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혜님과 비슷한 나이지만, 다른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영상을 보고 저도 제 나름대로 자존감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을 나눠보려구요. 예전에는 내가 계속 노력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 그리고 그 결과들이 좋은 성과로 또 나를 성장시킨다는 느낌이 들어 자존감도 높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노력을 해도 제자리 걸음인 것 같고 실패를 반복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 분야에 있어서 완벽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무기력함에 빠지더라고요. 물론 계속 노력을 해서 과거와 지금 나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성장한 건 맞지만. 끝이 보이지 않고 내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그 끝에 갈 수 없다는 생각에 좌절하게 되더라고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말이 당연하고 나 또한 부족한 건 맞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태까지 내가 들였던 많은 열정과 시간의 결과가 아직 정말 보잘 것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허탈했었어요. 우연히 심리학 책을 읽다가 더닝-크루거 효과를 보게 됐는데 딱 저와 같은 내용이더라고요. ㅎㅎ 과거 그리고 현재의 많은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했을거라는 생각에 나름 안도..?가 되면서 포기할 건 포기하자는 생각이 드니까, 저는 오히려 마음이 후련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를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하루하루 소중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매일이 행복하지 않을까?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앞으로 남은 인생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유튜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 지혜님 영상 보고 제 생각을 적어보고 싶어서 남겼습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민망하기도 하네요. 아직 그렇게 긴 인생을 산 건 아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단점은 어떤건지. 단순히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부족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바뀌는 사람은 또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을 고치려고 노력하셨던 모습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제가 2020년에 농구신인드래프트 도전했던거 아시나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거기서 저는 선발이 되지 않았고, 농구선수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저의 도전이 실패로 비춰 보이겠지만,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드래프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여러 성공을 맛보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제가 못하던 기술들을 미친듯이 연습해서 현역선수들보다 더 잘할 정도로 제가 습득했던 것들을 얘기한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더더더더 강해졌고, 자신감과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기효능감이 더 커졌답니다!! 이건 제가 농구를 통해 얻은 것이지만 농구 이외에 앞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어요 최종결과는 실패라 할지라도, 그 과정인 준비기간 동안 제 스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낙담할 수 있는 결과에도 자존감을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얼마나 수많은 실패를 마주하게 될지언정, 적어도 그 과정에서 얻어가는 것이 있다면, 그걸 내가 분명히 느끼고 알고 있다면, 그래서 다음 도전할 때는 더 발전한 모습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면🔥 결과가 어땠든!! 나는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사실 저도 결과물로서 성공하고 싶고, 그런마음에 부담을 갖게 되고 그래서 너무 힘들고..... 나는 왜 사는지? 삶의 의미를 모를 지경까지 왔는데요 내가 왜 결과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 스스로보다는 빨리 부모님께 독립하고 저를 뒷바라지 해주시고 고생하신 것들 그리고 나에 대한 기대를 빨리 성공으로 답해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제가 갖게될 실망감보다 부모님의 실망감이 더 두려웠어요 어제 이런 제 솔직한 마음을 말씀드렸고, 대화를 통해 지금은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어요 ㅎㅎ 확실한 건 결과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결과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스스로 내가 왜 사는지 모를정도로 삶이 무의미할 때 친구들에게 물어봤어요 너희들은 왜 살아? 하고요 그랬더니 어떤 친구는 먹기 위해 산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태어났으니까 살지;; 이러더라구요... 호호 그런 얘기 들으니까 사는데 꼭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구나.? 싶다가도 공허하더라고요.. 결국 우리끼리 도달한 결론도 "행복하기 위해 산다"였어요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당 우리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jihyeggu 바쁘실텐데...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고마워요! 왜 결과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은 패배를 알고, 고통을 알고, 투쟁을 알고, 상실을 알고, 그런 심연 속에서 빠져나올 길을 찾아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연민, 관용, 애정 어린 깊은 관심으로 채우면서 삶을 이해하고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Elisabeth Kübler-Ross 제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예요. 지혜님도 분명 아름다운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일 수 있겠지만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혜님도 화이팅👍
매우 동감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분명 완벽이라는 것은 없고 최고가 될 순 없어도 우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매일 갱신해서 살아가는게 저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습이라구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이 많은 우리..가끔은 그 생각 때문에 괴롭기도 하고, 그저 즐기며 사는 다른 사람이 부러울 수 있겠지만, 우린 결국엔 제일 행복할 겁니다. 결국 우린 시간을 가치있는 무언가로 치환해, 결국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무언가 해낼 겁니다. 열심히 같이 나아가봐요~! 화이팅입니다😁
지혜꾸 영상중에 가장 긴 축에 속하지만 자꾸만 다시보게 되는 영상.. 살면서 자존감 걱정은 해본 적 없지만, 요즘은 뭘 위해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해요.. 하고 싶은걸 하라는 말을 듣기엔 그냥 놀고만 싶은걸. ㅋㅋ ㅠ 얼마전에 친구들이랑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는데, 지혜꾸도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걸 보면 아마도 이십대 중반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하게되는 생각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 누구도 답을 갖고 있지 못할 것 같다는 의심도 들고. 볼때마다 이런저런 무용한 생각을 하게되는데, 항상 11:52 에서 나도 그냥 따라서 웃게된다.. 그래 이렇게 웃을 수 있다면야 아무래도 괜찮은 게 아닐까.
아~~~그마음 저도 잘알죠ㅠㅠㅠㅠㅠ저도 더 잘하고싶은데 잘 안될때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정말 속상할 때가 많아요 .... 그럴 때 저는 제 친구들한테 제가 속상한 점들,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많이 위로해준답니다!! 그러고나면 저도 아 나 충분히 잘하고 있구나 안심되고 다시 힘이 나더라구요 ㅎㅎ 스스로에게 독해지다보면 강박증 같은것도 생기고 스스로 가둬두게 되기도 하는데 나랑 공통적인 분야에 있거나 나를 잘 아는 사람을 만나서 속상한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분명히 승범님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거에요:) 이렇게 힘이 드는 것도 사실 우리가 충분히 잘하고 있기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린 충분히 잘해내고 있는걸거에요 :) 힘냅시다 ㅠㅠ 사실 저도 최근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친구들이랑 가족이 많이 도와줬어요😊
@@jihyeggu 맞아요.. 강박증ㅠ..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나를 괴롭히는.. 그 참 적정선이란게 어딨는지 참 찾기 힘들어요😂 타지에서 홀로 공부 중이구... 주위 사람에게 뭔가 위로 받는게 민망해서 말을 안꺼내게 되네요 흐 근데 지혜님 말씀 듣다보니 오랜만에 뭉클해지네요. 정말 힘이 납니다. 위로 한껏 받은 느낌..!! 🔋📈 감사해요. 남은 기간 파이팅해서 공부할 수 있겠어요. 같이 힘내서 최선을 다해~~! 달려봅시다요~~!
그냥 생긴거 자체가 자존감 200%일거 같은데요
웃을땐 100배 이 매력은 뭐죠?
팬미팅 하면 무조건갑니다
저도 지혜님과 비슷한 나이지만, 다른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영상을 보고 저도 제 나름대로 자존감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을 나눠보려구요.
예전에는 내가 계속 노력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 그리고 그 결과들이 좋은 성과로 또 나를 성장시킨다는 느낌이 들어 자존감도 높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노력을 해도 제자리 걸음인 것 같고 실패를 반복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이 분야에 있어서 완벽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무기력함에 빠지더라고요. 물론 계속 노력을 해서 과거와 지금 나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성장한 건 맞지만. 끝이 보이지 않고 내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그 끝에 갈 수 없다는 생각에 좌절하게 되더라고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말이 당연하고 나 또한 부족한 건 맞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태까지 내가 들였던 많은 열정과 시간의 결과가 아직 정말 보잘 것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허탈했었어요.
우연히 심리학 책을 읽다가 더닝-크루거 효과를 보게 됐는데 딱 저와 같은 내용이더라고요. ㅎㅎ 과거 그리고 현재의 많은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했을거라는 생각에 나름 안도..?가 되면서 포기할 건 포기하자는 생각이 드니까, 저는 오히려 마음이 후련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를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하루하루 소중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매일이 행복하지 않을까?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앞으로 남은 인생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유튜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 지혜님 영상 보고 제 생각을 적어보고 싶어서 남겼습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민망하기도 하네요. 아직 그렇게 긴 인생을 산 건 아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단점은 어떤건지. 단순히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부족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바뀌는 사람은 또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을 고치려고 노력하셨던 모습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제가 2020년에 농구신인드래프트 도전했던거 아시나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거기서 저는 선발이 되지 않았고, 농구선수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저의 도전이 실패로 비춰 보이겠지만,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드래프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여러 성공을 맛보았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제가 못하던 기술들을 미친듯이 연습해서 현역선수들보다 더 잘할 정도로 제가 습득했던 것들을 얘기한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더더더더 강해졌고, 자신감과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자기효능감이 더 커졌답니다!! 이건 제가 농구를 통해 얻은 것이지만 농구 이외에 앞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어요
최종결과는 실패라 할지라도, 그 과정인 준비기간 동안 제 스스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낙담할 수 있는 결과에도 자존감을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얼마나 수많은 실패를 마주하게 될지언정, 적어도 그 과정에서 얻어가는 것이 있다면, 그걸 내가 분명히 느끼고 알고 있다면, 그래서 다음 도전할 때는 더 발전한 모습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면🔥 결과가 어땠든!! 나는 분명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사실 저도 결과물로서 성공하고 싶고, 그런마음에 부담을 갖게 되고 그래서 너무 힘들고..... 나는 왜 사는지? 삶의 의미를 모를 지경까지 왔는데요 내가 왜 결과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 스스로보다는 빨리 부모님께 독립하고 저를 뒷바라지 해주시고 고생하신 것들 그리고 나에 대한 기대를 빨리 성공으로 답해드리고 싶었거든요 사실 제가 갖게될 실망감보다 부모님의 실망감이 더 두려웠어요
어제 이런 제 솔직한 마음을 말씀드렸고, 대화를 통해 지금은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어요 ㅎㅎ
확실한 건 결과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결과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스스로 내가 왜 사는지 모를정도로 삶이 무의미할 때 친구들에게 물어봤어요 너희들은 왜 살아? 하고요 그랬더니 어떤 친구는 먹기 위해 산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태어났으니까 살지;; 이러더라구요... 호호 그런 얘기 들으니까 사는데 꼭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구나.? 싶다가도 공허하더라고요.. 결국 우리끼리 도달한 결론도 "행복하기 위해 산다"였어요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당 우리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jihyeggu 바쁘실텐데...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고마워요! 왜 결과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 적 없었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은 패배를 알고, 고통을 알고, 투쟁을 알고, 상실을 알고, 그런 심연 속에서 빠져나올 길을 찾아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연민, 관용, 애정 어린 깊은 관심으로 채우면서 삶을 이해하고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
아름다운 사람은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Elisabeth Kübler-Ross
제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예요. 지혜님도 분명 아름다운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일 수 있겠지만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혜님도 화이팅👍
매우 동감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분명 완벽이라는 것은 없고 최고가 될 순 없어도 우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매일 갱신해서 살아가는게 저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습이라구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이 많은 우리..가끔은 그 생각 때문에 괴롭기도 하고, 그저 즐기며 사는 다른 사람이 부러울 수 있겠지만, 우린 결국엔 제일 행복할 겁니다. 결국 우린 시간을 가치있는 무언가로 치환해, 결국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무언가 해낼 겁니다. 열심히 같이 나아가봐요~! 화이팅입니다😁
결과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다... 는 말씀이 많이 와닿네요! 두 분 이야기를 통해 하나 또 배워갑니다 ^^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이돌 뺨치는 외모
언니도 최고의 선수
밝고 활달해서 주변에서 다 좋아해줄듯요
지혜님 너무 이뻐요!! 화이팅!! ^^
일단 너무너무너무 예쁘니까 안 높으면 이상한거임!!!! 근데 마음씨도 예쁘고 내외적 자존감이 높으니 무조건 잘 되고 성공 할거임!!
레드벨벳 슬기 좋아하는사람
지켜주고 싶은 지혜꾸 자존감 충분히 지키면서 살아가는것 같아서 보기 넘 좋아요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교수님하시면 참 잘하실듯~!! 어쩜이리 조곤조곤 이쁘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갓 블레슈우
자존심을 부리는것이아닌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야 말로 성숙해지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더 배울점이 있어보이면서 이 세상을 똑바른 시선으로 보며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모든 사람이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03:09 이렇게 말하시면 반말이 아니라 욕도 가능합니다ㅜㅜ
nice to meet you new friend
지혜꾸사랑해요🤗🤗
일단 선댓 후감상 갑니다. ㅋ
지혜꾸 영상중에 가장 긴 축에 속하지만 자꾸만 다시보게 되는 영상..
살면서 자존감 걱정은 해본 적 없지만, 요즘은 뭘 위해 이렇게 아둥바둥 사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해요.. 하고 싶은걸 하라는 말을 듣기엔 그냥 놀고만 싶은걸. ㅋㅋ ㅠ
얼마전에 친구들이랑도 비슷한 얘기를 했었는데, 지혜꾸도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걸 보면 아마도 이십대 중반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레 하게되는 생각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 누구도 답을 갖고 있지 못할 것 같다는 의심도 들고.
볼때마다 이런저런 무용한 생각을 하게되는데, 항상 11:52 에서 나도 그냥 따라서 웃게된다..
그래 이렇게 웃을 수 있다면야 아무래도 괜찮은 게 아닐까.
16:42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알고리즘.
ㅋㅋㅋㅋㅋㅋㅋ🤦♀️🤦♀️
엠비티아이가 ,intj 이시죠!?
자신만의 방식으로 더 나은 내 모습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지혜꾸군요.
요즘의 저랑 닮았어요.😁
근디~~저는 요즘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채찍질 중입니다~~스스로 쓴소리를 하다보니,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이럴땐 지혜꾸는 어떻게 하실까요?
아~~~그마음 저도 잘알죠ㅠㅠㅠㅠㅠ저도 더 잘하고싶은데 잘 안될때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정말 속상할 때가 많아요 ....
그럴 때 저는 제 친구들한테 제가 속상한 점들,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고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많이 위로해준답니다!! 그러고나면 저도 아 나 충분히 잘하고 있구나 안심되고 다시 힘이 나더라구요 ㅎㅎ
스스로에게 독해지다보면 강박증 같은것도 생기고 스스로 가둬두게 되기도 하는데
나랑 공통적인 분야에 있거나 나를 잘 아는 사람을 만나서 속상한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분명히 승범님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거에요:)
이렇게 힘이 드는 것도 사실 우리가 충분히 잘하고 있기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린 충분히 잘해내고 있는걸거에요 :)
힘냅시다 ㅠㅠ 사실 저도 최근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친구들이랑 가족이 많이 도와줬어요😊
@@jihyeggu 맞아요.. 강박증ㅠ..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나를 괴롭히는.. 그 참 적정선이란게 어딨는지 참 찾기 힘들어요😂 타지에서 홀로 공부 중이구... 주위 사람에게 뭔가 위로 받는게 민망해서 말을 안꺼내게 되네요 흐
근데 지혜님 말씀 듣다보니 오랜만에 뭉클해지네요. 정말 힘이 납니다. 위로 한껏 받은 느낌..!! 🔋📈 감사해요. 남은 기간 파이팅해서 공부할 수 있겠어요.
같이 힘내서 최선을 다해~~! 달려봅시다요~~!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힘~~~
지혜꾸 빠이팅!!! 항상 응원해요:)
저도 항상 Kyun님 응원합니다!! 매번 감사해요🥺💪💪
와..... 오늘을 기억할게요 21년 8월 2일... 👻☘️
지혜얌 나 서희야!!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담에 시간나면 만나장 우리의 스물넷 모두 파이팅!🔥
파이팅🥰
인스타뭔가요
3:10 자두?살구?에 이어 뜬금 반말모드;;;ㄷㄷㄷ
아아.. 이걸 더 빨리 봤다면 오늘 등 운동이 훨씬 수월했을 텐데...
지혜꾸님 너무 좋은말들 고마워요 😄
나쁜 댓글들은 무시해버려요 ~ ㅎㅎ
흑흑 감사합니다🥰
스카우터 측정결과 ENFJ.
아니면 ENTJ에 구독을 걸겠습니다
지혜님 최근에 좀 더 전문적으로 테스트했는데 ISTP세요!
내 구독,,,,,,🥲
다시 확인해보니 ISTJ네요.,,,,; 머쓱^.^
@@jihyeggu
헐 죄송해요 P인 줄 알았어요ㅠㅠ
다시 잘 기억해야겠다^^ 하하,,,,,
체측평과 체교론..
생리학도 빠이팅😍😍
하 준내귀엽다 ㅅㅂ
좋아용!
공감해요 지혜꾸님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지혜꾸의 세바시~~~ㅋ
ㅋㅋㅋㅋㅋ세바시 좋아요~!~!~!~!
제가 애청하는 채널입니당 ㅎㅎ
👍👍
대학교 내에 있는 독서실인가요??? 독서실 배경으로 영상이 자주올라와서 궁금쓰
네 맞아요!!
누나는 왜 그렇게 예뻐 ?
너는 왤케 귀여웡 ?
17:05 오늘의 하이라이트
굳굳굳
지혜꾸 화이팅
Pretty girl 👧
재밌게 봤어요
자막및 효과음? 많이 쓰시면 순서도 알고 더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참고할게요!!😀
17:03 ♥ ㅎ ㅏ ==33
형 라방은 안해요?
이쁜데?
얼굴 작으시다ㅎㅎ
자존감을 높히는법
커멘더지코 방송을 즐겨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