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하늘사이 영원의 안타리아 빛나는 두개의 불빛 언제까지나 아침에 영광 한밤에 태양도 아 영원히 너의 꿈 속에 있을거야 어둡고 끝없는 하늘에 달과 별들에 축복 나 원해요 이 세상 끝나는 시간까지 태양은 언제나 떠오를꺼야 살며시 눈감을때 따스한 아침햇살 그리워 지는 아 영원히 내곁에만 난 알고 싶어요 너와 지나간 꿈 또 내일은 내게 또다른 의미가 있는지
어둡고 끝없는 하늘에 달과 별들의 축복 나 원해요 이 세상 끝나는 시간까지 태양은 언제나 떠오를꺼야 살며시 눈감을때 따스한 아침햇살 그리워 지는 아 영원히 내곁에만 난 알고싶어요 너와 지나간 꿈 또 내일은 내게 또다른 의미가 있는지
살며시 눈감을때 따스한 아침햇살 그리워지는 아 영원히 내곁에만 난 알고 싶어요 너와 지나간 꿈 또 내일은 내게 또다른 의미가 있는지
96년도.. 6학년 여름방학.. 그때는 눈치가 없었는지 첫회차 플레이할때 게이시르 다리앞에서 GS가 각성할때의 반전은 유주얼서스펙트나 쏘우를 훨씬 능가하는 반전이었다. 그 이후 엔딩은 30번 정도 본 것 같다. 잊을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유년시절 함께했던 창세기전2 최고였다.
저도 486으로 했어요. 삼성알라딘이었을 거에요. 당시 삼성컴퓨터 cd플레이어가 제대로 파일인식을 못해서 소프트맥스에 버그신고 몇 번 했죠. 그리고 회사측에서 바로 해결 못하고 버그수정cd도 몇 번 보내줬구요. 제가 첫 신고자였다네요ㅋㅋ 그리고 그거 아세요? 이건 신고 안했는데 예를 들면 빙한마법 없는 상태에서 아이스미사일 쓰면 엠피10으로 프로미넌스 나갔답니다 ㅋㅋㅋ
감사하네요..25년이 넘은 노래인데..피노키오에 썼던 노래보다 더 유명했군요 !!
이후에 게임 "Aim point" 를 후속작으로 작업했었습니다.
와 진짜가 나타났다!!!!! 이은호님 존경합니다 덕분에 근 이십년 넘게 귀호강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와우. ㅠㅜ
인생에 추억의 한 부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아재 올림)
헐 저 노래 부르신 분이신가요??? 와 대박!!!!!!!! 도스시절부터 윈도우xp쓰던 시절까지, 정말 너무너무 소중하게 자주 들었던 노래네요 ㅠㅜ 요즘은 삶에 찌들어 못 듣다가 오랜만에 들으러 왔더니..우와. .
노래랑 가사가 게임 전체 스토리 + 엔딩씬이랑 찰떡이라서 잊혀지지 않아요
밤과 하늘사이 영원의 안타리아 빛나는 두개의 불빛 언제까지나
아침에 영광 한밤에 태양도 아 영원히 너의 꿈 속에 있을거야
어둡고 끝없는 하늘에 달과 별들에 축복 나 원해요
이 세상 끝나는 시간까지 태양은 언제나 떠오를꺼야
살며시 눈감을때 따스한 아침햇살 그리워 지는 아 영원히 내곁에만
난 알고 싶어요 너와 지나간 꿈 또 내일은 내게 또다른 의미가 있는지
어둡고 끝없는 하늘에 달과 별들의 축복 나 원해요
이 세상 끝나는 시간까지 태양은 언제나 떠오를꺼야
살며시 눈감을때 따스한 아침햇살 그리워 지는 아 영원히 내곁에만
난 알고싶어요 너와 지나간 꿈 또 내일은 내게 또다른 의미가 있는지
살며시 눈감을때 따스한 아침햇살 그리워지는 아 영원히 내곁에만
난 알고 싶어요 너와 지나간 꿈 또 내일은 내게 또다른 의미가 있는지
초등학교 때 주말 아침마다 까치집 같은 머리를 하고 창세기전2를 플레이 하던 오빠의 뒷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옆에 앉아서 오빠 게임 하는거 구경하면 엄마가 밥먹으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모두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오빠분은 어쩌다
20년간 머릿속에 머물다 오늘 20년 만에 들었다ᆢ
어릴때 창2깨고 이노래들었을때 눈물반 감동반으로 들었던적이 오랫만에 다시 들으니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창2 엔딩 10번은 본 듯 하네요 ㅎㅎ
추억이 깃든 노래 유투브에는 없는게 없구나
추억돋네요 ㅋㅋㅋ 전 창세기전을 한적은 없는데, 울오빠가 이노래를 계속 혼자서 흥얼거려서 알게 된 케이스예요 ㅋㅋㅋ
96년 초6때 나온게임 그리고 바로 구매했던 창세기전2 엔딩만 20번은 넘게 플레이했던 내 최고의 게임중 하나
우리네 시절 최고의 게임..
진짜 최고의 게임... 84 쥐띠 화이팅!
96년도.. 6학년 여름방학.. 그때는 눈치가 없었는지 첫회차 플레이할때 게이시르 다리앞에서 GS가 각성할때의 반전은 유주얼서스펙트나 쏘우를 훨씬 능가하는 반전이었다. 그 이후 엔딩은 30번 정도 본 것 같다. 잊을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나의 유년시절 함께했던 창세기전2 최고였다.
ㅠㅠ
동갑이시군요..
다른 아무런 이유를 갖다붙혀도 다 필요없고 이 노래는 내 10대시절 게임만 하던 내게 가장 인상적인 추억을 남겨준 명곡입니다.
엔딩곡들을려고 엔딩 수십번본 나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폭풍도에 묻힌 회색의 잔영
지금 들어도 소름이 돋네요...
창세기전 전설의 시작...
2020에도 듣는, 이 게임플레이하실때의 분들 계신가요? 저는 무려 486 DX2로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ㅜㅜ
여기요 ㅎㅎ
저도 486으로 했어요. 삼성알라딘이었을 거에요.
당시 삼성컴퓨터 cd플레이어가 제대로 파일인식을 못해서 소프트맥스에 버그신고 몇 번 했죠. 그리고 회사측에서 바로 해결 못하고 버그수정cd도 몇 번 보내줬구요. 제가 첫 신고자였다네요ㅋㅋ 그리고 그거 아세요? 이건 신고 안했는데 예를 들면 빙한마법 없는 상태에서 아이스미사일 쓰면 엠피10으로 프로미넌스 나갔답니다 ㅋㅋㅋ
아앗.. 아재요... 저랑 동년배일수도 ...ㄷㄷㄷ
전 어제 첨 엔딩봄... 25년만의 쾌거
@@류영완-c2o 대박 ㅋㅋ 님이 승자네요. 지금보면 90년대 초반 감성이 약간 오글거려도 여전히 그걸 넘어서는 감동이 있죠.
20년여 만에 다시 듣는데도 가사가 다 외워지네요 그만큼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잊고 살았었네요 노래만 들어도 그 우주에서 날아가는 우주선이 떠오릅니다
컴퓨터있는 친구집에서 구경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20년이 되어가는구나
추억의 감성ㅠㅠ
창세기전 할때 정말 행복했다.
맨날 듣고 있어요
아 진짜 비운의 시리즈 리메이크 되면 얼마든 산다 이제 경제적으로도 여유가생긴 아재니깐
이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어릴떄 돈없어도 게임 하나 사서 엔딩 봤을때 만큼의 그 감동은 안느껴지는 나이가 되버렸어요
@@teagreen3536 ost만 들어도 감동이 밀려 오네요 ㅎㅎ
그렇게 2년이 지난 오늘날 리메이크 체험판은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데..ㅠㅠ
요번 창세기전2 리메이크 앤딩에서 이곡이 갑툭튀하길 기대합니다~~ 추억돋네요
이 노래가 2022년에도 들을수있길
티저에서 오프닝곡 듣고 소름이
창세기전2는 무엇보다 게임내내 들려오는 웅장한 배경 음악이 일품이었어.수십년전에 느꼈던 이 감동적인 느낌이 지금까지도 다시 듣고 싶을정도야
나에게는 추억보정 만땅 받은 명곡
이시대를 같이 살았고 창세기전을 플레이 했던 모든 어릴적 유저의들의 명곡이였죠.....
정말 이노래듣고 많이 울었는데 ㅠ
아... 내생에 최고의 게임...
아 감동이었는데 정말
와 이노래 겨우 찾았네 ㅎㅎㅎㅎ몇년만에 듣나 20년쯤 되었네ㅋㅋㅋ
간만에 잘 듣고 갑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엔딩송이네요
창세기전2는 리메이크가 필요하다. 이 명곡과 함께 이올린과 G.S 라인을 다시 보고 싶다. 지금 다시하면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그 세계관은 좋았다. 베라모드, 칼스도 그립고.
흑태자로 인해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던 이올린이 다시 흑태자로 인하여 복수심을 버렸죠 오히러 gs 로 인하여 복수심을 버렸다는게 맞네요.... 그가 gs 이자 흑태자였으니까요....
부모님께 걸릴 까 옛날 모니터 위에 아버지 손수건 물에 적셔 얼려 올려 놓고 밤샌 기억이 있네요 제 인생 최고의 게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모니터온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치밀하셨네
90년대..창세기전2 결말과 엔딩송은 정말 충격이었다 ㅠㅜ
진짜 좋다 ㅜㅜ
스위치 창세2 엔딩곡도 이거였으면 좋겠는데 아마 바뀌겠지 .ㅜ
저는 3랑 3파트2, 서풍 앞부분밖에 안해봤지만, 이거 듣고 감동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데...
형철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더 기분좋습니다 ㅎㅎ
달과 별들의 축복~~~♡
창세기전 음악 담당은 이은호님이 맞는데요, 이 노래 보컬은 전홍준님이라고 합니다.
그래요? 이름값 하는구만
@@이은호-k7n 흠....
@@이은호-x3o 와오ㄷㄷ 선생님 덕분에 지금까지도 좋은 노래 종종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곧 리메이크로 만나볼수있겠군요....
ㅋㅋㅋ 겜도 그렇지만 워크 창세기전 유즈맵 엔딩볼때마다 이노래나오는게 너무좋아서 솔플로 올캐릭 엔딩봤던게 생각나네요
25년전 동생이 친구들하고 용산전자상가 간다기에 돈 몇푼 쥐어주고 잼난겜하나 사와라 했더니 창세기전2 벌크시디를 사다주길레 케이스도 허접하고 이따위 겜을 사왔냐 하면서 시간이나 죽일겸 하다가 스토리에 푹빠지고 엔딩보면서도 아련했던 추억이 돋네요.
엔딩보며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렸던 나는 조금 있으면 출시될 창세기전에 기대를 걸어본다...
처음 엔딩 보면서, 이 노래 울려퍼질때 평생소장각 게임이라 생각했다. 그때가 초딩.
이올린 고맙소 ㅠㅠ 이 추억이 너무 쌔서 요즘 나온 창세기전 모바일 깔 자신이 없다 ㅠ
그건 창세기전이 아니죠. . . 전 모든 국산 모바일은 아에 않쳐다봄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저 이건 추억일뿐 . . .
내 생애 최고의 게임 3
리메이크에서 이곡 없음.. 진짜 충격과 대실망.. 뺄게 따로있지 이걸 왜 빼
ㄹㅇ 진짜 마지막챕터 끝나고 내내 이거 기대했는데 안나와서 감동 팍식음
좋네요
내가 창세기전2를 초4인가 5때 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그때 그 기억이 막 되살아나네.
처음에 뭣도 모르고 라시드, 이올린 안 키우고
듀란 열심히 키웠다가 결국 다시 첨부터 시작했었지;;;
ㅎㅎ 고3때 미쳐가지고 새벽까지 창세기전2 하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맞았던 기억이... ㅋㅋㅋ 그때 버그있어서 힘들께 끝낸 맵을 다시 플레이하고 그랬는데 이젠 아저씨라니 ㅜㅠ
에임 포인트 사고 들떠서 집에왔는데 실행이 안되서 친구한테 싸게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창세기전 마지막 트랙인 이노래는 진짜 시디롬으로 몇번이고 돌리면서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저도 닳을때까지 들은듯..
소오름..
2024년도 이노래를 듣고있네요
2022년에 이걸 다시 볼 수 있다이거죠..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산 CD게임이었고 아직까지 짙은 향수에 이끌려 한번씩 찾는 노래
지금 나는 그때의 감성을 기억하고 그리워 한다..
K2 보컬 김성면형님 피노키오로 활동할때 .. 추억에 빠지네요 . 국민학생때였는데 ㅠㅠ
이랬던 창세기전이 4에서 망해버리다니..
정말 그냥 추억으로 놔두지 ㅠㅠ
도대체 왜 온라인으로 만들어서 추억을 더럽힌걸까... 차라리 콘솔로 만들던가
그 당시 외주작업으로 음악을 만드는 비용을 줄이고자 회사안에 음악부서를 만들기 시작하게 화근이지요...
이곡 크리스마스 버전도 있음 ㅎ
이거 노래방에 왜 없는지... 부르고싶다! 노래방에서!
리메이크해서 피노키오음원으로 발표할까봐요~~
@@이은호-x3o 대박! 제발 그래주세요. 추억 돋네요 ㅠㅠ
@@이은호-x3o 제발요
김건모아니고 피노키오라고 들었음
+김정희 맞아요 피노키오의 이은호씨에요 ㅎㅎ
이올린 꼭 그래야만 했나요
ㅠㅠ
발라드로 나오면 노래방 1등
이 노래 제목이 뭐에여?
96년도라 초2ㅋ
피노키오?? 저는 김건모나 광석이형인줄 알았네.
비슷한시기에 나온게 공명전인데 진짜 이거랑 공명전이랑 10번도 넘게 클리어함
김건모?? 당신인가요??
당시 스토리가 너무 좋았는데 표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소프트맥스 라는 회사를 혐오하게 됨
어딜 표절했어요??
라시드 크로우 도움없이 트리시스 잔적들 썰어버리면 한턴에 설화난영참 초필살기 가능해서 엑스칼리버 주고 엄청 키우고, 바리사다 크로우 나올때마다 빼돌려서 3개 만들고 추억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