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암 치료에 몰두한 의사가 말하는 '장기 생존 중인 4기 암 환자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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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쩡이모-s6p
    @쩡이모-s6p 5 місяців тому +238

    2017년 첫진단 뼈전이가 있어서 4기진단받은 유방암환자입니다.
    S대학병원다니고있고요.
    작년에 간전이가발견되었지만..
    주치의교수님이
    약을 잘바꿔주셔서
    2024년..잘 지내고있습니다:)
    40대후반입니다..
    병원열심히다니고
    일상생활잘하고있습니다.
    병은 병이고
    내일상은 일상이다..생각하며
    아이들잘돌보며
    가정지키며 잘~지내고있어요:)
    처음엔 극한두려움과싸우며지냈지만
    주치의선생님의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믿고치료 받으며 잘지냅니다.~♡

    • @김진택-i6k
      @김진택-i6k 5 місяців тому +84

      저도 2019년 47살에 처음부터 뼈전이로 4기였어요.
      지금은 52세입니다.
      삼중양성으로 첫번째 항암제 도퍼허를 1주일전에 81차까지 했어요.
      감사하게도 다른 곳 전이없이 그대로 얼음하고 있네요.
      제가 먼저 포기하지 않을려합니다.
      함께 힘내요.우리.

    • @행복한하루-v2l
      @행복한하루-v2l 5 місяців тому +71

      반갑습니다. 저도 유방암 뼈전이 4기 환자예요. 2015년에 4기 진단받고, 이제 5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네요.
      요새는 오래 생존하시는 4기 암환자분들이 종종 보여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우리 오래 오래 잘 지내요 ~~^^여기서도 말씀하시듯이, 버티다보면 정말 완치시킬수 있는 약도 나올 날이 오겠지요🎉😊❤

    • @쩡이모-s6p
      @쩡이모-s6p 5 місяців тому +29

      @@김진택-i6k 4기장기생존 자로
      남아서 희망을같이 나눠요:)

    • @jini-f8g
      @jini-f8g 5 місяців тому +21

      비타민c주사도 같이 맞아보세요 먹는것도 메가도스로

    • @sunogi110
      @sunogi110 5 місяців тому +28

      환우분들 힘내셔서 백수하시길 ...병은병이고 화이팅입니다

  • @이정미-g7o2t
    @이정미-g7o2t 5 місяців тому +66

    맞아요 버티면 기회는 옵니다. 모두 화이팅. 늘 희망을 주시는 두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jeong5510
    @jeong5510 4 місяці тому +69

    저도 2019년 4기 유방암 환자입니다
    이런 저런약 거쳐
    지금은 젤로다로 복용중인데 부작용은 있지만 저도 10년 먹고 싶습니다.
    2034년도에 다시 글 올릴께요 ㅎ!

    • @김은미-i1x
      @김은미-i1x 4 місяці тому +9

      같이 화이팅!!!입니다(같은 유방암 환자예요^^)

    • @철철이-u6x
      @철철이-u6x 3 місяці тому +7

      잘살수있어요

    • @hhhjjjyyy8700
      @hhhjjjyyy8700 Місяць тому +3

      제발!!!! 화이팅!!!!!!!!!!!!!!!

    • @jane-t3w
      @jane-t3w Місяць тому +8

      2034년에 올리지마시고 2050년에 올리세요😊

    • @낙화유수-w4f
      @낙화유수-w4f 16 годин тому

      긍정적이 생각이 암을 정복할것같아요

  • @yudle7582
    @yudle7582 5 місяців тому +31

    김슬기 교수님~ 이렇게 얼굴 뵙게돼서 넘 반가워요^^
    23년 12월~올해 5월까지 유방암 후항암 치료로 s대병원에서 전원하면서 뵙게 됐는데 항상 웃는 얼굴로 진료해 주셔서 맘편히 9차까지 항암 잘 마칠수 있었고 지금도 건강하게 일상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ut_extraordinary_life
    @but_extraordinary_life 2 місяці тому +7

    이 분들은 의사로서는 하기 쉽지 않은 경제적인 부분까지도 설명해 주셔서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아미정월
    @아미정월 5 місяців тому +42

    김슬기교수님 유방함 환자입니다
    진단받은지 1년이 되가네요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늘
    감사할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bachelorchuckchuck
    @bachelorchuckchuck 5 місяців тому +115

    희망이 되어주는 사례들이네요.. 저희아버지는 폐암 4기신데 키트루다가 4회만에 원발암은 작아졌지만 전이된 뼈의 암이 커져, 내성이 왔다고 판단되어 바꾸게되었네요.. 항암제가 맞는다는게 너무 부럽고 꼭 많은 분들의 생존기간도 길어지고 삶의질도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totoro200200
    @totoro200200 5 місяців тому +29

    항상 위기때마다 치료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 @durudurulee2162
    @durudurulee2162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문교수님
    팩트와 상황에 대한 끊임없는 응원 감사합니다.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 @명숙이-y9s1q
    @명숙이-y9s1q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언제나 힘이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이경호-i5y
    @이경호-i5y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환자들의 희망과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의사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설명이야 말로 환자들이 희망과 의지를 가지는데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아프면 어린아이가 되는것 같습니다///결국 장기생존은 문용화 교수님과 김슬기 교수님의 지도와 설명이 크게 중요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황인숙-l3i
    @황인숙-l3i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화이팅입니다!

  • @노영희-z8l
    @노영희-z8l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비너스>
    항상 긍정과 희망을 가지고
    정보주셔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항상 감사합니다 :)

  • @fabmonkey27
    @fabmonkey27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선항암에서 수술까지 하는동안 열심히 미국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기도하고 힘도 많이되는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환자보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두분다 힘내세요!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이 나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화이팅하세요!

  • @반복재생-z5o
    @반복재생-z5o 5 місяців тому +25

    교수님늘희망을 주셔서너무고맙습니다

  • @왕십리물개
    @왕십리물개 14 днів тому +4

    키트루다를 7년 쓰셨으면… 돈이 어마어마 하셨을 거 같은데….긍정적인 사례들 감사합니다!!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5 місяців тому +66

    4기 3년이하는 의학적인 평균치입니다. 표적항암ㆍ면역항암 잘맞으면 10년도 가능합니다. 22년도 s대학병원서 4기진단후에 표준치료 ㆍ면역항암으로 원발점ㆍ전이장기등 99.9%제거하고 완치도 기대하는중입니다. 환우분들 시간만 벌수있으면 치료옵션은 무한합니다. 살고자하면 살수있습니다.

    • @하쿠-h5p
      @하쿠-h5p 3 місяці тому +8

      말씀 감사합니다.ㅠ 용기가 나네요!!

  • @GSShin-z6t
    @GSShin-z6t 4 місяці тому +15

    암을 이긴 분들은 무서울 게 없다.홧팅~~

  • @hspark9901
    @hspark9901 5 місяців тому +31

    수지암 수술2년 후에 폐 전이된 40대 내 딸도 그렇게 오래 살기 빌고 빌어본다.약도 수술도 아무것도 못한다는데.오직 식이요법외에는 할수 있는 것이 없어서.

  • @뽀리-b4q
    @뽀리-b4q 4 місяці тому +12

    지금도항암중인대요 면역항암제를투여하고있는대. 보험이안되서 경제적으로. 좀어렵네요. 지금받고잏는항앙제는저에게잘맞아서 후유증도별로없고 잘먹고잘지내고있는대. 언제까지받아야하는건지얼마를더해야하는건지. 아님 지금중단하면안되는건지. 너무궁금해서요. 지금현재면역항암10개월차에요. 몇년씩맞는분들도있던대요. 저는1년만맞고그만했으면좋겠는대 그래도되는건지. 걱정이많네요 ㅠㅠ

  • @pvewivcfuigijcdwdgii
    @pvewivcfuigijcdwdgii 3 місяці тому +33

    15년1월6일 수술 10년차 유방암 4기 처음 수술 하고 첫진료부터 4기뼈전이 통보받음 , 작년 12 월 이후 항암약중단 병원 진료중단, 지금 누구보다 어느때보다 컨디션 굿 !

  • @caloc4196
    @caloc4196 5 місяців тому +34

    더 많은 환자분들이 잘 치료가 돼서 장기 생존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문 교수님한테 4 기 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5년 생존율이 15%라는 사실을 자주 잊고, 치료받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작용도 있었고 어려움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면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 각자의 현세와 내세에 맞게 알아서 해 주시라라 믿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나 희망을 주는 멧세지 입니다. 두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화이팅하세요. 힘내서 치료받으시길! 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 @종화김-f8o
    @종화김-f8o 2 місяці тому +3

    큰도움이됩니다

  • @Kim-sk8uq
    @Kim-sk8uq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김영수-e8y
    @김영수-e8y 4 місяці тому +8

    많이 힘들겠지만 잘 버텨주라

  • @MOON-DRAGON
    @MOON-DRAGON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역시 믿고 보는 암정복tv

  • @shlee3163
    @shlee3163 4 місяці тому +7

    만성간염으로 인한 간암시 간암으로 진행해도 간염바이러스가 전염되는지도 궁금한데 더더욱 많은 분들이 연구나 임상 많이 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 @i_love_him4054
    @i_love_him4054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감사드려요

  • @jhck3238
    @jhck3238 3 місяці тому +7

    잠을 많이 자는 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만 잘자도 t세포가활성화됩니다.

  • @아이고TV
    @아이고TV 4 місяці тому +2

    암환우 분들은 유튜브에 나오는 의사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들어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

  • @사계절-q3s
    @사계절-q3s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돈과 시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하는 암😢😢😢😢😢

  • @최은영-j6d
    @최은영-j6d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 드시고 구토만해서 오늘 병원 입원했거든요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5 місяців тому +35

    22년 3월 에 대장암 수술 햇어요 4기라 하더군요 정말 아찔 햇어요 다행히 전이 된곳 은 없다고 햇고 항암치료 잘받고 지금은 정기적 으로 검사 받고 있습니다
    늘 병원 에서 하라는대로 잘햇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습관 도 육식 위주 에서 채식 위주로 바꾸고 가족들도 늘 많이 챵겨주고.. 그래서 버티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안아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행복한하루-v2l
      @행복한하루-v2l 5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그런데 전이가 없으면 4기가 아니지 않나요? 림프절전이까지는 3기이고, 원격 장기 전이나 뼈전이, 뇌전이가 있는 경우에 4기라고 하던데요....

    • @GSShin-z6t
      @GSShin-z6t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원발암(처음 진단암) 4기​@@행복한하루-v2l

    • @jini-f8g
      @jini-f8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타민c주사랑 먹는것도 꼭같이해보세요

    • @홍길동-g4d2w
      @홍길동-g4d2w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학병원에서는 식이요법을 하라고 안하는데 세계 유명병원은 식이요법은 기본입니다 저도 미리 알았으면 좋으련만 4기가 되고 나서 식이요법합니다

    • @june-f2t
      @june-f2t 5 місяців тому

      @@행복한하루-v2lT4와 헷갈리신것같습니다

  • @jongukkim6378
    @jongukkim6378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재발되어도 오래 사는 사람들을 보니 희망이 생깁니다. 아주 중요한 얘기죠.
    그러나 이런 사람은 상당히 드물고 확률상 내 얘기는 아닐 게 더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아는 혈액암 환자 30명이 있었는데 1명만 빼고 다 재발했고 그들 모두 3, 4년 후 모두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통계적으로 이런 사랑들이 약 몇 퍼센트인지, 또 공통점 도 설문을 하든가 조사를 하든가 해서 수치를 얘기해 주세요.
    애드혹적인 얘기는 암환자 당사자들에겐 미혹의 얘기일 뿐이죠.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상에 얘기했어요. 이런 경우가 흔한 경우는 아니라구요.

  • @김마초-u3f
    @김마초-u3f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수고하셨습니다

  • @자유로운프리랜서
    @자유로운프리랜서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암이 어디에 생겼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 나는거 같아여.

  • @세미프로-p5c
    @세미프로-p5c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22년9월에 (폐암뇌전이 4기)진단을받고 2년째 투병중입니다. 첫해에는 자연치유 한다고 펜션 에서 3개월 지내다가 너무 힘들어서 S병원에서 검사를하니 폐,뇌쪽 암들이 전위돼서 암요양병원 입원하였습니다. 산소끼고 3개월 침대에서만 쭉~지내다가 조금씩 좋아져 폐쪽암 줄고. 뇌전이암도 3번의방사선치료 덕에 줄었습니다. 갈길은 멀지만 긍적적인 사고와 살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음식도 좋지만 환자 본인의 생각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암환우분들 힘내시고 완치판정 받아야지요^*^참고로 자연치유는 병원 치료후 몸상태가 좋아졌을때 시작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루틴이 없는 자연치유는 민간요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 @urwest5932
    @urwest5932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어머님이 면역+표적 같이 병용해서 사용하는데 초기에는 좀 줄었지만 지금 씨티 3차까지 나온걸로는 안줄고 계속 유지하고만있는데 유지만하더라도 오래 유지할수있을까요?

    • @행복한하루-v2l
      @행복한하루-v2l 5 місяців тому +4

      @@urwest5932 어머님이 무슨 암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2015년 유방암 4기 진단받고 쓴 약은 거의 크기도 안줄어서 실망했지만, 6년 가까이 잘 먹었어요. 그 이후로는 내성 생겨서 다른 곳으로 전이되어서 약 바꿨어요.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않게 하는것, 혹은 크기가 커지지않게 하는것도 약 효과가 있는거래요(저의 의사샘 말씀입니다^^)

    • @김에리카-s1q
      @김에리카-s1q 3 місяці тому

      @@행복한하루-v2l 일상 생활은 잘 하시나요?

    • @행복한하루-v2l
      @행복한하루-v2l 3 місяці тому

      @@김에리카-s1q 예~일상생활은 모임 그대로 나가고 집안일하고...아직까지 달라진건 없어요. 여행 좋아해서 1년에 네번정도 다녀옵니다.

  • @장세희-g6u
    @장세희-g6u 5 місяців тому +7

    교수님들
    흉선암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려요.
    제가 40일전 흉선암 2~3기 수술 했고
    지금 방사선치료 25회
    향후 항암 6회예정입니다
    흉선암 에 대해 해주세요.
    관리법등등이요.

    • @june-f2t
      @june-f2t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격전이없으시면 예후는 좋습니다
      흉선제거술 하셨으면 항암 충실히 받으시면
      좋은 결과 보실수 있습니다

    • @장세희-g6u
      @장세희-g6u 5 місяців тому +3

      @@june-f2t
      감사합니다.
      원격전이는 보이지않는다고 하는데
      걱정은 됩니다.

    • @june-f2t
      @june-f2t 5 місяців тому

      @@장세희-g6u 힘드셔도 편하게 생각할수있도록 노력하세요
      최악은 지나갔습니다
      담당주치의 믿으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 @gapyeong_mama
    @gapyeong_mama 2 місяці тому +3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4기 암환자인데 먹는 항암 치료제 복용 중인데 1년 조금 넘었는데 걱정도 되고 너무너무 감사하기도 하네요
    올해 초 부터 보험이 되서 약값이 많이 싸져서 그것도 넘 감사하답니다

  • @guebongsim9814
    @guebongsim9814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요관암 에서 하복부 림프로 전이돼서 치료5 년 생존자인데 4차항암제탁솔 을 맞아는데 실패 했고 표적 항암치료로 넘어가야 한답니다.근데 보험이 안된다고 하니 금전적으로 부담가서 망설여지는데 어떤 치료약이 더 없느지요

    • @김윤정-c6w
      @김윤정-c6w 5 місяців тому

      개인적으로 들어놓은 보험이 없으신가요? 실비나 종신이나요. 병원 비급여는 실비나 생명보험으로 보장이되니 한번보셔요.

    • @이정미-p4u
      @이정미-p4u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요관암이 복부림프절 난소등 여러군데로 전이되었었는데 면역항암제 티센트릭 35회 맞고 암이 다 사라졌어요 티센트릭. 가격이 230만원인데 전이암환자는 보험 적용이되어 11만원정도예요

    • @행복한하루-v2l
      @행복한하루-v2l 5 місяців тому

      @@guebongsim9814혹 임상같은거 알아보실수 있을까요? 빅5에서는 임상 많이 하는데, 혹 조건이 맞으면 드라마틱한 결과도 나오더라고요~

  • @정명숙-t9g
    @정명숙-t9g 5 місяців тому +4

    키투루다 몇년동안 해도 되나요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됩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관리하면서요.

  • @김영수-e8y
    @김영수-e8y 4 місяці тому +6

    51살 동생이 담도암 수술하고 간과 복부에 전이가 되었어요.
    선생님 병원에 찾아가 보고 싶은데요.
    너무 절실합니다.

    • @Suhocheonsa-l9x
      @Suhocheonsa-l9x 3 місяці тому +3

      두분 어느 병원 교수님이신가요

  • @바다소리-s1s
    @바다소리-s1s 2 дні тому

    돈이있던없던 별차이없다말은 인정못함 돈이많아야 치료하는데 마음이라도 편야하지요

  • @김소이-h3t
    @김소이-h3t 4 місяці тому +8

    너무 정신없어 보이는 의사쌤들. 열시간을 달려가서 1분상담도 아니고 그냥 검사결과지 통보만 받고 이게 머지 하면서 머리를 한대맡은 기분이듭니다

    • @KO-CANCER
      @KO-CANCER  4 місяці тому

      반드시라는 말은 잘못이지요. 케바케입니다.

  • @삶바른
    @삶바른 5 місяців тому +2

    1:12
    1:30

  • @urscjogvkmvyh
    @urscjogvkmvyh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결론은 이런 4기 암 환자의 항암치료가 잘 맞을 확룰이 너무
    적다는게 문제죠.......감사합니다.
    부모님 모두 말기암으로 떠나보낸
    불효자이지만 정말 두분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정보가 가장 정확하고 중요한지 저는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식구가 암에 걸렸다고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어요. 저는 항상 환자와 가족들에게 이런 말씀 드려요.

    • @urscjogvkmvyh
      @urscjogvkmvyh 5 місяців тому

      @@KO-CANCER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

    • @김에리카-s1q
      @김에리카-s1q 3 місяці тому

      네. 부모를 암으로 보낸 분들은 항암제의 부작용을 알아 선뜻 쓰기 힘들죠.

  • @suk9615
    @suk961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4기 대장암 폐전이
    환자 인데
    항암 20차 했구요
    항암을 계속해야 하나요
    추적 관찰 하면서
    줄일수는 없는지요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5 місяців тому +1

      @@suk9615 믿음이 가는 의사선생 이시면 의사선생 하자는 대로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 됩니다 힘내세요!!!

    • @이수정-i3q3l
      @이수정-i3q3l 5 місяців тому +2

      4기환자 였는데여 항암 9번하고 자가치료 병원 안가고 잘먹고 잘자고 잘살고 있어요 힘을 냅시다

    • @유리-u7f
      @유리-u7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수정-i3q3l얼마나 되셨나요.4기 진단받은지~

    • @suk9615
      @suk9615 5 місяців тому

      1년 됐어요​@@유리-u7f

    • @이수정-i3q3l
      @이수정-i3q3l 4 місяці тому +2

      @@suk9615 병원 있을때 폐전이 였는데 병원 끊고 깨끗이 나았어요 기독교인 입니다

  • @낙화유수-w4f
    @낙화유수-w4f 4 місяці тому +1

    암환자 암치료받으면 1%도 못미치는 완치률인데 항암 방사선 치료받아서 힘들어지는 상황을 병원에서는 외면하니 환자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암치료 결국은 몸보다 마음이 더 병들고 마는 것이다

  • @sudawriter
    @sudawriter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우리 엄마도 유방암 4년간 무리없이 치료하시다 1년전에 느닷없이 폐전이가 되셨고 돌아가셨어요
    작년 말에 호흡곤란을 호소하시고 병원입원했는데 호흡기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렸는데 걱정마라 집으로 돌아가게 해드리겠다라고 매일 좋은 이야기만 해줬는데 상태는 더 악화됐고 한달후 독감에 걸렸어요 근데 독감주사 맞으면 되니까 걱정마라라며 또 좋은이야기만...,,닷새후 폐렴으로 중환자실 가셔서 폐가 굳어지니 손쓸수없다라며 3개월투병후 돌아가셨어요
    교수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 @행복한하루-v2l
      @행복한하루-v2l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sudawriter 그게 참 어렵대요. 긍정적인 말을 해서 기운 북돋으려 하면 "너 왜 거짓말 했어?" 이러면서 따지러 오고, 부정적인 혹은 사실을 말하면 '무슨 의사가 저렇게 사람 기운 빼냐? 정말 냉정하고 못된 인간이네'이런대요. 그러니 어찌 말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고ㅠㅜ
      '인간적인 한계려니...' 하시고 훌훌 터세요.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 @sudawriter
      @sudawriter 5 місяців тому +9

      @@행복한하루-v2l 저는 그 교수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뭐가 그리 바쁘다고 회진때 1분도 안있고 자세한 이야기도 안해주고 믿에 레지던트는 우리에게 화내고 갑질하고...그리고 저 자신도 원망합니다...아무것도 못하고 어머니를 떠나보냈어요...갑자기 황망히 보내드려서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 @kyungkim599
      @kyungkim599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교수에게 책임전가하지 마세요

    • @cthrns277
      @cthrns277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암환자이지만 마지막 사인은 폐렴인 경우도 많아요 .. 독감에서 폐렴으로 잘 진행 되고, 건강한 사람은 이겨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극복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 폐렴이 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폐렴을 극복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죠 . 그렇다고 그게 의사탓은 아니잖아요 !. 의사가 환자나 가족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는게 나아요 ? 긍정적인 말을 하는게 낫겠어요 ? 안타깝지만 마음 추스러시길 빌어요

    • @cthrns277
      @cthrns277 5 місяців тому +8

      한국 의대교수가 얼마나 바쁜지 모르시죠 ?? 1분을 있든 1시간을 있든 달라지는거 전혀 없어요 !! 우리나라 의료 여건상 교수가 환자.가족 심리케어까지 못해요 !! 또 레지던트는 더바빠요 ! 잠도 제대로 못자요 . 섭섭한 맘에 갑질이라고 느껴질수도 있어요 . 모든 환자가 원하는만큼의 대화 심리케어를 해주면 좋은데 우리 의료 여건이 그렇게되지 못해요. 그렇게 하면 의료현장 제대로 안돌아가요.@@sudawriter

  • @김마초-u3f
    @김마초-u3f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존버

  • @이정미-g7o2t
    @이정미-g7o2t 3 місяці тому +3

    두분 선생님 늘 따뜻한 말씀에 희망이 생겨요 늘 감사합니다
    장기생존자 도전해봅니다

    • @KO-CANCER
      @KO-CANCER  3 місяці тому

      응원하겠습니다!

  • @bkk6429
    @bkk6429 4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 암전문의라는 전문의는 없는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된거예요?정확하게 무슨 과 전문의 인가요?

    • @KO-CANCER
      @KO-CANCER  4 місяці тому

      혈액종양내과 입니다

  • @zinsky4u
    @zinsky4u 17 днів тому +1

    이건 기적이죠?
    대부분은 항암제의 내성과 바꿈을 반복하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죽는거 아닌가요?

  • @hp5153
    @hp5153 3 місяці тому +11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약빨이 잘 들어야 하고 운에 달렸다는 거네요. 암환자들이 흔히 목숨 거는, 식생활 갈아엎기 영양제 과잉복용 맨발걷기 이딴 건 다 뻘짓이고 걍 약빨이 제일 중요한 듯.
    100명 중 1명 될까말까 하지만, 또 내가 그 1명에 해당될 수도 있으니 희망을 버릴 수도 없고.

    • @제2의인생-x8w
      @제2의인생-x8w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말 복불복이라는말이 맞는거같아요. 확률이란게 있기는하지만 내가 그 0.1프로안에 들면 어쨌든 100프로로 사는거니까요~
      그걸 모르는일이니 의사도 환자도 장담을 못하는거죠.
      저희 엄마도 난소암 2016년11월에 2기초로 진단받고 수술항암하셨는데 2018년4월에 간 뼈 비장 전이되셨거든요 항암 두세개 안맞고 어렵다그래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원하고 바꾼 항암이 기적처럼 들어서 뼈에는 안보이게되고 나머지는 줄어들었어요~ 더이상은 방법이 없어서 치료없이 3개월간 추적검사만 하던중에 1년몇개월지나니 타버린흔적같다고 괜찮다고 미스테리하다 하더라고요~
      정말 신기하게도 2024년 현재까지 건강하십니다~ 이제 만 66세이신데 너무 감사하고 이런 운이 우리한테도 있구나 싶고 그래요.. 나쁜 부모 나쁜 남편을 만나 엄마는 평생 불행했거든요?! 그런데 생명으로 로또 맞으신거죠~ 삶이 그리 녹록치는 않지만..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노력하고 살아갑니다

    • @jsj6567
      @jsj6567 Місяць тому

      운도 중요한데 노력하시는 분들도 극단적까진 아니어도 장기 생존하는 분들 있더라구요. 예컨대 3개월 여명 받고 14개월, 21개월 지내다 돌아가시는 경우예요. 그런 분들이 운까지 좋았으면 극단적으로 오래 사시지 않을까요?

  • @drzunin
    @drzunin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부분 열심히 치료한다. 대부분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한다. 대부분 따뜻하게 서포트 해주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절대 공통적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이상한 인터뷰다. 역이 설립하지 않는다. 케이스는 사실 매우 희귀할 뿐 아닌가...... 환자가 잘 해서 낫는 듯 하다.

    • @KO-CANCER
      @KO-CANCER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아주 좋아지는 케이스는 흔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것이지요

  • @lllCHIARAlll
    @lllCHIARAlll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젠장... 난 다좋은데 가족들이 문제네 ㅆㅂ

  • @장인수-i6c
    @장인수-i6c 3 місяці тому +1

    동생이4기 폐암이며 전신이 다퍼진 상태입니다
    급속으로 요며칠 사이입니다. 치료가 가능 한지요

  • @최은영-j6d
    @최은영-j6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아버지가 한달전에 위암4기 판정받았는데 기저질환이 없어서 80세이지만 항암치료 해보자 해서 준비하고 있긴한데 고민입니다
    병원에서는 이미 3~6개월이라고 말씀은 하셨는데

    • @김에리카-s1q
      @김에리카-s1q 3 місяці тому

      편하게 보내드리세요

    • @k구리
      @k구리 13 днів тому

      연세가 있으시면 암증식도 느리데요
      항암치료 힘들기만하고..매우 힘든 일입니다
      할머니 폐암이셧는데 삼촌고집으로 항암
      해서 금방 치매오시고 몸이 힘드니 집에서
      넘어지셔서 금세 가심
      고기 잘 드리고 설탕, 밀가루음식 드시지않게 잘 식이조절해서
      건강히 오래 살 수 잇게해드리는것이
      더 현명한방법일거갇네요

  • @가나다라바마
    @가나다라바마 2 місяці тому +1

  • @흐흐하하-c8s
    @흐흐하하-c8s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난소에서간전이로아바스틴28차했는데단백뇨수치가높아서치료를고만해야될지고민입니다조은의견주세요

  • @김에리카-s1q
    @김에리카-s1q 3 місяці тому +2

    약 먹고 버티시는 분들이네요. 인간답게 살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 @davidoh2042
    @davidoh2042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양심 있는 의료인..
    비양심, 비지니스목적 의료인..
    자동차 견적 ..
    의료 견적...

  • @김종운-d9v
    @김종운-d9v 3 місяці тому +3

    살수있다 오래살아야지 화이팅

  • @KKK-i8t3t
    @KKK-i8t3t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론만 알려주삼

  • @FlowerSan
    @FlowerSan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약들은 다 드시는데
    그럼 오래 사시는 분은 뭐가 다를까
    예..그들은
    식사 생활습관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약은 기본인데 의사들은
    다 약때문이라 하죠
    그래 의사들 말대로 약만 의존하면
    실패 합니다

    • @Loveyou-p2s
      @Loveyou-p2s 4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ㅎㅎ
      저도 2년전 유방암3기 말
      림프절전이40개 떼어내고 수술후 마취 깨고 낮잠 한번 안자고
      일반인 같이 생활하며
      스트레칭 단지 배액관 때문에 15일 입원 기간 동안 지루 했지요..
      방사선 항암 처음부터 저는 반대 했었고 먹는 알약 하루 한번 먹으라
      하는데 발목부터 올라와
      척추가 무너지는 느낌
      할머니들 유모차 밀고
      다니는게 부러울 정도라
      15일 먹고 끊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지네고 있습니다^^
      암은 감기와 같은 존재를
      정신적으로 압박 받을 필요 없이 일반인과
      똑같이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서울-부산 사업차 자가 운전 하고요
      하나님이 데려가실거면
      교통사고 로도 순식간에 갈수도 있기에 미리 앞날을 위해 독한 항암 방사선 에 제 삶을 맞기고
      싶지 않아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지네고 있습니다 🎉🎉

  • @샤롯데-f4d
    @샤롯데-f4d 4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식물인간처럼 암환자가 최소한의 영양공급받고 장기간 자면 암세포는 굶어죽어 자연완치되지않을까요?

    • @샤롯데-f4d
      @샤롯데-f4d 4 місяці тому

      @@GSShin-z6t 식물인간뜻 모르세요?

  • @30암환자로살아가기
    @30암환자로살아가기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불평만 하다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문용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슬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 @kimkh8357
    @kimkh8357 5 місяців тому +38

    암을 이겨내는 방법
    1.하나님께 간구하라
    2.맨발걷기를 3시간 이상하라
    3.비타민씨를 식사때 마다 2알씩 자기전2알
    4.굽고 볶고 튀긴음식 단음식 과다한 탄수화물 빵을 자제하고 찌고 삶고 데친 음식을 먹어라
    5.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혈류개선을 위해 뜸 부황 침을 맞을 한의원을 병행하라
    6.팔굽혀 펴기를 200번 하라
    7.위로와 격려하는 의사를 만나라
    8.암을 병이라 생각하지 말고 은혜로 알라
    하나님이 불러 죄들의 사함을 받게함이라

    • @TV_Kevin-n5u
      @TV_Kevin-n5u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kks-we6ob
      @kks-we6ob 4 місяці тому

      푸시업 200 하려면 넘 힘들다

    • @kks-we6ob
      @kks-we6ob 4 місяці тому +1

      염분 섭취 소변염도 0.9퍼 이상 나오게 묵으면 더좋을듯

  • @ajd73love
    @ajd73love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다 비싼 항암제네요..ㅠ보험없는 환자들은 감당못하겠어요..ㅠ

    • @KO-CANCER
      @KO-CANCER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세 케이스 중에 앞 두 케이스는 보험되는 약이구요. 한달 약값 (본인부담비)이 10만원도 안 해요. 선입견은 금물!

  • @BuGuGi0315
    @BuGuGi0315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시작부터 4기 암환자 생존율이 3년이 안된다고 해버리시네요..4기 암환자들이보면 어떤 생각이 들겠나요..참 에효..참 입가에 미소가 웃으시면서 그런얘기를 아무렇지않게..진짜 꼴베기 싫으네요

    • @jin-bc9eb
      @jin-bc9eb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는 4기암환자인데
      그냥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도움이되어요
      슬프지만 현실이니까요ㅠㅠ
      10년장기생존자되어야죠 ㅠㅠ

    • @김수아-m3w
      @김수아-m3w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2014년 4기 시작으로 지금도 잘 살아 있어요 😂

    • @송유리-o4j
      @송유리-o4j 4 місяці тому

      데이터상으로 증명된걸 말하는데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현실 입니다
      보호자로 환자와 같이 종양내과 같이 내려지니
      교수가 예후 가장 안좋은 유방암 이라고
      입증된 데이터와 메뉴얼 항암제 들이밀고
      치료 일단 해보자고
      팩트 날립니다
      드라마 처럼 희망적인 감성적인 메세지 안줍니다
      솔직히 교수가 환자 감정 까지 배려해야 하는 직업도 이니구요
      발현지 외과/종양내과 교수들
      외래환자 의사 되구 그런사람만 봤구 진단 내리고
      기수/전이여부에 따른 현실적인 방법을 말 해주는 직업입니다
      감정이 힘든건 정신의학과 가시면 됩니다

    • @phicsun7461
      @phicsun7461 4 місяці тому +3

      본인이 암 걸린걸 왜 남탓을 합니까 웃는거야 방송이니까 당연히 미소유지하는거고 사실을 말해주는건데

    • @GSShin-z6t
      @GSShin-z6t 4 місяці тому +2

      암은 조기 발견,수술, 항암,관리가 중요.저는 2015년 수술만,2019년 폐전이 수술,항암후 5년 지남

  • @tae-heunkim1972
    @tae-heunkim1972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버튀어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산에 가는게 답

  • @패러캡틴
    @패러캡틴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런 영상을 왜 찍는것인지!! ㅠㅠ

  • @kimkh8357
    @kimkh8357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예수님과 사도들이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만 병을 고치셨지 성경이 완성되는 서신서에는 사도바울이 병을 고치지 않았습니다 병이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평생 병을 가지고 살았고 고통이 있어야 마음이 낮아지므로
    고통이 있으므로 사도바울 곁에 마직막으로 남은 사람은 의사 누가였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낳은 디모데에게 물만 먹지 말고 위장과 잦은 병을 위해 포도즙을 조금 쓰라했습니다
    그러므로 병원가서 치료받고 정 아플때는
    포도즙을 조금 먹으십시오

    • @라준진
      @라준진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생과사의 기로에 잏는 암환자가 아니면 이런글 쓰지마세요. 나중에 죄받습니다.

    • @kimkh8357
      @kimkh8357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라준진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데 왜 죄를 받나요 어짜피 믿지 않는 사람은
      죽습니다

    • @kimkh8357
      @kimkh8357 5 місяців тому +6

      @@라준진 병원에서 표준치료 항암 방사선 수술로 암 나은 사람있나요 가뭄에 콩나듯 하지요 제가 긴암에 복부림프 전이로 11년
      째 치료 중입니다 모든치료 다 받았으나 완치는
      않됩니다 제가 대학병원에서 장기생존자 입니다
      주변 암환자도 3년을 못버티고 죽고 대학병원
      의대교수도 암으로 죽습디다 유듀브 암환자도
      거의 죽는 사람이 많죠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
      음으로 암으로 죽지 말자는 말입니다

  •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굶으면 되는기라

  • @b0ssk00e
    @b0ssk00e 4 місяці тому +12

    너무나 뻔한 얘기들만 하는 의사들... 대체 그많은 공부는 뭐하러 했을까? 결국 몇가지 가능한 항암약중에 환자의 특성에 맞는거 선택해서 처방하고.. 추가로 가능한 마이크로 컨트롤 조금씩 하는 정도...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할수 있을듯.. 앞으론 AI가 하면 되겠다.. 왜?? 요즘은 의사가 개별 환자들에 대해 인간적으로 상호 인격 작용을 할만큼 친하지도 못하고 환자수가 많아 그렇게 할 시간도 없어 보인다.. 그럼 안공지능이 그런걸 대신 판단해 주는거랑 뭐가.. 다른가?? 오히려 의사가 더 부정확하고 실수할 수도 있겠다. 요즘 한달에ㅜ한번 병원 가면서.. 부쩍 그런 생각들이ㅜ들더라... 이 의사가 정말 나의 생명 연장을 위해 최선의 고민을 하고 있을까?? 그냥 동사무소 공무원처럼 행정적으로 처리 가능한 일들만 하고 있는건 아닌가?? 이대로 그냥 시간만 가다가.. 나는 결국 뻔한 결과로 수렴 하는건 아닌가..??
    다른 환자분들은 이런 생각...들 안해 보셧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