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에선 ..맛도 맛이지만 쉐프 분들이라 ... 최선을 다해서 먹어주는 것 만큼의 칭찬이 없는 걸 알기에 배가 부를 만큼 부른 상황에서도 최대한의 성의로 먹은 것 같아 훈훈 합니다. 진짜 쉐프들 이라 매너들이 정말 좋네요 ... 소스 하나 까지 싹싹 먹어주는 제스처 같은 것도 존경의 표시로 보이기까지 하네요 ㅎㅎ
20여년간 40여개국정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나라 음식을 먹었지만 한국처럼 깊고 넓은 맛을 가진 음식은 정말 드뭅니다. 재료의 다양성 (고기, 생선,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소스들과 양념들의 발효를 통한 깊은 맛까지. 그리고 조리법마저도 아주 다양하지요. 어쩌면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장 소중한 자산은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조상분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앵간히 하세요 난 러시아에서 5년 유학하고 독일에서 5년 유학하면서 방학 때마다 주변 유럽 국가들 존나게 여행했고 한국 와서는 짱깨 일본 여행도 다녔지만 난 짱깨라는 종자들을 존나 지구상에서 가장 극혐하지만 짱깨 음식만큼 깊고 넓은 맛 가진 음식 경험 못해봤음 그리고 터키 음식도 존나 깊고 다양하고 한국음식은 호불호가 존나게 극명하게 나뉠 수밖에 없는 음식임 맛있는 걸로 따지면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터키 짱깨 순으로 맛있었음 솔직히 일본 음식은 깊이가 없는 음식이고 어딜가나 맛이 대동소이해서 평가할 수준조차 안되는 음식이라 생각함
1. 반도라서 별의 별 나라의 식재로가 모임 2. 삼면이 바다라서 해산물도 많음 3. 평지와 산지가 둘다 많아서 별의 별 식물이 다 자람 4. 사계절이 뚜렷해서 계절마다 제철음식이 다양하게 존재함 (제철음식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번역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잘은 모르겠음) 5. 계절 때문에 별의 별 종도 많이 살고 있음 (종 다양성이 굉장히 큰 편이라는 듯) 겨울엔 한대기후, 여름엔 열대기후 서부는 평지, 동부는 산지 이것이 한반도;;;
유럽 국가들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입맛에 잘 맞았던 이탈리아 음식.. 글로벌화 된 세상 덕인지 몰라도 유독 이탈리아 음식들이 우리나라의 일상에 많이 스며들어 있었더라고요. 간식에서부터 요리 술까지 저의 입맛에 모두 잘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간이 조금은 더 쌨었지만 충분히 감내 할 만한 수준이었고요.
이게 진짜 귀한 영상입니다 세계화 혹은 요즘 한식 인기 많으니까 외국에서 창업 노리는분들은 잘 보셔야되요 많이 배운 이탈리아 쉐프들도 가만 놔두면 본능적으로 저렇게 먹습니다 아에 서버를 테이블당 1명둬서 조교하느냐 아니면 애초에 유도해서 먹기쉽게 하느냐 이게 첫손님이 재방문하느냐 안좋은 기억으로 다신 안오느냐 엄청나게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이자카와 3년 주방짬인데 그런거 같아서 댓글남김니다 ㅋㅋ😂😂😂😂😂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게 음식에 관해서 새로운 관점이 생긴 것 같음. 각 나라마다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음식이 있는데 전세계가 글로벌화되면서 그게 조금씩 섞이고 있는 느낌. 전통 음식의 변질이라고 하기보다 뭔가 진화라고 해야 하나? 우리가 다른 세계의 음식을 받아들이면서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시켜왔듯이 다른 나라들도 k푸드의 진정한 매력을 알아가면서 접목시키는 그런 문화적 진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통적인 비법을 잃는 건 큰 손실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건 지키면서 구분을 지어야 할듯.
사실 이탈리아와 한국은 굉장히 많은 것에 공통점이 있는 나라임 감성이나 좋아하는 취향이 비슷한..그런 유사성이 많은 민족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추구하는 맛과 멋에 공통점이 있는거 같다는~ 그리고 여기 나온 집이 뭔가를 아는 맛집이네요~😅 멋과 맛과 전통이 아주 이상적으로 잘 조화를 이룬 듯~ 나도 가보고 싶다..
와...두시간 반 영상이 쉴틈없이 먹는걸로 꽉 차있네 며칠동안 저렇게 많은 종류를 드시다니 '위'대한 분들
쉐프들이라 식재료에 이해도가 높고 낯선 음식에 거부감이 없는 적극적인 태도가 멋지시네
@@user-pp3ed4fq5l😅😅😅😅😅😅😅 32:06
호기심때문에라도 다 집어먹어봐야 직성이 풀림 미슐랭 쉐프정도면 ㅋㅋㅋ
특히나 이탈리아분들이라 해산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매우 잘 즐기고 조리하지 않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음미해서 한국음식과 진짜 잘 맞았던 것 같다
보쌈 먹을때 한입에만 먹어줬씀 백점ㅋㅋㅋㅋ
@@깨미-i6v저는 꼬막 무침 다 안섞어 먹는게 아쉽네여 ㅠㅠ
파인다이닝에선 ..맛도 맛이지만 쉐프 분들이라 ...
최선을 다해서 먹어주는 것 만큼의 칭찬이 없는 걸 알기에 배가 부를 만큼 부른 상황에서도
최대한의 성의로 먹은 것 같아 훈훈 합니다.
진짜 쉐프들 이라 매너들이 정말 좋네요 ...
소스 하나 까지 싹싹 먹어주는 제스처 같은 것도 존경의 표시로 보이기까지 하네요 ㅎㅎ
정말 부러운건
친구들이 모두 같은분야에서 장인 이라는거 ..이건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인생의 참 행복이다 ㅎ
나 또한 기계분야에서 근 35년 외길..같은길을 걸어온 내친구들 ㅎ
이만하면 잘살앗다고 본다 ㅎ😊
이런 역대급 회차를 이제야 보다니... 친구분이 직접 가이드 해주셔서 보는 내내 맴이 너무 편안하구 위꼴 먹방도 제대로네요 ㅠㅠ 어쩜 저리 맛있게 드실까.. 배고파서 속 쓰려요... 나두 옆에 딱 따라다니면서 먹고싶다 ㅜㅜㅋㅋ
이탈리아 가면 진심 이 형님들 리액션 그대로 나옴. 같은 반도이기도 하고 멸치액젓같은 액젓도 보유한 나라인 만큼 입맛이 진짜 잘맞고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있었어요
심지어 곱창도 먹죠 ㅋㅋㅋㅋ 피렌체 갔다가 우연히 곱창버거 먹어봄요 ㅋㅋㅋㅋ
@@구미호-g7l 와 곱장버거 ㅋㅋㅋ 한반도와 비슷하게생긴나라답네요 ㅋㅋㅋㅋ
@@빡대가리아이큐측정잘 몰랐었는데 맛집이라고 포스팅도 있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ㄴ 18:35 ㄴ 18:45
요즘 피자 챌린지? 보면 이탈리안 형님들 극대노 영상...
진짜 바로 만든 김장속 + 수육 + 절임배추 조합은
그 어떤 식당을 가도 그 맛을 낼 수가 없음 저 한끼를 위해 김장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타지 생활 하시는분들은 저거 엄청 그리울듯
흑백요리사가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다니...ㄷㄷ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야너두?
야나두!! ㅋㅋㅋ
나두 ㅎㅎ
풉..ㅋㅋ
외국인들 한국 음식 먹을때 젓가락질이 어렵기도 하고 낯선 음식이라 깨작깨작 먹는게 너무 맘 아팠는데 여기 형아들은 시원시원하게 먹어서 좋네
미식의나라 쉐프들 답게 식재료 이해도라던가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멋있습니다.전문적인 모습들이 정말 멋있었어요
조쉬 진짜 대단한 사람이에요~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주변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넓게 더 많은 사람과 공유했잖아요. 이젠 그게 직업이 되고 전세계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니. 멋져요.
파브리랑 미술랭 친구3명이서 맛기행하는거 보기 엄청 좋아보이네... 파브리가 설명해주면서 각자가 먹어보고 각자만의 의미로 해석하는게... ㅋㅋㅋ 당연 미슐랭 쉐프들이라 바쁘겠지만 요리 프로그램하나 만들면 대박치것네...
쉐프님들이 열린 마음이 참 반갑네요 의외로 전문분야에서는 고집스러운 분들이 꽤 많은데 퓨젼스타일도 거부감 없이 평하며 전통음식도 따로 시켜드시는게 진짜 음식을 사랑하는 쉐프님들 ❤❤❤❤❤
20여년간 40여개국정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나라 음식을 먹었지만 한국처럼 깊고 넓은 맛을 가진 음식은 정말 드뭅니다.
재료의 다양성 (고기, 생선,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소스들과 양념들의 발효를 통한 깊은 맛까지. 그리고 조리법마저도 아주 다양하지요.
어쩌면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장 소중한 자산은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조상분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앵간히 하세요
난 러시아에서 5년 유학하고
독일에서 5년 유학하면서
방학 때마다 주변 유럽 국가들 존나게 여행했고
한국 와서는 짱깨 일본 여행도 다녔지만
난 짱깨라는 종자들을 존나 지구상에서 가장 극혐하지만
짱깨 음식만큼 깊고 넓은 맛 가진 음식 경험 못해봤음
그리고 터키 음식도 존나 깊고 다양하고
한국음식은 호불호가 존나게 극명하게 나뉠 수밖에 없는 음식임
맛있는 걸로 따지면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터키 짱깨 순으로 맛있었음
솔직히 일본 음식은 깊이가 없는 음식이고
어딜가나 맛이 대동소이해서 평가할 수준조차 안되는 음식이라 생각함
저도 38개국 다니며 맛집만 찾아디니고 미슐랭 식당도 찾아 다니고 그랬는데, 외국인들 다들 한식 먹으면 맛있어서 깜짝 놀라요 ~^^
한식 정말 맛있어요.
한식의 근본은 장이죠....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 북부 지역입니다... 두만강이 증명해주죠.. 두만강을 직역하면 말 그대로 콩이 많은강... 수천년 전에도 그렇게 불리웠죠
1. 반도라서 별의 별 나라의 식재로가 모임
2. 삼면이 바다라서 해산물도 많음
3. 평지와 산지가 둘다 많아서 별의 별 식물이 다 자람
4. 사계절이 뚜렷해서 계절마다 제철음식이 다양하게 존재함 (제철음식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번역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잘은 모르겠음)
5. 계절 때문에 별의 별 종도 많이 살고 있음 (종 다양성이 굉장히 큰 편이라는 듯)
겨울엔 한대기후, 여름엔 열대기후
서부는 평지, 동부는 산지
이것이 한반도;;;
그렇군요. 안 가봤지만 대리 경험이네요.
진짜 최고의 미식가들이네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1도
없네요
진짜 프로들
파브리님이 한국 경험이 풍부하셔서 소개시켜주는데 굉장히 능숙하네요
그쵸 그래서 보는 내내 맴이 너무 편ㅡ안해요 ㅠㅠ
진짜 속이 다 시원해요 ㅎㅎ
쉐프님들 기회되면 한국에 또 오셨르면 좋겠다ㅠㅠㅠㅠ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영상 ㅠㅠㅠ
이게 뭐라고 끝까지 다 봤네...
보다보니 2시간짜리였다니 ㄷㄷㄷ
아, 이 아저씨들 사람을 고문하시네. 어쩜 이렇게 맛있게 드시는지 보는 게 진짜 고문이야.
배고파..
다 좋은데 쌈을 너무 베어먹는데..
이 영상은 어쩌다가 잘못 누르면 그냥 끝까지 다 보게 됨.
기억나는 것만 세번은 정주행 다 했음.
어쩌죠,,,,,저 지금 눌렀는데 시간 순삭 되나요 😂😂😂😂😂😂
부모님 따님도 다 터어키 분들이네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한국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셨으면좋겠네요^^
ㅋㅋㅋ 니콜라 정말 성격도 적극적이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거 같아요. 용기도 엄청많고 배우고 싶은 인품이네요. 같이 일하는 식당 사람들도 좋은 영향 받을 듯! 그리고 일단 너무 잘 먹어요 ㅋㅋㅋㅋ
한 분야에 달인이신 분들은 마인드부터 다르신거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유럽 국가들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입맛에 잘 맞았던 이탈리아 음식.. 글로벌화 된 세상 덕인지 몰라도 유독 이탈리아 음식들이 우리나라의 일상에 많이 스며들어 있었더라고요. 간식에서부터 요리 술까지 저의 입맛에 모두 잘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간이 조금은 더 쌨었지만 충분히 감내 할 만한 수준이었고요.
쉐프형님들이라 음식 호기심에 적극적으로 다 드셔보는거 너무 좋네요
일반인들의 먹방 감상도 좋지만, 미슐랭 쉐프들의 먹방은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ㅎ
근데 셰프들이라 음식에 거부감이 없네 그냥 새로운 식재료에 엄청 적극적인느낌
이형님들 나온편 레전드긴함 ㅋㅋ
이탈리아 셰프들 편이 좋은게 한식을 외국인의 입장으로 분해하고 뜯어보면서 느끼는걸 말해주는게 색다른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니콜라는 정말 어딜가도 사랑받을거야😂❤ ㅋㅋ이탈리아 세프님들편은 봐도봐도 재밌음
맛과 향을 떠나서 식감도 매우 낯설텐데 거침없이 먹는 것을 보니 역시 프로구나 싶네요 여행과 탐구에 적극적이어서 다른 회차보다 훨씬 즐겁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파브리가 정말 맛집으로 코스잘짜서 대접했네여 이정도면 한국인이 대접하는거라 생각해도될듯 ㅋㅋ
이 편은 기억에남음 ㅋㅋ 미슐랭 셰프들이 음식에 편견없이 다 먹고 평가하는게 인상깊었음.
이게 진짜 귀한 영상입니다 세계화 혹은 요즘 한식 인기 많으니까 외국에서 창업 노리는분들은 잘 보셔야되요
많이 배운 이탈리아 쉐프들도 가만 놔두면 본능적으로 저렇게 먹습니다
아에 서버를 테이블당 1명둬서 조교하느냐 아니면 애초에 유도해서 먹기쉽게 하느냐 이게 첫손님이 재방문하느냐 안좋은 기억으로 다신 안오느냐 엄청나게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이자카와 3년 주방짬인데 그런거 같아서 댓글남김니다 ㅋㅋ😂😂😂😂😂
국뽕뺴고 진짜 개맛있게먹네;; 첨에 일부러 맛있따하나 했다가 다 군침삼키면서 드시길래 진심인거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
말 없이 먹을 때가 진짜 맛있는 때라고... 셰프님들도 역시 그렇네요
오뎅국물에 전분이 많이 들었다는 거 보고 진짜 대박이다 싶더라...
1:57:57 센스&배려심&아쉬운 마음 뻥 뚫림
이탈리아 살때 베란다에서 깻잎 키웠었는데 ㅎㅎ
우리 동네 그 누구도 저 아시아인이 키우는 풀의 정체를 몰랐었죠
가끔 이파리만 뜯어가는 걸 보고 가우뚱할 뿐
근데 신기한건 가을이 되니깐 참새들이 날아와서 들깨를 쪼아먹어라구요.
어쩔티비?
@@성이름-g4z8q아유 못됐다
@@user-us9sr4kr9f 뽀뽀 쪼옥~
남의나라에 씨앗 반입 가능? 이탈리아는 합법?
아 거기도 깨는 있죠 가공되지 않은 씨앗을 현지에서 구하셨나요?
뭔가 먹기만 하는데 디게 재밌음ㅋㅋㅋ
먹은게 한국인 입장에서도 쉽게 못먹는 진~~~~짜 맛있는것만 먹고 가서 반응이 이해가 간다. 좋은 식재료를 눈치채는 셰프들이라 다행인데 문화차이로 소스같은걸 먹는법울 더 잘 설명해줬으면 싶지만, 하나같이 나도 침이 흐르는 식사..
고사리랑 미나리는 우리나라사람만 먹음 독초인데도 어떻해서든 음식으로만드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쉐프 아저씨들 또 언제와요ㅜㅜ보고싶어요
미쉘린 쉐프가 미식가인 줄 알았는데 음식 하나 하나 재료 하나 하나 조리법 하나 하나 그리고 그걸 준비하는 분의 노력을 알아 보는 분들이시네요!!
밥먹으면서 저 쉐프들 먹방 보기 좋음 ㅋㅋㅋ특히 니콜라의 맘마미아 리액션
새벽에 우연히 봤는데 침 흘리고 봤네요.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와우~맛있겠다.배고파여ㅠ
미식가들이라 첨먹는 음식들도 거부감없이 잘먹네
맛이나 시각적인 것도 즐기면서 여러 경험이나 아이디어 얻어가며 공부까지 하는 것 같음ㅋㅋ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게 음식에 관해서 새로운 관점이 생긴 것 같음.
각 나라마다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음식이 있는데 전세계가 글로벌화되면서 그게 조금씩 섞이고 있는 느낌.
전통 음식의 변질이라고 하기보다 뭔가 진화라고 해야 하나?
우리가 다른 세계의 음식을 받아들이면서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시켜왔듯이 다른 나라들도 k푸드의 진정한 매력을 알아가면서 접목시키는 그런 문화적 진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통적인 비법을 잃는 건 큰 손실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건 지키면서 구분을 지어야 할듯.
솔직히 그릴은 이탈리아에서도 많이 먹었을텐데 리액션도 진짜 잘해줌
이 사람들의 먹방은 정말 극치인 듯.....
같은 음식이 모두 다른 음식처럼 느껴지네요.
미슐랭 세프들은 확실히 일반인들과 다르네여 음식을 오감으로 느낀따는것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⁶
이런 영상 보면 내가 한국에서 태어난게 참 행복함. 내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평생 이 음식들을 맛도 못보고 죽었을 수 있다는 생각에ㅋㅋㅋㅋ 한국음식은.... 그냥 짱이야ㅠ
그건 님이 한국인이라서 그럼 외국인들도 똑같은 생각임 자기나라 음식이 젤 본인입에 잘맞고 맛있다 생각함
한국음식 짱 맞아요ㅋ 저는 외국에 살고있는데 친구들 초대해서 한국 음식해주면 제일 놀라는게 다양한 식재료ㅎㅎ그리고 삶고.무치고.볶고.끓이고.섞어 먹으면서 음식의 풍미를 배가시킨거ㅎㅎ 조미료가 아닌 육해공 식재료로 건강한 맛을 내는거 엄청 신기해하고 감동해요ㅎㅎ
확실히 쉐프들이라 항상 업주, 쉐프들에게 감사를 하시네요.
먹방도 잘 안보는 내가 이걸 모두
보다니~~^^ 우리나라 음식 잘
드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먹방은 처음이야 멋있다
5:55 깻잎 ㄹㅇ 나도 먹으면서 저 향이 레전드라고 생각함
깻잎 잘 이용하면 수십만원의 파인다이닝 고급 요리 부럽지 않은 요리 나올거 같은데 아직까지 못 본거 같음
그냥 먹는게 맛있기도 하고
미나리도 마찬가지로 고수 같으면서
깻잎은 루꼴라 같고
드시면서 계속 분석하시고,, 음미하시는 모습보니까 뭔가 뿌듯하고,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ㅎㅎㅎ
새벽 3시 20분에 어쩌다 봐버려서,, 잠은 다 잤네요
백수?
이탈리아 남자들이 잘생겼다고 들어왔는데 이분들 보고 진짜 잘생기고 매력있구나 인정하게됐음
홀린듯이 2시간 30분짜리 다봤네 파브리 교수님 밑에서 배워본적 있어서 더더욱 반갑고 셰프님들 식사라 뭔가 더 빠져들어서 봤네요 ㅋㅋ
니콜라 쉐프가 제일 복스럽게 잘먹네요 ㅎ
음식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 맛있겠다 파브리님이 친구분들을 진짜 맛집에 데려갔네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입맛 다시고 있음
아니 포항맛집 갔네?ㅋㅋㅋㅋㅋ 포항이 고향인 사람은 웁니다,,,, 나도 한 입 먹고 싶다,,,,,
호떡은 다 큰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멋진 간식 입니다 😊
이분들 또왔으면 넘넘 잼나것~~ㅎㅎㅎ 니콜라 아저씨 사랑스러움 ㅋㅋㅋㅋㅋ 1:37:45 신기한게 아줌마들이나 알바랑 친하게 됨 ㅋㅋ 1:58:37
본업 천재들... 진짜 멋있다
더덕으로 김치만드는건 어릴때 할머니가 자주해주셧는데,, 이런곳에서 볼줄이야
우리나라와 맛있게 드시니까 너무 좋아요 진심이 담겨있었요 ❤
이 형님들 지금 이탈리아해안에 블루크랩으로 게장을 담가!! 한국꽃게랑 비슷하데 쌉가능 ㅋㅋ
파브리세프가 알려줬을듯 ... ㅎ
파브리 너무 좋아서 나온거 다 주행중 ㄷㄷ
아...김치전위에 치즈는 레드카드급 반칙이네 .. 츄릅
역시 쉐프님들 이라 음식 맛을 느끼며 재료의 종류 맛까지 느끼면서 드시네요
파브리님 한입에 쌈 먹으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입안에 한방에 넣어야 구강내 재료가 한꺼번에 어우려져 k쌈을 온전한 풍미를 느낄수 있어여 ㅎㅎ
자야햇는데 이거보느라 1시간넘엇네 ㄷㄷㄷㄷ
간장게장같은 요리는 제대로 배우고 가는게 좋다.. 간장게장같은 요리는 담그고 바로 먹으면 탈이날수있기에 숙성시간을 가지고 재료는 음식간의 상극이있어서 상극을 피해서 만든 조합법이기에 제대로 배우고 인지하고 만드는것이 중요...
통통고사리, 독일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 보호식물이라서 꺽을수가 없습니다. 한국사람들 무지장 꺽다가 벌금 왕창 내야 했지요.저도 33년전 고사리 꺽다가 , 독일인이 산보중 이상하게 보고,집으로 갔서(당시는 핸디가 없으기에..) 담당청에 연락 했나봐요. 촉? 느낌이 이상해서 한 지루 꺾은 고사리 산길옆 숲속에 감추워 두고, 스스히 내려 오는데 ,차 한대가 지나가면서 우리를 창문밖으로 목을빼서 살피지만 저희들손에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지나 가드라구요( 그 길은 산림청 차외에 못들어 갑니다) 쿵쿵뛰는 가슴을 안고 입구 주차장에서 빠저나와 (주차차량이 많았음.) 바닷가 도시로 갔서 점심먹고, 오후 늦게쯤에 그곳으로 갔서 숨겨둔 자루같고 오는 저 독일남편 식은땀 뻘뻘... (저 남편은 한국음식 그의 다 잘먹지요 그중에 겨울에 끓으주는 육계장, 닭계장 정신없이 뚝딱하지요 그래서 같이갔고, 자연보호 식물이라는것 후에 알았지요. )그후부터 다시는 고사리 꺽으로 안가지요. 그후, 남편이 알아보니 " 고사리가 자연보호 식물이라네요 " 한국음식 맛 알면 , 중독성에 미치게 빠지는 맛 ,이분들 이해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모두♥️♥️ 합니다.
고사리가 독일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는 식물이라서 그런가요?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서 참 특이하네요.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아야겟지요 이억만리 타국땅에서 그러면 중국인이랑 다를게 멉니까
@@이심전심-f6w몰랐다자나 ㅉㅉ 알고선 안하면 되지 존나 꼴같지도 않네 우리가 중국 극혐하는건 알고도 개짓거리 하니까 미워하는거고
고사리는 사람 시체를 먹고 자란다지요
@@jangjinhee23 끼야아아아악!!!
품격이 느껴집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시청자를 웃게 만드네요~
전세계의 한국화가 가까워 오네요~~ 정말 뿌듯 합니다
우리 음식을 다른 나라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우리의 음식들이 많이 많이 전파되길 바랍니다 😂
맛있게 남기지 않고 먹어주는 쉐프들의 매너!!
이분들 돌아가서 얼마전 꽃게대란 겪으면서 행복해 하셨을수도 있었겠네요
너무 귀욥네요^^ 역대급으로 웃으면서 봤어요
와 2시간 30분 순삭이네...재밌게봤어요
과묵해보이는 행님들이 맘마미아 하면서 리액션 하는거 왤케 좋지
제일 보기 편한 먹방이에요~~
깻잎이 한국의 고수라더니...세프님들 잘드시네~향신료 같은 쎈 식재료라고 외국인들 거의 못먹던데
맘마미아🎉 니콜라셰프님 귀여우심.
이 셰프님들 또 보고싶네요~~ 한국 맛기행!!! 방송해주세요!
편견 없이 시원하게 먹으면서 재료를 음미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재밌닼ㅋㅋㅋㅋㅋㅋ드셔보시는게진짜 어디 심사위원분들같아서 더집중하게되네요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다맛있는게함정ㅋㅋㅋ우리나라 음식은진짜 다양하긴한거같아여ㅋㅋㅋ저아저씨들 드셔보시라고 가져오고싶은게 한가득더있다는ㅋㅋㅋ
전에 볼땐 그냥 웃으면서 봐서 잘 몰랐는데 대단한 셰프들이셨네😅
밤 11시에 보고있는데 진짜 미치겠네ㅋㅋ
시켜야하나 말아야하나..,
해산물요리사지만 해안가 나폴리 사람들이라 그런지 해산물을 엄청좋아하네ㅋㅋㅋ근데 엄청 유명한 쉐프들이었네ㅋㅋ방송 찍은것도 대단하다ㅎ
도토리묵을 젓가락으로 먹는건 젓가락 사용의 최고 스킬 아닐까요? ㅋ
콩 보다 힘들어요 아 김치 나 각종 재료들 찢기도 있네 양손 말고 한손 사용으로 ㅎㅎ
간장게장.. 안짜보여도 나중에 물 엄청 먹힐텐데😅
이탈리아 최고 셰프님들이라.. 음식에 대해 엄청 적극적이시네..
사실 이탈리아와 한국은 굉장히 많은 것에 공통점이 있는 나라임
감성이나 좋아하는 취향이 비슷한..그런 유사성이 많은 민족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추구하는 맛과 멋에 공통점이 있는거 같다는~
그리고 여기 나온 집이 뭔가를 아는 맛집이네요~😅
멋과 맛과 전통이 아주 이상적으로 잘 조화를 이룬 듯~
나도 가보고 싶다..
냉부에서 본 셰프인데 ㅋㅋㅋ 역시 굿 한국 셰프
진짜 한식은 시골한식임 집된장 간장 고추장 부터 진정 맛난 걸먹어봐야 함
top secret 외치는 직원 귀엽네 ㅋㅋ
첨엔 맛잘알 정도 일 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하신 분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 fav eps.
Love an english dub.
ThankQ.
제발 밥같이줘 밥의 단맛이 어우러져야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