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북한] 외길에서 만난 소달구지 vs 인민 트랙터 l Nikon P1000_ Autumn in North Korea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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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 Camera : Nicon P1000, SONY A7M3, batis55mm
- Monitor : Feelworld F6 PLUS
- Font : 배달의 민족 도현
기와로 된 지붕을 수리하거나
나무 바퀴로 된 수레를 소가 끌고 가는 등
우리나라 6-70년대 농촌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2020년 9월에 [강화 교동망향대]에서
촬영한 북한 모습입니다.
Video of North Korea taken with Nikon p1000. [zoom test]. 与尼康一起拍摄的朝鲜视频p1000。 [变焦测试]. Nicon femtos de Corea del Norte. Vidéo de la Corée du Nord prise avec Nikon p1000. [ Essai de zoom]. वीडियो उत्तर कोरिया के Nikon p1000। [ज़ूम परीक्षण] के साथ लिया।. Nikon p1000で撮影された北朝鮮のビデオ。 [ズームテスト].Nordkoreanisches Video mit Nikon P1000.. Проверить северокорейское видео [гресс] п1000. วิดีโอของเกาหลีเหนือถ่ายกับ Nikon p1000. [ทดสอบซูม]
![이거 보고 [토성 목성] 꼭 찍어보세요! 촬영 노하우 & 세팅방법 | Filming know-how_Nikon P1000](http://i.ytimg.com/vi/j4IuFxl2HW0/mqdefault.jpg)
저사람은 이렇게 찍혀서 수많은 사람이 발 헛디딘걸 봤다는걸 평생 모르겠지...?
강 건너면 남한이라는 건 알 테니 알 수도 있을 겁니다.
@@paulkwon5340 근데 북한이 워낙 폐쇄적인 국가다 보니 자신이 넘어지는 것을 찍었을 정도로 좋은 카메라가 있을꺼라곤 상상하지 못할거같네요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한쪽이 미래로 흘러가는데 다른 한쪽은 과거로 시간이 멈춰있네요. 줌으로 보는 북한. 감상 잘했습니다.
Oh...so...l think so...
whan l been to korea l think like this^^
I'm American.
@@민샤를 wtf zzzz
저기 원래 남한이예요. 문자 그대로 휴전선 때문에 운명이 바뀌었죠.
GOP근무하면서 북한초소도 보고 가까운 북한마을 자주 봤었는데 저정도면 그나마 평화로운거에요...
제가 본 북한은 초소에서 1시간이 멀다하고 두드려맞고 사람이 멀쩡히 서있다가 갑자기 하루에도 몇번씩 토하는게 일상인곳이었음..
북한마을은 사람이 분명 사는집인데 도대체 밥을 언제 짓는건지 불떼는 연기가 하루에 한번 올라올까 말까했어요
압력밥솥 쓰는게 아닐테니 분명 불떼서 밥을 지을텐데도..전기가 부족한곳이니 불떼서 난방이라도 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이렇게 북한마을보니 군대 있을때 생각도 나고 지금의 삶에 감사함도 느끼게 되네요.. 멀리까지 가셔서 영상찍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P근무자인데
조금 특별한데서 근무하신거같네요.
보통 그런곳은 보여주기식 마을이들이라 기본적으로 깔끔한 한옥마을형성이 기본이고
사람은 거의없습니다. 사람살지않고 보여주기식 집이라 할정도로 참 조용한 마을이죠.
근데 그런마을들이 왜있냐면.. 남에서 그런마을을보고 깔끔하고 멋지게사는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죠.
하지만 실상은 우리한텐 조선시대 대감들이나 살만한 마을형성이죠.
불지펴서 밥먹는건 동일한거같으나 사람들 옷차림도 깔끔하고 맞거나 더럽진않았던걸로알아요.
그런마을은 함부로 보내지않고 착출해서 가는걸로 정보가 있습니다.
아마 보신마을은 일반적인 북한마을같네요 우리에게 보여주기식마을이 아닌..
@@라미-l3x GP라... 추억돋네요... 가끔 북괴군 아저씨들이 밭에서 무 수확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북측은 보면 산이든 능선이든 나무가 하나없죠. 다들 이래 저래 잘라다가 써버려서 그런지... 그래도 저기는 나무가 있긴 있군요... 옛날보다는 먹고 살만 한건가......
@@라미-l3x 저도GP근무서면서 북쪽 마을은보였지만 드문드문 사람들 지나다는거말고는 정말 조용했던것같았어요
GP보다 GOP에서 북한 서민들 생활이 더 잘보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디테일하게 보이지도 않고 마을 자체가 있어도 거의 안보입니다 어디서 근무 하셨나요? 저 GOP 강원도 철원 제2땅꿀쪽이라 철조망 북한이 땅꿀 판 길이 만큼 우리나라에서 더 위로 올라가 있어서 북한하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곳이었는데 그정도로 안보입니다 그리고 북한군들 근무서는건 꽤 잘 보이고
ㅜㅜ
심지어 저곳은 남한에서 보인다고해서 만든
선전 마을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준이 저정도네요
강화도에 전망대가서 망원경으로 보면 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주죠
그 선전이 우리는 이렇게 잘 일하고 잘 먹고 산다 이런 내용 일거임 어차피 우리쪽도 강화도?나 경계선 쪽 마을들은 촌으로 보이니까
임진장 따라서 임진각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왼쪽에(벌거숭이지역) 북한땅이 보이지요..
그쪽에서도 자유로를 쉰나게 달리는 남한쪽 차들이 마니 보이겠지요~
그러나 북에서는 북한주민들에게 보여주려고 자유로에 차들을 끌어다가 왔다갔다 시킨다고 교육 한다네요..
그걸 또 그데로 믿는답니다 ㅎㅎ
말이여 막걸리여~
@@3분라면라면은 네 ㅎ 그게 선전마을입니다^^
@@biketube7552 예전에 스포츠교류나 기타 교류로 북한 선수 또는 사람들 남한오면 건물들 저거 다 선전용으로 만든 가짜고 뒤에 판자촌이라고 교육시킨다는 말도 있었죠 ㅎㅎ
믿는게 아니라 믿는척 하는거임
안믿으면 뭐시기한 데로 끌려가서
이렇게 가까운거리에 한쪽은 컴퓨터.핸드폰 등등 문명을 누려가면서 사는데 한쪽은 전기도 마음대로 못쓰고 한끼한끼 걱정해야 한다니...이곳에 사는게 참 다행이네요
@@나나-q7o1q 근데 그사람들보다 우리나라에서 한자리차고있는 사람들이 몇십배 더 잘산다는게 함정
북한에서도 여기볼수만있었어도 목딴다고하는사람들 많을텐데...
@@나나-q7o1q 라면 끓여먹는게 부의 상징인 나라에서 한자리 하면 참 좋기도 하겠다 ㅋ
저기는 황해도 연안인데 6.25 이전에는 남한 경기도 연백군이었던 곳입니다.
독재나라 권력가가 훨씬 잘살지..
비교할걸 해야지
비무장지대 수색병 출신 입니다. 주간에 관측해서 보던 것 보다 훨씬 화질이 좋네요 ㅎㅎ 아침에 관측하면 북한군 점호 때 택견하던 모습과 주말에는 배구를 했습니다.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한에서 눈에 보이는 지역이 1960년대 소달구지 끄는 수준이니.... 안보이는 지역은 어마어마 할 듯.... 감사합니다.
북한은 우리나라라기 보단 마치 중국 산시성 구석의 촌동네 보는거 같음
거의 조선시대임 저긴 ㅋㅋㅋ
@@Ozzz77118 북한 자체 이름도 조선 이잖아
@@Ozzz77118
적어도 조선은 재난 지원금이라도 줬고
평민이라도 있었죠. 저긴 그딴거 없고 극소수를
빼곤 노비
저긴 한국이 아니라 조선임ㅇㅇ
우리나라에선 아무나 먹을수있는 라면을 북한에서는 상류층만 먹는 식품 ;; 그래서 자기 집 부유하단걸 현관문 앞 라면박스 내놓는거로 표현하는 나라죠
아 남한서 태어난거 ㄹㅇ 개다행이당..
조금만 빗겨갔으면 지옥행 ㅋㅋ
TV프로 이.만.갑 여군상사 생각나네.
7년을 근무해도 휴가한번 못갔는데
부모님이 너무보고싶어 겨우 겨우 휴가를 얻어 집에갔는데 어머니는 3년전에 죽고 없더란다. 부대에다 죽었다고 전화했는데도 전달을 해주지 않았던거지.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터져 있는데 아버지왈 나 걱정말고 중국가서 돈벌어 아는 브로커 통해 남한으로 가서 살라고 이야기 하는데
너무나 안타까웠다.
1/5는 중국...
1/5는 인도...
그 외에 북한, 시리아,이스라엘 등등..
이걸 피해가신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저 사람들 조상들은 남한에서 태어났습니다 (저기는 1950년까지 남한 경기도 연백군).
저 아련히 낮익은 풍경의 순박해 보이는 사람들이 수틀리면 총들고 나와 가족들을 죽이려 든다 생각하면 안타깝고 복잡해진다.
오우 엄청 확대되네요 ㄷㄷㄷㄷㄷ
줌이 잘 되죠?ㅎㅎ 근데 날씨가 정말 좋아야 저정도 보이는 거라.. 날씨가 중요하더라고요^^
농촌출신 40살 아재인데 저렇게 부리는 소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다 사라졌는데 그나마 남한은 리어카라도 달고 끌었죠 저긴 아직도 달구지.. 저 소도 김정은꺼겠죠.....
다음날 정은이 스테이크에 올라갔을뜻
팩트네
맞아요 제나이 29인데 저희 할아버지께서 하시던방식이지 지금은..
김정은 소ㅋㅋㅋㅋ
@@김민식-v4c 김정은이 먹는 스테이크는 저런 아무런 시골소로 만들지 않음
1호관리소에서 특별관리해서 온도 습도 조절하는 공기청정기 빵빵하게 튼 먼지한톨 없는 사육소에서 최고급 사료랑 특등 과일 이런거 먹고 건강검진 받으면서 자람
0:46 렉 걸린 새
청크 로딩 안된거네 ㅋㅋ
황조롱이
거리가 멀어야 5~10키로 되보이는데 삶의질이 무슨 하늘과땅차이네ㅡㅡ
ㄹㅇ 무슨 조선시대인줄 ㅋㅋ
@@ROUTE-ix4cn 거의 1800년대 조선시대 맞죠 ㅋㅋㅋ
@@ROUTE-ix4cn 근데 조선시대 보는 느낌이라 더 좋음
개발하면 오히려 군사력만 강해지고 남한이 더 피해보지
연산군 때보다 더 낙후된듯
잘못된 이념 하나가 삶을 하늘과 땅 차이로 만드네요.
바로 선넘어에는 최신식 기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걸 막고 있는 이유가 우연히 핵수저를 물고 태어난 얼라 하나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거라니...
핵수저 ㅋㅋㅋㅋ
6.25때 중국이 쳐들어오지만 않았어도....
아님 재때 반격해서 압록강 밖으로 몰아냈어도....
@@nonochina 이승만이 욕먹는 이유가 뭐 서울 한강다리 끊어서 먹는다고들 하던데... 그래도 그런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지..
사실 다리끊은것도 이승만의 지시가 아니고 그때 국군사령관이였고 피난가다가 중간에 대전쯤에서 그래도 서울에 있어야 한다면서 다시 간다고 고집부리는걸 참모들이 많이 말렸다고 합니다, 뭐 정치적인이야기론 한도끝도 없지만 정치는 승자의기록이고 승자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되는거니 ,
한번쯤은 이승만별장이 있는 화진포나 평전 같은거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nonochina 이승만 대통령 저서 독립정신 반드시 읽으세요.
@@nonochina 대체 어떤 교과서가 미군과 이승만을 욕함? 선동하지 말자 내옆에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가 다있는데 무슨ㅋㅋ이승만 욕하는건 부정선거 밖에 없음
@@nonochina 이승만 욕하는건 내 눈으로봤는데...
우리나라를 지들 맘대로 가르는(38선) 열강들을 욕하는걸
미국을 욕하는걸로 잘못보신것 같은데...
쇼츠보고 왔는데 이 분 편집 너무 맘에 든다 브금 설정이랑 어찌 모든게 완벽하냐
별 영상도 너무 좋지만 솔직히 저는 이게 더 재밌어요 ㅋㅋㅋ
ㅎㅎ
전 북한 바라보는거 좋아해서 통일전망대 자주 가는데요
나쫌님 망원경은 정말 최고네요
넘 재미있어요
가끔 우주 말고도 한번씩 올려 주세요 ㅎㅎ
영상도 재밌고 자막도 재밌고 BGM도 재밌고ᆢ😊😊😊
재밌고 신기하네요. 소 달구지 몰다가 넘어진 아저씨, 누가 보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을텐데 ㅋㅋㅋ
북한 많이올려주세요 재밌어요^^
목성때문에 구독했는데 북한보는것도 재밌어요! 자주업뎃해주세요~
진짜 분단이란게 참 슬프고도 신기하네.... 서로 다른대륙에 있는거도 아니고 바로 코앞에있는데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듦..... 남한의 과거를 보는 느낌
남한의 과거 맞아요. 저기가 황해남도 연안군인데 1950년까지는 남한 땅이었습니다.
오래전에 김포에서 쌍안경으로 북한 구경하다가 북한군 엎드려뻗쳐 기합주는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건이 허락하신다면 꾸준히 북한 관찰해서 재밌는 결과물이 많이 나올듯 합니다.
콘크리트 기둥은 아마도 상륙해서 내륙으로 진입 하는걸 방해하는 구조물인거 같네요
ㅇㅇ 장갑차들어올때막는거에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편집스타일하고 영상 구성이 지상파,케이블TV 느낌인데 이쪽에서 일하시나??
작년 겨울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가을 풍경은 또 좀 다르네요 ㅋㅋ 먼가 시간 상이였는지 몰라도 겨울이라 그런지 그저 다 하얗기만해서 파릇파릇 느낌은 안났었는데, 잘보고 가요 ㅎㅎ 니콘 1000이 집에 있어서 한번 찍어볼까 했는데 찍으면 저런 느낌이군요
정면은 과거 뒤돌면 현대 신기하네요...
북한영상 더많이찍어주세요
더가까이요
우리나라 40년전 시골 마을 보는것 같네요....
面白い！望遠レンズで見えるのですね！ 地続きで隣に国があるというのこういうことなんですね。
북한을 보면 남한의 성장이 대단하긴 한듯. 북한,필리핀 보다 못 살았던 나라가 이렇게 발전했다니. 윗세대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도 데칼코마니처럼 마주보고 소끌고 있었을까. 비가 오는 곳과 안 오는 곳의 경계에 서 있을 때 만큼 신기한 기분이다.
북한 지역 확대 촬영 영상 좀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교동에서 찍으신 듯, 잘 보면 자전거 타는 사람 계속 뺑뺑이 둘고 있음, 갈때마다 보면 그냥 돌고있음 ㅋㅋㅋ
어떻게 살아도 행복 하면 됩니다 , 다같이 행복 하면 좋겠어요
편집의 왕이네요 "아이쿠" 오늘 영상 최고네요~
멋진영상에 감사 명품빌딩눈팅^^
멋진 댓글에 감사드려요 ^_^
와 이거 어렸을때 만화에서나 보던 풍경인데 ㄷㄷ 무슨 만화였지
짱구 아빠랑 짱구랑 자전거 타는거..?
@@황주현-h3u 히로시의 회상?
거의 뭐 첩보위성 이시네요
군생활할 때 맨날 보던 곳인데 오랜만에 보니깐 반갑네요 ㅋㅋ
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
0:27 길
아 기이일~!
남한 70년대 농촌풍경 그자체
우리 부모님이 어렸을적 묘사한 풍경하고 똑같네
군시절 생각 많이나네요. GP 근무자였는데 20배율 니콘쌍안경으로 주간 감시하면 딱 저정도 크기로 사람들 보였는데..
이 촬영제품은 배율이 어느정도되는건가요? 참 추억돋네요 저렇게보니
100배줌인 것 같네요
우리 집근처 도라전망대, 태풍전망대 가면 개성이나 장풍군 모습을 저렇게 여과없이 볼 수 있겠구나...
6.25 이전에는 다 남한이던 곳
이런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롯데타워 에서 남산타워에 사람들이 보일까요?
보입니다 ㅎㅎㅎ
@@Bbibbojjoo 멀리서 ㅋㅋㅋ “저 남조선 동무들은 저런거 뭐하러 새워놓나우? 장식이네?”
@@pkkkpkpkpkkk 롯데타워하고 남산 둘다 서울에 있는 건물인데.. 나도 지방 사람인데 그건 상식이라 알고있음
청라시티타워가 개경까지 보인다는데 그보다 높은 롯데타워는 날씨만 좋으면 무조건 보일듯
@@대충함말고라-y1r 청라시티타워 아직 세워진것도 아닌데 어떻게 보임? 울집이 청라라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롯데타워도 세워지기 전에 전망대에 가면 인천 앞바다까지도 보인다고 했는데 실제론 안보임. 날씨가 좋아도 안보임.
카메라 어떤거 쓰기에ᆢ
저먼곳에 화질이 ㅎㄷㄷ
나중에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가보시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거기는 선전마을이라 규모가 좀 커요
여기도나름 선전마을이에요..ㅋㅋ
다들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섬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즉 남한은 섬나라 입니다.
북한과 다른 그냥 별개의 나라가 된지는 오래이고, 우리는 이 섬에서 생존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래저래 여건이 많이 어렵습니다.
고품격 망원경, 진짜.좋네요. 토성과 목성도 보이고.
저건 망원경이 아니라
니콘 p1000이라는 카메라에여
어딜 가나 자전거는 최고 발명품이네 !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카메라잘쓰시네요
와! 북한주민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신기해요.
밤하늘영상 우와 하면서보다가 이영상은 귀엽네요ㅋㅋ 좋은영상계속만들어주서요❤️구독누르고가요🥰
와...자기네들이 선전하는 저런 지상낙원이구나...
와~카메라 좋다 몇 배 줌인가요?
빌딩숲만 보다가 이런 농촌을 보니까 기분 좋은 편안함이 있네요
잠깐이나마 좋은 기분을 느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저기도 다 우리나라 사람들이고 우리나라 땅인데 공산당 정권한테 착취당하고 학대당하고 유린당하고 있는 모습들이라..
@@eliyahaverial 네 맞습니다 얼른 해방을 시켜야 하는 데 방해하는 주변국과 우리나라 꼴통들이 넘쳐나서 해방을 못시키네요
짜릿했다. 브라보, 당신은 에이전트 007.bravo처럼, 💕💕💕👏👏👏👏👍
근무서면서 니콘으로 매번보던 광경... 추억돋네...
애기 때 수학여행으로 500원 없어서 전망대 망원경으로 북한 못 보고 그냥 집에 왔는데.. 계속 아 그냥 볼껄.. 후회했었거든요.. 96년도에는 500원도 큰돈이여서(하루용돈 300원ㅋ)..
아무튼 초딩때니까 크면서 계속 후회했는데, 시대가 좋아져서 유튜브로도 볼 수 있네요. ㅋㅋㅋ(다시 못간건 집이 멀어요.. 서귀포시 살아서..)
덕분에 감사합니다.
전방에서 근무하면서 심심할때마다 북한마을 구경하던거 생각나네요
와..진짜 기분이 너무 묘하네요..
같은 한민족이고 우리나라 바로 위에 붙어있는데 .. 너무달라
심지어 1950년까지는 우리나라였던 곳입니다. 황해 남도 연안군인데 1950년까지는 경기도 연백군.
Gop 영상감시근무할때 북한구경하는거 개꿀잼
잘 보이네요~ 울릉도에서 독도 관측도 언젠가 올라오겠죠? ㅎㅎ
초반 브금이 말캉말캉해서 초가을 시골한가운데 뚝 떨어져서 논일밭일 지나가는사람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
딴거 다 떠나서 산부터 시작해서 풍경에 나무 한자루가 안보이는게 충격이네요 산이 저렇게 민둥산일수가 있구나 고작 1~2km 떨어졋는데 나무 다 잘라내서 민둥산 만들어놓으니까 순간 유럽 이탈리아 시골풍경같기도하고 암튼 색다르네요
소담스러운게 너무 정겹고 예쁘다
편집하신 글들이 왤케 웃기나요 𐌅𐌅𐌅𐌅
김포에서 군생활하던게 기억나네요
추운날 아침 동틀무렵 북한군들 지붕위로 올라가서 햇빛맞으며 추위달래던 모습을 본지 엊그제같아요
지난주 토요일에 강화도 평화전망대에 가서 핸드폰으로 북한 지역을 촬영했는 데 역시나 핸드폰의 한계때문에 지금 영상처럼 좋은 영상은 얻지 못했읍니다
다음에도 많은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정말 조선이네 ㅋ 그것도 구한말을 지난 신식조선ㅋㅋ 트랙터도있어ㅋㅋ
???: 트랙터만 있디? 핵도있다우
심지어 저기는 1950년까지는 남한이었어요
얼마전에 망향정 갔었는데 망원경이 배율이 안 좋아서 이렇게 까지는 안 보였어요. 근데 p1000으로 당겨서 보니 하나 사고싶네요 ㅎㅎ
내가 놀던 정든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시골길은 마음의고향
왜 이노래가 생각이나지....ㅋ
멀리서 볼 땐 그저 평화로워 보여요
수학여행 때 DMZ 전망대 가서 북한 땅 2번 봤었는데, 영상보니깐 문득 생각나네요~
근데 북한은 예나지금이나 모습이 안 변한 것 같아요...ㅋㅋ;;
북한알바생(?)들입니다.
남한에서 촬영하는거 다 알아요.
주기적으로 행동들을 반복합니다.
집단농장에서 아줌마 다리 밑 옷갈아 입는 모습
나무기둥에 사람 묶어서 총살하는 모습
학교 애들 깃발들고 선착순 돌리는 모습
욕 먹어도 그러지 말라고..
북한의 삶은 고통의 연속
도라전망대 옆 OP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보유한 쌍안경과 야투경으로 북녘땅을 즐겨 보곤했죠.. 기회가 된다면 도라전망대에서 줌인 부탁드려요
겁나 신기하넹......
이걸 누워서 유투브로 보고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와....살아있는 역사다... 역사 배우는 것 같음
가깝지만 너무나도 먼곳
O comentário brasileiro que tu tava procurando.
Do nada pesquisei Nikon North Korea
96년에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했는데 30년 가까이 흘렀어도 큰 차이 없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지난번에 가본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도 뭔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우와 신기하다
아주 멀리있는 북한도 볼수있는 카메라 군요?
ㅋㅋ 무슨 박물관이였나? 가서 망원경으로 한참 봤던 기억이 있네용 ㅋ
와 50년대 머물러있는듯 재미졌어용ㅋㅋ
시골출신 46살 총각입니다 ㅎㅎ
저 어릴때도 소달구지는 구경 못해봤네요~
초딩6때부터 경운기 끌고 다녔는데..
중딩되서부터는 트랙터 콤바인도 마니 보급화 됐고..
중2때부턴 이앙기로 모심었고..
초딩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가을걷이 할땐 동내사람들 다 모여서 모심고 벼베고 탈곡하고 했었는데..
품앗이라는게 있었는데..저 중1때(1987년)부턴 그런게 차츰차츰 사라졌지요~
88년도 이후부턴 모든 농사가 기계화로 변모하던 시기였죠..
고딩가서는 집에 농기계(경운기,이앙기) 없던집이 없을정도로 보급화가 이루어 졌고..
트랙터나 콤바인은 지금도 비싸지만 당시엔 진짜 잘사는 집에서만 가지고 있던 농기계였죠..
저쪽에서는 맨눈으로 봐도 남한에 높이 솟은 빌딩, 아파트들이 줄줄줄 보이겠지?
지금 이순간 고생하는 현역국군장병 여러분덕에 안전하게 일하고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이 가능하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쓰는 프로그램 뭔가요
와 니콘 p1000 으로만 저렇게 줌이 되나요?
줌은 뭐로해요?
한반도의 한선을 넘으면 시간여행이 가능합니다
ㅎㅎ 저는 철원 GOP에서 9개월 보내서 망원경으로 이렇게 봤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이렇게나 가깝지만 갈 수없는 그곳
궁금해서 네이버지도 검색해보니 무려 5km거리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