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늬앙스는, 공부는 그냥 '하는'거지, '잘'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셨을듯. 마치 양치했니? 라고 묻는데 '요즘 양치가 잘 안되어서..' 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듯. 저 연대생도 그 부분에서 엄마는 공부라는 행위를 그렇게 인식한다는게 신선했고, 그래서 그냥 '하는'것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연대생입니다. 이 채널은 못 봤지만, 이런건 수능 본지 얼마 안된 친구들이 더 못 풀 거 같네요.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문제인 거 같은데. 첫페이지랑 마지막 페이지가 어디에 놓아져있냐가 중요 할거 같아요. A책의 첫페이지랑 B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어떻게 놓여져 있냐에 따라서 정답은 4개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냥 질문이 일부러 “첫” ,”마지막”페이지가 함정인거 같네요. 첫페이지가 사실상 뒤에 있을수도 있고, 마지막페이지가 앞에 있을수도 있고요.
정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후회없이 남들이 봐도 쟤는 뭘해도 되겠다 좀 쉬면서해라. 주변에서 이런 생각이나 반응을 했다면 정말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임 하루에 10~15시간을 매일 같이 해보고 공부는 재능이지 이러는건가 싶은데요 물론 재능이 없진 않겠지요 그렇지만 공무원시험이나 대학시험은 노력만하면 필기시험은 무조건 붙을 수 밖에 없는 시험 입니다. 주변에만 봐도 시험 준비하는 애들보먄 아깝게 떨어졌다 뭐다 하는데 1년을 봤을때 간절하지도 않고 열심히 안했다는겁니다. 실제로도 주말에 노는거 많이 봤고요 자기 실력은 자기자신이 더 잘 알겠죠. 겉으론 뭐 때문에 떨어졌다 한들 분명 마음속의 후회가 시험기간 동안에 있었을 겁니다. 자기합리화 하면서..
공부(교육)는 재능의 영역. 96%라는 압도적 수치로 유전의 산물입니다. 원래 부모로부터 공부머리를 물려받았는데 노력을 하자 그게 빛을 발한 것 머리가 나쁘면 공부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는게 맞습니다 노력으로 공부해서 성공했다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취를 주어진 것이 아닌 '노력'으로 이루어냈다고 일반시민들에게 인지시켜 자신들의 위치를 인정하게 만드는 정당화의 산물입니다
어머니의 늬앙스는, 공부는 그냥 '하는'거지, '잘'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셨을듯. 마치 양치했니? 라고 묻는데 '요즘 양치가 잘 안되어서..' 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듯. 저 연대생도 그 부분에서 엄마는 공부라는 행위를 그렇게 인식한다는게 신선했고, 그래서 그냥 '하는'것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멋지네요~ 어머님 그런 말씀에도 변하지 않는 학생들이 훨씬 많을텐데요
역시 공부는 본인이 느껴야 되는거란걸 느꼈습니다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는
자체에서 한표!!
그런말을 듣고 그런 생각이 들고 확 바뀐다는게 이미 본인이 똑똑한 사람
공부는 안하는 게 문제고 그리고 기초가 부족하면 아무리 해도 안되고 기초를 잡고 공부 열심히하면 다 잘하게 됨.
근데 어머니가 13년간 어찌 참고 보신 건지 그게 신기해요
이런분들이 리얼 머리는좋은데 공부를안하는 스타일
이야...나중에 뭔가 될놈이네ㅎㅎㅎㅎ
굿!!! 멋쪄요!!!!
?
공부가 안 되는 날이 어디 있니 이말씀하신 어머니 본인이 연세대 출신 이상이시지 않을까 예측고로 공부는 유전자 ㅋㅋ 내가 엄마라면 이해 충분히 될텐데 ㅋㅋ
ㄹㅇ
보통의 엄마들이 자식들한테 맨날하는얘긴데? ㅋㅋ
연대생입니다. 이 채널은 못 봤지만, 이런건 수능 본지 얼마 안된 친구들이 더 못 풀 거 같네요.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한 문제인 거 같은데. 첫페이지랑 마지막 페이지가 어디에 놓아져있냐가 중요 할거 같아요. A책의 첫페이지랑 B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어떻게 놓여져 있냐에 따라서 정답은 4개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냥 질문이 일부러 “첫” ,”마지막”페이지가 함정인거 같네요. 첫페이지가 사실상 뒤에 있을수도 있고, 마지막페이지가 앞에 있을수도 있고요.
대단하다 진짜
정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후회없이 남들이 봐도 쟤는 뭘해도 되겠다 좀 쉬면서해라. 주변에서 이런 생각이나 반응을 했다면 정말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임 하루에 10~15시간을 매일 같이 해보고 공부는 재능이지 이러는건가 싶은데요 물론 재능이 없진 않겠지요 그렇지만 공무원시험이나 대학시험은 노력만하면 필기시험은 무조건 붙을 수 밖에 없는 시험 입니다. 주변에만 봐도 시험 준비하는 애들보먄 아깝게 떨어졌다 뭐다 하는데 1년을 봤을때 간절하지도 않고 열심히 안했다는겁니다. 실제로도 주말에 노는거 많이 봤고요 자기 실력은 자기자신이 더 잘 알겠죠. 겉으론 뭐 때문에 떨어졌다 한들 분명 마음속의 후회가 시험기간 동안에 있었을 겁니다. 자기합리화 하면서..
정답은 0페이지. 연달아 꽂혀있는 책이라면 초록색 책의 첫페이지와 분홍색 책의 마지막페이지가 맞닿게 됨.
일반고 거의 꼴찌 삼수 연대간거??
공부(교육)는 재능의 영역. 96%라는 압도적 수치로 유전의 산물입니다.
원래 부모로부터 공부머리를 물려받았는데 노력을 하자 그게 빛을 발한 것
머리가 나쁘면 공부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는게 맞습니다
노력으로 공부해서 성공했다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취를 주어진 것이 아닌 '노력'으로 이루어냈다고 일반시민들에게 인지시켜 자신들의 위치를 인정하게 만드는 정당화의 산물입니다
재능이 아니라 노력이죠. 태어나서부터 ABC합니까?
@@lullulalla0510 같은 수업을 들어도 2x2가 4인걸 바로 알아듣는애들 3번은 설명해줘야하는 애들로 나뉩니다
그래도 저정도 공부한거면 암만 재능없어도 높은 대학은 가지
어이구ㅋㅋ 무슨 공부못해서 여기저기서 상처받고 살았나부다 ㅠㅠ 불쌍타 야
@@lullulalla0510 노력으로 커버치는거지 공부도 재능의 영역 맞음. 특히 대학 공부 이상은 재능의 차이가 극명히 갈리는게 공부임.
멋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노력하면 금방 따라잡는다
2페이지 같은데?
첫번째 책 위에 두번째 책이 올려진 형태니까
첫번째 책 첫페이지 바로 위에 두번째 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있으니 2 페이지
노력하셨네 대단^^
야... 거의 1년만에 연대를... 저건 머리가 아니고선 설명이 불가하다 공부 잘하는애들 재수하고도 붙을까 말까한게 연대인데
와 좋다 학창시절
내내 놀고
나도 중학교때 반52명중에 52등한적잇는데 그때당시 기분이 기억나요
여학생 ㅋㅋ 달러라 하니에서 달리기 코치 부인닮 ㅋㅋ 귀엽
커풀분 닮앗어 😂
천재인데 모르고 산거 아닌가?
알고리즘 뭐야 ㅋㅋㅋㅋ ㅠ
어머니가 전문직일듯
정답은 뭐에요? 그냥 555 아니에요?
새터에서 만났다고 많이 급했구나는 뭐야.... 머리에 뭐가 든거야ㅠㅠ
이게 왜? 의식하는게 더 이상한데 농 아님?
제발 답좀알려줘요🤔🙏🙏🙏
? 그냥 두 수 더하고 +4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일반사회 이현승 하트 개호빗 무항 김남준
연대도 90년대까지나 명문대지 지금은 개나소나 가는곳
그래서 님 무슨 대학?
난 개 소도 못되네ㅜㅜ
이런놈들 대학이 궁금하네
너도 개 새끼거나 개보다 못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