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학생 사건을 오늘에서야 알게됐는데 정말 안타깝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학교다닐때 학교폭력 따돌림 왕따등등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우리나라에 교육현실은 정말 안타까울정도에요 학창시절의 미성숙한 사고수준에서 마음에 난 생채기들은 보듬어지는데 많은시간이 걸렸던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과연 개인의 차원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인가요? 다같이 노력해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픔없는 사회로 바꿔나가는게 어른들의 몫일 것입니다
소설책을 읽어도 학습이다. 요즘 책읽는 학생들을 볼수가없다 그렇게 궁금하면 교사가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면 될꺼 아니냐 꼭 새학기 급우들이 보는앞에서 범죄자 취급을 해야하는가 자고로 선생님,스승님이라면 이렇게 말할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소설공부보다는 영어,수학이 더중요하니 집중해주겠니 하고 부드럽게 말하는게 교사답지 안했을까 하는 질문을 하고싶다.
아픈 상처에 또 소금을 뿌려대는 일이 어제, 오늘인가요. A군은 정말 아무 것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교사는 차라리 자기가 얼마나 재미없는 수업을 했으면, 학생이 소설이나 읽고 있었을까, 라고 성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인 저도 이렇게 기가 막힌데, A군의 부모님에겐 어떨지, 아무런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심하고 정신력이 약해서 그 정도의 체벌을 견디지 못했다? 어떻게 그런 나치같은 발상이? 그 교사의 모습에서, 일제강점기 때 군인장화를 신고 수업하며 그 군화발로 조선말을 하는 아이들을 계단 아래로 차내려버렸다는 어머님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학생 어머님 안타깝습니다.근데 선생님쪽 변호사 등 상대방 주장도 들어봐야 균형감있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요. 상당수 여론이 선생님이 잘못하긴했지만 (따로 불러서 조용히 가르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실형을 선고할 만한 건이었냐는 건이냐, 교사의 지도권이 과도히 침해받을 우려가 있다는 거거당요
몇년전에 유치원에서 일했는데 저만 남자 선생님이었습니다. 당시 여자선생님들이 오히려 잘생긴 남자애들 무릎에 앉혀놓고 남친이니 뭐니 누구 닮았느니 성희롱 비슷한 말도하고 스킨십도 엄청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제가 남자라서 아이들이 달라붙으면 떼어내느라 정신없었어요. 즉 남자라서 아이들에게 더 조심스러웠어요. 조금도 오해가 없게 하려고요. 그리고 영어유치원 돈낭비에요. 제가 영어가르쳤거든요. 일찍 영어를 접하게 만든다는 의미가 강하지 그게 요술방망이나 만능키가 아니거든요. 암튼 모두 좋은하루요ㅋ
부보님 억장 무너지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공부는 안하고 소설책보는 학생 뭐라고 해야 할까요? 디장스럽고 따뜻하게 자존감 무너지지 않게 소설책 읽구 있었니? 공부하면 안될까? 이렇게 말 해야 했나요? 자기 잘못은 셍각 하지않고 모욕 당했다? 친구들 앞에서 쪽팔렸다? 이랬으니 난 자살할래..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사고 인가요? 무조건 선생이 나쁘다 라고 말 하기전에 상황의 전후좌우를 살펴야합니다. 그러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억울하지 않을까요? 이러니 선생질 못해먹겠다는 소리가 나오지..... 쯧쯧....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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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방으로 못보고 유튜브로 시청하는데, 광고 편집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포항 중학생 사건을 오늘에서야 알게됐는데 정말 안타깝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학교다닐때 학교폭력 따돌림 왕따등등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우리나라에 교육현실은 정말 안타까울정도에요
학창시절의 미성숙한 사고수준에서 마음에 난 생채기들은 보듬어지는데 많은시간이 걸렸던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과연 개인의 차원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인가요?
다같이 노력해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픔없는 사회로 바꿔나가는게 어른들의 몫일 것입니다
북한상황에 대해 정세현님의 말씀을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간지러운 곳을 딱 짚어서 물어봐주시는 앵커님 bb
대한민국의 국군에 별들이 너무 많아 육군이 너무 많아 해군, 공군 숫자를 조절해라
소설책을 읽어도 학습이다.
요즘 책읽는 학생들을 볼수가없다
그렇게 궁금하면 교사가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면 될꺼 아니냐
꼭 새학기 급우들이 보는앞에서
범죄자 취급을 해야하는가
자고로 선생님,스승님이라면
이렇게 말할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소설공부보다는 영어,수학이 더중요하니 집중해주겠니 하고 부드럽게 말하는게 교사답지 안했을까 하는 질문을 하고싶다.
김영수 조사관님은 우리 대한민국의 애국자이며 독립군과 같은 레벨의 정직한 군인출신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다시 보게되니 너무 기쁩니다.
김현정님 시원한 말씀 감사해요 전두환은 철면피라 그런지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손수호변호사님
자식이 부모가 5ㆍ18 중심에있어다면을
알아주시고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방과학연구소 빵에가야지 해외 유출이면 삼족을 멸하자
그럴때는 조그만 일에도 자극을 받을 나이다
수업시간에 본건 잘못이지
따로불러 혼냈어야되는데
공개적으로 아이들 앞에서 꾸짓은건좀 더 생각하고 했어야
남북이 통일이 되면 삼면이 바다이기에 해군숫자를 증가해야 한다.
건우 엄마... 힘내세요... 정말... 너무 속이 상하네요. 해당학교 선생님. 그리고 교육청.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우야... 네가 잘못 한 건.. 하나도 없다... 좋은 곳으로 가렴... 고통이 없는 곳으로...
건우어마님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한참 사춘기때라 예민하죠!!
선생님께서 더 지혜롭게 처신했었으면 어땠을까 를 생각하게되네요!!
저희들이 아무리 위오를 한들 어떻게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래도 힘내시고 아이 몫까지 열심히 사시라고 하고 샆어요!!
오늘도 다시보기
자신잘가꾸는 사람이 나라도 가족도 주변도 잘가꾸는 것입니다
니자신이 전체입니다
자신이 곧 사회입니다~~♡♡♡
자살 중학생 선생. 선생 자질이 전혀없네요. 혹시 그 중학생이 공부라도 잘한 아니라면 그랬을런지 선생이 아이에게 감정적 화풀이를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니 감정적 학대가 충분한거 같네요.
중국, 일본, 러시아 등등으로 군사 기밀 다 빠져 나간다는거네.. 이거 간첩 행위로 다스려야 함. 만약 중국으로 군사 기밀 정보 빼내가면? 중국은 충분히 그럴것이고...
이렇게 국가기밀에 접근성이 쉬운 곳에서 퇴사하면 최소 3년간 관련업종에 취업하지 못하게 막으면 되는거 아닌가?
롯데는......엘포인트 있는 것만 아니면 온라인 쇼핑하기 싫은 곳. 앱이랑 웹 연동도 안되고 사용하기 불편한데 바뀌지도 않음........
아픈 상처에 또 소금을 뿌려대는 일이 어제, 오늘인가요.
A군은 정말 아무 것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교사는 차라리 자기가 얼마나 재미없는 수업을 했으면,
학생이 소설이나 읽고 있었을까, 라고 성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인 저도 이렇게 기가 막힌데, A군의 부모님에겐 어떨지, 아무런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심하고 정신력이 약해서 그 정도의 체벌을 견디지 못했다? 어떻게 그런 나치같은 발상이?
그 교사의 모습에서, 일제강점기 때 군인장화를 신고 수업하며 그 군화발로 조선말을 하는 아이들을
계단 아래로 차내려버렸다는 어머님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억울한 죽음에 눈물이 납니다
필요없고ㆍ 시대를ㆍ읽을수없으면ㆍ제2선ㆍ나가시기를ㆍ바랍니다 세기를ㆍ읽을모르시면ㆍ정치는
걸림도리로되고 맙니다 ㆍㅈㆍㅈㆍㅈㆍ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이 어느 형벌에 비교되겠는가?
미통당 유일한 70년대생 사십대 삼선인데 대체 명확히 아는 게 뭔지. 대선후보 리더쉽 어때야한다는 것도 모르겠다. 질문마다 글쎄요 ...한심하군 ㅋ
선생 미첬네
죽을정도로 수치스러운가?
전 그냥 2주후에 나타날듯해용
🤣14일 자가격리 같은데...자가 격리 하는김에 시술도 🤣하고 요양하는거 같은데..
경호원중에 코로나 걸린애가 있었다고 하니 본인 아들 와이프 위험하니 자가격리 하면서 시술이나 받으며 요양하는거 같은데 ...
2주뒤면 나타날듯 ㅎ
학생을 무시하는 마음에서 장난한거죠 ㅠㅠ
여보세요ㆍ그런뜻이 이립니다
나이로만 딱 우수한 다양한분양에서 노력하고있었음니다 현재까지 거인들무리정치는 력사덥고 무얼ㆍ했나요
구사회아니고ㆍ 현대사화 민간사찰ㆍ하고있는 사람잡이라구요 ㆍㅈㆍㆍㆍㆍㅈㆍ
교사분 날벼락맞으셨네. 교사분 가족은..
하지말란걸 굳이 하는 학생도 그냥 지나쳐야하나
아이들의 왕따 사건의 원인중에 하나는 어쩌면 선생님의 역할이 분명히 있을것 같다
살인마를 쳐 죽일 수가 없다면 감방에 쳐 넣기라도 하자.
오거돈이랑 청와대 엮는 찌라시 역겨워서 못 들어 주겠네
통닭당이 진 이유는 국정원이 댓글질을 못한 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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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어머님 안타깝습니다.근데 선생님쪽 변호사 등 상대방 주장도 들어봐야 균형감있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요. 상당수 여론이 선생님이 잘못하긴했지만 (따로 불러서 조용히 가르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실형을 선고할 만한 건이었냐는 건이냐, 교사의 지도권이 과도히 침해받을 우려가 있다는 거거당요
저건 재량권을 일탈한 거죠. 체벌만 하면 되지 친구들 앞에서 모욕감을 주는 일을 하면 안되죠. 특히나 예민한 청소년을 대하는 전문직업인 교사란 사람이
몇년전에 유치원에서 일했는데 저만 남자 선생님이었습니다. 당시 여자선생님들이 오히려 잘생긴 남자애들 무릎에 앉혀놓고 남친이니 뭐니 누구 닮았느니 성희롱 비슷한 말도하고 스킨십도 엄청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제가 남자라서 아이들이 달라붙으면 떼어내느라 정신없었어요. 즉 남자라서 아이들에게 더 조심스러웠어요. 조금도 오해가 없게 하려고요.
그리고 영어유치원 돈낭비에요. 제가 영어가르쳤거든요. 일찍 영어를 접하게 만든다는 의미가 강하지 그게 요술방망이나 만능키가 아니거든요.
암튼 모두 좋은하루요ㅋ
별개로 해당 남자선생님의 톡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라노벨ㅋㅋㅋㅋ어휴
ㅅ
대구 부산이 문제야~ 정신차려라
나도 부산살지만 어쩔수없어요.
시간지나 지금 50대가 70대가 될즈음에 우리나라 정치구조가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부보님 억장 무너지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공부는 안하고 소설책보는 학생 뭐라고
해야 할까요? 디장스럽고 따뜻하게 자존감 무너지지 않게 소설책 읽구 있었니? 공부하면 안될까?
이렇게 말 해야 했나요? 자기 잘못은 셍각 하지않고 모욕 당했다? 친구들 앞에서 쪽팔렸다?
이랬으니 난 자살할래..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사고 인가요?
무조건 선생이 나쁘다 라고 말 하기전에 상황의 전후좌우를 살펴야합니다.
그러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억울하지 않을까요?
이러니 선생질 못해먹겠다는 소리가 나오지..... 쯧쯧....
그냥 책 압수 해가고 체벌만 주면 되지 왜 공개적으로 모욕감을 주는 일을 하냐고
청소년을 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그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에 대한 판단이 안되나요?
북한에 대해서는 태구민 당선인 해석이 가장 타당한거 같네요.
태구민이를 믿는다는걸보니 알만한사람인듯 믿을놈을 믿어야 정상으로 볼것아닌가 한심한작자~
@@강태민-u4z남을 비하하는 글을 아무렇지 않게 남기는 한심한작자. 한글을 쓰면서도 한글을 이해못하는 더 한심한 작자네. 믿는다는 말과 타당하다는 말은 전혀 다른 의미니... 반성하고 댓글쓸 때 한번더 고민하길.
이런생각을 하는사람도 있네 신기하네요
진짜 신기하네
@@김영수-w2k 인생 길게 아직 안 살아서 신기한게 많은가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