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국 몇개 도시 살아본 1인, 진짜 우산 안씀. 일단 비가 한국처럼 막 젖게끔 내리지 않음. 부슬부슬 올때가 많아서 겉옷에 방수 기능 있는 걸로도 충분히 커버가 됨. 미국은 차로 다니니까 우산이 필요없음. 사람들이 추운날도 겉옷 잘 안입고. 차로 다니니까 겉옷도 불편한 거. 한국 돌아와서 비온다길래 먼데 안가니까 적당히 맞지 하고 우산 없이 나갔는데 결국 우산 샀음. 옷이 젖어가니까.
@@uskim 인종차이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먹는 음식이 달라서 그래요. 저도 어려서 한겨울에 반바지 입고 다녀서 부모님 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는데, 제 아이들은 영하 10도인 날씨에도 덥다고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닙니다. ㅋㅋㅋ 제 아이들은 이민 3세라서 한국음식을 거의 안먹고 고열량 + 지방많은 음식을 자주 먹다보니 겨울도 춥지 않은거죠.
제가 사는곳에 학생들은 교복에 스타킹을 안입고,하얀 양말에 검은구두로 통일됨. 초딩 남자,여자도 물론 맨살에 흰양말이 전부. 출산 문제가 나라 정책이니 여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맨살에 교복은 임신하기 어렵다는 썰이 나와 중대 고민중이라 밝혔음. 미국과 달리 아시아권으로 음식의 영향도 아니고, 나라의 풍습인지, 안추운건지, 추워도 참는건지 모르겠음. 엄마는 긴바지나 부츠신어도 초딩 자식은 맨살에 짧은 바지와 짧은 치마~
@@김채이-r7j 양키들은 조선놈들 처럼 쫄보가 아님. 일년에 1/4은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사는데 우산쓰고 다니면 약해빠진 동앙인으로 생각함. 뉴욕에서 수트 입은 직장인 아니면 98% 그냥 다 맞고다님. 한국 처럼 애들 과잉보호도 안하고 산후조리원 이딴거 없음. 그냥 애낳고 바로 샤워가 대부분.
미국에서 삽니다.. 1) 보통 차가 있어서 우산을 잘 안씁니다.. 건물에서 주차장까지 멀지 않으니까요 2) 하지만, 소나기 경우는 많이 걸어 다니지는 않아요. 비 맞고 걷는 경우는 보슬비나 적당히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급하지 않으면 잦아 들기를 기다리지요 3) 공기가 맑아 비도 깨끗합니다. 사람들이 비 맞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어요. 4) 파는 우산들이 접어서 가방에 들어가는 사이즈는 잘 없어요. 주로 장우산이라서 휴대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비가 오는 패턴이 한국과 좀 다르게 막 퍼붓다가도 금새 그치는 경우가 많죠 가장 큰 이유는 영토가 넓어서 자동차를 운전해서 움직이는데 파킹하고 건물로 들어가는 거리가 짧아서 우산들고 다니는 문화가 퍼지지 않은거죠 대신에 대도시 다운타운 오피스 건물 주변에 가면 우산 많이 들고 다님 그런 인구 밀집 지역은 주로 걸어서 많이 다녀야하는 지역이고 정장차림이 많아서 그런듯요 😊
@@임종원-w8s 한국 비는 더럽잖아..ㅋㅋ 황사에 미세먼지에 온갖 유해물질이 싹 다 녹아 늘어가 있는데 거부감 안 드는게 이상한거 아님? 그거 그대로 맞으면 두피 자극 시켜서 탈모 오고, 피부에 흡수되면서 트러블 생길 수도 있는데 거기에 거부감 안 생기는게 더 신기하다ㅋㅋ 나도 깨끗한 비 내리는 나라 살았으면 그럭저럭 잠깐씩은 맞을만 할듯
대도시 빼고는 자가용으로 도어투 도어 하는데 , 잠깐 내려서 건물로 쏙 들어갈걸 우산 쓰면 건물안에서 내내 우산 들고다니는게 훨씬 더 귀찮음. 미국에선 밖에서 오래 안걸어요. 그게 버릇되서 아예 웬만한 비는 맞는게 흔한 일. 맨하탄처럼 전철터고 버스타고 회사, 학교가는 동네는 우산들 써요
@@dkdnddkri15 비를 맞는다는게 홀딱 젖을 정도가 아니에요 겉에만 좀 젖으면 꿉꿉한 냄새나기 전에 말라요. 젖은 옷을 통풍이 안되는 습기찬 곳에 둘때나 냄새가 나죠. 그리고 뭐 일부러 산책하지 않는이상 그렇게나 흠뻑 젖을 정도로 걸어다닐일있어요?? 비 좀 맞는다고 막 안젖어요. 담에 비오면 한번 실험 해보세요ㅋㅋ
그거 맞아요,, 이해못했는데 미국 사니 이해 정말 갑니다.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미국은 모든 곳이 이동거리가 길어서 어디를 가든 자가용을 몰고 가야해서 금방 차에 가면 되니까 굳이 쓰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처럼 우산꽂이도 없고, 우산도 꽤 생각보다는 가격이 있어요. 우산 잃어버리는 것 때문에 안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음 미국왔을때 진짜진짜 이해안되고 쫌 바보같아보이기도 했는데 살다보니 우산 안쓰고 다니게 됬네요. 비가 오락가락도 하고 대부분 가까운 주차장갈때 걷고 문화에 맞춰 레인자켓도 멋있게 종류다양하게 있어요. 진짜 폭우오는데 좀 걸어야한다 그러면 그때써요. 살다보면 이해되고 그게 또 더 익숙해지고 그래요
자동차 문화라서 더 그런것 같음. 16살부터 자기 차타고 운전해 다니다보니 정작 걸어다녀야 할 동선은 주차장에서 건물까지 딱 몇미터에서 최대 몇십미터가 다에요. 그러다보니 잠깐 비 맞고 우산에서 해방되는 게 나름 효율적이죠. 저도 미국 17년 살았는데 우산 아예 없습니다
교수님 제 생각엔.. 정답은 미국시람들은 한국사람처럼 깔끔떨지 않아서예요..저번 어떤우튜버님이 조사했는데 한국사람만큼 깔끔떠는민족없다해요.. 실질적으로 한국사람들 엄청 깔끔떨어 우산 안쓰는걸 이해못함.. 1.미국인들 좀 지져분한 사람 많음 2.외국인들은 몸에서 나는 특유한 냄새때매 하루에 한번샤워하니 구지 우산안씀..어짜피 씻을거라.. 3. 미국은 훔쳐가는사람들이 많아 들고다니면 불편함..(잃어버릴까 신경써야함) 요즘은 집안에서 신발안신는사람 미국인이 10%정도는 생겼음.. 그리고 미국은 1년내내 4계절옷을파는데...한겨울에 미국 처음와서 깜짝놀랐음..근데 더 놀라운건 한겨울에 반팔입고 돌아다님..이유가 미국은 낮엔 덥고 저녁엔 추워짐..온도차가 심함..
@@uskim 일본인들도 우산은 쓰는거 같던데. 아닌가요? 중국인들도 비오면 우산 쓰지 않나요? 동양인과 서양인이 몸에 축축한게 잇어도 불편의 정도가 다른가 봅니다. 우리는 축축한 옷 입는거 정말 불편한데 서양인들은 별로 불편하지 않을 수도. 그리고 뭐니해도 서양인은 게을러서. 집안에 신발신고 다니는 문화도 그렇고, 서양에서 중세시대에는 목욕하는 문화도 없었다죠.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목욕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햇지만 서양도 우리 이상으로 근대문명이 들어오기 전에는 목욕을 안했다고 함.
저도 미국에서 지낼 당시 거의 차로 이동하니 주차장에서 우산쓰고 건물 들어가는게 귀찮아 그냥 조금 비 맞고 뛰게 되더라고요. 미국은 대도시 제외하고 평상 시에는 차에서 바로 실내로 들어가므로 안 쓰게 되는게 더 자연스럽죠. 그런 습관으로 인해 그냥 걸어서 돌아다닐 때도 안쓰는 사람들이 많게 된 듯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처럼 건물마다 우산 비닐 설치가 잘 되어있는 곳이 거의 없죠. 한국이 대단한 것이죠.
역사적인 문화 배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옛날 중세시대 영국이나 유럽에의 귀족들은 우산이나 양산을 직접 드는것은 하인 계급이나 하는것으로 생각했고,그런 인식때문에 직접 우산을 들고 다니는걸 스스로를 격하 시킨다고 생각하였던것이 그대로 인식적 잔재로 남아있는겁니다.우리 한국 사람들도 아직까지도 자신의 가문이 양반가문이였다고 말하는것처럼요..
미국이라고 무조건 안쓰는게 아니라 뉴욕이나 대도시는 무조건 씁니다. 모든사람들이 지하철이랑 버스 타기때문에 우산 무조건 들고 쓰고 다닙니다. 대부분 미국은 대중교통이 없고 자가용을 타기때문에 주차장이랑 건물까지 지동할때 까지만 비 맞으면 되기때문에 우산을 안쓰는 것. 즉, 자가용 = 비맞음. 대중교통 = 우산씀.
비 오는날 신발 양발 젖은적이 한번도 없어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사는 이곳엔 우리나라 소나기 장대비 같은 비가 안오고 부실부실 하루종일 오는 비가 거의 매일 (겨울철에만) 오네요 그리고 집 식구대로 18살위로 차가있어서 그냥 모자달린 코어택스로된 잠버만 입고 다녀도 되요 끔찍하거나 찝찝하진 않았어요
대부분 자동차들을 타고다니니.. 비 맞을 일이 없어요 . 파킹하고 잠시 잠깐 은 그냥 맞아요.. 대부분 건물 안에 파킹하게 되면 아무리 폭우가 와도 비 맞을 일이 없죠. 집에서도 키친에서 그라지로 바로 연결 되어 있으니… 그래서 우산대신 레인자켓, 방수자켓 같은거 차속에 항상 구비 해 둬요.
사실 우산을 쓰고 안쓰고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분위기가 한번 형성되면 대부분 그쪽으로 따라가는 게 인간의 습성이죠~~ 우리나라 고딩남자들이 전부 바가지머릴 하는 이유도 그냥 시대적 유행이고 10년전에 모든 젊은남자가 꽃보다남자 김현중머리 했었죠~ 마스크도 계속 쓰다보니 야외에선 이제 의무도 아니고 효과도 없는데 계속 쓰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요
어? 이 쪼쪼글할망구도 우산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귀찮거나, 불편하거나, 마땅치 않거나, 뭐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비가 내리면, 그냥 젖는 자체로 좋고, 바람이 불면, 불리우는대로 좋고, 더우면, 덥다덥다 하면서 재밌고, 추우면, 춥다춥다 하면서 재밌습니다. ㅡ 그냥 "자연" ㅡ 그 자체에 순응하게 되고 즐기게 됩니다. 어제 산 옷이 홀딱 젖었으니 얼마나 웃업습니까. ㅡ 살때, ㅡ 흠뻑 젖어 있었으면, 그 옷 안샀을 겁니다. 하하하 그냥 재미스럽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면, 어릴때 ㅡ 비내려도 놀던거 마져 놀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다른사람들, 어른들께서 ㅡ "써라" 해서 우산을 썼던거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 와서는, ㅡ 자연스레 대자연에 순응하는 듯 합니다. 하하하
@@kyungmiyi2126 님께: 이 쪼쪼글할망구가,ㅡ 좀 남따라 하려는 경향이 없습니다. 한국을 가능한 많이 알고 싶다. ㅡ 섬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생각이 들면 돈 뫃아 작은 섬, 큰 섬 찾아 다녔고, 제주도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백록담은 어떻게 파여 있을까? 돈 뫃아 완행타고, 통통배 타고 ㅡ 중문에서, 혼자 한라산을 올랐고, 제주도를 한바퀴 돌고, ㅡ 제주도 아낙네들이랑 소통도 안되는 대화로 웃고 떠들고, ㅡ 배우는 걸 좋아 했습니다. 20살도 안되어, 운전면허도 한남동에서 땄고, 그 나이에 돈 뫃아 싸이클도 사서, 수유동에서 소요산까지 페달을 밟고, 1967~ 1970년 초반에는,여자들은 양장점에서 옷 맞춰 입고 생맥주 즐기기 시작할 때 입니다. 난 여태 술을 마셔본 일이 없습니다. 옷은 낡은 일본잡지 사다가 읽지는 못하고 그림보고, 배우며 ㅡ 자투리 사다가 만들어 입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은 거의 ? 올랐습니다. 백운대는 아침 7시에 오르기 시작해서 2시간 만에 올랐고, 30분간 꼭데기서 하모니카 불다가 ㅡ 30분만에 하산, 가계에서 일했습니다. 멋대로 살은 것이지요. 하하하 그런데,ㅡ 나중에 꼭 가려고 아끼던 소록도와 울릉도를 ㅡ 못가봤습니다. 하하하. 이젠 다리에 힘도 없는데,ㅡ 아, 참 ㅡ 이 쪼쪼글할망구의 고향,ㅡ 용천도 가야 했는데요. 노할아버지께서, 증손녀 낳았다고, 한잔의 막걸리 드시고 덩실덩실 춤을 추셨다네요 막걸리 한드럼통 둘러메고 산기슭 어딘가에 계실 분께 찾아가,ㅡ 한 사발, 2022년치분, 두사발은 2021년치분 세사발 2020년,ㅡ 2019년, 2018, 2017 ㅡ ㅡ 묏자리가 흠뻑 취하도록 먹걸리 사발을 올리고 싶었는데 ㅡ *윤 석열은 군밤 한 대 맞으시오~!*
아~ 우산이요? ㅎㅎ 전 쿠알라룸푸르 거주 합니다 가끔 옆나라 싱가폴도 가지만, 코로나19가 약간 느슨해지긴 했어도 예전보단 자주는 왔다갔다 허용이 안되고 있네요, 여긴 거의 맬 두.세시간씩 스톰 으로 비가 내립니다, 그리곤 잔잔한 비 가 내리는데 우산 쓰고 다니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소나기 올땐 몰 에 잠시 피해있다 잔잔해지면 비 맞고 다닙니다. 여긴 이슬람 국가인데 여자들 히잡쓰고 비 맞고 다녀요. 모터싸이클(그랩) 타시는 분들이나 거리보면 비옷 입는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여기도 빌딩이나 쇼핑몰에 우산꽂이 시설은 잘되어 있는데 우산은 잘 사용 안하게되네요 모든 건물에 에어컨 시설이 잘되어 있어 바로 마르기도 하고, 문화차이 인 듯합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즐기게 되고 땀나면 주루주룩 땀흘리며 일 합니다 며칠전 저도 접는 우산하나 사려고 몰 에 갔는데 헉! 놀래서 가격보고 담에 한국가서 사려구요;;) 자동도 반자동도 아닌데 4만원 정도 라니…여기도 물가가 한국과 비슷 합니다
@@울-l8x 님께: 매일 빗님이 주룩주룩 내리? 아, ㅡ 그건 좀, 하이고~ 그것도 몇시간 씩이나 내리다니요. 비내리면, 반가움보다,ㅡ 햇님 보면 ㅡ 반가울 듯 합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탈땐 비옷이 필요 할듯요. 바퀴에서 흙물을 튀어 올려 등과 머리에 뿌려 줄테니까요. 사람은 그렇게 ㅡ 주어진 조건 속에서 사는 방법을 찾아내며 적응하게 되나 봅니다. 유튭에 올라오는 영상들 보노라면 상상도 못했던 악조건 속에서도 웃으며 살던 겁니다. 특히, 영하 (- 50도? ) 사물이 꽁꽁 얼어 붙는데, 몸 속의 피가 얼지 않는다니 신기 합니다. 아무리 ㅡ 흐르는 것은 얼지 않는다, 라고 하고,ㅡ 몸속의 피가 계속 흐른다고 해도,ㅡ 신기 합니다. 하하하 이 쪼쪼글할망구는 동남아의 과일이 궁금합니다. 생김새도 낯설고, 맛을 상상만 하자니 아쉽습니다 . 하하하 내 두발이 멈춘 곳에서, 늘 평안 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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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짜 정답은 별로 걸을 일이 없다는 겁니다. 늘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대부분 50미터 이상 걸을 일이 없습니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정답
그래서 돼지들도 많습니다
저 미국인인데요 이게 정답입니다
레알입니다 전 캐나다 사는데 많이 걸어봐야 얼마 안되서 우산이 더 귀찮습니다 그리고 차가 없다한들 거의 모든 가정에 세탁기 드라이어가 무조건 있어서 옷이 젖거나 그럼 빨아서 옷 널것도 없이 드라이 돌리면 됨
바로 집에 들어가서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거 아니면, 비 맞고 꿉꿉한채로 있는거 생각하기도 싫음.
퀴퀴한 냄새는 민폐...
하루 종일 구역질난다
캐나다 몇년살앗는데 처음은모든사람들이 정신이이상해보엿음ㅡ비가억수로오는데동양인들만우산씀 ㆍ지금도이해불가
생각처럼 막 흠뻑 비를 맞고 젖어서 다닌다는게 아니라 가벼운비나 짧은거리 정도죠.
그렇다고 그리 씻지도 안던데여.
@@누을-r1s 쯔쯔쯔
유럽 미국 몇개 도시 살아본 1인, 진짜 우산 안씀. 일단 비가 한국처럼 막 젖게끔 내리지 않음. 부슬부슬 올때가 많아서 겉옷에 방수 기능 있는 걸로도 충분히 커버가 됨. 미국은 차로 다니니까 우산이 필요없음. 사람들이 추운날도 겉옷 잘 안입고. 차로 다니니까 겉옷도 불편한 거.
한국 돌아와서 비온다길래 먼데 안가니까 적당히 맞지 하고 우산 없이 나갔는데 결국 우산 샀음. 옷이 젖어가니까.
이번에 대만을 갔는데 더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완전 큰비가 아니면 그냥 맞아도 기분은 좋았음. 신랑이 우산쓰라고 옆에서 씌워주는데 가깝게 붙으니까 더 싫었음..
차안으로 들어가 에어컨 바람에 또 금방 마름..ㅎ
ㅎㅎㅎㅎ 가깝게 붙으니까 더 싫으셨군요ㅋ
비가 부슬부슬 올때도 있지만 앞이 안보일정도로 올때도 많음. 지역마다 다르죠.
이걸 문화로 봐야하나....그래도 난 젖은 옷을 입고 싶진 않은데...꿉꿉함은 참 싫음
그게 문화야
저사람들은 꿉꿉함보다 우산 챙기고
들고댕기고, 건물내부 더 젓고, 집에갈때 또 챙기고
그런게 더 번거롭게 생각해. 저정도 비에서는.
너님의 기준에 모든 인류를 맞추려 하지마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왜 화를 내?
@@bobo-wi2md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얘는 왜 급발진한건지 누구 아시는분?? 댓글에 문화비하도 없었고 뭐가 맞다틀리다 한적도 없고 그냥 본인이 이렇다 했을뿐인데 ㅋㅋㅋ
얘 왜 이래?? ㅋㅋㅋ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그래 알았어.. 진정해
마국만 그러는게 아니라 전유럽도 마찬가지임
비 맞으면 잘 큰다고
식물로 착각하는 듯
저도 그런 편이네요. 그렇지만 비가 많이 내릴 때는 출입을 삼가거나 우산을 쓴답니다. 그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도 비올때 우산 거의.안씀. 추가로 차로 거진 다니는데 비 몇초
맞는 것 오케임.
@@patriot3916
눅눅하고 꿉꿉하고
냄새는 어쩌나요?
@@chopin9684
몇초도 이슬비도 아니고
소나기라면 어쩌나요?
꿉꿉 눅눅하고 냄새는?
게으른 대표적인거네요.
미국가서 적응 안되는 것 중 하나 였어요. 비오는 날 우산 쓰고 등교하는 아이는 유일하게 우리 아들뿐이라 당황..
한 겨울에도 반팔이 대수롭지 않은 나라
나는 오리털 잠바 입었는데 옆에 있는 미국 사람은 반바지 반팔에 쪼리...
@@uskim 인종차이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먹는 음식이 달라서 그래요. 저도 어려서 한겨울에 반바지 입고 다녀서 부모님 한테 잔소리 많이 들었는데, 제 아이들은 영하 10도인 날씨에도 덥다고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닙니다. ㅋㅋㅋ 제 아이들은 이민 3세라서 한국음식을 거의 안먹고 고열량 + 지방많은 음식을 자주 먹다보니 겨울도 춥지 않은거죠.
@@maxlife4 아 정말 그럴 수도 있겠네요. 미국 사람들이 워낙에 고열량에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다 보니까 몸에 열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곳에 학생들은 교복에 스타킹을 안입고,하얀 양말에 검은구두로 통일됨.
초딩 남자,여자도 물론 맨살에 흰양말이 전부.
출산 문제가 나라 정책이니 여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맨살에 교복은 임신하기 어렵다는 썰이 나와 중대 고민중이라 밝혔음.
미국과 달리 아시아권으로 음식의 영향도
아니고, 나라의 풍습인지, 안추운건지, 추워도 참는건지 모르겠음.
엄마는 긴바지나 부츠신어도 초딩 자식은 맨살에 짧은 바지와 짧은 치마~
@@writer1911 러시아 사람들도 우산을 잘 안 쓰는군요^^
신발신고 침실에 들어가는거에 비해 우산쯤이야....
비 맞은 옷 안 갈아입고 침대에 누을듯.
아!~~~~ 격하게 공감 ㅋㅋㅋㅋ쿡
더런놈들ㅎㅎ
기본적으로,
흙묻은거, 축축한거, 찝찝한거..
등등을 잘 견디는 내성민족인거 같음.
아니 밖에서 집에 귀가하면 발은 안 씻나 겁나 충격임..ㅋ
상놈들임 에헴
우린 비맞는 게 더 불편한데 ㅋㅋㅋ
참 신기방기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면서 비맞는건 좋아요!
그래서 대머리가 많은가?
좀더 맞으면 코털까지 다 빠지는건가?
미국사람 키큰이유가
여기에....
@@성진-e6j 키랑 뭔 상관이에요?
우산을. 귀찬아서보다도
걸어서 다닐경우가 없고
또한 공기가 좋아서
갑자기 소나기
비를 맞아도 냄새나지않고
찜찜하지않고
깨끗합니다
정서가 많이다르다~
일단 나는 내 옷이랑 가방젖는게 싫다.
어차피 매일 샤워하니 그런건가? 국민성 참 툭이허네
@@김채이-r7j 양키들은 조선놈들 처럼 쫄보가 아님. 일년에 1/4은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사는데 우산쓰고 다니면 약해빠진 동앙인으로 생각함. 뉴욕에서 수트 입은 직장인 아니면 98% 그냥 다 맞고다님. 한국 처럼 애들 과잉보호도 안하고 산후조리원 이딴거 없음. 그냥 애낳고 바로 샤워가 대부분.
신발도요.....
그게 k특
우산 써도 니 옷이랑 가방은 다 젖자나..
세상싫은게 비맞는거..ㅜ
캐나다사람들도 똑같더라구요 비오는날 대부분은 우산을 안쓰고 뛰지도않고 비를맞고 천천히 걸어가요 이해할수없는 사람들..
토론토 15년 밴쿠버 10년살고있는데 집에.딱히 우산이.없어요 ㅋㅋㅋ 아니 있는데 어딨는지 모르는? 안쓰니까
문화 존중해줘라 우리나라 개 먹는다고 식인종 취급 하던게 20년전 인데 ㅜ
맞아요.미국사람들은 거의 자가용 타고 다니니까 한 블럭 정도는 비 맞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저도 90년대 미국에서 우산의 필요성을 모르고 다녔어요.. 우비보다는 모자달린 방수옷 정도 입고 다녔어요..
건물밖에 나가면 차가 바로있으니깐
게다가 비도 깨끗하니까....
@@박상현-v3f 비가 깨끗하다고 막 맞는 건가요?
맞고 집에 가서 바로 안 빨면 눅눅하고 냄새나고... 거기에 다음 날 마르면 바로 또 입고....
산성비냐 깨끗한 비냐가 중요한 게 아니죠....
@@jeong1977 그 눅눅하고 냄새는 우리들 문화고 저들 문화는 비=물, 그냥 맞습니다
만약 저 비가 대한민국처럼 미세먼지가
많이 포함되거나 황사비라 하면 한 사람이라도 우비는 챙기겠죠
@@박상현-v3f
그건 우리가 산성비 그 이 전 부터도 싫어했죠....
비 맞으면 그 자체가 싫었으니 우산 썼었겠조
국민성 차이죠.... 황사비라고 해도 그들이 피했을까요?
습성입니다 그냥....
한국에서 안쓰면 누군가가 와서 자꾸 씌어줌..미안해서써야함
ㅎㅎㅎ 그래도 정이 넘치는 건 좋네요^^
옛날얘기지
옛날에나 그것도 90년대 들어서면서 없어졌어요..
미남이거나 미녀이신가 봄
난 아무도 안씌워주던데
@@user-hc5oe7df2uy ㅎㅎㅎ 저도 마찬가지에요.
그것도 선진국이라고 따라 할필요는 없겠지요.
비맞고 실내들어가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우리나라 장마철처럼 고온다습한 기후가 아니라서 비맞아도 금방 마릅니다
우린 어릴때 학교가서 오후에 비오면 엄마가 우산갖고 오시던게 일반적이였는데...추억이네
저도 문득... 생각이 나네요.
미국에서 삽니다.. 1) 보통 차가 있어서 우산을 잘 안씁니다.. 건물에서 주차장까지 멀지 않으니까요 2) 하지만, 소나기 경우는 많이 걸어 다니지는 않아요. 비 맞고 걷는 경우는 보슬비나 적당히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급하지 않으면 잦아 들기를 기다리지요 3) 공기가 맑아 비도 깨끗합니다. 사람들이 비 맞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어요. 4) 파는 우산들이 접어서 가방에 들어가는 사이즈는 잘 없어요. 주로 장우산이라서 휴대가 불편합니다.
다 떠나서 미국인들 유럽인들이 비맞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거임
제 와이프도 차 있어도 1미터도 비 안맞고 가려함
전 비 맞는거 전혀상관없어서 맨날 잔소리들음..
@@임종원-w8s한국인들은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 못살죠.
그리고 미국은 비가 오는 패턴이 한국과 좀 다르게 막 퍼붓다가도 금새 그치는 경우가 많죠 가장 큰 이유는 영토가 넓어서 자동차를 운전해서 움직이는데 파킹하고 건물로 들어가는 거리가 짧아서 우산들고 다니는 문화가 퍼지지 않은거죠 대신에 대도시 다운타운 오피스 건물 주변에 가면 우산 많이 들고 다님 그런 인구 밀집 지역은 주로 걸어서 많이 다녀야하는 지역이고 정장차림이 많아서 그런듯요 😊
정답입니다 !
@@임종원-w8s 한국 비는 더럽잖아..ㅋㅋ 황사에 미세먼지에 온갖 유해물질이 싹 다 녹아 늘어가 있는데 거부감 안 드는게 이상한거 아님? 그거 그대로 맞으면 두피 자극 시켜서 탈모 오고, 피부에 흡수되면서 트러블 생길 수도 있는데 거기에 거부감 안 생기는게 더 신기하다ㅋㅋ
나도 깨끗한 비 내리는 나라 살았으면 그럭저럭 잠깐씩은 맞을만 할듯
비 맞는거 정말 싫은데 ㅎㅎ 비 맞은 채로 옷이 점점 말라가는것도 싫어 ㄷㄷㄷ
저도 처음 미국왔을때 비오는 날씨에 길거리에서 우산없이 걸어다니는 사람들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혼자 알록 달록 땡땡이 우산쓰고 있었다는😅
ㅎㅎㅎㅎ
나도 미국 거주 십년차 인데 우산 안쓰고 다님
우산 가방에 있어도 안씀 가장큰 이유는 빗속에 십분 이상 있을 일이 거의 없음 차에서 내려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보통 십분내외 인데 우산 펴고 접고 하는 사간이 더 걸림
아무리 가까워도 우산접고 펴고하는데 수초면 되는데 무슨 ~
ㅎㅎ 저도 안쓰게 되더라고요.
차에서 내려서 어디든 금방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까 더 안쓰게되요.
비가 와도 우산도 없는데 뛰지도 않는다는 거에 놀람..ㅣ
우샨 즙능게 귀찮다.
우샨에스 물 뜰어 지능게 싫다.
>> 외투나 후드_T 걸치고 비 맞은 뒤,
실내에 들어 쓰을때
즙꼬 물 뜰어 지는 건 마찬가지 아닝가?
미쿡에스 비 안 마즈 본 늠.🤔
해외유튜버 : 비 올때 마다 우산을 쓰는 나라가 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진짜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사는 지구
대도시 빼고는 자가용으로 도어투 도어 하는데 , 잠깐 내려서 건물로 쏙 들어갈걸 우산 쓰면 건물안에서 내내 우산 들고다니는게 훨씬 더 귀찮음. 미국에선 밖에서 오래 안걸어요. 그게 버릇되서 아예 웬만한 비는 맞는게 흔한 일. 맨하탄처럼 전철터고 버스타고 회사, 학교가는 동네는 우산들 써요
이게 베스트글이네요
제 경험상 건조한 나라들은 우산 잘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비 맞아도 굉장히 빨리 말라버려요.
우리나라는 비많이 오는게 여름이라 습도 높아서 잘 안마르지만요
그럴수있겠네요.
여러 나라를 많이 다녀보셨나봐요.
귀찮아서 안쓴다!
맞아요.
특히 소나기라던가 비가 잦은 지역은 더 비에 무딘것 같아요.
미국이나 유럽 등 우리나라처럼 반듯한 옷차림, 머리, 신발 이런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털털하게 다녀요.
비 좀 맞는 다고 크게 행색이 다르지 않고 좀 그런거에 자유로운편이에요
근데 옷잘빨고 잘씻을까요?그냥자연으로 말리면 으 노숙자냄새날듯요
@@dkdnddkri15 비를 맞는다는게 홀딱 젖을 정도가 아니에요 겉에만 좀 젖으면 꿉꿉한 냄새나기 전에 말라요. 젖은 옷을 통풍이 안되는 습기찬 곳에 둘때나 냄새가 나죠. 그리고 뭐 일부러 산책하지 않는이상 그렇게나 흠뻑 젖을 정도로 걸어다닐일있어요?? 비 좀 맞는다고 막 안젖어요. 담에 비오면 한번 실험 해보세요ㅋㅋ
@@누을-r1s 아!그렇군요 다행이네요 ㅋㅋㅋ 일부러 실험까진 안할게요
털털 한걸 떠나서... 비 맞은 것에 대한 꿉꿉함이랑 냄새는 어짜는 건지...
중요한 면접이나 첫 데이트 자리에서도 그러나요?? 여자들은 메이크업이나 머리를 할텐데 다 젖어도 상관 없는건가... 이해할 수 없네요. 비 맞고 젖는거 정리하는게 더 귀찮을텐데
그냥 게으르고 귀찮은거임.비가 깨끗한걸 떠나서 물에 젖게되고 체온으로 마르면서 냄새남.차도 관리안함.실내가 쓰레기통이고 잘치우지도 안음.안그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동북아시아인들이 청결한거임.
이게 정답일 수도. 비에 젖어도 우리나라 사람처럼 축축한게 불편하지 않는 것임. 그리고 장마처럼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유럽의 경우). 미국은 자가용으로 다니니 걸어갈 일이 거의 없음. 미국에서 살때 우산을 파는 곳이 거의 없엇음.
ㅇㅇ 흙묻고 비맞고 이렁거 진짜 신경안씀ㅋㅋㅋㅋㅋ
그건 아닌듯
기후가 다르고 상황도 환경도 다른거 뿐임
님도 저곳 가서 1년 지나면 저들과 비슷하게 살게 됨
@@hollyro7061 저는 이민간다해도 우산쓸듯요.ㅋㅋ젖어서 꿉꿉한거 싫어해서..북미 유럽애들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위생적이지 안아요 .
@@하얀세븐 동감.. 살면서 매우 놀라고 있어요. 가장 놀라운 부분 ㅠㅠ 너무 더러웡
호주도 그래요. 아침 등교길 억수같은 비 맞으며 쫄딱 젖어 걸어가는 중학생.. 수업 어찌 들을지 상상이 안됐던... 일상다반사!
@@풀꽃-r9r
@@twins5295
머니머니해도 내몸이 뽀송뽀
송한게 최고~~~
매직팬티 입으면 뽀송뽀송~
한국에 돌아왔는데 놀랜거중 하나가 사람들이 날씨에 민감하고 비가 아주 조금만 와도 우산을 꼭 들어요 ㅋㅋㅋ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ㅎㅎ 다 같이 쓰는데 또 안 쓰면 이상하게 볼 거 같긴 하네요 ^^
그냥 다니고픈데 왜안쓰냐고 오지랖들어와서 차단하려고 걍써요
@@Happy-i5c-x5u ㅎㅎㅎ 그게 차라리 속 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한국인이 굳이 놀랄일은 아니지 않나?
비소식에 명품장화까지
앞머리 끝에서 빗물 똑똑 떨어지는게 좋냥🐱
쟤네는 희안하게 앞머리끝에서 물안떨어짐
머리카락이 동양인하고달라서 머리카락이 축 쳐지지않음
ㅋㅋㅋㅋㅋ
쟤네는 다 쇼컷이나 빡빡머리라 앞머리 없다고보면됨
대부분 자가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이유가 가장 커요.
그런 이유가 크긴 합니다.
그건 어른들 입장이구요.
아이들도 그냥 비 맞고 다니두만요
유럽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대부분도 걍 내려서 비 맞고 가던데...
우리는 뭐 차가 없나요ㅋㅋ 그런이유는 아닌듯
나 어릴때 산성비, 미세먼지, 황사비... 이런 개념 없을 때는 그냥 맞고다녔음. 근데 환경이 안좋아지면서 어떻게든 비를 안맞기 위해 쓰게됨
제일 큰 이유는 대부분의 이동을 차로 한다는 겁니다. 뉴욕 같은데는 다 우산 들고 다녀요.
영상보면 대부분 후드나 편안한 옷차림, 외국도 비싼옷 입으면 우산 많이 쓰더군요 …
비올때 바람도 많이 부는 편이라 쓰는게 의미 없기도 해요 😂
습도영향도있는듯해요
한국에선 비 조금만맞아도 끈적?
임을느꼈는데 미국은 금방마른느낌
맞는 말씀, 특히 캘리포니아는 비 맞아도 끈적한 불쾌감 없고 금방 마르더라구요.
이말이 제일 맞는듯
비맞고 개인후에도 습도까지 높으면 꿉꿉함을 견디기 힘들죠
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비맞아보면 다음부턴 쓰게될듯
@@Kit--Kat
와, 비맞아도 불쾌감없는거 부럽네요~~
@경포대 남성다움 때문이 아니라 전투력 손실을 막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우산을 쓰면 짐이 되고 한 손을 쓰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며, 작업 시에도 제한이 많기 때문입니다.
비를 맞고 젖은상태에서 지속하다.미른상태로가는상황을 다른상횡이 있을거라 판단이 경험이 없는듯
집에 들어 갈때 빗물이 다 떨어지는건
그리고 비의 성분이 좋지 않아서
몸에도 안좋을텐데 ㅠㅠ
정말 우리나라와 다르네요 ~~~
아마 미국은 미세먼지도 없고, 산성비도 없고, 또 습하지도 않으니 걱정안하는거 같아요.
비맞으면 축축 꿉꿉하니 써야지
나도 미국이나 유럽갔을때도
놀랐던 컬처쇼크
옷은 벗고 샤워한다지만 신발은 한번 젖으면, 말라도 약간 냄새가 나요. 그래서 저는 비 많이 맞으면 바로 크린토피아 보내는데, 쟤네들은 신발 젖어도 상관없나 보네요.
정말 신기신기
그러네요
그 신발로 집안 돌아다니지 않나?
비젖은 신발...
생각만해도 발가락이 건질건질...
그 찝찝한 질척거림....휴우....
어려서 처음 캐나다로 이민왔을때 받은 문화충격중 하나가 우산 안쓰는거였음. 지금은 나도 안씀 ㅋㅋ. 한국의 장미철처럼 미치게 오래 비만오는 날씨가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그거 맞아요,, 이해못했는데 미국 사니 이해 정말 갑니다.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미국은 모든 곳이 이동거리가 길어서 어디를 가든 자가용을 몰고 가야해서 금방 차에 가면 되니까 굳이 쓰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처럼 우산꽂이도 없고, 우산도 꽤 생각보다는 가격이 있어요.
우산 잃어버리는 것 때문에 안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젖은채로 차에 으으으으 생각만해도 싫은데요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건데..
대머리 많은 이유도 비를 맞아서그런가요?
팩트는 차가 없는 놈들도 우산을 안씀.
단지 우산을 쓰면 계집애들 같다는 느낌이 들어 그런 거임.
참고로 우산을 안쓰는 문화라서 우산을 많이 만들지 않거나 수입을 하지 않아 비싼 거임.
맞아요!!! 저도 미국에서 우산 안쓰는데 그게 꼭 들고더니다 잃어버리고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보통는 차를 타고 다녀서 몰같은데 갈때 잠깐만 비밎으면 되는갈 구지 그거 안맞겠다고 들고 나오면 넘 귀찮음
차생기면 그럼 ㅋㅋㅋㅋ
우산안쓰고 겨울에 패딩안입고 등등
너무 궁금했어요 ㅎㅎ
저도 지금까지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학생들한테 물어봤네요^^
비 다맞고 뜨듯한 실내로 들어가면 끕끕할텐데.. 퇴근 때나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귀찮은 일상이구나ㄷㄷ
미군부대 앞에서 우산노점상 하다가 망한 1인입니다. ㅜㅜ
웃프네여 ..
ㅋ
처음 미국왔을때 진짜진짜 이해안되고 쫌 바보같아보이기도 했는데 살다보니 우산 안쓰고 다니게 됬네요.
비가 오락가락도 하고 대부분 가까운 주차장갈때 걷고 문화에 맞춰 레인자켓도 멋있게 종류다양하게 있어요.
진짜 폭우오는데 좀 걸어야한다 그러면 그때써요. 살다보면 이해되고 그게 또 더 익숙해지고 그래요
유럽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스페인, 독일, 벨기에보면 우산 안씁니다.
비도 흐리멍텅하고 부슬거리며 오고끝이고
미국, 유럽 살려면 냄새에 면역력이 있어아 한다. 비 맞으면 더 심하지
문화에 녹아 들어가는 거지요. 실용성이 있다긴 보단요.
우린 방사능 비라 불가능
자동차 문화라서 더 그런것 같음.
16살부터 자기 차타고 운전해 다니다보니 정작 걸어다녀야 할 동선은 주차장에서 건물까지 딱 몇미터에서 최대 몇십미터가 다에요.
그러다보니 잠깐 비 맞고 우산에서 해방되는 게 나름 효율적이죠.
저도 미국 17년 살았는데 우산 아예 없습니다
미국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가 이거였군....
키랑 뭔 상관 이에요?
@@성이름-t4f4b 걍 드립이예요ㅋ 식물에 물주면 잘 자라는것처럼..미국인이 식물이란 얘기는 아니구요ㅋ
콩나물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우산안쓰는데 나만쓰면 쪽팔리겟다~ 미국엔 매년 폐렴으로 15만명이상이 죽는더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각 지역 마다 다르겠죠
저는 캘리포니아 남쪽에 사는데 일년에 한 5인치정도 비가내리는곳입니다.. 비오면 그냥 좋아서 개나 사람이나 다 맞아요…비 와도 얼마 안 올거니까 마니 젖지도 않고요 ㅎㅎ
환경적인 요인도 있다는 일이네...
그런데 저 냄새는 얼쩔!!
모두 집으로 가는중인모양..비에젖어 물뚝뚝 흘리며 사무실 들어가거나 남의집을 방문했을때 후줄근하고 실례됄듯한데..
의외로.. 집에 가는 학생들이 아니라 학교로 들어가는 학생들입니다.
@@uskim학교는 더 싫어. 그러고 어떻게 수업을 듣지?
일행 세명과 포틀랜드 여행중에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커피숍(스텀타운)에갔는데
먼저 와 있던 동양인이 한국말로 “한국사람 맞죠?”
그러길래 깜짝놀라 맞다고 답하고는 ”어떻게 알았어요?“
물어보니,
“밖을 보세요, 우산쓰고 다니는 사람 있나~”
ㅆ 비 와서 쓴다.
근데 모자 쓰고 뛰어다니게 되긴 해.
얘네들 샤워한다는 생각 함. 다수는 아니구 조크 반 그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교수님 제 생각엔..
정답은 미국시람들은 한국사람처럼 깔끔떨지 않아서예요..저번 어떤우튜버님이 조사했는데 한국사람만큼 깔끔떠는민족없다해요..
실질적으로 한국사람들 엄청 깔끔떨어 우산 안쓰는걸 이해못함..
1.미국인들 좀 지져분한 사람 많음
2.외국인들은 몸에서 나는 특유한 냄새때매 하루에 한번샤워하니 구지 우산안씀..어짜피 씻을거라..
3. 미국은 훔쳐가는사람들이 많아 들고다니면 불편함..(잃어버릴까 신경써야함)
요즘은 집안에서 신발안신는사람 미국인이 10%정도는 생겼음..
그리고 미국은 1년내내 4계절옷을파는데...한겨울에 미국 처음와서 깜짝놀랐음..근데 더 놀라운건 한겨울에 반팔입고 돌아다님..이유가 미국은 낮엔 덥고 저녁엔 추워짐..온도차가 심함..
제가 보기에 아주 정확한 답 같습니다^^ 그리고 오리털 잠바 입고 나가는 한 겨울에 반바지에 반팔 입은 미국인 만나면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ㅎㅎ
따시한? LA에서 반팔 입고 11시간
운전해서 앨버커키에서 개스 넣을때
난 반 팔. 현지인 점퍼. 좀 춥지만
서로 상관 안함 ! ㅎㅎㅎ....
@@jaeheelee7504
@@jaeheelee7504
시드니도 우산 잘 안써요^^
우산쓰는 동양인은 한국사람
양복입고도 비오는것 별로 신경안쓰는거 신기했어요ㅋ
진짜이유는 어릴때부터 안써서 커서도 안쓰는겁니다 간단해요
감기걸린다~
생각만해도 꿉꿉해
근데 미국은 어디가도 에어컨이나 히터 등이 잘 되어 있어서 금방 말라요 그리고 대부분 자가용으로 이동하니까 저렇게 맞고가는 시간은 5분이내에요
주차장에서 건물안으로 이동하는 시간정도
맞아요 생각만해도 꿉꿉하고 마를때도 잘 못 말라서 쉰내날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생활 문화 차이인것 같아요
미국은 신발 신고 집 안으로 들어가서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 입지만, 한국은 집에 들어갈때 신발을 벚고 들어가잖아요. 비에 옷이 다 젖으면 거실에 물이 많아짐
벤쿠버에 살때 그곳 겨울은 매일 비가 부슬부슬 쉬지않고 내립니다. 그래도 그들은 우산을 안씁니다. 방수 옷 입고 , 할머니들은 머리에 방수 모자 쓰고 그냥 비에 젖은 채 다닙니다.
밴쿠버도 그렇군요. 어쩌면 한국이 특이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uskim 일본인들도 우산은 쓰는거 같던데. 아닌가요? 중국인들도 비오면 우산 쓰지 않나요? 동양인과 서양인이 몸에 축축한게 잇어도 불편의 정도가 다른가 봅니다. 우리는 축축한 옷 입는거 정말 불편한데 서양인들은 별로 불편하지 않을 수도. 그리고 뭐니해도 서양인은 게을러서. 집안에 신발신고 다니는 문화도 그렇고, 서양에서 중세시대에는 목욕하는 문화도 없었다죠.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목욕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햇지만 서양도 우리 이상으로 근대문명이 들어오기 전에는 목욕을 안했다고 함.
맞아요 우리 애들도 학교갈때 우산을 안쓰더라고요 . 왠종일 젖은옷으로 있는거죠. 아우.. 환장합니다
웬
@@mingb 우리가 표준어를 굳이 만들어서 배우는 이유는 행정 교육 학문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표준화 된 언어 체계가 필요하기 때문이지. 입말에서 표준어니 아니니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 어떤 언어학자도 방언과 입말을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sugarfree97 맞아요. 우리 애들이 내말 알아듣는거만 해도 땡큐 쏘 배리마치..
틀리게 써도 한글을 쓸줄 아는게 비록 비는 맞고 다녀도 신통 방통..
영국에서도 우산 쓰는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처음엔 적응이 안 됐는데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도 그냥 비를 맞고 다녔어요.
따라쟁이
와~ 하하하...
저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군요. 다행이다 😂
저도 우산 안씀
저도 짧은 거리 비가 조금 내리면 안 씁니다. 귀찮아서요.
한편으론 미국인들도 우리를 이해 못 함. "매일 가는 학교에 화장을 하고, 치장을 하고 간다고?", "집 앞 카페에 갈 때도, 심지어 편의점 들릴 때도?"
누가 그러노 일반화 지리노
가오가 비를 지배하는거 잘봤습니다
비 정도에 질 가오가 아니죠
비 맞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그래요. 비를 맞아도 된다 라고 생각하는 습관요. 뭐 그런거요
멋지네요 자유롭고 누구 눈치도 안보고
동서양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
가방 속 물건들 젖는 것만 상상해도 끔찍한데
비 많이 와서 속옷까지 젖으면 그 찝찝함이...어우...
저도 미국에서 지낼 당시 거의 차로 이동하니 주차장에서 우산쓰고 건물 들어가는게 귀찮아 그냥 조금 비 맞고 뛰게 되더라고요. 미국은 대도시 제외하고 평상 시에는 차에서 바로 실내로 들어가므로 안 쓰게 되는게 더 자연스럽죠. 그런 습관으로 인해 그냥 걸어서 돌아다닐 때도 안쓰는 사람들이 많게 된 듯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처럼 건물마다 우산 비닐 설치가 잘 되어있는 곳이 거의 없죠. 한국이 대단한 것이죠.
맞아요~ 그리고 또한 한국처럼 날씨가 많이 변덕스럽지않아서 날씨 체크를 많이 안하는것도 있지요~
역사적인 문화 배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옛날 중세시대 영국이나 유럽에의 귀족들은 우산이나 양산을 직접 드는것은 하인 계급이나 하는것으로 생각했고,그런 인식때문에 직접 우산을 들고 다니는걸 스스로를 격하 시킨다고 생각하였던것이 그대로 인식적 잔재로 남아있는겁니다.우리 한국 사람들도 아직까지도 자신의 가문이 양반가문이였다고 말하는것처럼요..
미국에서 안살아보신분이네요 ㅋㅋ
오래 걸을 일이 별로 없고 파킹랏에서 건물 들어가는 몇걸음에 우산이 번거롭게 느껴지죠. 후디로 한 겨울도 난다는……..
오
이해
전나 추운 캐나다에서 주말빼곤 두꺼운 패딩 입을 입을 일이 없음 차에서 바로 건물로 이동하고 일하니까
반바지도 입고다님.. 겨울에 ㄷㄷ
주차장에서 건물까지 10분씩 걸어야 되어도 똑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어지간하면 우산 안들고 다녀요. 그냥 모자쓰고 돌아다닙니다. 이 습관을 군복무 시절 익혔더니 전역이후 이게 더 편합니다. 폭우가 아닌 이상 우산을 들고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산을 쓰면 시야가 가려져서 총기위협 대응을 못할거라는 그런 이유가 아니었네ㅋㅋㅋㅋ
그런 이유는 아니에요 ㅎㅎ 만약에 그 정도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면 집 밖에는 겁나서 못 나가겠죠^^
2교시 .ㅡCilly ㅡ(h )어차피 안들려, 훈련이 너무 잘 돼있는데? ㅡ (gust(우연))- 찾잔 속 티스푼 ㅡ 1교시.그녀들의 감정상태를 파악하시오
3교시.과학
( )근심환
4교시 . ( )따뜻한 우유 좀 사다주시겠어요라고 말한 이유는?
5교시ㅡ쪽지시험
6교시 는ㅡ 땡땡이
ㅡ땡땡이 친 놈들 나오래요 두환이 형님이
ㅡ 날씨가 쌀쌀해요 ㅡ
singin’s in the rain 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군요
노래하는데 마침 비가 올 뿐
이런점도 있지만 대부분 차로 이동하고 주차를 바로 건물 입구 근처에 하지 않나요? 주차장에서 건물입구까지 얼마 안되는 거리에 우산이 딱히 필요 없거든요ㅡ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말씀하신 부분이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
정답임
우산 손에들고 폭우 맞는거 보고 문화차이를 처음 느껴봄
나도
들고다니고 보관하기 불편하고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상의모자나 후드티
가끔 백팩에 넣고다니는
접이식 우산은 접대용
찐 이유는 비오는 날은 거의 바람이 장난아니게불어서 우산을 써도 비 다맞아요
그것도 맞는 말
비맞은 우산을 실내에서 접는게 불편
들고 다니기 불편
실내 우산보관이 어렵다.
후드티가 더 편함
미국은 이슬비같이 잔잔하게 내리는 비가 대부분이라 그래요
동네마다 다르죠. 앞이 안보일정도로 미친듯 비가 오는곳도 많음
미국 서부 1~4월에 지내보신후 말씀해주세요.
엥… 한 오분만 맞아도 물에빠진 생쥐꼴이 되게 많이 온적 많은데
미국뿐 아니라 유럽 거의모든나라와 동남아등지에서도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영국애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물인데 뭐~어때? 마르면 그만일걸~ 하더군요. 우산쓰고 비온다고 호들갑 떠는걸 애들이나 하는짓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데요.
미국이라고 무조건 안쓰는게 아니라 뉴욕이나 대도시는 무조건 씁니다. 모든사람들이 지하철이랑 버스 타기때문에 우산 무조건 들고 쓰고 다닙니다. 대부분 미국은 대중교통이 없고 자가용을 타기때문에 주차장이랑 건물까지 지동할때 까지만 비 맞으면 되기때문에 우산을 안쓰는 것. 즉, 자가용 = 비맞음. 대중교통 = 우산씀.
네 맞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뉴욕과 같은 소수의 대도시를 제외한 미국의 전반적인 모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생사 젤 궁금한 것중 하나였던 것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살아보면 왠만한 양의 비에선 우산 안들고 후디나 바람막이 모자 쓰고 다니는게 훨씬 편함
예전에 들었는데 우산을 쓰는게 부끄럽고 창피해서라고 . 우산은 아이들이 쓰는거라 안쓴다고. 근데 다들 저리 안쓰는데 나혼자 쓰고 다니면 진짜 집단 의식때문에 창피해서 못쓰고다닐듯
수업, 근무중에 내 신발양말이 젖어있다고 생각해봐. 끔찍하지 않아?
끔찍 찝찝
비 오는날 신발 양발 젖은적이 한번도 없어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사는 이곳엔 우리나라 소나기 장대비 같은 비가 안오고 부실부실 하루종일 오는 비가 거의 매일 (겨울철에만) 오네요 그리고 집 식구대로 18살위로 차가있어서 그냥 모자달린 코어택스로된 잠버만 입고 다녀도 되요 끔찍하거나 찝찝하진 않았어요
대부분 자동차들을 타고다니니.. 비 맞을 일이 없어요 . 파킹하고 잠시 잠깐 은 그냥 맞아요.. 대부분 건물 안에 파킹하게 되면 아무리 폭우가 와도 비 맞을 일이 없죠. 집에서도 키친에서 그라지로 바로 연결 되어 있으니… 그래서 우산대신 레인자켓, 방수자켓 같은거 차속에 항상 구비 해 둬요.
비에 젖은 우산때문에 실내가 젖는게 불편하면 비맞고 온몸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건 더 싫을거 같은데ㅜㅜㅜ 모르겠다 나도..
미국사람들은 한국사람들 처럼 사치스럽게 꾸미지 않기때문에 가능한 일.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그럼 넌 각 잡고 꾸민 날 아니면 비 존나 쏟아져도 우산 안 쓰냐? 안 꾸몄으니까?ㅋㅋ
사치할 돈이 없으니..
우산 살 돈도 없으니..
사치하는 품목도 다르고 과시하는 품목도 다르며 문화도 다르고 인식도 다른 그냥 다른나라지 사람중에 욕심없고 과시욕 없고 돈 싫어하는 인간없음..
사실 우산을 쓰고 안쓰고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단 분위기가 한번 형성되면 대부분 그쪽으로 따라가는 게 인간의 습성이죠~~ 우리나라 고딩남자들이 전부 바가지머릴 하는 이유도 그냥 시대적 유행이고 10년전에 모든 젊은남자가 꽃보다남자 김현중머리 했었죠~ 마스크도 계속 쓰다보니 야외에선 이제 의무도 아니고 효과도 없는데 계속 쓰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요
마스크가 효과가 없다는 신박한 뇌피셜ㅋㅋ 마스크 쓰는 전국민을 효과 없지만 한번 형성된 마스크 쓰는 분위기 따라가는거 만들어버리네
ㅋㅋ한국인간들만 그런거임. 외국은 유행한다고 전부안함 유독심함 한국은
걍 비 맞음 찝찝하니까 쓰는거에 뭔 비오는날 우산쓰는게 유행 이고 따라하는 습성이라는건지~선넘네
@@dbfbbf 야외에서 쓰는 건 효과 없다는 게 과학적인 사실
@@pleasure-qf7mp 인간의 습성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왜 나라마다 문화라는 게 있고 너무 다르겠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거임 인간은 이성적이고 효율성을 잘 따지지않음 그냥 대다수가 하는 걸 따라 감
옷이나 양말이 물에 젖어 있어도 꿉꿉함을 못느껴서 그럼. 얘네들은 신발 신은 상태로 물속에 들어가고 옷도 젖은 상태로 안갈아 입음. 우리나라는 워낙 어릴때부터 뽀송뽀송하게 자라서 습관이 그렇게 되있는거임
파킹장에서 건물까지만 가면됨. 근데 그게 가까워, 그뭐 멀리것는게 아녀, 기냥 쫌만 걸으니께 뭐 많이 않젖어. 근대 비도 힌국처럼 많이 오는것도 아녀, 쫌씩 가끔와서 우산쓰기 귀찮은겨.. 15초 것는데 우산 쓰기 불편해
어? 이 쪼쪼글할망구도 우산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귀찮거나, 불편하거나, 마땅치 않거나,
뭐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비가 내리면, 그냥 젖는 자체로 좋고,
바람이 불면, 불리우는대로 좋고,
더우면, 덥다덥다 하면서 재밌고,
추우면, 춥다춥다 하면서 재밌습니다.
ㅡ
그냥 "자연" ㅡ 그 자체에 순응하게
되고 즐기게 됩니다.
어제 산 옷이 홀딱 젖었으니 얼마나
웃업습니까. ㅡ 살때, ㅡ 흠뻑 젖어 있었으면, 그 옷 안샀을 겁니다.
하하하
그냥 재미스럽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면, 어릴때 ㅡ
비내려도 놀던거 마져 놀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다른사람들, 어른들께서 ㅡ "써라" 해서 우산을 썼던거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 와서는, ㅡ 자연스레
대자연에 순응하는 듯 합니다. 하하하
귀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자연 그대로가 좋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생각의전환이시네요
저도그래봐야겠어요^^
@@kyungmiyi2126 님께:
이 쪼쪼글할망구가,ㅡ 좀 남따라 하려는
경향이 없습니다. 한국을 가능한 많이
알고 싶다. ㅡ
섬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생각이 들면
돈 뫃아 작은 섬, 큰 섬 찾아 다녔고,
제주도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백록담은 어떻게 파여 있을까?
돈 뫃아 완행타고, 통통배 타고 ㅡ
중문에서, 혼자 한라산을 올랐고,
제주도를 한바퀴 돌고, ㅡ
제주도 아낙네들이랑 소통도 안되는
대화로 웃고 떠들고, ㅡ 배우는 걸
좋아 했습니다. 20살도 안되어, 운전면허도 한남동에서 땄고,
그 나이에 돈 뫃아 싸이클도 사서,
수유동에서 소요산까지 페달을 밟고,
1967~ 1970년 초반에는,여자들은
양장점에서 옷 맞춰 입고 생맥주 즐기기
시작할 때 입니다.
난 여태 술을 마셔본 일이 없습니다.
옷은 낡은 일본잡지 사다가 읽지는 못하고
그림보고, 배우며 ㅡ 자투리 사다가
만들어 입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은 거의 ? 올랐습니다.
백운대는 아침 7시에 오르기 시작해서
2시간 만에 올랐고, 30분간 꼭데기서
하모니카 불다가 ㅡ 30분만에 하산,
가계에서 일했습니다.
멋대로 살은 것이지요. 하하하
그런데,ㅡ 나중에 꼭 가려고 아끼던
소록도와 울릉도를 ㅡ 못가봤습니다.
하하하.
이젠 다리에 힘도 없는데,ㅡ
아, 참 ㅡ 이 쪼쪼글할망구의 고향,ㅡ
용천도 가야 했는데요.
노할아버지께서, 증손녀 낳았다고,
한잔의 막걸리 드시고 덩실덩실 춤을
추셨다네요
막걸리 한드럼통 둘러메고 산기슭 어딘가에 계실 분께 찾아가,ㅡ 한 사발,
2022년치분, 두사발은 2021년치분
세사발 2020년,ㅡ 2019년, 2018, 2017
ㅡ ㅡ 묏자리가 흠뻑 취하도록 먹걸리
사발을 올리고 싶었는데 ㅡ
*윤 석열은 군밤 한 대 맞으시오~!*
아~ 우산이요? ㅎㅎ
전 쿠알라룸푸르 거주 합니다
가끔 옆나라 싱가폴도 가지만,
코로나19가 약간 느슨해지긴 했어도
예전보단 자주는 왔다갔다 허용이 안되고 있네요,
여긴 거의 맬 두.세시간씩 스톰 으로 비가 내립니다, 그리곤 잔잔한 비 가 내리는데 우산 쓰고 다니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소나기 올땐 몰 에 잠시 피해있다 잔잔해지면
비 맞고 다닙니다. 여긴 이슬람 국가인데 여자들 히잡쓰고 비 맞고 다녀요.
모터싸이클(그랩) 타시는 분들이나 거리보면 비옷 입는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여기도 빌딩이나 쇼핑몰에 우산꽂이 시설은
잘되어 있는데 우산은 잘 사용 안하게되네요
모든 건물에 에어컨 시설이 잘되어 있어 바로 마르기도 하고,
문화차이 인 듯합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즐기게 되고
땀나면 주루주룩 땀흘리며 일 합니다
며칠전 저도 접는 우산하나 사려고 몰 에 갔는데 헉! 놀래서 가격보고 담에 한국가서 사려구요;;) 자동도 반자동도 아닌데 4만원 정도 라니…여기도 물가가 한국과 비슷 합니다
@@울-l8x 님께:
매일 빗님이 주룩주룩 내리?
아, ㅡ 그건 좀, 하이고~
그것도 몇시간 씩이나 내리다니요.
비내리면, 반가움보다,ㅡ
햇님 보면 ㅡ 반가울 듯 합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탈땐 비옷이
필요 할듯요.
바퀴에서 흙물을 튀어 올려 등과
머리에 뿌려 줄테니까요.
사람은 그렇게 ㅡ 주어진 조건 속에서
사는 방법을 찾아내며 적응하게 되나
봅니다.
유튭에 올라오는 영상들 보노라면
상상도 못했던 악조건 속에서도
웃으며 살던 겁니다.
특히, 영하 (- 50도? )
사물이 꽁꽁 얼어 붙는데,
몸 속의 피가 얼지 않는다니 신기 합니다.
아무리 ㅡ 흐르는 것은 얼지 않는다,
라고 하고,ㅡ 몸속의 피가 계속 흐른다고
해도,ㅡ 신기 합니다. 하하하
이 쪼쪼글할망구는 동남아의 과일이
궁금합니다. 생김새도 낯설고,
맛을 상상만 하자니 아쉽습니다 .
하하하
내 두발이 멈춘 곳에서, 늘 평안 하시기를요.
브라질도 거의 그래요
심하게 오면 처마밑에 서있다 약해지면 니간다. 젖으면 집에가서 곧 씻을거니까 별 신경 않쓰는것 같아요. 그들은 하루에 한번이상 샤워 하고 옷갈아 입으니까요
울나라도 샤워는 하루1번 아님?ㅎ
@@구름똥-k6y 그죠..여름엔 하루 두번도 샤워하는데
한중일은 비오는날은 습도때문에 비맞으면 끈적거리고 찝찝한 기분이 드는데,, 대부분의 나라들은 습도가낮아서 비를 맞으면 그냥 샤워하는 기분 든다고 함,,
@@0019-i8p 이 말이 정답일 듯
@@0019-i8p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보다 우리나라 대기오염 수준이 높아서 비 맞는걸 극도로 싫어하죠. 방금 세차한 차 비 맞으면 먼지 잔뜩 묻어나오는것만 봐도..
안 쓰는 이유는 자기차를 타고 다니니까. 간단하죠.
헐 귀찮아서 저런다는게 진짜 놀랍네요!!! ㅋㅋㅋ그럼 귀찮아서 밥은 어떻게 먹고 귀찮은데 어떻게 아침마다 학교를 가ㅋㅋㅋㅋ 어떻게 세수하고 어떻게 나이프를 들고 고기 잘라먹어ㅋㅋㅋㅋㅋㅋㅋ
@@영선시장 ㅋㅋㅋ
@@영선시장
그런건 안귀찮은건데...
@@영선시장 쎈데?
@@Fishman1230 문어와 물고기라.. 문어가 물고기에 비해 좀 빡세긴하죠.. 촉수;;
맞아요 오히려 레인자켓을 선호하더라고요!
저도. 귀찮아 서. 안써요. 비맞고 다니면 그런 낭만도. 있읍니다. 비오는날 두팔 흔들고. 운동 하는게. 더. 좋읍니다
집에와 옷 세탁하면 되지요
아 맞는말씀입니다!
준비성이 없어서 우산준비를 안한다~가 정답인 듯 !!!
아뇨 대부분 차나 가방에 우산 있음
미국인들 차에는 없는것 빼고 다있음 차가 세컨드 하우스 개념임 그냥 이동 수단이 아님
그렇지 않습니다 , 우산이있어도 안 씁니다 . 비오면 맞고
금방 마르고 , 한국 처럼 꿉꿉하지 안습니다.
캐나다 삽니다
동감!!!
별생각없이 하루를 준비하는 사람일수록 우산준비 안함..
나...ㅋㅋㅋ
비 맞은 옷 입고 축축하거나 눅눅하게 하루를 보내야하고 빨래까지 할 생각하면 우산 쓰는게 덜 귀찮은게 아닌가? 혹시 직접 빨래 안해서 저러나? ㅋㅋ
우비도 우산하고 또다른 감성있음
판초우의는 또다른 감성이 있죠
어릴때처럼
비 맞고 싶어서 우산 없는척 걸었는데
옆에서 우산 씌워주심...아...오늘도 비맞기 실패다.
비맞음 체온 떨어지는데
잠시 뉴욕에 있어는데 다들 우산잘쓰고 다니든데 지역마다 틀린듯 도심지 직장인들 많은곳은 우산 많이 쓰고 다니든데
뉴욕 같이 걸을 일이 많은 몇몇 대도시에서는 우산을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