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쓴 편지 방울방울 내리는 눈물이 잉크 되어 쓰여 진 편지는 너무 빨리 말라버려 보낼 수가 없어요 결국 내 비밀서랍에 갈무리 하게 되고 어느 날 문득 열어보면 다시 나를 아프게 하지요 눈물이 내 마음 되어 편지를 다시 써야 하니까요---. 편지지에 말랐던 눈물이 다시 젖어들어 몇 해 전 내 마음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으니 지울 수 없는 내 사연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눈물로 쓴 편지로 남아있지요
이 노래가 아마도 영화 겨울여자 가운데 나왔지요, 장미희 주연 영화였지요, 당시로선 대단한 영화였지요, 그때의 감동을 추억코자 IPtv로 다시 봤지만 너무 유치해서 못보겠더군요 제가 변한 걸까요, 그렇겠지요, 흔히 말하는 눈이 높아진것, 시대의 변화에 적응이지요 그럼에도 이 노래의 감동은 예나 제나 여전합니다 오늘처럼 비내리는 날 와인 한 잔 하든, 막걸리 한 사발하든 그 아니 좋지 않을까요^^^
46여년전 20대 사랑에 괴로워하던 때 눈물로 괴로워 했던 시절 그리워 지금 또 눈물 나요
참~ 사랑이란 것이 알수 없네요???....
40년이 훌쩍넘은 세월속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적이시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ㅠ사시길 팬으로서 바라옵니다
나와 동갑인 세화씨
세월이 흘렀어도 옛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네요
고운 목소리도 여전하시구요
남은 여생도 행복하게 사세요
지나간 세월이 세록새록 떠오르네요
슬프네요
김세화의 눈물로쓴편지 .
이노래 35년전부터 좋아하던 노래
인데.역시 언제 들어도 추억의 노래에요.
김세화의 변함없는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
한국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감상적인 노래입니다
아무리들어도 싫지않는 추억속의 노래이군요.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내가성인이되었을때 영화겨울여자
삶입곡으로나와 가슴을절절하게 만들던노래
첫사랑과손잡고 눈싸인길을 이리저리 추운줄도모르고 뛰어다니던생각이 납니다
겨울이면 겨울이야기가 항상 듣고싶어집니다
다시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눈물로
쓸편지 만큼
저
에게도 절절한
그리움이 쌓여 쌓여 있습니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사람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그녀
천사보다 더더~~
( 산격동 도청앞 초전)
보고파 하는 그마음은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하는 그마음을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같고 여울져 오는 그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산격동 초전)
참 감칠맛나게 잘 부르네요..
45년전 제나이 스무한살일때
홍콩가요제 본선때 오셔서
이노래를 불러주셨지요~~
늘 행복하세요 ~~
좋은노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추억이새록새록...
환상적 입니다 정말 ㅠㅠ
빗물이 눈물이된 이나라 코리아 형편과마음같은 노래. 기도로많이 눈물과함께 올린. 눈물로쓴편지노래. 슬픈나라가 행복한나라되길~~~~~~~~~!!!!!!!!!!!!!
그렇게 세월이 갔군요. 벌써 30년...
눈물로 쓴 편지
방울방울 내리는 눈물이
잉크 되어 쓰여 진 편지는
너무 빨리 말라버려
보낼 수가 없어요
결국 내 비밀서랍에
갈무리 하게 되고
어느 날 문득 열어보면
다시 나를 아프게 하지요
눈물이 내 마음 되어
편지를 다시 써야 하니까요---.
편지지에 말랐던 눈물이
다시 젖어들어
몇 해 전 내 마음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으니
지울 수 없는 내 사연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눈물로 쓴 편지로 남아있지요
좋아요
이 노래가 아마도
영화 겨울여자 가운데
나왔지요,
장미희 주연 영화였지요,
당시로선 대단한 영화였지요,
그때의 감동을 추억코자
IPtv로 다시 봤지만
너무 유치해서 못보겠더군요
제가 변한 걸까요,
그렇겠지요,
흔히 말하는 눈이
높아진것,
시대의 변화에 적응이지요
그럼에도
이 노래의 감동은
예나 제나 여전합니다
오늘처럼 비내리는 날
와인 한 잔 하든,
막걸리 한 사발하든
그 아니 좋지 않을까요^^^
70연도말 방황 할때 기억납니다
모두 어찌 지내시나요
7080부활 시켜주길 바랍니다.
신성아눈물싢다이제는기쁨으로진상금트로피받아불타는심사보답하자10곡뉴페스노래트롯공부중인정트롯맛진짜보여주세요원곡자분신성챙겨주세요외톨이?!눈물나요불쌍해요후회하지마시고요진인정해줘요존경하고십습니다돌아갈길따라눈물펑펑웁니다저에게도웃음꽃활짝접신해서봅니다뉴페스어필겸손해주세요정답을알고십습니다
부산 촛뱅이 술땡기게 만드는노래입니다^^
😍
김세화 무대습관!일단 노래시작하면 좌우의 빽 코러스나 악단 둘러보기
엣
가사을정확하게 하셔요
저는50년전 방황했어요
이생각저생각 지강수수가!!!!!!!!!!!!!!![][]
😨😰🥶
1979년 대한 극장에서본 겨울여자
눈물로 쓴 편지는 지루박인가 조루박인가 애호박인가
옛추억이 없네요♡
나이는 세월을 피할수 없지.
그냥 은퇴하셈.
참말로 인성이
옛추억이 없는 사람 너무 고독하게
느껴집니다.불쌍하게.
젊었을 때 날카로웠던 목소리도 좋았지만 지금의 넉넉한 목소리도 좋은데....이때도 벌써 19년 전이니 지금은 어찌되었을라나...
나이드니 더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