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까지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곽민수 소장님 이집트때 미친존재감 보여주시더니 삼국지에서도 계속 나와주시면서 차분하고 다양한설명으로 더 질 높은 컨텐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회님의 톡톡 튀는 재미와 슈카님의 억제기 진행 그리고 궤도님의 과학적 해석도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계속 재밌는 주제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이번편도 너무 잘봤습니다~ 각자 전문분야로 엮어서 말씀해주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네요 개인적으로 슈카님도 진행하느라 바쁘고 정리이슈가 있겠지만은 대중들에게 경제를 친숙하게 다가가게 만든 분중 하나로 경제관련해서 다른분들처럼 멘트 분량이 조금 있으면 더욱 좋을꺼 같네요~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서 보겠습니다! 게임야화이후 다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40:00 여포 VS 항우. 저는 항우의 압승으로 봅니다. 여포는 연의의 소설적 허구를 등에 업고도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장수는 많았습니다. 여포를 이기진 못하더라도 거의 막상막하로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죠. 장비는 하루종일 싸워서도 승부가 안났으니 장비와 비슷한 급으로 묘사되는 다른 장수도 여포와 싸워서 거의 막상막하였을 겁니다. 근데 항우는 그런거 들은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한(漢)이 자신의 적군을 띄워줄리 없으니 소설적 허구는 커녕 최대한 나쁘고 약하고 바보스럽게 역사에 기록했을 텐데도 최강무적으로 남아있습니다.
홍해처럼 갈리는게 아니라 소설을 보았다면 삼국지 연의의 여포를 초한지의 항우보다 뛰어난 무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포는 말그대로 최상급의 장수라면 누구나 대등하게 맞설 수 있었던 존재였고, 항우는 동시대 그 누구와도 비교 자체가 안되었던 무의 화신이었는데. 실제 역사서의 언급도 그렇고
@@요리민수 연의에 니오는 무신이미지의 대부분은 허구입니다.첫째로, 여포는 유관장 세명과 동시에 싸운적이 없습니다. 둘째, 유관장과 싸우기위해 방열, 목순, 무안국, 공손찬등과 싸운 기록도 없습니다. 셋째로, 조조군 장수와 1:6역시 허구입니다. 넷째로, 여포의 1:1은 곽사와의 기록이 유일합니다. 다섯째로, 조조가 마초보고 여포에 비견될만하다 말한것도 연의의 창작입니다. 마중적토 인중여포라 불린것도, 사실 그의 일생이 무신처럼 사람중에는 여포가 최강이다라는 이미지가 아닌 그저 장연과의 일전에 활약을 두고 나온 일회성 찬사같은 말이였습니다. 오히려 관장지용, 만인지적, 일신시담 등이 무장의 이미지를.더 잘 설명하지요. 즉, 비장이라 불릴만큼 뛰어난것은 맞았으나 연의에서 최강의 무장, 항우급으로 탈바꿈한게 여포입니다.
1.조운이 장판파에서 유비의 아들을 구했다는 내용은 정사에도 있습니다. 2. 궤도님이 설명하신 것과 달리 모 라는 무기는 본래 창과 구조적으로 동일합니다. 시대와 용법에 따라 창과 차이가 나는데 모는 대체로 방패와 함께 한손으로 사용한 반면 창은 두손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짧지도 않아 유물 중에는 최대 4.5 m짜리 모가 발견된 적도 있습니다. 3.영상에서 자료 사진으로 나온 극은 한쪽에만 월아를 가진 청룡극입니다. 하지만 극이라는 무기는 그 외에도 여포로 유명한 방천극, 도끼가 달린 월극, 날이 여러개인 다과극, 창날과 칼날이 ㄴ자로 배치된 보통의 극 등이 있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청화수님이 더욱 대단하다는 것을 알겠음. 청화수님이 삼국지 분석한 영상들 보다보면 진짜 분석이 뭔지 알겠는 느낌? 단순 촉까, 위빠 이런 정도가 아님. 삼국지 정사 영상들이나, 전문가라 하는 사람들 이야기 할때 어떻게든 촉나라를 부정적이게 -> 그리고 위나라를 대단하게 설명해서 본인들이 똑똑하게 보일려고 "너희 이거 몰랐지?" 하는 말투로 말하는데 그것과는 다르게 청화수님은 정말 객관적으로 역사를 판단하심. 삼국지 정사를 제대로 파면 팔수록 유비, 관우, 장비는 더욱 대단함 ㅇㅇ 자꾸 정사 대충 살펴본 사람들이 별거 없는 것처럼 까내리는데 결코 아님.
1대1 2대2같은 짝수대결구도가 아닌 1대1대1같은 홀수대결은 보는이로 하여금 흥미진진한 상상을 하도록 만드는것같아요. 그리고 유비진영의 민심위주의 주인공의 상황에 내 상황이랑 비슷한 위치(?)라서 이야기에 몰입하기도 쉬었고 각 나라마다의 특징같은게 재미로 다가옮, 또 각나라안의 영웅들의 수많은 이야기들.. 비슷한걸로 스타크래프트가 그랬죠 스타크래프트도 3개의 종족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너무많으면 집중하기 힘들지만 단순하게 딱 3가지면서도 1대1구도가 아닌 1대1대1의 구도로 앞을 궁금하게 만드는 재밌는 느낌이죠 짝수는 한쪽은 이기고 한쪽은 진다는 뻔한 느낌이 있지만, 홀수는 그렇게 생각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삼국지는 삼국지라는 이름만으로도 무슨뜻인지 한번에 파악할수있고 이로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함 수호지는.. 영웅들이 개인적으로는 몰입이 안되고 이름도 뭔가 디펜스게임같고 뭔가 조금 괴리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포랑 항우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항우가 더 뛰어난 무장이죠. 인중여포라는 이름이 붙는 여포라도 정사나 연의 내 행적과 최후를 고려한다면 여포는 개인의 무력은 뛰어날지라도 패한 전투도 많고 정치적판단과 인격적 능력에도 모난 부분이 많았습니다. 반면 항우는 진나라를 깨부수고 초왕이 되고 패왕이라고 불릴정도로 탈인간의 경지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최후가 되는 해하 전투 이전까지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는게 인격적, 정치적 면모가 부족하더라도 항우의 군사적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거라 생각됩니다.
잘보고갑니다 ㅎ 어차피 삼국지나 초한지나 소설책에 가깝죠... 갠적으론 초한지가 더 재미나더군요 진시황 이후의 애기인 항우 유방 그리고 그밑에 수많은 책사와 장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한지가 나이먹고 나니 정말 더 배울점이 많고 다양한 캐릭터 군상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에 의해 현실세계에서도 비유가 되고 교훈이 되는 소설은 초한지가 훨씬 낫습니다. 사자성어도 초한지 시절에 더 많이 나오죠.. 특히..유방을 황제로 사실상 만들어준 전략가 한신의 이야기는 몰락한 귀족집안 거의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 최고자리까지 오르는 스토리는 갠적으로 역대 소설 영화 통들어 가장 다이나믹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캐릭터라 할수있죠.. .. 정말이지;;최강의 캐릭터인 항우를 이겨버리는 한신의 모습은....어휴;;; 바짓가랭이를 기어서라도 자기를 낮출줄 아는 한신과 목에 칼이 들어와 죽을지언정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항우.. 현실세계에서도 한신같은 인물이 살아남죠 ㅎ .. 마지막에 유방에게 버림밪아 토사구팽 당해 죽지만.. 그순간까지도 멋지게 죽는 -_ㅠ... 유방이 한신에게 질문을 던지죠 당신은 나보다 똑똑하고 무력 전략도 겸비한 최고의 사람인데 왜 나에게 결국 무릎을 꿇게 되었냐? 라고 비아냥되자 딱 한마디 하고 죽죠 당신은 천운을 타고났고 난 천운이 없는사람이다 라고... ... 이게;;;살면서 느낀건데..아무리 지똑똑하고 카리스마있고 능력많아도 뭔가 타고난 사람은 이기기 힘듬 -_- ...
20:00 접근법 1: 과거 실제 했는가 사건 사고 보기 (ex. 배송지 등 고고학자) 접근법 2: 과거 사건에 대한 활용 성찰(ex.연의 등 소설 등등) 그러면 접근법2에 해당하는것에 정치의 프로파간다로 쓰이는 것도 2에 속하나요?(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공자가 문혁당시에는 구시대의 상징으로 파괴로 활용햇지만 현대는 다시 복원 한다던가 한국의 군부정치 시기에 이순신 장군을 더 부각해서 활용 한 다 거나 르네상스 시절 고대 그리스 철학과 문학등을 다시 끄집어내서 르네상스 시절로 재 조립해 문화를 꽃핀다던가?
항우 VS 여포는.... 스포츠 레전드들끼리의 가상대결 같아 MLB에서 사이영, 테드 윌리엄스, 베이브 루스 이런 초창기 레전드들과 지금 현역 레전드들끼리의 가상 대결 붙히면 누가 더 쎄냐 물어보는 느낌.. 사실 종목을 떠나 프로 초장기 때 레전드들이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 후대는 그 기록을 세우기가 힘든데... 그건 시간이 지날수록 과학화 되고 분업화 되고 또 상대팀 전력분석 기법도 발달하면서 기록 세우기가 힘들어짐... 반면에 트레이닝 기법이나 식단관리, 영양공급은 후대로 갈수록 좋아져서 지금 선수가 그시절 가면 다 씹어먹을거란 가정도 나오는데.. 이게 다 선배들의 경험과 피땀으로 만들어진거라... 그래서 항우 VS 여포의 차이도 그런면이 존재하는거 같음 거진 400년 차이인데,, 전술발달이나 병력자원의 질 같은것도 400년 차이라...
![[G식의밤 콜오브듀티 편 #2] 엄브렐러사 보다 무서운 핵우산의 진실](http://i.ytimg.com/vi/_12aW4Bp4MQ/mqdefault.jpg)
![[G식의밤 콜오브듀티 편 #2] 엄브렐러사 보다 무서운 핵우산의 진실](/img/tr.png)
![[G식의밤 디아블로 편 #2] 일론머스크 VS 메피스토](http://i.ytimg.com/vi/zewxKAV9GkA/mqdefault.jpg)
아아... 침공 어찌.. 밈만 오셨소...
저 이집트 학자분 이집트 이야기 후에도 나와서 너무 좋네요
저분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 같아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putin0408 뇌피셜은 자제 좀...
ㅋㅋㅋㅋ근데 이러다가 한명한명 늘어서 50명이 진행하면 웃길듯
너 내 동료가
@@김재중-r6b 단정지은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발언도 아닌데 뇌피셜 좀 하면 어떠냐ㅋㅋ
doom chit 예상은 하셨겠지만 5명이 한계입니다 ㅎㅎ
생방까지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곽민수 소장님 이집트때 미친존재감 보여주시더니 삼국지에서도 계속 나와주시면서 차분하고 다양한설명으로 더 질 높은 컨텐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성회님의 톡톡 튀는 재미와 슈카님의 억제기 진행 그리고 궤도님의 과학적 해석도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계속 재밌는 주제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곽민수 소장님두 같이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ㅜㅜㅜ감사합니다 피디님 ㅜㅜㅜ
곽민수, 곽민선, 곽튜브… 곽씨들은 다 잘생기고 이쁘네
곽튜브님ㅋㅋㅋ
👍🏻
@@iddqd225 어이 곽씨 부계정쓰진마
@@iddqd225 함정이 하나 있는데?
"홍철없는 홍철팀"
침공 어찌하여 목도 못오셨소
@@안뚱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성욱-o6x 고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뚱땡이 10/10
십 점...십점이요
《느슨해진 침착맨에게 긴장을 더해주었다》
그러나 앞으로도 느슨할 예정
이번편도 너무 잘봤습니다~ 각자 전문분야로 엮어서 말씀해주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네요 개인적으로 슈카님도 진행하느라 바쁘고 정리이슈가 있겠지만은 대중들에게 경제를 친숙하게 다가가게 만든 분중 하나로 경제관련해서 다른분들처럼 멘트 분량이 조금 있으면 더욱 좋을꺼 같네요~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서 보겠습니다! 게임야화이후 다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아쉬웠던 분들을 지적해 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40:00 여포 VS 항우. 저는 항우의 압승으로 봅니다. 여포는 연의의 소설적 허구를 등에 업고도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장수는 많았습니다. 여포를 이기진 못하더라도 거의 막상막하로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죠. 장비는 하루종일 싸워서도 승부가 안났으니 장비와 비슷한 급으로 묘사되는 다른 장수도 여포와 싸워서 거의 막상막하였을 겁니다.
근데 항우는 그런거 들은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한(漢)이 자신의 적군을 띄워줄리 없으니 소설적 허구는 커녕 최대한 나쁘고 약하고 바보스럽게 역사에 기록했을 텐데도 최강무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컨텐츠는 정말 기획 잘한거 같다.
너무 재밌음.
이집트 교수님이 발성이나 발음이 정말 좋은게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ㅎ
ㄹㅇ 딱 교수님 스타일
학생들 집중시키니는 교수님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국사, 사회과목 시간에 가장 처음 배우는 거ㅋㅋㅋㅋ 기록으로서의 역사와 사실로서의 역사. 기록역사는 주관,해석,교훈은 필히 들어갈 수밖에 없고 그게 중요한 목적이다는 거고 사실역사는 주관 배제하고 팩트만 알아내는 게 중요한 역사연구 방향이고
수호지가 상업성이 적어진건 그 스토리 때문이 매우 크죠. 얘들이 영웅 취급받는건 그 당시 사회분위기가 영웅으로 취급했었기 때문이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초특급 악질 범죄자랍니다.
게다가 반란까지 ㅎㄷㄷ
민간인 무자비 학살도 있는데다 다들 살인은 패시브라서..
8:06 엌ㅋㅋㅋ PD님 노렸어
무튼 곽소장님이 최고야 시즌2에도 고정출연 가즈아!
스미고르 피디님 게임야화 그렇게 공종분해되고 엄청 아쉬웠는데 이렇게 부활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 게임야화 터졋나요? 왜요?
@@jih3629 OGN이 망해서요
소장님 이집트편만 하시고 빠지실 줄 알았는데 남으셨네! 더 좋다!!
@@pray4skylark 역사학은 기본스텟으로 깔고 가시고 이집트 심화로 파고들어가신듯ㄷㄷㄷ 역시 이집트민수
소장님의 경우 학사의 경우 한국에사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셨네요. 이후 영국 옥스퍼드와 더럼대를 거쳐 고고학 박사 수료 중이십니다. ㅎㅎ
@@PD-uq5tq 옥스퍼드????!!! 이집트민수님 학벌 ㅎㄷㄷ
애굽민수야 고맙다
4명이서 했을땐 좌우 비률이 뭔가 안 맞는거 같았는데
5명이되니 뭔가 딱 맞는거 같아서 편하다
임용한 박사님에 이어 새로운 삼국지 박사님 등장 이네요
교수님 처음에 적응 잘 못하시다가 이런프로인거알고 금방 적응하시는게 눈에보이네 ㅋㅋㅋㅋㅋ
"이런 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민수야 고마워
곽 소장님은 앞으로도 계속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병건님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황건적의 난 보다 병건적의 난이 더 익숙한..
침착맨 채널의 시청자가 시청한 영상입니다
"삼국지 아저씨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이런 귀한 컨텐츠에 누추한 침착맨 안불러주신점 감사하다
이집트편 끝났는데도 곽민수 소장님 나오셔서 너무 좋습니당 ~!
여포는 연의의 이미지가 정사에서는 생각보다 그런 포스가 없어집니다.
항우는 여러 매체의 이미지가 역시서에서는 그보다 더한 먼치킨 포스를 떨칩니다.
ㅇㅇ삼국지충들이 많아서 그래여.실제로 항우는 혼자 무쌍 밥먹듯이 하던애라 범접 비견 자체가 불가능 하죠
여포야 뭐 뻥국지빨로 우기는거고 실제론 활좀 잘쏘는거 빼고 그닥임 비빌려면 그나마 무쌍 기록 몇회 있는 정봉이나 문앙정도인데
그래도 비비기엔 양심상... 힘들다고봄.
실제로도 잘했던 인물은 장합과법정이라고합니다
홍해처럼 갈리는게 아니라 소설을 보았다면 삼국지 연의의 여포를 초한지의 항우보다 뛰어난 무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포는 말그대로 최상급의 장수라면 누구나 대등하게 맞설 수 있었던 존재였고, 항우는 동시대 그 누구와도 비교 자체가 안되었던 무의 화신이었는데.
실제 역사서의 언급도 그렇고
연의 삼국지에서 가장 정사와 가깝게 표현된게 조조랑 여포인데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연의랑 정사 삼국지 둘다 읽어보셨는지요
@@요리민수 연의에 니오는 무신이미지의 대부분은 허구입니다.첫째로, 여포는 유관장 세명과 동시에 싸운적이 없습니다. 둘째, 유관장과 싸우기위해 방열, 목순, 무안국, 공손찬등과 싸운 기록도 없습니다. 셋째로, 조조군 장수와 1:6역시 허구입니다. 넷째로, 여포의 1:1은 곽사와의 기록이 유일합니다. 다섯째로, 조조가 마초보고 여포에 비견될만하다 말한것도 연의의 창작입니다.
마중적토 인중여포라 불린것도, 사실 그의 일생이 무신처럼 사람중에는 여포가 최강이다라는 이미지가 아닌 그저 장연과의 일전에 활약을 두고 나온 일회성 찬사같은 말이였습니다. 오히려 관장지용, 만인지적, 일신시담 등이 무장의 이미지를.더 잘 설명하지요. 즉, 비장이라 불릴만큼 뛰어난것은 맞았으나 연의에서 최강의 무장, 항우급으로 탈바꿈한게 여포입니다.
조합이 너무 좋음
소장님도 계속 같이 해서 더 좋아요
매주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교수님 정확한 정보 전달 못하면 어쩌지..하면서 떠시다가 분위기 파악 되자마자 VS 대전 가는거 아주 칭찬해요
곽 소장님 계속 나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세환 기자님의 무기고만 보다가 궤도님의 무기고는 또 새롭네요 ㅋㅋㅋ
왠만하면 댓글 잘 안다는데 출연진 분들도 너무 좋고, 내용도 유익하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G식의밤 오래오래 장수하길 기원합니다!!
전문가분들은 진짜로 많으신데 재밌게 말해주시는 분들이 드물죠. 그래서 침착맨의 연의기반의 자신의 삼국지 세계관을 재밌게 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교수님 방송 많이 안해보셔서 그런지 긴장 많이 하셨....
아니 이집트민수 계속 같이 가는 거였냐구!! 너무 좋자너~~~
애급민수야~ 고맙다~
애굽민수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투부에서 민수들 에셈블해줬으면 좋겠다
39:00 저 일러스트의 마충은 촉한의 신하 마충입니다 ㅠㅠㅠ
8:11 전체샷에서 궤도님만 카메라 의식하는거 순간 웃김 ㅋㅋ
한참을 바라봄 심지어 ㅋㅋㅋㅋ 화자를 봐주세옄ㅋ
댓글 보고 확인해보니 진짜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미팅에서 나온 습관이신듯?
00:38 "민수들의 지식여행" 자막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방장 유니버슼ㅋㅋㅋㅋㅋㅋㅋ
애굽민수 경제민수 게임민수 중국민수 궤도민수... 행복, 멀지 않은 걸지도...?
정통의 임용한
판타지의 침착맨
게임의 민수들
이것이 천하삼분?
임용한교수도 반은 판타지지 ㅋㅋ 역사교수긴 해도 중국사는 자기전공도 아니고 논문 한편 안써본 양반인데 ㅋㅋ 가끔 말하는거 보면 24사에 써있는 내용을 뻥이라고 하질 않나
@@ukikaze9930 니가 말하는 거 보단 그 양반 말하는게 더 신빙성 있겠는데, 적어도 그 양반은 전공분야가 아니어도 현지답사가고 각종 사료 살펴보고 분석해서 말하는 양반임. 너 처럼 방구석여포가 아님
역사민수 게임민수 경제민수 궤도민수
이게 군웅할거 인가요? 가슴을 울리네요
정말 최애 프로그램이에요. 앞으로도 계속되길
8:09 곽민수의 차려입은 세계사 ㅋㅋㅋ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슈카님은 진행도 잘하시네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TMI 대방출이 너무 재밌어 ㅋㅋ 역사얘기하는데 어떻게든 끼워파는 궤도님이 킬포인트
김재욱 쌤 맹자 수업 재밌게 들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1.조운이 장판파에서 유비의 아들을 구했다는 내용은 정사에도 있습니다.
2. 궤도님이 설명하신 것과 달리 모 라는 무기는 본래 창과 구조적으로 동일합니다. 시대와 용법에 따라 창과 차이가 나는데 모는 대체로 방패와 함께 한손으로 사용한 반면 창은 두손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짧지도 않아 유물 중에는 최대 4.5 m짜리 모가 발견된 적도 있습니다.
3.영상에서 자료 사진으로 나온 극은 한쪽에만 월아를 가진 청룡극입니다. 하지만 극이라는 무기는 그 외에도 여포로 유명한 방천극, 도끼가 달린 월극, 날이 여러개인 다과극, 창날과 칼날이 ㄴ자로 배치된 보통의 극 등이 있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10초도 안봐도 틀어놓고 듣기만해도 좋은 영상 1위
ㅋㅋㅋ 김재욱교수님 다른 사람이야기 들으실 때 흥미진진한 표정이 너무 재미있네
와 너무 재밌다, 초한지도 나왔으면 좋겠당ㅋㅋㅋㅋ
한문민수 선생님도 좀 더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20:53 "결과물이자 시발점" 뭔가 멋있어
이런 가족 지식 예능 너무 좋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나니, 청화수님이 더욱 대단하다는 것을 알겠음.
청화수님이 삼국지 분석한 영상들 보다보면 진짜 분석이 뭔지 알겠는 느낌? 단순 촉까, 위빠 이런 정도가 아님.
삼국지 정사 영상들이나, 전문가라 하는 사람들 이야기 할때 어떻게든 촉나라를 부정적이게 -> 그리고 위나라를 대단하게 설명해서
본인들이 똑똑하게 보일려고 "너희 이거 몰랐지?" 하는 말투로 말하는데 그것과는 다르게 청화수님은 정말 객관적으로 역사를 판단하심.
삼국지 정사를 제대로 파면 팔수록 유비, 관우, 장비는 더욱 대단함 ㅇㅇ
자꾸 정사 대충 살펴본 사람들이 별거 없는 것처럼 까내리는데 결코 아님.
마지막 전투빼고는 싹다 씹어먹었던 항우야말로 중국사에서 가장 재밌는 인물
패 왕
삼국지는 흥미로운 캐릭터가 많아서 재밌고 초한지는 인덕과 무력의 극한에 있는 사람끼리의 라이벌구도가 재밌음
유방이 항우 상대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구먼 ㅋㅋㅋㅋ
진짜 요즘 유일하게 기다리고 챙겨보는 컨텐츠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도 교양도 챙겨지네요
매주 기다려요ㅋㅋㅋ 다들 매력적인 캐릭터!
달달한 삼국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화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런 재미난 콘텐츠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읍니다♡♡
애매하게 남아잇던 기억 뒤적이며 보니까 진짜 재밋다 ㅋㅋㅋ
24:26 자기는 알면서도 진행을 위해 물어보는 서윗한 질문 너무 좋다....
"천하는 오랫동안 나누어져 있으면 반드시 합쳐지게 되고, 오랫동안 합쳐져 있으면 반드시 나누어지게 된다"라는 말.......지금의 중국을 이르는 말인가 보네요. 너무 오랫동안 합쳐져 있었으니....이젠 나뉘어 져야 할 때라는 거네요.
예전에 온겜넷유튜브에서 했었던 컨텐츠가 패널 바꿔서 새로 하는거네요 이집트/삼국지 순이니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게임야화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사도좋고 게임도좋다
이런 알쓸신잡스러운 아재감성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개꿀맛
민수 유니버스라니... 웅장이 가슴해진다!
소장님 계속 나와주셔서 너무 좋네요~ 온겜때는 이집트끝나고 바로 안나오셔서 아쉬웟는데 굿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어릴때 부터 굉장히 좋아해왔어서 영상을 보면서 아는 내용과 내가 몰랐던 내용을 비교하면서 굉장히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집트, 삼국지.....진짜 취향저격방송 ㅎㅎㅎ
썸네일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성회형 오늘 왜이리똑똑함? 일본의 시사적 영향에 대한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중앙대 일어일문학과가 호구로 보이냐?
ㄹㅇ 일본 관련 얘기 나오면 안그래도 말 잘하는데 더 잘해지는듯
이집트 교수님은 이집트만 공부하신줄 알았는데, 저런 역사적 이야기도 술술 하시는거 보며 진짜 감탄했습니다~!!!
11:32 삼국지는 수많은 영웅들이 많은 세력을 이루고 있었지만
수호지는 많은 영웅들이 양산박이라는 하나의 세력으로 들어가고 정부를 상대로 하니까
구성이 단조로워지죠.
15년간 사랑했던 삼국지를 여기서 보다니 오랜만에 삼국지 뽕이 오네요. 삼국지 6, 10, 11 진짜 재밋었는데.
이집트 교수님 좋다 진짜...
1대1 2대2같은 짝수대결구도가 아닌
1대1대1같은 홀수대결은 보는이로 하여금 흥미진진한 상상을 하도록 만드는것같아요.
그리고 유비진영의 민심위주의 주인공의 상황에 내 상황이랑 비슷한 위치(?)라서
이야기에 몰입하기도 쉬었고
각 나라마다의 특징같은게 재미로 다가옮, 또 각나라안의 영웅들의 수많은 이야기들.. 비슷한걸로 스타크래프트가 그랬죠 스타크래프트도 3개의 종족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너무많으면 집중하기 힘들지만 단순하게 딱 3가지면서도
1대1구도가 아닌 1대1대1의 구도로 앞을 궁금하게 만드는 재밌는 느낌이죠
짝수는 한쪽은 이기고 한쪽은 진다는
뻔한 느낌이 있지만, 홀수는 그렇게 생각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삼국지는 삼국지라는 이름만으로도 무슨뜻인지 한번에 파악할수있고 이로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함
수호지는.. 영웅들이 개인적으로는 몰입이 안되고 이름도 뭔가 디펜스게임같고 뭔가 조금 괴리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28:14 개방장 설명이 떠오르넼ㅋㅋㅋ
사실 찔려서 ㅋㅋㅋㅋ
??? : 동탁은 동씨인데 왜 여포는 여씨에요? 혹시 아버지가 아닌게 아닐까요?
@@putin0408 개방장이 방송에서 친 멘트
43:03 최고의 플레이... 패드립ㅋㅋㅋㅋㅋㅋㅋ
아 조합 너무 좋아요
게스트가 바뀌는 방식인가 했더니 한 분이 늘었네요 나중에는 10명이서 하겠는데 ㄷㄷ
무 히 려 좋 아
12명 모이면 아서왕 전설 다룰듯 ㅋㅋ
삼국지~!?!?!?! 이건 못참지
드디어 삼국지. 기다렸습니다.
방대한 분량. 2부로 나누지 않고 한방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어렸을 때 읽어보질 못했던 삼국지라니..
그것도 게임의 관점으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0:57 와.. '한문학과 강사님'이라니.. ㄷㄷ
어렸을 때 정말로 하고싶었던 직업이였는데..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곽소장님 정도면 이슬람화된 이집트에 대해서도 정통하실거 같은데
십자군전쟁이나 오스만투르크의 영토였던 당시 이집트 배경 게임이 뭐가 있을까
곽소장님 썰을 더 듣고싶다.....
지식의밤 너무 잼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이집트 편부터 봐왔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삼국지교수님 흐뭇하게 패널들 보는거보소 ㅋㅋㅋ 커여운듯
여포랑 항우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항우가 더 뛰어난 무장이죠.
인중여포라는 이름이 붙는 여포라도 정사나 연의 내 행적과 최후를 고려한다면 여포는 개인의 무력은 뛰어날지라도
패한 전투도 많고 정치적판단과 인격적 능력에도 모난 부분이 많았습니다.
반면 항우는 진나라를 깨부수고 초왕이 되고 패왕이라고 불릴정도로 탈인간의 경지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최후가 되는 해하 전투 이전까지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는게
인격적, 정치적 면모가 부족하더라도 항우의 군사적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재밌습니당 !!
곽민수 소장님이 삼국지 콘텐츠에 나오시다니
의외인데 좋다!!!!
우윳빛깔 스미고르님 이번 편도 좋네요!
반가운 분들이 계속 나와주셔서 좋아요!
다음 편은 위나라 편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ㅎ
어차피 삼국지나 초한지나 소설책에 가깝죠...
갠적으론 초한지가 더 재미나더군요
진시황 이후의 애기인 항우 유방 그리고 그밑에 수많은 책사와 장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한지가 나이먹고 나니 정말 더 배울점이 많고 다양한 캐릭터 군상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에 의해 현실세계에서도 비유가 되고 교훈이 되는 소설은
초한지가 훨씬 낫습니다.
사자성어도 초한지 시절에 더 많이 나오죠..
특히..유방을 황제로 사실상 만들어준 전략가 한신의 이야기는
몰락한 귀족집안 거의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 최고자리까지 오르는 스토리는 갠적으로
역대 소설 영화 통들어 가장 다이나믹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캐릭터라 할수있죠..
..
정말이지;;최강의 캐릭터인 항우를 이겨버리는 한신의 모습은....어휴;;;
바짓가랭이를 기어서라도 자기를 낮출줄 아는 한신과
목에 칼이 들어와 죽을지언정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항우..
현실세계에서도 한신같은 인물이 살아남죠 ㅎ
..
마지막에 유방에게 버림밪아 토사구팽 당해 죽지만..
그순간까지도 멋지게 죽는 -_ㅠ...
유방이 한신에게 질문을 던지죠
당신은 나보다 똑똑하고 무력 전략도 겸비한 최고의 사람인데 왜 나에게 결국 무릎을 꿇게 되었냐?
라고 비아냥되자
딱 한마디 하고 죽죠
당신은 천운을 타고났고 난 천운이 없는사람이다 라고...
...
이게;;;살면서 느낀건데..아무리 지똑똑하고 카리스마있고 능력많아도
뭔가 타고난 사람은 이기기 힘듬 -_-
...
20:00
접근법 1: 과거 실제 했는가 사건 사고 보기 (ex. 배송지 등 고고학자)
접근법 2: 과거 사건에 대한 활용 성찰(ex.연의 등 소설 등등)
그러면 접근법2에 해당하는것에 정치의 프로파간다로 쓰이는 것도 2에 속하나요?(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공자가 문혁당시에는 구시대의 상징으로 파괴로 활용햇지만 현대는 다시 복원 한다던가
한국의 군부정치 시기에 이순신 장군을 더 부각해서 활용 한 다 거나
르네상스 시절 고대 그리스 철학과 문학등을 다시 끄집어내서 르네상스 시절로 재 조립해 문화를 꽃핀다던가?
게임야화때 나와서 설명해주시던 박사님 재밌던데
항우 VS 여포는....
스포츠 레전드들끼리의 가상대결 같아
MLB에서 사이영, 테드 윌리엄스, 베이브 루스 이런 초창기 레전드들과
지금 현역 레전드들끼리의 가상 대결 붙히면 누가 더 쎄냐 물어보는 느낌..
사실 종목을 떠나 프로 초장기 때 레전드들이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 후대는 그 기록을 세우기가 힘든데...
그건 시간이 지날수록 과학화 되고 분업화 되고 또 상대팀 전력분석 기법도 발달하면서 기록 세우기가 힘들어짐...
반면에 트레이닝 기법이나 식단관리, 영양공급은 후대로 갈수록 좋아져서
지금 선수가 그시절 가면 다 씹어먹을거란 가정도 나오는데..
이게 다 선배들의 경험과 피땀으로 만들어진거라...
그래서 항우 VS 여포의 차이도 그런면이 존재하는거 같음
거진 400년 차이인데,, 전술발달이나 병력자원의 질 같은것도 400년 차이라...
아는얼굴들이 많아서 보기시작했는데 혼술할떄 최고의 안주인것같습니다 시리즈 계속나왔으면 좋겠어요 넘잼성
교수님들 반응이 잼있네요ㅋㅋㅋㅋㅋ 꿀잼이네요 이런 매력이죠 ㅋㅋㅋㅋㅋ
업로드 주기 너무 조아
9:19 나지막이 들리는 이런 방송이구나 ㅋㅋㅋ
수호지가 게임으로 잘 안나오는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의천도룡기를 비롯한 무협지가 딱 수호지와 매칭되는 배경이거든요!
이쪽의 구파일방이니 뭐니 하면서 무림을 배경으로 게임을 만드는게 오히려 더 인기가 있는거죠.
좌우에서 치고 들어오는 드립을 제어하는 슈카님의 진행력이란
개꿀 콘텐츠. 출근길에 들어야지
이 시리즈 계속 해줘요
너무 재밌다
삼국지라니~~~~ 주제랑 찰떡인
침착맨 안나온게 넘 아쉽지만 재밌게 봤습이다 ㅎㅎ
G식의밤 너무재밌습니다!
G식의 밤 무편집본을 내놓으신다면 난동은 일어나지않을겁니다
저도 그렇게 된다면 참지 않을 것입니다. 🤬분량을 반토막을...
오 이집트형 이집트편끝나면 아쉬워서 어쩌나했는데 고정으로 나오는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
미국간 삼탈을 여기에서 볼줄이야
애정합니다
침착맨 설명이 훨씬 쉽고 쏙쏙박히네요 , 고생하셨어요 교수님
오랜만에 삼국지 보니깐 잼있네요 담에도 꼭 만들어줘용
삼국지는 총 2편으로 제작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