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잔뜩 모았는데 사기 당해서 날리는 거 봤다, 나물 할머니처럼 살다 전부 기부하고 가면 그게 무슨 의미 있냐 이런 댓글들 보이는데... 극단적인 예시인거 본인들도 알고 말하시는 거죠? '돈 많이 모으면 사기 당해서 난 버는 족족 다 쓴다', '나물 할머니처럼 전부 기부하고 가면 소용없으니 버는 족족 쓴다'라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사기 당했더라도 돈 많이 모아본 사람이 또 다시 그 정도 돈 모을 수 있습니다. 안 모아봤는데 뭘 사기부터 걱정하는지.... 전형적인 신포도 이론. 회사다닌지 4년차인데 자동차나 옷에 사치 1도 안 부리고 월급 모아서 1억 모으다가 아파트청약 당첨되서 부모님 도움 없이 그동안 모은 돈으로 계약금 냄. 돈을 모아야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음
저희는 결혼해서 15년동안 집사느라 대출 1억 받고서 겁나게 빨간날까지 일하면서 다 갚고나서, 그 돈으로 5년동안 무조건 적금 넣었더니.. 대출받았던 1억보다 더 많은 돈이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었어요... 그런데요... 이게.. 진짜 든든해요.... 15년된 차도 바꿔야 하고, 그때 대출받아 마련했던 집도 17년 되어서 리모델링도 해야하는데.. 그 돈 쓰기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아끼며 더 열심히 살고 있어요... 작년에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일본으로 해외여행 다녀오고, 친정부모님이랑 오키나와 잠깐 다녀오고,,, 그게 해외여행의 다.. 입니다.... 아이들이 내년에 대학생이 되고, 아들만 둘이라서 큰 사고만 치지만 않으면.. 통장 무너질일은 없을것 같아요..... 욕심이 없다보니.. 재테크라는게 그저 은행에 예적금만 하고 있지만.. 한눈팔지 않고 살려구요... 아직 양가 부모님 계시는것만으로도 몸도 마음도 든든합니다....
수도꼭지 여러게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투잡(과수원), 아파트 임대, 해외주식(달러로 보관 한다는 의미도 있고.), 지방에서 경매도 시작 했는데... 큰 수익은 아니지 모아놓으니... 불리는 재미가 있네요. . 주위 친구들에게 말은 하지만... 성과는 부러워 하지만(질투의 대상이 될까 봐 말은 하지 않지만 짐작하는 친구는 있음) 실행 하는 이는 없네요.
돈을 쓰는게 행복한 건 아닌 것 같음 돈을 쓰는 순간은 행복감이 오지만 어느순간 그 행복감은 당연한 것이 됨 당연한 것이 되는 순간 소비를 하는게 행복인게 아니라 못하는게 고통이 되어버림 오히려 조금씩 쌓여가는 자산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나에 대한 자기통제, 자산으로 인한 자신감과 안정감등이 더 행복감을 줌
빚만 없어도 행복하던데 한참 빚내서 집사던 시절 친구따라 3억 대출받아 집샀는데 불안한 마음에 (진짜 내 집 같지가 않아서) 열심히 갚았음 저금리에 집담보 대출 갚는건 바보란 소리 들으며 갚았는데 10년 지난 지금 같이 대출받아 집샀던 주변 지인들과 비교해보니 집값은 비슷하게 올랐는데 그들은 대출도 그대로더라는 최근 폭등시기에 저만 3억이 6억으로 실질수익이 되어 돌아오는데 너무 좋더라는 대출이 보편화된 요즘 일단 대출부터 없애고 보면 이런것도 투자고 수익이구나 느낌
30년 장사해서 순자산 1% 안에 들었습니다..환갑 넘었고 아직 주6일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현역입니다.. 몇년 더 장사할건데 대신 조금씩 일을 줄이고 개인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전기차 1대씩 뽑아줬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큰돈을 쓸수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보람도 있더군요. 사는게 별거인가요?? 주위사람들에게도 적당히 베풀고 살고 있습니다.. 돈이란게 모으는 재미도 있고 쓰는 재미도 있습니다~~ㅎ
결혼 당시 둘이합쳐 8천으로 시작해서 부동산 주식으로 많은돈은아니지만 순자산 7억정도되고 현금 1억 5천 가지고있는데맞벌이하다가 3인외벌이 1000정도로 지방에서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절대 이돈으로 만족하며 못살지만 그냥저냥 지방에선 살만하네요 출산전까지 열심히 저축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땐 먹고싶은거 참아가며 진짜 열심히 모았는데 지금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노후준비하면서 삽니다! 그리고 돈에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었어요! 초반에는 열심히 모으며 사는것도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부자되어야 해 혹은 부자 필요없어 이런건 그냥 남의 이야기에 휘둘릴뿐이라 생각함.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고 쉴때 불안하지 않고 월지출 걱정 없는거. 그게 정말 행복함. 어렵게 컸다보니 걱정이 없다는 거에 너무 감사함. 남들이 알아주는 부자 아니고 강남 살지도 않지만 살아가는데 불편이 없음. 물론 부자가 되는걸 성취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 그치만 그저 부자가 되고 1등이 되어야 한다라는 명제를 기준 삼는건 허상이라 생각. 모든건 자아성취와 자존감 살아있다는 감각, 그리고 젊음을 만끽하고 행복하기 위함이 아닌가. 어느 정도의 어떤 부자가 될건지 생각해봐야겠지.
전 수억짜리 외제차 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것을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현금으로 살 수 있지만 그 돈들이 차가 아닌 금융상품 형태로 있어서 제게 돈을 벌어주고 있는데 비싼 차를 사겠다고 빚을 내서 사는 사람들은 유지비+이자+감가상각으로 부를 다 날려먹고 있잖아요.
2008년도 천만원가지고 시댁 더부살이로 시작해서 지금 양가 도움없이 빚없는 6억대 아파트 현금 3억 개인연금 1억5천 불입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학생이라 아직 많이 지출할 때이고 맞벌이로 열씸히 살고 있습니다. 초반 돈 모을때 일주일 2만원 살기를 아이 5살때까지 하면서 진짜 고기는 돼지고기 뒷다리살만 먹으며 천원짜리 구제 티셔츠 입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외식도 하고 차도 2대 몰고 아이 하고싶은거 시켜줄준비도 하고 있네요
“꼬라지 그게 뭐야” 라고 하는 지인과는 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남한테 내가 어찌 보이든 쓰는 사람 모으는 사람 어디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90세 넘는 시대에 살고 있죠. 돈이 자존심입니다. 잘난척 없이 내가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건 부인할 수 없어요. 주식 8억, 아파트 두 채 합쳐 15억, 작은 곳에 살면서 대중교통 이용하고, 월세로 55만원 들어오고 그걸로 맛난거 먹고, 남에게 손 안 벌리고, 식사 대접 할수 있고. 이것도 50세 2억으로 획득한 총자산입니다. 몇 년후엔 연금으로 월 200민원 씩 받고요. 그냥 모으세요. 도둑질 빼고 무엇을 하든 열심히 모은는 거 밖에 없더라고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건강한 육체로 열심히 일해서. 우리 모두 화이팅
남편과 50언저리에 있는부부입니다. 30대 중반 합쳐서 순자산4억으로 지금 순자산 60 억 이상입니다. 10년이상 비참하리만큼 안쓰고 투자만 하다보니 주변에서 왜그렇게 사냐고 수없이 들었습니다. ~^^한번씩 잘못생각는건 아니지 의심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살아온 습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근면절약하게 되는것도 많습니다. 안쓰려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되는거죠~~이정도 이룬거에 뿌듯해서 잘살았다싶습니다. 그거로 만족합니다.
어떤 옛날 영상 봤었는데 교수랑 학생이 Q&A에서 대화하는거였음. 학생이 상속세 100%를 어떤 이야기에서 해결책으로 제시했었음. 그 교수는 상속세 100%가 된다면 인간이 꽤 많은 부분에서 가족을 위해 서 잉여금을 재투자하고 불리려고 하는 것인데, 그 욕구를 막아버리고 사치를 하게 놔두는 것은 사회를 망가뜨리는 짓이라고 했음. 한국이 딱 그런 길로 가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거임.
지금 회사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좀 쓰면서 살라고 근데 안쓰고 돈이 싸여서 의미 있는돈이 돼면 인생이란 게임에 자유도가 돈이 있는 만큼 커집니다 회사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자영업에 하다 망하고 2019년 부터 다시 회사 다니면서 돈생길때마다 미국주식 하면서 다시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살고있는 사람 입니다 현재 운이 좋아서 주식 정리 하면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만 약 5000만원 이상나감 나의 생활 패턴엔 변화는 없는데 정신적인 인생의 자유도가 커지면서 삶이 좀더 가벼워짐 돈 쓰는거는 진짜 잠깐의 쾌락에 인생의 난이도 을 높이는 짓입니다
내 경우 신혼초에 돈모으려고 그렇게 노력해도 모으기 힘들더라 나중에 깨달았지 돈은 노동수입으로 버는게 아니구나 그냥 현상유지용이라는걸 늦게 깨닳았다 집사고 부터 심리적 안정도 되고 월급은 10원도 안모으고 즐겁게 사는데 진짜 안쓰고 모으려고 살때보다 10배는 돈이 더 잘벌린다 왜냐 돈은 노동으로 모아봤자 몇푼안되거든 자산수익이 늘어나는속도가 노동수입의 최소몇배야 아무것도 안해도 자산이 늘어난다
공감합니다! 요즘 남편이랑 같이 통장 잔고 차곡차곡 쌓이는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갑작스럽게 소득 끊겼을때 6개월동안 저희 가족이 쓰면서 살 돈은 이미 모아놨고, 지금은 그냥 아이와 노후 생각하면서 계속 모으고 있네요. 영혼의 단짝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계획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재미, 그리고 마음의 평온과 여유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삶의 질을 더더욱 높이는거 같아요.
부동산이 물결처럼 상하강 사이클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 사이클이 인구변화로 상승으로만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군부대 사라진게 많구요, 학교 폐교에 지방소멸에....지방뿐 아니라 수도권도 아이들이 많이 없죠. 돈많은 사람도 빈부차에서 .... 부동산 물결이 예전과는 다를거라 봅니다.
결혼 당시 4억원으로 시작했고 부부소득 세전으로 1.4억원 이었는데 초반에 아끼고 이리저리 돈을 잘 굴리니, 8년차 38억원에 부부소득 세전으로 3억원 입니다. 일년에 아이 교육비 등등 1.4억원 정도 소비하는데 이제는 부담 하나도 없습니다. 조금만 참으면(그게 힘들지도 않지만) 나중에는 그 돈 다 써도 돈이 모아지는 때가 옵니다.
내가 가진 자산액도 중요하지만. 매월 자동으로 들어오는 현금흐름 세팅이 50대 이후 더 든든합니다. 백날 아파트 몇십억짜리라고해도. 매달 들어오는 돈이 없어 개미처럼 계속 일하고 . 아끼고 살아야 하는것도 젊을 때만 가능합니다 . 단 젊을땐 좀 빡세게 사세요. 그땐 빡세게 돈 모으고 . 투자해서 자산 불릴 시기입니다
나는 틈만나면 해외여행가고 골프치러 가고 차는 외제차에 빚내서 큰 평수 좋은 아파트 사는거 하나도 안부럽다. 그거보다는 그 정도 소비해도 별로 타격이 없는 경제력이 부럽지. 통장 털고 빚내면 나도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 근데, 내 잔고의 2배 되도 난 안할 것 같어. 사실 그런 것보다 통장잔고 보는게 행복하거든. 든든하달까? 딱 부읽남님 얘기와 일치하는 이유로...ㅎㅎ
부자는 사회에서 이익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누진세를 적용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자들을 적대시하는것은 문제지만 부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방송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세금을 많이 냈다고 거기에 혜택이 정비례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아셔야 할 듯.
어릴때 과자를 못사먹어 과자에 집착이 생기고 사먹을 환경이 되면서 집착이 사라지듯이 돈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얼마없을땐 이돈을 쓰고싶어 집착하다가 어느 임계점이 넘게 저축을하면 자산이 있으므로 소비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듯 합니다 사람의 삶은 이런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진게 아닐까요?
좋은 차 타고 호캉스 파인다이닝 간다고 뭐 별거 있는게 아님. 한강뷰 아파트도 막상 살아보면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함. 학비 엄청 비싼 국제학교 이런 곳들도 마찬가지. 명품 옷도 마찬가지.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진다는거임. 솔직히 이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때문에 재벌들 너무 부러워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이런걸 모르고 겉보기에만 집착해서 소득에 비해 과도한 지출을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울 뿐임. 그 사람들 스스로는 젊을 때 인생 즐기고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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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r.kr/xXGz
맞아 이 주제 내가 부읽남을 보는이유 .. 내친구도 나한테 스파크 몰고다니는거보고 이게뭐냐 이러는데 그 친구는 자산 1억은 커녕 5천도 없으면서 그랜저 끌다가 테슬라 기변하고 돈자꾸 빵꾸내는데 역으로 한심해보임 전세집 원룸 1억에 재테크로 조금씩 올라가는 통장 2억밖에없지만 보고잇으면 마음에 안정감이 있음 하루 일과 커피는 회사꺼 내려먹고 0원쓰면 기분이 넘 좋음
존경합니다
현명한 청녕입니다!
끼리끼리 아니냐 ㅋㅋ 친구냐 그게😂
잘 살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전 50대 중반인데도 스파크예요ㅋㅋㅋ 주변에서 왜 그리 사냐는 눈치를 계속주지만 그들보다 내가 더 나은 경우도 많아 높은 자존감 챙기고 있어요. 그들의 외제차가 허세로 느껴지더군요. 더 행복하게 알차게 잘 사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돈 잔뜩 모았는데 사기 당해서 날리는 거 봤다, 나물 할머니처럼 살다 전부 기부하고 가면 그게 무슨 의미 있냐 이런 댓글들 보이는데... 극단적인 예시인거 본인들도 알고 말하시는 거죠? '돈 많이 모으면 사기 당해서 난 버는 족족 다 쓴다', '나물 할머니처럼 전부 기부하고 가면 소용없으니 버는 족족 쓴다'라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사기 당했더라도 돈 많이 모아본 사람이 또 다시 그 정도 돈 모을 수 있습니다. 안 모아봤는데 뭘 사기부터 걱정하는지.... 전형적인 신포도 이론.
회사다닌지 4년차인데 자동차나 옷에 사치 1도 안 부리고 월급 모아서 1억 모으다가 아파트청약 당첨되서 부모님 도움 없이 그동안 모은 돈으로 계약금 냄. 돈을 모아야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음
맞아요!! 1억까지 안모아본 사람들이 저소리함 ㅋㅋ 몇백만원 저축으로 어떻게든 돈 불리려고 주식 코인 기웃거리다가 사기당함 ㅎ
틀린말은 아닌데 나이가 문제지 젊었을때 몆백 몆천 잃어도 멘탈 관리만 하면 일어설수 있음
사기를 40,50대 특히 가정(자식)이 있다면... 답없음 혼자면 어떻게든 버틸수 있음
돈쓴사람이 쓸줄안다는야기도있죠. 투자마니해본사람이 일찍사기당해도일어나죠 돈만모으다 나이먹어사기당하면 뭘론돈을 모으나요 시간으로돈을 더이상 살수없는데ᆢ
쓰는것도 투자도 일단 쓸줄알야아합니다
나물 파는 할머니들.. 집에서 노느니.. 사람구경도 하고 손주 줄 용돈도 벌자 싶어서 나오시는건데 ㅠㅠ
돈이 없어 라면 먹는것과 돈이 있는데도 라면을 먹는것은 만족감이 다릅니다.
재산이 충분하면 아껴써도 마음이 흡족합니다.
돈이 없어서 아껴써야만 하는것과는 마음의 차이가 납니다.
맞아요
저희는 결혼해서 15년동안 집사느라 대출 1억 받고서 겁나게 빨간날까지 일하면서 다 갚고나서, 그 돈으로 5년동안 무조건 적금 넣었더니.. 대출받았던 1억보다 더 많은 돈이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었어요...
그런데요... 이게.. 진짜 든든해요....
15년된 차도 바꿔야 하고, 그때 대출받아 마련했던 집도 17년 되어서 리모델링도 해야하는데.. 그 돈 쓰기가 너무너무 아까워서 아끼며 더 열심히 살고 있어요...
작년에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일본으로 해외여행 다녀오고, 친정부모님이랑 오키나와 잠깐 다녀오고,,, 그게 해외여행의 다.. 입니다....
아이들이 내년에 대학생이 되고, 아들만 둘이라서 큰 사고만 치지만 않으면.. 통장 무너질일은 없을것 같아요.....
욕심이 없다보니.. 재테크라는게 그저 은행에 예적금만 하고 있지만.. 한눈팔지 않고 살려구요...
아직 양가 부모님 계시는것만으로도 몸도 마음도 든든합니다....
수도꼭지 여러게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투잡(과수원), 아파트 임대, 해외주식(달러로 보관 한다는 의미도 있고.), 지방에서 경매도 시작 했는데... 큰 수익은 아니지 모아놓으니... 불리는 재미가 있네요.
.
주위 친구들에게 말은 하지만... 성과는 부러워 하지만(질투의 대상이 될까 봐 말은 하지 않지만 짐작하는 친구는 있음) 실행 하는 이는 없네요.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아들들한테는 지원 안해주실건가요?
양가 부모님이 돈이 있으신가봐요.
아니면 돈 들어갈 일만 있을텐데요.
훌륭하시네요🎉🎉🎉
돈을 쓰는게 행복한 건 아닌 것 같음
돈을 쓰는 순간은 행복감이 오지만 어느순간 그 행복감은 당연한 것이 됨 당연한 것이 되는 순간 소비를 하는게 행복인게 아니라 못하는게 고통이 되어버림
오히려 조금씩 쌓여가는 자산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나에 대한 자기통제, 자산으로 인한 자신감과 안정감등이 더 행복감을 줌
빚만 없어도 행복하던데
한참 빚내서 집사던 시절 친구따라 3억 대출받아 집샀는데 불안한 마음에 (진짜 내 집 같지가 않아서) 열심히 갚았음 저금리에 집담보 대출 갚는건 바보란 소리 들으며 갚았는데 10년 지난 지금 같이 대출받아 집샀던 주변 지인들과 비교해보니 집값은 비슷하게 올랐는데 그들은 대출도 그대로더라는 최근 폭등시기에 저만 3억이 6억으로 실질수익이 되어 돌아오는데 너무 좋더라는 대출이 보편화된 요즘 일단 대출부터 없애고 보면 이런것도 투자고 수익이구나 느낌
백번 옳은 소리입니다 통장에 넉넉히 금고에 현금이 좀 있어야
심리적안정이 옵니다
심리적안정 그거 진쨔 중요합니다
멘탈이 지켜지거든요
마음적 여유가있스면 사기성 유혹에 흔들리지않습니다 😊
생각보다 숨만 쉬는데 돈 많이든다. 내가 지금 연봉 1억이라도 평생 들어올거 같제? 대기업 부장 평생할거 같지? 나오는건 순간이고 돈쓰는 것도 순간이다. 문제는 없으면 진짜 죽는거지. 그래서 쓸데없는거 사면 안됨.
저도 연봉 그렇게 받다
퇴직하니 너무 사는게 불편하네요.
밥묵을때 김치 하나에 밥에 물말아먹거라 부자될끼다
월급 받다 곧 정년퇴직인데 넘 걱정입니다.
쓸데 없는건 사지 말아야함
@@faintcorona1726요새김치비싸요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쓸떼없는 물건같은거 사면안됨.,돈벌때 아껴야하고..
그냥 숨만 쉬어도 200은 나가요😢 같이 안벌면 살아갈수가없음...
관리비/가스/실손보험/운전보험/통신비(핸드폰,티비)/건강보험료/양육비/학원비
우리나라의 가장 큰문제는
쬐끔 사는 사람들한테 너무 많은 돈을 가져가서 부의 사다리를 무너뜨려서 중산층으로 가는걸 막아버림. 그리고 그 세금은 모조리 복지없는 세금임. 세금 안낸사람이 복지혜택받고 낸사람은 노후준비로 고민해야하는게 현실임
중산층없애는 대한민국
10억이하 는 받아주지도않어 니가돈번건 대한민국 이라 가능한거야
다른나라 저소득층이 세금떼가는거보면 배꼽잡고웃을듯 ㅋㅋ저소득층 대부분이 소득세 조차 제대로 안내는데 ㅋㅋ
@@푸른하늘-i3g 저분이 자신이 저소득층이라 착각하는 중산층이라면 이치에 맞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사회는 상류층을 중산층이라 착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내가 돈을 쓰는데 뭔가 마음이 불편하다면 잘못된 소비라고 봅니다. 목돈이 들어가는 소비는 10번 정도는 꼭 필요한 소비인지 생각해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ㅇㅈ 소비하는데 돈 쓰는 데에 마음 불편하면 진짜 그건 잘못된 소비임
30년 장사해서 순자산 1% 안에
들었습니다..환갑 넘었고 아직
주6일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현역입니다..
몇년 더 장사할건데 대신 조금씩 일을 줄이고 개인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전기차 1대씩 뽑아줬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큰돈을 쓸수있는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보람도 있더군요.
사는게 별거인가요??
주위사람들에게도 적당히 베풀고 살고 있습니다..
돈이란게 모으는 재미도 있고
쓰는 재미도 있습니다~~ㅎ
환갑넘으셨는데 대단하시네요
내년 40이고 요식업 11년차인데 요즘엔 12시간 주5일도 체력이 너무 안따라줘서 걱정입니다. 😢😢
격하게 동감합니다
@@다둥이네-g3d
저도 요식업입니다.ㅎㅎ
건강 잘 챙기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여기저기 아픈데도 꽤 있는데 아직까지는 할만 합니다.
부럽네요. 직장인으로 남편과 연봉 2억 정도 버는데 늘 알뜰하게 절약하며 외식 배달 안하고 그렇게 살아요. 매달 60%저축 중이고 순 자산 16억 입니다. 30억이 될때까지 10년 더 열심히 뛰려구요.
차사주면 증여세 납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부자에게 밥사라
부자에게 존경해라
부자돈을 평가 하지마라
부자가 의료보험료 많이 내어주는데 감사하고 존경해야 됩니다
존경까지야ㅎㅎ
@@yuni360ㅋㅋㅋ일단 여기서 부터 턱 하고 걸리지 저인간이 나보다 나은게 머가있다고 ㅋㅋ 왜 저인간이 부자지? 나쁘게번거아니여? 끌어내리자!!! 이게 당신같은 한국인의 마음
공감합니다.늘 남탓하고 부자 욕하는 사람은 가난 하더라구요
@@둥둥새빛 발작하는게 개웃기넼ㅋㅋ
@@yuni360님은 긁혔나요?
어느정도 일구고 난후는 적당히 쓰고 사는게맞는듯... 왜 그돈을 벌고 모으는지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함
결혼 당시 둘이합쳐 8천으로 시작해서 부동산 주식으로 많은돈은아니지만 순자산 7억정도되고 현금 1억 5천 가지고있는데맞벌이하다가 3인외벌이 1000정도로 지방에서 그냥저냥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절대 이돈으로 만족하며 못살지만 그냥저냥 지방에선 살만하네요 출산전까지 열심히 저축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땐 먹고싶은거 참아가며 진짜 열심히 모았는데 지금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노후준비하면서 삽니다! 그리고 돈에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었어요! 초반에는 열심히 모으며 사는것도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오..대단하십니다..혹시 몇살정도에 7억 자산을 모으신건가요~?
@@SAANG-tg4ue 감사합니다:) 남편 37 저 33살에 7억되었습니다.
50인데 순 자산 15억 입니다. 맞벌이 이고 연봉 2억 5천 정도 됩니다.
금융 자산 7억 5천 정도구요.
와~ 진짜 멋져요!!👍👍👍👍
😊
돈은 죽을때
가져 가는건 아니지만
살아 갈 동안엔
꼭필요 하므로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현명하게 모아서
돈으로 쭈굴해 지는 일은 없도록 하는게
당연 한 겁니다
분수에 맞지않게
허비 하면서
빚으로 살아가는건
옳지 않아요.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 쓰는거랑 감정차이가 크더라구라요 ^^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 행동에 책임만 질수있게 살면 됩니다 .
나라에 징징대니까그렇죠
부자욕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ㄹㅇ입니다 자신이 욕하고 싫어하는게 어떻게 자신이 될 수 있겠습니까?
❤
ㅋㅋㅋ
정답같아요
우리나라 세금은 꽤높습니다.
공제와 간접세까지 하면 55퍼쯤 되는데
내는거에 비해 혜택이 없어요
다.. 여기저기서 해쳐뮥으니...
국회의원들 자녀 미국 유학비로 우리가 내고 있지. 위안부할머니 돈 갈취한 아줌마랑 그 주변 지지자들이. 초밥 샌드위치도 당신들 돈으로 사먹지
@@우휴-g4i요즘 고등학생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 교복도 무료 미취학아동 양육비 노령연금 대학생 국가장학금은 소득 8구간까지 지원해주고 의료보험 암같은 중증 질환자 치료비 5프로만 부담합니다 우리나라 병원비 치료비가 엄청 적게 나온다는건 환자 있는 집들은 알거예요 차상위 계층 병원비도 거의 공짜에 먹고 살게해주고 그런돈이 다 어디서 나오나요 복지가 많아지면 세금을 많이 걷을수 밖에없어요
정확히는 고소득자에게만 높지요.
@@220-n5m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은 소득세율구간이 문제입니다.
15년전 그대로이니 두배쯤은 늘려야 합니다
부자되어야 해 혹은 부자 필요없어 이런건 그냥 남의 이야기에 휘둘릴뿐이라 생각함.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고 쉴때 불안하지 않고 월지출 걱정 없는거. 그게 정말 행복함. 어렵게 컸다보니 걱정이 없다는 거에 너무 감사함.
남들이 알아주는 부자 아니고 강남 살지도 않지만 살아가는데 불편이 없음. 물론 부자가 되는걸 성취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르겠지. 그치만 그저 부자가 되고 1등이 되어야 한다라는 명제를 기준 삼는건 허상이라 생각. 모든건 자아성취와 자존감 살아있다는 감각, 그리고 젊음을 만끽하고 행복하기 위함이 아닌가.
어느 정도의 어떤 부자가 될건지 생각해봐야겠지.
마음이 부자 사랑이 많아서 해ㅐㅇ복이 많아서 진짜 부자임
자산이 있고 다른 소득원이 있으면 직장에서 먼일이 생겨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짖어라 난 내 할일한다, 그런 쾌감이 있어요.
오늘 69세이신 회사 선배님을 뵈었는데 위례신도시에 사시며, 39, 41세 자녀들은 삼전, 현대차에 다니고 헬리오시티 샀다고 합니다.
대기업에서 부사장으로 퇴직하셔서 연금 잘 나오고, 자녀들 잘 살고 있어서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
???222
뭘 이야기하고 싶으신 것인지..
ㅇㅇ 본인 얘기를 좀 해봐. 유재석이 80억짜리 집 현금 박치기로 샀다는 얘기 말고.
Qq@@kiwi-sharbet
어느 자산가가 자기자신에게는 절약하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의미있게 잘 쓰시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본인도 행복해 보이더군요
모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의미있는 소비가 의미있는 삶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두둑한 계좌 잔고에서 오는 안정감을 누리는 게 어쩌면 가장 큰 소비가 아닌가 싶다.
돈의 매력은 그런 거 같음 ㅎㅎ 물론 쓸 땐 또 과감하게 써야겠지만...
소비를 통해 얻는 만족감보다 돈을 모으면서 얻는 행복이 훨씬 큽니다.
특히 취미생활한답시고 고가의 장비 가족눈치보며 사는 인간들이 오히려 행복한척. 그돈이 자기돈만인것처럼 남에게 떠벌이면서 살아감.
누군가 죽을때 돈 싸들고 갈꺼냐
그 돈 다 뭐할래
다 죽으면 헛것이야
베풀고 살아라 ~~~~
요런 소리를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넌 인생성공한 거다 😊😊😊
부읽남은 세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부부생활 읽어주는 남자
부자되는법 읽어주는 남자
어쨌든 재밌는 말씀 많이 하셔서 좋습니다
오 맞네
탁월한 해석입니다!! 공감 100%요👍
가장 중요한 건 건강입니다.
젊을 때 돈 열심히 잘 모았지만 중년부터는 건강 잃어서 훅 가시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건강을 위한 노력, 돈, 시간을 아끼지 마시고 그 다음에 돈 모으는 것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최우선 순위는 건강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수억짜리 외제차 타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것을 이해할수가 없더라구요. 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현금으로 살 수 있지만 그 돈들이 차가 아닌 금융상품 형태로 있어서 제게 돈을 벌어주고 있는데 비싼 차를 사겠다고 빚을 내서 사는 사람들은 유지비+이자+감가상각으로 부를 다 날려먹고 있잖아요.
그걸 타고도 넘치니 ㅎㅎ
갑자기 이거 보니까 대학 졸업때가 생각나요. 벌써 20년도 넘었지만, 그 때 졸업 하자마자 엄청 좋은 차 카드로 긁었던 동기가 있었어요 😂 잘 살고 있으려나
수억외제차를 타는걸부러워하지않지만 유지비 이자 감가상각으로 벌 부를 차를 사도 아무영향없을만큼 부를 일군사람은 부럽네요
여유있는자면 살수있겠지만 분수도모르고 외제차타는사람 저도이해가안가유😅
세금 많이 내는데 혜택이 없다.. 공감합니다.
지금 아끼면서 모으는 중입니다 항상 스스로 최면을 겁니다. sk뷰드파인 살면서 에코백 메는게 가오지 원룸살면서 샤넬드는건 가오가 아니다😂😂
살아보니 돈이라는게 중간이 더 드물더군요. 없는사람은 돈 생기는 족족 써버려서 빚이나 없으면 다행이고 있는 사람은 효율적인 소비가 이미 생활화돼서 남는돈이 스스로 일을 해 점점 부가 쌓이고. 10대 20대에는 별차이 없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가 극명하죠.
2008년도 천만원가지고 시댁 더부살이로 시작해서 지금 양가 도움없이 빚없는 6억대 아파트 현금 3억 개인연금 1억5천 불입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학생이라 아직 많이 지출할 때이고 맞벌이로 열씸히 살고 있습니다. 초반 돈 모을때 일주일 2만원 살기를 아이 5살때까지 하면서 진짜 고기는 돼지고기 뒷다리살만 먹으며 천원짜리 구제 티셔츠 입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외식도 하고 차도 2대 몰고 아이 하고싶은거 시켜줄준비도 하고 있네요
내가 돈이 없어 힘들고 어렵게 살았기에 내자식은 그길을 걷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열심히 일하며 삽니다
계좌에 숫자 늘어나는 행복을 알아야…
“꼬라지 그게 뭐야” 라고 하는 지인과는 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남한테 내가 어찌 보이든 쓰는 사람 모으는 사람 어디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90세 넘는 시대에 살고 있죠. 돈이 자존심입니다. 잘난척 없이 내가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건 부인할 수 없어요.
주식 8억, 아파트 두 채 합쳐 15억, 작은 곳에 살면서 대중교통 이용하고, 월세로 55만원 들어오고 그걸로 맛난거 먹고, 남에게 손 안 벌리고, 식사 대접 할수 있고. 이것도 50세 2억으로 획득한 총자산입니다. 몇 년후엔 연금으로 월 200민원 씩 받고요. 그냥 모으세요. 도둑질 빼고 무엇을 하든 열심히 모은는 거 밖에 없더라고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건강한 육체로 열심히 일해서.
우리 모두 화이팅
존경합니다~~
축하합니다.
질투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조용히 즐기는 삶 되시기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 이건인정이죠
맞습니다!!!
정서적으로 그렇긴 하죠. 자산이 주는 안정감 행복감.
그러나 현실은 애매함입니다.
정서는 감성이고 현실은 현금입니당.ㅋ
벌써부터 종부세 나올 거 생각하면 ㅠ
현금 흐름이 정말 중요한 듯요.
자산이 특히 땅이면 거래하기 힘들어요.
노후준비 완료 된 상태면 좀 즐기고 사는건 맞다고 봅니다.
노후준비가 될정도라면 이미 습관화되서 계속 검소하게 사실듯여ㅋㅋ
@@딩디리딩딩-h6b 결국은 중용이죠 ㅋㅋ... 스쿠루지같이 미련하게 아끼다만 가면 관짝에 들고가지도 못하는 거고. 적당히 베풀고 여생 즐기다 가면 장례식장에서도 다들 하하호호 잘 배웅해줍니다.
부읽남님 마인드 너무 좋음.
돈 일정이상 있게되면 소비따윈 관심 없어짐
언제든지 살수 있으니께는
맞아요.언제든 현금으로 바로 살 수 있으니까 관심없어지고.
차살 돈으로 딴거하면 돈 더 벌 수 있으니 소비재보단 투자에 관심 많아져요.
32살까지 카푸어로 살았습니다~ 현재 38살 순자산 3억4천 만들었습니다~ 적다면 적고 크다면 큰 돈 같은데... (현재9년 7만5천탄 중고 모하비 타고다님) 저 돈 모아보니 지금도 차에 관심은 있는데 자동으로? 기변 욕구가 절제가 됩니다😂
@@양구니-f8f 참 잘했으요 노후 행복 이 보장됨니다
@@sdy8442 감사합니다! 즐거운 인생 되시길 바랄게요~^^
부동산은 저점을 찾는건 어려운것 같고 그냥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사면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때 매매한 나는 덜 힘든 않은상태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기다리면 손실을 안보는 것 같습니다.
아끼는 것도 좋지만 술자리 자주 같이 가도 소주 한병을 사지 않는 사람이 있음. 그러려니 하지만 술자리 자주하는 일행들이 점점 멀리하고 그사람 주위에 사람이 없음.
남편과 50언저리에 있는부부입니다. 30대 중반 합쳐서 순자산4억으로 지금 순자산 60 억 이상입니다. 10년이상 비참하리만큼 안쓰고 투자만 하다보니 주변에서 왜그렇게 사냐고 수없이 들었습니다. ~^^한번씩 잘못생각는건 아니지 의심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살아온 습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근면절약하게 되는것도 많습니다. 안쓰려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되는거죠~~이정도 이룬거에 뿌듯해서 잘살았다싶습니다. 그거로 만족합니다.
존경합니다
🎉
저랑 얼추 나이가 비슷한데 30대 4억이었으면 이미 빨리 시작한 거네요.
50언저리에 잘살았구나 느끼시는거 자체가 존경받게 사신겁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그리고 절약만 하신것도 아니고 공부도 많이 하셨을거같아요 그것도 자산이고
자부심 느끼실 일입니다
어떤 옛날 영상 봤었는데 교수랑 학생이 Q&A에서 대화하는거였음. 학생이 상속세 100%를 어떤 이야기에서 해결책으로 제시했었음. 그 교수는 상속세 100%가 된다면 인간이 꽤 많은 부분에서 가족을 위해 서 잉여금을 재투자하고 불리려고 하는 것인데, 그 욕구를 막아버리고 사치를 하게 놔두는 것은 사회를 망가뜨리는 짓이라고 했음. 한국이 딱 그런 길로 가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거임.
인간의 탐욕을 보호해 줌으로서 발전의 원동력을 삶는것이 자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과도한 상속세는 그 동기를 위축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저런말을 조언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
1.나만 죽을 수는 없지. 다같이 바닥으로..
2.내 일도 아닌데 쿨하게 조언해주고 이미지도 챙겨보자.
저 돈쓰는거 좋아하는데 사실 돈쓰고나면 나중에 꼭 현타오더라구요.. 특히 쇼핑.. ㅠ 그냥 하루에 커피한잔 내가 먹고싶은거 사먹는게 젤 행복.. 진짜 이제 돈안써야지..
에휴 저도요 ㅋ
최고의 소비는 저축입니다.
부읽남 믿고봐요 😊
인생
공부가많이됩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회사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좀 쓰면서 살라고 근데 안쓰고 돈이 싸여서 의미 있는돈이 돼면 인생이란 게임에 자유도가 돈이 있는 만큼 커집니다 회사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자영업에 하다 망하고 2019년 부터 다시 회사 다니면서 돈생길때마다 미국주식 하면서 다시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살고있는 사람 입니다 현재 운이 좋아서 주식 정리 하면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만 약 5000만원 이상나감 나의 생활 패턴엔 변화는 없는데 정신적인 인생의 자유도가 커지면서 삶이 좀더 가벼워짐 돈 쓰는거는 진짜 잠깐의 쾌락에 인생의 난이도 을 높이는 짓입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내년에 1500 이상 내야되는데 5천이면 2.5억 이상 버셨나보네요 ㄷㄷ
@@user-tb2ro1kg9v 대단하시네요 저는 정리할경우 입니다,, 리밸런싱 때문에 저는 내년에 세금으로 180정도 앞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건보료도 더 내야 됩니다 @@user-tb2ro1kg9v
정신도자유도가 커지고 모으고있는게 심리적으로행복을준다면 그삶은 물질적보다 정신적으로 행복한삻민거같습니다
돈 쓰는 기쁨은 도파민적인 행복이고, 돈 모으는 기쁨은 세로토닌적인 행복이지. 도파민 중독도면 답없는 것처럼, 돈은 쓰는 재미보다는 모으는 재미지
돈을 모으면서 통장에 보이는 숫자가 커지는걸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있고 돈을 쓰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있음~둘은 서로 이해를 못하지만 그 어느 것이 옳다고 볼 수는 없더라구요~
상위10프로가 종소세의85프로를 내고
상위10프로가 근로세의70프로를 내는데
개뿔도 모르고 세금도 안내는 놈들의 목소리가 더 큰듯
챗 GPT에 물어본거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상위10%가 대한민국 총 자산 58%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소독층은 신고만 잘하면 세금 환급 받으니까 세금 안낸다는 님 말이 맞네요.
나도 세금 많이 내고 싶다.
돈은먹고살만큼만있으면된다 취미생활 여행 맛있는음식 생활할수있는만큼만있으면된다 돈걱정은죽어야끝난다 대한민국 최고의부자 삼성회장도 죽을때까지돈걱정하다가 죽는단다 먹고살정도되면 만족하고 살아라 인간의욕심은 끝이없다
우린 인간이니까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걸 인정해야 해요
먹고 살 만큼의 절대금액이 낮지 않은게 문제죠~
이건희는 늙어 죽을때도 젊은 야들 3명 불러 놀던데. 돈걱정 언하는것 같던데.
그 먹고 살수 있는돈이 월1000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moed0와. 여기 돈으로 삼성가를 걱정해 주시는 분이 다 있네.
아직 젊어서 그런겁니다 60넘어서 까지 돈쓰는거 달달거리고 너무 남의것 얻어먹고 살면 욕먹습니다. 그래서 나이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서 답이 다른 문제로 봐야죠.
돈을 쓰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무리하지 않고 적정한 수준의 돈을 쓰면서 사는게 답이고
돈을 쓰는것보다는 안쓰면서 자산이 늘어나는데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소비만 하면서 사는게 답이겠죠.
저도철없을땐돈많은사람이왜저러고살아?죽을땟싸가는것도아닌데..,.불쌍하다고생각했습니다.😂
근데철이든후엔절약해서...
요즘처럼불경기에돈걱정없이살아지는하루하루가감사할뿐...
"부자욕하는 사람들 중에서
부자 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다"
공감
내 경우 신혼초에 돈모으려고 그렇게 노력해도 모으기 힘들더라
나중에 깨달았지 돈은 노동수입으로 버는게 아니구나 그냥 현상유지용이라는걸 늦게 깨닳았다
집사고 부터 심리적 안정도 되고 월급은 10원도 안모으고 즐겁게 사는데
진짜 안쓰고 모으려고 살때보다 10배는 돈이 더 잘벌린다
왜냐 돈은 노동으로 모아봤자 몇푼안되거든 자산수익이 늘어나는속도가 노동수입의 최소몇배야
아무것도 안해도 자산이 늘어난다
공감합니다! 요즘 남편이랑 같이 통장 잔고 차곡차곡 쌓이는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갑작스럽게 소득 끊겼을때 6개월동안 저희 가족이 쓰면서 살 돈은 이미 모아놨고, 지금은 그냥 아이와 노후 생각하면서 계속 모으고 있네요. 영혼의 단짝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계획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재미, 그리고 마음의 평온과 여유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삶의 질을 더더욱 높이는거 같아요.
돈을 쓰는게 불안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돈을 모으는데 행복과 안정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전자는 늙어 고생하고 자식들한테 무시당하며 살고
후자는 늙어 편안하게 크루즈여행 다니며 산다는 겁니다.
있는 사람들이 자랑질만 하지않아도 없는사람들 행복하다. 없는 사람들에게 베풀 것 아니면 가진 것 자랑질도 마라!
소비를 하더라도 최소 1억은 모아놓고나서 소비를 하든지 해야한다;😊
막상 일억 넘으니까 쓰기가 더 무서워요 ㅠㅠ 사고싶은 것 너무 많은데 오히려 없을 때보다 하나 살때 고민하는 시간이 굉장히 커요 정말 가지지 못할때 욕구가 훨씬 크네요 😂
돈은 기치에 맞게 쓰는것도 중요하죠. 그런데 빚을 내면서까지 쓴다는건 안쓰느니만도 못함. 더 큰 문제는 믾은 빚을 남기고 사망하는것.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지 않는이상 누군가 그 빚을 다 갚아야죠.
20대때 카드돌림빵(돌려막기)후 많은것이 변했죠ㄷㄷ(통장에 기본 일정이상)
그때 돌려막기했던 카드 3장 액범에 보관중이죠
아끼기 위해서 안 쓰고 참는 건 괴로운 일이지만,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안 쓰는 건 다른 문제
나이들면 돈이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일단 모으고 쓰면 됩니다
돈 많이 내도 되니까 부자 되고 싶음...
부동산이 물결처럼 상하강 사이클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 사이클이 인구변화로 상승으로만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군부대 사라진게 많구요, 학교 폐교에 지방소멸에....지방뿐 아니라 수도권도 아이들이 많이 없죠.
돈많은 사람도 빈부차에서 ....
부동산 물결이 예전과는 다를거라 봅니다.
미국 에 사는 80 대
아주 훌륭한 글 입니다
오늘 방송 최고에요!
마인드가 참 바르고 건전해서 좋네요😊
결혼 당시 4억원으로 시작했고 부부소득 세전으로 1.4억원 이었는데 초반에 아끼고 이리저리 돈을 잘 굴리니,
8년차 38억원에 부부소득 세전으로 3억원 입니다. 일년에 아이 교육비 등등 1.4억원 정도 소비하는데 이제는 부담 하나도 없습니다.
조금만 참으면(그게 힘들지도 않지만) 나중에는 그 돈 다 써도 돈이 모아지는 때가 옵니다.
인간의소비욕구를 인내하신 님이 존경스럽네요~~응원합니다
애초에 시작이 서민이 아니신데
대단합니다. 투자에 달인이내요
와 대단하세요
시작도 나이스 수입도 나이스하네
상속세는 기준을 조정하고 세율은 좀 줄이면 될듯한데
과거 부자세이던 상속세가 기준금액이 수십년째 그대로가 되면서 일반세가 되었습니다.
수차례 개정의 필요가 있었음에도 정권들의 인기를 위해 외면했었지요.
타고난 스탈인듯
😮 21:55 21:55 21:55
돈이 모이면 투자처를 찾게되고 생각이 바뀝니다. 소비의 의미(기쁨?)가 약해집니다.
내가 가진 자산액도 중요하지만. 매월 자동으로 들어오는 현금흐름 세팅이 50대 이후 더 든든합니다.
백날 아파트 몇십억짜리라고해도. 매달 들어오는 돈이 없어 개미처럼 계속 일하고 . 아끼고 살아야 하는것도 젊을 때만 가능합니다 . 단 젊을땐 좀 빡세게 사세요. 그땐 빡세게 돈 모으고 . 투자해서 자산 불릴 시기입니다
동화 개미와 배짱이는 개미가 배짱이를 도와줬지만 인간사는 그렇지 않지. 누가 따듯한 내집에 들이나 얼어죽게 놔두지
저는 적당히쓸줄아는것도 중요하다고봅니다 열심히안쓰고모아서 더번다고 사기당하는거도많이봐서요 한순간에 날리면 생각도많아지잖아요 투자하다 날리는경우도많고 차라리 그돈으로 뭐라도사면 중고라도팔지 쓸땐쓰고 아낄땐아끼는게중요하다고봐요 돈쓰는게자랑이아니듯 돈안쓰는게자랑이아니거든요
옳으신말씀이네요~~
저축많이 하신분들은 인간 욕구를 인내하는것은 본받을만 하죠
돈은 현명하게 써야하죠. 현명하게 써야 부자도 되죠. 현명하지 못하면 부자 돨 가능이 낮죠.
맞아요 자기에겐 아끼되 남에게 쓸줄 아는사람 대단한건 아니더라도 커피한잔을 더 살 수있는 마음을 가진사람이 저는 젤 부자같네요 심지어 받아도 베풀지도 않는사람 너무많이봤어요
너무옳으신말씀이시네요
그런 아주 드문 케이스로...안써서 ㅈ되는경우보다 써서 ㅈ되는 경우를 확실히 더 많이봄
안쓰도 통장보면
든든해
돈쓰고 나면
잠깐은 행복하겠지만
불안해!!!
소비습관 생활습관 중요하다
많이 벌어 많이 쓰면 뭐해
말짱 꽝이지!!!!!!
볼때마다 아나운서 같아요.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잘생기셨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멋지세요!
항상 현명한 내용에 감사합니다.
사람 중 몇이나 잠에 든 순간 보다 행복한 순간을 살아가겠습니까. 사람 중 몇이나 태어나지 않은 것보다 평안한 순간을 살아가겠습니까.
극 효율충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조리있게 참 잘하시네요!
벌이가 좋지 못한 직업이라 겨우 자산 10억대 만들어 놓고 쏘나타 타고 다녀요 쏘나타 신차가격이 3700이라니 돈모으기 힘든세상 입니다
역사상 현대 사회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돈 벌 기회가 있었던 적이 없었죠 즉 지금 내가 가난하다면 둘 중 하나죠 게으른 사람 또는 멍청한 사람 최대한 아끼고 투잡뛰고 휴일에도 일하면 유능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만해집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탓탓탓만하죠😂😂😂
부읽남님 취향은 국밥이시네요~저는 순대국밥인데요~~요즘 장마철에 기분이 다운되어,소비욕구가 꾸물~꾸물 올라왔는데....의지를 다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큰돈 만들어도 못쓴다는거죠. 습관이 되서요. 그렇게 가는겁니다.
신포도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할 수 있는데 안 하는것과 없어서 못 하는건 매우 다릅니다
그냥 모으다 가는거죠. 땅도 모으는 취미로…꼭 써야 행복한건 아니지만. 못쓰는 분들도 꽤 있긴 합니다.
순식간에보이스피싱. 또는 지인 가족보증 코인 사기등등나갈수도있고 시대변화에따른사업실패. 부동산사기등 인생계획대로안됨
나는 틈만나면 해외여행가고 골프치러 가고 차는 외제차에 빚내서 큰 평수 좋은 아파트 사는거 하나도 안부럽다. 그거보다는 그 정도 소비해도 별로 타격이 없는 경제력이 부럽지. 통장 털고 빚내면 나도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 근데, 내 잔고의 2배 되도 난 안할 것 같어. 사실 그런 것보다 통장잔고 보는게 행복하거든. 든든하달까? 딱 부읽남님 얘기와 일치하는 이유로...ㅎㅎ
인정합니다. 그만큼 쓰는거에 타격이 없는 경제력이 부러운거죠. 15억자산 벤츠끄는사람은 기준이 다르지만 1500억자산 벤츠끄는사람은 그사람이 사치한다고하는사람없죠 그돈아껴 이자받지하는사람도없고
부자는 사회에서 이익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누진세를 적용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자들을 적대시하는것은 문제지만 부자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방송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세금을 많이 냈다고 거기에 혜택이 정비례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원칙도 아셔야 할 듯.
어릴때 과자를 못사먹어 과자에 집착이 생기고 사먹을 환경이 되면서 집착이 사라지듯이 돈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얼마없을땐 이돈을 쓰고싶어 집착하다가 어느 임계점이 넘게 저축을하면 자산이 있으므로 소비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듯 합니다
사람의 삶은 이런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진게 아닐까요?
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것이다
그러니 니가옳다 내가옳다 시비를 가릴 이유가없는것임....
서로를 존중해주면 되는거임
부동산 폭락한다는 사람 중에 돈 번 사람은 폭락이 유튜버 밖에 없을 듯......
통장잔고보면 푸근~하지 ㅎㅎ
좋은 차 타고 호캉스 파인다이닝 간다고 뭐 별거 있는게 아님. 한강뷰 아파트도 막상 살아보면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함. 학비 엄청 비싼 국제학교 이런 곳들도 마찬가지. 명품 옷도 마찬가지. 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진다는거임. 솔직히 이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때문에 재벌들 너무 부러워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이런걸 모르고 겉보기에만 집착해서 소득에 비해 과도한 지출을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울 뿐임. 그 사람들 스스로는 젊을 때 인생 즐기고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과거 부모세대는 무지했지만 지금 현재 세대는 무식한게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잘쓰고 사는건 좋은데 나이들어 나라 탓은 하지 말자..안퍼준다고 욕하지 말고
모으는 즐거움을 알면
허투로 돈을 안쓰게되죠
“항상 돈 걱정하는 친구에게 한 마디 했다. 돈은 잘 있으니 니 걱정이나 하라고..”
- 출처 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