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 팔랑크스 진영 5:30 이슬람 상징 팔각별 7:16 예니체리 장총부대 14:58 수원화성 17:15 노르만인 19:09 카스텔 누오보 23:20 왕실기사단은 형식적이고 거의 크기가 크지 않았다. 위력이 거의 없다 27:20 몰타 십자가의 성당(성전) 기사단 28:27 아르콘=집정관=콘술=대통령 같은 거 29:27 백합이 프랑스 왕실 문장 ~뒤에 이유까지, 카페 왕조 35:10 백년전쟁은 크게 4단계. 마지막에 잔다르크가 등장
컨블 예전에 잠깐 해봤는데, 마운트 앤 블레이드 스타일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꽤 재미 있을 겁니다. 같이 플레이할만한 사람이 둘 정도 더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하지만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다고 느꼈습니다. 언제든 템포를 조절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 게임이 아니다보니 그 부분은 타협이 다소 어렵더라구요. 공성전이 굉장히 재미있지만, 제 기억에는 시즌 중 5성급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저같은 라이트한 유저는 게임의 템포를 못 따라가더라구요. 물론 마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라이트한 취향이 대체 얼마나 있겠냐는 생각은 듭니다만, 시간이라는게 내고 싶어도 못 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잘 키운 좋은 4성은 상성에 따라 5성급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지만, 그런 병종들을 키워내는데에 필요한 경험치가 너무나도 많았어요. PvP보다는 PvE를 선호하는 성향인 저조차도 치가 떨릴 정도로 PvE 콘텐츠를 수도없이 반복해야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적고보니 단점이 더 길어졌긴 한데 그래도 흔한 장르는 아니다보니 응원하는 게임입니다.
30:15 경 전후... 카페 왕조 관련 언어 이야기 슈카 님이 말씀하신 Cafe는, 꺼무위키의 커피 문서에 따르면, 이슬람 세력권을 거치면서 나타난 카흐베(Kahve/qahve)가 지금의 도이칠란트 일대에 소개되면서 카우베(Chauwe)가 된 영향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같은 게르만어파의 서부게르만어군 잉글론드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cafe로 정립되었고, 이게 淸으로 전래되면서 카페이咖啡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의 커피 최초 시음 기록이 일본의 영향력이 높아진 때라서요... Coffee도 사실상 Cafe와 동계어로 보입니다. 이탈리아에 들어와서 Caffe가 된 후, 역시 잉글론드로 수렴되면서 Coffee의 형태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과정에서 Cafe가 커피를 마시는 집의 의미로 전용이 되면서 부계로 전락하고 Coffee가 주류가 된 것 같아요. 아메리카 주 연방으로 가서는 coffee가 대세가 됨에 따라, 대대적인 개항을 저들의 함포 외교에 의해 당해야 했던 쟈폰(Japan/야폰, 日本)에서도 이를 コ-ヒ-로 발음하면서도 쓰기는 珈琲로 썼습니다. 조선-대한제국 승격기 즈음에 나온 기록을 보면 玉 변을 많이 쓰기 때문에, 이 글자를 들여와서 우리나라 한자음으로 부른 게 '가배'로 보입니다. 웃기게도 우리 쪽 발음은 Coffee보다는 Cafe에 가깝죠. [어원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프헝세즈 Capuchin > 잉글론드 cape인데, 정확히는(?) capuchin과 Capet이 Cap을 공유하는 바람에 뜻이 이리저리 섞이면서 모자를 의미하는 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원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재밋어보인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시즌2부터 쭉 해오던 유저가 한마디만 하고가겟습니다. 정말 재미지고 대체제가 없으며 장르가 독보적이긴 합니다만.......... 제작사가 밸런스를 정말 똥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메타를 말하자면 다양한 전략성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서양병종들과 아무대나 아무렇게나 처박아도 밥값은 하고 나오는 중국병종들의 싸움입니다.
과학력의 발달은 대개 투자의 한계로 한 국가당 한 두 분야로 국한 되는 것 같습니다. 각각 따로 개발된 과학기술이 폭력적, 평화적 방법으로 전파되고 섞기고 변화하며 지금의 과학 기술 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춘추전국+진, 한 통합기), (위진남북조+수, 당 통합기), (오대십군+송 통합기) 이 시기에 동양에서 엄청난 폭발을 하다 13c 말발굽 소리와 함께 동양은 고착화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덜 밟히고 오히려 무역을 통해 안정적으로 과학기술을 한동안 받고 그것이 기존의 여러 제도와 기술들과 섞이며 유럽과 중동에서 르네상스, 콘스탄티노플 함락, 신항로 개척, 신대륙 발견, 무적함대 격파 후 영국의 해상 장악, 나폴레옹의 등장과 산업혁명까지 이벤트로 폭발하여 이후에는 눈에 띄는 격차까지 유라시아 동서부의 차이를 보이다 세계대전 두번으로 유럽이 쑥대밭이 되었지만 현대 과학기술의 초석을 만들고 그 특수를 자원만 많던 러시아와 미국이 누리고 둘이 냉전하며 또 폭발하고 그 뒤로 기업간 경쟁 체재로 발전하고 있으니.
언제나 너무 잘보고있고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유료광고 포함 명시 기준이 따로 있는건가요? 유료광고 메세지가 오프닝에 길게 넣었음에도 중간중간 자막 아래 계속 나와서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싶습니다 초반에 명시를 안한것도 아니고, 여기 청자들이 광고했다고 해서 비난할것도 아니고 이게 케이블로도 나가는걸로 아는데 타 방송들은 아예 광고 명시도 안하는데 흠 궁금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것이라 좆문가가 한마디 남기기 조심스럽지만 내용 중 몰타기사단이라고 나오는 분들은 템플러(신전기사단)가 아니라 호스피탈러(구호기사단)가 맞을 겁니다. 구호기사단은 아직도 존재하는 단체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베이커리인 성심당이 관련이 있습니다.
컨블 참.... 할말은 많은데 일단 네이버카페 운영하고 있는 한국응대팀이 자칭한국이라는데 워게이밍넷코리아 저리가라 수준의 불통과 문의 처리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고 동문서답 자주함 게임자체는 중국 게임이 되버려서 인게임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건부/상황부에 따른 요구사항이 많아서 쓰기 번거롭고 포텐을 보여주기 힘든 서양병종에 비해 전체적으로 쓰기도 편하고 성능들도 좋은편인 중국 병종 시즌별 초~중기인 3~4성전때는 그래도 본인의 자리선점이나 맵리딩등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지만 후반쯤가면 열리는 5성전부터 체감이 크게 됨 커뮤니티가 사실상 네이버카페/ DC갤러리 정도밖에 없는데 이쪽들은 이미 기본적으로 서로 사이가 안좋은데다 인게임자체가 PVP 기반인 게임이기 때문에 영토전등이 있는날이면 그냥 서로 막말과 , 정치질이 오가는 부모님 안부글들이 넘쳐나는 분위기
보통 게스트로 전문가 모시는 프로그램은 패널들이 와~ 오~ 같은 리액션 말고는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는데 지식의 밤은 패널 개인들이 각자분야 전문가이다보니까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알쓸신잡같은 맛이 있어서 넘 재밌어요 ㅎㅋㅎㅋ
이거지!!
또집트 많이 안나오면 서운한사람 개추 ㅋㅋㅋㅋ
그런 회차가 없는데 서운한지 어케 알아요 ㅋㅋ
또집트 재밌긴해
일단 나부터 ㅋㅋㅋ
모든 길은 이집트로 향한다. 그것도 고대 이집트로.
한무집트
근데 진짜 찐 전문가분들 모셔두고
지식의밤을 하니~ 뭔가 재밌게 공부하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또집트 언제 나오나 두근두근
성회 형님 조급함이 느껴져서... ㅠㅠ 응원할게요!! 오늘 게임 설명할때 차분하게 말씀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토탈워 시리즈는 언제 나올까요 로마 토탈워 나오면 이집트도 있으니까 벌써 기대되네요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패널분들 진짜 너무 좋으시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애굽민수님 궤도님 넘 매력적... 똑똑한 사람들이 나와서 지식 토크 하는거 꿀잼 ㅠㅠ
제작진분들 이런 채널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게임야화도 진짜 재밌게 봤었습니다!!!!
진짜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너무 재밌고 너무 유익하고 맨날맨날 평생 나왔으면 좋겠다
4:48 팔랑크스 진영 5:30 이슬람 상징 팔각별 7:16 예니체리 장총부대 14:58 수원화성 17:15 노르만인 19:09 카스텔 누오보 23:20 왕실기사단은 형식적이고 거의 크기가 크지 않았다. 위력이 거의 없다 27:20 몰타 십자가의 성당(성전) 기사단 28:27 아르콘=집정관=콘술=대통령 같은 거 29:27 백합이 프랑스 왕실 문장 ~뒤에 이유까지, 카페 왕조 35:10 백년전쟁은 크게 4단계. 마지막에 잔다르크가 등장
기다렸습니다! 시작부터 또집트 넘 좋고
지식의 밤은 시작 브금이 좋네요.. 마치 챔피언스리그 시작 음악과 같은 심장떨림...
정말 지식의 밤에서 보고싶은 게임들이 많지만 이렇게 광고포함해서라도 계속 볼수있어서 저는 만족하네요
민수민수님 다른 역사 전문가 오신다고 작정하고 준비해오신듯 ㄷㄷ
슈카님이랑 성회님이랑 투닥거리는거 넘 조앙~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유익한 방송!!
저 교수님 모시고 크루세이더 킹즈 하면 정말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크킹을 주제로 나왔으면 소장님도 함께 싱글벙글
@냥이💌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그냥 손해볼래
크킹은 너무 마이너해서 안될듯…
@@jungrylls7495 문명은 ?
@@궒쥛숽 할만하죠 근데 역사 전략시뮬레이션의 문제점은 어느 한 시대를 딱 집을수가 없다는거 근데 궤도민수와 애굽민수가있으니 가능할지도?
오늘도 유익해~
이번 에피소드는 평소보다 더 쫀쫀한 느낌이었네요
전편이 침저씨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건축학적인 묘사가 잘된 게임들 (어쌔신 크리드)이나 도시 개발 게임(시티즈, 심시티, 던오브맨) 같은 게임들 건축가 게스트 모셔서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건물, 건축, 도시라는 소재 자체가 민식님들의 전공들과 전부 연관성이 짙어서 좋을 것 같아요
아 이제는 g식의밤 보고나면 무식의 밤이 기다려지네ㅋㅋㅋ
와 ㅋㅋ 역사 전문가가 오시니까, 애굽민수님과 캐미스트리 도대체 무슨 일이죠? ㅋㅋㅋㅋ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것 ㅋㅋㅋ
33:24 잔다르크는 귀족 출신이 아닌 시골 소녀였기 때문에... 예쁘지는 않았을 거라는 학계의 추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헌상에서는 "잔다르크의 가슴이 컸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컨블 예전에 잠깐 해봤는데, 마운트 앤 블레이드 스타일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꽤 재미 있을 겁니다.
같이 플레이할만한 사람이 둘 정도 더 있다면 더더욱 좋구요
하지만 투자해야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다고 느꼈습니다. 언제든 템포를 조절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 게임이 아니다보니 그 부분은 타협이 다소 어렵더라구요.
공성전이 굉장히 재미있지만, 제 기억에는 시즌 중 5성급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저같은 라이트한 유저는 게임의 템포를 못 따라가더라구요.
물론 마블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라이트한 취향이 대체 얼마나 있겠냐는 생각은 듭니다만, 시간이라는게 내고 싶어도 못 내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잘 키운 좋은 4성은 상성에 따라 5성급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지만, 그런 병종들을 키워내는데에 필요한 경험치가 너무나도 많았어요.
PvP보다는 PvE를 선호하는 성향인 저조차도 치가 떨릴 정도로 PvE 콘텐츠를 수도없이 반복해야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적고보니 단점이 더 길어졌긴 한데 그래도 흔한 장르는 아니다보니 응원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소개하면서 단점 길게 적는 사람 특: 그 게임에 진심임
@@곰한술사 ㄹㅇ 그리고 보통 작정하고 단점 쓸 마음이 있었던게 아니고 쓰다보니 자꾸 생각나서 단점이 길어짐
ㅋㅋㅋㅋㅋ 성회형님 한번씩 무리수 던지시는데 돌맞을까봐 겁나네요..편집이라도 해주세요 ㅜㅜㅜ
혹시 편집되고 남은게 저정도인....
@@vernard7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주희 이딴 놈도 있는데 저정도 무리수야 뭐...
@@vernard7724 ㄹㅇㅋㅋ
쥐밤은 ㄹㅇ 꿀잼 보장인듯
@냥이💌Dоnt Rеаd Му РrоfiIе Рiсturеᨆ 그거 볼 시간에 쥐밤 2번 본다
@@입처개진 쥐밤 2번만 보는건 서운하죠. 3번은 봐야...
새로운 지식인은 언제나 환영이야 홍용진 교수님 너무 재밌었어요
역사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최고의 영상이네요.. 역사적 사실과 지식도 얻게 되고, 게임에 대한 정보와 흥미까지!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중세게임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약간 중세 역사에 대한 로망도 있거든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진행 좋고 내용 좋고
15:07 집앞이 사진으로 나오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왕좌의 게임이란 말에 헐레벌떡 뛰어온 1인
Winter is comming
지식백과 is comming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유노나띵좌...
학창시절에 역사시간 공부를 이런식으로 배웠으면 재미있게 잘배웠을거같네요.
볼때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보게되요
성회형님 드립에 조마조마 하는중 ㅋㅋㅋ 타 방송에서 허준형님은 뭔가 드립해놓고 뻔뻔함이 있어서 좀 덜했는데, 성회형님 드립하고나서 뻘쭘한 표정이나 제스쳐가 더 도드라지게 보여 ㅋㅋㅋ
어디서 이집트나오냐가 프로그램의 재미요소
진짜 이집트랑 우리랑 참 연관이 많다는걸 새삼느끼는 순간
이게 맞는 기록인지 모르겠는데, 잔 다르크를 보고 있으면 기쁨이 절로 생기게끔 생겼다고 합니다... 그, 몸매가...
컨커러스 블레이드 한때 정말 재미있게 즐겼음. 까막군단의 일원으로써 성먹고 지키고 하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오래 즐기기엔 게임이 하루에 너무 많은 시간을 게임을 하게끔 만드는 시스템이라 두 시즌 딱 즐기고 접긴했지만 진짜 잘만든 게임이었음.
항상 재밌었지만 이번편은 유독 더 재밌네요 ㅋㅋ
요즘 매일 기다리는 컨텐츠!
제발 광고 많이 받으셔서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제발!! 좋댓구!!!!
성회형 g소리 너무 재밌고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시간 순삭 이번편 정말 재밌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어 하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0만
100만까지 힘내세요!!ㅎ
애굽민수님 ㅋㅋㅋㅋㅋ 같은 사학 전문가가 나오시니까 지난번 무례이 개방장때와 다르게 표정이 너무 밝으시고 행복해보이시네ㅋㅋ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
컨블에 있는 병사들 모티브 고증 찾아보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조앙 꺅꺅
25:57 풀플레이트메일의 중량은 28kg정도였습니다. 무거운건 맞지만 현대의 병사들도 그정도는 짊어지고 싸우죠. 그리고 일반적인 상상과 달리 기병말이 그렇게 전속력으로 뛰어다니질 않았어요. 경마가 아니니깐요.
오늘도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디
30:15 경 전후... 카페 왕조 관련 언어 이야기
슈카 님이 말씀하신 Cafe는, 꺼무위키의 커피 문서에 따르면, 이슬람 세력권을 거치면서 나타난 카흐베(Kahve/qahve)가 지금의 도이칠란트 일대에 소개되면서 카우베(Chauwe)가 된 영향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같은 게르만어파의 서부게르만어군 잉글론드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cafe로 정립되었고, 이게 淸으로 전래되면서 카페이咖啡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의 커피 최초 시음 기록이 일본의 영향력이 높아진 때라서요...
Coffee도 사실상 Cafe와 동계어로 보입니다. 이탈리아에 들어와서 Caffe가 된 후, 역시 잉글론드로 수렴되면서 Coffee의 형태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과정에서 Cafe가 커피를 마시는 집의 의미로 전용이 되면서 부계로 전락하고 Coffee가 주류가 된 것 같아요. 아메리카 주 연방으로 가서는 coffee가 대세가 됨에 따라, 대대적인 개항을 저들의 함포 외교에 의해 당해야 했던 쟈폰(Japan/야폰, 日本)에서도 이를 コ-ヒ-로 발음하면서도 쓰기는 珈琲로 썼습니다. 조선-대한제국 승격기 즈음에 나온 기록을 보면 玉 변을 많이 쓰기 때문에, 이 글자를 들여와서 우리나라 한자음으로 부른 게 '가배'로 보입니다. 웃기게도 우리 쪽 발음은 Coffee보다는 Cafe에 가깝죠.
[어원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프헝세즈 Capuchin > 잉글론드 cape인데, 정확히는(?) capuchin과 Capet이 Cap을 공유하는 바람에 뜻이 이리저리 섞이면서 모자를 의미하는 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원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재밋어보인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시즌2부터 쭉 해오던 유저가 한마디만 하고가겟습니다.
정말 재미지고 대체제가 없으며 장르가 독보적이긴 합니다만..........
제작사가 밸런스를 정말 똥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메타를 말하자면 다양한 전략성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서양병종들과
아무대나 아무렇게나 처박아도 밥값은 하고 나오는 중국병종들의 싸움입니다.
중국겜이라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olivemoon3025 중국겜이라 중국병종이 쌘거는 어쩔수없는거고 저도 그걸 나쁘게 볼 생각은 없지만 그 수준을 넘는 애들이 있거든요....ㅠㅠ
이집트전문가 프랑스전문가 두 분 계신 자리에서 중세 전쟁사를 풀어낸다고 ㅋㅋㅋㅋㅋㅋ 아 이걸 어떻게 참음 ㅋㅋㅋㅋㅋ
기다렸다구요오 현기증날뻔했넹 없는게 없는 화개장터 또집트♡
지식과 재미 두가지를 다잡은 영상 좋습니다 ㅎㅎㅎ
어떤 주제여도 이집트는 꼭 들어가 있네요 ! ㅋㅋ
이집트 역사가 엄청 길어서 낄 수 밖에 없나봐요
게임 안 하는 1인인데도 넘 재미나요 ㅎㅎ
요새 중세역사 공부중인데
거기에 참고가 되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하하하하
과학력의 발달은 대개 투자의 한계로 한 국가당 한 두 분야로 국한 되는 것 같습니다. 각각 따로 개발된 과학기술이 폭력적, 평화적 방법으로 전파되고 섞기고 변화하며 지금의 과학 기술 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춘추전국+진, 한 통합기), (위진남북조+수, 당 통합기), (오대십군+송 통합기) 이 시기에 동양에서 엄청난 폭발을 하다 13c 말발굽 소리와 함께 동양은 고착화를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덜 밟히고 오히려 무역을 통해 안정적으로 과학기술을 한동안 받고 그것이 기존의 여러 제도와 기술들과 섞이며 유럽과 중동에서 르네상스, 콘스탄티노플 함락, 신항로 개척, 신대륙 발견, 무적함대 격파 후 영국의 해상 장악, 나폴레옹의 등장과 산업혁명까지 이벤트로 폭발하여 이후에는 눈에 띄는 격차까지 유라시아 동서부의 차이를 보이다 세계대전 두번으로 유럽이 쑥대밭이 되었지만 현대 과학기술의 초석을 만들고 그 특수를 자원만 많던 러시아와 미국이 누리고 둘이 냉전하며 또 폭발하고 그 뒤로 기업간 경쟁 체재로 발전하고 있으니.
기다렷다구~
성회형 쫄지마! 형이 드립 쳐줘야 게임 교양 느낌이 남
드디어 수정이되었군요 현기증 나던 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역시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성회형
넘나 재밌는것
아니 성회형 1편 대신 2편을 먼저 올리면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 재밌다!!
근데 진짜 별 생각 없었는데 슈카형이 진행 잘해주시네 ㅋㅋㅋ
점점 더 재미있어짐 ㅎㅎ
아니진짜 재밌어 지식의밤
밀덕이 아니라도 관심있는 밀리터리 쪽에 조근만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탱크(Tank)라는 단어는 영국의 전차개발 당시의 '암호'명이고, 이 암호는 초기 개발한 전차가 물탱크와 닮아서 였다고 한다.
성회형 잊을만하면 툭툭 스타비유법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아까 올라온 2회는 다음주에 보겠군요
시간 훅갔네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진짜 섭외력 대단하단.. 온게임넷에서 쩌리하던 성회형이나 식빵형님 체널에서 간혹 나오던 슈카 형이나 정말 감사한 프로그렘이다
처음부터 잘나가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들 노력으로 자수성가하신 분들인데 쩌리었다고 말하는건좀...
아무 생각없시 들어가다가 세계사 공부하게 되네요. 성회 형님 덕분에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27:36 템플(성전)기사단은 십자군 전쟁 완전종결 후 프랑스로 이동하고
로도스-몰타로 이동해서 활동한 건 구호기사단입니다.
맞아요. 그리고 저 쐐기모양 십자가도 구호기사단 문양이지요.
광고 많이 받고 오래오래 갑시다ㅊㅊ
진짜 믿고보는 지식백과 ㅋㅋㅋ 이런 게임도 살리네
성회형이 드립을 자신있게 칠날이 오길!! ㅠ
28:48 혼술하는 것 같대 앀ㅋㅋㅋㅋ 그냥 보고있다가 피식잼
너무 재밌다 진짜 40분 순식간에 지나갔네
풍납토성은 강동구가 아닌 송파구에 있습니다. 풍납동이 과거에 강동구인 시절이 있어서 햇갈리신거같네요.
중세시대를 진정 느끼고 싶다면 크킹3를 하십시오. 자신의 도덕성이 중세시대로 역행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언제나 너무 잘보고있고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유료광고 포함 명시 기준이 따로 있는건가요? 유료광고 메세지가 오프닝에 길게 넣었음에도
중간중간 자막 아래 계속 나와서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건가 싶습니다
초반에 명시를 안한것도 아니고, 여기 청자들이 광고했다고 해서 비난할것도 아니고
이게 케이블로도 나가는걸로 아는데 타 방송들은 아예 광고 명시도 안하는데 흠 궁금합니다
요즘 사회에 말도 안되는거로 트집 잡아서 물어뜯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까 어쨌든 최대한 방어적으로 가는게 좋겠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것이라 좆문가가 한마디 남기기 조심스럽지만 내용 중 몰타기사단이라고 나오는 분들은 템플러(신전기사단)가 아니라 호스피탈러(구호기사단)가 맞을 겁니다. 구호기사단은 아직도 존재하는 단체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베이커리인 성심당이 관련이 있습니다.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
지식 전문가들이라 다르긴한게
무지성 의식의 흐름으로 질문하는데 답변이 나오네
진짜 재밌다
과학민수 조용한거 너무 귀여움ㅋㅋㄱㅋㄱㅋㅋㄱㄲ
이집트는 항상 굉장해
저때 유럽은 진짜 전쟁이 끊이질 않았죠..
사실 게임정보를 들으러 오는게 아닌 재미있는 형들의 역사 시간
'또집트' 이젠 그냥 고유명사 ㅋㅋㅋㅋ
잔다르크에 관해 더자세히 알고 싶다면 옜날에 나온 영화 잔다르크를 추천합니다. 정사보다 야사쪽에 가까운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수작 정도는 되는걸로 기억 합니다.
최고의 영상!!!
여러분들 토크가 게임보다 더 재밌습니다.
컨블 참.... 할말은 많은데
일단 네이버카페 운영하고 있는 한국응대팀이 자칭한국이라는데
워게이밍넷코리아 저리가라 수준의 불통과 문의 처리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고 동문서답 자주함
게임자체는 중국 게임이 되버려서
인게임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건부/상황부에 따른 요구사항이 많아서 쓰기 번거롭고 포텐을 보여주기 힘든 서양병종에 비해
전체적으로 쓰기도 편하고 성능들도 좋은편인 중국 병종
시즌별 초~중기인 3~4성전때는 그래도 본인의 자리선점이나 맵리딩등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지만
후반쯤가면 열리는 5성전부터 체감이 크게 됨
커뮤니티가 사실상 네이버카페/ DC갤러리 정도밖에 없는데 이쪽들은 이미 기본적으로 서로 사이가 안좋은데다
인게임자체가 PVP 기반인 게임이기 때문에 영토전등이 있는날이면 그냥 서로 막말과 , 정치질이 오가는
부모님 안부글들이 넘쳐나는 분위기
18:35 엘든링도 한번 다루면 재밌겠는데...
너무 판타지이려나요 😂
와... 시간 순식간에 가버리네요
아니 광고비를 얼마나 받았길래 광고를 이렇게 잼있게 만들어???? 얼마받았니???
아 잠깐 나 다운로드부터 좀 받고...
성회형 개드립 칠때마다 웅성웅성 하는거 너무 웃겨요ㅋㅋ
다시올리셧넹.. 헷
뭐야.... 내 43분19초 돌려줘요.... 너무 재밌잖아!!!
저 싸웠다 쉬었다 한 원인이 봉건제에 있으려나? 아시아식 중앙집권국가가 힘을 집중하기도 쉬운데 그 모인 힘이 힘대힘에서 밀려버리면 거기서 끝장인데 봉건제는 힘이 잘 안모이는만큼 한번에 무너지지도 않을거니
민수형님 비주얼이 레슬러같아..복장도 언더테이커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