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차 48세 유부남입니다. 마누라와 자녀를 무한정 보호하고 지원하면 존경은 커녕 존중도 못받습니다 변호사님 말대로. 마누라가 갈구는날 자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말해야 합니다. " 니들 끼리 나가 살면 얼마 못가 굶어죽거나 비참하게 산다고 " 진실을 애기해야 아빠의 소중함을 이는겁니다. 아무말 없이 일만하고 아무불평없이 지원만하면 . 신안군 염전노예처럼 저놈은 돈안줘도 일잘해 라는 머리 깊게 고정관념이 박힙니다. 우리가 어릴때 한두번쳣더니 반항 미약한 친구 계속 괴롭히듯. 어린 자녀들에게도 나는 너에게 용돈 10만원을 주지만. 저기 일하고 있는 이마트캐셔 아줌마. 식당서빙아줌마 10시간 내내 소처럼 말처럼 서서 일해야 받든돈이라는것을 알려줘야 돈의 가치를 압니다. 돈의 가치를 알아야 아빠의 가치를 아는겁니다 . 제말이 확실하진 않치만 얼추 맞을겁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가장(아버지나 어머니)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은이상 나머지 가족들이 ㅂㅅ이 아닌이상 그럴일이 적음. 가족들이 ㅂㅅ인 케이스로 사랑받지 못하는거면 두려운존재가 되는게 차라리 낮지만 대부분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를 자신에게 찾지 않고 스스로 두려운 존재가 되버리면 가족들 연 끊고 스스로 혼자 고독하게 사는것밖에는 없을 것 같음
한 동안은 남자들끼리 술 먹으면, 하나가 "난 용돈 30만원 받으면서 살어" 이러고, 옆에서 "난 20만원으로 살어. 그리고 주식 계좌 걸려서 다 뺏겼어" 이지럴 하면서 병신경진대회 하는게 유행이었는데, 노예들이 누구 족쇄가 더 빛나는지 자랑한다고, 마누라한테 골수 빨리는게 무슨 스윗 훈장이라도 되는 양 지껄이던 때가 있었는데. 진실이 드러나는 이 마당에 아직도 그러는 퐁퐁이 없제?
대기업 과장이 제 20년지기 친굽니다. 이 친구 대학때 부터 사귀던 여친이랑 결혼했네요. 집도 이친구가 해가고, 마누라는 결혼과 동시에 직장에 사표내고 전업주부가 적성이랍디다.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아침식사 두번 얻어먹었습니다. 자식 낳고 1년쯤 지나서 내친구왈 집안일 잘 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그냥 취직하는게 어떠냐 했더니 바로 둘째 가지더랍니다. 집에서 밥 얻어먹는건 포기하고 일찍 출근해서 회사 조식먹는걸로 삽니다. 어느날 날 찾아와서 술 한잔 하자더군요. 눈물 글썽이면서 내가 왜 결혼한지 모르겠다 하더군요. 꾹 참던게 폭발했습니다. 이 친구가 대리 달고있을때 출근준비하다가 욕실에 쓰러져서 기절했었죠. 회사에서 출근을 안하니 연락이 왔는데, 마누라는 그때까지 자고 있었더랍니다. 누워서 쓱 살펴보곤 남편출근했다하고 잤다더군요. 아이가 학원갈거라고 나왔다가 엄마한테 아빠가 화장실에서 잔다고 해서 그제서야 알았다네요. 듣는데 기가차고, 어이없어서 그걸 가만놔뒀냐고? 너희 어머님한테 이야기하든, 장모 불러서 데려가라고 하든, 뭘하든 일을 크게 만들어야 하지않냐고 했더니, 아이땜에 어쩌지 못하겠다 하더군요. 한숨쉬면서 '이젠 내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더라'하면서 초탈한 표정으로 앉아있더군요. 그 이후로도 그냥 참고 살다가 요새 퐁퐁남 이야기 나오면서 슬슬 다른 통장 만드는것 같더군요. 뭔가 자기도 준비해아 할것 같다고 하던데... 과연 뭐가 나올지 기대하고 보고있습니다
한국은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착한 것과 호구짓을 동일시 하는 것 입니다. 무조건 잘해준다고 상대방이 저를 존중할까요? 그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판단해서 내가 어느정도의 손해를 보더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지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모든 것을 희생하는 존재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호구입니다.
착하게 굴어서 알아주면 다행인데.. 대부분 그럴 인성은 상대방은 갖추지 않았을 확율이 높고...이용하기 급급 착해도 자기주장은 표현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하다 미움받을까봐 무서워서 표현못하고 그렇지만 표현을 못받아줄 상대면 애초에 나랑 맞지않는 사람이니 아쉬워할것도 없는데, 어릴적 사람은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된다! 라는 가스라이팅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현실은 마냥 착할수만은 없는 상황이고.. 그것보다 갈등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어우러짐과 관용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나중에서야 깨닫게되죠..
남자도 코르셋에 갇혀 있는거지 ㅋㅋㅋ 이 코르셋을 벗어 던져야한다. 남녀가 평등하니, 더 책임감을 느낄 이유가 전혀 없는거야. 왜 권위는 버려야 하면서도 책임감은 그대로 유지해야 하나? 여자가 뷔페식으로 평등을 외치며 단물만 빨아먹을때, 왜 남자는 묵묵하게 뷔페식으로 고통만 골라서 가져가야 하냐? 우리는 평등하니까 이익은 물론, 책임과 의무도 나눠 받아야 한다. 퐁퐁남, 마통론, 여성징병... 모든게 다 책임과 의무의 부재로부터 비롯된거 아니야...? 권위는 감투와 족쇄가 한 세트인데 감투는 버리면서 족쇄는 왜 못버리고 있는거냐?
제가 우리나라 예능이나 드라마 이런 거 보다보면 제일 싫은게 뭐 여자말 무조건 잘들으면 좋네, 아내한테 쩔쩔매는 남편의 모습 이런거 그려지는거 엄청싫어합니다. 예전엔 별 거부감없이 봤었는데, 요즘 보니까 너무 좀 심한말로 역겨운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해야하나.. 이유는 걍 매체에서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한단 생각이 커서입니다. 저도 그런걸 보고 자라왔고, 그런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버지들이 존중받고 있지 못해왔던 거죠..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사회생활해보고나니 느껴지더라구요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게 우리나라가 좀 그런게 아버지가 모든걸 짊어지고 살아왔는데, 정작 자녀들은 엄마와의 시간을 더 많이보내고, 엄마가 아버지에 대해 나쁘게 말하거나 하는 등의 행위가 자식들은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부분이 꽤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체에서도 물론이고, 아버지는 그렇게 헌신해도 뭔가 자식들에겐 그저 '엄마에게 최대로 못해주는 사람' , '엄마보다 덜 사랑하는사람' 뭐 이런식으로 좀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아버지가 멀어지게 되는 과정들이 있는 거 같아요. 아버지는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특히 대화에 익숙하지 않은경우엔 더더욱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가는 경우가 많죠. 자식들에겐 엄마는 내편, 아빠는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 이런식으로 인식되게 하는 부분이 엄청 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자발적으로 내무부장관 거리면서 저자세로 나가는 사람들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런사람들이 지금 2030 남자들의 목을 옥죄며 "남자가 그것도 못참냐", "남자면 좀 져줄줄도 알고 배려좀 해라" 뭐 이런식의 말을 하는데 지금 갈라치기해서 출산율, 결혼률 이꼬라지 만든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행복해지려면 여자들이 남자를 고르는 것처럼, 남자도 여자를 고를 줄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를 고를 여건이 되지 않아요. 생에 3번 정도밖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거든요. 반대로 잘난 남자는 여자를 고를 수 있고 'No'를 말할 수 있습니다. 여자를 만나려고 하면 얼마든지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발을 바로 뺼 수 있습니다. 그런 잘난 남자가 되기에는 그 과정이 참 고달픕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행복해지려면 잘난 남자가 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키우되 여자를 혐오하진 마세요. 위로 올라가고 그 과정에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끊임없이 찾는 것, 그것만이 해답이니까요.
님을 격하게 응원 합니다.. 미국에 사는 62세 한국남자,, 아내는 백인, 결혼생활 30년. 나는 미국에서 돈 많이 못벌고, 직장생활 별로 못했지요.. 35 세에 미국왔읍니다. 아내가 돈 못번다고 뭐라뭐라 하지 않음, 다만 자원봉사든 뭐든지 "해라" 라는 말은 가끔 듯지만 나의 의견을 존중해줍니다.. "한국 남자"로써 미안한 생각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미국에서 여자가 주 main bread earner 인 경우 40%라 합니다..난 다시 태어나도 한국 여자와 결혼 안합니다...왜나구요, 한국에서 조카들 여동생들 결혼생활 하는 걸 보면 님의 말의 판박이라요..
결혼 생활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의 결정이고 실행력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설픈 여자와 자식의 협박에 굴해서 좋은게 좋은 것이다라고 자기 위로를 하는 순간, 내 기분은 어떻게 되든 상대방의 의도대로 끌려다니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의외로 많은 여자들이 말빨은 남자보다 앞서지만,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은 두려워 하거나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즉, 실제로 돈을 많이 못 벌어온다 혹은 능력이 없다라고 하는 여자일 수록 자기 스스로의 실행력은 떨어지거나 없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가 아닌 다른 이 - 남편 혹은 성인이 된 자식 - 에게 원하는 것을 실행 하도록 유도 합니다. 한마디로 편하게 가고 싶어서 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사랑한다면 남편이라면 등등의 조건이 먼저 나오고 요구사항이 나오는 것이죠. 정말로 실행력이 있는 여자라면 저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직접 본인이 실행을 합니다. 설령 그 상황이 두렵다고 말을 할 지언정 자신이 직접 발로 뛰고, 손으로 만듭니다. 말로만 이혼이니 뭐니 등등의 협박을 서슴없이 하더라도, 남자가 여자가 말한 것을 동의하고 직접 실행하는 순간 가장 두려움이 떠는 것은 그 말을 한 여자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하는 말들은 남자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지 실제로 그 말대로 하라는 의도는 눈꼽만큼도 없기 때문이죠. 남자분들.. 정말로 실행을 하십시요.. 착한 남자가 아닌 실행력 있는 남자.. 자기 말을 실천하는 남자는 말빨만 쎈 여자과 자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남자입니다. 결정하고 자신이 내어 줄수 있는 것 없는 것을 알리고,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내 아내와 자식들을 프로그래밍하지 않으면, 사회가 프로그래밍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삶의 중심은 ‘아내’나 ‘자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 가장이 가정의 리더로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바로 서있어야, 팀원들인 아내와 자식들도 가장인 남편을 존경하고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아내가 아내로서, 자식이 자식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책무를 다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대의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착하게 굴어서 알아주면 다행인데.. 대부분 그럴 인성은 상대방은 갖추지 않았을 확율이 높고...이용하기 급급 착해도 자기주장은 표현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하다 미움받을까봐 무서워서 표현못하고 그렇지만 표현을 못받아줄 상대면 애초에 나랑 맞지않는 사람이니 아쉬워할것도 없는데, 어릴적 사람은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된다! 라는 가스라이팅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현실은 마냥 착할수만은 없는 상황이고.. 그것보다 갈등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어우러짐과 관용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나중에서야 깨닫게되죠..
ㅎㅎㅎ 연애할때 모솔이나 경험 적으신 성실함 착한분들은 재미없다고 외면 받죠. 재력과 배경이 좋아서 결혼 한다 쳐도 퐁퐁남 확정. 그리고 부인은 대놓고 바람피우고 걸려도 니가 날 외롭게 했다고 오히려 당당하죠. 반면 연애경험 많고 키크고 잘생긴 지뢰설치반들은 한 여자에게 정착하기 힘들고 밖으로 나돌면서 바람피울 확률이 높죠. 그래서 찾는다는게 잘생긴 찐따. 오직 나만 바라보고 인간관계는 좁은데 연애스킬과 능숙한 이성상대 스킬 및 키크고 잘생김을 탑제한 유니콘을 찾는거죠.... 결론은 너도나도 혼자 재밌게 잘 살자....환상을 버리고 포기하자.
백날 말해봐야 소용 없음; 곧 죽어도 자기 자신의 성적매력도보다 월등한 이성을 만나기를 누구나 원하니까; 살면서 진짜로 여성의 내면까지 꼼꼼하게 보는 남자 20명중 하나 될까말까; 일단 이쁘면 피가 전두엽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쏠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그걸 당해낼 남자가 몇명 있음? 온라인에서 왈가왈부하는 남자들? 실전에선 곧죽어도 이쁜 여자임; 변호사님이 말하는 요지는 여자한테도 해당이 됨; 찰스 국왕도 처녀고 날씬하고 예쁜 유치원 교사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들였지만 애 둘 낳은 출산도구 취급 당함; 다이애나 대가리 꽃밭이라 영 대화하기가 그럴 것임; 다큐에서는 둘의 취미가 정 반대라고 했지만 취미가 다르다고 그 정도로 찬밥신세가 되긴 좀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데 둘 사이 나빠지고 대중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감성적이고 착하긴 오질나게 착했죠; 외모는 타고 나서 그렇다 쳐도 순수한 여자가 착하기만 해선 관계유지가 힘듬;
그건 착한게 아니라 그냥 바보지.. 드라마가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완전히 기괴하게 만들어놓았음. 아내한테 찍소리 못하고 혼나면서도 허허허 웃으며 내가 더 잘할께 이런것을 계속 보다보니 점점 그게 인식속에 자리잡게 된거지. 여장부들이 남자를 마구 부리는 여자용 포르노가 현실을 잠식해버린 상황이 바로 지금 현실임
남자입장으로는 애초에 결혼이라는 것 자체를 왜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특별히 부자여서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노동자 생산을 위해? 극히 극히 일부의 여자가 예뻐서? 사회적 압박 때문에? 암튼 원해서 선택했으면 니돈으로 키워라. 세금혜택받는것 자체가 내 돈 쓰는것이니까 기분나쁘다. 자기가 선택해 놓고 왜 내돈쓰냐?
결혼 12년차 50세 유부녀 직장인 이네요, 하는일이 남자들과 많이 하다보니, 실상을 많이 접하는데요, 대한민국 남자들 참 불쌍합니다. 돈벌어다 주는데 집에 가서는 티브도 함부러 못보고, 밥도 골방 티브앞에서 먹는다는 분도, 애 과외 받는다고 ㅠㅡㅠ 전 딩크인데요, 어쩔수 없이되긴 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주식하고 있는데, 신랑도 하라고 주식계좌 파서 씨드 넣어 줬구요, 알아서 키워보라고 했네요 차한대 뽑아줄려고 , 어차피 같이 탈거지만, 돈 모으고 있어요. G80 전기차 살려구요. 저희 신랑은 나름 행복하다고 하네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니깐 다른 고민은 제가 다 하거든요, 저희 신랑 같은 남자 우리나라에 흔치 않겠죠?
누가 그러더군요. '착한것은 그저 약한것일 뿐이다','누구나 가식적으로는 다 착한듯 타인과 세상을 기만할수 있기때문에 착함이 아닌 강함을 추구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1000000% 동의합니다. 삶으로 일컬어지는 인생은 실전이기에 실전 없으면 증명이 없고,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신용이 없으면 존경받을 수 없는것이 명백한 현실이니까요. 애초부터 착한사람이 되려하지말고 강함을 추구하며 착함을 부수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착한사람은 자신의 무능함과 한계성을 착함으로 커버할수밖에 없지만 강하면서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은 강함에 포함된 착함 그자체가 강자가 지닌 또다른 높은가치이자 반전매력인 '품격' 그자체로 변모하니...... 그저 착한사람은 누구나 이용하는 호구일뿐이지만 강함안에서 선량한 사람은 옳은것은 옳다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충분히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퐁퐁남은 단순히 돈을 다 부인에게 쓰고.. 거지처럼 사는 남자가 아니라.... 베테랑에게 걸려든 초짜 남자가 매달 돈을 다 털리고... 궁핌하게 살면서... 심지어... 부인에게 존중받지 못하며.. 부인은 진짜 사랑을 딴놈에게 주어야 진정한 퐁퐁이지.... 예전 기러기 아빠들이 딱 그 결정체임.. ㅎ 돈을 더 털려도... 존중받으면 그건 퐁퐁이 아닌 가장임..
구조 자체가 잘 못 되어있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됨 일단 결혼할때 남자가 자산의 대부분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경제관념이 남자가 여자보다 높다고 보는게 맞는데 경제권은 여자한테 넘겨줌 그리고 평균적으로 남자가 자산형성에 큰 기여를 하는게 사실인데 이혼소송이라도 하게된다면 재산 반은 내줄 생각해야되고 아이 양육비도 지불해줘야됨 심지어 결혼을 안하고 동거를 오래한경우에도 재산분할 해주는 판례도 있어서 동거만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대부분의 돈을 다 벌어오지만 집에서는 가정적인 모습까지 보여줘야됨 그냥 미디어에서 가스라이팅 오지게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버림 그냥 답이없음
회사 과장님 연상인 아내분을 너무 사랑하고 아직도, 지금도 너무 사랑한다는데... 형수는 결혼부터 지금까지 일 한번 한 적없고 월급통장 갖다 바치고 투잡에 수입은 중산층에서 한 단계 더 벌고 하는데도 메이커 아닌 옷들에 중고상품들만 사고 자식들 위해 집까지 마련하고 직장 내에선 카리스마 있도 부하직원들한테 다소 껄끄럽기까지 한 사람인데 집에선 말 한마디 못하고 아내 말에 복종하며 사신다고... 도대체 그 사랑과 헌신, 희생이 어디까지 뵈줘야 하는지 정말 회사에서 보는 이미지와 자기가 이렇게 산다고 하는 모습들이 전혀 매칭이 안돼 혼란스럽기까지 한다. 좋게 말해 가장의 책임감, 아내에 대한 사랑과 일편단심하는 맘들은 정말 남자로서 쉬운 일은 결코 아니지만 그렇게 사는 게 맞나 싶기도 하다... 내가 많이 모자른 건지... 다 떠나서 난 그렇게 살 자신이 없다 ㅠㅠ
부부사이 한쪽 말만 듣고 알 수 없더라구요 직접 그 집 가서 몇달 살다 온 것 아니면요... 그 분이 그렇게 타령처럼 구질구질한 희생을 진짜 하고 사는지... 아니면 밖에서 말은 그렇게 하고 집에서 군림하고 가부장적으로 사는지... 말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자기 희생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도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못견디겠으면 손해를 감수 하고라도 이혼을 하던가...
제 ㄱㅊ 친구 와이프가 내무부 장관이라는 말을 싫어하던데.. 여자인 자신은 돈도 제대로 못 벌면서 남편의 돈을 관리하려고 하고 그 돈에서 아주 작은 몇%를 용돈이랍시고 주고 있으니.. 여자 스스로가 내무부 장관이라는 말을 듣게 만든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일 문제는 그런 내무부 장관이 실제 돈 관리라는 걸 제대로 할 줄 모른다는 게 최대의 오점!! 가계부도 쓸 줄 모르는 여자 많음.. 자동 가계부 앱을 쓰면서 가계부 쓴다고 말하는 여자도 있음.. 아~ 그 말 할 때 속으로 진짜 한심한다고 생각했음 ㅋ 진짜 80~90년에 태어난 여자들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전 어릴 때부터 불공정한걸 누구보다 싫어했고 그 반골기질 때문에 학창시절 일베, 사회부적응자 너가 그래서 여자를 못만나는거야 등 엄청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았는데 그 반골기질이 군대에서도 발동해서 불공정한걸 따지다가 영창 한번에 징계만 4번 받고 만기전역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전역 후에도 현실에 순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일본어를 공부하여 지금은 정말 사랑스러운 일본인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습니다. 한국이랑 정말 다릅니다. 설거지론 마통론 그딴거 없어요. 남자에 대해서 배려심이 상당하고 사소한 것에도 미안해할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어요. 만약 초중고 시절 사회가 주입한 세뇌에 순응하여 현실에 안주하였다면 풰미끼가 있는 여자를 만나 개고생을 했겠지요. 전 모든 면에서 반골기질이 있네요. 직장인도 노예라고 생각해서 주식 부동산 등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투자에 전념해서 28살 나이에 1억을 모아 테슬라에 8000만원 투자 2000만원으로 중단기 스윙투자를 하면서 달 150-300 순수익을 만들면서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반골기질을 죽이고 사회에 순응하며 살려고도 해봤지만 그럴바엔 나가 뒤지겠다는 생각이 훨씬 강했기에 순응하지 못했네요 이 사회는 지나치게 여자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여가부 폐지 무고죄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남녀갈등의 골은 더 심해질 것이고 저처럼 국제결혼을 하려는 남자들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거나 결혼을 포기하고 혼자 게임 및 취미생활에 돈을 쓰는 남자들 숫자가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고등학생 때 스윗풰미 남교사가 있었는데 부활동 중에 자리 하나가 남아서 거길 앉았는데 뒤따라온 여자가 자리가 없으니 서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남풰미 교사가 레이디에게 양보해야하지 않겠니? 하고 나한테 간접적으로 ㄲㅈ라고 말했던 선생이 있었는데 열받아서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다 따져가면서 왜 내가 자리를 안비켜도 되는지에 대해서 반박을 하니깐 입닥치고 자기혼자 씩씩거리더라구요. 개새끼 아직도 기억나네🤬
@@lifecunning 지금은 그 성격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니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유튜버님처럼 똑똑하지 않았기에 공부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바로 판단해서 주식 부동산 사업쪽으로 눈을 돌렸거든요 나같은 돌대가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스카이는 고사하고 로스쿨같은 천재들이 난무하는 곳에서 절대로 살아남지 못한다는 걸 진작에 알았거든요. 그래서 머리좋은 사람들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솔직히 이 나라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타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타협하지 않았고. 남성은 타협했습니다. 그래놓고 피해자인척 지금와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여쭙고 싶네요. 결혼한 배후자가 정상인일거라는 걸 평균 잣대로 잡고 타협을 한 시점에서. 이상한 여자를 집안에 들인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못된 거 아닌가요? 분별력 있게 삽시다. 아무리 남성이 타협에 익숙하더라도. 해서는 안 될 선이란 게 존재해요.
참 슬프네요. 요즘은 남성도 이런 부분 관련해서 목소리를 많이 내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알고 지내는 남성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만 있다면 충분히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단지 본인의 입장에 대한 인정을 받고 싶은거지요. 굳이 상대방도 똑같이 돈 벌어봐라 같이 어렵게 갈 필요가 없는겁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빠가 우리 아빠라서 너무 좋아"라는 말 한마디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것이 남자입니다. 이런거 보면 남자도 매우 감성적인 것 같습니다. 이 한마디 하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제가 만나 본 여성분들도 본인의 사회적/경제적 능력을 키우는 것은 중요시 하면서도, 저런 말을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민망하다고, 당연한거를 굳이 왜 얘기하냐고 묻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런 말 안해도 아버지가 돈 잘 벌어오고 별 불화 없이 잘 산다고 말하는 분도 있었는데... 확실히 이런 분들도 종종 보여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는 일을 굳이 어렵게 가려는 풍조가 보여서 참 씁쓸합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사림을 바꾸기위해 쓸모없는 감정 낭비를 할 필요없다. 그냥 과감히 버려라. 현재 세대의 상당수가 결혼 생활에 부적합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넓고 나하고 맞는사람은 어디엔가는 있다. 단 너 스스로가 부적합자 일수 있다는 점은 깊히 성찰하고 타인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도록 하라.
도대체 착하다는 건 뭘까? 착한 '척'은 또 무엇이며. 이 망할 착하다는 한국에선 어려서부터 '부모님 말씀 잘 듣고'로 시작한다. 하라는 대로 하고 체제에 순응하는 인간형을 착하다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생각과 의지 없는 만들어지는 인간형이 아닌가? 무능=착하다, 내성적=착하다, 말 없음= 착하다 아니다 그것은 착함이 아니라 착해 보이고 싶은 인정 욕구이다.
최소한의 법은 지켜야하지만, 소위 우리가 말하는 도의적인 행동은 다시한번 생각할필요가 있다고 봐요. 특히 ‘미덕’이라는 미명하에 자신을 스스로 낮추고, 자신의 존재가 상처받는걸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말씀하신건 연애, 결혼뿐만아니라 모든관계에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매너있게 대하는 것과 자신을 극도로 낮추면서 주종관계가 되는건 다른것 아니 틀린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착한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여자말 잘듣는게 주변에 좋은영향하고는 별상관없어 보여서 말잘듣는 남자를 착한남자라고 지칭할때마다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진짜 착한남자는 멀쩡한여자말 잘듣는 노예같은 남자가 아니라 나름고집이 있더라도 위험에 처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착한사람 같습니다.
레알 나도 갈등 싫어해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래서 전여친이 심한 말해도 다 수용하고 받아줬음 이런한 상황이 계솓 되어 점점 더 심한 말 하길래 폭발해서 속에 있는 말 조근조근 날려주고 헤어졌음 천성이 나쁜 말 못해서 좋게 헤어졌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여친도 내가 다 받아주니 호구라고 만만하다 생각해서 온갖 나쁜 생각 나한테 다 쏟아낸거 같음 또 공감해줘도 오빠 의견은 없어? 원하는 대로 해줘도 남자답게 확 이끌어줘야지 이런 헛소리만 해댐 아무튼 저 같이 갈등 싫어하는 사람들은 힘이 들더라도 화내지말고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쁘다라고 표현을 하세요 그게 나를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겁니다
착한 남자 =YES맨 같은 거죠 10번 잘해주다 1번 못하면 실망하고 변했다고 해도 10번 무관심하다 1번 잘해주는 것과는 이미지가 다르죠 직장생활이나 연애, 결혼 생활도 동일선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경험을 통해서 본인의 기준과 바운더리를 만들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사냥을해야해요 즉 물건을팔든지 직장에서 일하든지 둘중 하나 해야 하는게 맞는거지요 가정에서 열심히 눈물흘리면서 일하면서도 대우 못받는 분들 보면 그저 안타까울뿐인데 사냥을 하는거처럼 끓임없이 요구를 해야 상대방이 알지 권리는 잠자는자에게 먹이를 누가 자발적으로 떠다 주지않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없어도 스타일이 개차반이어도 항상 여자가 끈이지 않는 남자는 존재합니다 이걸 보시고 여러분은 깨달아야 해요 돈이아니라 여자를 확이끄는화술 옷차림 이기적인 자신만의 스타일
변호사님 말씀이 백번 옳긴 하지만 착한남자가 거의 대다수 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엄마말을 듣고 살았기 때문에 퐁퐁남이 되는게 현실임 여자한테 시간과 돈을 소비한 이후에 데여서 깨달음을 얻고 각성을 한다면 변호사님 말대로의 착한남자에서 벗어나 나만의 기준이 있는 진정한 나의 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각성했구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착한 사람이 되어줄 필요가 없다.
결혼 15년차 48세 유부남입니다. 마누라와 자녀를 무한정 보호하고 지원하면 존경은 커녕 존중도 못받습니다 변호사님 말대로. 마누라가 갈구는날 자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말해야 합니다. " 니들 끼리 나가 살면 얼마 못가 굶어죽거나 비참하게 산다고 " 진실을 애기해야 아빠의 소중함을 이는겁니다. 아무말 없이 일만하고 아무불평없이 지원만하면 . 신안군 염전노예처럼 저놈은 돈안줘도 일잘해 라는 머리 깊게 고정관념이 박힙니다. 우리가 어릴때 한두번쳣더니 반항 미약한 친구 계속 괴롭히듯. 어린 자녀들에게도 나는 너에게 용돈 10만원을 주지만. 저기 일하고 있는 이마트캐셔 아줌마. 식당서빙아줌마 10시간 내내 소처럼 말처럼 서서 일해야 받든돈이라는것을 알려줘야 돈의 가치를 압니다. 돈의 가치를 알아야 아빠의 가치를 아는겁니다 . 제말이 확실하진 않치만 얼추 맞을겁니다
맞습니다. 자신의 삶이 "누구의" 도움을 받고 있고, 지원을 받고 있는지는 늘 깨닫고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아빠가 해준게 뭐가 있어” 이런 소리 듣는 거죠…
2년 남았습니다. 재산 반 분할할 준비를....
멋지네
맞는말입니다 아부지들 힘내세요...
착한남자 =퐁퐁남 공감100% 여자들이 악용될 소지많음 하나를양보하면 둘을 달라는게 사람심리
자신에게 투자하면 여자가 매달리고, 여자에게 투자하면 자신이 매달려야 한다.
공감합니다:)
명언이네요. 아들이 크면 꼭 얘기해줘야겠어요
여자도 똑같다~
헌신하면...헌신짝 된다^^
@@언제나-e9c 노노 여자는 남자에게 투자하면 좋은 가정을 얻는다
여자는 달라요. 남자에게 투자해서 좋은 열매를 거둘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착함과 현명함은 비례하지않습니다
요즘은 착하면 병신으로 인식합니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앎…
사랑받지 못할바에야 두려움을 주는 존재가 돼라 - 마키아 밸리.
마키아밸리즘은 많은 부분을 시사하죠:)
사랑받지 못하는 가장(아버지나 어머니)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은이상 나머지 가족들이 ㅂㅅ이 아닌이상 그럴일이 적음.
가족들이 ㅂㅅ인 케이스로 사랑받지 못하는거면 두려운존재가 되는게 차라리 낮지만 대부분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를 자신에게 찾지 않고 스스로 두려운 존재가 되버리면 가족들 연 끊고 스스로 혼자 고독하게 사는것밖에는 없을 것 같음
가족을 내가 지배하는 대상으로 보시나요?
@user-pe9ll7dm4w 굳이 따지자면 이미 퐁퐁이 된 사람에게 해주는 말 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요?
여자 입장에서 퐁퐁남이나 착한남과 결혼한 걸 바로 시집 잘 갔다고 하는 것이죠.
결혼 8년차입니다 아끼고 소중해하며 양보하다보면 정말 절벽에 서있는 내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정신치료도 받았던적이 있어요. 40세인데 개인통장에 100도 없습니다. 실수령액이 550인데도 말이죠.
자유를 찾던지 , 서로 도와주는 맞벌이랑 결혼하세요 젊은분들
ㅜㅜ 힘내세요
여자의 말을 잘듣자라고 수시로 꺼냈던 애들 뒤돌아보면 겁나 해로웠습니다..
그렇죠 ㅠㅠ 제 주변에도 있었습니다.
ㄹㅇ...
그래서 결혼전에
그집안에서 장인의 위치를 확인하게됩니다.
맞습니다
한 동안은 남자들끼리 술 먹으면,
하나가 "난 용돈 30만원 받으면서 살어" 이러고,
옆에서 "난 20만원으로 살어. 그리고 주식 계좌 걸려서 다 뺏겼어" 이지럴 하면서
병신경진대회 하는게 유행이었는데,
노예들이 누구 족쇄가 더 빛나는지 자랑한다고, 마누라한테 골수 빨리는게 무슨 스윗 훈장이라도 되는 양 지껄이던 때가 있었는데.
진실이 드러나는 이 마당에 아직도 그러는 퐁퐁이 없제?
ㅠㅠ 맞습니다.
ㅅㅂ 뼈맞아서 깁스하겠다ㄷㄷ...
자주가는 카톡방에서 지난주에 그러면서 놀던데
나는 독신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rotten8648 아직도 그런 호구들이 잇다고요?
그런 이미지를 누가 형성한거지 모르겠지만 정말 남성성이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대기업 과장이 제 20년지기 친굽니다.
이 친구 대학때 부터 사귀던 여친이랑 결혼했네요.
집도 이친구가 해가고, 마누라는 결혼과 동시에 직장에 사표내고 전업주부가 적성이랍디다.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아침식사 두번 얻어먹었습니다. 자식 낳고 1년쯤 지나서 내친구왈 집안일 잘 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그냥 취직하는게 어떠냐 했더니 바로 둘째 가지더랍니다.
집에서 밥 얻어먹는건 포기하고 일찍 출근해서 회사 조식먹는걸로 삽니다.
어느날 날 찾아와서 술 한잔 하자더군요.
눈물 글썽이면서 내가 왜 결혼한지 모르겠다 하더군요.
꾹 참던게 폭발했습니다.
이 친구가 대리 달고있을때
출근준비하다가 욕실에 쓰러져서 기절했었죠.
회사에서 출근을 안하니 연락이 왔는데, 마누라는 그때까지 자고 있었더랍니다. 누워서 쓱 살펴보곤 남편출근했다하고 잤다더군요. 아이가 학원갈거라고 나왔다가 엄마한테 아빠가 화장실에서 잔다고 해서 그제서야 알았다네요.
듣는데 기가차고, 어이없어서
그걸 가만놔뒀냐고? 너희 어머님한테 이야기하든, 장모 불러서 데려가라고 하든, 뭘하든 일을 크게 만들어야 하지않냐고 했더니,
아이땜에 어쩌지 못하겠다 하더군요.
한숨쉬면서 '이젠 내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더라'하면서 초탈한 표정으로 앉아있더군요.
그 이후로도 그냥 참고 살다가 요새 퐁퐁남 이야기 나오면서 슬슬 다른 통장 만드는것 같더군요. 뭔가 자기도 준비해아 할것 같다고 하던데... 과연 뭐가 나올지 기대하고 보고있습니다
ㅠㅠ...제가 상담듣고 경험하는 케이스입니다 ㅠ
와 진짜 ㅁㅊㄴ들이 많네요 보슬아치 같음.
여자인 내가들어도 욕나온다..
와... 어마어마합니다...
와... 진짜 씁쓸하네요
이혼이답
맞아요. 저도 돌이켜보면 중딩 때 아부지한테 패륜짓 한 적이 있었네요
학교에서는 일찐 ㅅㄱ드란테 암말도 못하면서.
사회적 분위기가 가장의 위치를 낮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창피해 죽겄습니다
요즘 기지배한테 계속 호의적으로 베풀었다가는 호구 잡힙니다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그런 세상입니다
한국은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착한 것과 호구짓을 동일시 하는 것 입니다.
무조건 잘해준다고 상대방이 저를 존중할까요? 그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판단해서 내가 어느정도의 손해를 보더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지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다니며 모든 것을 희생하는 존재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호구입니다.
착하게 굴어서 알아주면 다행인데..
대부분 그럴 인성은 상대방은 갖추지 않았을 확율이 높고...이용하기 급급
착해도 자기주장은 표현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하다 미움받을까봐 무서워서 표현못하고
그렇지만 표현을 못받아줄 상대면 애초에 나랑 맞지않는 사람이니 아쉬워할것도 없는데, 어릴적 사람은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된다! 라는 가스라이팅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현실은 마냥 착할수만은 없는 상황이고.. 그것보다 갈등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어우러짐과 관용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나중에서야 깨닫게되죠..
기러기 아버지를 보면 자식을 볼모로 남편의 피고름을 짜내는 악마들에 대해 더이상 뒷통수 맞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누라가 자기의 피고름을 짜는걸 알고도 그리 산다면 자업자득인 측면이 있습니다
중권이형
형돈이형
저도 싸우기가 너무 싫어서 남편말에 거의 예스라고 하는데,남편의 화내는 수위가 높아지는 것 같긴합니다.현명한 관계가 되고 싶은데,종종 제 주장을 내세워야 할까요
남자도 코르셋에 갇혀 있는거지 ㅋㅋㅋ 이 코르셋을 벗어 던져야한다. 남녀가 평등하니, 더 책임감을 느낄 이유가 전혀 없는거야. 왜 권위는 버려야 하면서도 책임감은 그대로 유지해야 하나? 여자가 뷔페식으로 평등을 외치며 단물만 빨아먹을때, 왜 남자는 묵묵하게 뷔페식으로 고통만 골라서 가져가야 하냐? 우리는 평등하니까 이익은 물론, 책임과 의무도 나눠 받아야 한다. 퐁퐁남, 마통론, 여성징병... 모든게 다 책임과 의무의 부재로부터 비롯된거 아니야...? 권위는 감투와 족쇄가 한 세트인데 감투는 버리면서 족쇄는 왜 못버리고 있는거냐?
팩트
와 레알팩트다
와 통찰력.. 머리 진짜 좋으신분인듯.
통찰력 와우!
동의합니다.
권리와 의무는 분리할 수 없습니다.
권리없는 의무, 의무없는 권리에 대한 사회가 입힌 코르셋에서 벗어나야합니다.
女는 늘 테스트 중... 다들 아자.. 착한남이 아닌 매력남으로...
제가 우리나라 예능이나 드라마 이런 거 보다보면 제일 싫은게 뭐 여자말 무조건 잘들으면 좋네, 아내한테 쩔쩔매는 남편의 모습 이런거 그려지는거 엄청싫어합니다. 예전엔 별 거부감없이 봤었는데, 요즘 보니까 너무 좀 심한말로 역겨운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해야하나.. 이유는 걍 매체에서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한단 생각이 커서입니다.
저도 그런걸 보고 자라왔고, 그런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버지들이 존중받고 있지 못해왔던 거죠..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사회생활해보고나니 느껴지더라구요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게 우리나라가 좀 그런게 아버지가 모든걸 짊어지고 살아왔는데, 정작 자녀들은 엄마와의 시간을 더 많이보내고, 엄마가 아버지에 대해 나쁘게 말하거나 하는 등의 행위가 자식들은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부분이 꽤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체에서도 물론이고, 아버지는 그렇게 헌신해도 뭔가 자식들에겐 그저 '엄마에게 최대로 못해주는 사람' , '엄마보다 덜 사랑하는사람' 뭐 이런식으로 좀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아버지가 멀어지게 되는 과정들이 있는 거 같아요. 아버지는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특히 대화에 익숙하지 않은경우엔 더더욱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가는 경우가 많죠. 자식들에겐 엄마는 내편, 아빠는 엄마를 힘들게 하는 사람 이런식으로 인식되게 하는 부분이 엄청 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자발적으로 내무부장관 거리면서 저자세로 나가는 사람들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런사람들이 지금 2030 남자들의 목을 옥죄며 "남자가 그것도 못참냐", "남자면 좀 져줄줄도 알고 배려좀 해라" 뭐 이런식의 말을 하는데 지금 갈라치기해서 출산율, 결혼률 이꼬라지 만든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대화의 양을 통해 토론하거나 분쟁하는 T부부입니다. 상냥하면서도 아닌 건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결정력있는 남편이 너무 멋있고 정말 존경합니다!
남자가 행복해지려면 여자들이 남자를 고르는 것처럼, 남자도 여자를 고를 줄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를 고를 여건이 되지 않아요. 생에 3번 정도밖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거든요.
반대로 잘난 남자는 여자를 고를 수 있고 'No'를 말할 수 있습니다. 여자를 만나려고 하면 얼마든지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발을 바로 뺼 수 있습니다.
그런 잘난 남자가 되기에는 그 과정이 참 고달픕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행복해지려면 잘난 남자가 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키우되 여자를 혐오하진 마세요. 위로 올라가고 그 과정에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끊임없이 찾는 것, 그것만이 해답이니까요.
착한 남자는 성공합니다.
그러나 약한 남자는 성공하기 어렵죠.
보통 악한 사람이 강하기 마련인데
착한 사람이 강하면 그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주위의 신망과 더불어 사리분별 또한 똑부러지는..
인생은 착하게 사는게 아니라 바르게 분별해 사는겁니다 남자들은 예비처가갈때 장모가 장인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니 미래가 보인다하죠
맞습니다!
잡음이나 논란이 싫고 다툼이 싫으면 공산주의나 다름없죠...그런건 이상에나 존재하고 끊임없이 자기 주장을 하고 다투고 성숙하는게 민주주의지..
맞습니다
님을 격하게 응원 합니다.. 미국에 사는 62세 한국남자,, 아내는 백인, 결혼생활 30년. 나는 미국에서 돈 많이 못벌고, 직장생활 별로 못했지요.. 35 세에 미국왔읍니다. 아내가 돈 못번다고 뭐라뭐라 하지 않음, 다만 자원봉사든 뭐든지 "해라" 라는 말은 가끔 듯지만 나의 의견을 존중해줍니다.. "한국 남자"로써 미안한 생각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미국에서 여자가 주 main bread earner 인 경우 40%라 합니다..난 다시 태어나도 한국 여자와 결혼 안합니다...왜나구요, 한국에서 조카들 여동생들 결혼생활 하는 걸 보면 님의 말의 판박이라요..
결혼 생활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어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의 결정이고 실행력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설픈 여자와 자식의 협박에 굴해서 좋은게 좋은 것이다라고 자기 위로를 하는 순간, 내 기분은 어떻게 되든 상대방의 의도대로 끌려다니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의외로 많은 여자들이 말빨은 남자보다 앞서지만,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은 두려워 하거나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즉, 실제로 돈을 많이 못 벌어온다 혹은 능력이 없다라고 하는 여자일 수록 자기 스스로의 실행력은 떨어지거나 없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가 아닌 다른 이 - 남편 혹은 성인이 된 자식 - 에게 원하는 것을 실행 하도록 유도 합니다. 한마디로 편하게 가고 싶어서 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사랑한다면 남편이라면 등등의 조건이 먼저 나오고 요구사항이 나오는 것이죠.
정말로 실행력이 있는 여자라면 저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직접 본인이 실행을 합니다. 설령 그 상황이 두렵다고 말을 할 지언정 자신이 직접 발로 뛰고, 손으로 만듭니다.
말로만 이혼이니 뭐니 등등의 협박을 서슴없이 하더라도, 남자가 여자가 말한 것을 동의하고 직접 실행하는 순간 가장 두려움이 떠는 것은 그 말을 한 여자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하는 말들은 남자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지 실제로 그 말대로 하라는 의도는 눈꼽만큼도 없기 때문이죠.
남자분들.. 정말로 실행을 하십시요.. 착한 남자가 아닌 실행력 있는 남자.. 자기 말을 실천하는 남자는 말빨만 쎈 여자과 자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남자입니다.
결정하고 자신이 내어 줄수 있는 것 없는 것을 알리고,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착한 것은 어떤가요?
저는 아임오케이라고 들은적도 있는데,사회생활할때는 착해야한다고해서요..
상냥할순 있어도 '착한건' 안된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선을 넘은걸 깨달았을때 나에게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생기게 하여야 가장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여자 하나 포기하면 아흔아홉가지 행복이 찾아 옵니다 ~
내가 내 아내와 자식들을 프로그래밍하지 않으면, 사회가 프로그래밍합니다.
그리고 남자의 삶의 중심은 ‘아내’나 ‘자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
가장이 가정의 리더로서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바로 서있어야,
팀원들인 아내와 자식들도 가장인 남편을 존경하고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아내가 아내로서, 자식이 자식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책무를 다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대의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착하다는게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흥부같이 착한 건 진짜 속터지는거구요.
금도끼 은도끼에서 나오는 나뭇꾼은 착하면서도 현명한거죠.
즉 착해도 얼마든지 현명할 수 있지요.
결국 이거에요. 착한데, 현명하지 못하냐... 착한데 현명해서 챙길건 다 챙기고 사느냐.
맞습니다:) 단순히 착한 것은 의미가 있고 지혜로워야 의미가 있죠
전형적인 사회적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연중에 저런걸 심어주는거죠. 여자 말을 잘 들어야한다 이딴 문구 붙어있으면 절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착한 남자는 "병신"이라 생각함. 병신 중에서도 상병신 ..
악하지만 않으면서.. 인간성과 개념만 갖추고 있으면 된다고 봄.. 자신의 주관은 접어두고 주변 사람 눈치만 보고.거기에 맞추려고 하는 상 병신은 되지 말자..존나 매력 없다.
남자를 존중해주고 협조적으로 잘 따라 주는 여성에게 친절을 베푸는 거지. 아무한테나 친절하면 절대 안되죠. 아무한테 친절하면 제 배려가 가치절하 되더라구요.
맞습니다. 배려가 가치가 없어선 안되죠 ㅠ
착하게 굴어서 알아주면 다행인데..
대부분 그럴 인성은 상대방은 갖추지 않았을 확율이 높고...이용하기 급급
착해도 자기주장은 표현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하다 미움받을까봐 무서워서 표현못하고
그렇지만 표현을 못받아줄 상대면 애초에 나랑 맞지않는 사람이니 아쉬워할것도 없는데, 어릴적 사람은 무조건 착하게 살아야된다! 라는 가스라이팅이 있어서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현실은 마냥 착할수만은 없는 상황이고.. 그것보다 갈등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어우러짐과 관용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나중에서야 깨닫게되죠..
ㅎㅎㅎ
연애할때 모솔이나 경험 적으신 성실함 착한분들은 재미없다고 외면 받죠. 재력과 배경이 좋아서 결혼 한다 쳐도 퐁퐁남 확정. 그리고 부인은 대놓고 바람피우고 걸려도 니가 날 외롭게 했다고 오히려 당당하죠.
반면 연애경험 많고 키크고 잘생긴 지뢰설치반들은 한 여자에게 정착하기 힘들고 밖으로 나돌면서 바람피울 확률이 높죠.
그래서 찾는다는게 잘생긴 찐따. 오직 나만 바라보고 인간관계는 좁은데 연애스킬과 능숙한 이성상대 스킬 및 키크고 잘생김을 탑제한 유니콘을 찾는거죠....
결론은 너도나도 혼자 재밌게 잘 살자....환상을 버리고 포기하자.
백날 말해봐야 소용 없음;
곧 죽어도 자기 자신의 성적매력도보다 월등한 이성을 만나기를 누구나 원하니까; 살면서 진짜로 여성의 내면까지 꼼꼼하게 보는 남자 20명중 하나 될까말까; 일단 이쁘면 피가 전두엽이 아니라 아래쪽으로 쏠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그걸 당해낼 남자가 몇명 있음? 온라인에서 왈가왈부하는 남자들? 실전에선 곧죽어도 이쁜 여자임;
변호사님이 말하는 요지는 여자한테도 해당이 됨; 찰스 국왕도 처녀고 날씬하고 예쁜 유치원 교사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들였지만 애 둘 낳은 출산도구 취급 당함; 다이애나 대가리 꽃밭이라 영 대화하기가 그럴 것임; 다큐에서는 둘의 취미가 정 반대라고 했지만 취미가 다르다고 그 정도로 찬밥신세가 되긴 좀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데
둘 사이 나빠지고 대중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는 감성적이고 착하긴 오질나게 착했죠; 외모는 타고 나서 그렇다 쳐도 순수한 여자가 착하기만 해선 관계유지가 힘듬;
네네 맞습니다:)
싸울땐 싸워야하는게 부부인데 싸움이 싫어 피하고 피하고하면 결국 나락갑니다. 차라리 싸우다 나락가는게 결과적으론 덜 불행해집니다. 여자중 숫사마귀와 교미후 알베는 목적 달성후 숫사마귀 머리까지 뜯어먹는 족속 의외로 많습니다. 착한 남편 죽임을 피하시고 싸우세요..
그냥 사람 본성이 착한사람은 만만하게대하고 쎄고나쁜사람은 어려워하는듯 남녀노소 모든관계가 다그러함
그건 착한게 아니라 그냥 바보지.. 드라마가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완전히 기괴하게 만들어놓았음. 아내한테 찍소리 못하고 혼나면서도 허허허 웃으며 내가 더 잘할께 이런것을 계속 보다보니 점점 그게 인식속에 자리잡게 된거지. 여장부들이 남자를 마구 부리는 여자용 포르노가 현실을 잠식해버린 상황이 바로 지금 현실임
마통에 취집까지 시켜준 이쁜 와이프, 애 낳아주고 특히 딸 낳아주니 공주님 여왕님으로 모시며 봉사하다 딸이 금방 크고 사춘기 핑계되며 마누라하고 같이 여자들끼리 아빠를 무시 외면 ATM기로만 여기는게 허다함
그런 케이스도 상당수 있죠 ㅠ
착하지도 않으면 아무도 날 바라봐주지 않는걸...😢
지금까지 신기한것이 여자를 한창 만나면서 막대했을때 매달렸고 잘대해주었더니 나를 만만히보고 떠나더라 ㅋㅋㅋ 알다가도 모르것이 고양이와 여자임 ㅋㅋㅋㅋ
마통이랑 카푸어랑 만나서 결혼하면 혼돈의 카오스 일듯요
그렇죠;; 둘다 재정적으로 무너지는 ...
퐁퐁남이 아님을 증명해야하는 시대.
48세,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일은 이혼이다~
가장이 권위가 있어야지 그저 착한증후군
착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죠
남자입장으로는 애초에 결혼이라는 것 자체를 왜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특별히 부자여서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노동자 생산을 위해? 극히 극히 일부의 여자가 예뻐서? 사회적 압박 때문에? 암튼 원해서 선택했으면 니돈으로 키워라. 세금혜택받는것 자체가 내 돈 쓰는것이니까 기분나쁘다. 자기가 선택해 놓고 왜 내돈쓰냐?
제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만-l1i 같이 연대해서 중공군 보다 더 참혹한 결혼시대에 반기를 듭시다. 자유~~~
🤝연대해서 🍜중공군 보다 참혹한 👰♀🤰결혼시대에
🌓🏳를 듭시다. 🗽🦅📏🥛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run away from marriage🪖
@@백만-l1i 북한핵위협 전쟁 보다, 훨씬 가까이있고 남자를 불행하게 만드는 결혼제도를 없애버립시다.ㅋㅋ
@@종베줄때먹튀
🌽북한🚀핵위협🪖전쟁보다..
훨씬 가까이 있고. 👨✈를 🚒➖하게 만드는 💒결혼제도를 없애야지요..옳소!!!!!
특히 지금 40대에 걸친 남자들이 정신 못차리고 자칭 딸바보 하면서 남직원들에게 여직원들 버팔하라고 강요하고 하는데... 적어도 30대 남자들 부터는 꺠어났으면 함.. 얼마나 집에서 스윗한지 몰라도...
딸 바보라는 것이 전 오히려 그 딸의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ㅠ
여자를 바꾸려고 드는건 불가능하다
행복한 상태의 여자를 만나라
공감합니다:)
하지만 국가차원에서 여자를 자유와 권리와 잠깐의 쾌락을미끼로 궁극적인 불행의나락으로 떨구고있다
결혼 12년차 50세 유부녀 직장인 이네요, 하는일이 남자들과 많이 하다보니, 실상을 많이 접하는데요, 대한민국 남자들 참 불쌍합니다.
돈벌어다 주는데 집에 가서는 티브도 함부러 못보고, 밥도 골방 티브앞에서 먹는다는 분도, 애 과외 받는다고 ㅠㅡㅠ
전 딩크인데요, 어쩔수 없이되긴 했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주식하고 있는데, 신랑도 하라고 주식계좌 파서 씨드 넣어 줬구요, 알아서 키워보라고 했네요
차한대 뽑아줄려고 , 어차피 같이 탈거지만, 돈 모으고 있어요. G80 전기차 살려구요.
저희 신랑은 나름 행복하다고 하네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니깐
다른 고민은 제가 다 하거든요,
저희 신랑 같은 남자 우리나라에 흔치 않겠죠?
네 흔치 않은 부부 맞습니다 행복하세요 전 배아파서 화장실 좀...ㅠㅠ
와 진짜 참된 여성이시다..
세상에 없는 착한남자... 송중기
송중기도 이혼하고 새 살림 차렸죠.
어릴땐 알파오빠한테 몸종처럼 성접대해주던 것들이 결혼하고 남편한테 갑질함
누가 그러더군요.
'착한것은 그저 약한것일 뿐이다','누구나 가식적으로는 다 착한듯 타인과 세상을 기만할수 있기때문에 착함이 아닌 강함을 추구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1000000% 동의합니다.
삶으로 일컬어지는 인생은 실전이기에 실전 없으면 증명이 없고,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신용이 없으면 존경받을 수 없는것이 명백한 현실이니까요.
애초부터 착한사람이 되려하지말고 강함을 추구하며 착함을 부수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저 착한사람은 자신의 무능함과 한계성을 착함으로 커버할수밖에 없지만 강하면서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은 강함에 포함된 착함 그자체가 강자가 지닌 또다른 높은가치이자 반전매력인 '품격' 그자체로 변모하니......
그저 착한사람은 누구나 이용하는 호구일뿐이지만 강함안에서 선량한 사람은 옳은것은 옳다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충분히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퐁퐁남은 단순히 돈을 다 부인에게 쓰고.. 거지처럼 사는 남자가 아니라....
베테랑에게 걸려든 초짜 남자가
매달 돈을 다 털리고... 궁핌하게 살면서... 심지어... 부인에게 존중받지 못하며.. 부인은 진짜 사랑을 딴놈에게 주어야 진정한 퐁퐁이지.... 예전 기러기 아빠들이 딱 그 결정체임.. ㅎ
돈을 더 털려도... 존중받으면 그건 퐁퐁이 아닌 가장임..
이 정도면 거의 천기누설급인데....; 저 같은 사람들이 세상 살기 힘들어져요.ㅠㅠ 빨간 약 막 퍼주지 마세요...
ㅋㅋ;;
반오십먹으면서 그리 오래 산건 아니지만 그동안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것이 "착하면 착취당한다" 입니다. 이 나라는 착하면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것이 아닌 더 만만하게 보고 호구취급을 하더군요.
그건 전 세계적인 진리 입니다. 미국에서 먼저 이런걸 이슈화 해서 우리나라에 퍼진 지식이 있습니다.
반오십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깨달음은 반백이다.
@@성이름-t9p4o 한국 살아봤고 미국 산지 10년 넘는데 미국은 훨씬 덜함. 착하면 착한대로 돌아옴. 반면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은 착하게 대하고 도와주면 호구가 됨
반오십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중2병스러운 꼬마의 생각....
착한남자의 종말은
계곡남......
구조 자체가 잘 못 되어있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됨
일단 결혼할때 남자가 자산의 대부분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경제관념이 남자가 여자보다 높다고 보는게 맞는데 경제권은 여자한테 넘겨줌
그리고 평균적으로 남자가 자산형성에 큰 기여를 하는게 사실인데 이혼소송이라도 하게된다면 재산 반은 내줄 생각해야되고 아이 양육비도 지불해줘야됨 심지어 결혼을 안하고 동거를 오래한경우에도 재산분할 해주는 판례도 있어서 동거만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대부분의 돈을 다 벌어오지만 집에서는 가정적인 모습까지 보여줘야됨 그냥 미디어에서 가스라이팅 오지게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버림 그냥 답이없음
'기사도는 죽었습니다 정확힌 여자들이 죽였죠'라고 말한 코미디언이 떠오르네요
회사 과장님 연상인 아내분을 너무 사랑하고 아직도, 지금도 너무 사랑한다는데... 형수는 결혼부터 지금까지 일 한번 한 적없고 월급통장 갖다 바치고 투잡에 수입은 중산층에서 한 단계 더 벌고 하는데도 메이커 아닌 옷들에 중고상품들만 사고 자식들 위해 집까지 마련하고 직장 내에선 카리스마 있도 부하직원들한테 다소 껄끄럽기까지 한 사람인데 집에선 말 한마디 못하고 아내 말에 복종하며 사신다고... 도대체 그 사랑과 헌신, 희생이 어디까지 뵈줘야 하는지
정말 회사에서 보는 이미지와 자기가 이렇게 산다고 하는 모습들이 전혀 매칭이 안돼 혼란스럽기까지 한다. 좋게 말해 가장의 책임감, 아내에 대한 사랑과 일편단심하는 맘들은 정말 남자로서 쉬운 일은 결코 아니지만 그렇게 사는 게 맞나 싶기도 하다... 내가 많이 모자른 건지... 다 떠나서 난 그렇게 살 자신이 없다 ㅠㅠ
그런 분들이 많죠. 남자는 노력하는 것이 멋지긴 합니다. 다만 적어도 가정에서 존중받고 의미있는 관계를 맺었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사회에서의 모습과 가정에서의 모습이 일치했으면 좋겠네요.
부부사이 한쪽 말만 듣고 알 수 없더라구요
직접 그 집 가서 몇달 살다 온 것 아니면요...
그 분이 그렇게 타령처럼 구질구질한 희생을 진짜 하고 사는지... 아니면 밖에서 말은 그렇게 하고 집에서 군림하고 가부장적으로 사는지...
말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자기 희생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도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못견디겠으면 손해를 감수 하고라도 이혼을 하던가...
@@aliceroom1195 맞는 말씀이네요 !!
제 ㄱㅊ 친구 와이프가 내무부 장관이라는 말을 싫어하던데..
여자인 자신은 돈도 제대로 못 벌면서 남편의 돈을 관리하려고 하고 그 돈에서 아주 작은 몇%를 용돈이랍시고 주고 있으니..
여자 스스로가 내무부 장관이라는 말을 듣게 만든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일 문제는 그런 내무부 장관이 실제 돈 관리라는 걸 제대로 할 줄 모른다는 게 최대의 오점!! 가계부도 쓸 줄 모르는 여자 많음..
자동 가계부 앱을 쓰면서 가계부 쓴다고 말하는 여자도 있음.. 아~ 그 말 할 때 속으로 진짜 한심한다고 생각했음 ㅋ
진짜 80~90년에 태어난 여자들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ㅠㅠ
지들 부채(마이너스 통장) 갚으려고 경제권 가져갔구나.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전 어릴 때부터 불공정한걸 누구보다 싫어했고 그 반골기질 때문에 학창시절 일베, 사회부적응자 너가 그래서 여자를 못만나는거야 등 엄청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았는데 그 반골기질이 군대에서도 발동해서 불공정한걸 따지다가 영창 한번에 징계만 4번 받고 만기전역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전역 후에도 현실에 순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일본어를 공부하여 지금은 정말 사랑스러운 일본인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습니다. 한국이랑 정말 다릅니다. 설거지론 마통론 그딴거 없어요. 남자에 대해서 배려심이 상당하고 사소한 것에도 미안해할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어요. 만약 초중고 시절 사회가 주입한 세뇌에 순응하여 현실에 안주하였다면 풰미끼가 있는 여자를 만나 개고생을 했겠지요. 전 모든 면에서 반골기질이 있네요. 직장인도 노예라고 생각해서 주식 부동산 등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투자에 전념해서 28살 나이에 1억을 모아 테슬라에 8000만원 투자 2000만원으로 중단기 스윙투자를 하면서 달 150-300 순수익을 만들면서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반골기질을 죽이고 사회에 순응하며 살려고도 해봤지만 그럴바엔 나가 뒤지겠다는 생각이 훨씬 강했기에 순응하지 못했네요 이 사회는 지나치게 여자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여가부 폐지 무고죄 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남녀갈등의 골은 더 심해질 것이고 저처럼 국제결혼을 하려는 남자들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거나 결혼을 포기하고 혼자 게임 및 취미생활에 돈을 쓰는 남자들 숫자가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고등학생 때 스윗풰미 남교사가 있었는데 부활동 중에 자리 하나가 남아서 거길 앉았는데 뒤따라온 여자가 자리가 없으니 서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남풰미 교사가 레이디에게 양보해야하지 않겠니? 하고 나한테 간접적으로 ㄲㅈ라고 말했던 선생이 있었는데 열받아서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다 따져가면서 왜 내가 자리를 안비켜도 되는지에 대해서 반박을 하니깐 입닥치고 자기혼자 씩씩거리더라구요. 개새끼 아직도 기억나네🤬
국제연애 훌륭합니다~ 반골 기질 저도 좋아합니다 ㅋ
@@lifecunning 지금은 그 성격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니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유튜버님처럼 똑똑하지 않았기에 공부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바로 판단해서 주식 부동산 사업쪽으로 눈을 돌렸거든요 나같은 돌대가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스카이는 고사하고 로스쿨같은 천재들이 난무하는 곳에서 절대로 살아남지 못한다는 걸 진작에 알았거든요. 그래서 머리좋은 사람들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싸우는게 싫은 사람은 혼자지내야죠. 영역동물끼리 공간을 공유하는데 스트레스가 없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 혼자 지내겠습니다;;
호구잡힌 남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대인간으로서 서로배려하고 존중하면되는데 여자가 갑에 있으려고하고 그걸맞춰줘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을의 마인드를 가진게 잘못됐다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여성들이 그런경우가 많네요
옛날 어른들이 일찍 장가 보내려고 한 이유가 그거죠....
발정난 숫캐마냥 돌아다닐때 안보내면 세상을 점점 알아가고 약아지니까...ㅋㅋㅋ
더 약아지게 도와주는 변호사님..ㅋㅋㅋ
ㅋㅋ;;
아.....어른들이 이야기 안한것들을 이제 유투브가 해주는군요.ㅋㅋㅋㅋㅋㅋ
@@lifecunning 킹생컨닝님 덕분에 대한민국 남성들이 깨닫고 성장하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여자도 해당사항이죠.
나이들면 노산 확률 및 처녀가 아닐 확률이 올라가는데 여자는 더더욱 빨리 가야죠.
이나라에선 착취당하는 남자가 착한남자임 ㅋㅋ
ㅠㅠ
착한거라 인간적인거는 별개의 문제죠.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 나답게 살수 있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아닌걸아닌거라얘기하는데 의견박살내고 지말만 맞다고 "그건 너가 이상한거야"가스라이팅 죠지는애들 손절치니 일상이 평화로움 틈만나면 꼬투리잡고 "그걸 왜 그렇게 생각해? 이상하네 "ㅇㅈㄹ하던인간들 제가 30대인데 일평생몇봄 존중없는인간들은 무시,손절이답입니다.
퐁퐁이들아 정신차려라
돈 퍼주고 무시당하고 욕먹고
인터넷에 자신의 처지나 하소연하고 있고
그냥 본인이 호구짓하는거다
그러다가 나중에 나이들고 직장 그만두면 이혼당하는거다
지금이라도 할말하고 매력있는 남자가되어라
착한척 하는건 좋지만 착할 필요는 없음
자기 챙길건 다챙기고 줏대는 가지고 할말은 해야됨
그리고 주기적으로 자기가 얼마나 하는지
인지 시켜주면서 내가 이만큼 해준다고 어필해야됨
맞습니당!
공감합니다. 상대방이 적어도 인지하게는 해야합니다.
할말다하면 리스크가 온다
인간은 생각이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기때문에 확실하게 각인시켜야합니다.
@@치킨이냐피자냐-q7i리스크와도 최소한 호구당하는건 피해야한다
솔직히 이 나라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타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타협하지 않았고.
남성은 타협했습니다.
그래놓고 피해자인척 지금와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여쭙고 싶네요.
결혼한 배후자가 정상인일거라는 걸 평균 잣대로 잡고 타협을 한 시점에서.
이상한 여자를 집안에 들인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못된 거 아닌가요?
분별력 있게 삽시다.
아무리 남성이 타협에 익숙하더라도.
해서는 안 될 선이란 게 존재해요.
맞습니다;;
타협에 익숙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성욕을 이기지 못해서이지요.
참 슬프네요.
요즘은 남성도 이런 부분 관련해서 목소리를 많이 내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알고 지내는 남성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만 있다면 충분히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단지 본인의 입장에 대한 인정을 받고 싶은거지요. 굳이 상대방도 똑같이 돈 벌어봐라 같이 어렵게 갈 필요가 없는겁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빠가 우리 아빠라서 너무 좋아"라는 말 한마디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것이 남자입니다.
이런거 보면 남자도 매우 감성적인 것 같습니다.
이 한마디 하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제가 만나 본 여성분들도 본인의 사회적/경제적 능력을 키우는 것은 중요시 하면서도, 저런 말을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민망하다고, 당연한거를 굳이 왜 얘기하냐고 묻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런 말 안해도 아버지가 돈 잘 벌어오고 별 불화 없이 잘 산다고 말하는 분도 있었는데... 확실히 이런 분들도 종종 보여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는 일을 굳이 어렵게 가려는 풍조가 보여서 참 씁쓸합니다.
네네 공감합니다. 저도 결혼 찬성론자입니다. 가정에서의 부분, 남성으로써의 책임도 중요하지만 이에 대해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점차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어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개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유익한게 많아서 구독해요
감사합니다:)
내무부장관 이런말 하는 넘들 극협
ㅠㅠ
개찐따같아서 남자들 모임에서도 어울리기 싫은 부류임 ㅋㅋㅋ
착하다는 것의 한국적 정의
타인을 비하할 때 언급하는 동물은 가축(소,돼지,닭,개, 등등)입니다. 인간이 잔인 할 정도로 착취하는 가축의 특징이, 착하고 유용하다 입니다. 결과 사나운 야생동물보다 천대 받고 착취만 당할 뿐입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사림을 바꾸기위해 쓸모없는 감정 낭비를 할 필요없다. 그냥 과감히 버려라. 현재 세대의 상당수가 결혼 생활에 부적합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넓고 나하고 맞는사람은 어디엔가는 있다. 단 너 스스로가 부적합자 일수 있다는 점은 깊히 성찰하고 타인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도록 하라.
도대체 착하다는 건 뭘까?
착한 '척'은 또 무엇이며.
이 망할 착하다는 한국에선
어려서부터 '부모님 말씀 잘 듣고'로
시작한다. 하라는 대로 하고 체제에
순응하는 인간형을 착하다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생각과
의지 없는 만들어지는 인간형이 아닌가?
무능=착하다, 내성적=착하다, 말 없음=
착하다 아니다 그것은 착함이 아니라
착해 보이고 싶은 인정 욕구이다.
보통 이 의미로 "착하다"가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다시 생각해서 살아가야겠어요.
진짜 착하다의 의미는 남을 해칠수 있는 힘을 가졌을때 남을 해치지 않는거임
한국에서 착하면 호구취급 하더라
연애와 결혼은 종합예술이다 크 띵언이네요. 첨언하자면 인생 모든 이벤트가 마치 수행의 과정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최소한의 법은 지켜야하지만, 소위 우리가 말하는 도의적인 행동은 다시한번 생각할필요가 있다고 봐요. 특히 ‘미덕’이라는 미명하에 자신을 스스로 낮추고, 자신의 존재가 상처받는걸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말씀하신건 연애, 결혼뿐만아니라 모든관계에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매너있게 대하는 것과 자신을 극도로 낮추면서 주종관계가 되는건 다른것 아니 틀린것이라고 봅니다.
네네 맞습니다. 틀린 것이죠.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과, 존중이 아닌 종속은 다르니까요
동의합니다.
권리를 뺏기는게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고
언행이 바른게 착한거죠.
개인적으로 착한건 주변사람들에게 좋은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여자말 잘듣는게 주변에 좋은영향하고는 별상관없어 보여서 말잘듣는 남자를 착한남자라고 지칭할때마다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진짜 착한남자는 멀쩡한여자말 잘듣는 노예같은 남자가 아니라 나름고집이 있더라도 위험에 처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착한사람 같습니다.
레알 나도 갈등 싫어해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래서 전여친이 심한 말해도 다 수용하고 받아줬음 이런한 상황이 계솓 되어 점점 더 심한 말 하길래 폭발해서 속에 있는 말 조근조근 날려주고 헤어졌음 천성이 나쁜 말 못해서 좋게 헤어졌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여친도 내가 다 받아주니 호구라고 만만하다 생각해서 온갖 나쁜 생각 나한테 다 쏟아낸거 같음 또 공감해줘도 오빠 의견은 없어? 원하는 대로 해줘도 남자답게 확 이끌어줘야지 이런 헛소리만 해댐
아무튼 저 같이 갈등 싫어하는 사람들은 힘이 들더라도 화내지말고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쁘다라고 표현을 하세요 그게 나를 몸과 마음을 지키는 겁니다
저도 마지막 연애할때 딱 이랬네요. 진짜 해달라는거 해주니 당연한걸로 받아들이더군요.
착한 남자 =YES맨 같은 거죠 10번 잘해주다 1번 못하면 실망하고 변했다고 해도 10번 무관심하다 1번 잘해주는 것과는 이미지가 다르죠 직장생활이나 연애, 결혼 생활도 동일선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경험을 통해서 본인의 기준과 바운더리를 만들고 상황에 맞춰 행동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착하면 호구로 알고 달려들어요.
내무부 장관 가스라이팅 쩐다.....
내무부 장관 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벨
생물학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죠
여자는 본인의 감정이나,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 모릅니다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면.
인간은 딱히 목적이나 원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살아가는 생물은 아니라는 거죠.
단지 자신의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는 것을 찾으려고 하고.
여성에게 있어서 남성은 그 욕구를 대신 해소해주는 객체일뿐입니다.
추가로 여자는 양비론을 항상 내세우는듯
피임 확실하게 하고 살자. 마통 퐁퐁 이건 현실이다. 상폐까지만 연예하고 환승하시기를...
드라마부터 언론 그리고 여자들의 가스라이팅이 먹힌거지 져달라 앞뒤안따지구 내편되달라 들어달라
심지어 처갓집식구들 처제나 이런위치까지 언니믿고 나댈수도있음
절대 저자세는 안됩니다 죄지어서 법정에서면은 몰라도 저자세하지마세요
착한 것이랑 호구인 것이랑 구별을 못하는 거죠.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인간관계가 조금만 넓고 경험이 있다면 당연하게 알 수 있는 얘기 이성관계를 떠나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매력임 착한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 될슈없음
정확한 견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하니 인간관계에서 분쟁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분쟁의 필요성이나 필요할 때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괴팍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관계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분쟁이 없는 상태가 좋은 상태일 수도 있고, 필요한데 회피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어서 무조건 좋다고만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뭔가 깨닫게 되네요
@@lifecunning 분쟁을 마주한 남녀에대해서 김포퍼 님의 '당신이 여초회사에 적응할 수 없는 이유'라는 영상을 강추하고싶습니다.
시간나시면 김포퍼님의 여타영상이나 매 영상에달리는 김포퍼님 댓글도 무척 진귀하기에 정독을 추천합니다.
갈등이 없는 건 있을 수 없지만 그 갈등을 얼마나 대화로 부드럽게 풀어 가는지가 관건이지요 .
나와 다름이 틀림은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수용할 때 진정한 소통이 되지요 .
남자는 사냥을해야해요 즉 물건을팔든지 직장에서 일하든지 둘중 하나 해야 하는게 맞는거지요
가정에서 열심히 눈물흘리면서 일하면서도 대우 못받는 분들 보면 그저 안타까울뿐인데
사냥을 하는거처럼 끓임없이 요구를 해야 상대방이 알지
권리는 잠자는자에게 먹이를 누가 자발적으로 떠다 주지않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없어도 스타일이 개차반이어도 항상 여자가 끈이지 않는 남자는 존재합니다 이걸 보시고 여러분은 깨달아야 해요
돈이아니라 여자를 확이끄는화술 옷차림 이기적인 자신만의 스타일
착한 퐁퐁남은 사랑합니다..근데 나쁜 놈은 싫어합니다
그럼 여자도 착해야지!
변호사님 말씀이 백번 옳긴 하지만 착한남자가 거의 대다수 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엄마말을 듣고 살았기 때문에 퐁퐁남이 되는게 현실임 여자한테 시간과 돈을 소비한 이후에 데여서 깨달음을 얻고 각성을 한다면 변호사님 말대로의 착한남자에서 벗어나 나만의 기준이 있는 진정한 나의 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각성했구요
공감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 자신의 기준을 설정하고 스스로 지키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