모르실정도였어요ㅠ
결국 내일수능날인데 밤 10시넘어들어오시고
아빠는 자식이내일 수능을보는데
너무한거아니냐 또 난리나고 엄마집나가고
저는 늦게까지울다 잠들고 도시락도못싸가고
김밥하나사가서 시험보는데 몸이 넘피곤해
시험도 평소보다못보게되니 재수하게되구ㅠ
넘 심한간섭도 강요도문제 무관심 방임도
문제입니다
ㅆㅇㅈ 개끔..찍.
솔직히 경찰도 알고 있었겠다 이러다 누구하나 죽어야 끝난다는걸
정확하시네여
@伊藤博文 하은별도 인성 자체가 남달라 마냥 천서진 탓만 할 수는 없음
@@012Soobin
본인등장
결국은 모두가 불행해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된 노조미나 불행하게 돌아가신 노조미의 어머니나 두 분 다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혹시 다음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서는 서로 행복한 모녀로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ㅠ
@@user-ig9oj5dn3i ㄹㅇ 다음에는 이런일이 안생기길
4수이상 썰 들어보니까
3수까지는 맨정신으로 잘봐야겠다는 생각드는데 4수이후로는 그냥 정신 놓는다더라 잘보든 말든식으로
학력고사 시절에는 재수까지는 열심히 하고 삼수는 그냥 세월 보내는거..
재수를 하면 할수록 점점 성적이 오른다고 믿는다면 재수에 재수에 재수를 더더더 해서 입시하겠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하버드가는 사람도 있겠네? 그런 논리면
재수해서 안되면 걍 다른 일 찾자
@@김성준-d2x 수능쳐서 하버드 가냐?ㅋㅋㅋ
난 재수 절대안함
비극이다. 비극.
삐뚤어진 학벌의식과 출세관이
두 사람의 인생을 망쳤구나.
우리나라 부모들도 반성해라.
니 인생이나 반성해 뭘 또 우리나라 부모들을 찾아
이미 우리나라도 저런일 많지...
@@ppin3890 본인등판ㅋㅋㅋ
@@ppin3890
학벌에 세뇌되어 자식들
달달 볶아대는 사람들한테 한 말인데
왜 찔리니?
@@ppin3890 몇수생이니?
자식에게 뭐가 되라고 시키는건 결국 부모가 본인들이 대리만족하고 밖에서 그걸 자랑하려고 그러는것 뿐이다.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고 자식 인생을 부모들이 좌지우지 하려고 하지마라. 자식들 인생을 부모들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다. 결국엔 본인들이 스스로 살아가는거다. 본인들이 진로를 정하고 원하는 길로 이끌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이거 진짜 팩트 입니돠~~
누구는 부모 빽으로 의사된사람도 있는데..
맞찌맞찌. 자식도 마찬가지임. 장성햇으면 부모한테 손빌린다라기보다 혼자서 해보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저도 동감합니다...
이거지
그쵸. 결국 자기를 위한.. 이기적인 인간임
이런게 심신미약으로 인한 감형이 아닐까..
@바삭바삭바삭나의감튀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심신미약 감형해도 10년인게 한편으로는 존경스럽긴 함
ㅇㅈ ㅋㅋㅋ
@@kssxssk 울나라는 계획 살인은 가차없이 감형을 해도 20년 이상 때림
심신미약 자체를 없애야한다고 생각.
범죄를 심신이 불안정하니까 지르지
심신이 안정된 상태서 지르면 가중시킬
생각은 안함
이런 거 보면 꼭 본인은 못했으면서 자식한테 강요하더라. 본인도 못 한걸 왜 자식보고 하래 ㅋㅋㅋ 진짜 의대 갈 머린데 개인사정으로 못 간 사람도 아님 ㅋㅋㅋ
'내가 못한걸 자식한테 바라지말고 그때 너가 잘해라 그리고 못했다면 미련을버려라'
내가 동생들한테 하는말
명언이시네요!
그렇죠 나름대로 자식들도 지 잘하는게 있을텐데 그걸 억압하면 결국 똑같아지지 자기가 못한거면 전문적인 지식도 가진지도 모르는데 강요하면 의미없는 잔소리임
@@이재준-o7i 옳은 말씀이십니다
난 똥싸는걸 잘하지 하지만 할므니는 웃으시지 이건 날 분명 무시하는거지? 그러니까 할므니한태 따져야지 와 웃냐고
자식은 부모의 도구일 뿐임. 내 욕구를 대신 풀어주는 노예이자 도구에 불과함. 최저시급이 8000원인 시댄데 굶어죽겠냐. 잘 죽였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아들이 성적이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공부를 안하면 심각할정도로 패던 애미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아들이 시험을 심각하게 조졌는데(이 심각하게 조졌다는게 전국 석차 4000등...) 이거 엄마가 알면 나는 진짜 죽는다라고 엄청난 공포를 느껴서 자기가 먼저 엄마를 죽였죠... 제가 알기로 법원에서 미성년자고 정당방위로 큰 처벌은 받지 않은걸로 압니다. 가정폭력이 낳은 비극이죠....
이게나라냐
@@집겜 진짜 너무 공부만을 강요함 물론 꿈을 위한 공부는 좋은데 꿈이 그쪽이 아닌데도 강요하는 분위기가 너무 강함
너무 안하면 시키는게 맞지 하지만 그게 너무 강요되면 진짜 잣같은 난 당연히 안해서 해라함 ㅋㅋㅋ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입니다.
나도 어릴때 좀 심했는데 친구관계 그딴거 필요엇음 오직 공부만 보임 4 5년치꺼 선행하는데 엏게 따라가냐고 주말엔 오후3시부터 붙잡고 늦으면 새벽 2 3시까지 공부 쉬는시간? 밥 먹을때 담배 필러갈때 열심히 하면 안때린다 나중엔 답답해서 땨린다 하.... 근데.지금은 안함 ㅅㅂ 공부 아에 안해서 개조짐
진짜 딸 입장이 이해가 어느정도 가서 더 안타까움..
그냥 연을끊고살지 안타깝네요
3번이나 가출을 시도했었는데 붙잡혀왔다니까 정말 안타까움...
좋아요 332라서 누름
@@디바제시카디바곰살 1
자식들의 미래는 부모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에요
부모가 못 이룬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엄연한 학대입니다
아~그러네요~👌
근데 소름돋는게 저렇게 방에 감시카메라 설치해두면 공부안하는모습 보일때마다 가서 뭐라할거아님 때리거나 같이목욕? 어떤부모가 자식하고 같이목욕함 아진짜 소름돋는다 기분나쁜느낌임 진짜 스토킹당하다가 미쳐버린사람의 일화를 보는것같음
일본은 남녀혼탕문화가 있기도 하죠
ㅠㅠ 너무불쌍
저 기분 알거 같음. 저도 고3때 공부 안하면 방문 못 닫게하고 도끼눈 뜨고 감시했는데 졸거나 휴대폰이라도 보면 소리 지르고, 갈구고 미치는 줄
이야... 하필 이름도 노조미(소망)이야 개소름
일부러 저렇게 지은건가 의사되라고?
ㄷㄷ
노조미 자체는 흔한 이름 아닌가요..?
@@giny0317 별로
@@dkfkrifkc 애니에선 흔하던뎅
@@김민니내여자해 애니는애니...
공부는 재능임. 유독 공부에 대해서만 재능의 비중을 인정 못하고 노력 노력거리는 노력충들이 많음.
타고난 머리 뿐만 아니라 몇시간 동안 책상 앉아있는 것부터가 재능임.
오죽하면 입시 학원 메가스터디 설립자이자 사장인 손주은이 학부모들한테 공부는 재능이니까 본인들도 젊었을때 공부 안하고 놀기만 했으면서 자식들 구박하지 말라고 말하겠냐 ㅋㅋ
맞아요
공부하는것도 유난히좋아하고 집중력좋고
잘하는애들 있어요
나도 ㄹㅇ 몇시간동안 책상앉아있는건 진짜 의자왕소리들을정도로 오래있는데 집중,의지력딸려서 망함 ㅋㅋ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똑같은 1시간을 집중해도 머리가 엄청 잘 돌아서 100을 깨우치는 사람도 있고, 머리가 안 돌아서 1밖에 못 얻어가는 사람도 있음.
사실 공부는 재능 보단 기질과 습관임. 하지만, 청소년기에는 이런것들이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외부 '환경'에 의해서 자리잡고 생기니까. 사실상 재능이라고 보면됨.
가령 국어도 엄마아빠가 집에서 책 읽으면 자식들도 할짓없을때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됨.
그런 습관은 환경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장착될 뿐만 아니라, 책읽는 집안이 그렇지 않은 집안 보다 지적인 대화를 더 많이할테니까 지적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게됨.
하지만, 성인되어서도 공부 = 재능이라고 볼 수 없음. 오히려 integrity가 더 중요함. 그런 기본적인 태도 위에서 뭔가가 쌓일 수 있음.
문제는 재능재능 거리면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사람들을 폄하 한다는게...재능 차이 물론 있기는 하죠.똑같은 노력을 쏟아부어도 누구는 현역으로 의대 가고 몇년씩 재수해도 인서울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그런데 재능 차이가 있다고 해서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노력을 안 한건 아니니까 그 부분은 당연히 대단하게 여겨야하는거라 생각해봅니다..
부모가 못한걸 아이한테 강요하는건 정신적 폭력이죠.. 살인한건 잘못이지만 9년을 지옥같이 살아온 딸 마음도 이해가 돼네요.
자식을 괴물로 만들지 위인으로 만들지는 오로지 부모의 몫이다....
손웅정: 말썸 중에 죄송합니다만,
우리 흥민이 즐~때 월드클래스 아임다.
@@통키왕피구-k5b 아 그 때리면 울어서 기분좋다하신분?
타고난 괴물들도 있는데
일반화 하는 건 편견의 배설.
위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부모 때문인가?
괴물과 위인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인가?
비록 위인은 아니어도 자신의 분야에서 탄탄대로를 걷는 사람도 있고 괴물까진 아니어도 법 줄타기를 하며 사기치고 교묘히 착취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극단적이고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폭 넓은 학습을 통해 입체적 사고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봄.
@@팔방미인-l1y 확실한건 부모가 문제 있으면 자식이 정상은 못된단거
@Pohjois Disaster Moon 그건 의외로 젊은 남자한테는 해당 안됨. 디시 보면 부모가 4,50대 대깨문인데도 Mc무현 좋아하고 문재앙 싫어하는 1,20대들 많더라. 나도 그럼ㅋㅋ
본인이루지 못한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그런게 없어져야합니다
딸아들이 좀 못살아도 남들이 뭐라해도 자식이 행복하게 할수있는 일을 찾아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게 진짜부모지
클라나드라는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후루카와 아키오라는 캐릭터가 가사에 휩쓸려서 연극이라는 본업에 집중을 못하니 빵가게나 하고 있고, 그 자신의 본업을 딸인 후루카와 나기사에게 넘기는...
@@UA-cam_Is_The_Brainless_Oaf아니 저기요 시발 그게 뭔데요...
자격지심에 애들 못살게구는거 진짜 꼴뵈기 싫음 ;; 그렇게 해서 명문대 보내도 헬리콥터부모마냥 30살 까지 지 새낀줄 알고 간섭하고 ;; 어후 꼴뵈기 싫음 ;
@@식혜-d4f 맞아요! 저런 엄마는 나쁜 놈입니다!
그리고 돈 많으면 약간 더 편하겠죠 근데 돈 많은분들 잘 살펴보세요
뭐 딱히 더 행복하지 않습니다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공부는 강제적으로 하게하면 오히려 하기싫어짐. 그냥 부모가 독서를 평소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녀들도 자연스레 책에 관심을 갖게됨. 자신들도 어렸을 때 부모들이 공부 해라 그러면 싫어했을거면서 그걸 똑같이 강요하는 멍청함
그냥 무한반복임 님도 자식낳으면 그럴 확률 높음 대부분 부모님들이 하는말 너도 자식 낳아보면 알거다 나도 어렸을적 부모님이 왜그랬는지 이해긴 안됬지만 나도 낳아보니 알겠다 그러니 너도 이해가 될꺼다 ㅇㅈㄹ함 ㄹㅇ 대부분 부모가
엄빠는 책을 읽지만 본인은 읽기싫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임ㅋㅋㅋㅋㅋㅋ
공부하려다가도 공부하라고 재촉하면 공부하기 싫어짐...ㅠㅠ
오히려 냅두면 나 혼자 막 불안해지고 급하고 걱정돼서 알아서 공부함...
@@다이애나-x7c 그러니까 사람이 발전이 없는거 아닙니까?
문제가 있으면 고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죠
풋고추@교수 자식들 공부 못하는 애들이 더 많던데?책 읽는 모습만 보이는게 다가 아님
감옥이 편한게 아니라 엄마와 함께 있는 현실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딸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힌 사건입니다. 피해 받은 따님분도 9년이라는 긴 시간 고통속에서 지내시느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9.9 / 10
괴물을 처단했다...틀린말이 아니네ㅡㅡ
공부머리는 어느 정도 유전이랍디다 삼수까지 했을 때 의대 갈 재목이 아니란 걸 알아야지 목욕까지 같이 해야 하는 것도 너무 소름 돋는다
ㄹㅇ 연구결과보니까 공부가 예체능보다 재능비중큼 ㅋㅋ 멍청한 엄마한테서 의대생이 어케나와 ㅋㅋㅋ
꼭 본인이 성공 못한사람이 자식한테 많이 바라더라
엄마는 대학도 안나옴.
@@HANTKV 유전보단 환경탓이 큼. 지방 사는 애들은 겨우 인강으로 공부하는데 강남사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캐리어 들고 학원다니고, 인강 강사 수업을 당연하듯이 현장에서 듣더라
부모가 멍청해서 자식도 멍청한게 유전이 아니라, 부모가 돈이 없고. 고가의 교육을 못받아받기 때문이 더 맞는 얘기인듯함
진짜무서운건 저러는 학부모가 우리나라에 한둘이아님
이래서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지수가 꼴지인거임
그러니까요
헬리콥터맘 드론맘
ㅇㅈ
@@SNIPER-XYZ 질투심이 많아서 지 자식으로 대리 맡기는거임 완전
자식자랑하는낙으로 사는분들 ㅉ
어미 지가 의사 되던가 ㅋㅋㅋㅋㅋ 본인 할 수없는거 남한테도 시키지마라
우리 엄마 41살이라는 늦은나이에 40살에 대학교 입학하셔서 지금 대학교2학년이심.....대학교 못간게 큰 한에 남으셔서 현재 경영학과 다니시는데 아빠 일 도와주시면서 공부랑 병행하심..진짜로 대단하신..자신의꿈이 대학원 박사까지 하는거라고 함 목표는 대졸이라도 하고 싶다고...
설마 수능보고 가셨음? 수능보고 가신거면 대단..
2년 전 댓글이니 이젠 벌써 졸업반이시겠네요. 어머님 멋진 꿈 응원합니다.
만학도 어르신들 많아요
대학이란게 입학하면 별거 없는것 같아도, 대학 못하면 그 차별이 어마어마함.ㅠㅠ
저도 42살 이번에 대학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이나라의 부모님들!
당신은 부모일뿐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자격도 의무도 없습니다.
강요하지 마세요!
엄마가 자살했다고 주장한게 맞는말이다.
저리 딸을 압박해서 딸이 자신을 죽이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자살이 아니면 무엇인가?
살인이지 자살뜻 모름??
@@哦萨克斯开始 한국어 못함?
@@哦萨克斯开始 이해못함?
@@哦萨克斯开始 닉값ㄷㄷ
@@哦萨克斯开始 닉값 ㅋㅋㅋㅋㅋㅋ
국내에도 찾아보면 극단적 상황까진 안가서 그렇지, 저런 경우 많음.
아는 사람 아들 전교 500명대 학교에서 10등씩했는데 집에서 의대 강요해서 좋은 대학 장학금도 거절하고, 의대 간다고 4수인가 하다가 결국 스트레스 쩔고 갈수록 성적만 떨어지고 건강악화로 대입 포기함. 전교 5-10등이여서 수능만 망치지만 않았거나 충분히 의대는 아니어도 좋은 대학 갈 수 있었는데 중졸인 부모 욕심이 과했음.
결국 수능칠수록 성적은 계속 떨어지다 4번째 수능엔 좋은 대학은 아예 못갈 성적이 나오고, 본인도 지치고 아프고 안타까웠음.
저도 재수 1번 했지만 공부 보다 집안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아무 대학이면 된다고 맞춰서 갔어요. 물론 가서 우울하고 다른 애들이랑 다른 거 같고 가서 공부도 안되고 그랬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닌 게 씁쓸하지만 다행이였음.
지욕심때문에 딸 인생 19년을 내다버렸네
자기소중한딸인생 다 망친거임 지가의사됐으면몰라도 내가 못했으니까 네가되라 이말아님 만약에 내가 저런사람이랑 같이살았으면 의사되도 돈이랑돈 다 내가쓰고 차당할거임 ㅋ
@@junsun.park-j5k 자기가 의사여도 저딴 미친 짓거리는 하는 거 아니예요.
지 하찮은 욕심 따위나 채워보겠다고 자식 인생 제대로 말아 ㅊ먹는 건데.....
@@뀨잉-z2l 그냥 정신병이 있는거임. 집착증 같은거. 본인의 콤플렉스 때문에 학벌에 집착하는데 자기가 공부해서 가긴 싫으니까 딸한테 강요하고 주변에 자랑하고 싶고..
9년이면 꼭 의대아니라도 자기 하고싶은일 밑바닥부터 일했어도 그분야에서 준베테랑 대우받으면서 나름 자리잡았을 시간인걸
ㄹㅇ.. 9년이면 준전문가 아니면 관리급까지 올라갔을 시간이지
맞네요.
그렇다면 엄마의 간섭이 끝이 없었겠지요 음 어느 편도 들기 힘든 상황입니다 안타까울따름임
이름이 노조미라는 게 진짜 슬프다... 말 그대로 엄마의 '소망', 그저 삶을 엄마의 소망대로 살았어야 했던거 아냐...
望み
@@팩트폭격기-t4q 이게 무슨 소리야
@@Frédéric_Chopin_Official 노조미라는 단어입니다. 소망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네..ㄷㄷ 존나 저 딸을 낳을때부터 본인 꼴리는대로,원하는대로 자라고 행동해주길 원했다는 거 아냐.모성애고 뭐고 ㅈ도 없이 그냥 사육이나 다름 없는듯.자식이 아닌 그저 무슨 게임 캐릭터나 인형으로 대해왔겠네.
결과로는 엄마의 ‘소망’으로 해석 되는거 인정하지만...일반 이름으로는 이쁜 이름이에요ㅠ
소망이라는 이름의 동명이인들이(일본 한국의(중국에도 있으려나??))다 저런 부모의 바람으로 이름을 짓지는 않았을테니까요
9년동안 공부하고 시험을 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없고 엄마의 강요에 의해 공부를 해서 회의감을 많이 느꼈겠네요. 그래도 지금은 구치소 생활이 편하다고 하지만 다시는 범죄는 안 됩니다 !
당신이 자녀가 무엇이 되게 바라지 말고 당신의 자녀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 바라.
당신의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는걸 바라지 말고 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사소한 행동이라도 언제나 지켜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우아.. 명언이다
한줄요약: 니나 잘해라
아직 자식이 없어서 해당은 없지만
좋은말인듯
이거다
맞습니다
옆나라 일이라고 하기엔 많은것을 생각해 봐야할 사건이구만...
교육열 ㅈㄴ심한건 동북아국가 특임..
그 교육열 덕에 이만큼 발전한것도 사실임~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건이 몇번 있었음.
애들 자살시키게 내몰면서 발전하는게 좋다고 말한적 없다
@@순정파백우-k7f 근데 그 교육열 때문에 자살율 1위라서 솔직히 발전만 했지 삶의 질이 자꾸 떨어지는중..
9수를 넘게 하면 진짜 사람이 사람이 아니어 지구나
김근육이 지금 그상황이지ㅋㅋ
내친구중에 12수한애 있는데ㅋㅋ
어떤 스트리머는 11수했던데
씹수생들은 사람 아닌거 맞지 않농 ㅋㅋㅋㅋ
당연하지
살인은 정당화될수 없지만~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감 겪어보지 않으면 다는 모르는 일~오죽하면 엄마른...
이거는 정당화되죠
부모들도 준비를 하고 부모가 되어야 함. 어쩌다 우연이 되서 서로 고생하지 말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연히 돼서'
자식은별개고 내뜻대로 되지도않음..아무리 사교육시켜도 타고난머리 못쫒아감...의사되서 명예갖고 돈잘벌길바래서 시킨거겟지만 하다안되면 포기할줄도알아야지.. 정의사갖고싶음 본인이 하던가..
아니 일단 되고안되고의문제도잇겠지만. 1차적으로 본인이 원해야지. 저건 딸의인생이아니라 엄마의 인생인데. (딸의인생이니까)그리고 의사될려면 좀 유난히 공부를 잘해야되는데 재수해서 실패할빠에 차라리 공부못하는학과 들어가서 돈많이못벌어도 살만큼만벌면되지뭐. 아님 간호학과가서 간호사하는게 훨배 낫지. 저엄마 ㅈㄴ 이상
@@사랑감사-d6q 그럼 님은 다른 사람이 강요하는 인생이나 사세요, 먼저 실천하고 개꿀이면 추천하던가
@@사랑감사-d6q ㅋㅋ 딴 댓글에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되냐며 동조해놓고 ㅋㅋ 어그로 쩌넹
9년간의 결과가 자기가 낳은 딸한테 살해당하는거라니... 열등감 때문에 둘 인생이 다 망가졌네
9년동안 저렇거 살면 자살 마려울거 같은데
말이 9년이지 초중고 다합치면 한평생임..초등학교 전부터 의사의사했다는데
@@user-lz4zd5ly9r 에이 괜히 피해망상으로 성별대립 구도로 가지 맙시다 페미들이랑 똑같아지긴 싫잖아요 비슷한사건인 우리나라 남고생이 저지른 구의동 고3 전속살인사건 관련 영상댓글도 보시면 학생에 대해 호의적인 댓글 많아요
20대를 쓸데없이 다보냈네
왜 우리부모들은 자식이 스스로 독립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가 둥지를 벗어날 시간이면 그때 부터는 자식의 인생인데
부모는 자식의 인생에 명령하는 사람이 아닌 조언해주는 사람임
본인의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거지
거기에 누가 개입한다는거 자체가 말도안되는거
*의사가 무슨 인생 로또인줄 아나... 같은 의료인인데 간호사는 안되고 의사나 조산사는 된다는게 무슨 개논리*
일본은 간호사가 블랙직업 취급을 받습니다
블랙기업처럼 그 블랙요
되게 힘들고 고되서 아무도 하지않으려하고
오히려 왜 간호사..?라는 인식이 있답니다
그러니 저 집에선 엄마가 간호사가 되겠다는
딸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반대할 수 밖에 없었을거에요
+간호사 실습중인 실제 일본친구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참고로 의사도 딱히...한국만큼 좋은 직업이라는
인식보다는 솔직히 말해서 간호사랑 같은 수준으로
생각한다고해요 간호사보다 조금 더 직업적 전문성을
인정해줄 뿐이지 직업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은
간호사랑 별반 다를게 없다고 합니다
( 물론 어떤 과 의사냐에 따라서는 인식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
한국은 간호사가 힘들긴하지만 나쁜인식이 있는 직업은 아니죠. 근데 일본 간호사는 사회적 지위가 매우매우매우 낮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막노동한다고 하면 나오는 반응이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들었음. 왠지모르게 사람이 저급할 것 같고 비참하게 살 것 같고... 그런 인식이죠. 일본교환학생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엄마, 저 막노동하는 일용직노동자가 되겠어요!' 하면 한국엄마들이 반대하는 것이랑 비슷하겠죠...? 그렇다고 자식 의대 보내려고 9년 재수시킨 것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cdr7738 우리나라 간호사 블랙기업급인데요 일 못하면 의사들끼리 공유해가지고 그 간호사 굿바이..
@@카즈-s8c 힘든직업이지만 나쁜인식이 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저는? 일본은 간호사에 대해 나쁜인식까지 있어서요. 한국에서 생각하는 간호사 이미지보다 훨씬 더 안좋다는 점을 말하고싶었을뿐임.
@@cdr7738 나쁜인식은 없지만 제가 하느말은 막상 일하면 블랙기업급이라고요 ㅇㅅㅇ
9년이면 지가 공부했어도 대학 갔겠네...
9년간이나 공부만 팠는데 성과가 안 나온 거 보면 애가 얼마나 의욕이 없었는지 알 만 하다.
학벌 컴플렉스 있는 부모들은 꼭 자기가 검정고시나 늦깎이 대학 다녀볼 생각은 안 하면서 자식만 쥐어짜더라.
딸에게 퍼부은 '배신자'라는 워딩에서 관계성이 보이잖아. 내가 널 위해 이렇게나 밖에서 일 하면서 희생했는데, 넌 의사가 돼달라는 내 소원도 못 들어주겠다는 거냐 이 배신자야. 이런 거지.
극단에 치달았을 뿐 너무나 전형적이다.
의대말고 지가 원하는데갔으면 지금쯤 달라졌을텐데..
거기수준도 안될뿐더러 하고싶은게 아닌 강요와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면 100년공부해도 안됨 좋아서해도 될둣말듯인데 부모라는게 자식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개인욕심과 컴플렉스 탈출을 위해 학대을 한거 밖에 안됨
뭔 소리야. 의욕 없이 쥐어짜인 9년이라 성과가 없었을 거라는 뜻이잖아. 내가 언제 이상한 사람 취급했어?
진짜 공부애 천부적으로 재능이 없는듯
@@권빵돌 그럭애 마리애요
일본도 한국만큼 의대는 치열하구나....
저런 마인드 가진 엄마들 한국에도 많지...
제발 저런마인드 버렸으면......
안타깝다... 20살 되자마자 멀리 도망갔어야했음 ㅠㅠ
방송에서 봤는데 부모님이 자식한테 바라는것 보다 본인이 하는데 더 빠르다고,,,,
근데 정작 본인들이 해보라면 못함... 그런데 뭘 바라는건지
현실적으로 부모님들은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못하죠.. 어떻게 일 다 팽개치고 꿈이루겠다고 공부하겠어요. 가족들은 어쩌고
우아달 출연 한 교수님도 초등생 애엄마들이 공부하는걸로 상담하면 이차함수 문제 낸다함 부모들 개화낸다고ㅋㅋㅋㅋㅋㅋ애가 엄마 아빠 dna반반 받고 태어났는데 본인들도 못푸는걸 애들이 풀길 기대하냐고 하면 아무말 못한다함ㅋㅈㅋㅋ
@@pamplemousse52 ㅇㅇ 부모님이 그 직업 못됐으니까 그걸 못한거지 ㅋㅋ
본인이 판검사 의사 안되니까 열등감에 지 자식 잡는거임 ㅋㅋ
@@pamplemousse52 그 얘기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부모들, 그 가족들 전부 다 지원해줄테니까 공부만 하라해도 못한다고 ㅋㅋ
본인들 학창 시절엔 공부만 했을건데도 못한거면 뭘 바래 ㅋㅋㅋㅋ
진짜 재수도 빡실껀데 9수라니 ..
끝없는 감시와 모멸속에서 9년이나 살았으니 미치지 않고서야...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은 당연한게 아니다.그말을 가슴에 담고 살수있는자는 행운아이기 때문이다.
부모자격 없으면서 자식들에게 부모님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다니게 하는 사람들 보면 인민들에게 수령님 감사합니다 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주변사람들에겐 관대하고 친절하지만 정작 가족에겐 씻을수 없는 아픔을 주고 있지 않은지 모두 다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참 많아요
공감합니다👍
공감
👍👍👍
👍
남들한텐 퍼다주고 잘하면서 자식은 쥐잡는 부모 진짜 극혐
부모 잘만나는게 인생의 다임.
공부잘해서 원하는 직업을 가질 확률이 3%도 안된다던데 최상위 성적 클레스는 타고나야 된다. 저 여자가 9수만에 의대에 합격했다 치자. 졸업하는데 9년 걸릴걸. 무관심보다 더 비극적으로 자식을 키운결과.
닭한테 날아라는 꼴
그것보다도 저런식으로 압박을 넣으면 좋은 성적 나올리가 없죠..머리가 천재라고 해두요 정신적 압박에 시달리면 좋은 성적 안나옵니다..80년 이전에 어릴적에 천재로 알려졌던 사람들이 외로움과 더불어서 저런 이유로 실패한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dehwankim2269 천재들의 천재성을 잃는 가장큰이유가 주변참견인거 ㄹㅇㅍㅌ
내가 낳았다고 해서 꼭두각시가 아니다, 잊지말자. 하나의 인격체임을.
인간이냐? 자기가못하는걸 자식하테 강요하는게
그건 아님 부모가 자기가 못하는걸 말 못하면 지적 할 수 있는 부모 거의 없음. 근데 강요는 ㄹㅇ 심했지
그러면 자기처럼 되라고 하냐? ㅋㅋㅋ 자기가 못했으니 자식이라도 성공하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심한 강요는 잘못된거지만
진짜 ㄹㅇ 저런부모 엄청많음 한국에도 절반은 넘을듯
강요라는 말도 천사임 오죽하면 감옥이 더 편하다 이렇겠냐
@@오오-k1f 뭐래노 미친놈인가 저게 정상이냐 그럼?
이런거 볼 때마다 좋은 어머니를 둔 나는 참 축복받았다고 느낀다.. 나를 향한 부모님의 잔소리는 나의 미래를 위한 따끔하지만 사랑이 깃든 관심이라는 것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겠다.
괴물 엄마때문에 괴물이 되어버린 딸
사람이 나답고 자유롭게 행동하고 선택할 수 있을때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진짜루요 ㅠㅠㅠㅠㅠㅠ
천진난만할 때?
그럴 때가 보통 몇 살부터 몇 살인가요?
초등학교전부터면 거의 20년을 들들 볶은거지...성인되고나서부터 이미 모녀관계라고는 볼수없었을듯...
자기가 이루지 못한 꿈 딸한테 대신 대리보상 받고 싶은거네
우리나라도 비슷한경우있었죠
매일 아들을 구타하며 공부를 강요한 엄마가
잠을자고있을때 엄마의 눈을 찔러죽인 고등학생
친엄마의 눈을 찌를때 어떤심정이었을까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잘 죽였다를 외쳤던 사건이네 아들이 너무 불쌍행고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하고 살길 바람.
부모에게 학대받은 아들이 부모를 토막낸사건도있었어요
개좆같았겠지 뭐
@@아이-f3f 넌 좀 쳐맞아야 하는데 ㅋㅋ
@@아이-f3f 여기 자기 때려라고 갖다대는놈이 있네 ㅋ
딸이 괴물이었을까 아니면 괴물을 만든 어머니가 괴물이었을까
그러게요, 비록 딸이 엄마를 살해했지만
저는 오히려 딸이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게 안쓰러워요
괴물만든 어머니가 더 나쁘죠
@@사랑감사-d6q 둘다 이해가서 마음이 이파....ㅠ
@@사랑감사-d6q 인생 성공의 기준이 뭐길래 그따구로 말하는거냐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 성공한거지
이걸 말이라고...
내가 엄마면 9년 닥달할동안 직접 공부해서 의사 되겄어 ㅋㅋㅋ
ㅋㅋㅋ ㅇㅈ 딸한테 ㅈㄹ할시간에 본인이 9년 공부했으면 의사될거같음
자기가 노력하는 건 싫고 자식을 대리만족 대상으로 삶는 것같음
의사가 그렇게 대단한 직장인가
자식은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해서
대신 삶을 사는건 아니죠
자신의 그릇된 욕심으로인해 딸에게 정신질환을 가지다준거지 살인은 안되지만
어찌보면 맘이 아파요
노조미 인생 누가 보상해주노.. 마흔은 넘어야 숙명 마법이 풀리는거네
아시아문화상 효를 중시하는데 그문제인듯 아무리 부모님의 말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 무조건적으로 따를필요는없는데
폰뺏고 감금하고 다 큰 성인인데 목욕까지 같이할정도로 심하게 감시하고 억압하는데 말이 통할까요...? 가출시도, 조산사가 아닌 수술실간호사가 되고싶다고 한것도 있고요. 싫은걸 싫다고 분명 말한것같은뎁
효를 의무적으로 강압적으로 하면 안된다는것을 보여주네요.
좆인 좆유교의 행패이고
유교의 병폐....
효 사상 같은게 없지야 않겠지만 전국 1퍼 안되면 몇시간 동안 죽도록 때리는데 아직 어리고 미숙하고 세상이 좁은 아이들이 얼마나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어요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면 가스라이팅도 상당했을 것...자식에게 부모님의 말이라도 스스로 판단해서 싫다고 거부해라,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부모에게 아무리 네 자식이라도 걔가 싫다는 건 싫다는 걸로 알아라.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고 하는 게 더 효과적이고 대부분의 경우에 맞는 일일듯...
유교에서도 부모가 자식을 학대하는 행위는 매우 잘못된 것으로 봅니다
9년간 재수했으면 참을만큼 참았다...
저건 자식 잘되라고 하는게 아닌 그렇게 자식이 의사가되면 자기 위상 챙기고 자식덕보려는 이기적인 마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딸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괴물을 죽인거지.. 살기위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이유에서도 살인은 정당화 되지는 않지만 너무 안타깝다 정말...ㅠ
차라리 구치소 생활이 더 편하다는거 너무 슬프다...
계부에게 10년넘게 성폭행당하며살다
대학가만난 남친과 계부에게 성폭행을 멈추어달라 부탁했지만 오히려 살인협박과 성폭행이 더심해지니 딸이남친과 계부를 죽였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그여대생도 감옥에갇혀서
밤이 이렇게아름답고 편안한 시간인줄 몰랐다고 했었는데 그사건과 오버랩됩니다ㅠ
@@레몬트리-l5l 진짜 이런사람들이야말로 괴물인듯 괴물을 무찔럿다는말 약간 공감되네 얼마나 힘들엇을까
어떤 삶을 살았으면 구치소 생활이 더 편하게 느껴질까요...ㅠㅠㅠㅠ
고3까지 20년
9수 9년
감옥 10년
40년을 갖다버림 ㄷㄷ
딸한테 잔소리한 9년 동안 엄마가 책을 봤다면 본인이 의사가 되었을 거다
저런 가족특 제대로된 교육 안시킴. 진짜 의사 시키려면 딸에게 맞는 선생 찾아서 과외시키고
그런것도 안하고 남들은 누구 아들 딸은 알아서 공부했다 식으로 함.
본인이 공부를 안해봤으니 뭐가 필요한지 몰라 그냥 학대만 반복 ㅠㅠ
@@hel814 ㄹㅇ로 공감
쪽집게강사 찾아서 붙여주고 좋은 학군으로 이사하는것보다 애 닦달하고 갈구는게 더 편하고 싸게먹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노조미님이 오래 버티신듯 10년을 구박,감시하고 목욕까지 강제로 같이해? 저라면 오래 못버티고 사고쳤을듯..
나라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집 나왔을듯 ...
아님 이미 고딩때 사고 벌어졌지.....
범죄자에게 이리 이입되다니.....
그러게 부모라도 내가아니면 자식이라도 남인거다....남의 인생을 자신의 맘대로 결정하지 말아라 모든 불행의 시작이다!!!!
자식나아봐라 그게되나? 이야기 하지말아라 이미 자식이 둘이나 있다!!!!!!
항상 맘속에 간직해라!!!!
너나 잘하세요!!!!!!
진짜 노조미님 현명하셨습니다..
@@raneem4759 집나왔는데 가출 신고로 다시 잡혀 왔다지 않음.. 가족이란 울타리 안의 감금이지..
이 사건은 사람인 딸이 그냥 생물학적으로만 애미인
괴물을 세상에서 없애 버린 사건임
고로 무죄를 선고해야 함
이 사건은 진짜 그냥 씁쓸하다....
쌩3수만 해도 우울증 공황장애 올거같은데 9수면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6수 넘어가면 붙을만도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공부는 멘탈이 중요해서 3수 넘어가면 솔직히 못 버팀
정확히 아시네..사실 삼수도 세월만 보내는 경우가 태반인데 ㅋㅋ
ㅇㅈ 무조건 오래 붙잡는다고 좋은것도 아님 특히 입시는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것이 제일 행복한 인생...
공부 재능은 부모의 유전자가 중요하고 그다음에 후천적인 노력이 따릅니다. 안되면 일찌감치 포기했어야 합니다.
재능보다 의지임. 노조미는 공부..아니 최소 의대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의대 가라고 강압을 하니 하기 싫은 공부가 더더욱 하기 싫었던 것임.
9년 했는데도 의사길을 못 걷는다는 건...길이 아니라는 건데...... 20대를 재수로만...?̊̈ 미친거야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었죠 그 엄마 죽인 아들은 공부를 잘했는데도 전국수석을 못해서 골프채로 매일 두들겨 맞고 일본은 그래도 감형을 해줬네 한국판사들중에서 유독 자식이 부모를 죽이면 천륜으로 여기고 나름 강하게 때리는데 반대로 부모가 아이들 학대하고 죽일때는 또 왜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너무 불쌍했어요 남은 인생은 또 얼마나 괴로울지...
우리나라도 오랜기간 폭행당한아들의
상황을 감경사유로들어
3년받은걸로압니다
혹시 우리나라(중국도 마찬가지)가 '유교사상'이 강해서 그런건가요?
@@thomasrodriguez7376 그렇죠.
@@레몬트리-l5l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아이가 치료를 잘 받았으면 좋겠어요 소년원에 있을때도 엄마가 보고싶다고 했던거 같은데 얼마나 의존했으면 그럴까 싶기도
9년 ㅎㄷㄷ.. 집착이 병적이네. 한국에도 예전 이와 비슷한일이 몇차례 있었음..
지금도 만연합니다 ㄷㄷㄷ...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동북아 나라들은 교육열이 장난아님..
@@whatever-it-takes
그쵸, 마약에 중독된 것마냥...
전교1등 광적으로 집착하고 애한테 강요해서 전교1등 딱 찍고나서 유서에 "이제 됐지?"쓰고 자살한사건있지않나
마자요. 결국 아들이 엄마 죽여 버렸죠.
부모라면 자식들 절대 저런식으로 안대했으면 좋겠다. 한달전에 수능끝났는데 아빠한텐 수고했다는 말 단 한 마디도 듣지못했고 누나가 연세대 갔다는이유로 나도 꼭 스카이에 가야한다며 재수를 강요하고 스카이가 아니면 대학이아니라며 무시하고 스카이 못가면 그냥 대학가지마라 , 공무원이나 준비해라, 그것밖에못하냐 등등 수능 만점은 그냥 열심히하면되고 올1등급은 쉽게 맞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평소에 내 성격이 진짜 활기차고 입시준비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사람 정말 이해가안갔는데 내가 그 한명이 될 수 있겠다고 이번에 처음 진심으로 생각이들더라
그리고 결정적인건 내가 이번에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나름대로 평 좋은 학교고 남들이 흔히 말하는 돈주고 갈 수 있는 대학도 아니고 성적대도 꽤나 높은데 만족못하는 아빠때문에 그냥 죽고싶다. 제발 자식들 저렇게 대하지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