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년차 사회인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일본에서 집 구할 때는 먼저 탁켄시(일본공인중개사)가 직접 상담하는 곳 아니면 거르시고, 중개수수료 0.5개월 이상 받는 곳 거르세요. 본래 중개수수료 0.5개월 이상 받는거 고객 동의 없이는 불법입니다. 중개수수료 안받는 부동산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부동산 물건은 기본적으로 업자용 사이트에 전부 게재되어있으므로 그냥 싼데 찾아가시면 됩니다. 다 똑같은 물건 다루므로 특히 한인부동산들 수수료로 사기치는 곳 굉장히 많으니 제대로 비교하면서 봐야합니다
확실히 양아치 그 자체에요. 제가 하우스컴이라는 부동산 체인점을 통해 들어갔는데, 견적서 보면 장난아닙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야후재팬에 검색해보니 업계에서도 유명한 악질적인 곳이었어요. 견적서 보면 무슨 살충비용, 24시간 안심서포트, 방화도구 등 1도 도움안되는 별의별 옵션을 전부 채워놔서 부풀려놓고, 정작 견적받을때나 계약할때 옵션이라는걸 고지 안합니다. 심지어 옵션 전부 빼달래도 개무시하고 하나만 뺀다든가 하여튼 짜증나는 인간들입니다. 보증비도 장난아닙니다. 보증인이 없으면 보증회사에 가입해야 하는데, 무조건 하우스컴의 보증회사에 들어가야 하고, 보통 매달 월세의1%이내지만 여긴 2% 넘게 받아쳐먹습니다. 그리고 견적서 받을적에 가게 안에 저 혼자 있었는데, 주변 직원들이 노트북을 부숴질듯 타자치면서 무진장 압박감 줍니다. 이게 뭔 코메디냐 할 수 있지만 진짜 그딴식으로 사람 압박줘요. 나중에 통화할때도 다른 방 알아보겠다 하면 말도 안되는 핑계대면서 또 사람 압박합니다. 솔직히 하우스컴이 독보적으로 악질적인 곳이었고, 다른곳도 솔직히 양아치인건 맞는듯 합니다.
@@コニちゃん-v9w 저도 이번에 집사서 다음달 이사하는데 5년넘게 산 아파트 얼마나 트집잡을지 벌써부터 걱정임. 시키킹이 15만엔정도 들어갔는데, 계약서상 크리닝비 4만2천엔.. 나머지 10만엔은 또 무슨 명목으로 가져가려고 할지.. 최대한 돈 안뜯기려고 열심히 정보수집하고 있슴다..
일본에서 한국분들이 집을 얻으실때에는 ur이라는 데에서 얻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시키킹 2개월치만 내시면 레이킹/소개료/갱신비 전혀 안들어갑니다. 나중애 퇴실하실때에도 다른부동산하고는 다르게 리폼비가 현저하게 쌉니다 오상이 일본부동산시험 쉬우다고 하시니 올해에는 따실듯 ㅎ
신주쿠구에서 월 7만엔 정도 되는 집 2년계약 하는데 부동산에서 1달치 월세정도를 수수료로 가져가더라고요. 근데 진짜 오상이 말한것처럼 20대중후반?되는 이쁘신 분이 했는데 한국말조금 하면서 소녀시대 좋아한다고 해서 웃겼어요ㅋㅋㅋ 그리고 도장찍을땐 다른분이 오시더니 자격증 보여주고 주요내용 설명하고, 이후 내역은 다시 직원이와서 설명하더라고요.
오카사의 마츠다 부장도 부동산중계사잖아, 그건도 스미토모 같은 메이저 아니고, 5인이하 중계사무소 같던데... 왜 옷잘입고, 술좋은거 잘알고 , 맛집 잘아는지 알듯, 한국에서 딱 손해보험도 아니고 전형적인 생명보험사 종신보험파는 설계사 이미지인것은 무시할수 없네.. 아 물론 일본 맛집 소개하는 영상 자체는 좋음.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이 영상이 1년 빨리 공개되었더라면....!!! 저희 부부는 일본 부동산업자들이 말씀하신 그런 식인 줄을 모르고 속아서 집도 팔아야 하는데 못팔고 최소한 4천만엔 손해봤어요....ㅠㅠ 귀한 영상입니다. 몇번이고 재시청해서 뼈에 새겨야겠네요... 저희에겐 늦게 올라온 지혜의 영상이지만 다른 일본거주 분들에겐 너무 소중한 조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많이들 아시는 얘긴데 저희 부부만 바보라 몰랐던건가.... 저흰 정말 아무것도 모르네요...
한국은 사람들이 부동산중개업소가 쉽게 돈 번다고 생각해서 자격증 따고 다 오픈하는데, 얼마나 많이 망하는지 은행에서 창업대출 안 되는 자격증임. 다들 남의 직업은 쉬워보여서 한건하면 1년 연봉이다 하지만, 그 한건을 못해서 엄청들 망함. 부동산 중개업도 영업직이고 워라밸 최악이라 주말도 밤에도 임대인 임차인들 연락받고, 분쟁나면 둘 사이에 껴서 얼마나 괴로운지는 겪어봐야 안다ㅠㅠ 탁켄시 자격증 있으면 없는 직원보다 월급 20만원 정도 더 받는 혜택이 있고 대표가 직원 늘리고 싶어서 자격증 없는 직원들에게 엄청 따라고 권한다는데... 탁켄시들 평균 월급 보면 그냥 대략 200-300미만이던데...
워홀중인데 잠깐 살거면 쉐어하우스가 좋더라구요. 같이 쓰는 것만 감수하면 관리,공익비,월세 합쳐서 5만5천엔으로 전기,수도,가스,와이파이 마음껏 쓸 수 있고 방도 6평정도 되고 침대,옷장, 냉장고, 티비 다 있어서 거의 풀옵션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무슨 이벤트까지 있어서 초기비용도 얼마 안들었습니당 원룸이었으면 돈 나가는거 일일히 신경쓰고 이것저것 사느라 힘들었을텐데 다행
1년 전에 렌트(친타이) 기준으로 일본 도쿄 및 치바에서 집구할 때 여러 부동산 다녀봤지만 진짜 복불복임.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부동산 직원들이 많았음. 월 서포트 면제, 방역비 면제, 프리렌트 1개월 요청, 부동산 중계비 방세의 1개월치 반의 반값 요청 혹은 전액 면제 요청 등 여러 부동산에서 다양하게 요청했더니 부분적으로 없애주고 돈 절약 요청 들어주는 곳이 많았음. 부동산은 일단 돈 절약하기 위해 이거 빼달라 저거 빼달라 주인과 협상해 달라 등 부동산 직원에게 잘 요청하는게 중요함
일본인에게도 잘 나갈법한 집은 절대 1원도 안뻬줘요~ 외국인에게 잘 렌트하려고도 안하구요. 아마 빼주는 집은 시세보다 야찡이 좀 비쌌을 확률이 큽니다. 아니면 집이 잘 안나가서 빼준만큼 집주인과 협상하거나, 애초에 빨리 빼주는 조건으로 집주인한테 더블수수료 받는 조건인 집일수도 있어요.
아파만숍 양아치짓 그대로 하더라구요. 집 구하려고 일단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양아치 수법이라던 1,2번째 물건을 쓰레기 물건 보여주고 3번째 물건은 팔고싶은 물건으로 좀 좋은 물건을 보여줘서 3번째 물건이 좋아보이는 효과? 를 쓰고 당일결정 강요에 라인으로 집요하게 물건 구입 강요.. 집&조건 그렇게 좋지도 않았음.. 그래서 개업한지 얼마 안된 곳에서 계약했습니다. 오히려 개업한지 얼마 안된곳이 성심성의껏 진짜 잘해줘서 좋았음... 상담후 6개월동안 꾸준히 아파만숍에서 계속 라인옴..
![열심히 살아도 소용없는 사회, 한국의 빈부격차 (f.오찬호 사회학자) [인사이트30]](http://i.ytimg.com/vi/ukwGgfVpp88/mqdefault.jpg)
![열심히 살아도 소용없는 사회, 한국의 빈부격차 (f.오찬호 사회학자) [인사이트30]](/img/tr.png)
일본 4년차 사회인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일본에서 집 구할 때는 먼저 탁켄시(일본공인중개사)가 직접 상담하는 곳 아니면 거르시고, 중개수수료 0.5개월 이상 받는 곳 거르세요. 본래 중개수수료 0.5개월 이상 받는거 고객 동의 없이는 불법입니다. 중개수수료 안받는 부동산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부동산 물건은 기본적으로 업자용 사이트에 전부 게재되어있으므로 그냥 싼데 찾아가시면 됩니다. 다 똑같은 물건 다루므로
특히 한인부동산들 수수료로 사기치는 곳 굉장히 많으니 제대로 비교하면서 봐야합니다
한국인놈들 일본가서도 사기치네 진짜 징하다 ㅋㅋㅋㅋ
해외든 국내든 어디가서나 한국인만 조심하면되네요ㅋㅋㅋ
근데 조건 굉장히 좋은 물건들은 꼼짝없이 중개료 월세 1개월+소비세 풀로 내야 한다는
..... ㅠㅠ
가깝지만 먼나라 일본의 여러가지 생활 문화를 알기 쉽고 재미 있게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
두분 계속 승승 장구 하세요. ^^
확실히 양아치 그 자체에요.
제가 하우스컴이라는 부동산 체인점을 통해 들어갔는데, 견적서 보면 장난아닙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야후재팬에 검색해보니 업계에서도 유명한 악질적인 곳이었어요.
견적서 보면 무슨 살충비용, 24시간 안심서포트, 방화도구 등 1도 도움안되는 별의별 옵션을 전부 채워놔서 부풀려놓고,
정작 견적받을때나 계약할때 옵션이라는걸 고지 안합니다. 심지어 옵션 전부 빼달래도 개무시하고 하나만 뺀다든가 하여튼 짜증나는 인간들입니다.
보증비도 장난아닙니다. 보증인이 없으면 보증회사에 가입해야 하는데, 무조건 하우스컴의 보증회사에 들어가야 하고, 보통 매달 월세의1%이내지만 여긴 2% 넘게 받아쳐먹습니다.
그리고 견적서 받을적에 가게 안에 저 혼자 있었는데, 주변 직원들이 노트북을 부숴질듯 타자치면서 무진장 압박감 줍니다.
이게 뭔 코메디냐 할 수 있지만 진짜 그딴식으로 사람 압박줘요. 나중에 통화할때도 다른 방 알아보겠다 하면 말도 안되는 핑계대면서 또 사람 압박합니다.
솔직히 하우스컴이 독보적으로 악질적인 곳이었고, 다른곳도 솔직히 양아치인건 맞는듯 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똑같군요. 하기야 사람사는 곳은 매한가지라더니..
일본도 소규모 업자들도 수수료를 좀 낮출수는 있지만 그래도 한국 보다는 비싸네요 그리고 월세는 1달 임대료 이외에 잡비랑 서비스비용하면 보통 월세 3개월분은 필요하지요 근데 추미코는 한국어 발음이 점점 좋아지네요 ㅋ
부동산에서 방 소개해줄때 시키킹/레이킹만 말해주죠.. 조건도 방 컨디션도 괜찮아서 계약한다 했는데 막상 계약하려 보니 소독비 2만엔 열쇠교환비 2만엔 청소비 3만엔.. 관리회사 커뮤니티 가입비 1만엔, 화재보험 1만엔, 월세보증보험 가입 2만엔, 사무수수료 5천엔.. 온갖 잡 항목으로 돈을 뜯어가더군요. 계약서보고 깜짝 놀라는데 원래 이런거라며 어물쩡 넘어가고 입금 시키는게 진짜 사기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심지어 저기에 더해서 중개한 집주인한테서도 집세에서 소정의 수수료도 때가는거 같던데요? ㅋㅋㅋ 집세 입금처가 부동산이라서 딱 보니 답이나오더군요.
@@コニちゃん-v9w ㄹㅇ…이런거 생각하면 처음에 대학에서 중개소개시켜준 집이 단순 보증금 명목으로 시키킨 1개월치에 다른 쥐뿔없이 들어간거 생각하면 ㄹㅇ 해자였죠. 집이 좀 노후화 되서 글치…
소독비2만엔, 청소비 3만엔 ㅋㅋㅋㅋ 열쇠는 세입자가 따로 사면 안되나보네요 ㅋㅋㅋ
@@コニちゃん-v9w 저도 이번에 집사서 다음달 이사하는데 5년넘게 산 아파트 얼마나 트집잡을지 벌써부터 걱정임. 시키킹이 15만엔정도 들어갔는데, 계약서상 크리닝비 4만2천엔.. 나머지 10만엔은 또 무슨 명목으로 가져가려고 할지.. 최대한 돈 안뜯기려고 열심히 정보수집하고 있슴다..
츄미코❤오상❤ 오늘 영상도 재밌어요
10:02 이부분이 구매자에게만 받는다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구매자 판매자 둘다 같은 부동산에서 영업한 경우는 양쪽에서 받을수도 있어요.
영상잘보고갑니다~좋아요꾸욱
일본에서 한국분들이 집을 얻으실때에는 ur이라는 데에서 얻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시키킹 2개월치만 내시면 레이킹/소개료/갱신비 전혀 안들어갑니다.
나중애 퇴실하실때에도 다른부동산하고는 다르게 리폼비가 현저하게 쌉니다
오상이 일본부동산시험 쉬우다고 하시니 올해에는 따실듯 ㅎ
ur은 모르겠지만 jr은 그쪽의 기준에 준하는 월소득을 증명하고 서류작업을 해서 들어갔었어요.소득이 불분명하거나 유학생들은 진입장벽이 있죠. 일단 야찡도 비싸고..
직장인이라면 ur,jr강추해요. 한국 아파트랑 같다고 보시며되요
@@byebyegood3497JR은 전철회사인데요?
우리나라 보험영업 같네요. 인스타나 SNS에 재태크 전문가, 금융 전문가로 포지셔닝하고, 정장에 좋은 시게, 가방등등.
차팔이 보험팔이 폰팔이
일본 부동산업계에 진출하는데 참고가 될 만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이 확실히 중계수수료가 세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중고차 딜러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거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폰팔이 중고차팔이 컴팔이
중개임
축구,야구 중계도 못 믿겠음...
전세사기 때문에 한국도 인식 개박살 났어요 ㅋ
오늘도 올리고 모니터링 하시나요???화이팅!!!!
떡상 떡상 떡상!!!!!
역시 티티코퍼레이션의 영업담당 오상😂
택건! 만화책에서 봤어요! ㅋㅋㅋㅋ
합격률 15~20% 수준이면 겁나 치열한 시험일 것 같아요ㅋㅋㅋㅋ
일본에서 몰리는 직종의 기준은 편의점... 메모.
우리나라도 몰리는 업종 편의점 몽골도 편의점
잘 보겠습니다~~
마쓰다 부장님의 반박 영상 기대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ㅇㅅㅅ 마부장님 생각났는데 ㅎ
이미지는 팩트임, 거기서 성실하게 하시는 분들 있고, 진짜 날나리처럼 하는 사람들있고 차이지, 직무상 외형에 대한 묘사는 그냥 직무상 특징임.
신주쿠구에서 월 7만엔 정도 되는 집 2년계약 하는데 부동산에서 1달치 월세정도를 수수료로 가져가더라고요. 근데 진짜 오상이 말한것처럼 20대중후반?되는 이쁘신 분이 했는데 한국말조금 하면서 소녀시대 좋아한다고 해서 웃겼어요ㅋㅋㅋ 그리고 도장찍을땐 다른분이 오시더니 자격증 보여주고 주요내용 설명하고, 이후 내역은 다시 직원이와서 설명하더라고요.
미국은 파는 사람이 중개보수 최소 5% 내요 (양쪽 중개사 다 부담함, 파는쪽 조금 더 줌). Closing fee까지 합하면 최소 8%. 사는 사람은 내는게 없어요.
느 동네만 그러겠지 뭔 5%가 최소 ㅅㅂ
오카사의 마츠다 부장도 부동산중계사잖아, 그건도 스미토모 같은 메이저 아니고, 5인이하 중계사무소 같던데... 왜 옷잘입고, 술좋은거 잘알고 , 맛집 잘아는지 알듯, 한국에서 딱 손해보험도 아니고 전형적인 생명보험사 종신보험파는 설계사 이미지인것은 무시할수 없네.. 아 물론 일본 맛집 소개하는 영상 자체는 좋음.
오상의 빅 픽쳐 잘 봤어요~~~
오사카 마츠다 부장 직업이 이거 아닌가요?
마쓰다부장님 부동산업 하시는데~ ㅋㅋㅋ
모델같자나요😂
한국이 중개수수료가 싼편입니다 미국에서도 집 사고팔때 중개인 수수료 6%정도에요 뉴욕 같은곳 더비싸고요 월세도 보통 한달치 가져가요 주마다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요
이른바 편의점보다 많은 ○○ 시리즈!!!
중개료 비싼건 이해는 가는데 열쇠 교환비는 정말...
열쇠교환비라고 해서 내는데 막상 열쇠받으면 사용감있음 ㅋㅋㅋ 문고리도 사용감 지림 뭘 교환했다는건지 모르겠고 청소비라 해놓고 받아놓고 전에 살던사람 흔적 지림
저도 이번에 일본에서 집을 구매했는데, 중개물건이 아닌 건축회사가 직접 판매하는 물건이라 수수료는 안나왔습니다. 중개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일부러 그런 물건만 찾아다녔네요.
오늘의 소재는 정말 신선 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아침마다 봅니다
저도 5년 전 원룸 계약 했을 때 할아버지 따라가서 집 보고 설명 다 들었는데 계약 할 땐 딸이 와야 된다고 다음 날 오라고 했었죠 ㅎㅎ
다음 날에 딸이 늦게온다고 할아버지가 짜장면 시켜줬어요 ㅎㅎ
할아버지는 딸 앞에 체면이 서서 좋았겠네요. 짜장면 사줄만 합니다. ㅋ
보자마자 오사사 떠올랐네요.
정장에 수트핏...캬
잘 볼게요 ^.^
부동산이랑 인간적으로 알고지내지 않는이상 부동산은 믿지않는게 좋음
우리나라 보험판매영업사원 같은 느낌인건가요?
와 놀라워요
미용실도 다뤄주세요!!
떡상 가자~
진짜 오랫만에 옵니다 박가네ㅋㅋㅋㅋ 너무 반갑네요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
몇일전 이사전 타치아이 하고갔는데 관리업체에서 돈 더달라고 연락왔네요~돈안내면 너 보증보험 신용등급 내려간다면 겁주는데 외국인이라고 더 그런가봐요~크리닝비 제외하고 벽지 바닥비용을 9만엔 달라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ㅠㅠ
좋은 중개사 만나기는 한국도 어려워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積立NISA에 대해서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이 영상이 1년 빨리 공개되었더라면....!!!
저희 부부는 일본 부동산업자들이 말씀하신 그런 식인 줄을 모르고 속아서 집도 팔아야 하는데 못팔고
최소한 4천만엔 손해봤어요....ㅠㅠ
귀한 영상입니다.
몇번이고 재시청해서 뼈에 새겨야겠네요...
저희에겐 늦게 올라온 지혜의 영상이지만 다른 일본거주 분들에겐 너무 소중한 조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 많이들 아시는 얘긴데 저희 부부만 바보라 몰랐던건가....
저흰 정말 아무것도 모르네요...
프랑스도 월세 경우 소개 수수료가 일본 정도로 비슷합니다.
2년전만 해도 1달 월세 (부가세 20% 별도) 지불해야 했으나
2년전부터 1달 월세의 80%, 즉 부가세 포함 1달치 지불해야 합니다.^^
아!!! 애들 야구부 팀원중에 부동산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애기아빠가 있는데, 옷 입는게 너무 양아체걑아서 이상하다~ 했었눈데.. 이제야 의문이 풀렸어요. 한국처럼 공인중개사인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좋은 정보ㅜ감사해요.
그래서 마츠다부장님이 잘생겼구나😂
앜ㅋㅋㅋㅋㅋ
잘생겼다기보다는 챠라이함.
!!나루호도
잘생겼다기보다는 깔롱쟁이지.
뭘 다들 딴지걸고있어 니들보단 확실히 잘생겼음 얼굴들 까보시던가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일본 자동차에 대해서도 다뤄주셨는데 혹시 일본에서 중고차 잘 사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중고차가 비슷한 형태로 많이 진행됩니다. 알선매매 라고 해요
한국이랑 다를줄 알았는데 결국 같은거네요 한국도 중개보조인이 따로 있고 공인중개사는 계약서에 도장찍을때만 나타나죠
2초전 못참지
오죽 거짓말이 판을 치면.... 정직 부동산 이라는 일본 부동산 업자 만화도 있더라구요. 무슨 저주 때문에 거짓말 못하게 된 업자 만화던가... 일본에서 집을 살 시기긴 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기는 하는데 고려해야될게 역시 많더라구요
한국과 일본의 부동산 이야기 재미있네욥~~~~~
세타가야에 사는 곧 한살 되는 애기아빠입니다. 육아하다보니 집이 좁아서 집 알아보던 중에 눈에 들어와서 보다보니 이런 유익한 정보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오사사 마츠다부장님과 영상 찍으시면 좋겠네요..ㅋ
한국 하고 똑같이 "공인중개사 보조인" 두어서 영업합니다.🫡
ㅇㅅㅅ 마츠다 아저씨가 생각나넹ㅋㅎ
한국은 사람들이 부동산중개업소가 쉽게 돈 번다고 생각해서 자격증 따고 다 오픈하는데, 얼마나 많이 망하는지 은행에서 창업대출 안 되는 자격증임. 다들 남의 직업은 쉬워보여서 한건하면 1년 연봉이다 하지만, 그 한건을 못해서 엄청들 망함. 부동산 중개업도 영업직이고 워라밸 최악이라 주말도 밤에도 임대인 임차인들 연락받고, 분쟁나면 둘 사이에 껴서 얼마나 괴로운지는 겪어봐야 안다ㅠㅠ 탁켄시 자격증 있으면 없는 직원보다 월급 20만원 정도 더 받는 혜택이 있고 대표가 직원 늘리고 싶어서 자격증 없는 직원들에게 엄청 따라고 권한다는데... 탁켄시들 평균 월급 보면 그냥 대략 200-300미만이던데...
마부장님?
❤🎉
워홀중인데 잠깐 살거면 쉐어하우스가 좋더라구요. 같이 쓰는 것만 감수하면 관리,공익비,월세 합쳐서 5만5천엔으로 전기,수도,가스,와이파이 마음껏 쓸 수 있고 방도 6평정도 되고 침대,옷장, 냉장고, 티비 다 있어서 거의 풀옵션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무슨 이벤트까지 있어서 초기비용도 얼마 안들었습니당
원룸이었으면 돈 나가는거 일일히 신경쓰고 이것저것 사느라 힘들었을텐데 다행
x하우스셨나요? 저 초기때 거기갔어서 다른데도 그런가 하고 다른집 알아보다가 참.. ;;;도미토리 같은 곳이 많더라구요
x하우스가 천국이었어요.;;
@@라벨크라프트 네네 한국어도 하시고 여러모로 좋았네요. 처음에 키 늦게 받고 바빠서 대응이 조금 늦는것만 빼면 다 괜찮네요
1년 전에 렌트(친타이) 기준으로 일본 도쿄 및 치바에서 집구할 때 여러 부동산 다녀봤지만 진짜 복불복임.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부동산 직원들이 많았음. 월 서포트 면제, 방역비 면제, 프리렌트 1개월 요청, 부동산 중계비 방세의 1개월치 반의 반값 요청 혹은 전액 면제 요청 등 여러 부동산에서 다양하게 요청했더니 부분적으로 없애주고 돈 절약 요청 들어주는 곳이 많았음. 부동산은 일단 돈 절약하기 위해 이거 빼달라 저거 빼달라 주인과 협상해 달라 등 부동산 직원에게 잘 요청하는게 중요함
일본인에게도 잘 나갈법한 집은 절대 1원도 안뻬줘요~ 외국인에게 잘 렌트하려고도 안하구요. 아마 빼주는 집은 시세보다 야찡이 좀 비쌌을 확률이 큽니다. 아니면 집이 잘 안나가서 빼준만큼 집주인과 협상하거나, 애초에 빨리 빼주는 조건으로 집주인한테 더블수수료 받는 조건인 집일수도 있어요.
그건 괜찮은게 아니라 정찰제가 아니라 쇼부처야하는 비정상적인 구조인데요;;;
@@sipit2890 진짜 괜찮은 집은 쇼부치는게 아니라 가격 깎아달라하면 님 거부당함요. 그쪽에선 어차피 님 아니라도 들어올 사람이 많아서. 깎을려면 집주인 쪽이 아쉬운 집 들어가는거고요. (외국인 ok집인 지점에서 이미 아쉬운 집이지만..)
외국인 안받는 곳도 많아요. 전 보증인 있는데도 심사를 해야한다고 2주이상 기다렸는데 보증인자격도 소규모회사 직원 200명이상되는 경영자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결국 회사이름으로 빌렸습니다ㅠ
응 잠은 자면서 하는거지
모닝구 무스메의 모기업 업프론트가 부동산업(오디세이 부동산)을 하고 있음.
한국도 전세사기에 많은 중개사들이 가담해서 구속 되서 이제는 부동산 중개인을 믿지를 못하겠음 ;;;
다른이야기지만 요즘 한국은 소아과라던가 수가가 낮은 과들의 전문의가 점점 줄어들고있어 문제가되는데 일본은 전반적으로 어떤지 궁금하네요. ^_^
😊
대한민국도 중개사 거품으로 정리되어야하는데, 일본은 심각한 수준이네
마츠다 부장 묘사하는 느낌 ㅎ
한국도 거의 비슷합니다
오상은 자격증이 한 열개는 가지고 있을듯.....ㅋㅋㅋㅋ 추미코님에게 잘해야 할듯.
오상이 부동산 중개업가능하다 말할때 위에 댓글창에 와꾸가... 라는 댓글이 ㅋㅋㅋ
문득 부동산 중개업 전문 일드 나오면,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들 대거 출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사사 마츠다 부장님??
집 허물고 새로 지을때 아파트에서 반년 월세로 산 적이 있어요.
정말 운 좋게 화재 보험비 만엔, 중개료도 몇천엔 정도 들고 딱 월세만 내고 살았어요. 완전 운이 좋았죠.
따하잇
일본에서 부동산업자를 칭하는 말로
“겉모습은 변호사 속은 사기꾼“이라고 하죠.
취업 소개 그쪽으로 받은적 있는데 갔으면 큰일날뻔;;
30년도 넘었지만 거품꺼질때
그때 아마 대충6개월치를 이래저래 뜯긴듯 계약서따윈 없고
두달치 돌려받아야하는데 그것도 못받고 그냥옴ㅋ
부동산업도 좋은물건 정직하게 중개해서..고객들이 안심하게 살 수 있게하는업으로 사명감있게 했슴 좋겠어요..전세사기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울부짖음과 극단적선택에 제발! 정직하게 중개해주세요..정직하게 살려는 청년들이 무슨죄가 있나요? 자식같은 우리청년들에게 못받지맙시다..천벌벋습니다..
정직하게 하려는 실장들 , 좋은자리 먼저팔려는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은 위에서 짤라버리고 안좋은 자리 먼저 분양 시킬라고 하고 그게 업계에선
실력이라고 함ㅡㅡ
@@user-nj2yk1uy7e 간혹 있긴 해요 사람다운사람이 ㅋㅋ 거의 없어서 문제죠
시키킹+레이킹+청소비 등등 환장의 콜라보! 따하잇!
한국도 비슷하네요
츄미코상 부동산업 사무소차리면 오상이 보조원되는거 아님? ㅋㅋㅋ
떡상한 일본관련 유튜브 채널이 부동산 회사가 모체이고 일본관련내용을 이야기하는 모 유튜버도 하필 부동산 겸업인데 조금 걱정되는 내용이긴 하네요
일본 월세도 비싸지만,. 중개관리료랑 보증보험료도 쓸데없이 비싼것 같아요...열쇠도 한국처럼 도어락으로 바꾸면 입주할때 비밀번호만 바꾸면될텐데, 열쇠교환료가 15만원 20만원하니....참
추미코 똑똑해 ㅎㅎ
미국 워싱턴주 중계수수료 집 파는 가격의 6% 입니다. 세금 소비세 빼고 입니다.
엄청나군요. 헐...
꿀팁 감사합니다
참고로 박찬호 장인어른이 부동산재벌/ 강남 아버님도 부동산회사 운영하시죠
대한민국 전세왕의 이면에는 짜고친 중개업자들이 있죠. 허위매물 부동산어플도 그렇고
저도 중개사지만.. 진짜 자격증대여해주는 사무실만 없애면 현재보다 최소 사무실개수가 10프로는 없어질건데.. 빌리는놈들은 사기치고도망가고 괜히 멀쩡히 영업하는 중개사들만 쓰레기이미지 만드는중임
부동산에서 업무보조하는 무자격인 사람들이 중개사인척 매매행위하고 자기는 이름만 빌려주고 돈받고 문제터지면 나는 이름만 빌려준거지 책임없다 이거 진짜 심각함... 미국처럼 개업이 까다롭고 책임있게 만들어야함.
한국 아파트 값에 주범이죠 기획부동산과 업자들
집세가 250인 저희 동네 부동산업소 사장이 하는 말,, 한달에 1껀만 해도 유지가 됀다고 하네요 ㅋㅋ
지금 거리에 굴러다니는 벤츠는 80프로 이상이 부동산업자라도 보면 됍니다 아무래도 사기를 칠려면 필수죠
아파만숍 양아치짓 그대로 하더라구요.
집 구하려고 일단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양아치 수법이라던 1,2번째 물건을 쓰레기 물건 보여주고 3번째 물건은 팔고싶은 물건으로 좀 좋은 물건을 보여줘서 3번째 물건이 좋아보이는 효과? 를 쓰고 당일결정 강요에 라인으로 집요하게 물건 구입 강요.. 집&조건 그렇게 좋지도 않았음..
그래서 개업한지 얼마 안된 곳에서 계약했습니다.
오히려 개업한지 얼마 안된곳이 성심성의껏 진짜 잘해줘서 좋았음...
상담후 6개월동안 꾸준히 아파만숍에서 계속 라인옴..
2년전에 집 살 때 수 십채 보고 어렵게 장만한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외국에 집 장만하고 감격의 눈물을 ㅠㅠ
심심한테 ..요번 시험이 10월15일에 있군요..원서 접수는 인터넷7월3일부터 7월19일까지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공인중개사 한명만 있으면 나머지는 실장직함달고서 영업하는거...
부동산수수료 엄청 나네요,, 매매가 10억에 3300만원이면,, 등기치는 비용은 또 얼마인가요?
司法書士に支払う報酬は、登記の種類・物件価額・司法書士事務所により変動します。相場は、4万円～20万円と言われています
한군에서 양쪽에서 수수료 받는건데 일본도 양쪽에 (집주인 또는 새 집주인 OR 세입자) 서 수수료를 받나요?
강남이 아버지가 부동산업자던데. 일본에서는 그런 업종이었구나.
오상~~ 마쯔다 아저씨 저격~~??? 😂😂😂
주택이 많은 나라들은 수수료가 쌜 수 밖에 없음 업자가 발품도 엄청 다녀야 되고 영업도 훨씬 많이 해야되고 공부도 더 해야되며 프레젠테이션도 잘해야됨. 한국? 거의 아파트 형식이라 단순함
직거래 웹은 없나요 당근 직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