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 추위'에도 인명피해 막아라...노숙인·쪽방촌 지키는 사람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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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앵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더욱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노숙인이나 쪽방촌 주민,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는데요.
어떻게 돕고 있는지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전 10시, 서울역 앞 거리.
"간식인데 이따 출출할 때 드셔야 해요. 오늘 아픈 데는요?"
서울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는 길 위 노숙인들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서울역과 용산역 등지의 노숙인은 최소 2백여 명.
한파 전, 위독한 20명을 설득해 병원에 옮겼고,
하루 5번 이상, 따뜻한 물과 핫팩, 간식을 나눠주며 건강 상태를 살피는데,
이렇게 '냉동고 추위'가 찾아올 때면 매일 밤 인명피해가 생기지는 않을까, 비상 대기하며 마음을 졸이곤 합니다.
[오효진 / 서울시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사 : 거리에 계신 노숙인 분들 대부분이 기저질환을 앓고 계시다 보니까 건강 문제에 대한 이슈들이 있습니다. 동절기 동사라든지 아니면 그 외에 건강문제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칼바람에 떠는 쪽방촌 주민들에겐 밤 추위 대피소 이용권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시작한 사업으로, 동네 목욕탕이 밤새 따스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내줍니다.
[박종만 / 쪽방 주민 : 전 매일 가는데요. 뜨뜻한 물에 한 20~30분 몸 담그고 있고, 피로도 풀리고 (예전에는) 겨울에는 거의 못 씻었어요. (뜨거운 물이 안 나와서) 커피포트에 물 데워서 머리 감고 사람들이 그렇게 생활했거든요.]
[이갑봉 / 밤 추위 대피소(동행목욕탕) 사장 : 오시면 가족같이, 식사도 같이 나누고 간식도 나누고 목욕도 하고….]
서울시는 이달 초 한파특보가 발효된 직후 저소득 38만여 가구에도 정부와 별도로 난방비 10만 원씩을 추가 지급했습니다.
또, 비상근무 52개 반 181명 규모의 한파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이틀간 한파 취약시민 9천9백여 명을 돌보고, 188명에게 응급대피소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촬영기자 : 진수환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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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복지는 이런 분들께 혜택이 가야 됨
2찍 극우유튜버애들이 이제 돈벌이없으니깐 노숙자 촬영하면서괴롭히고수익올리던데
음...대부분 야외 노숙인들은..보호소 안들어 가는 이유가 있지...술, 담배를 못해서 안들어감..
쪽방촌은 어떻게든 살아 갈려고..하시는 분들이라..저분들은 도와줘야 함..
0:26 아무리 거지라도 개들에게 주는 것처럼 던져주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치면 넌 댓글이나 싸지르는게 고작인데 그건 아니지않나요?
아파트만짓지말고갈곳없는인들이있을곳을졌으면좋겠네요..
지 탓이다
이걸보니 지금 2월에 3월에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반 애들이랑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될지몰라 걱정되고 불안한 학생들도 생각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나이 20대, 30대 어른이 10대때 학교다닐때 괴롭고 힘든일이 많았으면 지금 생각해도 너무 괴로울거니 생각을 해주었으면 하고여.
생각을 하면서 도와주는거 어떨까 합니다.
그때 그 괴로움으로 노숙자가 될 위기가 되었을수도 있으니까여.
슬프네..
한국청년들이 저렇게될까봐 무서워요 지원금좀 늘려주세요!!
공부 열심히 하는 청년들은 절대 저렇게 안되니 당신인생 걱정이나 하셔
2찍 극우유튜버애들이 이제 돈벌이없으니깐 노숙자 촬영하면서괴롭히고수익올리던데
저렇게 노인들이 노숙자가 되는 큰이유중 3가지
1 체면문화
2 학벌문화
3 자존심과 눈치 문화로 이어져 본인이 노숙자가 돼는것이다
왕년에 내가 잘 나갔었는데 라는 생각 때문에.. 아르바이트도 도전을 못하게됨
내가 교수였는데~ 석사 박사 변호사 였는데 ~~ 장관까지 했었는데 ~ 우리집안이 이렇고 저렇고 ~ 이런 자존심 때문에....
알바도 못하게됨
일단 이게 제일 크다고 봄
원인과 결과 진짜 명확해
업소녀들 지원금 준걸로 대피소를 지어야 되는거 아니냐? 욕나오는 정치질이다
2찍 극우유튜버애들이 이제 돈벌이없으니깐 노숙자 촬영하면서괴롭히고수익올리던데
오세훈 서울시장님 잘하시네요
서울시장~~열심히 하시네요
듣기론... 뭐 억압받기 싫네 뭐네 해서 스스로가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나? 매일 술에 찌들어서..
아닌 사람도 있겠다만 대부분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도 자유분방한게 좋다고 나가서 노숙한다는게 많다던데
강 추위때만 피해자 코스프레 안했으면 좋겠다..
세금은 이런곳에 ㆍㆍ
"냉동고 강추위" 비상... 노숙인.쪽방촌 지키는 사람들(강추위 취약계층 돌보기)
점점 바뀌어가는 우리나라 아주 멋져요 노숙인들도 도움을 받는모습도 좋고요. 저런분들한테 지원금이나 생활소나 도움을 줄수 있는걸 해주는게 좋겠네요.
너무 가슴 아프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돈 생기면 술쳐먹지 이불 안산다 . 사고방식이 글러먹었어! 남 탓을 하리오
어차피 본인 탓 입니다 , 열심히 살았다면 적어도 쪽방촌보다는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겁니다
노동 의지 없고 술* 담배 좋아하고 은둔생활 하면 노숙 아니면 쪽방촌 밖에 없습니다
내 세금…..
이력서나 내면서 그딴소리 해라
민주당아 전국민 25만원 줄돈으로 저런분들좀 신경써라
이따위 저학력 2찍들이 코로나 1차지원금은 1원 까지 탈탈 털어 썼을걸? ㅋ
국회에 가서 직접 씨부리바라
2찍 극우유튜버애들이 이제 돈벌이없으니깐 노숙자 촬영하면서괴롭히고수익올리던데
공무원 수준 ㅋㅋ 안부를 물으면 있던 추위가 사라지더냐? ㅋㅋ
어허 ㅅㅔ금 받아먹을려면 저거라도 해야지
넌 안부라도 쳐묻니?
그렇게치면 방구석에서 키킥거리며 댓글다는 너. 니가더한심함
@@김마리-e4nㅋㅋ 내가 세금으로 월급받아?.저사람이 무료로 저기 나가서 저거 하는거임? 능지 수준 봐라. 이런 애들때문에 헛돈쓰면서 감성팔이 하는거임.
뭘 더 해줘야하니?
사람 보다 고양이가 더 소중하다는 캣맘 ㅋ
지원, 후원금 받고도 개는 나몰라라 또는 생매장 하는 그 곳
자기가 ㅁ 팔고 신고해서 지원금 받고 또 그 짓 해서 또 받고 안 주면 시위 해서 또 받는 그 집단과 단체들
세금이 줄줄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자리에 안계시니 나라가 너무 춥고 외로워지는구나....윤대통령님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병이다 ㅋㅋㅋ
옆 빵에 들어가면 되겠네. 아님 합빵^^
윤석열이 초래한 경제 손실로 지원할 수도 있었는데~~~
누군 젊을 때 궁상떨며 돈 아껴가며 저축해서 늙어서 편안한 노후 보내고
누군 젊을 적 흥청망청 개차반으로 살다가 나라에서 돈주며 보살펴 주고 ㅉㅉㅉ
노숙인들.열심히.노력하시다가뜻대로되지않아노숙인이되신분들도있지만,그사람들의인성에따라노숙인이된사람도많음고기를낚아주지말고.고기를낚는법을가려켜주세요.
부산의 공무원 들아. 본좀 받아라. 니들은 투썸플레이스 커피집에서 56만원치 먹고 다니고 케익도 집에 각자 싸간다며 ᆢ뭐 그까이꺼 커피값이 대수겠나마는🤒
세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