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을 처음켰을때 프롤로그를 하면서 엄청난 충격을 먹었던... 전장의 참혹함과 공포로 겁에 먹은 병사의 표현도 매우 잘했고 그래픽이 그래픽이다 보니깐 내가 병사가된 느낌도 들고 특히 프롤로그 나래이션이 '당신은 여기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라고 했을때 진짜 등골이 싸해졌었죠ㄷㄷ
8:46 사실 여까지 온 것도 기적입니다. 궤도는 길어야 2시간 기동후엔 끓어졌고, 엔진은 출력도 적어 최대 속도가 6 km/h였습니다. 화재 발생도 잦았고, 탱크 내부온도는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에어컨을 틀지않은 여름철 차량 내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음으로 인해 옆자리에서 대화가 쉽지 않았고, 대포 조준은 사람이 체중으로 눌러서 조준했습니다. 겨드랑이에 끼고 팔로 누르는겁니다. 9:02 전서구는 글을 전하는 비둘기라는 뜻으로, 무전기가 발달하지 않았던 1차대전에서 통신용으로 자주 쓰였던 비둘기를 이용한 체계입니다. 다리에 글을 적은 종이를 묶어 날리는겁니다. 비둘기는 똑똑하여 적진과 아군 진지를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총알을 맞고도 임무를 완수하여 포격요청, 상당수의 아군을 구출하여 훈장을 받은 비둘기도 있습니다.
1:32에서 나오는 총 위에 달린 판때기는 보탄판이라고 하는, 현대 탄띠의 전신입니다. 길다란 금속판에 총알을 고정시키고, 총이 작동할 때마다 한발씩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며 총알을 가져가서 쏘는 형식입니다. 1:37에서 장전된 모습과 격발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1:40에서 더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나오는 금속판 밑을 보면 지네다리처럼 튀어나온 그것이 바로 총알을 고정시키는 부분입니다.
배필 1 스토리가 가장 인상깊었죠. 실제 인물의 경험담으로 재현했다고 들었는데 기존 배필 시리즈+5보다 확실히 잘 구현했습니다. 멀티는 "너의 캐릭터는 전쟁에서 한명의 간단한 인간일 뿐이다."라는걸 잘 알려주고요. + MK시리즈 전차는 8인이 운용했습니다. 조종수,좌측엔진,우측엔진,전차장,포탑1,2,기억안나는 나머지 하나. 배필이 고증오류는 조금 있더라고요. 적으로 르노 FT-F1이 나오는것과, 독일제국의 A7M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총 20여대 생산,) 하지만 말한대로 스토리는 아주 좋으니 고증오류는 봐주시길.... -아 오리진계정 다시 파야겠다-
정보:당시 전차는 야포 몇발이면 바로 부숴졌고 총알데미지도 무시할수 없었다 전차에 달린 기관총은 총구가 외부에 노출되있어서 진작에 부숴지고 대포는 쏘려면 멈춰야 했지만 멈추면 야포에 표적이 되기에 멈출수 없어 잘 쏘지 못했다 그래서 전차가 할수있는건 보통 깔아뭉게는것이였다
Tmi) 영상 초반 장소가 프랑스인데 영어를 쓰는 흑인들이 있는 이유는 해당 전선에서 싸우던 병사들은 미국에서 지원병으로 온 '할렘 헬 파이터즈' 부대이기 때문입니다. 빅헤드님이 주운 저격총은 당시에는 표준 지급되는 '소총'이었기에 들고 있던겁니다. 당시에는 smg가 아닌 이상은 소총류들은 거의 반자동 아니면 볼트 액션이었거든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젊은이들은 본인들도 전장에서 영웅이 되겠다는 공명심이 많았다합니다. 그래서 자원병들이 엄청났다고 하죠. 하지만 전선이 고착화되고, 불과 몇 킬로미터를 전진하기 위해 수만, 수십만의 사상자가 발생하는걸 보며 절망해하죠. 이미 유튭에 있기는 하지만, 배1에서는 플레이어 주위에 포탄 등이 떨어지면 자세히 들어보면 숨을 몰아쉬며 공포에 질린 대사를 하기도 합니다. 엄마 살려달라고 절규하는게 제일 슬프더군요. 당시 병사들도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요....
6:30 한 시청자가 ''승차감 ㄹㅇ 개쩔겠다''라고 말하는데 저 암컷 탱크 엔진이 탱크 안 가운데에 있어서 내부온도만 50°~60° 정도 올라간다고 함 그리고 서스팬션도 없어서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때는 나치군들이 괴물이라고 불르정도로 무서웠다고...
중간쯤 나오는 마크 전차는 실제로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습니다. 시속 5킬로 정도 나왔기 때문에 일반인이 천천히 걷는속도 정도 입니다. 또 그 무게 때문에 엔진이 충분히 힘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건물을 저렇게 막 뚫고 다니는 것도 실제로는 어려웠 습니다. 그리고 승무원이 8명이나 되는데 영상에선 좀 축소한 듯 합니다. 심지어 제일 중요한건 저 전차는 굉장히 얇은 장갑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관총을 맞으면 다 뚤립니다. 그래서 영상처럼 총을 맞으면 승무원들이 죽게 되죠. 저렇게 혼자 돌진할 수 없는 차량 입니다.
배틀필드 1에게 1차대전을 잘 "표현" 했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배틀필드 1은 고증보다는 썸내일처럼 하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하면서 영화의 주인공이 된거 같은 기분을 줍니다. 단지 그 배경이 1차대전 이라는 것 뿐이죠. 배필 1은 계몽 시대적인 분위기와 전장을 울리는 포성과 총성, 흑빛 하늘과 불타는 전장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7:14 실제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마크 탱크 승차감이 최악이였던 이유가 엔진이 차내 승차 공간에 같이 공존하고 있었고 이 엔진의 연기가 고스란히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차 내에서만 맴돌고 심지어 유해 물질인 일산화탄소까지 유출되는 일까지 잦았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기동 시 소음이 심해 당시에는 무전기가 상용화 되지 않았던 터라 차 내에서 승무원 간의 소통을 서로 발길질 하거나 스패너를 벽에다 두들겨 했다고 하고..... 그래서 당시 전차병들은 전차장을 포함하여 방독면(?)을 착용하고 탑승했다더군요.... 민간 트렉터를 개조하여 만든 동 시대 독일제 A7V 탱크도 마찬가지의 애로 사항은 있었지만 그래도 영국제 마크 탱크보단 승차감은 약~간 나았다고......
![[ENG SUB] Unbreakable infantry formations make opponents angry | Totalwar Multiplayer Battle](/img/n.gif)
다음 FPS 캠페인 추천받습니다.
음... 갓버워치요 ㅎ
콜옵 블랙옵스 허쉴?
콜오브듀티나
어......뭐하지.....
배틀필드3
배필 하드라인이요
5:29 진짜5분나오는레전드
와 진짜 보통 왠만하면 웃으면서 보겠는데 브금이랑 연출이 너무 처절하다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총쏘고 다 죽이는 그런게 아니라 안죽이면 내가 죽어야 하는 전쟁의 잔인함이 너무 잘 드러나 있다
3:19 스나를 들고온게 아니라 1, 2차 세계대전때는 저런 볼트액션 소총이 표준 개인화기임.
맞음 특히 미군의 m1개런드
@@naga6471 개런드는.....반...자동이다....이말이야!......쒸이뻘!
쓸려했는데 편ㅡ안 해지고 갑니다
@@naga6471 미군은 m1903 스프링필드를 가져옴
@@naga6471 개런드 소총은 2차세계대전임
3:55 삽으로 빅헤드 때리는거 쌉가능....
진짜 그래픽이랑 ㄹㅇ 잘만든 겜임
ㄹㅇ 한판하면 영화보듯이 하게됨 정말 잘만듬
시간이 지날수록 퇴화한다라는 말은 이 게임과 배틀필드 5를 보여주면 모두가 인정할것이다
라오어1과 라오어2도 ....
@@시나몬플럼 라오어1 하진 않았는데 스토리보고 감동먹었는데 2는 뭘 만들었길래 그 높은 평점이 밑바닥으로 간거임...
@@익명-v7g2e 조엘 개죽음 그리고 조엘 죽인 X 플레이하게 하는것
@@익명-v7g2e
1편이 강아지 애지중지 키워논 느낌이면
2편에서 그 강아지 고대로 보신탕 해쳐먹게 하는 느낌
그러고 나서 게임 디렉터가 개는 식용이 아닙니다! 하는 꼬락서니에 개 빡돈거임
하필 그래픽은 발전해서 ㅈ같은걸 더 선명하게 보여줌
그놈의 PC..정말 짜증남
1:18 벌써부터 몸을 벌벌 떨다니 정말 현실적인걸!?
이 미션 숲 잠입미션이 ㄹㅇ임
숲에 안개나 진흙발소리라던가
가슴이 웅장해시는순간임
?? 난 그냥 다 쏴 죽였는데
이거 원래 다 잡는거 아니었음? 그냥 다 잡았는데 ㅋㅋㅋㅋㅋㅋ
???: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다 그러니까 목격자를 존나 죽여라
박준일 이거지
잠입미션이 뭐더라 지상함타고가는 그거요?
배틀필드1은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1차대전중 살기위해서 참호내에서 담뱃 불을 붙이고 손을 참호밖으로 올리는 일도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저격수가 그병사의 손을 쏘게되고 손을다친 병사는 후방으로 가게되겠죠 이런일이 워낙 많다보니손에 총상을입은 병사들은 모두군사재판에 넘어 갔다고합니다
와 그런 일화가 살고자...
정말 띵작이죠 밀덕이라면 눈물남
@타찬카이라면서 레식 오퍼 닉 ㅋㅋㅋㅋㅋㅋ
@타찬카 베르됭은 무시하냐!
@타찬카 그럴 수 있지
그에비해 5는...
@타찬카 얼마나한거얔ㅋㅋㅋㅋ
2:38 알고보면 이게 제일 신기하더라 이거 실제 전사자 이름이라 하던데
네 저도 그거알고 깜짝놀랐어요
와 고증ㅁㅊ
@@excelsior_ 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베필 1 에서 캠페인, 멀티플레이에 나오는 모든 사람 이름은 1차 세계대전 전사자 이름으로 만들어졌을겁니다
그리고 가끔식 이름 없는 병사(신원 식별 불가능한 전사자)도 나옵니다.
@@북극곰-j8x 와 씨 이건 미쳤네
6:43 처음에 주춤하는데 그건 왜 편집하셨지
이게임을 처음켰을때 프롤로그를 하면서 엄청난 충격을 먹었던... 전장의 참혹함과 공포로 겁에 먹은 병사의 표현도 매우 잘했고 그래픽이 그래픽이다 보니깐 내가 병사가된 느낌도 들고 특히 프롤로그 나래이션이 '당신은 여기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라고 했을때 진짜 등골이 싸해졌었죠ㄷㄷ
이게임 표현도중 캐릭들 전사할떄나 불탈때 비명지르는소리들이 실제로 전쟁에서 군인들이 겪었던 모습들을 그대로 포현한거라던데 모아놓은거 들어보면 정말 사람 미칠거같은 표현력임
진짜 처음의 튜토리얼 플레이하는데 소름이 돋았었죠... ㄹㅇ 전쟁 한 복판에 있는 듯한 느낌
8:46 사실 여까지 온 것도 기적입니다. 궤도는 길어야 2시간 기동후엔 끓어졌고, 엔진은 출력도 적어 최대 속도가 6 km/h였습니다. 화재 발생도 잦았고, 탱크 내부온도는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에어컨을 틀지않은 여름철 차량 내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음으로 인해 옆자리에서 대화가 쉽지 않았고, 대포 조준은 사람이 체중으로 눌러서 조준했습니다. 겨드랑이에 끼고 팔로 누르는겁니다.
9:02 전서구는 글을 전하는 비둘기라는 뜻으로, 무전기가 발달하지 않았던 1차대전에서 통신용으로 자주 쓰였던 비둘기를 이용한 체계입니다. 다리에 글을 적은 종이를 묶어 날리는겁니다. 비둘기는 똑똑하여 적진과 아군 진지를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총알을 맞고도 임무를 완수하여 포격요청, 상당수의 아군을 구출하여 훈장을 받은 비둘기도 있습니다.
진짜 전쟁의 참혹함을 잘 표현했다........
형 이거 배필1 스토리 비행기랑 등등 다 해주면 진짜 고마울거 같아. 이번 영상 퀄리티도 지리고 영상미가 진짜 너무 좋은거 같다
진짜 참전용사들 시점 바뀌묜서 추모 같은 글 넣어주고
감동이네요ㅜ콜옵유저지만 사야겠어요
정말 위정자들에 의해 전쟁터로 내몰리는 사람들의 처절함의 마지막을 제대로 표현한 겜 같네요...
2:40 병사들 이름은 실제로 전사하신 분들 이름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1:32에서 나오는 총 위에 달린 판때기는 보탄판이라고 하는, 현대 탄띠의 전신입니다.
길다란 금속판에 총알을 고정시키고, 총이 작동할 때마다 한발씩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며 총알을 가져가서 쏘는 형식입니다.
1:37에서 장전된 모습과 격발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1:40에서 더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나오는 금속판 밑을 보면 지네다리처럼 튀어나온 그것이 바로 총알을 고정시키는 부분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라니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0:39 *"Yummy, Cool, Goengjang"*
아니 물뿜었넼ㅋㅋ
맛멋굉좌 ㄷㄷ
it gotta be yummy, it gotta be cool, it gotta be goengjang
@@김준-e9s sexy하군...으음!(끄덕)
@@한상민-r2i 물을 뿜은것부터가 Goengjang하지 않네요
와...이 몇시간 넘게 플레한건데 이렇게 핵심부분만 요약해서 편집한 편집자님...존경합ㄴ다..
풀버젼도 빨리올려주세요ㅎㅎ
풀버전은 트위치에 있지 않을가요 편집자가 풀버전 편집하다가 사망각
@@graybottle9872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풀버전은 편집 거의 없지 않나요?
풀버전에도 자막..? 넣나요? 그냥 딱 트위치 생방 영상을 업로드 하는 거 아니었나요?
@@graybottle9872 ㅎㅎ 이미봤는데 폰으로봐서 싱크가 안맞아서 다시볼려고요(렉도 많고)
@@excelsior_ 아직안올라와서요..
@@_H2O_ 두 번째 빅헤드 채널에가서 보시면 거의 짜르는건 없지만 러스트같이 너무너무너무너무긴 영상은 진짜 의미 없다 싶은 장면들 조금씩 잘라서 단축시키고 올려주십니다 그래서좋음
3:15 원래 보병 소총은 단발 볼트액션식 소총이었습니다. 이것이 주무장이고, 여기 나오는 기관총이나 기관단총은 1개 분대에서 2~3명이 쓰던 무기입니다. 3명중 1명꼴이죠.
3:21 으아아아아아아 빅헤드가 죽인거야!!!!!
빅헤드가 겜을 못해서 죽인거야!!!!
3:18초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원래 저 시대는 볼트액션 소총이 제식화기였습니다 저때가 존 브라우닝이 브라우닝 기관총 만든지 2~30년된 때일겁니다
이랬던 배필이...
오프닝 진짜 처절하네... 라면으면서 별생각 없이 보다가 먹다가 울음ㅠ
15:22역시 기계는 갖다 패야 맛이지
브금듣고 뷰르릇 쌌다
배필 1 스토리가 가장 인상깊었죠.
실제 인물의 경험담으로 재현했다고 들었는데 기존 배필 시리즈+5보다 확실히 잘 구현했습니다.
멀티는 "너의 캐릭터는 전쟁에서 한명의 간단한 인간일 뿐이다."라는걸 잘 알려주고요.
+ MK시리즈 전차는 8인이 운용했습니다.
조종수,좌측엔진,우측엔진,전차장,포탑1,2,기억안나는 나머지 하나.
배필이 고증오류는 조금 있더라고요.
적으로 르노 FT-F1이 나오는것과,
독일제국의 A7M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총 20여대 생산,)
하지만 말한대로 스토리는 아주 좋으니
고증오류는 봐주시길....
-아 오리진계정 다시 파야겠다-
빅헤드 형 게임 개잘핵 ㅋㅋㅋ 게임 방송 개꿀잼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영국 탱크인 마크원을 보네ㅋㅋㅋㅋ 멋지다
진짜로 처절하다 국가를 위해 아무런 댓가 없이 죽어나가는 젊은이들 ㅠㅠ
영상 편집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소름 돋다가 광도때메 깨짐
15:52 프랑스전차를 쐈어!
독일군? 이 노획해서 쓰는듯
그당시 탱크 구현도 쩐다 항상 흑백사진으로 봤던 탱크가 와
이 에피소드에서 전서구 보내고 포격할 때 가슴이 움장해짐
전서구
@@어에-r7y 옼케이 땡규
정보:당시 전차는 야포 몇발이면 바로 부숴졌고 총알데미지도 무시할수 없었다
전차에 달린 기관총은 총구가 외부에 노출되있어서 진작에 부숴지고
대포는 쏘려면 멈춰야 했지만 멈추면 야포에 표적이 되기에 멈출수 없어 잘 쏘지 못했다
그래서 전차가 할수있는건 보통 깔아뭉게는것이였다
5:27 시간 확인했다?안했다?
난 빅헤드를 여기 편집자덕에 못끊겠어
전쟁의 참혹함을 정말 잘 표현한 게임.
3:20 1차 세계 대전 당시 기관단총과 경기관총은 현기차 사이에 있는 페라리급 이상 입니다.
그리고 15:20 에서 배스가 M인게 밝혀지죠
3:18 스나가 아니라 그때의 주력무기였음
Tmi)
영상 초반 장소가 프랑스인데 영어를 쓰는 흑인들이 있는 이유는 해당 전선에서 싸우던 병사들은 미국에서 지원병으로 온 '할렘 헬 파이터즈' 부대이기 때문입니다.
빅헤드님이 주운 저격총은 당시에는 표준 지급되는 '소총'이었기에 들고 있던겁니다. 당시에는 smg가 아닌 이상은 소총류들은 거의 반자동 아니면 볼트 액션이었거든요
7:36 지금까지 이런 팀킬은 없었다
이것은 트롤인가 클머리인가
심지어 구르면서 죽임ㅋㅋㅋㅋ
튜토리얼에서 이미 우리는 전쟁의 주인공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준 게임
1차 세계대전을 가장 잘 표현한 FPS게임을 가장 영상으로 잘 표현한 스트리머.
9:35 이당시 전차엔진이 전차 중간에 있어서 안에 있는사람들 끼리도 소통이 안될정도로 엔진이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무전도 없었죠 그래서 비둘기로 통신을 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후속작은 석박사정도의 학력요구
1:54 아군 오인사격 ㅋㅋㅋㅋㅋ
3:18 어... 1차 대전 때는 돌격소총이 없었어요... 병사들에게 볼트액션 들려주고 돌격시킴...
2차대전 끝물에서야 StG44 나왔는데
다 볼트 액션이 아닌 총으로 만 전투 하네요 ..... 볼트액션으로 만들었으면 더 실감났을듯
@@graybottle9872 음... 볼트액션 소총 겁나 많이 나오는데요???
btk Caviar 배필1 초반엔 그러려고 했는데 게임이 재미 없어져서 당시에 존재했던 무기들로 만들어서 저리됀거
@@Alvin_116 뭐 돌격소총의 시조급인 리베롤 1918 같은 물건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이렇게 편집해서 보여주니까 또 재밌네
이런게 진정한 게임이지 훗
2:55 물론 개인의 감상과 생각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해당 연출은 병사들에게 제각각 사연이 있다는 연출이 아닌 1차 세계대전 아래서 병사는 그저 대체 가능한 소모품이었다라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16년도에 발매되고 처음 플레이 했을 때 전율을 느꼈었음
참고 1,2차세계대전은 보통볼트액션방식의 총을 사용했습니다.그래서 보통 참호를 돌파할때 권총을 사용했죠.미국은 샷건을 독일은 중후반에 기관단총을 고로그말은 1차세계대전은 볼트액션을 사용한 대표적인 전쟁
와...게임 보다가 울뻔했네 영화같은 게임이네
실제로 저시대의 탱크는 완전초기형이였기에 속도는 걸어가는속도와 비슷했고 걸핏하면 무한궤도는 망가지기 일수였으며 엔진은 툭하면 퍼졌고 무더운 여름날에는 깡통안에 엔진이 들어있는격이라 엄청난 보온을 자랑했기에 항상 사우나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운전병은 픽픽쓰러지기 일수였습니다 적군입장에서는 처음보는 강철덩어리가 총쏘며 전진해서 악마로 보였지만 실제론 100대정도 출전하면 전투끝났을때는 정상작동하는건 4대에 불과하였을 정도라 합니다
스토리 연출이 공을 들인 티가 나서 재밌게 했던...이제 현대전 배필 가즈아ㅏㅏㅏ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젊은이들은 본인들도 전장에서 영웅이 되겠다는 공명심이 많았다합니다. 그래서 자원병들이 엄청났다고 하죠.
하지만 전선이 고착화되고, 불과 몇 킬로미터를 전진하기 위해 수만, 수십만의 사상자가 발생하는걸 보며 절망해하죠.
이미 유튭에 있기는 하지만, 배1에서는 플레이어 주위에 포탄 등이 떨어지면 자세히 들어보면 숨을 몰아쉬며 공포에 질린 대사를 하기도 합니다. 엄마 살려달라고 절규하는게 제일 슬프더군요. 당시 병사들도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요....
카구팔이 왜 스나여 ㅋㅋㅋ 카구팔 돌격무기로 썼는데 원래는
게다가 저건 개량전임ㅋㅋㅋㅋㅋ
처음에죽으면다른병사로바뀌는건
게이머들에게전쟁은모험이아닌
공포,죽음,절망이란걸
게임의주인공처럼부활하지않고
영웅이아니라는걸알려주고있어요
솔직히 배필1이 배필5보다 좋은건 가격이나 고증이 있고요 배필1은 자기가 조준해서 쏘는방향으로 총알이 날라가지 안아요 총게임이 운빨겜이 되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배필5가 욕먹는 이유는 운영을 정말 박근혜처럼 합니다 업데이트를 안해요 ㅋㅎㅋㅎ 핵은 배틀그라운드 정도보다 심한정도 되고요
이번에 스팀에 배필5 출시한거보고 ea가 정말 절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필 기본판이 아니라 이상한스킨 몇개든걸 7만2천원에 팔더라고요 할인해서 3만2천원이라해도 ea에서 파는 기본가격은 원래부터 3만2천원입니다 ㅋㅎㅋㅎ 스팀에서 사지마세요 반값할인이 아니라 ea가 파는데에선 원래 기본 가격입니다 그냥 ea게임파는데에서 배필 기본판 사는게 스팀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계속 욕만했지만 배필5는 총게임 중에서는 역대급이긴 합니다 다만 운영이 크흠... 고증보다는 총쏘는재미로 하고싶으면 배필5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운영이 매우 불친절합니다
ㅇㅈ 사격 거리에서 1m라도 멀어지면 에임 개 떨어짐
헤드님오늘영상재미있네요 좋은밤돼세요
배필5보다 좋은데...?
3:18 돌격하는데 스나 들고오는게 아니라 1차 대전때에는 거의 모든 국가의 제식무기가 볼트액션이였음
빅헤드 형님 영상 왤케 재밌습니까....내가 배필해도 저렇게 재미있지는 않을듯
아니 이형 명작 플레이 맛들렸네 이러면...
너무 좋소
4:32 TMI: 저장면은 배틀필드 v 컷신에 아주 잠깐 나온다 저 장면을 본딴 동상이 나오는걸로 봐선 둘다 잘 살아서 집에 간듯
그리고 배필 1 첫 캠페인 당시 누워서 노래듣고 있는 흑인이 그 장면의 흑인이며, 첫 컷신은 31년에 1차 세계대전 당시를 회상하는 것 입니다.
0:38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아니야?
3:15 원래 1차세계대전때는 볼트액션식 소총이 주력이였죠
15:53 이때 이전차가 르노FT - 17인데 이건 독일것이 아니라 프랑스것이 나와서 쫌 불 - 편
르노는 프랑스 군에게서 노획한것같네용!
@@_YakOri_사람이 고이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6:30 한 시청자가 ''승차감 ㄹㅇ 개쩔겠다''라고 말하는데 저 암컷 탱크 엔진이 탱크 안 가운데에 있어서 내부온도만 50°~60° 정도 올라간다고 함
그리고 서스팬션도 없어서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때는 나치군들이 괴물이라고 불르정도로 무서웠다고...
저때는 나치가 없었는데요.
저땐 독일제국군이지
와 연출 진짜 지린다...
세계 1차대전이란 뜨기 어려운 소재로 대박친 겜
세계 2차대전이란 뜨기 쉬운 소재로 터트려버린 겜
진짜 전쟁 분위기 탑은 배필1이 맞다..
실제로 1차 세계대전은 일종의 모험으로 생각해 경험해보려던 젊은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미션에서도 이곳에 모험은 없었다고 말하는...
중간쯤 나오는 마크 전차는 실제로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습니다.
시속 5킬로 정도 나왔기 때문에 일반인이 천천히 걷는속도 정도 입니다.
또 그 무게 때문에 엔진이 충분히 힘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건물을 저렇게 막 뚫고 다니는 것도 실제로는 어려웠 습니다.
그리고 승무원이 8명이나 되는데 영상에선 좀 축소한 듯 합니다.
심지어 제일 중요한건 저 전차는 굉장히 얇은 장갑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관총을 맞으면 다 뚤립니다.
그래서 영상처럼 총을 맞으면 승무원들이 죽게 되죠.
저렇게 혼자 돌진할 수 없는 차량 입니다.
브금은 역시 킹좋다 들을때마다 전율이 돋자너
와 너무 재밌어서 10분짜리 영상인줄 알았네
7:35 그렇게 전장에 나간 한명의 젊은이는 미숙한 조종수로 인해 사망했다
6:20
당시 저 탱크에 탑승하는 것 자체가 운전병이나 사격수들에게 지옥이었다는....
지옥같은 소음과 지옥같은 열에 의해 하나 둘씩 미쳐가서 전차장은 느려 터졌다고 엔진을 쏘기도 했죠
10:12 이때 다음 생에는 새로 태어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어 ㅎㅎ
밀덕: 으어어어뽕에 취한다~
빅헤드: 크하하하학
1:54에 아군이 총 앞에 지나가다가 형이쏜 총에 머리맞고 쓰러져ㅠㅠ
저런겜 하면 전쟁의 참혹함이 느껴져서 단순게임 이라기 보단 간접체험 하는 느낌 ...
1차 세계대전 왜이리 궤도가 네가 아는 궤도 보다 단단한데?
진짜 너무 재밌다 FPS캠페인 ㅠㅜㅠ
3:14
그때는 반자동 자동화기는 거의 보급이 안되고
제식소총으로 볼트엑션 라이풀을 썼어요.
모신나강이나 게베어98 리엔필드MK3
M1903 같은것들 썼음
이전에는 한발넣고 한발쏘는 것들 이였음
사실 1차세계대전때 탱크는 철조망도 잘 못넘었음 ㅋㅋㅋㅋㅋ 전투에서 터진 탱크보다 진흙탕에 빠진 탱크가 더 많았다는 일화도 있죠
배틀필드 1에게 1차대전을 잘 "표현" 했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배틀필드 1은 고증보다는 썸내일처럼 하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하면서 영화의 주인공이 된거 같은 기분을 줍니다. 단지 그 배경이 1차대전 이라는 것 뿐이죠. 배필 1은 계몽 시대적인 분위기와 전장을 울리는 포성과 총성, 흑빛 하늘과 불타는 전장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ㄹㅇ 제 1차 세계대전은 독일때문에 전쟁 연장되고 독일때문에 끝이 안보이던 전쟁이 끝남 ㅋㅋ
4:24 이거 베트필드 1 배경 치면 이 장면 있던데 옜날에 썻었음
맞춤법 좀...
처절한 전쟁터....그곳에선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쉼없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천하의 빅헤드님이 스토리 모드를 하다니..
멀티를 보여주세요..
이게 16년도겜이라니 요즘나온 그 시리즈다 훨씬 좋은듯ㄷㄷ
7:14 실제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마크 탱크 승차감이 최악이였던 이유가 엔진이 차내 승차 공간에 같이 공존하고 있었고 이 엔진의 연기가 고스란히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차 내에서만 맴돌고 심지어 유해 물질인 일산화탄소까지 유출되는 일까지 잦았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기동 시 소음이 심해 당시에는 무전기가 상용화 되지 않았던 터라 차 내에서 승무원 간의 소통을 서로 발길질 하거나 스패너를 벽에다 두들겨 했다고 하고..... 그래서 당시 전차병들은 전차장을 포함하여 방독면(?)을 착용하고 탑승했다더군요.... 민간 트렉터를 개조하여 만든 동 시대 독일제 A7V 탱크도 마찬가지의 애로 사항은 있었지만 그래도 영국제 마크 탱크보단 승차감은 약~간 나았다고......
아이구야
수많은 전쟁의 역사속에서 전장의 이슬이 되어간 수많은 젊은 남성들이여..
배필도 게임이라서 현실이랑은 거리가 멀고 고퀄영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