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물어볼때가 없었다 그리고 박진영처럼 자세히 성경을 설명한곳이 없다했는데 ㅋ 님은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아놨다는것이죠. 지금은 마지막중에 마지막 그끝에 살고있는데 사랑의 하느님께서 강제적으로가 아니라 들을귀가 있는자들을 한사람도 멸망되지 않기를 바라시며 자신의 종들 즉 하늘에서 살고있는 천사종들 계 14:6,7 그리고 땅에살고있는 인간종들을 보내어 인간들이 살고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하느님 여호와의 나라소식과 심판에 대해서 전하도록 하고 계시는데 마 24:14 행 1:8 님은 스스로 귀를닫고 안듣고 배척을 했을것 같은데도 자신을 나무라하기전에 이세상에는 성경에 대해 물어볼때도 없고 자세히 설명한곳도 없다 단정지어버리네요. 너무 안타깝다. 이세상에서 참하느님 여호와와 아들 예수님과 아주 친하게 동행하는 자들이 약 800만명~900만명 정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님은 분명 이런 교회와는 담을쌓고 살고있군요.ㅉ
많이 찾아보고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가까워지지 않고 오히려 아주 약간씩 멀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멀어지는 정도가 워낙 미미하다보니.. 우주 스케일에서 봤을때는 인류가 맞이한 지금의 온난화 문제나 환경, 생태계와 같은 위협에 비해서 지구가 태양과 멀어지는 것 때문에 추워져서 살기 어려워 질 것이라는 고민을 할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은유적으로 설명하기론 캠프파이어 불을 켜놓고 거기에서 3킬로 미터정도 떨어진 곳의 초파리가 캠프파이어 불을 쬐는 정도의 거리정도라고 하겠습니다. 말하신대로 너무 가까운 것은 중력으로 인해 태양에 떨어질 것이고 너무 먼것은 태양계 밖으로 밀려납니다. 특정 속도, 무게, 위치를 가진 행성들만이 남아 있는 것이라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중력은 중학교때도 설명하기 위해 간단한 식으로 알고 있죠. 위치에너지는 높이*무게*중력가속도라구요. 이 중력을 포함하여 자연계의 4가지 힘에 대해서 통합하여 단 하나의 방정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많은 이론 물리학자들이 목표로 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표준모형이라 알고 있습니다. 표준 모형으로 모든 것이 설명이 잘 안되어서 새로이 설명하려 시도 중에 하나로 초끈 이론이란것도 있구요. 초끈이론으로 모든 것을 계산하려다보니까 차원이 26개정도 단계로 되어야 한다고 계산도 했더랬죠. 여기서 최근에 점차 수학의 발전하면서 10여 차원정도 수준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수학과 과학은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 중입니다.) 이 외에도 중력과 별의 거리를 같이본다면 우주에 별들이 중력에 의해 무작정 가까워지지 않고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암흑에너지를 가정하기도 하고, 여기에 반론으로 수정뉴턴이론으로 설명하려 하기도 합니다. 물론 암흑에너지 이론이 더 지지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예외를 포함하여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설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과학계인데 창조과학과 같은 형태는 어떠한 특정 이론 한 가지만을 가지고 설명하지 못하는 한가지 부분을 이유로 삼아 과학을 무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 과학 이론으로 자신의 억지로 끼워맞추기도 해서 보기가 참 좋지 않더라구요. 안 좋은 경우에는 나중에 내용을 바르고 깊이 알아가면서, 자신이 잘못된 것을 기반으로 신앙을 가졌다는 생각에 과학적 사실만이 아니라 복음마저 거짓으로 생각하여 신앙을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이 하나님의 선의 부재라 설명하신 것처럼 저는 과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의 체계성과 질서는 하나님이 계심으로서 나오고 비체계성, 무질서는 하나님의 부재라 생각합니다. 즉, 학문이라는 체계도 하나님의 존재하심으로 인해 설명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신앙인들이 과학도 하나의 체계를 지닌 학문으로서 주류 과학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비평을 듣고 더 헷갈리네요 삼위일체와 종말론은 제일 중요한 얘기인데 넘어갈 수 있다니요.. 박진영님이 삼위일체를 잘못 설명했지만 종말론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중심이 되어 가는 것을 조금만 보면 알 수 있구여 객관적으로 비평해주시는 것은 좋으나 올바르게 해주셨음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인상도 참 좋으시네요 (질문..그렇다면 목사님은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계신가요?또 누군가에게 복음은 어떻게 어떤 말씀을 말해내시나요? 또 체험적으로 사람이 언제 어떻게 어떠한 말씀으로 변화 받는 사례가 있던가요? 또는 예수님을 주관적으로 체험(구원받은)간증이 있으시면 듣고 싶네요~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비판 1 에 대해서 제 생각은 박진영씨가 적절한 비유와 설명을 했다고 봅니다. 이유는 어차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온 우주 포함)은 완벽하지 않고 아주 미세한 불균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미세한 불균형은 하나님께서 일부러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성령이 양심으로 설명한 것도 타당하였고, 우주적 관점에서도 행성의 그 미미한 불균형은 하나님의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생각되네요.
오래 전 영상이라 보실 지 모르겠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9분 40초에 나오는 사회진화론의 입장에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양심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가정했을 때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다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생존을 저해하는 일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이므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생존의 양태에서 피식자의 위치에 자리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양심이 자연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구 시대부터 현 시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양심과 비양심의 행태를 보이는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 본래 인간 안에 양심과 죄성 두 가지가 양립하여 존재하였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의 양심, 즉 도덕적 직관의 근원을 탐구하여 인식하는 것이 신의 존재와 그 신의 선함을 어느 정도 타당하게 받아들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강에서 구원파의 뿌리라고 여겨지는 영지주의를 살짝 엿볼 수 있는 부분이 등장하더군요. 현 세상은 악이 지배한다.. 정확한 표현은 '지배하는 것처럼 보인다.'가 맞을 듯 합니다. 사탄은 제 맘대로 설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욥을 괴롭힐 때도 하나님의 허락을 구합니다. 욥은 악이 지배하는 세상이라서 고통를 당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 잠시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것이죠. 아담이 악을 선택해서 세상이 악해진 것이 아니라 그렇게 악을 선택했음에도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은 깨어지지 않았고 결국 다시 믿음을 선택한 아담은 구원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사탄이 통치하는 듯 보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그 백성을 통해 선한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지금 이곳도 장차 가야 할 천국도 모두 최고 통치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이 영상 역시 참 유익하고 균형이 있어 좋습니다. 이 영상에 대한 비평을 하자면 전체적으로는 공감됩니다 악에 대한 창조를 비평한 부분은 ‘그게 그 말 아닌가?’ 표현의 호불호 문제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과학(중력을 설명하지 못한다) 부분도 ‘파이프’에 대한 구체적인 단어나 세부적인 설명을 시간관계상 굳이 설명하지 않은 박진영의 표현을 굳이 비평한게 아닌가.. 라는 비평을 해봅니다. 하지만 삼위일체에 대한 굳이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표현하신 부분이나 전반적으로 객관적인 비평과 전체를 잘 요약해 주셔서 길고 잘 기억나지 않던 그 세미나가 새록새록 잘 또올랐습니다.
악은 실재성을 갖느냐, 마느냐로 나뉘는 중요한 차이를 함의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선의 결핍"이 악이라고 정의함으로써 악의 실재성을 거부합니다.(신이 악의 근원이란 명제를 거부하는거죠.) 우리가 섭씨 0도를 기준으로 열이 있다, 없다 할 순 있겠으나 그건 특정 기준을 차용한 관점의 차이일 뿐이고, 절대온도의 상태 외에는 전부 분자가 운동하는 상태, 즉 열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보면 "차가움"이라는 개념도 실재성을 담보하지 않는, 그저 인간의 구성적 관점일 뿐이라는 거고, 악 또한 유사한 논리로 실재성을 거부하는 게 아우구스티누스의 변증입니다.😅
과학이 중력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희 물리 교수님의 말씀을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g=GMm/r^2 의 식으로 중력가속도 공식이 있긴 합니다. 우리가 밝혀낸 것은 중력이 만들어내는 현상을 공식화하거나 관측할 뿐이지 그 중력의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 중력이 어떻게 생겨나는 가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중력을 컨트롤하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중력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전자기력은 이미 나름대로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 전자공학과에서 하는 일들이 다 그런 일들이지요. (천둥번개를 사람이 쓸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하지 못하는 것 정도를 빼고는 웬만한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강력과 약력의 경우도 아주 자세한 원리까지는 모릅니다만, 적어도 강력과 약력의 변화를 이용해서 원자폭탄과 원자력 발전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중력은... 네... 저 세가지 힘에 비하면 약하고 어디 써먹기도 곤란한데다가 중력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전자기력과 강력, 약력의 힘이 너무 강해서 중력 자체의 원리를 찾아내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자역학 레벨에서 중력을 설명하는 "실험적" 증명이 안 됐다고 해서 그걸 설명하지 못했다고 퉁치면 안되는 겁니다. 끈이론이든 루프양자이론이든 설명하는 가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실험적 증명이 조금 미흡할 뿐. (과학자들 기준일 뿐이지... 생각보다 많은 진척이 있습니다. ) 그리고 힘의 통합 설명이 안된다고 해서 불충분하다고 함부로 할 수도 없습니다... - 과학자들의 변태적 습관일 뿐입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 증명을 과학적/수학적 접근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예시는 연속체 가설에 대한 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연속체 가설에 대해서 수학적 논제에 대해서 참이라고 해도 되고 거짓이라고 해도 되는 괴랄한 결과가 나옵니다... (정확하게는 연속체 가설이 현대수학의 공리체계(ZFC)와 모순이 없음 이면서 가설을 부정해도 현대수학의 공리체계와 모순이 없음) 이라고 수학자들이 증명했습니다. 현대 과학이 관측결과에 대한 '수학적' 논증을 통해 진리를 밝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면, 자연 현상에 대해서 아니 만물의 원리에 대해서 수학적접근을 했을 때 답이 없는 문제가 나온다는 것은 현대 과학의 토대인 수학이 모든 질문을 True / False 형태로 결론낼 수 없는 질문이 있다는 데에서 인정할 건 인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무신론의 함정에 함부로 빠져서는 안되고 일단 거기서 꺼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존재,악의 이유등 여러가지 중 성경에 있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교회에서 언급을 못하는건 정말 모르는 부분도 있을테고 또 언급하자면 자신들이 전하고 설교한 내용이 틀렸음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성경을 성령의 감동으로 풀고 묻고 찾고 또 확인하며 다시 묻는게 아니라 자신의 눈 높이 즉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하려 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을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리라 (요한 12:47) 이것이 무슨 말씀인지 질문하는 사람들이나 또는 알려 달라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과학이랑 기독교인은 절대 싸워서는 안되고 우리가 과학을 공부함으로써 하나님이 만든 세계를 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진영씨가 과학을 까는 모습은 조금 당랑거철적으로 느껴집니다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이론적으로 구조화 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제가 좀 박진영을 두든하는 논리를 하나 덧 붙여보겠습니다 하나님게서는 왜?어린 아이들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느냐할 때 선 악을 알 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범죄하기 전에 벌거 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범죄한 후에 부끄러움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가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면죄한다는 것이고요 가나안은 천국을 상징하지요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ㅈ시할 땅으로 가라" 이 말씀이 곧 성경 전체의 내용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집은 곧 세상이며 지시할 땅은 그리스도의 품안 곧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천국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못들어간다 거듭나 보면 왜?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게 되지요.
예수님을 믿는 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과학 자체를 비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학자들의 무신론적 접근에 대해서는 경계를 하고 그러면 안된다는 포지션을 종교인들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만 믿고 설치다가 두들겨 맞은 현대의 바벨탑이 어찌보면 양차 세계대전일겁니다. - 이 때 유럽의 많은 지식인 층이 무신론 내지는 불교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과학자들의 자기검열(정확하게는 자기들끼리의 비판과 검증)은 상상을 상당히 딴딴합니다. 다만, ***이론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관측 결과가 전우주의 진리를 커버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패러다임 수준에서는 오류가 있을 수 있고, 과학자 분들이 빠질 수 있는 '페러다임 내지는 가설의 수립 과정에서 생기는 고정관념'에서 무신론적 요소를 걷어내는 것이 현대 종교인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12:49 양력->약력
어디다가 물어볼때가 없었다 그리고 박진영처럼 자세히 성경을 설명한곳이
없다했는데 ㅋ 님은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아놨다는것이죠.
지금은 마지막중에 마지막 그끝에 살고있는데 사랑의 하느님께서 강제적으로가
아니라 들을귀가 있는자들을 한사람도 멸망되지 않기를 바라시며 자신의 종들
즉 하늘에서 살고있는 천사종들 계 14:6,7 그리고 땅에살고있는 인간종들을
보내어 인간들이 살고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하느님 여호와의 나라소식과
심판에 대해서 전하도록 하고 계시는데 마 24:14 행 1:8 님은 스스로 귀를닫고
안듣고 배척을 했을것 같은데도 자신을 나무라하기전에 이세상에는 성경에 대해
물어볼때도 없고 자세히 설명한곳도 없다 단정지어버리네요. 너무 안타깝다.
이세상에서 참하느님 여호와와 아들 예수님과 아주 친하게 동행하는 자들이 약
800만명~900만명 정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님은 분명 이런 교회와는 담을쌓고
살고있군요.ㅉ
@@땅하늘-i3o 긁?
많이 찾아보고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가까워지지 않고 오히려 아주 약간씩 멀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멀어지는 정도가 워낙 미미하다보니.. 우주 스케일에서 봤을때는 인류가 맞이한 지금의 온난화 문제나 환경, 생태계와 같은 위협에 비해서 지구가 태양과 멀어지는 것 때문에 추워져서 살기 어려워 질 것이라는 고민을 할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은유적으로 설명하기론 캠프파이어 불을 켜놓고 거기에서 3킬로 미터정도 떨어진 곳의 초파리가 캠프파이어 불을 쬐는 정도의 거리정도라고 하겠습니다.
말하신대로 너무 가까운 것은 중력으로 인해 태양에 떨어질 것이고 너무 먼것은 태양계 밖으로 밀려납니다. 특정 속도, 무게, 위치를 가진 행성들만이 남아 있는 것이라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중력은 중학교때도 설명하기 위해 간단한 식으로 알고 있죠. 위치에너지는 높이*무게*중력가속도라구요.
이 중력을 포함하여 자연계의 4가지 힘에 대해서 통합하여 단 하나의 방정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많은 이론 물리학자들이 목표로 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표준모형이라 알고 있습니다. 표준 모형으로 모든 것이 설명이 잘 안되어서 새로이 설명하려 시도 중에 하나로 초끈 이론이란것도 있구요. 초끈이론으로 모든 것을 계산하려다보니까 차원이 26개정도 단계로 되어야 한다고 계산도 했더랬죠. 여기서 최근에 점차 수학의 발전하면서 10여 차원정도 수준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수학과 과학은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 중입니다.)
이 외에도 중력과 별의 거리를 같이본다면 우주에 별들이 중력에 의해 무작정 가까워지지 않고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암흑에너지를 가정하기도 하고, 여기에 반론으로 수정뉴턴이론으로 설명하려 하기도 합니다. 물론 암흑에너지 이론이 더 지지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예외를 포함하여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설들이 끊임없이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과학계인데 창조과학과 같은 형태는 어떠한 특정 이론 한 가지만을 가지고 설명하지 못하는 한가지 부분을 이유로 삼아 과학을 무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 과학 이론으로 자신의 억지로 끼워맞추기도 해서 보기가 참 좋지 않더라구요. 안 좋은 경우에는 나중에 내용을 바르고 깊이 알아가면서, 자신이 잘못된 것을 기반으로 신앙을 가졌다는 생각에 과학적 사실만이 아니라 복음마저 거짓으로 생각하여 신앙을 떠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이 하나님의 선의 부재라 설명하신 것처럼 저는 과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의 체계성과 질서는 하나님이 계심으로서 나오고 비체계성, 무질서는 하나님의 부재라 생각합니다. 즉, 학문이라는 체계도 하나님의 존재하심으로 인해 설명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신앙인들이 과학도 하나의 체계를 지닌 학문으로서 주류 과학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초끈이론까지 공부해볼까 하다가 도저히 잠깐 건드리고 나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고요.ㅎㅎ 덕분에 영상 정보가 훨씬 풍성해집니다. 고마워요.ㅠ
목사님 비평을 듣고 더 헷갈리네요
삼위일체와 종말론은 제일 중요한 얘기인데 넘어갈 수 있다니요..
박진영님이 삼위일체를 잘못 설명했지만 종말론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중심이 되어 가는 것을 조금만 보면 알 수 있구여
객관적으로 비평해주시는 것은 좋으나
올바르게 해주셨음 합니다
진짜 교회에서 본질적인 답은 안주고 더 고차원적인걸 다룬다는점, 모태신앙이지만 평생 이걸 풀지못해 아직도 온전히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속시원한 말씀입니다ㅜㅜㅜ
박진영씨고 마찬가지지만 전반적으로 기독교인이 가져야할 태도는 우리는 아는 것은 안다, 그러나 대다수 과학을 포함한 이 세계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지나친 확신 또는 아는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 입니다. 우리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 정도는 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비평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잘 들었습니다~인상도 참 좋으시네요 (질문..그렇다면 목사님은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계신가요?또 누군가에게 복음은 어떻게 어떤 말씀을 말해내시나요? 또 체험적으로 사람이 언제 어떻게 어떠한 말씀으로 변화 받는 사례가 있던가요? 또는 예수님을 주관적으로 체험(구원받은)간증이 있으시면 듣고 싶네요~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비판 1 에 대해서 제 생각은 박진영씨가 적절한 비유와 설명을 했다고 봅니다. 이유는 어차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온 우주 포함)은 완벽하지 않고 아주 미세한 불균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미세한 불균형은 하나님께서 일부러 만들어 놓았다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성령이 양심으로 설명한 것도 타당하였고, 우주적 관점에서도 행성의 그 미미한 불균형은 하나님의 프로그램의 일부라고 생각되네요.
그 불균형이 우연의 산물이냐 아니면 신의 의도적 개입이냐에 대해 입증할수 있는것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신의존재에대한증명이라기보다는 강한 추측이 더 올바르죠.
한국 교회의 미래가 희망이 있는 것은,
꼰대같은 신학과 고정관념을 깨고 정말 진리인지 아닌지 만 놓고 분별하려는 목사님과 같은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축복합니다.
오래 전 영상이라 보실 지 모르겠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9분 40초에 나오는 사회진화론의 입장에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양심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가정했을 때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다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생존을 저해하는 일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이므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생존의 양태에서 피식자의 위치에 자리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양심이 자연선택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구 시대부터 현 시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양심과 비양심의 행태를 보이는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 본래 인간 안에 양심과 죄성 두 가지가 양립하여 존재하였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의 양심, 즉 도덕적 직관의 근원을 탐구하여 인식하는 것이 신의 존재와 그 신의 선함을 어느 정도 타당하게 받아들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강에서 구원파의 뿌리라고 여겨지는 영지주의를 살짝 엿볼 수 있는 부분이 등장하더군요.
현 세상은 악이 지배한다.. 정확한 표현은 '지배하는 것처럼 보인다.'가 맞을 듯 합니다.
사탄은 제 맘대로 설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욥을 괴롭힐 때도 하나님의 허락을 구합니다.
욥은 악이 지배하는 세상이라서 고통를 당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 잠시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것이죠.
아담이 악을 선택해서 세상이 악해진 것이 아니라 그렇게 악을 선택했음에도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은 깨어지지 않았고 결국 다시 믿음을 선택한 아담은 구원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사탄이 통치하는 듯 보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그 백성을 통해 선한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지금 이곳도 장차 가야 할 천국도 모두 최고 통치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이 영상 역시 참 유익하고 균형이 있어 좋습니다.
이 영상에 대한 비평을 하자면
전체적으로는 공감됩니다
악에 대한 창조를 비평한 부분은 ‘그게 그 말 아닌가?’ 표현의 호불호 문제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과학(중력을 설명하지 못한다) 부분도 ‘파이프’에 대한 구체적인 단어나 세부적인 설명을 시간관계상 굳이 설명하지 않은 박진영의 표현을 굳이 비평한게 아닌가.. 라는 비평을 해봅니다.
하지만 삼위일체에 대한 굳이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표현하신 부분이나 전반적으로 객관적인 비평과 전체를 잘 요약해 주셔서 길고 잘 기억나지 않던 그 세미나가 새록새록 잘 또올랐습니다.
악은 실재성을 갖느냐, 마느냐로 나뉘는 중요한 차이를 함의하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선의 결핍"이 악이라고 정의함으로써 악의 실재성을 거부합니다.(신이 악의 근원이란 명제를 거부하는거죠.)
우리가 섭씨 0도를 기준으로 열이 있다, 없다 할 순 있겠으나 그건 특정 기준을 차용한 관점의 차이일 뿐이고, 절대온도의 상태 외에는 전부 분자가 운동하는 상태, 즉 열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보면 "차가움"이라는 개념도 실재성을 담보하지 않는, 그저 인간의 구성적 관점일 뿐이라는 거고, 악 또한 유사한 논리로 실재성을 거부하는 게 아우구스티누스의 변증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지혜주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목소리가 더 좋은데요❤️
변증적인 준비를 안하고 있는 현실은 진짜 동감합니다.. 하나님 이전에 신에 대한 조금의 설명도 못하는게 참 아쉬운 것 같아요..
"복음을 모르는 사람" = 율법을 모르는 사람 (로마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과학이 중력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희 물리 교수님의 말씀을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g=GMm/r^2 의 식으로 중력가속도 공식이 있긴 합니다. 우리가 밝혀낸 것은 중력이 만들어내는 현상을 공식화하거나 관측할 뿐이지 그 중력의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 중력이 어떻게 생겨나는 가를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중력을 컨트롤하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중력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자기력이나 강력, 약력 같은 경우는 어떻게 생겨나는지 밝혀진 경우인가요?
전자기력은 이미 나름대로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 전자공학과에서 하는 일들이 다 그런 일들이지요.
(천둥번개를 사람이 쓸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하지 못하는 것 정도를 빼고는 웬만한 건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강력과 약력의 경우도 아주 자세한 원리까지는 모릅니다만, 적어도 강력과 약력의 변화를 이용해서 원자폭탄과 원자력 발전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중력은... 네... 저 세가지 힘에 비하면 약하고 어디 써먹기도 곤란한데다가
중력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전자기력과 강력, 약력의 힘이 너무 강해서 중력 자체의 원리를 찾아내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성경 인용에 관해서, 라는 박진영님의 주장에 사용된 사도행전 말씀 인용은 옳은 인용인가요?!
저도 여기에 대해선 이견의 여지가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쨋든지 엠마오 연구소는 하나님께 택함을 입은 교회임이 틀림 없습니다 박진영의 의도를 파악하고 계신 것을 보면요
양자역학 레벨에서 중력을 설명하는 "실험적" 증명이 안 됐다고 해서 그걸 설명하지 못했다고 퉁치면 안되는 겁니다.
끈이론이든 루프양자이론이든 설명하는 가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실험적 증명이 조금 미흡할 뿐. (과학자들 기준일 뿐이지... 생각보다 많은 진척이 있습니다. )
그리고 힘의 통합 설명이 안된다고 해서 불충분하다고 함부로 할 수도 없습니다... - 과학자들의 변태적 습관일 뿐입니다.
그리고 신의 존재 증명을 과학적/수학적 접근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예시는 연속체 가설에 대한 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연속체 가설에 대해서
수학적 논제에 대해서 참이라고 해도 되고 거짓이라고 해도 되는 괴랄한 결과가 나옵니다...
(정확하게는 연속체 가설이 현대수학의 공리체계(ZFC)와 모순이 없음 이면서 가설을 부정해도 현대수학의 공리체계와 모순이 없음)
이라고 수학자들이 증명했습니다.
현대 과학이 관측결과에 대한 '수학적' 논증을 통해 진리를 밝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하면,
자연 현상에 대해서 아니 만물의 원리에 대해서
수학적접근을 했을 때 답이 없는 문제가 나온다는 것은 현대 과학의 토대인 수학이 모든 질문을 True / False 형태로 결론낼 수 없는 질문이 있다는 데에서 인정할 건 인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무신론의 함정에 함부로 빠져서는 안되고 일단 거기서 꺼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진영님의 대답이나 이런저런 설명이 부족할수도 있고
신학이나 기타등등 문제가많겠지만
그분이 그만큼 진지하게 고민한 부분을 고민하지 않는 교회다니는
그냥 몸만 다니는 사람들이 더 큰일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신의 존재,악의 이유등
여러가지 중 성경에 있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교회에서 언급을 못하는건
정말 모르는 부분도 있을테고
또 언급하자면
자신들이 전하고 설교한
내용이 틀렸음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성경을 성령의 감동으로
풀고 묻고 찾고 또 확인하며
다시 묻는게 아니라
자신의 눈 높이 즉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하려 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을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리라
(요한 12:47)
이것이 무슨 말씀인지
질문하는 사람들이나
또는 알려 달라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4. 악에 대한 설명 부분에 대해서는 "욥기" 를 찾아보세요
과학이랑 기독교인은 절대 싸워서는 안되고 우리가 과학을 공부함으로써 하나님이 만든 세계를 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진영씨가 과학을 까는 모습은 조금 당랑거철적으로 느껴집니다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이론적으로 구조화 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과학을 만들고 후원하고 발전시킨거자체가 교회(가톨릭교회)니까요. 과학은 신이 창조한 자연에 대한 지적 탐구입니다.
제가 좀 박진영을 두든하는 논리를 하나 덧 붙여보겠습니다 하나님게서는 왜?어린 아이들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느냐할 때 선 악을 알 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범죄하기 전에 벌거 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범죄한 후에 부끄러움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가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면죄한다는 것이고요 가나안은 천국을 상징하지요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ㅈ시할 땅으로 가라" 이 말씀이 곧 성경 전체의 내용입니다 본토 친척 아비집은 곧 세상이며 지시할 땅은 그리스도의 품안 곧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천국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못들어간다 거듭나 보면 왜?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게 되지요.
설명짤하네 내가느낀거랑똑같네
예수님을 믿는 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과학 자체를 비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학자들의 무신론적 접근에 대해서는 경계를 하고 그러면 안된다는 포지션을 종교인들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만 믿고 설치다가 두들겨 맞은 현대의 바벨탑이 어찌보면 양차 세계대전일겁니다.
- 이 때 유럽의 많은 지식인 층이 무신론 내지는 불교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과학자들의 자기검열(정확하게는 자기들끼리의 비판과 검증)은 상상을 상당히 딴딴합니다.
다만, ***이론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관측 결과가 전우주의 진리를 커버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패러다임 수준에서는 오류가 있을 수 있고,
과학자 분들이 빠질 수 있는 '페러다임 내지는 가설의 수립 과정에서 생기는 고정관념'에서 무신론적 요소를 걷어내는 것이
현대 종교인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