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코냑 영상을 통해 채널을 정주행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영상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8분 정도에 바카디는 면세가와 소매가에 큰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신 듯 한데, 바카디가 위스키나 꼬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술이라 그런 건가요?
그렇군요! ㅎㅎ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주변에 물어볼 만한 곳이 없어서요 ㅠㅠ 외국 여행을 가서 면세점이 아닌 상점(ex. 리큐르 샵)에서 구매한 술은 우리나라로 가지고 올 때 세금이 부과되는건가요? 그렇게 된다면 현지에 세금을 납부 했으니 두 나라에 세금을 내게 되는 걸까요?
바텐더를 꿈꾸시는게 맞나요? 사장님이 되기 위한 질문들이네요 ㅋㅋ 1. 단가표 달라고해서 비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종류만 해도 200종이 넘어서 가장 많이 취급하는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2. 예전엔 있었다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냉장고나, 제빙기는 빌려주기도 합니다 (주는게 아닙니다). 주류대출도 있지만 단가가 올라갑니다. 3. 사업자 내시면 주류카드라는 것을 만들겁니다. 그걸로 결제합니다.
해외에 주류 판매 쇼핑몰이 많습니다. 배대지를 끼고 해외직구하시는 분들이 많고, 아예 직배송 해주는 쇼핑몰도 있습니다. 물론 들어올때 세금이 붙어서 꽤나 비싸지긴합니다. 공홈에서는 거의 안사는 편입니다. 미국이나 영국, 일본같이 배대지가 있는 곳들은 공홈에서도 살 수 있지요.
아는 미군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미군px술을 가끔 사오곤 합니다ㅎㅎ 상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술이 있더라구요 조니 블루같은 위스키는 기본이고 심지어 려나 일본 전통주까지 있어요. 진짜 백가지 넘어요ㅋㅋㅋ 가격은 면세점 가격이고요 스미노프 레드 1.75L 가격이 2만원 조금 안됐던거 같네요
주류에 적용되는 세금제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제가 카리브해에 있는 세인트 마틴이란 곳의 대형 마트 까르푸에 가 본적이 있는데 술의 종류도 아주 다양했고 술값 또한 면세점보다 더 저렴했습니다. 죠니워커 블랙 1리터 짜리가 20달러 하더군요. 윌리엄 필 1리터는 4달러해서 푼돈으로 자주 구입해서 마셨습니다. 술 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그곳이 천국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최근 구독을 하고 동영상을 정주행 중에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영상에서 나온 킬호만 로취곰이 제가 먹어본 것들 중에 가장 제 스타일에 맞았습니다. 이에 혹시 해당 위스키를 살 수 있는 곳과 비슷한 종류의 술을 소개해 주실수 있을까요? 피트향 위스키 특집? 이랄까요. 아드벡보단 로취곰이 딱이었습니다. 탈리스만도 비슷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ㅎㅎ 저는 남대문을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모으기도 하지만 위스키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발렌테인15,17,30, 글렌피딕12, 히비키17, 글렌드로낙12, 로얄살루트21, 조니워커 블루, 블랙, 레드, 달모어12, 15, 달위니15, 맥켈란 12,15 발베니12 더블우드 를 마셔보았는데요 추천 해 주실만한 술 혹시 있을까요?
네 도매에서 가져오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즐기는 것은 소매에서 사기도 합니다. 국내 주류 유통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인터넷으로라도 구매는 가능해야죠. 지방에 있는 일반 소비자들은 술 사려면 날잡고 서울이나 부산 가셔야 하는게 이게 무슨.. 파발마 운영하던 시절도 아니고.. ㅠㅠ
음.. 그걸 얘기하려면 60~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양곡관리법에 의해 전통주들도 많이 죽었고요. 싸게 대량생산 가능한 술들이 전국민에 퍼졌습니다. 원래 전통소주가 정말 고급지고 귀한 술입니다. 생산량도 적고 향도 맛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주"하면 싸게 취하는 술의 대명사죠. 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원래 우리의 소주는 정말 고급술인데 ㅠㅠ
음 ㅜㅜ 그럼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같은 좀 구하기 힘든 술은 어디서 구해야하는걸까요???? 아마 겁나게 비싸지겠죠?? 외국에서 술 들여오실때 보통 어느 사이트를 통해 구하면 좋을까요?? 아무데서나 사면 바가지 맞거나 사기당할 것 같은데..... 젠장 ㅜ 우리나라두 술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세금 매기는것도 변화하고 그럼 좋으련만 쉽진 않겠죠 ㅜㅜ
보통 대만에서 많이 사오셨죠. 이 시국이라 못가시지만 ㅠㅠ 제주면세점에 정규배치가 들어온 적 있습니다. 물론 들어오자마자 금방금방 매진 되었지요. 보통 위스키 익스체인지 ( www.thewhiskyexchange.com/ )에서 배대지를 통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세금은 한국 도착하면 연락 올거예요. 세금내라고 ^^;;
주류도매상의 납품가가 편의점보다 비살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금 문제는 차치하고 주류도매상의 폭리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박스 납품하는 단가가 낱병씩으로 파는 것보다 비싸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주류 도매상 면허를 더 많이 발행하거나 신고제로 바꾸어서 경쟁을 유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전산화가 많이 되어 탈세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주류도매상은 난리를 치겠죠
맞습니다. 예전에 국민들 비싼거 못 마시게 하려고 (사치품 취급으로)만들어놓은 오래된 법이 개정이 안되고 그대로 남아있는 셈이죠.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도 많이 올라왔고 이젠 바뀌어야 할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세법개정으로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으면 세수도 늘어나니깐요. 오죽하면 (면세가 아닌것도)외국 나갔다오면서 사오겠어요.ㅠㅠ
세금을 줄이는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특히 이 정부들어 국가 빚이 400조를 넘었죠. 어떻게든 세금을 더 걷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무현정부때 유류세 오른 이후 다시 내려가지 않았죠.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오른 세금을 내리는건 만만찮습니다. 이게 단순한 수리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세금 걷었으면 제대로나 썼으면 좋겠음. 담뱃값 2배 올랐는데 세금으로 세운 흡연부스는 버터나 공항정도에서 밖에 못봤고 그마저도 인상전에 원래 있던 시설에다가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가게 내부에 흡연부스 따로 설치하는것만 늘었지 공원이나 인도에 흡연부스 늘어난거 한 번도 못봄
@@날지않는돼지-k1i 한국 국채 400조여도 낮은수준임 상당수가 고신용 유로존에 두거나 내수용 전환채가 대다수임 경제 모르는 병신들은 국채 400조라고하면 존나 큰일난거처럼 구는데 그중에 통화 스와프같은 것만 해도 50프로가량 됨 우리나라는 imf이후로 부채율 늘리는데 시장에 공포가 팽배해있어서 사실 이후 진행하고있는 양적완화라던지 정책들 생각하면 부채량도 그에 맞춰 늘려야 경제성장함 국채가 시발 많다고 안좋은게 아닙니다 그거 다 갚을필요도 없는거고 애초에 갚으려는 것들도 아니고요.. 극단적인 예지만 미국을 좀 보십시오 우리나라 국채비율 400조면 타국에 비해 매우매우엄청낮다고봐야함
@@날지않는돼지-k1i 걍 단편적으로봐도 연준에서 그간 양적완화 존나 쳐하고 심지어 지금도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거 보면 딱 시기강으로 12년 전부터 그러니까 이명박근혜동안 국채 존나찍어내서 스와프 존나사왔으면 우리나라 일본보다 돈많아졌을수도있음 모르는소리하지마세요 얼마전에 코로나 극복 존나 잘했다고 유로존에서 5조 통화스와프로 마이너스금리로 국채빌려준거는 아시는지??? 유럽에서 지들돈 빌려주면서 대출이자를 우리한테 낸거임 그만큼 아직도 한국 채권시장이나 통화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 받고있다는 증거임
원래 술을 안먹다가 위스키 쪽에 관심이 생겨서 가게에서 위스키 하이볼을 팔아볼까 했는데, 도매상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지인 통하면 된다는데 지인이 없고... 그래서 찾다보니 가자 주류 백화점 같은곳에 업장에서 쓴다고 하면 도매로 살 수 있다는데 이때 가능한지 여부와 가격에 크게 비쌀지 알고싶습니다. 작은 가게라서 크게 차이가 안난다면 그냥 가자가서 사서 쓰고싶은 심정이네요
사업자등록증에 "주류판매 허가"가 적혀있나요? 이게 있으시면 도매장과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없는데 주류를 팔면 불법입니다. 지금 가게에서 소주나 맥주 안들여오시나요? 그런거 가져다 주는 곳이 도매장입니다. 도매장은 자기가 가서 직접 사오지 않고 도매장에서 업장까지 배송해줍니다. 가자주류 같은곳은 소매점이라 도매제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역 자영업자분들 모여있는 카페나, 동네 술집 사장님한테 도매장 어디쓰냐고 물어보시면 알려주실겁니다.
현재 일본 거주중인데 우선 모든 술이 한국보다는 다 싸요 50프로가까이 싼 경우도 있고 적어도 1~2만원정도는 다 쌉니다 스미노프가 만원, 메이커스마커가 2만원대, 잭다니엘 1만원후반 2만원초반 바카디 만원대 조니워커블루라벨 10만원초반 맥주나 이런건 당연싸고, 인터넷구매도 가능하고 여러가지로 일본있으면서 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여
아! 혹시 면세조건을 보신것은 아닌가요? 면세 조건에 1인1병 (혹은 1리터)라는 조건이 있어서 1리터 이상은 면세가 안되지요. 제가 개인 해외직구가 1리터 이상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 이유는 와인 동호회 분들은 매그넘 사이즈(1.5리터)와인도 해외직구로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1.5리터도 세금내면 해외직구로 들여올 수 있다는 거지요. (그 동호회 분들 이런 매그넘 와인 1~2병과 다른 와인 박스로 같이 구매하시는 분들입니다 ㄷㄷㄷ) 와인과 다르게 위스키는 법이 따로 적용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장님!!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저는 칵테일,커피 두가지 함께 할 카페준비하고있고 테이크아웃 칵테일 준비해보려 하는데 혹시 따로 신고해야하거나 사업자등록에 추가해야할게 있나요? 찾아보고해도 잘 안나와있어서 오늘 영상보다가 세금얘기나오고 그래서 여쭤봐요!!!ㅠㅠ답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PX관련지어서 쓰신분이 계신진 모르겠지만 가족중에 계셔서 알려드리자만 현재는 군인중에서도 장교 이상급(?)만 사실 수 있습니다. 장교의 가족도 아닌 장교 본인만 살 수 있으며 수량한정도 있습니다. 직업군인의 가족까지 살 수 있었으나 사재기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줄였다고 들었습니다. ...덕에 한 병에 5~6만원 하던 와인 1865를 2만원에 사고싶었는데...ㅠㅜ
우와 1865도 PX에 있나요? 품목 다양해졌네요 ^^ 진짜 꼬냑이던 랑디(군납면세)랑 맥캘란(할인매장)이 없어진게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리고 장교(위관급 이상)은 물론 간부(부사관급)도 구매 가능합니다. 또, 병들도 휴가 나갈때 부모님 선물용도로 한병 정도씩 구매 가능합니다(이 것은 미리 신청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위스키에 비교적 요 몇년간 빠지게 된 30초반입니다. 위스키, 꼬냑, 고량주 등에 관해 주세개편이 되려면, 그런 술들을 대중들이 널리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듯 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그랬지만, 아직까지도 고도수 주류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기호품이라기보단 사치품으로 간주하고, 돈 낭비라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해있는듯 합니다. 반면 미드나 미국영화만 봐도, 하층민 노동자들이 저녁에 바에 가서 한잔씩 부담없이 즐기는게 위스키나 버번같은 고도수 주류인데.. 안타깝더군요.
맞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도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올랐으니 그 부수적인 것들도 따라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되게 외딴 곳에 업장을 차린 것도 이런 문화가 좀 많이 퍼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위스키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그런날이 오겠지요 ㅎㅎ
![[아무튼 출근] 영업이 술술🍻 방송 중 김구라와 딜하는 영업의 神의 밥벌이🍺 | #주류회사 #영업사원 #엠뚜루마뚜루 MBC210810방송](/img/n.gif)
7:07 ??? 30만원에 +155%면 +46만5천 고로 76만5천
그..그렇네요.. 5%가 더 붙으니.. 46만5천원이네요.
제가 학창시절 수학의 정석에서 "집합"까지만 기억이 납니다.
교집합, 합집합.. 그 이후로 뭐 x 나오면서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W
주류에 대한
엄청난 지식을
갖고계십니다.
부럽습니다.
주류에 대한
일인자이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아..아닙니다. 저 말고도 전문가분들 많이 계세요 ^^;;;;
영업장에서 판매하시는데 너무 구비를 잘해놓으셔서 놀라기는 했습니다 👍 종류로는 진짜 여기가 으뜸인것 같네요 ㅎㅎ
엇.. 오셨었나요?! 최부장님이라고 말씀 한 번 주시지 ㅠㅠ
일단 목표가 국내에 수입 되는 것 전부 (비싼거 빼고) 갖다 놓기 입니다 ㅎㅎㅎ
면세점에서 살만한 위스키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영상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지금 거의 채널에 있는영상 반정도는 본거같네요!!근데 보면서 궁금한게 술파는데 마다 가격이 다달라서 싼곳을 찾아보니 남대문주류상가는 엄청엄청 싸더라구요 근데 저런곳은 유통이 좀 다를까요..?
헉 절반이나 보셨다니 많이 보셨네요!!
남대문 주류상가도 카드 결재한다면 10% 더 받습니다.
저도 최근에 술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지라 그동안 해외갔다오면서 면세점 이용못했던게 아쉽더라구요.. 요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심지어 중위로 전역하는 장교분이 전역 파티 겸 술자리로 오셨다가. 그제서 위스키에 빠지시고나서 땅을 치고 후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내가 왜 이걸 몰라서 내 할당량을 다 남들한테 줬지ㅠㅠ" 이러시면서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_^
군납의 경우 양주는 위스키/브랜디 할당량이 연 1병씩이지만 비정기적으로 (1년에 2~3번?) 몇 병씩 더 살 수 있게 제한이 풀린답니다. 서로 원하는 술이 다르면 바꾸기도 하니까 군납은 뭐 잔뜩 쌓아둘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특히 명절때는 더 풀린다고 하시더라고요 ^^
힘든 국방의 일 하시는데 그런 우대는 있어도 좋죠~ ^_^
이 분 참 호감이시네요. 마치 바텐더 만화책 주인공 같으시네.
구독 안 할 수 없네요.
몇 편 보다가 틈 날 때 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호감도 감사합니다.
앗! 구독도 감사합니다 ^_^
따따블 감사를 드렸네요 :)
종종 놀러오세요 ^_^
지금까지 열심히 보고 있는데, 뭔가 강의해주시는거 같네요 분야도 인문학, 지리학, 역사학까지 듣고 오늘은 세금 파트 까지 만물박사 시군요!?
술에 관련된 것만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1도 모르는 수포자입니다 ㅋㅋㅋ
이제는 술 카테고리를 넘어서 세금 강의까지! 대단하십니다! ㅎㅎ 주류학개론 최고!
이쪽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귀에 쏙쏙 박힘. 굿. 한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저렇게 담담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게 참 부러움
아무대로 손님들께 설명 해드려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크으 주세 정말 바뀌어야 한다고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그렇죠!! 시대에 뒤쳐진 세법입니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
이렇게 그 분야에서 일하지 않으면 잘 모를 디테일한 부분 전문가가 조곤조곤 얘기해주는 거 아주 흥미롭고 좋아.굿.
시청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내용 준비하겠습니다.
세금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ㅜ
저도 개인적으로 마시긴 하지만 좀 구매하는 편입니다! 한번에 12년 산은 10병에서 30병, 18년산 1병에서 5병, 21년산은 1병에서 3병, 그 이상은 한두병씩 구매합니다.
박스로 구매하시네요. 정말 그렇게 많이 사시면 세금이 뼈아프긴 하죠 ㅠㅠ
종량세가 되어야 할 텐데 말이죠 ㅠㅠ
맥주는 올해부터 종량세가 되었으니 위스키도 기대를 해봅니다.
와우.....그렇게 많이.....혹시....가게 하시나요
@@angeltiedme 아니요! 즐겨 마시는 것 입니다! 한 개씩 구입하면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입니다
@@longing340 오우....어디서 그렇게 대량으로 사시나요....
@@angeltiedme 보이는데로 삽니다!
개인이고 일일 일병 수준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빈병이 너무 처치곤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코냑 영상을 통해 채널을 정주행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ㅎㅎ 영상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8분 정도에 바카디는 면세가와 소매가에 큰 차이가 없다고 말씀하신 듯 한데, 바카디가 위스키나 꼬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술이라 그런 건가요?
정주행과 구독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를들어 1만원짜리에 세금이 155% 붙으면 15,500원이 붙어 25,500원에 사오게 되니 큰 부담은 없죠.
그런데 10만원짜리를 사면 세금이 15만5천원이 붙으니 면세와 과세의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것을 면세로 사시는게 이득(?)인 셈이죠 ^^
그렇군요! ㅎㅎ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주변에 물어볼 만한 곳이 없어서요 ㅠㅠ
외국 여행을 가서 면세점이 아닌 상점(ex. 리큐르 샵)에서 구매한 술은 우리나라로 가지고 올 때 세금이 부과되는건가요? 그렇게 된다면 현지에 세금을 납부 했으니 두 나라에 세금을 내게 되는 걸까요?
@@chajh432 그래서 현지에서 구매하실때 택스리펀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현지에서 세금이 면제되거나 공항에서 돌려받으실 수 있고. 한국에서도 면세를 받거나(1인 1병일 경우) 2병 이상을 사왔다면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이죠.
그렇군요! 잘 이해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8:00 와요?!?너무 귀여우셔서 자꾸보게되네옅ㅋㅋ
마트에도 파는 바카디를 왜.. ㅠㅠ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ㅋㅋㅋ
이분 말을 참 듣기 좋게 해주시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_^;
가끔 어떤 댓글에는 왜 반말이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영상 재밌고 좋은 정보들로 가득하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면세점 가서 사면 좋은 술이 뭔지 궁금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추후에 면세점 추천 영상도 준비하겠습니다 ^^
우연히 봤는데 재밌어요ㅋㅋ자막도 보기 편하고 설명도 쉽게 하시고. 구독 좋아요 합니당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구독 좋아요 아주아주아주 감사합니다 ^_^/
저는 바텐더를 꿈꾸는 여고생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주류업체 선정은 어떻게 하나요?
2.거기 업체에서 뭔가 지원같은 것도 해주나요?(냉장고,여러가지 컵)
3.결제방식은 어떻게 하셔요?
계좌이체? or 다른방법으로 결제?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바텐더를 꿈꾸시는게 맞나요? 사장님이 되기 위한 질문들이네요 ㅋㅋ
1. 단가표 달라고해서 비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종류만 해도 200종이 넘어서 가장 많이 취급하는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2. 예전엔 있었다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냉장고나, 제빙기는 빌려주기도 합니다 (주는게 아닙니다). 주류대출도 있지만 단가가 올라갑니다.
3. 사업자 내시면 주류카드라는 것을 만들겁니다. 그걸로 결제합니다.
뭔가 바텐더 겸 사장님(?) 욕심일랄까?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면세점 주류코너에 늘 대기줄이 길었구만ㅋㅋㅋㅋㅋ왠지 한병은 사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더라니..
요즘 제주도밖에 면세점을 이용하지 못하니 다 그쪽으로 몰리긴 하죠 ㅠㅠ
마지막에 꼬냑 얘기가 나와서 물어보는데... 요즘에 왜? 코냑이 잘 안보이죠???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다른 사정이 있나요???
음?.. 마트에는 원래 안보였고..
코스트코는 계속 있었고..
주류 리쿼샵에도 계속 있긴 한데.. 요즘 잘 안보인다는게 어디서 그런건지요?
이런 정보들은 어디서 얻나요 ㅠㅠ 주류 수입수출에 관해서 배우는중인데,, 정밀하고 정확한 정보 알려주는곳이 없어요 ㅠㅠ
수령님.. 영상중에 국내에 없는건 해외 직구하라 말해주셨는데 국내에 볼스 라인중 키르슈가 없어 공홈에서 직구 시도를 했으나 네달런드 내에서만 배송 가능하대서 포기했었는데요.. 공홈 이외에 직구로 구할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해외에 주류 판매 쇼핑몰이 많습니다. 배대지를 끼고 해외직구하시는 분들이 많고, 아예 직배송 해주는 쇼핑몰도 있습니다. 물론 들어올때 세금이 붙어서 꽤나 비싸지긴합니다. 공홈에서는 거의 안사는 편입니다. 미국이나 영국, 일본같이 배대지가 있는 곳들은 공홈에서도 살 수 있지요.
@@juryuhak 답변 감사감사감사드립니다ㅎㅎ 수령님께서 애용하시는 쇼핑몰도 있을까요?
아는 미군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미군px술을 가끔 사오곤 합니다ㅎㅎ
상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술이 있더라구요 조니 블루같은 위스키는 기본이고 심지어 려나 일본 전통주까지 있어요. 진짜 백가지 넘어요ㅋㅋㅋ 가격은 면세점 가격이고요
스미노프 레드 1.75L 가격이 2만원 조금 안됐던거 같네요
아 정말 미군 부대가면 술 천국이라더라고요.
(저는 못가봐서 ㅠㅠ) 막 패트론 테킬라도 엄청 저렴하다고 ㅠㅠ
미군 지인이 없어서 갈 일이 없네요 ㅠㅠ
주류에 적용되는 세금제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제가 카리브해에 있는 세인트 마틴이란 곳의 대형 마트 까르푸에 가 본적이 있는데 술의 종류도 아주 다양했고 술값 또한 면세점보다 더 저렴했습니다. 죠니워커 블랙 1리터 짜리가 20달러 하더군요.
윌리엄 필 1리터는 4달러해서 푼돈으로 자주 구입해서 마셨습니다.
술 좋아하는사람들에게는 그곳이 천국 같더군요.
헉.. 천국 아닙니까.
그냥 보기엔 섬이면 물류 유통비용으로 인해 더 비쌀 것 같은데.. 의외네요?
부럽습니다 +_+ 뭔가 날씨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면세점에서파는거랑 시중에서파는거랑 다른건가요?! 제주면세점에서 발렌타인 21년 사려고하는데
병디자인이 좀 달라서요 ㅎㅎ Restage라고 써져있구요..
사진을 봐야 알겠습니다만.
다양한 버전도 나오고 구형 신형 구구형 구구구형 보틀 디자인 라벨디자인 매번 자주 바뀝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최근 구독을 하고 동영상을 정주행 중에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영상에서 나온 킬호만 로취곰이 제가 먹어본 것들 중에 가장 제 스타일에 맞았습니다.
이에 혹시 해당 위스키를 살 수 있는 곳과 비슷한 종류의 술을 소개해 주실수 있을까요?
피트향 위스키 특집? 이랄까요.
아드벡보단 로취곰이 딱이었습니다.
탈리스만도 비슷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킬호만 로크곰 맛있죠 ㅎㅎㅎ 아일라피트이면서 100% 셰리캐스크니깐요.
로크곰 맘에 드셨으면 킬호만 사닉(버번-셰리)도 괜찮으실 거 같고요.
라가불린16년도 추천드립니다. 아일라 피트이면서 버번-셰리 거든요.
와인앤모어에 있습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킬호만 사닉도 같은 날 먹었었는데
로크곰이 훨씬 맘에들더라구요.
마크리무어도 좋았습니다.
와인엔모어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댓글에 답변을 다시는 게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사장님 바는 어디계시나요? 너무 분위기랑 알려주시는 말씀이 재밌어서 나중에라도 들러보고싶어요 ㅋㅋ
세금때매 술이 비쌈-부담됨-싸게 취하려는 목적으로만 술 마시는 사람이 대부분이 됨-양주 즐기는게 비주류, 허세라는 이미지 생김
60~70년대 권력자들은 비싼 술 마시고 국민들에게 비싼 것은 사치라며 싼거 마시게 한 정책이 지금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셈이죠 ㅎㅎ
싱가폴만가도 소주가2.5만원임 세금때문에
감사히 여기며사셈 한국살기좋음
@@아라한-z5e 넌그럼 우리나라에서 양주는 왜마시냐 논리지ㅋㅋㅋ
@@아라한-z5e 증류주는 나름 고급 기술인데요
@@왓또꾸 증류주랑 싸구려 희석식 소주를 비교하네 ㅋㅋ 웃고간다
요즘 우연히 알게되서 영상을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는 얘기들을 많이 들려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정주행 하시면 더 재밌습니다 ^_^
오옹.. 그럼 면세점에서 사와서 글라스로 파는 영업점들은 신고하면 걸리나여??
술값+배송비*155%라는게 진짜 악질임...
그렇죠 ㅠㅠ 해외직구하면 배송비까지 다 포함해서 그 가격 기준으로 세금이 붙으니깐요 ㅠㅠ
@@juryuhak 버번같은건 정말 하이엔드급 아니면 100달러가 안되는경우가 많고 보통 30~70달러선이면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거 많은데 배송비가 27달러정도 되니 정말...
@@c2h6ok.87 하아 ㅠㅠ 언제쯤 우리는 옆나라들 주세 안부러워 할 수 있을까요 ㅠㅠ 그래도 올해 맥주는 종량세가 되었으니 스텝바이스텝으로 기대해 봅니다 ㅠㅠ
조니워커 블루라벨 12만원주고 직구했다가 18만원 주세 받는 더러운 나라 ㅋㅋㅋ
면세점에서 사야되는게 발렌타인30년 말고 사야할만한것들 추천좀 해주실수있을까요??
이것 저것 영상 보다가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술에 대한 정보도 유용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 번창하세요ㅎ
혹시.. 가게 하시는 곳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되나요?
어느날 유튜브에서 주류학개론을 접하고 못 헤어나오고 있습니다ㅜㅜㅎㅎ
이영상도 유익하네요...
술영상 보면서 유익하다 뭐하다 말하긴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유익한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알쓸신잡 같은 느낌이시죠? ^_^ㅋ
술에 진심인듯...해박한 지식에 경의를..
그냥 장사꾼이 아니시네..
8:58쯤에
군납용 랑디를 가지고있는데요
비싼건가요?
아니면
소장가치가 있는건가요?
말씀 너무 재미나게 해주셔서 꼭 챙겨보고 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_^
재밌게 봐주셔서 기뻐요~ :)
아.. 나두 아무생각없이 해외 그냥 왔다갔다 했는데.. 하필 이런 좋은 채널을 알게된게 코로나 시국이네여.. ㅜㅜ
제 친구도 엄청 왔다갔다 했는데 그동안 빈손으로 ㅠㅠㅠㅠ
우연히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ㅎㅎ
저는 남대문을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 모으기도 하지만 위스키 마시는걸 좋아합니다.
발렌테인15,17,30, 글렌피딕12, 히비키17, 글렌드로낙12, 로얄살루트21, 조니워커 블루, 블랙, 레드, 달모어12, 15, 달위니15, 맥켈란 12,15 발베니12 더블우드 를 마셔보았는데요
추천 해 주실만한 술 혹시 있을까요?
취향이 어떤것인지 감이 안잡힐 정도로 다양하게 드셨네요.
원래 취향에 따라 추천드립니다만, 다양하게 접하실 것이라면 글렌모렌지(10,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도르, 시그넷), 글렌파클라스(10, 15, 21, 105),
발베니 14 캐리비안캐스크, 맥캘란 18, 달모어 시가몰트, 글렌피딕(15, 18, 21), 벤리악(12, 16), 글렌알라키(10CS, 12, 15, 18), 글렌드로낙(15, 18),
하이랜드파크(12,18), 오큰토션 (12, 18), 글렌킨치 12.
스모키쪽으로 탈리스커10, 보모어12, 라가불린16, 킬호만(로크곰, 사닉, 마키어베이), 아드벡(10, 우가달, 코리브레칸), 라프로익(10, 쿼터캐스크).
스모키를 가장 나중에 드시고 위에 나열된 것도 한번씩 접해보세요.
@@juryuhak 월급 남아나지 않겠네요...ㅋㅋ 하지만 도전하겠습니다!
전 아일라 위스키쪽을 추천드립니다 이전까지는 비싼술이니 맛있게 먹어야지로 접근했다면 아드벡으로 피트향의 최고점을 뙇 찍은뒤론 이 술은 어떤 맛일까 두근두근한 느낌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접혀 있어서 제가 마셔본 아일라 위스키 추천항목에 다 있네요 ㅋㅋ
오늘 처음 이 채널을 알게된 산뜻한 스무살이에요!!!
아직 칵테일 바를 가본적은 없지만 영상 보면 딱 칵테일 바에서 친한 형이 술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기분 좋고 친근하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 언젠간 운영하시는 바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_^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사시는 곳 주변에 있는 "몰트바" 라는 곳에 가시면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실겁니다. (손님이 많아 바쁘실땐 잘 응대를 못 해주실 수도 있다는 점 ㅠㅠ)
빠 사장님 풍체처럼 말을 참 차분하면서 흥미있게하시네요~~ 주류쪽에 대해서 약간더 알게되었네요^.~
그..그런가요 ㄷㄷㄷㄷㄷ
도움이 되셨다면 정말 기쁩니다 ^_^ 감사합니다
위스키 관심있었는데 영상들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더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_^
혹시 보시다가 술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_^
몰트나 다양한 양주 수입와인 같은 것들은 전문적으로 도매인이 따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흔히 볼수 있는 파란색 포터에 소주 맥주 싣고 음식점 배달해주는 사람들도 같이 취급해주나요?
주류 도매업체에서 취급합니다만.
도매업체도 취급하는 주종이 다릅니다. 소맥만 하는 곳도 있고 위스키가 많은 곳, 와인이 많은 곳 각각 다릅니다.
@@juryuhak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 지역의 수입양주쪽으로 도매하는 곳을 찾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어떻게 검색해야할까요?
진짜 주류에 세금 너무 과하게 매겨요.. 가까운 일본 리쿼샾들만 가도 한두병만 사고 나머진 눈요기밖에 못하는게 너무 서운하더라구요ㅜㅜ 세관도 웃긴게 랜덤으로 봐주는것들 있어서 누군 다섯병 들고가도 안걸리고 누군 세병들고가도 걸리고...
근데 정말 세관원의 재량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미니어쳐 5병 들고 세관원에게 가서 "이거 1병 이상이라 세금 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물었던 분이 "아.. 그건 그냥 가세요" 라는 답변을 들으셨다고 ㅋㅋ
내용 정정해드리자면 편의점에서 술 담배 종류는 통신사 할인등 각종 "제휴" 할인 적립에서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앗!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신용카드 할인이나 포인트 사용도 안되는 것인가요? 통신사만 해당 하는 것인가요?
카드사 할인, 포인트 사용은 가능한데 통신사 할인이 안될거예요 ㅠ
말씀 진짜 유하게 잘하시네요.
격하게 하면 안되니깐요 ㅎㅎㅎ
근데 제 성격도 외형처럼 동글동글합니다 ㅎㅎㅎㅎ
편의점에서 술 할인은 안되지 않나요? 🤔🤔
ㅎㅎㅎ ^^ 안녕하세요~ 이제사 양주(?)에 눈이 돌아가는 양주새내기 40대 초반입니다. 걍 막 이것저것 암거나 사놓기만 하고 눈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로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시청과 구독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_^/
부럽네요 저는 30대초인대 맛들려서 하... 눈 요기는 진짜 초기증상이고요 그거 2개까는 순간 눈돌아갑니당ㅜㅜ
남대문, 깡통시장, 풍물시장의 경우가 싸다고들 하는데 도매상 통해 받는 구조인가요? 아니면 수입사통해 직접 받는 구조인가요?
다양합니다. 정식 수입 유통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다른 대형마트나 리쿼샵에 비해 가격차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카드로 결제시 더 붙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리쿼샵에서 할인 할 때가 더 싸게 살 수도 있지요.
지금 영상 정주행중인데 설명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 ㅋㅋㅋ
술알못이라 술자체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진짜 한번 방문해서 얘기하면서 술한잔 해보고 싶네욬 ㅋㅋㅋ
제 친구도 술알못에 알쓰였습니다.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게 아니라 한 잔정도 홀짝홀짝 맛과 향을 즐기니깐 친구도 즐기더라고요 ^^
정주행 감사합니다.
3:40 그래서 마트에서 파는 주류나 콜라에 보면 소매점, 가정용 .... 그리고 음식점에서 사먹는 소주나 음료가 비싼 이유가 도매가가 더 비싸서.... 소주 한병에 4천원...
그래서 업소에서 가정용을 팔면 불법이죠 ㅠㅠ
근데 도매가가 비싸긴 하지만 그렇게 뛰진 않아요.
음식점에서 파는 소주에는 그 도매가에 부가세+소비세+전기,수도 각종 공과금+임대료+인건비+카드및 포스업체 수수료등등..
다 녹여내야 하니 가격이 올라가죠 ㅠㅠ
음식점에 들어가는 음료 생각보다 안비싸요
px에서 파는 브랜디 3가지가 있던데 어떤걸 사면 좋은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몽루아XIV, 가브리엘, 블루아XO 입니다
어..음.. "개인적"으로는 셋 다 추천하기가 좀 그렇습니다.ㅠㅠ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 순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 돈이면 차라리 다른 것을 사시는 것을..)
@@juryuhak 그렇군요 혹시 추천하시는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바텐더라서 도매업체에서 갖고오시는건가요? 부럽습니다 ㅠㅜ
네 도매에서 가져오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즐기는 것은 소매에서 사기도 합니다.
국내 주류 유통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인터넷으로라도 구매는 가능해야죠.
지방에 있는 일반 소비자들은 술 사려면 날잡고 서울이나 부산 가셔야 하는게 이게 무슨.. 파발마 운영하던 시절도 아니고.. ㅠㅠ
술을 맛갈라게 소개시켜주셔서 중독되겠어요
과음은 권하지 않습니다 ^^;;
한 잔 한 잔 홀짝홀짝이 최고죠~ ^_^;;;
시청 감사합니다 :)
양주에 세금 저렇게 먹이니까
술을 음미하는 문화 보다는
싼거 많이먹고 취하는 문화가 발달 한건가요?
음.. 그걸 얘기하려면 60~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양곡관리법에 의해 전통주들도 많이 죽었고요. 싸게 대량생산 가능한 술들이 전국민에 퍼졌습니다.
원래 전통소주가 정말 고급지고 귀한 술입니다. 생산량도 적고 향도 맛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주"하면 싸게 취하는 술의 대명사죠.
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원래 우리의 소주는 정말 고급술인데 ㅠㅠ
아뇨 .. 과거 양곡관리법때문에 전통 증류식 소주가 많이 죽어버리며 희석식 소주가 발달하게됬다고 하네요..
어짜피 아직도 뭐든지 스트로만 먹는데 음미하는 문화가 될지 싶음
@@shinlee8351 주변을 보면 바뀌긴 합니다. 가게에 오시는 분들도, 구독자 분들도.
저도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영향력이 미미하죠. 그래서 더 영향력 있는 분과 인식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할 생각입니다.
@어이 김씨! 맞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양곡령을 내릴때 수많은 전통주들의 제조법은 따로 보관을 했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게 좀 아쉽죠 ㅠㅠ.
말씀대로 이제 우리나라는 60년대와 다르니 지금에 걸맞은 세금제도가 필요합니다.
음 ㅜㅜ 그럼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같은 좀 구하기 힘든 술은 어디서 구해야하는걸까요???? 아마 겁나게 비싸지겠죠?? 외국에서 술 들여오실때 보통 어느 사이트를 통해 구하면 좋을까요?? 아무데서나 사면 바가지 맞거나 사기당할 것 같은데..... 젠장 ㅜ 우리나라두 술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세금 매기는것도 변화하고 그럼 좋으련만 쉽진 않겠죠 ㅜㅜ
보통 대만에서 많이 사오셨죠. 이 시국이라 못가시지만 ㅠㅠ
제주면세점에 정규배치가 들어온 적 있습니다. 물론 들어오자마자 금방금방 매진 되었지요.
보통 위스키 익스체인지 ( www.thewhiskyexchange.com/ )에서 배대지를 통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세금은 한국 도착하면 연락 올거예요. 세금내라고 ^^;;
몰트가 검색해보니 맥아로 나오는데 몰트바가 몰트류의 술을 파는건가요??? 몰트류의 술은 위스키....등 인건가요??
싱글몰트 위스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입니다 ^^
계속 설명 달아드리려고 했더니 이미 다음에 첫영상부터 보신거 같네요 ^^
깡통시장 같은곳은 왜 그렇게 싸지요? 면세점 반값정도던데 ... 패키지가 조금 구린거 같기도 하고. . 많이 저렴한 외국에서 보따리상이 많이 사들고 와서 그런건가요? 진품은 맞을까요? 댓글 확인하고 지우겠습니다~
제가 대놓고 여기서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그쪽이 생업이신 분들도 계시니깐요.
생각하신게 많이 틀리진 않다고 보셔도 됩니다. 진품은 중국 바이주 빼고는 99.9% 진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류도매상의 납품가가 편의점보다 비살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금 문제는 차치하고 주류도매상의 폭리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박스 납품하는 단가가 낱병씩으로 파는 것보다 비싸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주류 도매상 면허를 더 많이 발행하거나 신고제로 바꾸어서 경쟁을 유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전산화가 많이 되어 탈세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주류도매상은 난리를 치겠죠
소매점도 대량으로 매입하면 많이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그럴때는 편의점보다도 훨씬 싸죠.
하지만 낱병 발주하는 곳들은 그렇게 싸게 사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
어우 위스키한번 사볼까 어떤게 좋을까 생각하고 유튜브에 검색했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채널이네요 구독하겠습니다
구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_^/
옛날에 올린 첫 영상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더 재밌으실겁니다 ^_^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ㅎㅎ 금방 대기업 되실거 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들 준비하겠습니다 :)
주세는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나란 세금이 너무....
맞습니다.
예전에 국민들 비싼거 못 마시게 하려고 (사치품 취급으로)만들어놓은 오래된 법이 개정이 안되고 그대로 남아있는 셈이죠.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도 많이 올라왔고 이젠 바뀌어야 할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세법개정으로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으면 세수도 늘어나니깐요. 오죽하면 (면세가 아닌것도)외국 나갔다오면서 사오겠어요.ㅠㅠ
세금을 줄이는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특히 이 정부들어 국가 빚이 400조를 넘었죠.
어떻게든 세금을 더 걷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무현정부때 유류세 오른 이후 다시 내려가지 않았죠.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오른 세금을 내리는건 만만찮습니다. 이게 단순한 수리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세금 걷었으면 제대로나 썼으면 좋겠음. 담뱃값 2배 올랐는데 세금으로 세운 흡연부스는 버터나 공항정도에서 밖에 못봤고 그마저도 인상전에 원래 있던 시설에다가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가게 내부에 흡연부스 따로 설치하는것만 늘었지 공원이나 인도에 흡연부스 늘어난거 한 번도 못봄
@@날지않는돼지-k1i 한국 국채 400조여도 낮은수준임 상당수가 고신용 유로존에 두거나 내수용 전환채가 대다수임
경제 모르는 병신들은 국채 400조라고하면 존나 큰일난거처럼 구는데 그중에 통화 스와프같은 것만 해도 50프로가량 됨 우리나라는 imf이후로 부채율 늘리는데 시장에 공포가 팽배해있어서 사실 이후 진행하고있는 양적완화라던지 정책들 생각하면 부채량도 그에 맞춰 늘려야 경제성장함
국채가 시발 많다고 안좋은게 아닙니다 그거 다 갚을필요도 없는거고 애초에 갚으려는 것들도 아니고요.. 극단적인 예지만 미국을 좀 보십시오 우리나라 국채비율 400조면 타국에 비해 매우매우엄청낮다고봐야함
@@날지않는돼지-k1i 걍 단편적으로봐도 연준에서 그간 양적완화 존나 쳐하고 심지어 지금도 하고있고 앞으로도 할거 보면 딱 시기강으로 12년 전부터 그러니까 이명박근혜동안 국채 존나찍어내서 스와프 존나사왔으면 우리나라 일본보다 돈많아졌을수도있음 모르는소리하지마세요 얼마전에 코로나 극복 존나 잘했다고 유로존에서 5조 통화스와프로 마이너스금리로 국채빌려준거는 아시는지??? 유럽에서 지들돈 빌려주면서 대출이자를 우리한테 낸거임 그만큼 아직도 한국 채권시장이나 통화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 받고있다는 증거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남대문 주류상가에서 50만원씩 집어와서 떨어질때까지 마시네요.
남대문이 가깝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하시기도 하더군요.
한번에 박스로 떼와서 천천히 댁에서 홀짝홀짝~
시청 감사합니다 :)
원래 술을 안먹다가 위스키 쪽에 관심이 생겨서 가게에서 위스키 하이볼을 팔아볼까 했는데, 도매상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지인 통하면 된다는데 지인이 없고... 그래서 찾다보니 가자 주류 백화점 같은곳에 업장에서 쓴다고 하면 도매로 살 수 있다는데 이때 가능한지 여부와 가격에 크게 비쌀지 알고싶습니다. 작은 가게라서 크게 차이가 안난다면 그냥 가자가서 사서 쓰고싶은 심정이네요
사업자등록증에 "주류판매 허가"가 적혀있나요? 이게 있으시면 도매장과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없는데 주류를 팔면 불법입니다. 지금 가게에서 소주나 맥주 안들여오시나요? 그런거 가져다 주는 곳이 도매장입니다. 도매장은 자기가 가서 직접 사오지 않고 도매장에서 업장까지 배송해줍니다. 가자주류 같은곳은 소매점이라 도매제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역 자영업자분들 모여있는 카페나, 동네 술집 사장님한테 도매장 어디쓰냐고 물어보시면 알려주실겁니다.
처음에 개업할때부터 염두해둬서 허가는 되있구요. 도매업체 찾는게 너무 귀찮아서요. 처음에 술 팔 생각이 없어서 신청만하고 맥주 소주도 안들였더니 아무것도 없네요@@juryuhak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찾아보겠씁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juryuhak
그럼 해외여행갈때 면세점에서 가장 가성비적으로 이득보고 살수 있는술이 뭐가 있을까요?? 부모님은 갈때마다 발렌타인 30년사고 저는 워커 블루 몇번 삿었는데요
그 두개가 소매가와 차이가 큰 술들의 대표격이죠 ^^
@@juryuhak 다른추천 위스키가 있을까요?
아.. 영상을보다 보니 한번먹어볼까싶은데 혹시 위스키나 럼 꼬냑등은 어떤안주랑 먹음좋은지도 알려주는영상 혹시있을까요?? ㅋㅋㅋ 없음 만들어주세용 ㅎㅎㅎ 넘나잼나요 ㅎㅎ
위스키가 보통 안주 없이 즐기긴 하지만 요청이 많아서 준비 해보겠습니다. ㅎㅎ
저 분은 자존감이 매우 높은 사람이다
아 그것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
되게 설명을 잘하시는거 같으세요. 저는 위스키가 아닌 칵테일위주로만 취미중이지만
정주행중이네요 ㅎㅎ
정주행 감사합니다!!
만류귀종이라고 술은 위아더월드 이죠 ㅋㅋㅋㅋㅋ
현재 일본 거주중인데
우선 모든 술이 한국보다는 다 싸요
50프로가까이 싼 경우도 있고 적어도 1~2만원정도는 다 쌉니다
스미노프가 만원, 메이커스마커가 2만원대, 잭다니엘 1만원후반 2만원초반 바카디 만원대
조니워커블루라벨 10만원초반
맥주나 이런건 당연싸고, 인터넷구매도 가능하고 여러가지로 일본있으면서 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여
술이 싸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일본에 살 때는 챠쿠바라이로 구매하니깐 사기 당할 일도 없고 편했었네요 ^^
가쿠빈도 998엔 정도에 샀었죠 ㅠㅠ
살짝 어이없었던게..
리커샵에서 술 가격 보고 면세점에서 봤더니 면세점이 더 비싸더라고요 ㅋㅋㅋㅋ(사케는 면세점이 쌌고요.)
편의점 술은 할인 안되요. 잘보고 있습니다.
통신사 할인은 안되지만 카드사 할인은 된다고 하더라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
영업장의 대표적인 도매상가는 어디있나요?
주류는 도매상가가 없습니다. 직접 가서 사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도매업체들과 거래하고 거기서 업장까지 배송해줍니다.
주류도매는 주류판매허가가 있는 사업자만 이용 할 수 있고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어요.
가끔 막걸리도 판매하는 술집 보면 옆에 편의점에서 사다가 판매하던데 이런 경우는 불법이 아닌건가요?
막걸리는 업소용, 가정용 구분이 없습니다.
전통주로 들어가는 것들은 구분이 없어요 ^^;;;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으니깐요 ^^;;
그 정식으로 수입됐는데 가정용 or 대형매장용 이라고 안 붙어있으면 판매 가능한 건가요?
아니요 정식으로 도매를 통해서 Rfid가 붙어있어야 판매 가능합니다. 판매측 사업자등록증에 주류판매허가를 받아야하고요.
진짜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내여!!
시청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렸다면 기쁘네요 ㅎㅎ
와 방금 주류학개론 보면서 쿠바 리브레 만들어 먹었는데 짱 맛있어요 !
쿠바리브레 쌍콤하고 달달하고 청량감있고 여름에 최고입니다 ㅋㅋㅋ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정말 술에대한 역사라던지 유통 이런것 술에대한 다방면으로 빠삭하시네요 ㅎㅎ 좋은 채널입니다 ㅎ
술에 관한 것만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수학은 "집합"밖에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앗!! 요새 술에 관심이 많은데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위스키나 꼬냑 같은술에 종량세가 붙고 맥주에 종가세가 붙어야 싼값에 마시고 술을 싸게 팔 수 있는거같은데 세금만 어마무시하게 붙이네요...
집에 선물받은 술이 좀 있는대요.
전혀,잘몰라요.
이거 가격과 좀 알고싶은데
어떤분 팔아라해서 몰라서 50했더니
당장산다길래 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선물받은거고 10년도 더된거고ㅜ
연락루트가없을까요
해외직구 같은경우는 개인일 경우 155%세금을 내도 한사람이 한번에1L이상은 구매 못하는걸로 알고 있 는데 ...틀린건가요?한번에 2-3병 구입해도 되고.1L넘는 1.8리터녀석들도 구입해도되는지 궁금하네요..
아! 혹시 면세조건을 보신것은 아닌가요?
면세 조건에 1인1병 (혹은 1리터)라는 조건이 있어서 1리터 이상은 면세가 안되지요.
제가 개인 해외직구가 1리터 이상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 이유는 와인 동호회 분들은 매그넘 사이즈(1.5리터)와인도 해외직구로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1.5리터도 세금내면 해외직구로 들여올 수 있다는 거지요.
(그 동호회 분들 이런 매그넘 와인 1~2병과 다른 와인 박스로 같이 구매하시는 분들입니다 ㄷㄷㄷ)
와인과 다르게 위스키는 법이 따로 적용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이 가능해지면 사오고싶네요
면세에서 사오면 개이득인 양주 추천 영상부탁드립니다
저도 여행 가능해지면 해외 다니며 면세점도 찍고싶고 해외바나 리쿼샵도 찍고싶습니다 ㅠㅠ
올해 1월 1일에 3월1일부터 맥주 한정으로 종량세 전환이 이루어진다고 발표 나서 수입맥주 수제맥주가 활기를 얻을거라 하던데
위스키는 언제 종량세로 먹을 수 있을까요
작년 기사를 보셨나봐요 ^^;;
2020년부터 맥주는 이미 종량세로 전환 되었습니다.
위스키는 언제가 될지 보이질 않네요.
사장님!!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저는 칵테일,커피 두가지 함께 할 카페준비하고있고 테이크아웃 칵테일 준비해보려 하는데 혹시 따로 신고해야하거나 사업자등록에 추가해야할게 있나요? 찾아보고해도 잘 안나와있어서 오늘 영상보다가 세금얘기나오고 그래서 여쭤봐요!!!ㅠㅠ답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알코올성 음료를 파시려면 휴게음식점은 불가능하고 일반음식점으로 사업자를 내셔야 하고, 주류판매허가도 같이 받으셔야 합니다.
보통 사업자등록증 아래쪽에 주류판매허가라고 한두줄 더 붙습니다 ㅎㅎ 시청이나 구청 가셔서 신고하실때 거기서 같이 해주실 거예요.
@@juryuhak 와! 사장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오.. 그냥 세율차이 인줄만 알았는데 형태 자체도 다르군요 ㅎㅎ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데 마스터님이 소개시켜준 술들 궁금해서 아마존에 검색해보면 한국 술값 너무한거 같긴 해요 ㅠㅠㅋ
일본이 술값은 정말 싸지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주세제도가 너무 옛날 거라 좀 변화가 필요합니다 ㅠㅠ
국민 수준이 오르는데 제도가 60~70년대 ㅠㅠ
그럼마트에서 개인이 몇백병이든 사도 문제는 없는건가요??
국세청에 신고하는 서류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개인이 몇백병 구매면 조사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설명 재미있네요 그런데 종량세로 바뀔경우 소주값은 비싸지는거 아닌가요?
전통소주는 내려가겠지만 일반 희석식은 올라갑니다.
그래서 따로 분리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게 또 국제적으로는 차별이라고 이슈가 있네요 ㅠㅠ
아 컨텐츠 출연자 모두 좋은데 왜 확 뜨질 않지 ㅠ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 갑자기 많이 봐주셔서 매일매일 놀랍니다 ^^;;;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들 준비하겠습니다.
남대문 주류 상가에서 판매하는 양주들은 모두 믿을 수 있는 제품인가요? 남대문에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제품 신뢰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 그냥 마트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100% 믿을수 있다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미 몇몇 전례가 있기도 하고요. 정식 수입 되는 요즘 보틀들. 많이 유통되는 흔한 제품들은 믿을만 합니다.
올드 보틀, 수입 안되는 보틀 등은 조심하셔도 좋습니다.
볼때마다 유익하네요 ㅎㅎ 댓글 잘 안쓰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_^
도움이 되셨다면 기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준비 하겠습니다 ^^
PX관련지어서 쓰신분이 계신진 모르겠지만
가족중에 계셔서 알려드리자만
현재는 군인중에서도 장교 이상급(?)만 사실 수 있습니다. 장교의 가족도 아닌 장교 본인만 살 수 있으며 수량한정도 있습니다.
직업군인의 가족까지 살 수 있었으나 사재기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줄였다고 들었습니다.
...덕에 한 병에 5~6만원 하던 와인 1865를 2만원에 사고싶었는데...ㅠㅜ
우와 1865도 PX에 있나요? 품목 다양해졌네요 ^^
진짜 꼬냑이던 랑디(군납면세)랑 맥캘란(할인매장)이 없어진게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리고 장교(위관급 이상)은 물론 간부(부사관급)도 구매 가능합니다.
또, 병들도 휴가 나갈때 부모님 선물용도로 한병 정도씩 구매 가능합니다(이 것은 미리 신청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답니다.)
닛카위스키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단종된 술 입니다 가격을 알고싶어요
우와 이 채널 엄청 유익한 채널이네 ㅋㅋㅋ 왜 이제 알았지?
어서오세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킹 하시다 이제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_^
미국에서 데낄라 대행구매 할려고 하는데 어느도시 통해서 구매하는게 이득일까요??
작년에 하이네켄이 편법을 통해 주세법 관련해서 걸렸다는데.. 그거랑 주세법이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 하는거 무슨 정확한 관련이 있는지 상세히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편의점에서 4캔 만원은 하이네켄과 별도로 그냥 주세법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종가세일때 국산 맥주는 생산비용,포장,등등 모든 비용이 포함 된 가격에 세금이 붙었고,
수입맥주는 그 수입가격에만 세금이 붙었거든요. 그래서 수입맥주가 만원에 4캔 할 수 있었죠.
위스키에 비교적 요 몇년간 빠지게 된 30초반입니다.
위스키, 꼬냑, 고량주 등에 관해 주세개편이 되려면, 그런 술들을 대중들이 널리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듯 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그랬지만, 아직까지도 고도수 주류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기호품이라기보단 사치품으로 간주하고, 돈 낭비라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해있는듯 합니다.
반면 미드나 미국영화만 봐도, 하층민 노동자들이 저녁에 바에 가서 한잔씩 부담없이 즐기는게 위스키나 버번같은 고도수 주류인데.. 안타깝더군요.
맞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도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올랐으니
그 부수적인 것들도 따라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되게 외딴 곳에 업장을 차린 것도 이런 문화가 좀 많이 퍼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위스키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그런날이 오겠지요 ㅎㅎ
혹시 공항면세점에서 술살때
예를들어 발렌타인 1+1 해가지고 할인해서 파는거를 해외면세점에서 사가지고 들어오는거면 1병은 면세고 1병은 세금이 부과되는 그런식 인가요??
2병을 가지고 들어오신다면 그렇게 되는게 맞습니다.
1병만 면세. 1병은 과세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놀러가서 한병은 다 마셔버리고 쌔거 1병만 가져오시면 되죠 ^^
@@juryuhak 아하! 그럼 현지에서 산 술을 사가지고 오는것도 세금이 붙는건가요? 딱히 캐리어를 다뒤져보는거 아니면 상관없을거같은.....??데요??
1인 1병만 면세입니다 ^^ (1리터이하, 400달러이하)캐리어 랜덤으로 열어보기도 하고 엑스레이 통과하며 다 보입니다 ㅎㅎ 안걸리면 통과하겠지만 걸리면 과세죠 ^^
@@juryuhak 헐 ㄷㄷ 감사합니다!
제가가지고잇는술이궁금해서요
어떤술인지..한정판..
비싼술인지알고싶어요
사진을어떻개보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