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5강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6

  • @배소연-j2s
    @배소연-j2s 3 місяці тому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솔개의비상
    @솔개의비상 4 місяці тому

    예 스승님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미래는 곧 오늘을 살아가고 난 연후의 결과이니
    하늘을 믿고
    현재에 집중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난다-d9x
    @빛난다-d9x 12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인오술s4e
    @인오술s4e Рік тому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 @TV-yk4pj
    @TV-yk4pj 2 роки тому +8

    스승님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어제는 맑은기운받으러 계룡산에도 다녀왔습니다.
    늘 위대한 스승님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 영적성장에 매진하겠습니다.

  • @bb-gf8do
    @bb-gf8do Рік тому +2

    감사드립니다

  • @무주심-l6p
    @무주심-l6p 2 роки тому +1

    바르게 공부하여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SB-lb7uj
    @SB-lb7uj 2 роки тому +3

    스승님 감사합니다
    저는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인데
    앞으로는 미련 하게 행하지 않고
    지혜롭게 행하겠습니다
    늘 바른가르침 으로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g7t7b
    @영-g7t7b 2 роки тому +2

    스승님감사 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배을수있어 감사말습드립니다

  • @김수경-h4b
    @김수경-h4b 2 роки тому +4

    감사 합니다 법문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스승님

  • @선은정-v5x
    @선은정-v5x 2 роки тому +5

    감사합니다 ^^

  • @영맘-m7i
    @영맘-m7i 2 роки тому +3

    저 또한 예민하고 걱정하는 성격입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배울수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2 роки тому +4

    스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서혜영-b3y
    @서혜영-b3y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Coco-l4z5j
    @Coco-l4z5j 2 роки тому +2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승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서보민-m9j
    @서보민-m9j 2 роки тому +1

    [ 도원강의 1345강 ]
    제목 :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
    질문 :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에 대한 질문입니다. 저는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내년에 다가올 일인데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어떻게 하면 칭찬받을 수 있을까 등등 고민이 많습니다. 스승님 이런 저의 고민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침을 주십시오.
    ★ 스승님 법문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당겨서 걱정하는 것은 아주 미련한 짓입니다. 우리가 돈을 가불하는 거야 편리하게 쓸 수는 있지만 걱정을 미리 가불하는 것처럼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그러니까 걱정을 미리 당겨서 하는 건 걱정을 미리 가불하는 거예요. 그러면 돈은 필요하면 가불해서 써도 돼요. 그런데 걱정을 당겨서 가불해서 걱정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걱정거리를 미리 당겨서 하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다. 오늘 걱정했는데 내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 경우가 많고 또 안 해도 될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질없이 그냥 당겨서 자꾸 일어나지도 일을 당겨서 걱정하고 고민하고 긴장하고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그것도 1년 이후의 일을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건 더욱더 현명하지 못하다. 단 우리가 미래를 바르게 긴장하고 준비하는 건 괜찮아요. 예를 들면 내년이면 내가 어떤 계획을 세워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어떤 사업을 하고 이렇게 1년 이후의 계획을 잘 세워보는 건 좋다. 그런데 내가 미리 당겨서 긴장하고 고민하고 집착하는 것은 지나친 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되며 득 되지 않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한발 한발 미래를 향해 갈 뿐이지 아침에 저녁에 일어날 일도 잘 모르는 게 인생사에요. 그래서 박모지사(薄暮之事) 저녁에 일을 아침에 100% 알 수 없고 또 저녁에 그 다음날 일을 100% 알 수 없다. 그래서 내가 주어진 대로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다. 그것은 계획을 세우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하나하나 준비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설계도 하고 미리 계획을 잘 짜나가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봐 지나치게 노파심으로 막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건 득 되지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이 감정을 떨쳐버리고 벗어나고 싶어서 물었잖아요 그렇지요. 이걸 벗어나는 방법은 첫째 내가 미래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갖지 않으면 돼요. 내가 생각하는 대로 꼭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그 욕심을 가지면 불안심리가 강하게 옵니다. ‘아! 미래의 일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때에 따라 안 이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이루어질 거라고 믿고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리고 그게 안 이루어지면 다른 일 좋은 일 생기면 된다’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이 일을 목적으로 갔는데 만약에 이 일이 안 이루어지면 또 다른 일이 좋은 일이 생기면 된다 이렇게 항상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서 대체방법을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는 하느님이 내가 노력을 하면 다 알아서 해주실 거야. 하느님을 그냥 믿으면 돼요 이 대자연을 믿으면 돼. 내가 노력하면 최소한 100%는 욕심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을지 몰라도 어느 정도는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하느님을 믿고 노력하겠다 대자연을 믿고 노력하겠다 이렇게 믿음을 갖는 게 이 나쁜 습을 떨치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는 내가 자신감이 부족할 때 그런 불안심리가 자꾸 옵니다. 그래서 이런 자신감이 부족할 때 이런 예민한 성격 집착하는 마음 불안심리가 생기기 때문에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 멀리 욕심을 갖지 않는 거예요. 예를 들면 내가 한달 한달 계획을 세워서 이루어 나가는 마음을 갖는 게 현명하다. 그러면 한달 계획을 세워서 이루면 감사하고 두달 이루면 감사하고 석달 이루면 감사하고 이렇게 이루어 나가는 마음으로 내가 욕심을 적게 갖는 겁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1년 이후를 막 설계 해놓고 괜히 막 끌어당겨서 걱정을 해 이것은 지나친 성격이며 예민한 성격이며 과도한 집착이다. 그래서 이것은 내 스스로 점검하고 내가 눈앞의 일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게 상책이지 자꾸 먼 미래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모두는 미래를 위해서 살고 미래를 위해서 계획하고 미래를 위해서 공부도 하고 노력을 합니다. 미래의 꿈을 가지고 사는 건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에요. 그러나 너무 먼 미래에 대해서 막 그냥 오지도 않은 걱정을 하고 오지도 않은 집착을 하고 오지도 않은 걸 끌어당겨서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은 결코 옳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제가 어떤 부모님들을 보냐면 아이가 중학생인데 서울대를 보내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서울대 못 갈까봐 막 지금부터 걱정을 해 아니 걱정한다고 서울대를 꼭 가지나. 아니 지금 중학생이야 그럼 앞으로 시간이 있잖아요. 최선을 다해서 공부시켜서 서울대 가게 되면 가고 고대 가게 되면 가고 지방대 가게 되면 가는 것이지 서울대를 꼭 보내고 싶다는 욕심에서 서울대 못 갈까봐 덜덜 떨어 그리고 늘 고민하고 아이를 닦달해. 너 이래가지고 어떻게 서울대 가냐면서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줘요. 게임만 하면 너 이래가지고 어떻게 서울대 갈 거야. 너 이래가지고 어떻게 고래대학 갈 거야. 그러면서 아이한테 주입식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부담을 준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아이한테 득 되냐 이 말이야. 앞으로 3년~5년 이후의 일을 지나치게 당겨서 걱정하면서 부담을 주는 것처럼 어리석은 게 없다. 그러면 학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네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일류대학을 갔으면 좋겠다. 엄마는 그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 이 정도로는 말을 해줘도 돼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라 그리고 능력껏 나중에 가면 된다. 이렇게 편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지 내 욕심의 잣대로 딱 정해놓고 불안해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건 과도한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이치를 알고 항상 미래를 꿈꾸고 미래를 계획하고 희망을 가지고 사는 건 당연하지만 지나친 욕심으로 걱정을 당겨서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