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2 여학생이예요! 저희 엄마는 제가 중3 때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면 아빠가 힘들어하실까봐 괜찮은척 더 밝은 척하려고 노력하고 그냥 아무생각하기싫어서 학원도 일부러 바쁘게 다녔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괜찮아졌다 느꼈는데 최근에 친구들이 엄마랑 데이트하러다니고 나들이 다니는거 보니까 좀 서럽고 외롭고 슬프더라고요 꿈이 디자이너고 엄마는 제가 미술하는걸 엄청 좋아하셨어서 열심히 하고있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힘들고 부질없이 느껴져요 학교생활도 잘했는데 요즈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거도 너무 힘들고 지쳐서 무단지각 수도 빈번해지고 저번 주 금요일엔 유독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아무말없이 째고 엄마보러 납골당에서 펑펑울고왔어요 갑자기 너무 서러워서 서준맘한테 그냥 하소연 보내요 ㅎㅎ 항상 응원해요 서준맘! 서준맘 영상보고 많이 힘내고있어요 감사해요❤️
아고.. 아가가 이렇게 고생할 일일까.. 세상에는 눈에 잘 안보이는 행복도 참 많아요. 당장은 삶에 치이고 너무 아파서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더라도 그런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는 어른이 되어갔으면 좋겠어요. 고2면 내년걱정도 되고 많이 힘들거고.. 그냥 엄마 살아있다고 생각해버려요 엄마 잠깐 저 멀리 좋은데 해외여행 간거라고, 나만 빼고 여행가서 좋나.. 하고 말도 내뱉어보고. 참 예쁠 나인데 이렇게 고생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 생각나면 그냥 막 생각하고 펑펑 울어버려요. 마음껏 울고 눈물 안나올때까지 울어버려 다음날 붓기걱정 앞날걱정 그런거 하지말고 그냥 엉엉 울어요. 전 살아보려고 알바를 3-4개씩 뛰었던 시절도 있었어요. 눈 뽀얗게 오는 크리스마스날 알바하다가 집 엉엉 울었어요 매일같이 울고 아파하고 반복했거든 할수있어요. 이겨내고 나는 좋은상황에 있는 애들보다도 더 잘할거다 이 상황에 놓여있어도 밟고 일어날거다 잘할거다 계속 생각해요. 저도 진짜어른들이 보면 한없이 어려보이겠지만 그런 저도 살아오면서 느낀게 있거든요. 20대 초반에는 알바 몇개씩 뛰면서 매일울던시절도 있었는데 결국은 해결될거예요 잘 할수있잖아요. 그쵸? 자기자신에게 기대를 품고 가요 다 잘될거라고 나 멋있는 사람이라고. 울고싶으면 울고 웃고싶으면 웃고 듣고싶은 노래도 들으면서 예쁜 싦 살아요. 잘 할 수 있어요..
글을 읽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요.. 어린 나이에 나에게 가장 큰 사랑을 준 누군가와 이별했다는 건 참 슬픈일이고 빈자리가 클거에요.. 그 빈자리는 친구뿐만 아니라 사랑했던 와이프를 잃은 아빠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거에요.. 가족들에게 밝은 척, 괜찮은 척이 아닌 힘든 순간들이 다시 찾아왔을 때 진정으로 힘듦을 받아들이고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을 나누게 된다면 아빠도, 우리 친구도 서로의 빈자리를 더 채워줄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가족 일로 죽고싶을 만큼 너무너무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나에게 힘듦을 준 가족이 또 그 힘듦을 없애주더라구요..남은 가족들끼리 더 돈독히,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면 조금은 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하늘에서 예쁘고 소중한 우리딸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지켜보고 있을 엄마를 생각하면서 좀 더 힘내고 힘든 순간들이 찾아오면 꼭 가족들에게 기대고.. 그렇게 버티면서 .. 앞으로 찾아올 행복한 많은 순간들을 잘 즐기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대충대충 하는, 천편일률적이고 피상적인 대답이 아니라 정말 유쾌하고 진지하게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수준의 고민인데 영혼 없이 '힘내세요' 이러고 마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인생의 관록이 보이는 세미님의 따뜻한 영상 ㅠㅠㅠ 제가 다 위로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유방암 걸린 지은언니 입니다!! 서준엄마가 이렇게 응원해주다니 너무너무 신나서 미칠 거 같아요~ 많은 분들도 저에게 좋은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올해 신나고 즐겁게 시작 될 거 같아요!!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기절이야 기절 ❤❤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고~ 건강이 최고예요^^ 모두모두 부자 되세요 😊😊 내동생 고마워~ㅋㅋ ❤❤
편의점 야간 알바 얘기를 듣는데 제가 다 울컥했어요. 창고에서 울던 언니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하루를 다짐하고 버텼을지 헤아릴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같이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와 웃음이 되어주는 언니가 정말 멋지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렇게 사람들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잘자요!!!🫶
이 30분짜리 영상을 보면서 세미님이 얼마나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지 수없이 느꼈어요. 처음에는 서준 엄마 영상 재밌게 보면서 순수하게 세미님 연기에 감탄했는데 지금은 세미님 자체가 정말 단단하고 멋진 분이라는 게 느껴져서 같이 울고 공감하면서 순식간에 30분 지났네요. 다정한 푼수 동네 언니랑 수다 떤 기분이고 완전 세미님 팬 됐어요 ㅋㅋㅋㅋ
언니 고마워요 나 24살 사기 당해서 빚 1억 가까이 있어서 꿈 포기 하고 다시 취업하려고 회사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슬퍼서 언니 영상들 보고 배잡고 웃다가 이영상도 보게 되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 이렇게 까지 위로받는 기분 든거 처음이에요 고마워 너무 행복해서 뒤로 자빠졌어요^^♡
현실적이기도 하고 공감도 해주시고 잘은 모르지만 어떤 부분은 세미님도 힘들어보셨기 때문에 외면하지 않고 조언해주시는 모습, 세미님 눈물 보고 저도 콧물나왔어요..... 서준맘... 현실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따뜻함을 지닌 mom일지도... 2022년 이상한 사건으로 단 한 순간도 제대로 쉬어갈 수가 없었는데(지금도 그렇지만) 피식대학에서 처음으로 서준맘 보고 정말 미이이친듯이 웃고 안녕하세미 채널 영상들로 웃으면서 좋은 의미로 기도 빨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 힘 많이 얻었습니다! 세미님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좋은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세미님의 존재는 정말 의미있는 발견이예요
언니 내 댓글 당연히 넘길 줄 알았는데 읽어줘서 깜짝놀랐어 너무 감동이잖아.....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눈물 줄줄 흘러버려 진짜 고마워 언니................... 고마워........ ㅠㅠㅠ.... 사정은 길게 말 못하겠지만 죽고싶을때마다 와서 볼게 살아볼게 고마워언니... ㅠㅠ....
아무리 컨텐츠라지만 이렇게 시간들여서 남 고민을 읽어주고 상담해주고 공감해주는게 멘탈적으로 쉬운 일은 아닌데 세미님은 정말 하나하나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좋네요... 감동받았어요ㅠㅠ 제가 느낀 고민들과 비슷한 얘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보면서 박세미라는 사람의 인간성을 느꼈습니다 ㅎㅎ 언니는 정말 멋진 언니예요~ 라디오에서 들었었는데 언니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경험으로 인해 성장하신 덕에 더더욱 이렇게 많은 사람의 힘든일에 잘 공감해주시는 거 같아요.
혹시 몰라 제 고민상담도 남기고 갑니다~ 꼭 상담해주실 필욘 없어요ㅎㅎ 일때문에 바쁘실테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답장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실지도 모르니까... 조심스럽게 남기고 가요 ㅎㅎ... 현재는 디자인과 학생인데 순수미술이 전공하고싶어져서 외국으로 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유럽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생활비가 많이 드니까 걱정이예요. 아무리 제가 알바를 한다고 해도 모든 걸 다 메꿀 수 없어서, 집안의 지원을 받는게 정말 중요한데 받을 수 있을지 정말 겁이 나요. 경제적으로 유복한 집안도 아니거든요. 입학도 어려운 터라 지금 준비중인데 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합니다. 차라리 지금 다니는 학교가 안맞더라도 (근데 아예 전공자체가 다른 느낌이긴해요 ㅋㅋ 디자인과 순수미술은 하늘과 땅차이!!) 꾹 참고 다니는게 나을지... 근데 디자인을 졸업하고 어중간한 삶에 만족하면 정말 후회할 거 같다는 직감이 들고있어요. 지금은 휴학하곤 해외 대학 입시 준비중인데 제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자꾸만 의심하게 됩니다. 시간도 돈도 합리적으로 쓰고싶은데... 제 미래를 위해서는 어떤 선택이 나을지 고민되네요~ 어쩌면 언니에게 있어선 와닿지 않는 고민일 수도 있지만 그냥 적어봤어요 ㅎㅎ 어디에라도 말하니까 좀 나은 것 같네요
@@bitterbeer2125 저는 디자인과 졸업해서 평범한 직딩의 삶을 선택한 사람인데요! 비어님같이 예술의 피가 흐르는 사람 주변에서 참 많이봤기에 저도 댓글 남겨봐여.. 디자인과 친구들 대부분은 현실과 타협해서 저처럼 사회생활을 바로 시작하지만, 비어님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답답해서 자기가 진정 원하던 길을 찾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리 현실이 중요해도, 예술하는 인간들은 본인 고집과 성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아요... 누군가가 비어님께 ‘현실을 생각해. 유학생각하지 말고 한국에서 디자인 전공을 쭉 해봐’ 라는 조언을 한다 해도 귀에 안들어오지 않겠어요?? 저는 지금 비어님이 선택한 길이 맞다고 봐요. 이렇게 진취적인 목표를 가진 분이라면 부모님께서도 최대한 응원해주실거라 믿어요.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아직 어리시니까 넘어질 걱정 하지 않고 달려보시길. 응원합니다🏃♀️🏃♀️
@@yogurt1346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아직 현실과 타협하기엔 시간이 좀 더 남았다고 생각해서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지만서도) 아직은 제 뜻을 굽히지 않고 계속 밀어붙이고 싶어요 ㅎㅎ 아무래도 포폴 준비나 공부는외로운 싸움이니까 혼자 공부하다보면 많이 멘탈적으로 흔들리고 가고 있는 길이 맞나 의심될 때도 있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까 마음이 다잡아지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일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열정이 정말 부럽네요..! 저는 저 빼고 모든 가족들이 미술 전공이에요ㅋㅋ 저도 한 때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취미가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 그냥 이과로 왔어요 근데 요즘 동생 과제 하고 그러는거 보면 나도 미술 전공 할 걸 하고 후회가 돼요 어찌됐든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지금 하는 일보다 행복해보이는 일이 뻔히 있는데 무시하고 다른 일을 하는 건 진짜 쉽지 않아요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고요..! 한번 밖에 못사는거 할 수 있으면 해보고싶은거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많이 노력하시고 계시니까 그 결과가 어떻든 성장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당 잘하고 있어요!!
나 왜 우나 .... 내 고민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너무 현명하고 지혜롭게 말해주는 언니 때문에 나 광광 우는 중 .... 고마워요 😢😢 위로 받고 가요 🌨️ 언니 백마티비 1만명 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 거 보니까 너무너무 행복해요 앞으로도 대박 나길 🫶🏻
이 영상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문득 언니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조금 느껴진다!! 이렇게 수 많은 고민들을 듣고 고민 해결에 도움 될 만한 이야기를 바로 바로 해주는거 보면 언니도 다 한번씩 겪었던 일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 지금이야 웃으면서 고민 상담 해줄 수 있지만 그때 그당시에는 언니도 많이 힘들었겠다 ! 그때 그시절 남들 다 웃으면서 맞이했던 새해를 언니는 먹고 살려고 아등바등 일하면서 맞이한 새해 이야기 들을 때 마음 아팠는데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웃고 넘어 갈 수 있고 그땐 그랬지 이렇게 말하면서 넘어갈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항상 남한테 웃음 줄려고 하고 이게 언니의 직업이라서 한 없이 노력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내 웃음 보다 남들 웃음 먼저 생각해야하는게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언니의 이러한 노력 때문에 언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아져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 ! 언제나 언니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내가 있다는거 잊지않았음 좋겠어!
이 30분 안에 2030 대다수의 고민 다 들어있는듯.. 그걸 또 다 살아본 언니가 조언 해주니까 따숩고 힐링바가지다 ㅠㅠ 고마워요 쎄미언니❤ 나 영상보다가 몇 번 울컥했자나.. 내가 시집간 친언니가 있었으면 이런 기분이었을 것 같아서 ㅠㅠ 서준아 좋겠다! 이런 엄마가 너희 엄마란다!!❤❤
언니 영상 보면서 평소에 많이 웃는데, 유난히 현타가 쎄게 온 날 이 영상을 봤어요 언니가 편의점 얘기하면서 눈물 흘리고, 여러 사람들 고민 들어주면서 조언해주는 한마디한마디가 엄청 큰 힘이 되었어요. 올해 29살인데 이뤄놓은것도,하고싶은것도 없는 제가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보였는데 감사합니다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진짜 간만에 오래 봤으면 좋겠는 유튜버가 생긴 느낌.. 컨셉도 너무너무 잘잡았는데 그게 진심도 느껴지고 정말 본인의 모습도 녹여나오는 것 같아서 사람들이 좋아하는듯ㅇㅇ 병크 터지지 말고 항시적으로다가 함께 했으면~~ 완전히 이거 👍🏻👍🏻~~ 요즘 서준맘 유튜브밖에 안봄 ㄹㅇㅋㅋㅋ
3:47 상대방이 안 해주면 너도 해주지 마라고 할 줄 알았는데 이런 의외의 답변을,,근데 나이 한살 두살 먹을수록 그게 맞는 거 같아용.몇 번 마음표시를 해줬음에도 상대방이 고마워할 줄 모르고 보답하지 않는다면 나를 딱 그 정도로만 생각하는 거니까 서서히 멀어지면 되는거임
언니 조용히 보기만 하던 구독자인데 오늘 영상은 유난히 와닿는게 많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었어요.. 대답 하나하나 쉽게 말해주는 것 같지만 그동안 언니가 얼마나 많은 경험과 실패 끝에 얻은 생각들인지가 느껴져서 존경스러워요 취준생인데 많은 힘 얻고갑니다🤍 이번 영상도 넘 잘봤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언니 보러 들어왔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가자나....(그와중에 자막에 울지말라고 해서 졸라 놀람ㅋㅋㅋ) 이렇게 사람들 고민 상담도 해주고 좋은 에너지 주는 것만 봐도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느껴져요❤ 진짜 세미 언니 본 적도 없는데 그냥 너무 잘됐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해요 언니는 내 👍👍 이거야 이거
인나씨 성격 기절인건 알고 있었지만 세미씨가 정말 대단!! 세미씨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마인드가 너무 좋고 너무 현명하고 너무 올곧은 사람이라 정말 멋져요!! 글구 튀긴떡님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무너진적 너무 많지만 인나씨 말처럼 정말 좋은 남자 만나서 부족한 마음 채우고 살고 있어요!! 마치 엄마가 보내준거 같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신랑이어요 저 어릴때 생각나서 안쓰러ㅠㅠ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와... 재미로 시작했다가 영상 진지하게 다 봤어요 누군가의 고민에 대해 저렇게 깊은 대답을 쉽게 하신다는 건 세미님이 따뜻한 사람인 것도 있겠지만, 세미님 본인 또한 많은 고민의 지점을 지나왔고, 그 지점을 잘 지나기 위해 노력하셨기 때문이겠죠 지친 하루 끝에 적당히 즐거워지려고 영상 봤다가 뜻밖의 위로를 받게 되어 글 남깁니다. 앞으로 더 잘 되시길 바랄게요 :)
언니 진짜 좋은사람이야 진짜 어른이고 본받고싶고 주변에있으면 무조건 붙잡을사람이다 매번 재밌게봤지만 오늘은 언니가 더 특별하게 느껴져 말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네 언니 정말 열심히살았구나 나도 나름 열심히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힘든일이많고 지쳐서 매일 울면서 지내는것같은데 이 영상보고나서 그래도 힘이 좀 생겼어 고마워💗
언니 이렇게 여러 사람의 고민과 그 고민을 들어주는 언니를 보면서 내 고민과 비슷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이입하면서 보기도 했고 그 많은 고민들이 언니의 상담을 거치는 순간 별 일 아닌 것 같아지는 것 같고 스스로가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줘서 놀랍고 신기했어요. 편의점 알바 얘기할 때 같이 울컥했는데 언니도 이렇게 덤덤하게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된 거 보면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노력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는지가 잘 느껴졌던 것 같아요. 늦은 시간까지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주는 언니가 너무 좋고 무조건 편들어서 얘기해주기 보다 냉철하게 들어주는 부분에서 되게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언니의 상담이 무조건적으로 다 해결책이 되고 답이 될 순 없을 지 모르지만 언니의 얘기도 참고하고, 제일 중요한 건 본인에 달렸다는 걸 알았어요ㅎㅎ 저도 진짜 많이 힘든 상태고 그 고민댓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뭔가 더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구 언니 진짜 상담에 소질이 있다구여 어머어머~~(｡ゝω･)ゞㅎㅎ 이 콘텐츠 자주 해주세요 제 고민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ㅎㅎ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 올린 영상이든 그런거에 상관없이 댓글 진짜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하트 눌러주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고민은 진지하게 들어주고 웃음은 나눌 수 있는 언니같은 밝은 사람이 되고 싶네용ㅎㅎ 주책이야 어머어머... 이 댓글도 읽어줬으면 좋겠어여ㅎㅎㅎㅎ 밝고 좋은 사람을 보면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언니를 볼 때 딱 그런 생각이 들어용ㅎㅎㅎㅎ 여러 고민을 잘 들어주는 언니도 이렇게 되기까지의 많은 노력이 있었을텐데 너무너무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거 잊지마세용~~ㅎㅎㅎ 새벽감성이라 넘 센치해지나 싶지만^.^ 그리구 언니도 언니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겠지만 힘들면 구독자도 칭구라 생각하구 나눠도 좋고 주변 좋은 사람들에게 말해도 좋으니까!! 저희 고민만 들어주는데 언니도 고민이 있을텐데~ 괜히 더 정말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어머 말 너무 길어졌어ㅠㅜㅡㅎㅎ 언니 진짜 멋진 영상 감사하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언니는 진짜 멋진사람이에요 최고최고😍✨️
오늘 1지망 대학 발표나는 예체능 재수생인데 너무 떨려서.. 실기시험 끝난 후부터 감정기복 롤러코스터인 와중에 그냥 메이크업 영상볼려고 들어왔다가 여러 따뜻한 말들 들으면서 용기 얻고 가요..! 덕분에 잠은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언니의 긍정적인 기운 받아갈게요🥺
와..그냥 위로만 해주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해줘서 오히려 힘이돼요..그냥 인나 언니도 그렇지만 세미언니에게 진심으로 멋지다고 느껴요.. 언니가 그렇게 단단하고 건강한 생각을 공유해주기까지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고마워요!! 일요일 저녁에 갑자기 힘이나요..언니 뭐라도 하러갈게요!! 고마워요
원래 인터넷이나 sns에도 댓글 안달고 좋아요만 누르고 넘어가는데 이 영상 보면서 반성도 많이하게된거 같아요. 이제 예비고2되서 공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슬럼프도 와서 힘듬을 겪고 있는데 인생 선배님으로서 많이 배워간거 같아요. 이거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감사해요 언니
크.. 그저 우쭈쭈 칭찬만 해주는게 아니라 더 좋아요.. 인간 관계.. 소속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댓에..자신을 돌아 보라는 말씀..또 인간 관계는 쌍방향이라는..그쵸..명언입니다.. 내가 잘하면 남도 잘하더라고요.. 나이는 저보다 훨씬 젊으시지만..참 현명하고 지혜로우세용♡♡♡♡♡
저는 얼마 전부터 서준맘을 알게 된 올해 고삼인 19살 학생입니다 전에 고민상담편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그 때는 별로 와닿는게 없었던 반면 이번 영상은 제 마음을 울리네요 😢 언니가 하시는 말씀이며 자신감 모두 다 닮고 싶어요 언니도 힘든 점 없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서준맘 ❤️~~ +) 언니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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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언니 응원해준거 내가 다 고맙잖아~~~ 나이 먹으니깐 이런거에도 눈물 찔끔찔끔 나잖아~~~ 미쳐🤣🤣 서준맘 진짜 동네 👍👍👍이거다~~~
다들 지은언니 응원해줘 이거보고 힘내게 ❤️
지은언니 파이팅이야~~~~~ ✌️✌️✌️✌️✌️
지은언니 기죽지마.~~~👍
지은언니 항시적으루다가 행복해야돼~~~
지은언니 채고야~~~~
9:12 아 눈물 한 번 울컥하고 다른 얘기하길래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었는데, 피부화장 한거 보여주면서 낮은소리로 "울지마" 그러는데....진심 다시 눈물 왈칵. 이 언니 마음속에 상담자가 계속 마음에 걸렸었나봐. 너무 따뜻해 진짜
뿌엥~
안녕하세요 올해 고2 여학생이예요! 저희 엄마는 제가 중3 때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면 아빠가 힘들어하실까봐 괜찮은척 더 밝은 척하려고 노력하고 그냥 아무생각하기싫어서 학원도 일부러 바쁘게 다녔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괜찮아졌다 느꼈는데 최근에 친구들이 엄마랑 데이트하러다니고 나들이 다니는거 보니까 좀 서럽고 외롭고 슬프더라고요 꿈이 디자이너고 엄마는 제가 미술하는걸 엄청 좋아하셨어서 열심히 하고있는데 지금은 그냥 너무 힘들고 부질없이 느껴져요 학교생활도 잘했는데 요즈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거도 너무 힘들고 지쳐서 무단지각 수도 빈번해지고 저번 주 금요일엔 유독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아무말없이 째고 엄마보러 납골당에서 펑펑울고왔어요 갑자기 너무 서러워서 서준맘한테 그냥 하소연 보내요 ㅎㅎ 항상 응원해요 서준맘! 서준맘 영상보고 많이 힘내고있어요 감사해요❤️
아고.. 아가가 이렇게 고생할 일일까.. 세상에는 눈에 잘 안보이는 행복도 참 많아요. 당장은 삶에 치이고 너무 아파서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더라도 그런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는 어른이 되어갔으면 좋겠어요. 고2면 내년걱정도 되고 많이 힘들거고.. 그냥 엄마 살아있다고 생각해버려요 엄마 잠깐 저 멀리 좋은데 해외여행 간거라고, 나만 빼고 여행가서 좋나.. 하고 말도 내뱉어보고. 참 예쁠 나인데 이렇게 고생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 생각나면 그냥 막 생각하고 펑펑 울어버려요. 마음껏 울고 눈물 안나올때까지 울어버려 다음날 붓기걱정 앞날걱정 그런거 하지말고 그냥 엉엉 울어요. 전 살아보려고 알바를 3-4개씩 뛰었던 시절도 있었어요. 눈 뽀얗게 오는 크리스마스날 알바하다가 집 엉엉 울었어요 매일같이 울고 아파하고 반복했거든 할수있어요. 이겨내고 나는 좋은상황에 있는 애들보다도 더 잘할거다 이 상황에 놓여있어도 밟고 일어날거다 잘할거다 계속 생각해요. 저도 진짜어른들이 보면 한없이 어려보이겠지만 그런 저도 살아오면서 느낀게 있거든요. 20대 초반에는 알바 몇개씩 뛰면서 매일울던시절도 있었는데 결국은 해결될거예요 잘 할수있잖아요. 그쵸? 자기자신에게 기대를 품고 가요 다 잘될거라고 나 멋있는 사람이라고. 울고싶으면 울고 웃고싶으면 웃고 듣고싶은 노래도 들으면서 예쁜 싦 살아요. 잘 할 수 있어요..
글을 읽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요.. 어린 나이에 나에게 가장 큰 사랑을 준 누군가와 이별했다는 건 참 슬픈일이고 빈자리가 클거에요.. 그 빈자리는 친구뿐만 아니라 사랑했던 와이프를 잃은 아빠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거에요.. 가족들에게 밝은 척, 괜찮은 척이 아닌 힘든 순간들이 다시 찾아왔을 때 진정으로 힘듦을 받아들이고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을 나누게 된다면 아빠도, 우리 친구도 서로의 빈자리를 더 채워줄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가족 일로 죽고싶을 만큼 너무너무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나에게 힘듦을 준 가족이 또 그 힘듦을 없애주더라구요..남은 가족들끼리 더 돈독히,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면 조금은 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하늘에서 예쁘고 소중한 우리딸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 지켜보고 있을 엄마를 생각하면서 좀 더 힘내고 힘든 순간들이 찾아오면 꼭 가족들에게 기대고.. 그렇게 버티면서 .. 앞으로 찾아올 행복한 많은 순간들을 잘 즐기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즐건 인생 펼치세요❤
어이고..ㅜㅜ너무 힘드시겠다..ㅜㅜ앞으로 행복하셨음 좋겠네요..ㅜㅜ
꿋꿋이 버티는 딸을 보며 어머니가 얼마나 고마워하실까요.
대충대충 하는, 천편일률적이고 피상적인 대답이 아니라 정말 유쾌하고 진지하게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수준의 고민인데 영혼 없이 '힘내세요' 이러고 마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인생의 관록이 보이는 세미님의 따뜻한 영상 ㅠㅠㅠ 제가 다 위로받고 갑니다
서준맘 편의점 얘기에 같이 눈물 나네요 비슷한 경험이랑 감정을 느꼈어서.. 17년 전에... 이쁘고 멋지고 다하는 세미님 이렇게 멀리서 응원하는 언니팬도 있어요~♡
@@채널이름보예노지-g3s그 경험 말고 이뇨나~💢 으이구 아주 귀가 먹었어 그냥🤭
안녕하세요~
유방암 걸린 지은언니 입니다!!
서준엄마가 이렇게 응원해주다니 너무너무 신나서 미칠 거 같아요~
많은 분들도 저에게 좋은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올해 신나고 즐겁게 시작 될 거 같아요!!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기절이야 기절 ❤❤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고~ 건강이 최고예요^^ 모두모두 부자 되세요 😊😊 내동생 고마워~ㅋㅋ ❤❤
항시 화이팅!! 언니 하하호호 웃게해줄게유🙌❤️
밝아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지은언니힘내... 서준맘 센스 기절😍 지은님 생각해주는 착한 동생도 있고 ..랜선 언니동생도 많으니 잘 드시고 나쁜병 훌흘 털어내버리세요... 항시 행복하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긍정적인마음으로 이겨내주세요~ 지은님 응원할게요!!
04:25 내가 지은언니는 아니지만.. 덩달아 힘을 받고 울컥하고.. ㅠㅠ 지은언니도 서준맘도 항시적으로 행복해야해~!
편의점 야간 알바 얘기를 듣는데 제가 다 울컥했어요. 창고에서 울던 언니가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하루를 다짐하고 버텼을지 헤아릴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같이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와 웃음이 되어주는 언니가 정말 멋지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렇게 사람들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잘자요!!!🫶
이 30분짜리 영상을 보면서 세미님이 얼마나 다정하고 좋은 사람인지 수없이 느꼈어요. 처음에는 서준 엄마 영상 재밌게 보면서 순수하게 세미님 연기에 감탄했는데 지금은 세미님 자체가 정말 단단하고 멋진 분이라는 게 느껴져서 같이 울고 공감하면서 순식간에 30분 지났네요. 다정한 푼수 동네 언니랑 수다 떤 기분이고 완전 세미님 팬 됐어요 ㅋㅋㅋㅋ
세미언니가 성공한 이유가 여기있었네,,,, 30분동안 힐링만 얻고 가여 더 승승장구 하세요 진짜
서준맘 울지마요 😢 항시적으로 응원해 ❤ 사랑해요 서준맘❤❤
보통은 너무 팩폭하거나 그냥 무근본 개그만 치던데 여긴 진짜 현실적으로 넘기는 조언해주면서 감정적으로 공감까지 해주네 ㅠ_ㅠ 서준맘 진짜 스윗해요
너무 감동이야 언니… 편의점에서 울었다는 눈물에서 나도 눈물났어
피부 너무 예쁘다 서준맘 화이팅
그리고 박새미도 화이팅💪💪
세
@@hi_ssemiㅋㅋㅋ 언니 미안해 수정하려다 웃겨서 다시 원래대로 뒀어
덕분에 웃었어 박세미도화이팅!!!!💪💪 언제나 응원할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ㅋㅋㅋㅋㅋㅋㅋㅋ 서준맘 목소리 들려
@@hi_ssem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동영상 이렇게 스킵안하고 눈여겨 본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 하나하나 진심 담아서 고민 상담 해주고 언니의 진솔한 얘기도 공유해줘서 너무나 마음 따뜻한 영상인게 느껴지네여.. 32분 가까이 힐링했다🥹
언니 고마워요 나 24살 사기 당해서 빚 1억 가까이 있어서 꿈 포기 하고 다시 취업하려고 회사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슬퍼서 언니 영상들 보고 배잡고 웃다가 이영상도 보게 되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 이렇게 까지 위로받는 기분 든거 처음이에요 고마워 너무 행복해서 뒤로 자빠졌어요^^♡
현실적이기도 하고 공감도 해주시고 잘은 모르지만 어떤 부분은 세미님도 힘들어보셨기 때문에 외면하지 않고 조언해주시는 모습, 세미님 눈물 보고 저도 콧물나왔어요..... 서준맘... 현실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따뜻함을 지닌 mom일지도... 2022년 이상한 사건으로 단 한 순간도 제대로 쉬어갈 수가 없었는데(지금도 그렇지만) 피식대학에서 처음으로 서준맘 보고 정말 미이이친듯이 웃고 안녕하세미 채널 영상들로 웃으면서 좋은 의미로 기도 빨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 힘 많이 얻었습니다! 세미님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좋은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세요! 세미님의 존재는 정말 의미있는 발견이예요
> 진 짜 검색해서 영상보고 화보보셈! 👆 👆
👆 👆 눕방 올 노 ㅊ 개지림 🐾 👆 👆
👆 👆 아이돌 연 습 생 방 송중 💦 뒷치기 자세 ㄸㅎ!! 👆 👆
신 음 소 리 까지 개지림 💦
↖ 1 9 / 이런뇬한테 걸리면 100 퍼 쌀수 있음 ! 👿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검색 ㄱ ㄱ
언니 내 댓글 당연히 넘길 줄 알았는데 읽어줘서 깜짝놀랐어 너무 감동이잖아.....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눈물 줄줄 흘러버려 진짜 고마워 언니................... 고마워........ ㅠㅠㅠ.... 사정은 길게 말 못하겠지만 죽고싶을때마다 와서 볼게 살아볼게 고마워언니... ㅠㅠ....
세상은 널 배신했어도 언니는 배신안해 이년아 아이구 욕해서 미안해유~~ 🙌 살다보면 좋은날은 분명히 오더라 그땐 ‘살아있길 참 잘했다’ 할거야 그런날 오면 언니한테 입금해!!
@@hi_ssemi ㅠㅠㅠㅠㅠㅠㅠㅠㅠ
@@hi_ssemi 고마워언니 ㅠ
님은 행복하기만 해도 바쁜 사람이에요 ㅠ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그 일을 계기로 더 단단해지고 더 성장했을거에요!! 그래도 그동안 잘 버틴 것도 대단해요!! 얼굴 이름 모르는 사람이지만 응원하고 있을게요!!!
그순간 한번 죽었다고 생각하고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하고싶은거 다 도전하시면서 난 잃을게 없다!! 마인드로 자신을 세상에 펼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무리 컨텐츠라지만 이렇게 시간들여서 남 고민을 읽어주고 상담해주고 공감해주는게 멘탈적으로 쉬운 일은 아닌데 세미님은 정말 하나하나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좋네요... 감동받았어요ㅠㅠ 제가 느낀 고민들과 비슷한 얘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보면서 박세미라는 사람의 인간성을 느꼈습니다 ㅎㅎ 언니는 정말 멋진 언니예요~ 라디오에서 들었었는데 언니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경험으로 인해 성장하신 덕에 더더욱 이렇게 많은 사람의 힘든일에 잘 공감해주시는 거 같아요.
혹시 몰라 제 고민상담도 남기고 갑니다~ 꼭 상담해주실 필욘 없어요ㅎㅎ 일때문에 바쁘실테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답장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실지도 모르니까... 조심스럽게 남기고 가요 ㅎㅎ... 현재는 디자인과 학생인데 순수미술이 전공하고싶어져서 외국으로 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유럽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생활비가 많이 드니까 걱정이예요. 아무리 제가 알바를 한다고 해도 모든 걸 다 메꿀 수 없어서, 집안의 지원을 받는게 정말 중요한데 받을 수 있을지 정말 겁이 나요. 경제적으로 유복한 집안도 아니거든요. 입학도 어려운 터라 지금 준비중인데 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합니다. 차라리 지금 다니는 학교가 안맞더라도 (근데 아예 전공자체가 다른 느낌이긴해요 ㅋㅋ 디자인과 순수미술은 하늘과 땅차이!!) 꾹 참고 다니는게 나을지... 근데 디자인을 졸업하고 어중간한 삶에 만족하면 정말 후회할 거 같다는 직감이 들고있어요. 지금은 휴학하곤 해외 대학 입시 준비중인데 제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지 자꾸만 의심하게 됩니다. 시간도 돈도 합리적으로 쓰고싶은데... 제 미래를 위해서는 어떤 선택이 나을지 고민되네요~ 어쩌면 언니에게 있어선 와닿지 않는 고민일 수도 있지만 그냥 적어봤어요 ㅎㅎ 어디에라도 말하니까 좀 나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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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 빤 ~ 쮸 ㄴ ㅗ 출 > 검색 ㄱ ㄱ
@@bitterbeer2125 저는 디자인과 졸업해서 평범한 직딩의 삶을 선택한 사람인데요! 비어님같이 예술의 피가 흐르는 사람 주변에서 참 많이봤기에 저도 댓글 남겨봐여..
디자인과 친구들 대부분은 현실과 타협해서 저처럼 사회생활을 바로 시작하지만, 비어님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결국 답답해서 자기가 진정 원하던 길을 찾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리 현실이 중요해도, 예술하는 인간들은 본인 고집과 성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아요... 누군가가 비어님께 ‘현실을 생각해. 유학생각하지 말고 한국에서 디자인 전공을 쭉 해봐’ 라는 조언을 한다 해도 귀에 안들어오지 않겠어요?? 저는 지금 비어님이 선택한 길이 맞다고 봐요. 이렇게 진취적인 목표를 가진 분이라면 부모님께서도 최대한 응원해주실거라 믿어요.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아직 어리시니까 넘어질 걱정 하지 않고 달려보시길. 응원합니다🏃♀️🏃♀️
@@yogurt1346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아직 현실과 타협하기엔 시간이 좀 더 남았다고 생각해서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지만서도) 아직은 제 뜻을 굽히지 않고 계속 밀어붙이고 싶어요 ㅎㅎ 아무래도 포폴 준비나 공부는외로운 싸움이니까 혼자 공부하다보면 많이 멘탈적으로 흔들리고 가고 있는 길이 맞나 의심될 때도 있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까 마음이 다잡아지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일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열정이 정말 부럽네요..! 저는 저 빼고 모든 가족들이 미술 전공이에요ㅋㅋ 저도 한 때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취미가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 그냥 이과로 왔어요
근데 요즘 동생 과제 하고 그러는거 보면 나도 미술 전공 할 걸 하고 후회가 돼요
어찌됐든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지금 하는 일보다 행복해보이는 일이 뻔히 있는데 무시하고 다른 일을 하는 건 진짜 쉽지 않아요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고요..!
한번 밖에 못사는거 할 수 있으면 해보고싶은거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많이 노력하시고 계시니까 그 결과가 어떻든 성장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당 잘하고 있어요!!
아니..컨셉이지만 진짜 진정성있게 얘기해주는 거 너무 고맙고 좋다.. 더 더 잘되면 좋겠어요 세미님!!!❤
나 왜 우나 .... 내 고민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너무 현명하고 지혜롭게 말해주는 언니 때문에 나 광광 우는 중 .... 고마워요 😢😢 위로 받고 가요 🌨️ 언니 백마티비 1만명 때부터 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 거 보니까 너무너무 행복해요 앞으로도 대박 나길 🫶🏻
고민들을 보고 막힘없이 따뜻한 말 해주는거 보면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미님 항시 행복하세요 ❤
진짜... 서준엄마.. 세미언니.. 무슨일이에요. 정말 이성적이고 직관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상담해주네요. 상담 전문가 뺨치자나 진짜 몰라몰라!!!
서준맘은 말도 어쩜 이렇게 잘해버려~~~ 날은 춥지만 맘이 훈훈해진다~👍👍
이거 컨텐츠로 종종 올려주면 넘 좋을 것 같아요.. 과거 제가 10대때 했던 고민들 성인되고 나니 세미님이 해준 말이 너무 공감되고 20대 고민들을 들으며 공감하면서 위로도 빋앗네요..!! 자기 전에 봤는데 너무 마음이 따듯하구 위로 받는 시간이었어요😌😌
고민상담 해주는거 보니 구냥 언니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단단하구나가 느껴져요 그리구 와중에 화장 너무 잘하심 ㅋㅋㅋ 뷰티 관련 정보도 많이 올려줬음 좋겠따 언니 화장영상 보고 바로 미스트랑 속눈썹 질렀짜나여 ㅎㅎ 꿀팁도 마니 올려주세요 서준맘 최고❤
서준맘 모야,, 고민상담으로 컨텐츠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뽑아줘버려 미쳤다증말,, 이거야 👍이거👍 완전히 지혜롭고 위로받아버렸잖아~~~ 고마워언니~~~~~~🥰🥰🥰
중간에 언니 찡~한 진심 ㅠㅠ 마음아파버려,, 대부분의 고민들이 나두 하는 건데 사람들 다 사는것 다 비슷하구나! 하며 또 위로가 되네여! 자기전에 또 들으면서 위로받아야지❤ 서준맘 고마워요❤❤
인나언니 고민상담 제발 주기적으로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죽고 싶다던 사람에게 뭔 말을 하겠니 하면서 조언해주는말이 참 마음에 먹먹하게 남아있네요 진짜 언니의 살아온삶을 고민들에 잘 녹여서 이야기해준것 같아 맘이 따뜻해져여💜
앞으로도 화이티잉이ㅖ여 언냐
고민모음
2:38 할머니댁
4:00 카페 신입 텃세
4:55 괴팍한 성격
5:50 혼자 외로와 ㅜㅜ
7:41 취준생 제자리
8:14 남들과 비교
9:18 남 깎는 친구
10:00 자격지심 친구 손절
10:26 번아웃
11:20 이혼 후 두려움
11:44 직장상사 개새끼
13:13 친구 말
13:29 경력단절 취업걱정
13:55 알바 신입
14:45 시댁 아들
15:12 가족 스트레스
16:07 스무살 친구
17:05 취업 후 꿈
17:32 고3 진로고민
18:41 가시박힌 말
19:20 18살 자퇴 후
20:25 일 새로시작 걱정
20:42 가정 트라우마
21:32 회피형 성격
22:17 소속감
22:45 중학생 꿈
23:06 23살 아빠 화해
23:38 좋아하는 일/ 효도
24:05 부모님 억압
24:40 저축 못함
25:05 피아노 진로 고민
26:08
26:43 바람핀 남편
27:02 제과제빵 진로 고민
27:27 자기애 결여
27:55 친구들에게 손절
28:28 속좁은 남자
29:27 엄마의 우울증
30:15 여행 파토 친구
이 컨텐츠 제발 평생해줘 언니야,, 분명 다른 사람 이야기인데 왜 내가 zl랄 맞게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되는거야 웃겨 증말
너무 친근해서 우리 이모 보는거 같고 심지어 말하는거 하나하나 너무 재밌어 사랑해요🥹💋💋
아니 나 우는 거 어떻게 알고.. 중간에 울지말라고해서 눈물 뚝 했어요 ㅋㅋ
+ 근데 서준맘 볼때마다 피부 진짜 도자기야 서준이 피부랑 맞먹어버려~~~~~
헉 저도 딱 그 부분에서 뚝..!
서준맘은 너무 닮고싶은 찐어른 멘탈… 어쩜 고민상담도 항시적으로다가 시원시원하게 따뜻하게 위트있게 마음 하나하나 안아주는지. 인생 경험치 만렙의 여유랄까. 웃기고 울리고 인생을 툭툭 위로하는 코미디언.. 세상 많은 사람들이 박세미를 알았으면 좋겠다.
정말 요즘 살면서 이렇게 사람 좋다고 느낀 사람 오랜만인 것 같아요ㅠ세미님도 이렇게 밝게 웃기까지 많은 일이 있으셨을텐데 남들만 위로해주기보다주변에 있는 좋은 사람들한테 위로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언니 채널은 넘길 틈이 없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모든 분들이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구나 싶으면서도 언니의 조언도 같이 들으니까 진짜 너무 위로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언니는 진짜 최고의 힐링 유튜바 👍🏻
이 영상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문득 언니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조금 느껴진다!! 이렇게 수 많은 고민들을 듣고 고민 해결에 도움 될 만한 이야기를 바로 바로 해주는거 보면 언니도 다 한번씩 겪었던 일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 지금이야 웃으면서 고민 상담 해줄 수 있지만 그때 그당시에는 언니도 많이 힘들었겠다 ! 그때 그시절 남들 다 웃으면서 맞이했던 새해를 언니는 먹고 살려고 아등바등 일하면서 맞이한 새해 이야기 들을 때 마음 아팠는데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웃고 넘어 갈 수 있고 그땐 그랬지 이렇게 말하면서 넘어갈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항상 남한테 웃음 줄려고 하고 이게 언니의 직업이라서 한 없이 노력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내 웃음 보다 남들 웃음 먼저 생각해야하는게 조금 슬프지만, 그래도 언니의 이러한 노력 때문에 언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아져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 ! 언제나 언니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내가 있다는거 잊지않았음 좋겠어!
같이 화장하면서 삼십분 순삭했어요 너무 웃겨서 픽픽 웃고 진지한 고민도 들어주는거 보면서 저도 공감 많이 되고 힐링했어요 서준맘 짱 인나언니짱 👍👍👍
언니 컨텐츠가 흥하는 이유는 정말 주위에서 볼 수 있을만한 친근한 동네 언니하고 수다떠는 느낌이 있어서 인것 같아요. 공감능력 기절이에요... 상담글은 안올렸지만 언니의 답변에 위안받고 가는 1인 입니다... 싸랑해요 서준맘😍
엄마 돌아가신지 3년..여전히 슬프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무너지는 날도 많고 내 주변에 아무도없다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언젠간 엄마 자리를 채워주는 사람이 나타날거라는 얘기듣고 다시 한 번 힘내봐요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언니한테 위로받고 응원받으러 온당ㅠㅠ이 시간만큼은 서준엄마 보다는 언니사람으로서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 보내주는 세미언니 머싯고 고마웡ㅠㅠㅠㅠㅠㅠ항시적으로다가 우리존재모두 화이팅🙌
이언니 진짜 힐링력이 보통이 아니여.... 다 내고민인거처럼 기분이 좋아져부려.... 말은 또 왜케 잘해 ㅠ♡
👆 👆 보예노지 야시시 영 . 상
n o 출 몰카 사건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검색 ㄱ ㄱ
언니 편의점 야간알바 시절 얘기해주면서 울컥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 흘렸잔어~~~ㅜ 기절이야 진짜 나 미쳐 몰러~~
돈통에 500원 남아서 주머니에 넣었다가 도둑년될뻔했잖아 🤣 남으면 내껀지 알았지 모야 ~ 애기들은 조심해야된다 따릉
이 언니 사람이 참 깊어 진짜 이거야 이거 👍🏻!! 무거운 주제도 언니만의 방식으로 풀어 설명해주는거 보고 반했어 나 진짜 몰라. 책임져
이 30분 안에 2030 대다수의 고민 다 들어있는듯.. 그걸 또 다 살아본 언니가 조언 해주니까 따숩고 힐링바가지다 ㅠㅠ 고마워요 쎄미언니❤ 나 영상보다가 몇 번 울컥했자나.. 내가 시집간 친언니가 있었으면 이런 기분이었을 것 같아서 ㅠㅠ 서준아 좋겠다! 이런 엄마가 너희 엄마란다!!❤❤
와 머야 …가볍게 보려고 들어왔는데 의외로 너무 고민상담을 진지하고 제대로 해줘서 당황스러울정도로 위로 된것같아요.. ♥ 서준엄마 짱
항암치료 받는분 언급해주는거 보고 내 눈물샘 기절.... 눈물 통제가 안돼..
너도 주책이다 얘 🤣
5:56 ㅜㅠㅜㅜㅠㅠㅠㅠㅠ 언니도 힘든때가 있었구나 좋은날 와서 너무 다행이야 언리 앞으로도 꽃길만💗💗💗💗
지은언니는 아니지만요 이야기 듣다가 제가 치유가 되네요
시원하게 명쾌하게 이야기해주니
제 고민도 아닌데 괜시리 홀가분해지고 힘이 생기네요!!
다들 힘 으샷!!!!!
됐어~ 내가 지은이면 지은이고 인나면 인나인거지 뭐~🤣
언니 영상 보면서 평소에 많이 웃는데,
유난히 현타가 쎄게 온 날 이 영상을 봤어요
언니가 편의점 얘기하면서 눈물 흘리고, 여러 사람들 고민 들어주면서 조언해주는 한마디한마디가 엄청 큰 힘이 되었어요. 올해 29살인데 이뤄놓은것도,하고싶은것도 없는 제가 너무 초라하고 한심해보였는데 감사합니다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화이팅❤❤❤
진짜 간만에 오래 봤으면 좋겠는 유튜버가 생긴 느낌.. 컨셉도 너무너무 잘잡았는데 그게 진심도 느껴지고 정말 본인의 모습도 녹여나오는 것 같아서 사람들이 좋아하는듯ㅇㅇ 병크 터지지 말고 항시적으로다가 함께 했으면~~ 완전히 이거 👍🏻👍🏻~~ 요즘 서준맘 유튜브밖에 안봄 ㄹㅇㅋㅋㅋ
저는 외국에 사는데 어제 너무 서럽고 억울한 일을 당해서 당장 다 때려치우고 한국 가고 싶고 해서 막 울었거든요. 그런데 다른 분들 고민상담 보면서 저까지 다 위로받았어요 ㅠㅠ 세미님 카운셀링도 잘 해주시고 엄청 다재다능하신분 ❤
어른의 시점으로 어리지만 나름의 깊은 고민을 가볍게 생각할 수 있게 술술 얘기해주는 서준맘 쨩,,, ㅜㅜ 고민상담같은거 잘 안듣는데 솔직한 위로가 너무 좋네요 언니가 그냥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
이 언니 엄청 심각한 일도 단순하게(그러나 진지하게) 말해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마치 엄청난 일도 해결가능할 것 같은 매직⭐️
12:34 언니 모야? 강아지들 갸우뚱 갸우뚱 하는거 같아 넘 귀엽고 미모 kizul이다💖
3:47 상대방이 안 해주면 너도 해주지 마라고 할 줄 알았는데 이런 의외의 답변을,,근데 나이 한살 두살 먹을수록 그게 맞는 거 같아용.몇 번 마음표시를 해줬음에도 상대방이 고마워할 줄 모르고 보답하지 않는다면 나를 딱 그 정도로만 생각하는 거니까 서서히 멀어지면 되는거임
언니 조용히 보기만 하던 구독자인데 오늘 영상은 유난히 와닿는게 많아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었어요.. 대답 하나하나 쉽게 말해주는 것 같지만 그동안 언니가 얼마나 많은 경험과 실패 끝에 얻은 생각들인지가 느껴져서 존경스러워요 취준생인데 많은 힘 얻고갑니다🤍 이번 영상도 넘 잘봤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취중생 왜이렇게 많니~~ 너네 참 힘들겠다 😿항시 힘내 하고싶은것도 다 해버리고
힘들 때 달려가서 안기고 싶은 그런 분이네요 그만큼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 같아요 언니는 매력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세상에 뭐니 ~ ~ 보다 나도 울어버려 ?? 마음 따뜻한 서준맘 사랑해요🤞❤️❤️
🍀💋혼자 💋빠 는 소리 🐾장난아님ㅋㅋㅋㅋ👿
서준맘… 정체가 모에요?? 완전 어른이세요. 저도…40중반인 제 자신이 한참 덜 성숙된 사람같아요…
사이다 팩트 감사합니다. 시원해집니당❤❤❤❤
끝난줄 알았던 질문도 리뷰중에 또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걱정해주는 모습.. 세미언니 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평화로울꺼같애ㅜㅜ
모야모야모야…. 걍 언니 보러 들어왔다가 언니가 해주는 조언들에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 아우 됐어 주책이야 😂😢 언니는 항시적으루다가 내 외면 내면 전부 아름다워지게 해줘 최고야 진짜 🥹🖤🖤
세미언니 개그 해줘서 고마워…💗 그냥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진심으로 힘이되는 얘기들이 많아서 30분 집중해서 쭉 봤네요🥺 앞으로 더더 꽃길만 걸어요!!
언니 보러 들어왔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가자나....(그와중에 자막에 울지말라고 해서 졸라 놀람ㅋㅋㅋ) 이렇게 사람들 고민 상담도 해주고 좋은 에너지 주는 것만 봐도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느껴져요❤ 진짜 세미 언니 본 적도 없는데 그냥 너무 잘됐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해요 언니는 내 👍👍 이거야 이거
진짜 너무 마음이 예쁘고 생각이 깊은 것 같아요.. 서준이 무조건 훌륭한 어른 되겠어요..! 본캐도 부캐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나도 항시적으로 행복하시고 복받으세요😍😍 갬동받아서 기절이야 기절😵😝
언니 많이 울어보고 속상해하면서 어른된거구나. 나 그래서 언니가 좋은가봐 ㅠㅠㅠㅠ
세상에 조언 뒤집어져 ㅠㅠ너무 따뜻해서 나 기절했잖아 🧡
언니 말 들으니까 세상 사는게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 척척해낼 수 있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것 같애!! 힘들 일들도 언니의 긍정적인 파워로 이겨내볼게! 일단 우선 내일 출근부터 화이팅 해볼게! 용기를 줘서 고마워❤
서준엄마 카운셀링 기절
듣다보니 내고민도. 조금은 덜어진거 같아
고마워요 서준엄마 ✌
아니 고민상담을 어찌 이렇게 잘하세요? 잘하신다 칭찬하면 부담되실까봐 댓 썼다지웠다ㅎㅎ 정말 현명하시다 언니 너무 멋져요! 완전 팬됐어요.
칭찬 더 해줘!!!!
인나씨 성격 기절인건 알고 있었지만
세미씨가 정말 대단!! 세미씨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마인드가 너무 좋고
너무 현명하고 너무 올곧은 사람이라 정말 멋져요!!
글구 튀긴떡님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무너진적 너무 많지만 인나씨 말처럼 정말 좋은 남자 만나서 부족한 마음 채우고 살고 있어요!! 마치 엄마가 보내준거 같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신랑이어요
저 어릴때 생각나서 안쓰러ㅠㅠ 누구보다 행복하세요!!
와... 재미로 시작했다가 영상 진지하게 다 봤어요
누군가의 고민에 대해 저렇게 깊은 대답을 쉽게 하신다는 건
세미님이 따뜻한 사람인 것도 있겠지만, 세미님 본인 또한 많은 고민의 지점을 지나왔고, 그 지점을 잘 지나기 위해 노력하셨기 때문이겠죠
지친 하루 끝에 적당히 즐거워지려고 영상 봤다가 뜻밖의 위로를 받게 되어 글 남깁니다.
앞으로 더 잘 되시길 바랄게요 :)
언니 진짜 좋은사람이야 진짜 어른이고 본받고싶고 주변에있으면 무조건 붙잡을사람이다 매번 재밌게봤지만 오늘은 언니가 더 특별하게 느껴져 말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네 언니 정말 열심히살았구나 나도 나름 열심히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힘든일이많고 지쳐서 매일 울면서 지내는것같은데 이 영상보고나서 그래도 힘이 좀 생겼어 고마워💗
이 언니도 맨날 울었었어 근데 확실한건 웃는날도 무조건 온다 🤙
사람들에게 체면 차리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언니도 남모르게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내가 다 눈물이 나네~!! 언니의 조언 너무 공감이 되고 감사해. 언니 평생 응원할게❤
🎀🎀✦보✦예✦노✦지✦----여대생 자취방 모ㄹ카!! 혼자서도 잘하네~~유튜브 검색 ㄱㄱ😱😱
다른사람 고민인데도 보면서 힐링되고 언니의 찐 눈물보면서 나도 모르게 같이 울컥하게되네요.. 세미언니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멘탈이 단단한지 알거 같아요ㅠ 힐링되는콘텐츠에요
왜이렇게 위로되지 내 사연도 아닌데.. 내고민도 아닌데..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세미님 선한 마음이 전해져서 스트레스 풀려요..💗
언니 진짜 너무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같아요 계속 응원할게요!! 뜬뜬에서 하는 것도 기대중이애요 ❤❤
언니 이렇게 여러 사람의 고민과 그 고민을 들어주는 언니를 보면서 내 고민과 비슷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이입하면서 보기도 했고 그 많은 고민들이 언니의 상담을 거치는 순간 별 일 아닌 것 같아지는 것 같고 스스로가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줘서 놀랍고 신기했어요. 편의점 알바 얘기할 때 같이 울컥했는데 언니도 이렇게 덤덤하게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된 거 보면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노력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는지가 잘 느껴졌던 것 같아요. 늦은 시간까지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주는 언니가 너무 좋고 무조건 편들어서 얘기해주기 보다 냉철하게 들어주는 부분에서 되게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언니의 상담이 무조건적으로 다 해결책이 되고 답이 될 순 없을 지 모르지만 언니의 얘기도 참고하고, 제일 중요한 건 본인에 달렸다는 걸 알았어요ㅎㅎ 저도 진짜 많이 힘든 상태고 그 고민댓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뭔가 더 노력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구 언니 진짜 상담에 소질이 있다구여 어머어머~~(｡ゝω･)ゞㅎㅎ 이 콘텐츠 자주 해주세요 제 고민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ㅎㅎ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 올린 영상이든 그런거에 상관없이 댓글 진짜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하트 눌러주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고민은 진지하게 들어주고 웃음은 나눌 수 있는 언니같은 밝은 사람이 되고 싶네용ㅎㅎ 주책이야 어머어머... 이 댓글도 읽어줬으면 좋겠어여ㅎㅎㅎㅎ 밝고 좋은 사람을 보면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고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언니를 볼 때 딱 그런 생각이 들어용ㅎㅎㅎㅎ 여러 고민을 잘 들어주는 언니도 이렇게 되기까지의 많은 노력이 있었을텐데 너무너무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거 잊지마세용~~ㅎㅎㅎ 새벽감성이라 넘 센치해지나 싶지만^.^ 그리구 언니도 언니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겠지만 힘들면 구독자도 칭구라 생각하구 나눠도 좋고 주변 좋은 사람들에게 말해도 좋으니까!! 저희 고민만 들어주는데 언니도 고민이 있을텐데~ 괜히 더 정말 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어머 말 너무 길어졌어ㅠㅜㅡㅎㅎ 언니 진짜 멋진 영상 감사하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언니는 진짜 멋진사람이에요 최고최고😍✨️
고민 상담을 들으면서 언니도 힘든 상황이 많았고 이겨내려고 애썼다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고생했어요 언니! 우리 같이 이 각박한 세상 즐겁게 살아봐요 인나언니 우리 👍이거 되보자 👍👍 ~~
서준맘 ㅠㅠㅠ 울지마요 😢😢 언니두 항시적으로 행복해야 해요 !!!!! 인나언니 덕분에 요즘 많이 웃고 흉내내면서 가족들도 웃겨주고 그래요 ㅋㅋㅋㅋㅠㅠㅠ 고민들 다 읽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너무 따뜻하잖아 … ❤ 영상 고마워요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
언니울지마 ㅠㅠㅠㅠㅠ 언니 울면 나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그런 힘든시간들을 겪고 이렇게 해피바이러스뿜뿜하는 언니 정말 대다내 ❤❤ 모두 행복하자 😊
언니 해외에서 혼자 지내면서 몸도 아프고.. 그래서 서러운 와중에 언니 컨텐츠를 정주행하게 됐어요 이거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그냥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위로가 돼요 고마워요
와 진짜 징징이들 서준엄마 한번씩 만나고와!!!! 진짜 속시원해 에구에구 다들 쿨하게 살아버려 징징거리지 말구 너무 멋져 서준맘 최고야👍🏻
커피는 너네가 사!
@@hi_ssemi 아이구~ 좋다마다!!!!
언니 ~ 무조건 편드는게 아니라 냉철하게 분석해주고 조언해주는거 너무 도움돼~~❤ 언니두 행복만해 ㅠㅠ ♡♡
서준 엄마 지혜 미쳤다,,, 답 듣는데 울컥했다가 웃었다가 속시원했다가 찡하고 감동 받았다가,,,😢 어쩜 이렇게 고민마다 척척 답을 해주지? 정말 척척박사야👍🏻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F)과 명쾌한 해결(T)을 모두 해주다니,, 고마워요~~!❤️
진짜 현명하고 따뜻한 사람.. 고민상담중에 제일 마음에 와닿고 현실적인 충고인데 또 따뜻하기도 해... 😍
오늘 1지망 대학 발표나는 예체능 재수생인데 너무 떨려서.. 실기시험 끝난 후부터 감정기복 롤러코스터인 와중에 그냥 메이크업 영상볼려고 들어왔다가 여러 따뜻한 말들 들으면서 용기 얻고 가요..! 덕분에 잠은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언니의 긍정적인 기운 받아갈게요🥺
이 언니 입담 미쳐버려 ~ 이렇게 진정성있는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어디 또 있을까 싶네 서준엄마 더더 흥해라 😘
영상 느낀점
1. 와..피부 엄청 좋다. 모공 하나 안보여!
2. 남 고민상담해주는거 쉽지 않던데..이 언니는 진짜 다 잘한다..♡
세미님 힘든 유년시절? 과거?가 있으셨나봐요.. 설날에 편의점 야간알바하다가 창고에서 울었다는 얘기 듣고 그때의 세미님에게 가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지금 너무 잘 돼서 다행이고 기뻐요🥹❣️
사실 힘든 유년시절아니더라고 설날에 알바하는 경험은 누구나 다 한번쯤은 해봤을거같아서 더 공감되네요
저도 대학때는 크리스마스 설날은 항시 알바했던거같아요 :)
위로받고 가요. 행복하세요 서준엄마. 그리고 모든 분들..
볼터치 하다가 피카츄니 하는거 보고 빵터짐😆
대학결과 기다리는 반수생인데 요새 생각도 많고 현타도 자주 와서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 영상 보는데 괜찮아 할거다해! 무너지지만 마
언니.. 진짜 이 컨텐츠 정기적으로 해주세요ㅠㅠ 댓글 잘 안달지만 달아봐요! 영상 보면서 언니가 정말 깊은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더 좋아지게 되네요☺️ 제 고민들도 아닌데 저도 같이 위로받은 느낌이었어요!! 세미언니도 항상 행복하세용💖
와..그냥 위로만 해주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해줘서 오히려 힘이돼요..그냥 인나 언니도 그렇지만 세미언니에게 진심으로 멋지다고 느껴요..
언니가 그렇게 단단하고 건강한 생각을 공유해주기까지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고마워요!! 일요일 저녁에 갑자기 힘이나요..언니 뭐라도 하러갈게요!! 고마워요
웃을일이 없어서 웃고싶어서 우리 서준맘보러왔다가 눈물한트럭 쏟았지머야ㅠㅠ 진심어린 공감백푸로 상담 모야진짜ㅠㅠ 그와중에 피부왤케좋아~항시적으로 응원하고 우리 서준맘 너무 사랑해💚
세상에 언니 고민상담을 왜이렇게 잘해?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말해주는것같아도 이상하게 전혀 기분나쁘지가 않다? 이거 진짜 언니의 장점인것같아 부러워 덕분에 나도 힘 많이 얻어가! 언니 진짜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인것같아 🫶🏻 고마워언니!!
원래 인터넷이나 sns에도 댓글 안달고 좋아요만 누르고 넘어가는데 이 영상 보면서 반성도 많이하게된거 같아요.
이제 예비고2되서 공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슬럼프도 와서 힘듬을 겪고 있는데 인생 선배님으로서 많이 배워간거 같아요.
이거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감사해요 언니
크.. 그저 우쭈쭈 칭찬만 해주는게 아니라 더 좋아요.. 인간 관계.. 소속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댓에..자신을 돌아 보라는 말씀..또 인간 관계는 쌍방향이라는..그쵸..명언입니다.. 내가 잘하면 남도 잘하더라고요.. 나이는 저보다 훨씬 젊으시지만..참 현명하고 지혜로우세용♡♡♡♡♡
이렇게까지 현실적으로 고민 상담을 잘해주는 채널이 또 있던가... 너무 좋고 슬프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그래.. ㅠㅠㅠㅠ
모얏😂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눈물콧물귓구멍물까지 줄줄 흘리고 가잖아 서준엄마 왜이렇게 따뜻한 거야!!! 핫팩이야 뭐야!!!
귓구멍에서 물나오면 병원을가 기집애야
@@hi_ssemi 옴맘마 이 언니봐!! 츤데레야!! 내 걱정해주는 거 기절이야~~~💗
@@hi_ssemi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좋아😂❤
서준엄마 어쩜 이렇게 상담을 잘해ㅠㅠ 눈물콧물하지 말라는데 이미 찔찔하고 있었지모야ㅜㅜ 진심으로 얘기해주는 게 느껴져서 나도 같이 위로받았어~ 서준엄마 고마워 사랑해~~👍
저는 얼마 전부터 서준맘을 알게 된 올해 고삼인 19살 학생입니다 전에 고민상담편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그 때는 별로 와닿는게 없었던 반면 이번 영상은 제 마음을 울리네요 😢 언니가 하시는 말씀이며 자신감 모두 다 닮고 싶어요 언니도 힘든 점 없었으면 좋겠어요…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서준맘 ❤️~~
+) 언니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