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드녹19년 꼭 먹어보고싶은데... 맛나다고 소문이 소문이~~~근데 국내 리퀴샆은 인질들을 너무 많이 붙여서요 가뜩이나 환률,원자재,물류비등으로 위스키 가격이 막 오르는데 오롯이 내가 먹는것이 아닌것에 부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니........ 좋은 위스키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제3세계 위스키라해도 이미 검증된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도전한번 해봐야 겠네요
위치녀님! 언제나 신선한 리뷰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블라드녹은 저도 너무 맛있게 먹고있는 위스키에요 ㅎㅎ 왠지 반갑.. 우리나라도 위스키시장이 점차 넓어지면서 여러가지 위스키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면에서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인것 같습니다. 다만, 제3세계 위스키라고 들어오는 것들의 대부분은 숙성연수 미표기인 위스키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손이 잘 안가는게 사실인것 같네요. 수입사들의 가격책정이 문제인것인지 아무리 새로운 시도를 했고, 증발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너무나도 공감하는 글입니다. 아메리칸 위스키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스카치 위스키에 비해 적정 가격을 평가하기 어렵죠.. 하지만 ! 그래서! 만원짜리 컵라면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으시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영상을 찍고있습니다 ㅎㅎ 맥카시 꼭 드셔보세요 !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불호가 적으실거라생각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라가불린을 경험하실 수 있으십니다
암룻 외에도 국제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군요. 일단 오늘 소개받은 것들도 명단에 게재. 제 경우의 상반기 기대 증류주는 (=뚜껑도 안 딴 것 중에 가격 친근한 순으로) 1. 1792 스몰 배치 2. 탈리스커 10년(얘 앞에 6병 대기중) 3. 일라이자 크레이그 스몰 배치 이렇게 되겠군요.
인도 위스키는 좀더 검증이 필요하다 봅니다. 숙성기간, 원가 구조를 보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해야할 위스키니까요. 맛의 평가가 아닌 다른 적정성도 고려해야죠. 인도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 맛만 따지면 사하라나 정글에서 빚어도 맛나면 비싸게 지불하고도 남는게 요즘 위스키 유행이라 안타깝네요. 한몫 벌려는 수입업자들도 큰 역할하겠죠.
@@whisky_art 또 달 생각은 없었지만요.... 인도는 주정이 다양하고 스피릿과 첨가물이 다양해서 위스키로 인정을 못받고 있지만, 그것까지 위스키로 치면 세계최대 생산에 소비국이 맞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세계시장에 큰 영향력이 있는것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세계 위스키 시장의 가격 결정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요공급을 조절할 능력은 더더욱 없고요. 암룻 조차 생산량이 거대하지는 않잖아요. 일본이 거의 80년이나 지나서야 제 평가를 받았듯이 시간이 말해주겠죠. 조바심 낼 필요는 없다 봅니다. 널린게 위스키니까요.
@@cklee3001위치녀 말씀대로 현재 위스키시장 영향력이 탑에 가까운데다, 인도의 세계 인구 및 GDP 등의 잠재성장력이 세계 최고수준일테니, 앞으로의 세계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평균적인 개인소득이 다소 낮을지 모르겠으나 이들도 부자들의 인구가 중국 못지않게 많아질 수 있기에, 저가의 엔트리급뿐만 아니라 하이엔드의 위스키 수요 및 생산도 많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더운지방에 있기에 증발량이 많아 숙성기간에 있어서는 어느정도의 한계도 있을 것이기에, 짧은 숙성기간을 이유로 저렴해야할 이유는 없을 듯 싶네요. (대만?)
@@apple5746 카발란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봅니다. 맛이 가장 중요하다면 럼에 설탕 넣듯이... 플레이버드 위스키처럼 생각하신게 아니실터이니... 스카치 나스가 12년보다 저렴한 이유와 같은 원리인데요. 저숙성인데 맛이 뛰어나기연 의심이 가는 것이죠. 누군가 제조 숙성과정을 일일이 보는 것도 아니고... 위스키가 자선사업도 아니니 법이 미비한 나라일수룩 유의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하물며 대체제도 널려있구요. 참고로 그 비싼 중국의 백주에도 첨가물 많이 탑니다. 알고는 사기가 꺼려지는 그런 첨가물인데 다들 모르고 사는거죠. 그럼에도 남이 사니...라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하는 얘기였습니다.
람푸르는 가성비 괜찮은 느낌이드는데.. 사실상 블라드녹이나 멕카시의 경우는 가격대비 대체가능한 상품들이 너무나도 많다보니 좀 땡기지를 않네요.. 뭐 일단은 마셔봐야 정확하겠지만 오히려 글렌알라키 15정도급의 표현력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다 한번씩 바에서 먹어보고 구매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좋은 경험 되실거라 믿어요 !
소개해주신 위스키들은 루바토에 가면 마실 수 있나요?!!
네 :) 모두 준비되어있습니다 🥃🎀🥃
이렇게 마셔봐야 할 위스키들이 또 늘었네요. 2월에는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2월에는 루바토에 많이 있을거에요~~^^
오 저는 블라드녹, 람푸르 둘 다 좋았습니다. 람푸르는 특히 에어레이션을 좀 하고 나면 많이 부드러워져서 더 좋더라구요
저도 이번 영상 촬영 할 때 그 부분을 많이 느꼈어요!! ^^
람푸르 사서 마셔봐야겠네요
오차드하우스 추천해주신거 너무 맛있게 먹고잇어서 일본에 라인업이 별로 없는데 어떤거 가장 추천하시나요? 한국가서 한잔씩 먹어보고 사고싶기도하고..
람푸르 아사바 맛있지요~~ㅎㅎ퇴근길인데
급 발 돌리고 싶게 만드는 영상입니다ㅋㅋ
ㅎㅎㅎㅎ 돌리세요 ~~ 돌리세요 ~~ 람푸르.. 마치 과일이 잘 익은듯한 느낌입니다 지금 ㅋㅋ
@@whisky_art 등에 기타만 안메고 있었어도ㅋㅋ
사용하신잔 이름이 뭔지 알수잇을까요?
블라드녹 비나야 마시고 있는데 나름 특색있고 좋더라구요..
P.S 큰화면으로 보니 중간중간에 초점이 안맞는듯요..특히 전면샷이요..
PD님에게 뭐라 하셔야 될듯요..ㅎㅎ
블라드녹19년 꼭 먹어보고싶은데... 맛나다고 소문이 소문이~~~근데 국내 리퀴샆은 인질들을 너무 많이 붙여서요 가뜩이나 환률,원자재,물류비등으로 위스키 가격이 막 오르는데 오롯이 내가 먹는것이 아닌것에 부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니........
좋은 위스키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제3세계 위스키라해도 이미 검증된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도전한번 해봐야 겠네요
위치녀님! 언제나 신선한 리뷰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블라드녹은 저도 너무 맛있게 먹고있는 위스키에요 ㅎㅎ 왠지 반갑..
우리나라도 위스키시장이 점차 넓어지면서 여러가지 위스키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면에서 소비자에게는 희소식인것 같습니다.
다만, 제3세계 위스키라고 들어오는 것들의 대부분은 숙성연수 미표기인 위스키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손이 잘 안가는게 사실인것 같네요. 수입사들의 가격책정이 문제인것인지 아무리 새로운 시도를 했고, 증발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그러게요 . 많은 위스키들이 들어고있어 희소식이기는 하지만, 위스키의 인기 때문에 실제로 가격이 높지않은 위스키도 가격이 높아지는것 같아 속상하기는 하네요 ㅠㅠ 가끔 소량 입고가되면서 가격이 더 높아지는경우도 있기는 한것 같지만요.. ㅠㅠ
미국 위스키는 규정이 엄격하지 않아서 스카치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나 가격 평가를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잘 몰라 마실 생각을 한적은 없는데, 그 이유가 만원짜리 컵라면을 먹게될까봐..인게 솔직한 심정이죠.
너무나도 공감하는 글입니다. 아메리칸 위스키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스카치 위스키에 비해 적정 가격을 평가하기 어렵죠.. 하지만 ! 그래서! 만원짜리 컵라면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으시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영상을 찍고있습니다 ㅎㅎ 맥카시 꼭 드셔보세요 !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불호가 적으실거라생각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라가불린을 경험하실 수 있으십니다
블라드녹 비나야 이트레이더스에서 사서 먹어봤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로우랜드 특은 밍밍함이 아니라 도시와 가까워서 사람들의 기호를 잘 반영하는 트렌디함인데 ㅠ.ㅠ 로우랜드도 괜찮다구요 사람들 !
2월에도 이쁘실 사장님 사랑합니다 💜
허업.. 2월에는 좀...그래야할텐데.요... ㅠㅠ ㅋㅋ 감사합니다 !!!!
추천해주신 위스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쉐리 X
셰리 O
오래건 X
오리건 O
후에 시간되시면 일본 위스키도 차래대로 소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일본위스키 너무 다루고싶은데 작년 재작년에 너무 안들어와서 좀 조심스러웠네요 ㅠㅠ 조만간 꼬옥 소개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윗스키 가격이 계속 올라간단 소식만 있어서 속상합니더...
맞아요 ... ㅠㅠ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곧 1만....미리축하합니다
람푸르가 뭔가 땡기면서도 그나마 도전해볼만한 가격이군요 ㄷㄷㄷ
그쵸 ㅎㅎ 근데 아마 올해 들어오는 위스키들이 저렴하게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서.... 2023년 연말쯤에는 오늘의 영상속 위스키들이 저렴했던 위스키가 될까봐..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ㅠㅠㅠㅠㅠ
요즘 새로들어오는 위스키들이 많이 생겨나네요 그리고 블랙앤 화이트 같은 디아지오제품이 우리나라에선 단종된다니 아쉽기도 하구요
위스키의 인기가 특정 부분에만 취중되는것도 아쉬운 부분이 있죠 ㅠㅠㅠㅠ
유명 유투버 리뷰에 흔들리는 위스키 판매율에 맴찟입니다.
블라드녹19 5바틀 구입해놨습니다.
데일리로 최애예요 👍
블라드녹 사랑입니다... 가격빼구요 ㅜ ㅜ
글고보니 1월에 루바토는 못갔군요!
곧 이번배치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가격이 좀 착했음 좋겠네요 ㅠㅠ ㅎㅎ
@@whisky_art 윽 오타를 냈었군요 ㅡ ㅜ
암룻 외에도 국제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군요.
일단 오늘 소개받은 것들도 명단에 게재.
제 경우의 상반기 기대 증류주는
(=뚜껑도 안 딴 것 중에 가격 친근한 순으로)
1. 1792 스몰 배치
2. 탈리스커 10년(얘 앞에 6병 대기중)
3. 일라이자 크레이그 스몰 배치
이렇게 되겠군요.
버번이 요즘 확실히 우선순위에 많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ㅎㅎ
가격은 우아하지가 않네요..14년 에이지가..
쉐리는 드로낙12 10만원후반이면삽니다 추천
구독자 입니다. 제발 조명좀
오 유치원 선생님 !!🎉
블라드녹 14 100파운드가 넘는 위스키이니 한잔에 만원 언저리 이겠네요.
누구 표현처럼 국밥 한 그릇.
마시기보단 보는 것으로...
저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ㅠㅠ 사실 저렴한 위스키도 한잔에 왠만하면 만원이 넘어가니, 국밥과 비교하다보면,, 위스키를 아예 즐길 수 없게될것 같아요. ㅠㅠㅠㅠ
블라드녹 너무 안보여😂
집에 싱글몰트는 한병 한병 쌓여만 가는데 지난주에 치질 수술을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실수가 없네요 ㅠㅠ 그나저나 올해도 대표님은 겁나 예쁘시네요 ㅎㅎㅎ저도 밑에분 댓글처럼 사랑합니다 ㅋㅋ
🙂🙂🙂🙂맥캘란12년 구형을 우연히 득템했습니다😇
짝짝짝 축하합니다
와웅 축하드려요 !! 언제의 구형인지도 궁금하네요 !! ㅎㅎ
@@whisky_art 출장중이라 집에가면 확인해봐야겠어요ㅠㅠ
인도 위스키는 좀더 검증이 필요하다 봅니다.
숙성기간, 원가 구조를 보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해야할 위스키니까요.
맛의 평가가 아닌 다른 적정성도 고려해야죠.
인도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 맛만 따지면 사하라나 정글에서 빚어도 맛나면 비싸게 지불하고도 남는게 요즘 위스키 유행이라 안타깝네요.
한몫 벌려는 수입업자들도 큰 역할하겠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인도는 현재 전세계에서 위스키시장 영향력으로는 탑에 가까운 나라에요 ~ ! 검증이 필요하다는건 항상 공감하나 가장 저렴해야할 위스키인건 아닐거라 생각이되네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 문장도 ... 공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whisky_art 또 달 생각은 없었지만요....
인도는 주정이 다양하고 스피릿과 첨가물이 다양해서 위스키로 인정을 못받고 있지만, 그것까지 위스키로 치면 세계최대 생산에 소비국이 맞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세계시장에 큰 영향력이 있는것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세계 위스키 시장의 가격 결정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요공급을 조절할 능력은 더더욱 없고요.
암룻 조차 생산량이 거대하지는 않잖아요.
일본이 거의 80년이나 지나서야 제 평가를 받았듯이 시간이 말해주겠죠. 조바심 낼 필요는 없다 봅니다. 널린게 위스키니까요.
@@cklee3001 맞습니다 ^^ 혹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유럽에서는 럼으로 취급받고있는 위스키들도 있기에 저도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매우 공감합니다 !
@@cklee3001위치녀 말씀대로 현재 위스키시장 영향력이 탑에 가까운데다, 인도의 세계 인구 및 GDP 등의 잠재성장력이 세계 최고수준일테니, 앞으로의 세계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올라갈 것 같습니다. 평균적인 개인소득이 다소 낮을지 모르겠으나 이들도 부자들의 인구가 중국 못지않게 많아질 수 있기에, 저가의 엔트리급뿐만 아니라 하이엔드의 위스키 수요 및 생산도 많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더운지방에 있기에 증발량이 많아 숙성기간에 있어서는 어느정도의 한계도 있을 것이기에, 짧은 숙성기간을 이유로 저렴해야할 이유는 없을 듯 싶네요. (대만?)
@@apple5746 카발란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봅니다.
맛이 가장 중요하다면 럼에 설탕 넣듯이... 플레이버드 위스키처럼 생각하신게 아니실터이니...
스카치 나스가 12년보다 저렴한 이유와 같은 원리인데요.
저숙성인데 맛이 뛰어나기연 의심이 가는 것이죠.
누군가 제조 숙성과정을 일일이 보는 것도 아니고...
위스키가 자선사업도 아니니 법이 미비한 나라일수룩 유의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하물며 대체제도 널려있구요.
참고로 그 비싼 중국의 백주에도 첨가물 많이 탑니다.
알고는 사기가 꺼려지는 그런 첨가물인데 다들 모르고 사는거죠.
그럼에도 남이 사니...라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하는 얘기였습니다.
쉐리에 혀 절여진 형들 꼬냑으로가
과연 저 제품들이 가격에 맞는 품질을 가지고 있는 지가 의문임
솔직히 한두가지는 가격이 제가 생각해도 좀 높다 - 싶은 것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도 중요하지만 맛적으로는 대부분 재미있게 경험하실 수 있는 기호일거라 생각해요. 병으로 구매 추천 드리지않고, 바에서 꼭 한잔씩 경험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곧 위스키 잠잠해 짐 절므니들의 임계치가 도래된다는 뜻
블라드녹 저 가격이면;; 굳이
가격을 왜자꾸 쳐올리노ㅠ
왜! 왜! 블라드녹을 뽑으셨어요...왜..
가뜩이나 구하기 너무 힘든데..
왜 굳이 방송을 태우셨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