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브랜드는 무브먼트를 제작한뒤에 시계 케이스를 디자인하는 반면 까르띠에는 반대로 케이스 디자인을 먼저 하다고하죠, 말씀하신 리뷰와 마찬가지로 까르띠에는 무브먼트 스펙으로 구입하는게 아닌 순수한 디자인적 아이코닉으로 구입하는게 맞다고 동감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리뷰 감사합니다.
까르띠에라는 브랜드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느끼기에, 다른 제품들처럼 시계에서도 까르띠에 특유의 엄청난 헤리티지와 유일성을 중심으로 살테면 사봐라 라는 배짱장사는 유효한듯 합니다.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길만을 걸어가도 누구나 그 길을 함께 걷고 싶어하는건 까르띠에기 때문에만 가능한 일 아닐까요? 먼 미래에 까르띠에의 시계를 손목에 차는 순간을 꼭 이뤄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까르띠에의 시계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파네라이와 마찬가지로 가격대비 퀄리티로 인한 불호의 입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브랜드 모두 실제 제품을 만져보니 각자의 매력이 있고 이는 아이코닉이 될만한 이유를 부여하기엔 충분한 것 같았네요. 특히 쥬얼리 브랜드인만큼 까르띠에의 스틸의 부드러운 마감은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경험을 부여해 주더군요 ㅎㅎ 오늘도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To paraphrase Andy Warhol, we wear the Tank not to tell time. We wear it because it’s a Cartier. Beauty is beauty. As for the question about size, Ali wore one. To paraphrase another great man, if you need to wear a big watch to prove your manhood, then you’re not yet a man. Strength is internal.
클래식 혹은 미니멀 패션을 좋아하면서 시계를 좋아한다면, 혹은 헤리티지를 중시해 최초의 시계를 찾아봤다면, 명품으로써의 네임벨류와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를 원한다면 누구나 찾아봤을 시계...동 가격대의 클래식워치가 많이 부족한 만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거의 리베르소가 더 제 취향에 가깝긴 하지만, 영상에 잘 담겨있는 까르띠에도 매력적이네요!
이게 무슨 대단히 큰 문제도 아니고 ... 그냥 안사면 된다 ... 결국 원자제 가격이나 인건비가 10프로만 인상해도 명품업체들은 50프로에서 최대 100프로까지 인상하는거니 ...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화들은 두가지로 나눈다 꼭 있어야하는 필수품과 굳이 필요없는데 기호에 의해서 소비하는 사치품이 있다 로랙스나 까르티에나 누가봐도 사치품이다 개인들이 그런 소비를 지향해서 업체가 얼마에 팔던 꼭 사겠다면 사는거고 아무리 싸게 팔아도 굳이 필요없는 사람들은 안사면 되는거다 ...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에 인제니어가 젠타 디자인에서 가지는 위상과 탱크가 스퀘어 디자인에서 가지는 위상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예를 들어 사각시계하면 탱크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비율은 꽤 되겠지만(물론 리베르소도 적지 않겠지만요), 젠타 디자인하면 떠오르는건 인제니어보단 로얄오크나 노틸러스가 훨씬 많은 비율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는건 없지만 그냥 왜 그런 성향이 나타났을까 생각하다가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다이얼 질감은 탱크솔로>>>>>>>>>>머스트라고 생각 되는데요 탱크솔로 금장 탱크 머스트 둘다 갖고 있었지만 제 손목에는 머스트가 핏이 이뻐서 내쳤지만 다이얼 만큼은 탱크솔로가 훨씬 이쁩니다 뽀얀 그 잡채 머스트가 좀 너프 먹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자그만한 디테일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시계 자체는 탱크솔로가 더 좋아요..
@@vjsjwiduxhshjfhdiiwk6717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허나, 시계에 관심있는 여성분도 보통은 탱크보다 발롱에 눈을 두기는 하더군요. 드레스워치로만 보더라도 탱크보다는 산토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탱크는 무구한 역사와 깊은 뼈대가 있다.. 정도 빼면 제 눈에는 너무나 노멀하고 조촐해보여서...
요즘 시계브랜드들 가격을 올리는게 마치 쿼츠파동때가 생각납니다. 스위스 여러브랜드들이 쿼츠를 기계식과 함께 생산하면서 쿼츠는 싸구려 이미지를 심고 기계식은 좋고 정성이 들어간 부자 시계라는 이미지를 심어 다시 재기한 것 처럼 아마 지금의 가격 정책은 장기적으로 스마트워치를 견제하는 가격 정책이 아닐까 합니다~~어차피 사치품이니까 살 사람은 산다? 뭐 이런...ㅜㅜ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격 좀 그만 올랐으면 하네요ㅜㅜ
스틸 케이스에 평범한 마감, 대량생산 가능한 쿼츠 무브먼트에 인조가죽 스트랩.. 이런 보잘 것 없는 시계를 꾸역꾸역 사치품으로 포장해 팔려고 가격만 올린 듯한 느낌. 워낙 내세울 게 없다보니 가격도 마냥 올리지 못하고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게 400만원. 즉 결국 사치품도 못 되고 이도저도 아닌, 롤렉스 살 돈은 없는데 어떻게든 '사치품' 하나 사보겠다는 호구들에게 '그래도 이만하면 큰돈 주고 구매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타겟 고객층이 확실한 (그러나 그런 고객층은 의외로 매우 두텁다ㅋ) 시계.
까르띠에를 퀄리티 무브먼트 보고 사는 사람이 있나? 까르띠에는 디자인 아이콘 분위기를 보고 사는 브랜드 아닌가? 결국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더 올리기 위해서 가격을 올리는 건데 그럼에도 잘팔리는거 보면 까르띠에의 선택이 틀리지 않은것 같음 대신 가격을 올린 만큼 생산량을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고가의 시계를 새것 그대로 대여해주신 구독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리뷰에 넣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주변에서 명품 시장의 현 주소를 묻는다면 이 영상을 보여주겠습니다.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흐름 사이 이성으로 설명 안되는 무언가를 영상에 나레이션과 함께 너무 잘 담으시는거같아요
시계 멀리하려고 1년정도는 시튜버 안 봤는데 빌런채널 영상미는 여전히 미쳤네요
다른 브랜드는 무브먼트를 제작한뒤에 시계 케이스를 디자인하는 반면 까르띠에는 반대로 케이스 디자인을 먼저 하다고하죠, 말씀하신 리뷰와 마찬가지로 까르띠에는 무브먼트 스펙으로 구입하는게 아닌 순수한 디자인적 아이코닉으로 구입하는게 맞다고 동감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상미... 배경음악... 나래이션까지...미쳤다......리스펙
헤헤. 정교하게 만들려규 노력했습니다
와 이형 리뷰할때 워딩, bgm, 목소리톤, 디테일(내용) 진짜 너무 잘한다.
똑똑함이 느껴짐
유행 안 타고 평생 찰 수 있는 걸작이죠
리뷰에서 감동이 느껴지네요. 단순 특정 시계를 좋아함과 싫어함을 떠난 그 이상의 무언가를 리뷰함이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까르띠에라는 브랜드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느끼기에, 다른 제품들처럼 시계에서도 까르띠에 특유의 엄청난 헤리티지와 유일성을 중심으로 살테면 사봐라 라는 배짱장사는 유효한듯 합니다.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길만을 걸어가도 누구나 그 길을 함께 걷고 싶어하는건 까르띠에기 때문에만 가능한 일 아닐까요? 먼 미래에 까르띠에의 시계를 손목에 차는 순간을 꼭 이뤄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코닉이라는 가치가 가지는 힘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ㄹㅇ 온갖 신사업들이 살아남으려고 연구개발할떄 헤리티지 있는 회사들은 그냥 팔던거만 팔아도 돈이 복사 ㅋㅋ
7:33 와.. ㅋㅋㅋㅋ 책 펼쳐지는… 와 감탄하구 가요 설명력 대박-!!😂😂💪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계 가격이 전반적으로 일반 회사원은 시계판에 취미 붙일수 없을 정도가 되기도 했고, 대중성과는 거라가 점점 멀어지는 느낌 입니다.
동의합니다. 시계브랜드들이 대중들의 유입을 포기하고
남아있는 부자들로 타켓을 바꾼것 같습니다
까르띠에 탱크는 그래도 일반회사원이 돈 좀 모으면 크게 맘 먹고 살 수 있는 아이코닉한 명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너무 많이들 껴서 문제가되는.. 짭도 많죠
Try Longines and Oris, they both have very similar rectangular models similar to the Tank around 1000 US dollar
@@KC-bv9kfdo you own one? What model is it?
까르띠에의 시계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파네라이와 마찬가지로 가격대비 퀄리티로 인한 불호의 입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브랜드 모두 실제 제품을 만져보니 각자의 매력이 있고 이는 아이코닉이 될만한 이유를 부여하기엔 충분한 것 같았네요. 특히 쥬얼리 브랜드인만큼 까르띠에의 스틸의 부드러운 마감은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경험을 부여해 주더군요 ㅎㅎ
오늘도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브슬은 정말 잘하는집
까르띠에 진짜 악랄한게 쓰레기 무브먼트 이건 어차피 쿼츠니까 논외로 하고 헤리티지 아이코닉 다 좋다 이거야..근데 사치재인 명품시계 그것도 무려 까리띠에인 가죽줄을 인조레자로?? 요즘 동물보호 친환경거리면서 인조레자를 비건레더 에코레더 그럴듯하게 포장하는것도 상당히 거슬리는데 사치품인 시계에 왜 친환경이 대입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계열사인 파네라이도 전에 친환경재질의 금속으로 만든답시고 원가는 절감되고 거기다 이마트로고같은걸 떡하니 붙혀놓고 천만원넘게 팔아먹어서 욕엄청 먹었는데 리치몬트 그룹이 유독 악랄한듯😅
럭셔리업계에서 친환경은 원가절감하기 위한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23년 1월에 그마저도 한국에서 너무 인기라 일본 가서 라지사이즈 405만원에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궁금해서 찾아보니 490을 넘었더라구요
1년만에 100가까이 뛰는 가격 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언급 할게 없는 쿼츠를 가지고 이렇게 오디오가 비질 않는 영상을 만들다니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진짜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국내 시계 유툽중 최고~
감사합니디
영상미즐기고있는데 BGM이랑맞춰서 끝나는거 개소름이다형 너무고생했어😢😢
감사합니다.
영상 멋지고 내용도 재미있는 리뷰네요~~😊
여느 유툽보다 같은 시계여도 더 예쁘고 멋지게 보입니다~
그런데 전문적인 시계 유툽 보면 탱크 머스트 얘긴 많은데 탱크 루이 얘긴 거의 없네요.^^;;
알면알수록 블랑팡은 정말 시계를잘만드는것같음
리뷰도 멋지지만 최근 시계판을 디테일하게 분석하는 날카로운 비판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짱장사를 하지만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불멸의 아이콘... 그게 까르띠에 인 것 같습니다. 탱크 루이를 실물로 봤는데 진짜 가슴이 두근거릴정도로 아름답더라구요. 하이엔드로 가는 것을 포기한다면 사볼만한 최고의 드레스워치인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사용하다가 산토스로 넘어왔는데 시계는 확실히 예쁩니다 디자인도 완벽하고 근데 가격에 맞는 쿼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6cm 손목에 착용하였는데 탱크는 작게 차야 예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탱크머스크는 여성의 손목에 있을때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쿼츠를 사용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산토스는 진짜이쁘긴한거같습니다
탱크의 아이코닉함도.....인정할건해줘야지요
롤,파텍,오데마,까르띠에는 망할일없을것같습니다😮
^^
가격만 올리지 말고 그에 걸맞는 제품 퀄리티 상승도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시계 커뮤나 빌런님 리뷰보니 럭셔리, 하이엔드 제품들도 부족한 부분이 많던데
이런데에는 느긋하고 여유로우면서 가격 상승에 대해서만 제빠르네요
탱크가 마진 비율 엄청 높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혹시 탱크 머스트 가죽 스트랩만 별도 구매하려는데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핀 가격 알고계시다면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어제 탱크머스트 라지를 기추했는데, 바로 리뷰영상이 뜨네요 ㅎㅎ
처음에 “스펙 대비 이게 맞나?”하고 의문이 있었지만 보자마자 생각이 바뀌더군요. “아 정말 잘 샀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보자마자 잘샀다!
진짜 너무 예쁘내요 로망ㅠㅠ 요즘 빈티지시계에 꽂혔는데.. 100만원 언더로 추천해주실 제품있으실까요? 탱크처럼 작고 네모프레임에 가죽으로요.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세이코 시계 어떠실까요?
책이 펼쳐지는 것 같은 부분 보고 감탄 나오네요 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5:24 멘트가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저도 실물 보기전에 그 돈주고 쿼츠를 왜 사냐고 엄청 욕 했지만 막상 실물을 보고 충격 먹을 정도로 이뻤던 기억이 ㅋㅋㅋㅋ 근데 가격인상은 진짜 개 선넘네요 ㅡㅡ
댓글 감사합니다
블루핸즈가 너무 예쁩니다
이젠 뭔가 시계를 산다는게 호구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데 졸업할때가 되었나
가지마세요~
가격이 많이 오르는게 시계에 막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입문 후 럭셔리 워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계인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게 아닐까요?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구매을 고민하다가 ’그래 일단 한번 손목에 올려보고 결정하자!‘ 해서 시간 될 때 마다 매장에 방문하고 있는데, 구경조차 할 수 없네요,,, 게다가 점점 인상되는 가격에 구매를 포기해야 하는건가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까르띠에..아무리 좋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봐도 뭔가 장난감 시계 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특히 탱크 모델들은 죄다;; 실제로 보면 가격이 정당화가 될까요 과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물을 봐야 압니다 ㅋㅋ
아니 시계보다 영상제작과 목소리가 더 사기임 구독박고갑니다
종설과 같이 흐름을 꼭 찝어서 설명해주시어 참으로 좋습니다.
댓글에 힘이 납니다
To paraphrase Andy Warhol, we wear the Tank not to tell time. We wear it because it’s a Cartier.
Beauty is beauty.
As for the question about size, Ali wore one.
To paraphrase another great man, if you need to wear a big watch to prove your manhood, then you’re not yet a man.
Strength is internal.
Strength is internal
10몇년 전에 아버지가 산 산토스 받아서 잘 차는 중인 대학생입니다 ㅋㅋㅋㅋ
좋아요 재밋어요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쿼츠 무브먼트와 솔라비트 무브먼트 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영상 보는 동안 감탄을 금치 못 했네요
^^
시계도 시계지만 저 하늘색 자켓 너무 이뻐요 시계랑 찰떡인 느낌 자켓 정보도 알려주세요!!
시장에서 사서 브랜드는 없습니다
시계와 더불어 경제수업까지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속 머스트 라지 사이즈 맞나요? 완전 손목이랑 찰떡인데
디자인의 힘
!!
200만원이 딱 적당한 가격임. 저 퀄리티에 ㅋㅋ
리얼레더일 경우면 그렇겠네요. 저건 인조레자라 130만원대가 적정가라고 봅니다😅
풋~ 가난한 자의 비명인가요?
@@birdbig9306애플워치만도 못하는구만 뭘ㅋㅋㅋ
@@birdbig9306아니 가격이 이상한건 맞잖아 ㅋㅋㅋ
@@birdbig9306 돈 많다고 비싼가격에 무턱대고 사면 그게 호구임..
탱크머스트 좀류가 몇가지 되나요?
제가 갖고 있는게 이거하고 달라서요.... 정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 자신이 찰 시계를 하나만 사라고 한다면 까르띠에 😂
너무 오르니까 뭔가 꼽네요;;
하지만 또 사고 싶어지는..
아쉬우면서 짜증나는
혹시 이 가격중에 추천해주실만한 경쟁모델이 있을까요??
음악이랑 대본이 너무 좋아요 ㅋㅋ
^^
입문자 입장에선 인상률의 갭이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그게 부담이 되면 안사는게 맞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클래식 혹은 미니멀 패션을 좋아하면서 시계를 좋아한다면, 혹은 헤리티지를 중시해 최초의 시계를 찾아봤다면, 명품으로써의 네임벨류와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를 원한다면 누구나 찾아봤을 시계...동 가격대의 클래식워치가 많이 부족한 만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거의 리베르소가 더 제 취향에 가깝긴 하지만, 영상에 잘 담겨있는 까르띠에도 매력적이네요!
다 좋은데 지금 가격은 너무한 것 같아요
@@watchvillain2진짜 산토스 1000만원 넘어가는 단계로 넘어오는건 선넘...ㅠㅠ
이게 무슨 대단히 큰 문제도 아니고 ... 그냥 안사면 된다 ...
결국 원자제 가격이나 인건비가 10프로만 인상해도 명품업체들은 50프로에서 최대 100프로까지 인상하는거니 ...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화들은 두가지로 나눈다 꼭 있어야하는 필수품과 굳이 필요없는데 기호에 의해서 소비하는 사치품이 있다
로랙스나 까르티에나 누가봐도 사치품이다
개인들이 그런 소비를 지향해서 업체가 얼마에 팔던 꼭 사겠다면 사는거고
아무리 싸게 팔아도 굳이 필요없는 사람들은 안사면 되는거다 ...
까르띠에는 특출난 성능과 독보적인 무브먼트같은 기술적 헤리티지가 아닌 그저 디자인 원툴이기에 짭이 유톡 판을 치죠. 디자인만 비슷하게 뽑아내면 그만이니까요. 저도 사실 디자인만 보고 산다면 레플을 살 것 같아요...
레플리카 살 사람은 원래 때려 죽여도 레플리카를 삽니다 사람이란게 그래요
스와치그룹이 더 칼을 갈아야함 그래서 튜더 아래급의 200만원 300만원대 시계의 선택폭을 넓혀야 까르띠에 같이 미친듯이 가격을 올리는 기고만장한 행위를 하지 못함
스와치를 욕했지만 스와치가 가장 합리적이 었음 모든 면에서
합리적 메모
몇천 하는줄 알았더니 300 400 근처였다고? 츄릅😊
탱크 머스트 고민하다 결국 론진 돌체비타로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내 인생에 이 가격주고 이 시계는 못사겠더라구요
대체하기 위해서 사는 구매는 결국 추가 지출을 부르죠
값싸게 비슷하게 만들수 있는 시계디자인이라 왜 오르는지 모르겠음
탱크 머스트와 솔로가 있는데 머스트 구매 이유를 알수잇나요?
근데 탱크 솔로에 비해 머스트는 간지가 안남… 메커니즘적인 매력 보다는 악세서리로서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으로 사는 시계인데
일반쿼츠에 500이라... 그랜드세이코도 아니고 흐음... 하지만 까르띠에를 붙이면...
이제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대가 되가네요... 스퀘어는 론진 돌체비타나 오리스 렉탱귤러 같은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좋은 선택지 감사드립니다
노모스 테라도 추천드려요ㅎㅎㅎ
프레드릭 콘스탄트도 있죠
나만 이런생각 한게 아니네 말도 안되는 예쁜 디자인 말도 안되는 가격 악마 같은 브랜드
앙마
나는 시간을 보기 위해 탱크 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와인딩하지도 않는다. 나는 탱크 시계가 꼭 착용해야 하는 시계이기 때문에 착용하는 것이다!
- 앤디 워홀
오.. 이런말을 했었군요
@@watchvillain2 알랭 드롱, 무하마드 알리, 생로랑, 재클린 케네디, 잉그리드 버그만, 카포티, 세자르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탱크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탱크솔로를 죽이고 탱크머스트라고 부르고 둘의 차이가 뭔가요? 가죽줄밖에 안나오는건가요?
디자인이 다릅니다
와치님 번장에 오메가빈티지씨나700만원정도로 가격이 떨어졌는데 구매할만한가요?
빈티지에 대한 완벽한 지식이 있으시다면?
이게 뭐라고 진짜 예쁨
근데 너무 심플에서 그돈낼 명분이 없을뿐
나에겐 브랜드 안써있는 이미테이션 사도 충분한 시계, 마크시리즈와 더불어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인제니어는 젠타 아이코닉이지만 별로인 무브에 마감에 사면 안된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이번 댓글에서 까르띠에 탱크는 아이코닉 하나만으로 먹고 들어갈만한 시계다??
그 잣대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에 인제니어가 젠타 디자인에서 가지는 위상과 탱크가 스퀘어 디자인에서 가지는 위상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예를 들어 사각시계하면 탱크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비율은 꽤 되겠지만(물론 리베르소도 적지 않겠지만요), 젠타 디자인하면 떠오르는건 인제니어보단 로얄오크나 노틸러스가 훨씬 많은 비율일거라 생각합니다.
아는건 없지만 그냥 왜 그런 성향이 나타났을까 생각하다가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정말 정확한 , 거품 분석입니다 ..... 명품시계들의 공급조절은 정말 탁월했다라는게 가격인상의 큰 원인 ㅎ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계 가격이 치솟는 꼴을 보면 '야! 돈의 가치는 변해. 근데 우리 헤리티지는 아닐걸?'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물론 지금같은 명분 없는 가격 인상이 역설적으로 헤리티지에 금을 가게 만든다고 생각해서 제 마음속에서는 그 헤리티지에 조금씩 감점을 주고 있습니다만...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다이얼 질감은 탱크솔로>>>>>>>>>>머스트라고 생각 되는데요
탱크솔로 금장 탱크 머스트 둘다 갖고 있었지만
제 손목에는 머스트가 핏이 이뻐서 내쳤지만
다이얼 만큼은 탱크솔로가 훨씬 이쁩니다 뽀얀 그 잡채 머스트가 좀 너프 먹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자그만한 디테일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시계 자체는 탱크솔로가 더 좋아요..
1 내가 평생쓸 물건만 산다
2 나한테 어울리는것만 산다
두가지 원칙만 있어도 까르티에는 패스임 이쁘지만 태생적 디자인이 걍 여성 시계임 남자라면 이거 살 시간에 집에 턱걸이 풀업 기구 하나 놓으면 인생이 달라짐
풀업 메모
개상남자 인정😂
까르띠에 가지고있는 분들은 만족하시겠네요... 부럽
🤞
까르띠에 마니아입니다.
발롱 , 산토 있지만 탱크 만틈은 심히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vjsjwiduxhshjfhdiiwk6717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허나, 시계에 관심있는 여성분도 보통은 탱크보다 발롱에 눈을 두기는 하더군요.
드레스워치로만 보더라도 탱크보다는 산토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탱크는 무구한 역사와 깊은 뼈대가 있다.. 정도 빼면 제 눈에는 너무나 노멀하고 조촐해보여서...
요즘 시계브랜드들 가격을 올리는게 마치 쿼츠파동때가 생각납니다. 스위스 여러브랜드들이 쿼츠를 기계식과 함께 생산하면서 쿼츠는 싸구려 이미지를 심고 기계식은 좋고 정성이 들어간 부자 시계라는 이미지를 심어 다시 재기한 것 처럼 아마 지금의 가격 정책은 장기적으로 스마트워치를 견제하는 가격 정책이 아닐까 합니다~~어차피 사치품이니까 살 사람은 산다? 뭐 이런...ㅜㅜ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격 좀 그만 올랐으면 하네요ㅜㅜ
사치재로 가버렷
헐... 전 탱크머스트 XL 스틸버전 22년 4월에 515만원에 샀는데 지금,,, 700만원이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정말 세상은 어지럽고도 빠르게 돌아가는거같습니다.
이쁜 케이스 단순한 그러나 쉽게 범접할수없는
어렵네요 좋은것인가 나쁜것인가 그냥 거품인가
탱크머스트 엑스라지 스틸 가지고 있어요
다른 시계들도 여러개있지만 가장 손이 많이가요
거울속에 나에게 꽤 멋진 무드를 만들어준답니다
롤렉스의 화려함이 부담스러운 분에게
발롱블루나 산토스 탱크를 추천합니다
물론...... 오픈런 따위의 수고로움이 필요합니다
대단한 브랜드
가격은 인상하는데 중고가는 안오름. 같은 가격이면 아무리 취향이 산토스라도 롤렉스 감..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시계를 자산으로 보면 그렇게 하셔야죠
60여만원 주고 8년된 엑스라지를 오버홀 했습니다. 첫 오버홀은 정식.. 이라는 나름의 룰이 있긴 했으나.. 다음엔 사설로 갈 겁니다. 그리고나서 IWC에 마크17 오버홀 가격을 물었더니 80만원대더군요 ㅋㅋ 점점 미쳐돌어가는 시계판입니다. ㅎㅎ
저도 시계를 조금 정리해야 겠네요
돈을 더 버슈. 사지 말던가..
@@user-uh8bx4te6pㅋㅋㅋㅋ
오메가도 어느새 놀라운 가격이더군요
문워치가 천만원!
영상 이쁩니다 잘봤습니다 미리 사길 잘했습니다~
이시계 200만원대 였을 때도 이쁘지만 가성비 운운하는 말들이 많았음…하지만 너무 이쁜건 사실 시계질에 가성비를 들이데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임…독보적인 디자인 아이코닉 이기때문인듯…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랜드세이코SBGP013이 가성비 쿼츠였군요…같은 고가의 쿼츠임에도 완전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 아이코닉이란…
다 올라~
탱크 산토스 둘중 하나만하신다면 무엇택하시겠습니까 !
둘다 ㅋㅋㅋ
@@watchvillain2 ㅜㅜ 둘다는 불가한걸요 ㅋㅋ ㅠㅠ
전 카르띠에 못 사겠더라구요. 결국엔 다른 시계로 삼.
축하드립니다
시계 1도 모르는데 뭐 그냥 이유는 모르겠는데 디지게 재밌네여
감사합니다
직장 여성동료들한테 어떤 시계브랜드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80%는 까르띠에라고 대답 하더라구요.
시계를 아예모르는 여성 분도 까르띠에는 갖고싶다는걸 보니,
배짱있는 까르띠에가 이해가더라구요.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시계를 시계로서 접근한다기보다 팔찌같은 악세사리로 접근하죠. 시계라는 사치재 자체가 남자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하구요. 솔직한말로 여자가 뭘 알겠습니까😂
@@PrimalFear247ㅇㅈ
@@PrimalFear247 여자사람동료 중에 시계에 진심인 한 분 계시는데, 시계얘기하다가 친해졌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시계역사에 대해 많이 알고 계셔서 멋져보였습니다. 청혼할뻔 했어요.
스틸 케이스에 평범한 마감, 대량생산 가능한 쿼츠 무브먼트에 인조가죽 스트랩.. 이런 보잘 것 없는 시계를 꾸역꾸역 사치품으로 포장해 팔려고 가격만 올린 듯한 느낌. 워낙 내세울 게 없다보니 가격도 마냥 올리지 못하고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게 400만원. 즉 결국 사치품도 못 되고 이도저도 아닌, 롤렉스 살 돈은 없는데 어떻게든 '사치품' 하나 사보겠다는 호구들에게 '그래도 이만하면 큰돈 주고 구매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타겟 고객층이 확실한 (그러나 그런 고객층은 의외로 매우 두텁다ㅋ) 시계.
오히려 롤렉스나 메인시계 따로 있는 매니아들도 선호합니다. 사각시계가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디자인하나 보고 사는 사치품임
성능 기능은 쓰레기지 ㅋ
시계 애호가 아니고서야 성능 따집니까 그냥 명품이 중요한거죠
탱크머스트 가격 얼만가요 지금은?
빌런 형 형때문에 내가 시계를 샀어
고마워 진짜 이쁘고 잘 차고 다닐게
축하축하
맞는거 같아요 명품은 오늘이 제일 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 초중반 정도 가격대였던게 엊그제같던데 439 ㅠㅠ
ㅠㅡㅠ
손목 둘레 15.5인데 혹시 스몰사이즈는 많이 작은 느낌일까요??
딱 적당합니다 15.5시면
탱크솔로는 괜찮고 머스트는 작습니다
솔직히 시계좀 아는사람은 까르띠에 무브먼트는 가격대비 쓰레기고, 디자인땜에 사는거지만.
그래도 기능에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생각함
그냥 쥬얼리시계
까르띠에를 퀄리티 무브먼트 보고 사는 사람이 있나? 까르띠에는 디자인 아이콘 분위기를 보고 사는 브랜드 아닌가? 결국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더 올리기 위해서 가격을 올리는 건데 그럼에도 잘팔리는거 보면 까르띠에의 선택이 틀리지 않은것 같음 대신 가격을 올린 만큼 생산량을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산토스를 800 후반에 산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아내 시계로 탱크를 한참 고민했었는데... 잘 설득해서 까르띠에 팬더로 사줬는데 잘 차고 다녀 뿌듯합니다... 탱크는 다 너무 예쁜데... 브레이슬릿이랑 잘 안 어울려서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탱크 브슬 디자인은 암울
고무줄 바지 입고 드레스 시계 차니까 왜 웃음이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