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듣는 세계명작소설 / 초원의 집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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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작가이자 초등학교 교사였던 로라 잉걸스 와일더의
    [초원의 집]을 가지고 왔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출생한 작가는
    부모를 따라 미주리, 캔자스 주 등지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서부개척시대 가정사를 그린
    [초원의 집]을 1932년에 첫
    출간합니다.
    작가가 노년에 딸
    로즈의 도움을 받아 집필된 이 소설은
    드라마로도 여러번 제작될 정도로
    당시에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오늘 달세뇨는
    로라가 통나무집에 살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제 1권을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asmr #잠잘때듣는소설 #잠잘때듣는 #달세뇨 #수면소설 #오디오북

КОМЕНТАРІ • 103

  • @하늘말나리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하늘말나리 18 днів тому +10

    와~~~짱이다!
    일요일 아침마다 얼마나 재미나게 보았던가.....
    로라ᆢ 성인이 된후 실제 로라 잉걸스의 삶이 녹록치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잘들을게요 고마워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민위니-q2x
    @민위니-q2x 19 днів тому +33

    우리 달세뇨님의 작품선정은 정말 탁월하세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초원의집..세뇨님목소리로 추억을 소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6

      에궁..위니님 ~♡♡♡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밤은 더없이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랄게요~♡♡♡

  • @kenkomaerino
    @kenkomaerino 15 днів тому +8

    든든한 아빠가 지켜주는
    숲속 가족의 사계절 모습과
    들짐승들의 사계절 모습이
    흥미진진하네요. 🐻🦌🐱
    달세뇨님 덕분에
    숲속나라 별별 신기한 간접체험을
    한가득 채웠습니다.
    긴 낭독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5 днів тому +2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

  • @정성령-i9r
    @정성령-i9r 16 днів тому +5

    와우~~ '초원의 집'... 서정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따뜻한 가족애, 인간애, 고난을 헤쳐 나가는 잔잔한 감동... 등 이 생각납니다~ 행복한 시간이 될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5 днів тому +2

      정말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ynerso
    @ynerso 13 днів тому +3

    I can't even understand what you're saying but it was calm and relaxing. "Goodnight everyone 😴" That's what I feel, comforting.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2 днів тому

      I'm so glad you felt my voice at ease.
      I hope you're always happy 😊

  • @Gyeong-yy9ol
    @Gyeong-yy9ol 19 днів тому +7

    달세뇨님~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시원한 바람줄기를 느꼈어요
    눈물나게 반가웠네요
    어젯밤 부터 에어컨 없이 잤어요
    오를 밤은 상쾌하게 좋은 달세뇨님
    목소리 들으며 꿀 잠을 잘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네~저도 느꼈습니다 ~^^
      기온이 떨어져서 얼마나
      감사한지...
      Gy님~♡
      편히 주무세요 ❤️ 😊

  • @박미애-p5v
    @박미애-p5v 14 днів тому +7

    너무 그립고 보고픈 명작인데 이렇게 접할수 있게 되어 넘 기쁩니다. 전집을 보관하고 평생 곁에 두고 싶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3 днів тому

      좋아해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 😊

  • @user-kn2tw2xb8s
    @user-kn2tw2xb8s 19 днів тому +5

    제나이 오십대중반 국민학교(초등학교)때봤던 초원의집이 소설원작이란걸 처음알았네요 늙어가는중에 추억이란게 소중히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sehwayeo3216
    @sehwayeo3216 8 годин тому +1

    거의 40년전 처음 미국에 와서 이 책을 읽었답니다
    두 권을 읽었죠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몰라요..
    그때의 미국 생활상, 인디안..
    이제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다시 듣게 되니 너무 좋으네요
    잘 들을게요

  • @user-hu2sl4ws3w
    @user-hu2sl4ws3w 19 днів тому +5

    늘 감사해요 ~
    잘들어께요 ~
    편한밤 되세요 ~♡♡

  • @k.e3208
    @k.e3208 19 днів тому +11

    안녕하세요? 달세뇨님
    초원의 집은 제가 어렸을 때
    토요일인가? 그때 외화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썸네일의 사진보니 외화의 가족이었던것 같아서요.
    소설은 잔잔하고 평화로울 듯 합니다.
    잠들기 전에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인데 아이가 며칠전에
    그러더라구요.
    "엄마, 내가 진짜 친구 찾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눈물이 나더라.
    아무리 슬픈 책을 읽어도 잘 안우는데 그 책은 감동해서 눈물이 났어..."
    그래서 제가 그럴 수 있다.
    마음에 위로가 되면 눈물이 날 때가 있노라 얘기하며
    "엄마도 같은 이야기도 달세뇨님 목소리 듣고 눈물이 날 때가 있어."
    했더니 달세뇨님이 좋은 사람인가 봐 하네요.
    좋은 책을 보고 눈물이 났으니 좋은 사람이 읽어줘서 눈물이 났나보다고 얘기하는 아이의 말에 그냥 왠지 울컥했습니다.
    아이가 크니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참 뿌듯하고 기특하고 뭔가 애틋하고 그런 밤이었습니다.
    좋은 분...
    잘 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1

      아이와 주고받은 대화를 올려주셨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진짜 친구 찾기란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경은님 ~♡
      경은님을 통해 보여지는 제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정말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순간 늘 진심을 담아
      읽어드리는 제 마음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똑같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봐주시는
      경은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 @배정옥-r3m
    @배정옥-r3m 18 днів тому +5

    초원의집:잘들었어요.
    설원에 묻힌통나무집 그리고 산속의여러 동물들을준비하여 겨울을지내는 한가족의 사랑 다시한번 생존속을볼수있는 작품주셔서감사해요.
    감사해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

  • @user-ld1ew5go3z
    @user-ld1ew5go3z 19 днів тому +7

    오오오잉~예전엔 외화를 접할기회가 일주일에 몇번되질 않았었죠 시리즈로 봤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좋아하던 내용이였어요 마차를 타고 여행다니듯 캠핑하는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초원의집~ 소설이였군요 꼭 책으로 읽어봐야겠어요 넘 좋아하던 미국 전원일기😊달세뇨님~ 추억를 되새길수 있어 감사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펭귄님 ~♡
      정말 감사합니다 ~
      작품 전체에서 풍기는
      전원적 평화로움이
      나라와 시대를 건너뛰어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읽은 부분은
      작품 초반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정말 기회가 되시면
      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user-rw1vy8kw4c
    @user-rw1vy8kw4c 9 днів тому +4

    며칠째 반복해서 듣네요.장면를 상상하며 그림그리듯이 듣네요.요즘 내 힐링 포인트.❤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user-yl1pv7hy7e
      @user-yl1pv7hy7e 20 годин тому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sunooj2179
    @sunooj2179 19 днів тому +8

    항상 고마워요

  • @동동이-b8l
    @동동이-b8l 13 днів тому +6

    달세뇨님이 읽어주시는 작품 극소수 빼고 다 처음 읽는것인데, 나름 책 많이 읽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덧글보고 항상 반성 많이 하고있습니다
    늘 잘 듣고있어요 추석 지나면 더위가 좀 지나갈거같은데 같이 힘내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3 днів тому +1

      동동이님 ~♡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요즘은 밤에는 조금 선선해서
      한결 견딜만 한 거 같습니다 ~
      계절이 바뀌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 @user-zq1pl1dy7u
    @user-zq1pl1dy7u 19 днів тому +5

    달세뇨님 목소리 들으면서 잠 창하다보면 벌써 꿈나라로 갑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정말 다행입니다 ~^^
      오늘밤도 편히 주무세요 💕 😊

  • @user-pb8gz6hp4u
    @user-pb8gz6hp4u 12 днів тому +3

    늘 감사합니다

  • @user-lx8um9ue9p
    @user-lx8um9ue9p 18 днів тому +4

    아름다운 숲속 - 늑대 곰 푸마가 무섭기도 한 -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가을 속 정경과 일상을 통해 행복한 가족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엄마의 요리솜씨는 부럽기도 하고요~
    깨끗한 눈을 이용해 사탕도 만들고 머릿고기편육과 호박죽,치즈 등을 만드는 과정도 재밌더군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2

      네~^^
      저도 엄마의 요리 솜씨가 부러웠습니다..
      뭔가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는
      부분이였죠~
      금자님~♡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 @user-gn9fe9ul8e
    @user-gn9fe9ul8e 19 днів тому +5

    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정원님~♡
      편히 주무세요 ❤️ 😊

  • @user-mq2lu8ss1x
    @user-mq2lu8ss1x 19 дн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예전 전편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렇게 오디오북 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히 잘들었어요! 앞으로도 즐겁게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

  •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19 днів тому +5

    달세뇨님 아껴두었다가 이제듣네요~잘들을게요 굿밤되세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vanilleclassique
    @vanilleclassique 19 днів тому +6

    와아 어렸을 때 로라 잉겔스 시리즈를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초원의 집, 소년 농부, 긴 겨울 등등)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책에서 묘사된 음식들도 참 먹음직스러웠죠 ㅎㅎ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2

      네~맞습니다 ~^^
      음식을 저장하고 요리하는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특히 메이플 시럽을 눈에 뿌려
      사탕으로 먹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즐청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

  • @묵내뢰-u7x
    @묵내뢰-u7x 19 днів тому +7

    아...어릴적 추억돋는다. 어린 맘에도 아들 기다리는 부부 마음이 안쓰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 @user-gn9dk5cx8r
    @user-gn9dk5cx8r 19 днів тому +7

    달세뇨님❤ 추억의 작품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일찍 자려고 누워서 듣다가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돼지잡는 부분 듣고있는데요, 차분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돼지 부위의 디테일한 쓰임세를 평화롭고 잔인하게 읽어주시니 지금 이 부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중이에요😂 듣다가 잘 자고 내일 다시 이어서 정성껏 들을게요. 구독자가 뽀짝뽀짝 더 많아져서 댓글창이 응원과 소통의 글들로 왁자지껄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들땐 커뮤니티에 투정도 부리세요 ㅎㅎ 달세뇨님을 좋아하는 모든 구독자분들이 토닥토닥 힘을 줄겁니다. 모든 오래된 것들엔 진심이 있으니까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2

      에궁..눈물이 납니다ㅠㅠ
      수없는 말들을 적었다 지웠다 하며
      가끔은 남겨주신 댓글에
      장문에 답글을 적다가
      다 지우고 그저 감사합니다 만
      남길때도 있습니다..
      생각이 많아 피곤한 저는
      오늘도 감사한 분들 덕분에
      눈물을 흘리네요.
      수윤님 ~♡
      정말 감사드려요 ~
      편히 주무세요 ❤️

    • @user-pc5io9te6k
      @user-pc5io9te6k 19 днів тому +3

      예쁘게 말하신 님에게 반했네요. 전적으로 동의하며... 뭐든 진득하게 오래하는 사람들에 대한 호감 또한 동의합니다

  • @user-yv7ix9pi9v
    @user-yv7ix9pi9v 19 днів тому +4

    세뇨님 안녕하시죠 ^^
    좋은작품 선정하시고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려요 ♡
    가족의 사랑, 고난, 더불어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던 귀한 작품 이네요 😊
    오늘 듣고 여러번 또 들을
    생각입니다 😂
    수고많으셨고 잘 듣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9 днів тому +1

      네~~차정님~♡
      읽는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던
      작품입니다..
      시대와 배경은 다르지만
      고향이 주는 느낌과 정서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 더 잘 전달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그래도 즐청하시길 바랄게요 ~
      늘 감사드려요 ~차정님~♡♡♡

  • @eunsil-Woo
    @eunsil-Woo 18 днів тому +2

    듣는 내내 어릴 적 생각에 아스라히 젖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나라에 최초로 들어왔을지도 모를 미드 '초원의 집'을 TV로 봤던 기억 때문이었죠.
    드라마를 보고 나면 로라와 달리 서울 변두리에 살고 있었던 우리 가족이 새삼 애틋해지기도 했었어요.
    달세뇨님의 목소리에 젖어 그 장면들을 그려보며 정말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은실님 ~♡
      행복하게 들으셨다는 말씀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편히 주무세요 ❤️ 😊

  • @bb1668
    @bb1668 18 днів тому +3

    어린시절 방영시간주말오전
    너무 재미있게기다리던그드라마
    아득하네요
    로라의얼굴이선하네요
    추억이새록새록 😊😊

  • @RED.4885
    @RED.4885 19 днів тому +9

    감사합니다 ❤

  • @mjnj3774
    @mjnj3774 14 днів тому +2

    초원의집 정말 추억에 잠겨서 들었습니다
    읽어주시는 장면들을 눈앞에서 그려가며 들었어요
    드라마로 보던 것과는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3시간이 넘어가는 컨텐츠라 한번에 끝까지 다 듣지는 못했지만 다시 들을 겁니다
    듣다보니 이 책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출판사와 번역가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user-tt3cr5yf5l
    @user-tt3cr5yf5l 18 днів тому +3

    어느덧 달세뇨님의 책을 듣는다는건 저의 가장큰 향수가 된것같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에궁...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user-vm5rb8rq2f
    @user-vm5rb8rq2f 19 дн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항상 건강하세요 잘 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에궁..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Heidi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19 днів тому +3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낭독영상 제작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 @user-bk9zl3he4g
    @user-bk9zl3he4g 19 днів тому +5

    꺄아❤❤❤❤
    초원의 집이라니❤❤❤❤
    달세뇨님❤❤❤❤
    오늘은 하트 100만개 보내드리고 싶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에궁..감사합니다 ㅠㅠ
      지연님 ~♡
      늘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빠로레
    @빠로레 17 днів тому +2

    아직 초반만 듣고 있는데 엄청 힐링이네요 약간 삼시세끼 같기도 하고 먹방을 귀로 듣는 거 같기도 하곸ㅋㅋㅋ 주로 일하면서 듣는데 새삼 이편 들으니 그냥 잘 먹고 그러고 살면 되지 사는게 뭐 있나 싶고 하네요 좋은 목소리로 늘 좋은 소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6 днів тому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이렇게 자급자족하며
      사는 인생은 어떨까....
      잠시 상상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

  • @이원재-n7q
    @이원재-n7q 12 днів тому +2

    초원의 집에서 지내는 한 가족의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2 днів тому

      원재님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 ✨️ 😊

  • @강성옥-o4f
    @강성옥-o4f 19 днів тому +11

    어릴적 추억 소환 ~
    힘들었지만 그리운 어린시절.
    감사합니다.

  • @rlee4805
    @rlee4805 18 днів тому +4

    주말에
    MBC 에서 본 드라마
    감사하옵니다 😊
    월튼네도 기억납니다

  • @yeon_joo5863
    @yeon_joo5863 18 днів тому +3

    와~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ㅠㅠ
    감사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그러셨군요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 @user-mu2uh7ll2p
    @user-mu2uh7ll2p 18 днів тому +2

    이무더이에좋은네용초원에집들으니정말잘들었고,잠또한잘잣어요,수고했어요~

  • @blairyie4465
    @blairyie4465 19 днів тому +3

    너무 좋아요 ㅜ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

  • @살구-w7j
    @살구-w7j 17 днів тому +6

    작품도 작품이지만, 3시간이 넘는 오디오북, 역작입니다.. 2/3정도 들었어요..
    어릴 때랑 너무 흡사해 웃다 울다....미국, 곰, 늑대, 퓨마 이런 것들만 빼면....수액을 졸여 만든 게 시럽이라니!!
    사각 유리창이 여러개 달린 부엌 나무 여닫이문, 엄마는 작은 가마솥에 밭 짓고, 아버진 큰솥에 소죽 쑤고, 다 끓은 가마솥 뚜껑을 열고 소죽을 빠께스에 푸면 어느새 부엌 안은 온통 하얀 김으로 가득, 희미한 부엌 안, 유리창엔 어느 새 이슬 처럼 물이 맺혀 뿌옇고, 그러면 나는 작은 손가락으로 별도 그리고 이름도 적어보곤한다... 겨울이면 큰솥에 엿기름과 밥 삭힌 물을 붓고, 아궁이에 어디서 구해온 건지 모를 장작을 때면, 엄마는 나무주걱을 휘휘 저으며 엿이 눌러붙지 않게 한참을 휘저은다.. 다락에 넣어두고 입 구진할 때마다 꺼내먹던 엿...
    인절미, 가래떡 구워도 먹고 따뜻할 때 같이 먹으면 더 맛좋은 조청...
    초가집 지붕 처마 끝에 길게 자란 고드름, 큰거는 칼처럼 휘두르고, 뚝 잘라 깨물어 먹기도... 한겨울 마당 빨랫줄에 내걸린 빨래, 빳빳하게 얼어 딱딱...빨래밑동에 생긴 고드름, 똥 매려워 뒷간에 가노라면 참을 수 없지... 피아노 건반 누르듯, 줄줄이 고드름 툭툭 치며 가면 참 재밌고...
    벙어리장갑... 정화네 논, 꽁꽁 언 얼음판에서 신나게 벙어리장갑 끼고 썰매 타고, 노란 콧물은 하염없이 콧구멍을 들락날락...
    옷소매엔 콧물로 하얗게 덕지덕지... 얼음이 없는 봉재네 논에서 신나게 깡통 돌리고(일명 쥐불놀이)... 왜 그렇게 재미 있던지...
    때 되면 엄만 저녁밥 먹으라고 부르고...
    장날 경운기 짐칸에 짚 깔아 엄마 앉고 나는 운전하고 한 10리길 흙길을 달려 장보던 생각이 난다... 완충 장치가 없는 경운기, 뒤에 타면 덜컹덜컹궁댕이 깨지는데...

  • @항상건강하기
    @항상건강하기 16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포근하고 어릴적 코 끝이 아리던 겨울 냄새가 나는것 같네요. 제 수면동화 리스트에 넣어야겠어요~벌써 날이 환하게 밝아오네요ㅎㅎ여러 요리도 배우게 되네요. 버터며 단풍시럽이며..편하게 사먹던 메이플시럽이 그렇게 만들어지는지 첨 알았네요 ㅎㅎ항상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5 днів тому

      항상건강하기님 ~♡
      잘 지내고 계신가요 ~^^
      밤까지 이어지던 무더위가
      어느새 조금 꺾이고
      가을이 올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요즘이네요~
      전 초원의 집을 읽는 내내
      알 수 없는 그리움과 동경을
      느꼈습니다..
      정말 주무실때 들으시길
      추천드려요~~^^

  • @sehwayeo3216
    @sehwayeo3216 6 годин тому +1

    Ma와 pa를 어메 아베하니까 참 재미있는 번역이예요

  • @홀로서기-z9o
    @홀로서기-z9o 18 днів тому +2

    이거 우리 어릴때 본 미드였는데 이게 소설이었군요.ㅎㅎ

  • @수기-x5h
    @수기-x5h 18 днів тому +2

    이건 먼 옛날이 아니라 지금이야
    내 삶도 지금을 소중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8 днів тому

      저도 마지막 그 말이
      유난히 기억에 남습니다 ~

  • @glintbell36
    @glintbell36 8 днів тому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행복이 최고의 행복이다.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

  • @Happy-together215
    @Happy-together215 19 днів тому +3

    초원의 집. 로라가 기억나네요..

  • @jiwoo-bookreading
    @jiwoo-bookreading 13 днів тому +1

    좋은 목소리와 영상 감사합니다.

  • @살구-w7j
    @살구-w7j 16 днів тому +4

    산소가 있는 잔디밭에서 야구인지 뭐하며 놀다가 땅벌(땅 속에 집을 짓고 사는 벌)에 눈두덩인지 어디인지 쏘여 팅팅 부어 된장 바른 생각이난다..
    다락에 넣어 두고 꺼내먹던 엿, 말린 호박씨 까먹기... 호박이랑 강낭콩, 밀가루 넣은 호박범벅(?)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참 달고 맛났었는데...
    호박의 달짝지근한 맛.... 찐 옥수수 아궁이 불에 쫌 구워 먹으면 금상첨화인디...
    사촌누나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털실, 뜨개질 바늘 2개를 이용해 뜨개질하던 장면이 떠오른다.. 벙어리장갑, 목도리, 스웨터 짜서 입던 시절...
    로라의 마지막 말이 가슴을 울린다...
    어린 시절 기억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네요... 행복한 어린 꼬마시절을 잘 그려낸 작가...
    잘 들었어요...Thank you for your reading....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5 днів тому +2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살구님의
      어린 시절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rx9yu4hf6h
    @user-rx9yu4hf6h 13 днів тому +1

    지금까지 본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중 최고의 역작!

  • @user-cb4zm4pm4v
    @user-cb4zm4pm4v 19 днів тому +4

    옛날에 TV 에서 했는데

  • @Life-or4gy
    @Life-or4gy 13 днів тому +1

    *달세뇨님,고맙습니다🎉❤🎉
    1870~1894 이야기를 1932년 1권 출판

  • @user-bh9gv3yl9h
    @user-bh9gv3yl9h 18 днів тому +1

    요즘 서유기가 게임때문에 엄청 떡상중인데
    혹시 서유기다루어주실순 없을까요~~??
    😚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17 днів тому +1

      서유기는 이미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

  • @하닷사-s2q
    @하닷사-s2q 8 днів тому

    찰스잉걸스가 남자 이상형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