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속의 마음의 쉼터 - 금산, 대둔산 태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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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신라시대 원효(元曉)가 창건하였고, 고려 말 보우(普愚)가 중창하였으며, 조선 중기에 진묵(震默)이 중창하였다.
    송시열(宋時烈)의 수학지(修學地)로도 유명한 이 절은 6·25 때 전소된 것을 주지 김도천(金道川)이 30년 동안 이 절에 머무르면서 대웅전·무량수전(無量壽殿)·요사채 등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7호 대웅전을 비롯하여 극락보전·관음전·지장전·산신각·범종각·요사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절터는 전국 12승지의 하나로서, 원효가 이곳을 발견하고 너무나 기뻐서 3일 동안 춤을 추었다고도 하며, 한용운(韓龍雲)이 “대둔산 태고사를 보지 않고 천하의 승지(勝地)를 논하지 말라.”고 할 만큼 빼어난 곳이다.
    참고문헌 및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상방대광명 블로그 (조연현 기자 글)
    선지식의 말씀
    대둔산 태고사 도천스님 인터뷰 모음

КОМЕНТАРІ • 6

  • @오르기산
    @오르기산 2 місяці тому

    절이 참 이쁩니다.

    • @HyunsooLee-cj9sg
      @HyunsooLee-cj9sg  2 місяці тому

      네. 특별했습니다 직접 가서 보았습니다.

  • @bubanbohaeng
    @bubanbohaeng 2 місяці тому

    🙏🙏🙏

  • @leetaeho4357
    @leetaeho4357 2 місяці тому

    절구경 경치구경 잘했습니다

    • @HyunsooLee-cj9sg
      @HyunsooLee-cj9sg  2 місяці тому

      항상 관심 기울려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