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뭉클한 피레스의 쇼팽과 모차르트 | 마리아 조앙 피레스 피아노 리사이틀

[@wusl0215]

너무너무 아름답고 어쩐지 손을 꼭 잡고 다 괜찮다 해주시는 따뜻한 위로같은 연주라 너무 행복했는데 왜 좋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두분 해설에서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자연현상 같은 연주라는 말씀에 무릎을 쳤어요. 정말 숲에 부는 바람 한줄기, 맑은 개울물 흐르는 소리같은 편안하고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KH-bi1xj]

아! 리뷰만으로도 감동을 느낍니다. 피레스를 너무도 좋아하는 미국 교민인데 두분 감상평을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낍니다. 친절하게 연주회 소감을 전해 주셔서 일구쌤과 유정우 선생님 고맙습니다.

[@hajoung2647]

폭우에 연세에 망설임이 직전까지 있었는데 앵콜까지 듣고 나서는 만년의 평생을 바친 거장의 연주에 그냥 압도됐습니다. 관객을 향한 진심을 다한 인사까지 뭉클했어요. 정말 좋았던 공연 멋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aldglanz5740]

Brava Maria~~~~~~~피레스 선생님 만수무강하시길 앙망하나이다~~! ㅎ 일구쌤과 유선생님의 감상평은 그냥 말이 글이 되는군요~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ccchange9759]

요즘 출근하면서 피레스의 쇼팽 녹턴 27번 듣는데 너무 좋아여. 연주회 설명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연주회 못간것이 너무 아쉽네요~😢 피레스 피아노 연주 감상하는데 도움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

[@7sonnets]

저도 두 분과 함께 마음의 담소를 나누는 듯해 늘 빠져듭니다.
감사드립니다.

[@RJung-zd1fy]

오늘 대구에서 연주들었습니다! 설명해주시는 것처럼 따뜻함과 우아함이 느껴져 연주가 다 끝나고 나서 한참동안 사람들의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청송-i7d]

오늘 대전 예당 공연 보고왔네요 영롱한 피아노
울림에 감동이었고요
싸인까지 받았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네요

[@아름다운수원호매실]

바다는 넓기도하지만 깊기도 하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youngwoongacademy7345]

인천 공연에서는 쇼팽 두 곡 대신 드뷔시 두 곡이 연주되었는데 너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taenggom-xy7ry]

모처럼 해외에 나가있는 터이라 피레스여사 리사이틀 못갔어요 가신 분들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셔서 정말 아쉬워요 ㅠ 건강하신 모습으로 꼭 꼭 다시 내한해주시길 기원합니다~~~

[@bcchung007]

덕분에 어제 공연 감상 잘 했습니다. 사회보시랴 의자 셋팅하시느라 바쁘시던데요^^ 쌤 공연을 기다려보겠습니다..

[@gravity-2035]

너무 좋아서 공연 내내 울면서 봤네요 ㅠ

[@now-here4398]

설명해주신 것처럼 어머니의 손맛에서 오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셀]

루비토가 과하지 않아도 왼손만으로 루바토기 되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느꼈던걸 이야기해주시니 공연많이 다니며 귀가 많이 좋아졌구나를 느껴요. 리뷰 감사합니다

[@청송-i7d]

낼 대전 예당으로 피레스
만나러 갑니다

[@최윤정-f4u]

감사합니다

[@복수준비]

충성

[@W.Spring1summer.C]

피레스독주리뷰

[@JL-uo5uv]

첫음부터 압도당했습니다

[@CHAEYOUNGCHUNG]

아. 놓쳐서 너무 아쉽네요.

[@엄정희-u3v]

전 오늘 마지막 공연갑니다. 기대가 됩니다

[@byunghoonnoh5141]

이걸보고 Denon 모차르트 전곡CD샀습니다

[@jayseo8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