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엌이 넓어야 할 수 있댜는것도 어느정도 핑계 아닐까요??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다 요리하면서 치워서 주방에 작아도 활용을 잘하는거죠. 요리 못하는 사람들이 도구나 다 쓴 도마, 칼, 재료 담은 그릇등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니 공간이 부족한거에요. 저도 원룸에서 살지만 좁기는 해도 바로바로 치우면서 하면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요.
저 1인 가구인데 대용량 1가지 사면 냉동고 꽉찰정도로 냉장고 엄청 작은거인데(한 가슴까지 오는 그런 소형 냉장고임) 대용량 냉동 가능한거 1가지 사서 신선재료 돌림빵으로 응용해서 1가지 다 먹고 새거 사면 되요. 예를 들어 전 이번에 새우를 샀는데 감빠스 알리오올리오 새우볶음밥 크림스파게티 마라상궈 이런 식으로 냉동재료 메인 + 일주일에 한 두번 재래시장에서 본 채소로 음식 돌림빵 하는거임.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해서 쟁여두는 것 안 좋아해요. 물건이 없을 때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는 것도 제 삶의 지혜나 문제해결방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있는 재료로 어떤 요리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을까 찾아보고 새로운 레시피 도전하는 재미도 쏠쏠하기도 해서요. 저도 쪼끄만 원룸과 작은 냉장고로 4년 째 배민 안 깔고 잘 살고 있답니다 :) 근데 가장 큰 이유는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내 돈 주고 사먹는게 너무 아깝고 전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해먹는게 좋아요. 어쩌다보니 식비 10만원 내외로 4년동안 살았는데 이 집 이사와서 이사온 이후로 3억 모음 😂 물론 집이 전세라서 월세가 딱히 안 들어간 것도 근로소득이 높은 편이여서 빨리 모은 것도 있지만 안 쓰고 아껴쓴 것도 무시 못 하죠.
항상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면서 느끼는건데 인덕션이나 가스렌지가 너무 한가운데 있음.. 저거 좀만 밀어도 특히 인덕션은 뭐 벽이 탈일도 없어서 충분히 공간확보 될텐데 왜 저렇게 한가운데 넣는지 모르겠음.. 그냥 지들집 아니니까 좆대로 저리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뭔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
취미로 요리경력 7년, 자취 1년차 남자인데 원룸에서 간장게장 담그고 곰탕, 감자탕 끓이고 온갖 파스타 섭렵에 수비드, 오븐 돌려댐. 어지간한 양식 중식 일식 한식 다 해봤고 집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면 다들 감탄하고 감 ㅋㅋㅋ 내 원룸 4.5평이라 너무 좁아서 좀 버겁긴함. 본가 가서 요리하면 너무 쾌적하더라. 무조건 주방 넓은 집으로 이사할거.
오피스텔 주방을 포함한 원룸주방은 대부분 주방 모양새만 갖추고 배기후드도 구린거 달아넣고 덕트도 건물구조상 좁은데가 많아 찌개나 라면끓이기를 포함한 가열조리를 거의 포기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처럼 요리를 해먹는다거나 본격적으로 홈쿡을 하려고 달려들면 집에 냄새 배기는건 둘째고 다른 호수에 민폐끼치고 불평불만 엄청나게 뒤집어 쓰기 쉬움. 사회초년생은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들어서까지 이런 집의 특성자체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꽤 많음. 😢 그러니 처음 입주 할 때부터 원룸, 오피스텔=밖에 나가서 식사 하거나 끓인물 부어 간편조리하고 샌드위치같은 콜드 밀 위주로 간편식 취사하는곳으로 개념잡고 생활하는게 편함.
못할건 없는데 스타일 차이라서 다 해먹고 치우는 스타일이면 저 주방은 더 좁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거예요. 하다못해 싱크대라도 크면 해놓고 다쓴 그릇 싱크대로 내려 놓으면서 조리하면 되는데 서브 테이블 같은거를 따로 두지 않는 이상 완성된 요리를 갖다 놓기도, 자리 애매할 때 둘곳이 없는 것도 맞을겁니다..
나 진심 싱크대는 저만하고 주방상판은 저거의 한 3배의 기억자 형태의 작은 주방인데 갈비도 재워먹었고, 김밥샌드위치, 전골, 잼, 빵, 감말랭이, 스프, 수육, 각종 스무디, 닭발볶음, 순대국 기타 등등 다 집에서 해 먹는데 😂 오늘은 당근라페 만들어놓은 걸로 샌드위치 해먹음. 나도 처음엔 부모님집에서 넓은 데서 살다와서 적응 안 되서 물 다 튀고 이게 요리가 가능한 공간인가 싶었는데 4년차 되니 나름 이 공간에 적응해있더라. 그때그때 요리하는 중간에 바로바로 넣고 설거지 하면서 하면 다 할 수 있음. 요령 생겨서 속도도 개빠름. 다 할 수 있어요 😂
조리사와 요리사는 명확히 다른 말이에요. 요리사는 단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면, 조리사는 음식에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 새로운 방법으로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단편적으로만 봐도, "조리사 자격증"이라고 하지 요리사 자격증이라고 하지 않는것 처럼요. 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자격증이 있으면 조리사고 없으면 요리사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요즘엔 같은 의미로들 쓰지만요...ㅠ
풀영상 보러가기>> (재밌음…)
ua-cam.com/video/YH9pjaTRjrY/v-deo.html
와 드디어 쇼츠에 댓글이
진짜 본가오면 요리를 진짜 사먹을 필요없이 꾸준히 하는데 자취방가면 요리를 안하게 돼요.. 요리할 공간이 안나오니까 그냥 답답해서 잘 안하게되는듯..ㅠㅠ
인정.. 오히려 본가가 식재료도 더 많고 부엌도 넓고 쾌적해서 오히려 자취하면 요리 더 안함...
살거지하기도 힘들... 조금만 써도 쌓이고 물 엄청 튀고...
요리도 불편하고 설거지도 볼이 좁아서 불편하고 냉장고도 작아서 불편하고 걍 다 불편해서 시켜먹거나 퇴근하면서 도시락 사서 먹음
싱크대 덮개 사시면 싱크대 자리까지 도마 둘 수 있어서 좀더 편리하긴 해여 ㅠ... 저도 주방 진짜 좁아서...
저도 오피스텔 3년 살앗는데 요리할때 진짜 하나 끝내고 하나하고 하나 끝내고 하나하고 ㅋㅋㅋㅋ 미치는 줄 ㅋㅋ
진짜 본가가면 궁궐같이 느껴짐ㅋㅋㅋ
요리를 하려면 부엌이 넓어야 뭘 시도해도 할수 있음 전형적인 좁은 원룸 에서도 집밥 잘해먹고 사는 사람은 진짜 고수다... 그런 사람 드뭄 진짜로
@@jepuiros 그런사람은 고수래잖아 할머니는 고수잖아
사실 부엌이 넓어야 할 수 있댜는것도 어느정도 핑계 아닐까요??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다 요리하면서 치워서 주방에 작아도 활용을 잘하는거죠. 요리 못하는 사람들이 도구나 다 쓴 도마, 칼, 재료 담은 그릇등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니 공간이 부족한거에요. 저도 원룸에서 살지만 좁기는 해도 바로바로 치우면서 하면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요.
3년 동안 그렇게 살아봤는데 정말 보통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됨. 오죽하면 몇 달에 한번씩은 멘탈 터져서 배달값으로만 그만큼 돈 쓰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한심한 시간들도 많이 보냈음.
돈 아까워....
자취 10년차. 음식할때 자동으로 치우면서 하게됩니다
냄새도 문제임
공감이다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요리안할거 앎~ 주방 모양만 내자
이분 말씀하시는 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공간에서 요리 해보면 식재료를 자주 흘리곤 합니다😢
쪼끄만 원룸 월세로 살면서 돈 아껴야하니 해먹으려는데 주방은 좁아터졌고 식재료는 대용량 아니면 비싸고.. (많이 사놓으려고 해도 냉장고가 작고 ㅋㅋ)
사회초년생 1인 가구 힘냅시다 ㅠ
저는 그래서 냉장고는 투자해야 두고두고 뽕뽑는다고 봅니다 전세 이사하면서 60만원짜리 중고 양문형 얼음정수기냉장고 사서 얼음값 아끼고 생수값 아끼고 냉동돼지고기 냉동야채 잔뜩사서 생활비 엄청줄었어요~!
저 1인 가구인데 대용량 1가지 사면 냉동고 꽉찰정도로 냉장고 엄청 작은거인데(한 가슴까지 오는 그런 소형 냉장고임)
대용량 냉동 가능한거 1가지 사서 신선재료 돌림빵으로 응용해서 1가지 다 먹고 새거 사면 되요.
예를 들어 전 이번에 새우를 샀는데 감빠스 알리오올리오 새우볶음밥 크림스파게티 마라상궈 이런 식으로 냉동재료 메인 + 일주일에 한 두번 재래시장에서 본 채소로 음식 돌림빵 하는거임.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해서 쟁여두는 것 안 좋아해요. 물건이 없을 때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는 것도 제 삶의 지혜나 문제해결방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있는 재료로 어떤 요리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을까 찾아보고 새로운 레시피 도전하는 재미도 쏠쏠하기도 해서요. 저도 쪼끄만 원룸과 작은 냉장고로 4년 째 배민 안 깔고 잘 살고 있답니다 :)
근데 가장 큰 이유는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내 돈 주고 사먹는게 너무 아깝고 전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해먹는게 좋아요. 어쩌다보니 식비 10만원 내외로 4년동안 살았는데 이 집 이사와서 이사온 이후로 3억 모음 😂 물론 집이 전세라서 월세가 딱히 안 들어간 것도 근로소득이 높은 편이여서 빨리 모은 것도 있지만 안 쓰고 아껴쓴 것도 무시 못 하죠.
개공감 ㅋㅋㅋㅋㅋ 요리공간도 공간인디 싱크대 한칸 개빡침 설거지하려면 뒤적뒤적...
진짜 주방 구조나 주방 크기가 요리하는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요.. 이전 집에서는 주방이 깨끗하고 구조가 좋아서 요리도 해먹고 잘 살았는데 이사오고서는 주방에 가기가 싫네요ㅜ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 히라는거지... 싼집에 사는데 돈을 모으기 힘든 이유... 해먹을수 없으니 잦은 외식
그냥 배달음식 시켜 먹어라~ 이거 같음
항상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면서 느끼는건데 인덕션이나 가스렌지가 너무 한가운데 있음.. 저거 좀만 밀어도 특히 인덕션은 뭐 벽이 탈일도 없어서 충분히 공간확보 될텐데 왜 저렇게 한가운데 넣는지 모르겠음.. 그냥 지들집 아니니까 좆대로 저리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뭔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
대리석 따내기 사이즈가 최소 50, 권장 100이에요.
@@MaknaeCarrot ? 직소로 잘라보니 압축 플라스틱 같은거던데 (='ㅡ'=)?
냄비 큰거 두면 벽때문에 못 놓자나요......ㅡㅡ 양옆에 손잡이 달린 냄비둘장소 곘죠... 그래서 요즘 손잡이도 멀티핸들로 마니 나오는거같긴한데 뭐 이제 바뀔수도 있겠죠..
애초에 1인가구가 대부분이니 그렇게 만드는듯......
옛날 원룸 이나 빌라 다세대는 주로 가스렌지가 맨끝에 있어서 공간확보가 되더라고요
옛날엔 주로 만들어 먹었다는거죠
배달비도 없던 시절인데 말이죠
오히려 지금이 더 배달을 많이시키는듯
분명 화구는 두개인데 하나밖에 못씀.... 국끓이며 후라이 동시에 못함 밥준비하는데 20분걸릴거 1시간걸림 ㅡㅡ 좁아서 치우고 하고 치우고 하고...
저도 조리대 공간이 부족해서 개수대라고 하나? 여기에 걸쳐지는 사이즈의 나무 도마를 사서 사용하는데 김치국물 같은게 개수대로 바로 흐르니까 세척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추천!
싱크대에는 항상 설거지거리가 가득한게 현실 아니었나요? ㅠㅠ
김치단두대를 사세요! 짱 편함~!
@@bong-goo 어차피 그것도 설거지거리......ㅠㅜ
@@옥이-v3z 지금 이 분이 쓰신 건 설거지가 아니라 조리대의 협소와 김치국물 처리에 대해 쓰신거니 설거지거린 별개의 문제겠죠?^^;
@@bong-goo 아...저는 설거지도 요리에 포함하는 일이니 별개라고 생각이 안 들어서요. ^^;;;
ㄹㅇ원룸 자취방이란 그냥 잠만자고 밥은 나가서 먹으라는거임 . 인간적인 살림 불가
취미로 요리경력 7년, 자취 1년차 남자인데 원룸에서 간장게장 담그고 곰탕, 감자탕 끓이고 온갖 파스타 섭렵에 수비드, 오븐 돌려댐. 어지간한 양식 중식 일식 한식 다 해봤고 집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면 다들 감탄하고 감 ㅋㅋㅋ 내 원룸 4.5평이라 너무 좁아서 좀 버겁긴함. 본가 가서 요리하면 너무 쾌적하더라. 무조건 주방 넓은 집으로 이사할거.
원룸에서 주방설계 항상 저렇게 하는거 보고 아줌마인 저는 디자이너가 남자구나 요리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거나 진짜 대충 일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 생각을 한건 아니였군요
ㄹㅇㅋㅋㅋㅋㅋ큰 도마를 써야하는이유..싱크부분 위에까지 써야지 요리가능..
싱크대롤매트 사서 놓으면 싱크대공간까지 쓸수있어요! 그래도 개쫍긴 함...😂
차선책으로 도마를 좀 큰 사이즈로해서 싱크볼에 걸쳐서 쓰는 방법도 ~
이렇게 좁은 곳은 씽크대 상판밑에 필요 할때만 꺼내서 쓸 수 있는 도마가 빌트윈으로 설치 되어 있으면 편리하겠네요
요리좋아하는 저같은 자취인은 웁니다ㅠ
그래서 거치대 하나 사서 싱크대랑 연결해서 써야됨요
사이드 테이블 붙이고 어쩌고 해서 조리공간 넓게 만들어도 요리 안해요 ㅋㅋ 혼자 먹자고 그짓 하는게 귀찮....같이 먹을 사람이 있어야 신나서 하게 되더라구요.
나무도마를 싱크볼 사이즈로 사면 된다
요리하는데 왜 도마를 여러개 써?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했는데
야채랑 육류 해산물은 도마 따로 쓰는 경우도 많아요
교차오염 몰라?
대리님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레시피x
조리 레시피0
혹시 식기건조대는 빌트인이였을까요?
ㄹㅇ 요리하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공간이 부족하면 할 맘 뚝 떨어짐
그래서 전 장보고 오면 모든 재료를 다 다듬어서 소분해둬요... 주방 너무 작아 ㅠ
제가 사는 자취방은 딱 저크기에 전자레인지 올라가고 인덕션은 붙어있는게 아니라 따로 전기꼽아 쓰는게 있어서 쓸때마다 올렸다 내렸다 해야하니까 진짜 요리하고싶지 않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뭘 할수가없는 구조..
오피스텔 주방을 포함한 원룸주방은 대부분 주방 모양새만 갖추고 배기후드도 구린거 달아넣고 덕트도 건물구조상 좁은데가 많아 찌개나 라면끓이기를 포함한 가열조리를 거의 포기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처럼 요리를 해먹는다거나 본격적으로 홈쿡을 하려고 달려들면 집에 냄새 배기는건 둘째고 다른 호수에 민폐끼치고 불평불만 엄청나게 뒤집어 쓰기 쉬움. 사회초년생은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들어서까지 이런 집의 특성자체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꽤 많음. 😢 그러니 처음 입주 할 때부터 원룸, 오피스텔=밖에 나가서 식사 하거나 끓인물 부어 간편조리하고 샌드위치같은 콜드 밀 위주로 간편식 취사하는곳으로 개념잡고 생활하는게 편함.
살림은 요령이라 많이 해 본 사람들은 좁아도 다 해요 ㅋㅋㅋㅋㅋ 요리할때 주변 상태보고 대충 내공을 가늠할 수 있음.
좁은공간활용하는것도 달인
작은방에 모든걸 집어넣으니 공간이 없음.. 실제저말이 맞음 간단한음식을 해먹게 만들어져있음
저거 식기건조대 정보 알 수 없을까요 ㅠㅠ
참생활 기둥식 식기건조대 2단입니다. 2만4천원대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비싸보이네요 ㅜ
요리 좋아하는 자취러인데 차라리 초대형 도마 사서 싱크대 위에 덮어 쓰면 딱이더라고요!!
본가 자체가 주방과 싱크대가 엄청 좁게 나와서 거실에 상펴고 재료손질 해요. 왠만한건 한꺼번에 손질해서 얼리거나 밀키트로 만듭니다.
이번주에 방 구했는데 전 싱크대가 큰걸 좋아합니다. 근데 저렇게 직사각형으로 개쪼꼬만하게 되어있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구한 집은 싱크대가 넓어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진짜 도마 놔둘 공간도 안나오는 저런 형태로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인덕션도 중앙에 있으니까 좌우로 공간이 안나오는건데 인덕션을 왼쪽으로 쭉 땡겨서 설치해주면 좋겠네요. 저는 가스라서 좋습니다. 인덕션 싫어하는 타입이라 ㅋㅋㅋㅋ
이동식 홈바나 테이블 사서 해야될듯요
싱크대도 좁아터져서 설거지할때 물도 엄청 튀고... 옆에 하이라이트는 물 끓는데 3분 넘게 걸리고... 진짜 최악임
개수대랑 재료손질하는곳 넓어야 뭐 해먹을 맛이 납니다
자취방에 주방크면 더 웃김 ㅋㅋ
그릇건조대 어디서 사셨을까요?
딱 제가 찿고 있는 사이즈이네요
'기둥식 식기건조대'로 검색해 보세요.
가로는 고정인데 높이 조절은 가능해요.
개수대 위 길이 재어 보시고
맞는 사이즈 제품 사면 됩니다.
저도 저것과 비슷한 건조대 쓰고 있는데
2단이라 건조된 것, 막 설거지 한 것 구분해서
넣고 쓰고 있어요.
전 걍 쭈구리고 앉아서 바닥에서칼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ㅎㅋㅋㅋㅋㅋ저도 좁아서 걍 바닥에 잠깐 두거나해요ㅋㅋ
못할건 없는데 스타일 차이라서 다 해먹고 치우는 스타일이면 저 주방은 더 좁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거예요.
하다못해 싱크대라도 크면 해놓고 다쓴 그릇 싱크대로 내려 놓으면서 조리하면 되는데 서브 테이블 같은거를 따로 두지 않는 이상 완성된 요리를 갖다 놓기도, 자리 애매할 때 둘곳이 없는 것도 맞을겁니다..
요리 한번 할려면 싱크대도 작고 도마, 접시, 식재료,등 바닥 내리고 다시 올리고 둘 곳 없으면 거실바닥까지 써서 하니 하기가 귀찮...
주방 넓은데서 자취 할 때는 거의 집에서 해 먹었는데 좁은 곳으로 이사하고 나니깐 뭐 하나 하려면 다 치웠다 다시 꺼내오고를 반복해야해서 노동력이 훨씬 많이 들어감. 그래서 결국 배달 시켜먹고ㅋㅋㅋㅋㅋㅋㅋ
오피스텔 주방은 너무 좁고 냉장고는 김치통 몇개만 들어가면 다른 음식 넣을 데가없어요
내가 사는 오피스텔이랑 주방 구조 똑같네
도데체 식기건조대는 왜 없는거니ㅜㅜ 적어도 설거지는 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나ㅜㅜ
큰 도마 사서 싱크대에 걸쳐서 쓰면 좋아요!
진짜 법적으로 원룸은 무조건 10평이 기본이였음 좋겠다 인간이 인갑답게 최소한으로 살수있는게 10평인것같아
진짜 공간 부족해서 뭘 못해....
도마를 좀 큰거로 아예 싱크대에 걸쳐서 쓸수도 있지않을까요?
조립식 조리대 요즘 잘나옵니다 간단하게 탈부착되는거
가위를 사용하셔요~~^^
도마를 왜 여러개 써야돼?
그래서 자취할때 먼저 재료 손질 미리 다해 놓고 남은거 다 정리해서 냉장고 넣고 먼저 나온 설거지도 끝낸 후 에 본격적으로 들오가야함....
아니면 남은 재료있고 싱크대안에는 손질하면서 나온 설거지 인덕션에 냄비 이것저것 다 엉켜서 복잡해짐...
손잡이 있는 긴(일반크기) 도마를 싱크대에 올리면 양쪽 턱에 걸쳐 집니다.
도마를 하나만으로 충분
그래도 요리 해먹을 사람들은 다 해먹어요 ㅋㅋ저도 자취 10년 하면서 요리 많이 해먹었어요 좁아서 안해먹는다는건 한편으론 핑계도 섞인거임ㅋㅋㅋ
원룸은 요리못하겠더라 ... 도마놓을자리가부족함
싱크대 크기부터가.....저거는 그냥 컵 한두개 씻는용임 속터짐진짜
나 진심 싱크대는 저만하고 주방상판은 저거의 한 3배의 기억자 형태의 작은 주방인데
갈비도 재워먹었고, 김밥샌드위치, 전골, 잼, 빵, 감말랭이, 스프, 수육, 각종 스무디, 닭발볶음, 순대국 기타 등등 다 집에서 해 먹는데 😂 오늘은 당근라페 만들어놓은 걸로 샌드위치 해먹음.
나도 처음엔 부모님집에서 넓은 데서 살다와서 적응 안 되서 물 다 튀고 이게 요리가 가능한 공간인가 싶었는데 4년차 되니 나름 이 공간에 적응해있더라. 그때그때 요리하는 중간에 바로바로 넣고 설거지 하면서 하면 다 할 수 있음. 요령 생겨서 속도도 개빠름. 다 할 수 있어요 😂
음식도 못할 주방만들어놓고 방세 올려받는거지~~집주인 자식이 거기 살아야함~~돈벌이에 혈안이 되가지고~~닭장을 짖지왜~^
이분 풀영상 어딨나요..?!
화면 길게누름>> 설명에 링크있어요
요리 하면 남아서 버리는 식재료가 더 많음 ㅇㅇ.. 라면이나 끓여머거라~ 이거임 ㅇㅇ
도마를 왜 여러게 써야하는지 이해가 잘...
그래서 전 책상이나 바닥에서 도마 씀
좁아터져 진짜
씽크볼 개수대도 냉면기도 안 들어갈 만큼 작은데 많아요.. 무슨 비행기 세면대같음...요리를 안하니 자연스럽게 시켜먹거나 냉동식품 데워먹고 나날이 건강이 나빠짐
요리랑 조리가 이런 차이구나
그래도 돈 아끼려고 아둥바둥 해먹고 삽니다 저도 ㅠㅠ 주방 진짜 너무 작아요ㅠㅠ 볶으면서 설거지하고 일할 때보다 집에서 반찬 하나 만들어 먹는게 더 바빠요 ㅋㅋㅋㅋ
ㅇㅈ 나 그래서 자취할 때 주방에선 조리하고 거실에서 요리를 햇음... 거실에 재료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다 썰고 부엌에선 조리만 함.. 심지어 난 옆에 저만한 공간도 없어서 더 노답이었음...
요리만 힘든게 아니라 싱크대도 너무 작아서 뒷정리도 힘듬 ㅋㅋ
저런 주방공간에서도 오래 자취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김치도 담가먹음
도마놓을 공간 있는것도 넓어보임 ㅠ
집이 작은걸..어쩜..;;
걍간단히 파절이에 고기굽거나 라면먹거나 이정도수준인듯... 확실히 각잡고요리하기엔 좁아
도마는 개수대에 얹어놓고 쓸 수 있는걸로 구입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만 해야지 뭐~
윤호랭님 넘 존잘
도마 싱크대 위에 걸칠만한 사이즈였으면
요리도 요리지만 냄새때문에..ㅠㅠ 하 작은 오피스텔 자취생은 서럽습다..😢
난 투룸이긴한데 집에서 요리해먹을때 싱크대도 좁고 도마에 채소썰때도 좁고...
요점: 요리를 하지말고 조리를 해라.
도마를 여러개를 펴고 요리를 함?
뭘 하시는데?
요리 :음식
조리 :음식을 만드는 행위
요리사 요리를 만드는 사람
조리사 조리를 하는 사람
같은 말입니다
조리사와 요리사는 명확히 다른 말이에요.
요리사는 단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면, 조리사는 음식에 물리적, 화학적 방법을 새로운 방법으로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단편적으로만 봐도, "조리사 자격증"이라고 하지 요리사 자격증이라고 하지 않는것 처럼요.
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자격증이 있으면 조리사고 없으면 요리사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요즘엔 같은 의미로들 쓰지만요...ㅠ
헐 저도 본가에선 식세기가있었는데 첫 자취방 주방이 저렇게되어있어서…식세기는 커녕…요리는 어디서하라는거지 마인드였는데😂 같은 고충이ㅠㅠㅠ
와 저기는 그래도 그릇 놓을 공간이라도 있네 도마두개도 가능하다니
맞아맞아 신혼초에 가지고 있는 걸로만 집구하느라 15평집에서 베란다를 부엌으로 개조된곳에 살았는데 만삭때는 배때문에 들어갈 공간도 안될정도였음
암튼 거기가 좁고 그래서 요리하기도 벅찼는데
30평으로 이사오고는 요리 이것저것 해먹음
우리집도 조리공간 좁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요즘 전자렌지장겸 조리대로 나오는거 사면 쓸만함. 근데 비싸서 낮은 전자렌지장 하나 사서 쓰는즁ㅋㅋ 좋음! 아니면 이동식 조리대도 좋음
식탁에서 도마 놓고 썰어야죠. ㅎㅎ
진짜 싱크대도 개작고 인덕션 2구 달아놓고.. 짜증
ㄹㅇ 요리 좋아하는데 원룸자취할때는 뭐만 좀 해보려고하면 공간이 너무좁아서 막 뒤에 바닥에 재료담은 접시놓고 바닥에서 도마놓고 칼질하고 정신없어서 간단한거 외에 잘 안해먹게됨
도마 넣는 수납장 정보 뭔가요??
혼자 충분히 해먹는다
난 그래서 작은 대리석 탁자 사서 쓰니까 요리를 할수 있긴했지.
그전 까지진 배달만 시켰지.
누가 도마를 두개씩 쓰나!
큰거사서 개수대에 걸쳐도 될거같은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