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새참 왔어요 4부 101세 어머니와 들밥

경남 사천 지난 해, 고향인 경남 사천에 정착한 서재영 씨 부부. 깨를 심고, 산에 올라 고사리를 캐고, 밤이면 해루질을 하는데. 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올 해 101세인 어머니 때문이다. 모내기를 할 때면 늘 새참을 이고 왔다는 어머니. 아들은 추억으로, 며느리는 정성으로 들밥을 차려내는데. 과연 어머니 입맛을 사로잡을까.
지난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경상남도 사천으로 돌아온 서재영, 배정은 부부.
이곳은 남편 재영 씨의 고향이다.
부부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은
올해 101세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서였다.
농촌 생활이 로망이었던 아내에게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었던 것.
“저는 새참 만들어 먹는 게 로망이었어요.
로망이 실현된 거죠.”
농사꾼한테 시집오는 게 꿈이었다는 아내는
남편과 함께 밭에서 농사를 짓고, 산에서 고사리를 캐고
밤에 해루질까지 하며 시골 생활에 열심이다.
들밥 먹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웠다는 아내.
시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들밥을 만들어 한 상 내어놓는다.
101세 어머니와 부부가 들에서 밥을 먹으며
새록새록 추억을 떠올리는데.
그 시간을 따라가 본다.
#한국기행#현장기행다큐#새참#경남 사천#백 한살 노모#들밥#깨밭#고사리#해루질#귀향 부부#농사꾼 부부#시골생활 로망#

[@시골부부]

작가님 그리고 pd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평생 잊지못할 좋은추억 만들어주셨습니다
이곳 저곳 촬영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허만호-c4o]

며느님 참 아름다우심니다.
할머니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floriaflower]

히히💙 너무 좋다... :)

[@연화-e4t]

참 착하다

[@노들강병]

할머니 건강하세요 두분도 보기좋아요 ❤

[@신지혜-p7w]

할머님
건강하세요
친정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유산-p2y]

늦고사리 네요

[@vudghk8120]

부럽네요
아들며느리분
이웃으로 지내고싶네요

[@김지숙-h8n]

진짜할매들 말한마디 마다꼴봬기싫게말하네 우리시어머니도 93세시구 요양병원에 있는데 암걸린 며느리한테 돈안번다고 ㅠ자기아들 혼자 지병원비 내기 힘들다고 면회가면 돈벌라고 난리.. 저할매도 똑같네 며느리는 성질드럽고 자기아들은 착하고.. 누구한테 밥얻어먹는지 생각좀하시길..

[@lllliillilllili9683]

보기 좋습니다~

[@박동현-p8i]

사천읍 흥무산 금굴 일까요

[@시골부부]

네~~

[@SHKim-zt7wp]

효부,효자네요

[@wavvve300]

할머니 무엇보다 꼭 예수믿고 천국가세요. 인간에겐 이게 전부입니다.

[@황윤준-c8s]

아멘

[@hyangbongdr.1036]

예수 안믿고 지옥가는 게 더 낫다.

[@ggv98]

남편잘몬만났네 여자는잘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