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해리포터 연기를 정말 잘한게... 주인공 스러운 모범적인 해리포터가 아니라... 질풍노도 시기의 나이때에 있을법한 싸가지...인성...에서 느껴지는 강함도 잘 표현해서 좋아요. 마법사의 돌 삭제장면 스네이프가 해리포터를 망신주기 위한 질문에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장면을 보고... 제임스포터가 보였어요. 다니엘이 제임스포터의 인성적인 설정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전편을 다보고 삭제장면 까지 보니 뭔가 그 나이때에 맞는 입체적인 해리포터가 나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진짜 연기 잘해요. 저는 해포 시리즈들을 처음 봤을 때 다니엘의 해리 연기가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그런 어색한 모습조차 연기였다는 걸 깨달은건 죽음의 성물에서 여러명이 해리로 변신한 장면이였어요. 온갖 성격의 남녀 캐릭터들을 정말 잘 표현하더라구요. 어색하고, 쭈뻣거리고 뚝딱거리는 특유의 몸짓을 가진 동시에 야무지고, 평범한듯한 그런 모습이 다 연기였구나 싶어서 감탄했죠ㅋㅋㅋ
@@openkey3제가 느낀 감동이 소설의 주제의식이나 제 가치관과 관련한 피상적 수준이었다면, openkey3 님이 느끼셨을 감동은 당시의 삶과 직결되어 있으셨겠군요. 아마 openkey3 님께는 제가 느낀 것보다 이 대사가 훨씬 더 각별하게 와닿으셨을 것 같아요. 사람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의 힘이란 이런 거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좋은 경험 공유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봐도 소름돋는 복선과 스토리 이모든 구상이.. 죽음의 성물을 두고 짜여진것처럼 하나하나 조각퍼즐이 딱딱 맞는느낌에.. 진짜 소름.. 심지어 영화화 되었을때 마법사의 돌에서 그 우리가 상상만 하던 그림이 현실화되는거 보면서 진짜 쌉쏘름.... 초딩때 꿈 꾸면 해리포터 되는 꿈 무조건 꿨음 도서관에 가면 항상 너덜너덜한 해리포터책... 순서대로 읽으려고 며칠을 기다리고했지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전집에대한욕망이 차올랐는지..ㅋ 전집 구매해서 책장에 전시해두고. 흐믓한 미소지으면서 쉬는날 책 다시 정독해볼까 하는데.. 한권 읽으면.. 아즈카반까지는 읽어야.. 졸려서 잤었음 ㅋㅋ 심지어 모든 영화가 실패작이 없었던거 같음 다만 불의잔이 내용삭제가 좀 많아서 [처음으로 4권짜리를 영화화 하다보니..] 좀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재밌었음 특히나 아즈카반이랑 불사조, 혼혈왕자는 최고였던거 같긴함 물론 내맘속에 1등은 역시.. 마법사의 돌.. 다이애건 앨리 벽돌 톡톡톡 건들때.. 난 진짜 저런 세상이 있는줄알았음..ㅋㅋ
우와 해리포터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대사라니!!! 해리포터에는 엄청난 명대사들이 많아서 하나만 뽑기도 어려울 듯 하네요. 영상에 나온 모든 대사들이 다 명대사ㅠㅠ 저 자리에 다니엘이랑 앨런릭맨이 없었다니 참 아쉽네요. 스네이프 교수님의 Always를 뽑았을지 궁금한뎅...ㅠㅠ 전 Always랑 해그리드의 명대사인 7:24 "넌 마법사란다, 해리" 이게 정말 명대사인것 같아요!!! 그리고 마법사의 돌에서 헤르미온느가 "넌 훌륭한 마법사야, 해리." 라고 한 것도..!!! 어휴 이거 참 떠오르는 명대사가 한두개가 아니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재미난 해리포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lways나 You have your mother's eyes같은 스네이프 대사가 없는 것보다 알란이 애정하는 대사를 알 수 없는 게 더 아쉽네요.... 뚝뚝 끊어 말하는 거나, 미묘한 억양차이로 캐릭터 몰입감을 확 올려주셨던 우리 교수님과 명배우 알란 릭먼... 많이 그립고 보고 싶네요ㅠㅠ
명대사는 아니지만 제일 웃겼던 대사는 아즈카반의 죄수 마지막쯤에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원래 시간으로 돌아왔는데 병상에 누워있던 론이 “How did you get there? Who were I was talking to you there? Now you were there” 이걸 당황해서 삑싸리내면서 얼버무리는 게 너무 웃겼음ㅠ
난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페티그루 잡은다음에 시리우스가 해리한테 일이 잘 풀리면 이모부 댁도 좋겠지만 만약 자기랑 같이 살고 싶으면 같이 살자고 말할라다가 얼버무리는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실제 스토리가 그 정반대로 흘러가기도 했었고 그때 시리우스의 짠한 마음과 해리가 처음으로 가족을 대하는 느낌을 볼 수 있었음.
‘Kill me’ / ‘I promise’ 전 개인적으로 덤블도어가 해리를 데리고 학교에서 교장의 특권으로 순간이동을 해서 호크룩스 장소로 이동한 다음 덤블도어가 물 마시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못 먹겠다고 ‘kill me! ’ 할 때 원래의 계획은 무너지고, 고통에 정복당한 통증이 절절하게 통감 되서 좋았던 거 같아요. 우리는 가끔 어쩔 수 없이 남에게 싫은 일을 강요할 때가 있어요. 소설가 나츠메 소세키는 연민하는 표정을 담은 얼굴이야 말로 그림으로 그릴만한 소재라고 했어요. 근데 해리는 덤블도어가 그 물을 고통스럽게 마셔도 호크룩스를 파괴해야 한다는 ‘대의’ 가 있기 때문에 연민을 저버리고 대의를 선택했네요. 그러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우리 모두 해리처럼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합리적인 선택이란 건 어쩌면 남의 고통에 둔감한 비인간적인 선택인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이후에 해리의 대사, ‘ I promise ‘ 약속 한다는 말을 3번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기도같이 결연한 맹세를 하는 모습이 해리가 얼마나 착한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전 이 부분이 제일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제 앞을 방해한다고 해서 무조건 해치우지는 않을 거예요. 해리가 쏘아붙였다. '그건 볼드모트나 하는 짓이라고요. 죽성 1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랑 싸우는데 해리가 자꾸 무장해제 주문만 써서 리무스가 적어도 기절 주문 정도는 사용했어야 한다며 타박하는 장면입니다! 그랬더니 해리가 빗자루를 타고 날고 있는데 기절 주문을 쏜다면 그건 살인 주문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저 대사를 해요!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페튜니아 이모가 프리빗가를 떠나면서 해리에게 그날밤 너만 엄마를 잃은건 아니야. 넌 동생을 잃었어. 라고 하는 대사 저는 너무 좋았어요. 단 한톨의 애정도 없다고 생각했던 페투니아가 동생에 대한 미움 시기 질투 그 중에 아주 작은 애정도 있다는게 느껴져서요
[스푸너리즘] 동네 전봇대 이름이 랑 같네요..394 하필 책이 아니라 전봇대가...책이 기댈 사랑방 손님 = 아는 여자...전봇대가 영혼이 있어서 러브레터를 전파한다는 이상한 3초 판타스틱 그냥 믿고 싶은 영상 클립...너무 힘들면 기분 나쁜정도가 아니라 싸워봤자 더 속상할거같아서 왠만해선 참음. 누구나 보상심리가 있는데 상대적인거라 따져봤자...잘해줄수 있어야 그나마 다행인거고...가난하다고 화를 낼바에는 라이방로즈 처럼 어떻게든 못부르는 노래도 끝까지 추앙하여 잘부른다고 극찬하려는 그시대 사람들의 파리지앵 정신이 돋보이는 멘트들..행복했으면 음악이나 들었을까...
해리가 스네이프에 대해 말한 첫 대사: "저 사람은 누구야?"
해리가 스네이프에 대해 말한 마지막 대사: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용감한 사람이야."
그러네요.ㅎ 의도한 건진 몰라도 그렇게 연결되네요.^^ㅎ
오오... 이렇게 연결되네요.
이게 뭐라고 소름이 쫙 돋네..
흐엉... 눙물나...ㅠ
영어 베스트 리플 그대로 파파고에 돌려서 가져왔네 역겹다 ㅋㅋ
7:03 우리나라에선 드레이코 관련 명대사라고 하면 shut up malfoy가 먼저 튀어나오겠지만 외국에서는 그정도로 유명한 대사가 이대사 ㅋㅋㅋㅋ 외국 해포 영상 보면 거의 모든 영상댓글에 이 대사 이용한 드립 넘쳐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혹시 말포이 "우리 아빠한테 이를 거야." 이 대사 영문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uuser____ My father will hear about this 라고 하는것같아용ㅇ
@@ea533대충 "우리 아빠 귀에 들어갈땐 넌 좆@되는거야" 이런건가?
다니엘이 해리포터 연기를 정말 잘한게...
주인공 스러운 모범적인 해리포터가 아니라...
질풍노도 시기의 나이때에 있을법한 싸가지...인성...에서 느껴지는 강함도 잘 표현해서 좋아요.
마법사의 돌 삭제장면 스네이프가 해리포터를 망신주기 위한 질문에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장면을 보고...
제임스포터가 보였어요.
다니엘이 제임스포터의 인성적인 설정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전편을 다보고 삭제장면 까지 보니 뭔가 그 나이때에 맞는 입체적인 해리포터가 나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해리포터 자체 캐릭터가 모범적이고 하나하나 완벽한 캐릭과는 거리가좀..
@@hungryo 아무래도 어릴때 읽어서 그렇겠죠? 그냥 그때는 순진하지만 용기있는 말썽꾸러기 정도로 평면적으로 생각했던거 같아요..
만약에 배우가 제가 생각했던 느낌으로 했다면 연기로 칭찬을 못받았겠죠.
진짜 연기 잘해요. 저는 해포 시리즈들을 처음 봤을 때 다니엘의 해리 연기가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그런 어색한 모습조차 연기였다는 걸 깨달은건 죽음의 성물에서 여러명이 해리로 변신한 장면이였어요. 온갖 성격의 남녀 캐릭터들을 정말 잘 표현하더라구요.
어색하고, 쭈뻣거리고 뚝딱거리는 특유의 몸짓을 가진 동시에 야무지고, 평범한듯한 그런 모습이 다 연기였구나 싶어서 감탄했죠ㅋㅋㅋ
"죽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거라, 해리. 살아있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랑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렴."
누구의 대사죠?
@@신재익-u3i 7권 '킹스 크로스' 챕터에서 덤블도어 교수의 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말이야말로 해리포터 시리즈 전체의 주제의식을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해서 적어봤네요 :)
덤블도어
저도 이 대사 강렬했네요.가족중 한분이 돌아가시고 한달을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고 고생했는데 . 극장에서 덤블도어가 죽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말아라 라고 말한 대사가 맘에 꽂힌후 그날부터 신기하게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제겐 고마운 대사입니다
@@openkey3제가 느낀 감동이 소설의 주제의식이나 제 가치관과 관련한 피상적 수준이었다면, openkey3 님이 느끼셨을 감동은 당시의 삶과 직결되어 있으셨겠군요. 아마 openkey3 님께는 제가 느낀 것보다 이 대사가 훨씬 더 각별하게 와닿으셨을 것 같아요. 사람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의 힘이란 이런 거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좋은 경험 공유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Always.... 이보다 명대사는 없다.....
레알 ㅜㅜㅜㅜ
😭
ㅇㅈ 저도 제 최애대사
저도 Always 가 최애 대사에요ㅠㅠ 너무 좋아❤️😭
혹시 언제 누가 한말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몰리 위즐리가 not my daughter you bitch 이 대사 칠 때 영화관에서 사람들 다 감탄하던 거 기억남,,
벨라트릭스 역의 헬레나의 어머니마저도 환호를 지르셨다고 하더라고요.ㅎㅎ
5:21
세상 모든 딸가진 어머니들에게 시원사이다
한트럭 터뜨려준 대사였다죠^^
참고로 죽음의 성물2가 케이블로 방영될때 당시
회갑이셨던 저희 친정엄마께서도 제일 좋아하셨던
장면입니다😁
스네이프가 죽기전에 어머니의 눈을 닮았구나
이 대사가 진짜 감동적이였음
근데 ㄹㅇ 영화에서보면 하나도 안닮음 릴리눈은 갈색이고 포터눈은 파란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 have your mother's eyes....
@@BOMIN-i8p 초록색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눈색 다른걸로 밈까지 있지 ㅋㅋㅋㅋㅋ 구글에 찾아보면 'my life was a lie'를 외치는 스넾을 볼 수 있습니다
해리 엄빠 알던사람들은 다 하던 얘긴데 평생을 한사람을 사랑하던 사람이 하니까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아요
왜 맨날 나야? 라는 대사는 진짜 너무 캐릭터에 잘어울려서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1:23
Now!
목소리 너무 애기애기 귀여워.... ㅠㅠㅠㅠ
7:15
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 이 바보들이 내 여자친구에게 감히!!!
ㅋㅋㅋㅋㅋㅋㅋ론 진짜 귀엽다니까ㅋㅋㅋㅋ
4:24 '모닝'할때 저음 미쳤..
2025년에도 보는데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
@@sang-illee4989와 25 있네
저는 "너는 마법사란다, 해리(You're wizard, Harry)" 이 대사가 너무 좋아요....
이 말이 해리에게는 마법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 마법 세계를 열어준 말이기도 하고...
You're a LIZARD,Harry
넌 도마뱀이란다 해리
아임...웟??
“Shut up Malfoy”
셭업 말포오이
“닥치셈 말포이”
아 이거지 ㅋㅋㅋ
"말포이 닥쳐"
와 이댓 내가 댓글 달때만 해도 21개였는데 어느새 ㄷㄷ
“Dobby is free”
"도비는 무료로 해줍니다."
Dobby is expensive
도비는 공짜 요정이에요!
도비는 무료합니다
아니 이사람들아 저거 보고 울먹이면서 들어왔는데 왜 그래ㅜㅜㅠㅠㅜ
전.. 도비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첫 대사, 마지막 대사 모두 해리포터 였다고
셔럽 말포이도 생각나네욬ㅋㅋㅋㅋ
첫대사 으하핳 인걸로아는..
@정주연 분위기 파악좀 해라......!
@@jhkim3817 나쁜 도비!! 나쁜 도비!!
도비는 공짜에요!!!!!
전 듣자마자 가장 떠오른 대사는 시리우스 블랙이 해리포터와 함께 루시우스 말포이를 상대할때 나온 "Nice One, James!" 네요. 대부와 해리의 케미도 보이면서 시리우스와 제임스의 우정등 여러 감정을 함축적으로 느끼게해준 line 이었습니다.
5:20 이 대사 저도 참 좋아합니다ㅎㅎㅎㅎ 스투페파이 능력자 모녀 미세스 앤 미스 위즐리..
마법사의 돌에서 "꿈에 사로잡혀서 현실을 잊어선 안돼" 이 대사 나올 때 순간 찔렸어서 아직도 기억남음...
덤블도어가 보고싶은걸 보여주는 거울 앞에 있는 해리에게 하는 말
내최애는 역시 맥고나걸 교수님이 볼드모트라고 언급해도된다고 한후에 피에르토툼 로코모토르 주문외치는거 진짜 개멋있었음 ㅠ
그러고 동상 소환해놓고 이거 해보고 싶었다면서 좋아하는거ㅋㅋㅋㅋ
맞아 이거도 ㅋㅋ 이주문 해보고싶었다구하고 좋아하는장면 ㅋㅋ
이거 꼭 해보고싶었다고 하는거
귀여우셨음 ㅋㅋㅋㅋㅋㅋ
몇편에 나와요?????
@@poiuytqwertpoiu 죽음의성물 파트투에 나와요
6:13 시도'만' 하지만 스크린에 나오기만하면 누군가 어 쟤 해리포터아냐? 라는 소리가 들린다
3:22
걔가 걔였어??!!!!!
내말이...
Dog is dog
충격과공포
가가 가가?
@@이불베개-j4s 가가 가더라고 보니까는
다시봐도 소름돋는 복선과 스토리
이모든 구상이.. 죽음의 성물을 두고 짜여진것처럼 하나하나 조각퍼즐이 딱딱 맞는느낌에.. 진짜 소름..
심지어 영화화 되었을때
마법사의 돌에서 그 우리가 상상만 하던 그림이
현실화되는거 보면서 진짜 쌉쏘름....
초딩때 꿈 꾸면 해리포터 되는 꿈 무조건 꿨음
도서관에 가면 항상 너덜너덜한 해리포터책... 순서대로 읽으려고 며칠을 기다리고했지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전집에대한욕망이 차올랐는지..ㅋ
전집 구매해서 책장에 전시해두고. 흐믓한 미소지으면서
쉬는날 책 다시 정독해볼까 하는데.. 한권 읽으면..
아즈카반까지는 읽어야.. 졸려서 잤었음 ㅋㅋ
심지어 모든 영화가 실패작이 없었던거 같음
다만 불의잔이 내용삭제가 좀 많아서 [처음으로 4권짜리를 영화화 하다보니..]
좀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재밌었음
특히나 아즈카반이랑 불사조, 혼혈왕자는 최고였던거 같긴함
물론 내맘속에 1등은 역시.. 마법사의 돌..
다이애건 앨리 벽돌 톡톡톡 건들때.. 난 진짜 저런 세상이 있는줄알았음..ㅋㅋ
나의 영원한 해리뽀터 명대사
Always.....
우와 해리포터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대사라니!!! 해리포터에는 엄청난 명대사들이 많아서 하나만 뽑기도 어려울 듯 하네요. 영상에 나온 모든 대사들이 다 명대사ㅠㅠ 저 자리에 다니엘이랑 앨런릭맨이 없었다니 참 아쉽네요. 스네이프 교수님의 Always를 뽑았을지 궁금한뎅...ㅠㅠ 전 Always랑 해그리드의 명대사인 7:24 "넌 마법사란다, 해리" 이게 정말 명대사인것 같아요!!! 그리고 마법사의 돌에서 헤르미온느가 "넌 훌륭한 마법사야, 해리." 라고 한 것도..!!! 어휴 이거 참 떠오르는 명대사가 한두개가 아니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재미난 해리포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반복해서 많이 봐서 많은 대사들이 기억나네요.ㅎ 전 롤링이 어떤 대사를 뽑을지도 궁금하네요. 원작자 입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라... 한 장면 한 장면 다 자식같아서 정말 고민이 많이 될 거 같네요.ㅎㅎ
@@doubleUdoubleO 그러게요! 롤링작가는 무슨 대사를 뽑았을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7:23 해리포터에 빠져들게 되는 최고의 대사네요.
"I've had enough trouble for a lifetime."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저게 가장 인상깊었어요.
무슨 뜻이에요?
ㅇㄷ
@@김하경-u8z 나는 평생동안 충분히 힘들었다? 문제가 있었다? 요런 느낌인 것 같아요
해리포터 마지막편에서 전쟁 끝나고 해리가 한말
*소설에만 나오고 영화에서는 안나오는걸로 압니다*
Always나 You have your mother's eyes같은 스네이프 대사가 없는 것보다 알란이 애정하는 대사를 알 수 없는 게 더 아쉽네요....
뚝뚝 끊어 말하는 거나, 미묘한 억양차이로 캐릭터 몰입감을 확 올려주셨던 우리 교수님과 명배우 알란 릭먼...
많이 그립고 보고 싶네요ㅠㅠ
죽음의 성물2 에서 스네이프가 죽을 때 해리에게 한 대사가 있죠.. “날 봐라 네 눈은 네 엄마를 꼭 닮았구나..” 세베루스ㅠㅠ정말 눈물 광광
지난 세월의 여운이 다 들어있는 대사죠.ㅠㅠ
명대사는 아니지만 제일 웃겼던 대사는 아즈카반의 죄수 마지막쯤에 해리랑 헤르미온느가 원래 시간으로 돌아왔는데 병상에 누워있던 론이
“How did you get there? Who were I was talking to you there? Now you were there” 이걸 당황해서 삑싸리내면서 얼버무리는 게 너무 웃겼음ㅠ
난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페티그루 잡은다음에 시리우스가 해리한테
일이 잘 풀리면 이모부 댁도 좋겠지만 만약 자기랑 같이 살고 싶으면 같이 살자고 말할라다가 얼버무리는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실제 스토리가 그 정반대로 흘러가기도 했었고 그때 시리우스의 짠한 마음과 해리가 처음으로 가족을 대하는 느낌을 볼 수 있었음.
‘Kill me’ / ‘I promise’
전 개인적으로 덤블도어가 해리를 데리고 학교에서 교장의 특권으로 순간이동을 해서 호크룩스 장소로 이동한 다음 덤블도어가 물 마시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못 먹겠다고 ‘kill me! ’ 할 때 원래의 계획은 무너지고, 고통에 정복당한 통증이 절절하게 통감 되서 좋았던 거 같아요. 우리는 가끔 어쩔 수 없이 남에게 싫은 일을 강요할 때가 있어요. 소설가 나츠메 소세키는 연민하는 표정을 담은 얼굴이야 말로 그림으로 그릴만한 소재라고 했어요. 근데 해리는 덤블도어가 그 물을 고통스럽게 마셔도 호크룩스를 파괴해야 한다는 ‘대의’ 가 있기 때문에 연민을 저버리고 대의를 선택했네요. 그러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우리 모두 해리처럼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합리적인 선택이란 건 어쩌면 남의 고통에 둔감한 비인간적인 선택인 거 같아요. 하지만 그 이후에 해리의 대사, ‘ I promise ‘ 약속 한다는 말을 3번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기도같이 결연한 맹세를 하는 모습이 해리가 얼마나 착한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생각보다 진지한 대사들이 많이 없어서 웃음 참고 있었는데 감독님의 최애 명대사 듣고 결국 빵 터졌네욤..,, ㅋㅋㅋㅋㅋ
Dumbldore: "After all the time?"
Snape: "Always,"
배우들이 선정한 대사들을 보면 자신의 캐릭터를 제일 잘 보여주는 대사인것같아요. 자꾸 장면이 떠오르면서ㅜ 너무 재밌게 봤어요
해석도 찰떡같이 잘 해주시고 비하인드 얘기까지 넣어주셔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엠마는 질문 답변도 연기톤으로 해주네요ㅠㅠ 헤르미온느 그 자체,,❤
정말 성격보고 캐스팅한 건지ㅎ 완벽한 헤르미온느예요.ㅎ
저는 "해리 너는 마법사란다" 이 대사를 뛰어넘을 건 없다고 생각...
스네이프가 혼혈왕자 영화 마지막부분에 "내가 혼혈왕자다."라고 말한게 소름돋았음
닥쳐 말포이가 진짜 너무 내 최애ㅋㅋㅋㅋ
ㅜㅜ 스네이프가 마지막에 해리한테 눈이 엄마를 닮앗구나 하는거랑 always 한게 진짜 좋앗음... 소름이 쫘아악
비밀의 방 끝에서 덤블도어가 해리한테
뱀을 물리치고 난후에, "해리,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란다."라는말 진짜 와닿아서감동.. 그리고 마돌에서 "너의 몸에 왜 퀴렐이 손을 못뎋었는지아니?
그건 바로 사랑때문이란다, 해리..."
영상에 나온 대사들 중에 제 기억에 많이 남았던 대사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던 거 보면 배우 분들이 특정 대사에 애정이 가는 만큼 더 신경써서 연기하신 건 아닐까 싶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그리고 해리포터 게임도 되게 많잖아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뤄주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
맞아여ㅠㅠ게임하고싶은데 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후기 보고 고르자니 후기 안좋은것들도 쫌 있구
@@user-np4sw8rk7r 으 이번에 호그와트 레거시 기대했는데 내년으로....
@@user-np4sw8rk7r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게 ‘해리포터:퍼즐과 마법’이란 게임인데요, 인물도 다양하게 등장하고 스토리대로 레벨업되서 하는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준민-f8t 헐 트레일러 찾아보니까 진짜 재밌어 보이네요 내년에 나온다면 바로 달려가서 해야겠다ㅠㅠ
@@유미니-k8k 맨날 광고 나오는것만 보다가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참에 해야겠네여!!
죽음의 성물 1부 헤르미온느의 "Obliviate."와 죽음의 성물 2부 스네이프의 "Always..." 제 마음 속 해리포터 명대사 1위...♡
오블리아테 눈물광광 ㅜㅜ
"윙가르디움 레비오사아가 아니라 윙가르디움 레이오우사야." 이게 내 최애
저도 해리포터 하면 이 대사가 먼저 떠오르네요.
루퍼트 웃는 거 너무 설렌다 ㅠㅠㅠ
3:46 위즐리 쌍둥이는 ㅋㅋㅋㅋㅋ 그냥 ㅋㅋㅋㅋ 모든 대사가 거의 다 웃겨 ㅋㅋㅋㅋ
10 갈리온 ㅋㅋ
5:18 이거 진짜 내 최애대사임ㅋㅋㅋㅋ
해리포터 명대사하면,.. 스네이프 교수님을 빼곤 논할 수 없는듯...
명대사 제조기시죠.ㅎ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평범한 대사도 특별하게 만드셨다는~ㅎ
ㅋㅋㅋ you r a wizard harry는 지금 들어도 기분이 좋다.
2001년 내가 미국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본 영화, 저 대사만 들어도 그 날이 기억남. 한국에서 첫 영화에 마지막 영화
3:20 Mad eye’s dead(그는 죽었다) 가 대사인데 발음 상 Mad eye’s dad(그가 내 아빠다) 로 들린다고 한거로 저는 이해했어용!
그러네요. 직역하다보니 못 느꼈는데 영어식 언어유희였네요.ㅎㅎ
전 이 부분이 제일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제 앞을 방해한다고 해서 무조건 해치우지는 않을 거예요.
해리가 쏘아붙였다.
'그건 볼드모트나 하는 짓이라고요.
죽성 1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랑 싸우는데 해리가 자꾸 무장해제 주문만 써서 리무스가 적어도 기절 주문 정도는 사용했어야 한다며 타박하는 장면입니다! 그랬더니 해리가 빗자루를 타고 날고 있는데 기절 주문을 쏜다면 그건 살인 주문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저 대사를 해요!
??? : 요즘 노래 뭐들으세요?
??? : 볼드모트의 "느아햐아아아아악! (이라면서 마법 쓰는 장면)" 이요
ㅠㅠ 해리포터 끝나서 술중독 걸린 것도 불쌍하고
해리포터가 너무 좋아서 인기가 없어져 다른 영화에 잘 안 뽑아준 것도 불쌍해.
연기 진짜 잘하는데
영화에는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호그와트 전투에서 네빌이 말했던 "I'll join you when the hell freezes over. DUMBLEDORE'S ARMY!"이 너무 좋았어요
해리포터 속의 다양한 명대사들을 알 수 있고, 배우 분들의 진솔한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 영상이예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 명대사는 죽음의성물2에서 해리가 볼드모트에게 모든걸 같이 끝내자고 껴안고 동반 추락하는 씬에서의 대사 "Togerther!!"
그 대사랑 장면 인상깊었어요
이건 해리의 대사 중 최고! 그리고 그 때 볼드모트라고 안부르고 톰이라고 부르죠
0:15 샤랍 말포이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페튜니아 이모가 프리빗가를 떠나면서 해리에게 그날밤 너만 엄마를 잃은건 아니야. 넌 동생을 잃었어. 라고 하는 대사 저는 너무 좋았어요. 단 한톨의 애정도 없다고 생각했던 페투니아가 동생에 대한 미움 시기 질투 그 중에 아주 작은 애정도 있다는게 느껴져서요
빌 위즐리의 아버지가 매드아이라는게 제일 놀랍네요 ㅋㅋㅋ
0:12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마지 고모가 해리 부모님을 험담할 때 해리가 말한
‘My dad wasn’t a drunk’
전 해리가 볼드모트한테 When you told Professor Snape that wand was failing you. 라고 한거요. 급박한 상황에서도 Professor Snape 라고 호칭한게 은근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는 헤르미온느의 "그리핀도르에는 돈을내고 들어온 학생은 없어." 라는 대사가 가슴에 꽃히네요.
시리우스
''해리에겐 내가 있소''
도 감동임
“You have your mother’s eyes...”
1:13으른 헤르미온느
1:21애긔 헤르미온느
발음 차이갘ㅋ
몰리아줌마가 내 최애영화 맘마미아에 그 할머니인줄 한참뒤에 알았음ㅠㅠㅠㅠㅠㅋㅋ 내가 맘마미아 키작은할머니 귀여워서 짱좋아하는데 그사람이 몰리였을줄 상상도 못했음;;;
5:33 넘 멋있잖아..
[스푸너리즘] 동네 전봇대 이름이 랑 같네요..394 하필 책이 아니라 전봇대가...책이 기댈 사랑방 손님 = 아는 여자...전봇대가 영혼이 있어서 러브레터를 전파한다는 이상한 3초 판타스틱 그냥 믿고 싶은 영상 클립...너무 힘들면 기분 나쁜정도가 아니라 싸워봤자 더 속상할거같아서 왠만해선 참음. 누구나 보상심리가 있는데 상대적인거라 따져봤자...잘해줄수 있어야 그나마 다행인거고...가난하다고 화를 낼바에는 라이방로즈 처럼 어떻게든 못부르는 노래도 끝까지 추앙하여 잘부른다고 극찬하려는 그시대 사람들의 파리지앵 정신이 돋보이는 멘트들..행복했으면 음악이나 들었을까...
“역사상 위대했던 마법사들 모두 처음에는 우리처럼 학생이었어. 우리라고 왜 못 해?” 불사조 기사단 중
아 맞아ㅠㅜㅠ 이 대사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대사에요ㅠㅠㅠ 해리 머시써..♡
Helen McCrory. 해리포터와 피키블라인더스에서 보여준 연기는 잊지 못할겁니다. 영화에 대한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I.P
"You're a wizard, Harry."
"너는 마법사야, 해리."
'익스펙토 페트로눔'
'릴리? 릴리의 페트로누스는 암사슴 이었는데 자네 아직도 릴리를 사랑하나?'
'전 변하지 않습니다(always)'
대사들이 다 주옥같아...ㅠㅠㅠㅠ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해리포터가 완결이 났을때, 절친을 떠나보내는 느낌이였다죠ㅜㅜ 그래서 죽음의성물 파트2는 영화관가서 두번봤었어요 아쉬워서🥲
많이 나왔던 대산데 그분들은 항상 여기(마음속에)있어가 여러 부분에서 와닿았음
Don't pity the dead Harry, pity the living. And above all, those who live without love.
죽은자를 불쌍히 여기지 마렴 해리, 산자를 불쌍히 여겨. 그중에 사랑 없이 살아가는자를 더욱.
전 매드아이는 죽었어. 라고 말할 때 dead와 dad의 발음이 유사해서 줄 알았네요 ㅎㅎ 매드아이는 아빠야 라는 말장난인줄 알았어요
인터뷰 원본 영상에서 자막이 없어서 해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해석해서 올려주시다니요ㅠㅠ감사합니다
난 해리포터를 볼 때 마다 내가 현실에서 벗어나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최고의 아웃풋, "Dobby is free"
저는 Im not going home, not really 라는 대사를 제일 좋아해요 호그와트를 집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좋았거든요
늦게라도 알고리즘 떠서 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스네이프의 진실이 밝혀질때 했던 "익스펙토 펙트로눔"이 제일 좋게 느껴졌어요...
"Lily.. After all this time?"
"Always."
7:15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해리,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을 통해 나타나는 거란다."
"만약 어떤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자신과 동등한 사람이 아닌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잘 살펴보면 된단다."
5:32 분장 안 한 얼굴도 씹존잘이네
7:16 나도 이 대사 넘 좋다
9년째 해덕! 내일 불의잔 4DX 보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거의 1년 반만에 영화관 가네요...! 방역수칙 잘 지키고 보러 갔다 올게요...!!!!!
재밌게 그리고 조심히 보세요~^^ㅎ
영화보면서 배우들 연기 잘하나 못하나 보는데 해리포터는 8편까지 보기까지 생각조차 안났다.. 그냥 진짜 등장인물들이 하는거 같았음
도비의 첫 대사:'Harry potter!'
도비의 마지막 대사:'Harry potter..'
기자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ㅠㅠㅠ 제일 재밌게 보는 해리포터 영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뽀너스 말포이도.. 😉
7:25 전설의 시작
해리포터는 내 쵸중고딩의 시간 시간에 다 숨어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 쵸딩때 해리포타 책 읽고 친구랑 맨날 주문 말하고 놀았었는뎈ㅋㅋㅋㅋㅋ여러분 쿠팡플레이에 해리포터 전시리즈 올라왔어요ㅎㅎㅎ넘나행복💙
4:25 목소리 미친
론의 쌍둥이형 진짜 쌍둥이인지 아님 한사람이 1인2역하는건지 궁금했는데 쌍둥이였네요 대박쓰
나만 그 덤블도어 교수님이 해리에게 "이 칼은 진정한 그리핀도르만이 뽑을 수 있다?? 가질 수 있다??" 그 대사가 명대사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니 진짜 책으로 보고 개감명 받음
해리포터는 진짜 영원한 명작이다 ㄹㅇ
넌 갱스터란다 해리 you're a gangster harry
흑 ㅠㅠ 최근에 포디로 재개봉한 불의잔 보고왔는데 ㅠ 해리포터는 안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늘 해요ㅠㅠ 해리포터랑 함께 자랐던 세대라 노무너무 좋네요
스네이프 선생님 지금은 고인이지만 정말 멋진연기 잘 보았습니다.
스네이프 선생님 해리포터 볼때마다 생각날거예요.
그 뭐였ㅈ 스네이프기 죽기 전 이었나 그때 엄마의 눈을 닮았구나? 라고 한 대사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ㅎㅎ
4:49 제임스는 실제로 프레드 연기하면서 조금 더 외향적이게 됐다고 말하더라고요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다보니 성격도 따라간 거 같아요.ㅋㅋ
@@doubleUdoubleO 너무 귀여워요... 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