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너를 부른다 눈비 섞여 내리는 밤 가로등불 쓸쓸한 무채색 거리 여기에도 저기에도 온통 환영처럼 떠다니는 니가 있다 사랑은 더 깊어져 뼛속까지 외롭고 상처는 습한 곳에 그냥 숨겨 두었다 언젠가 눈부시게 빛이 좋은 날 빗장 열어 내다 펴 널어주고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다가 시간 위에 몸 누이고 순하게 흘러 네게 가련다. 겨울은 너를 부른다 짧은 시 하나 끄적여 위로를 전합니다. 주님 그늘 아래서 평안하시길..🙏
이선희님의 이소라님이 생각난다는 심사평에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소라님의 노래를 십수년째 듣고 있는 팬의 입장에서 이선희님이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다린님의 노래는 분명 첫소절부터 우리를 가사의 이야기속으로 품에 안아 끌어들이셨으니까요. 하지만 저 역시 본인의 색깔을 찾아가라는 심사에는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이소라님과 다른 다린님의 색깔을 느꼈습니다. 설령 비슷하다고 하여 그것이 또 본인의 색깔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마디 더 하자면 다린님이 이소라 계열의 가수라고 느낍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소라님과 같거나 비슷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온전히 본인을 내주어 이야기에 우리를 담구어 주는 그런 영혼을 가지신 것에 부족하나마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지금은 제일 유명한 분이 이소라님이기에 이소라류로 통칭되고는 하지만 전 이것이 음악적 장르의 분류가 아닌 감성의 결의 집합이라고 느낍니다. 언젠가 제 중구난방한 말을 정리해줄 단어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되어 비단 비슷하다고 느끼어도 비난받지 않고 또 다른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때문에 이소라님의 팬인 저에게 다린님은 귀한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이런 계열(?)의 가수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앞으로 제 리스트에는 다린님의 노래가 많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 상황이 좋아져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일단은 지금 이 노래를 몇 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진짜 이소라 팬으로서 개극공감. 목소리 분명 다름. 각자의 특색이 뚜렷함. 근데 진짜 이 감정선이 흔치 않아서 이런 계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이런분 더 많았으면... 보통 기존의 가수를 상기시키는 새로운 누군가의 등장은 원팬들에게 반갑지 않은 게 대부분이지만, 우린 이런 분위기를 너무 갈증하죠... 그래서 오히려 이 분의 등장이 너무 반가움...
기본적으로 이선희님의 심사평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아마도 이선희님은 다린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소라님이 떠올랐고 그랬다면 그 생각을 따로 떼어놓고 다린님만의 감성이나 노래에 더 집중하기 어러우셨던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누군가가 떠올라졌다면 점점 더 비슷하게 들린다면 들리지 한번 든 생각이 옅어지기는 힘들잖아요
말도 안되는거임 내동생 초등학생이 봐도 누가 더 잘했는지 딱 안다......저 목소리 되게 좋은데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감...이소라 느낌이 나니 뭐니 이러면서 개소리만 지껄이지 33호가 합격 보류인것도 1호가 떨어진것도 말이 안됨...심사위원들은 저노래 부를줄은 알고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감 싱어게인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실망임 댄싱어게인으로 바꿔야해....잘하는사람하고 못하는사람하고 평가기준을 어느정도 비슷하게 해야하는데 잘해도 기대치 기대치 이러면서 그러고 있다 잘하는사람은 그렇게 힘들게 연습하고 올라와서 누가봐도 씨유어게인이 잘했는데 심사위원들은 자리에 앉아서 걍 탈락 시키고 저 자리에서 화 안낸게 대단한거지....으휴 잘하는사람은 다 떨어졌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무대.. 많이 들었다던 이소라씨와는 너무 다릅니다. 만약 이소라씨와 비슷하다는 사람이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허스키보이스도 소몰이창법도 샤우팅가수도 전국에 딱 한명씩만 존재해야되는겁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훌륭한 창법과 감성적인 보이스입니다 걱정마시고 계속 정진하세요. 새로운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린님은 보컬보다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신데 오디션에서 보컬로만 판단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솔직히 보컬이 아무리 뛰어나고 오디션에서 주목받는다고 해도 본인 색깔이 없고, 좋은 곡도 못받으면 몇달만에 묻히는거 순식간입니다. 반면 다린님은 지금껏 ep와 싱글에서 독보적인 감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리스너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죠. 다린님의 노래를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팬이 많다는 걸 잊지 마시길 바라요. 이 기회에 얼굴을 알리고 다린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에 의의를 두셨으면 해요
물론 지금까지 이소라의 음색과 비슷하다고 들었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다 ㅠ 다린님 음색이 굉장히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ㅠㅠ 진짜 새벽 공기 같다고 해야 하나 노래 창법 이런 거 하나도 모르지만 다린님 창법에 호흡이 많이 들어가는 건지 굉장히 짜릿하고 홀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ㅠㅠ 떨어지셔서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더더 찾게 될 듯 ㅜㅜ
어두운 옷이랑 꼭 감은 눈... 쥐어짜듯이 힘겹지만 단단하게 사랑한다고 내뱉는 다린님과 먹먹하게 노래를 듣는 심사위원들.. 뭔가 이별한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보다는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 부르는 노래 같아요... 제가 너무 과몰입 했을까요ㅠ 다린님의 감성에 푹 빠져서 계속 이 영상만 찾아오고 있어요..
이소라 이은미 거미 선우정아 떠오르네요 근데ᆢ 지금 이 프로가 원가수를 이기려는 히든싱어도 아니고ᆢ호흡과 발성, 톤, 그리고 곡을 해석하고 받아들인 노래하는 이의 감성의 결이 비슷하면 "누구 목소리 같아"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만 기성가수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요구해서는 안된다 생각해요 56호님의 목소리는 그저 소중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일 뿐이네요 집중하는 모습도 아름답고ᆢ들려줘서 감사해요
진짜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 중에서 이소라가 제일 유명할 뿐이지 이런 계열? 창법 여자 가수들은 계속 있어왔어요!! 디어클라우드(사라지지 말아요) 나 러브홀릭(그대만 있다면) 들어보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은 계속 있는데 저도 계보를 이어가는 가수를 발견해 기쁘지 이소라느낌이고 본인 색이 없다는 말엔 동의 하지 못하네요!! 다린 응원해요, stood 때부터 팬이고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잘 부른 곡에는 칭찬이 달리고, 가슴을 울리는 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오글거리네 ㅋㅋ
노사연
@@nuja_bes ㅋㅋㅋㅋ
븅 ㅋㅋㅋㅋ
이분이 그 유명한 나만 알고 싶지만 유명해졌으면 하는 그분이신가요?
다린님,,🤍
하하 그러고 보니 제 마음이 딱 그 마음이네요!!
엘범 계속 내줘야 하는데.. 나만 알면 더이상 안내줄까봐
맞아요!!!! 진쨔 ㅠㅠㅠㅠ 애정하는 가수입니다
그런 가수가 저에게도 몇 있었는데,
예전에 이소라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 전
낯선 사람들에 있을 때
제 마음이 딱 그랬었어요^^
이소라 1도 생각안났어요 전. 엄마가 들려주는 자장가 같아서 참 아련하고 행복했어요. 이 말 꼭 해주고 싶었어요.
저도이소라님과는..자기만의노래스타일이있으신데요
맞아요
이소라 1 생각나는데요 과자먹고 싶어요 하지만 전 딸기맛초코요 엄마가 빨리오라는데요?
다린님은 다린님 그 자체
저도요
그냥 눈감고 앉아서 잇는걸보고
이소라삘난다고
전이분꺼 더보고싶엇는데
그냥짤라버리네요
기타소릴 하프소리로 바꿔버리네..
와..
어후 이런 표현을...
이과이시면 신이내린 천재...
와 이거 찐이다
나도 그런 생각함..
와...
이선희말때문에 괜히 창법바꿀까봐 무섭다 지금이딱 매력있고 좋음 글고 다른노래들으면 전혀 이소라안같음 왜 굳이 누구랑비슷하다면서 다른스타일을 요구하는지 이해안감..세상을 넓고 그속에 목소리가 비슷할수도있는거지 누가떠올라서 자기만의스타일을 찾아라는 좀아닌듯; 그말에 휘둘리지말고 본인스타일로 불렀으면 .. 내가볼땐 충분이 자기만의스타일있음
맞아요. 유명한 가수라고 그게 정답은 아니죠. 그냥 본인에게 맡는 음악색따라 계속 가는게 정답이라고생각해요
항상 퇴근할때 다린님 목소리로 참 많이 위로 받았는데 그목소리 변하지 않았으면 너무 좋겠어요 ㅠ
심사이상해
공감이요. 저는 이소라님도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노래도 많이 들었지만 다린님 무대 보면서 이소라 생각 1도 안 나더라고요.
못해도 저 탑클래스의 심사평과 조언은 돈주고도 못 구한다 물론 다린님 목소리도 좋지만
진짜 어떻게 이분이 오늘 떨어지냐 레전드였는데
댄싱어게인 으로 바꼈거든요
@@tybe846 아..그런거군요 어쩐지..😡
@@tybe846 그게 무슨 말이에요..,?
진짜 짜증나,,다린님,,,,,,,최곤데,,,,,,왜몰라,,,,,,
@@Ppookkk 상대팀이 춤추고 노래 못불렀는데 이 분들 이겼거든요 저도 이거 떄문에 이제 보기 싫어짐
오늘은 저의 와이프 기일입니다...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 날만 되면 더욱 그리워지고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하루종일 우울감에 빠져있었는데 가수님의 잔잔한 목소리가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겨울은 너를 부른다
눈비 섞여 내리는 밤
가로등불 쓸쓸한 무채색 거리
여기에도 저기에도 온통
환영처럼 떠다니는 니가 있다
사랑은 더 깊어져 뼛속까지 외롭고
상처는 습한 곳에 그냥 숨겨 두었다
언젠가 눈부시게 빛이 좋은 날
빗장 열어 내다 펴 널어주고
웃어도 보고 울어도 보다가
시간 위에 몸 누이고
순하게 흘러 네게 가련다.
겨울은 너를 부른다
짧은 시 하나 끄적여 위로를 전합니다.
주님 그늘 아래서 평안하시길..🙏
따뜻한 위로가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너무슬픈하루네요......ㅠㅠ
첫소절들으면서 이사연을 읽는데 괜히 마음이 저려오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이소라계통의 보컬들이 맥이 끊겨서 아쉬웠는데 다시 그 맥을 잇는 사람이 나온거같아서 넘좋음.. 요즘은 첫소절부터 힘이 쭉빠질정도로 가사를 음미하고 분위기에 취하게 만들어주는 순수보컬들이 없음.. 최곱니다 화이팅
이거 보니깐 진짜 이소라가 생각나네요
저만 이소라님 생각한게 아닌거 같네요 ㅎㅎ
진짜 첫소절 듣고 딱 이소라님 생각났음 넘 좋다ㅜㅜ
저도 첫소절부터 이소라님 생각났어요...
근데 너무 이소라만 생각나서 아쉬웠음
이소라를 진짜 닮았다고 쳐도,
이소라같은 보이스가 얼마나 희귀한건데
닮기도 힘든 보이스랑 비슷한게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아무래도 티비에 방영되다보니까 폭넓은 장르로 여러가지를 시도할 수 있을 만한 분을 선호한거 아닐까요ㅠㅠ
정말 가슴 아프지만 이소라님이든 다린님이든 정말 보기드문 진짜 사람 마음 후벼파는 보이스지만... 발라드나 재즈 햔정이라 심사위원분들도 되게 아쉬워했을거같아요
이거 공감 너무 가는게 히든싱어 이소라 편 봐도 비슷하게 흉내내는 사람들 있지만 독보적인 음색/감성 못 따라가더라고요. 이 가수분 경우는 전혀 비슷하지 않았음. 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소라 2집부터 광팬입니다.
이해리님 표정이 이노래가 어떤수준인지 딱 말해주는듯..
싱어게인 진짜 기획자 상줘야 돼
Hugo kim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개유익하고따스한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ㅜㅜㅜ!! 기획자님 감사합니다ㅠㅠㅠ
@@둥둥나무 ? ㅋㅋㅋ 기획자세요?
ㅆㅂ 떨어졌다 되도않은 국보자매 올라가고
이선희님의 이소라님이 생각난다는 심사평에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소라님의 노래를 십수년째 듣고 있는 팬의 입장에서 이선희님이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다린님의 노래는 분명 첫소절부터 우리를 가사의 이야기속으로 품에 안아 끌어들이셨으니까요.
하지만 저 역시 본인의 색깔을 찾아가라는 심사에는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이소라님과 다른 다린님의 색깔을 느꼈습니다.
설령 비슷하다고 하여 그것이 또 본인의 색깔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마디 더 하자면 다린님이 이소라 계열의 가수라고 느낍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소라님과 같거나 비슷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온전히 본인을 내주어 이야기에 우리를 담구어 주는 그런 영혼을 가지신 것에 부족하나마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지금은 제일 유명한 분이 이소라님이기에 이소라류로 통칭되고는 하지만 전 이것이 음악적 장르의 분류가 아닌 감성의 결의 집합이라고 느낍니다.
언젠가 제 중구난방한 말을 정리해줄 단어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되어 비단 비슷하다고 느끼어도 비난받지 않고 또 다른 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때문에 이소라님의 팬인 저에게 다린님은 귀한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이런 계열(?)의 가수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앞으로 제 리스트에는 다린님의 노래가 많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 상황이 좋아져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일단은 지금 이 노래를 몇 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너무나 공감합니다.
진짜 이소라 팬으로서 개극공감. 목소리 분명 다름. 각자의 특색이 뚜렷함. 근데 진짜 이 감정선이 흔치 않아서 이런 계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이런분 더 많았으면...
보통 기존의 가수를 상기시키는 새로운 누군가의 등장은 원팬들에게 반갑지 않은 게 대부분이지만, 우린 이런 분위기를 너무 갈증하죠...
그래서 오히려 이 분의 등장이 너무 반가움...
진짜 공감이요ㅠ 비슷하게 느끼든 아니든 저한텐 비슷하면서 다르고.. 둘 다 너무 좋아요 가슴 깊이 스며드는 게
노래를 잘 한다고 노래를 잘 듣기까지 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소라님은 이소라님이고 다린님은 다린님인데, 정말 전혀 다른데 무슨 소린지.
기본적으로 이선희님의 심사평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아마도 이선희님은 다린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소라님이 떠올랐고 그랬다면 그 생각을 따로 떼어놓고 다린님만의 감성이나 노래에 더 집중하기 어러우셨던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누군가가 떠올라졌다면 점점 더 비슷하게 들린다면 들리지 한번 든 생각이 옅어지기는 힘들잖아요
뭐야 이 노래 이 목소리 처음 들어봐.
개 소름이야... 우주에서 우아하게 춤추는기분 뭐야..
진짜 이분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감...이런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인데.....1호도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음 ㅠㅠㅠ
고음...협업시 조화문제..
다린은 그냥 이런 오디션용이 아님
자체적 감성이 있는 가수가
여기서 고음대결 댄스대결한거가
아이러니
원래 티비프로그램은 화려하면 장땡
경연이라서
다린 노래 진짜 개좋음
왜 왜 떨어진거야 대체 왜... 저는 싱어게인에서 춤추는 거 말고 노래 듣고 싶다고요...
춤추는 사람들만 가수냐...! 빼액!!!
와.... 숨소리조차 노래의 일부 같음.... 어떻게 숨 들이키는 소리가 안 거슬리고 오히려 더 어우려 질수가 있지?? 대박이다...
그니깐요 저도 노래들을때 숨 들이키는 소리 심한거 되게 거슬려하는데 이분은 그 소리조차 너무 좋음...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는 숨소리도 노래임.. 정말...
빠르게 들이키는게 아니라 스으읍하고 천천히 들이키는 느낌
나도 숨소리 들어가는걸 좋아하는편인데 너무 많아서 좀 투머치라 거슬리던데.. 너무 너무 사이마다 다들려서
공감해요!!
다린.. 당신이 왜 무명이야 ㅠ..... 다린 곡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우선 가을로 다들 입덕하세요 ㅠ..
여윽시 배우신분 전 등 추천해여 ㅋㅋ
stood 이것도 좋아유
전 루부토...
내가 무채색의 창가에를 얼마나 좋아했는데ㅠㅠ
전 등 너무 조아요...
언니 나 아직도 듣고 있어
싱어게인 2 보면서 이 무대가 왜 자꾸 떠오르는지 ,,
내 싱어게인 일등은 언니야
누군가에겐 이소라 카피로 들린다던데
나는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았어요
이소라, 성시경 모두의 오랜 팬으로 단언할 수 있어요
무대를 보고 듣는걸 넘어 느끼게 해주셨어요
눈물이 차오르면서 들었고 2라운드 기대할께요
오히려 이은미 아닌가요;;; 근데 이분 자체로 너무 좋은데..ㅠㅠ
이소라 10년팬인데 이선희는 걍 앉아서 눈감고 저래부르면 다 이소라인줄 아는듯 ㅋㅋ
목소리가 다른거지 소리내는방법이 똑같아서그런거임
본방 사수하면서 응원했는데, 탈락하셔서 너무 아쉬워요 다린님. 하지만 저한테만은 싱어게인 일등 가수였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오타났어요...댄싱어게인이에요 춤만보거든요
저도저도 !
이 정도면 연어장인 리액션보러 온다....
0:33 0:33 02:02 02:02
0:33 0:33 02:02 02:02
우와 저두요~
정권님 폭풍눈물이 생각나서 맘이 더 찢어져요~
2:03
목소리는 포근하게 감싸주는데
감정은 진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 느낌... 왜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여,,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발 끝은 저릿한데 마음은 차분하고 편안해져요
주체가 안되는 이 느낌마저 싫지가 않아여 흡
저도 유일하게 눈물흘린 노래였어요
진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그 아련함...
저에겐 싱어게인 무대중 최고의 무대 같아요 그냥 눈물이 자꾸 나네요
감싸안아주니까 눈물이 난걸지도 모르겠네요
나를 알아주는듯하게 와닿아지니까
감정은 이게 김정은 으로 보이지 이런... 군필
다린님 ㅠㅠ누군가에겐 무명가수이겠지만 저에게는 포기하고싶은 일상 속 한줄기 빛 같았던 가수이란걸 기억해주세요! 다린님 음악으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싱어게인에서 보고 반가우면서도 슬펐다는.. 56호 가수 , 그리고 가수 다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
가수명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무명이싫어요 다 이름이있는데 왜 무명이라부르는지ㅠ
저도 보자마자 다린님인거 알고 깜짝놀랐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shin_md1 그뜻이..
저두요. 다린님 음악에 위로 받은 게 얼마나 많은지요.
방송컨셉이잖아요 ㅎㅎ
노래도 좋은데 , 근데 난 이해리 표정 왜이리 좋지 너무좋아 노래때문에 듣고 이해리표정때문에 본다
ㄹㅇ표정이 풍부행
@Hwasu Mok ㄹㅇ 진짜 이거 음악을 사랑한다는 표현
@@tybe846 그거랑 뭔 상관이냐 ㅉㅉ
아 맞아요ㅠ 이해리♡
나도 이해리 표정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진짜 처음 부터 끝까지 국보자매 보다 씨유어게인이 훨씬 완성도 있고 감동을 준 무대였는데 심사위원들이 그걸 못 느꼈을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음.. 이분 후에 무대들 너무
기대되는데... 그분들 무대가 승산이 있나...?
김이나가 밀어주던 그룹이 써니힐..이제 이해가 가나요???
두 팀 다 다른 매력으로 잘 공연했고, 현장에서 저희보다 훨씬 더 음악적으로 능력있는 분들이 심사했는데 무슨... 개인적으로 저도 씨유어게인 무대가 더 좋았지만 말도안되는 음모론 만들지 마세요
@@에이블린-w1z 김이나 심사위원님 씨유어게인 투표한걸로 압니다~
말도 안되는거임 내동생 초등학생이 봐도 누가 더 잘했는지 딱 안다......저 목소리 되게 좋은데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감...이소라 느낌이 나니 뭐니 이러면서 개소리만 지껄이지 33호가 합격 보류인것도 1호가 떨어진것도 말이 안됨...심사위원들은 저노래 부를줄은 알고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감 싱어게인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실망임 댄싱어게인으로 바꿔야해....잘하는사람하고 못하는사람하고 평가기준을 어느정도 비슷하게 해야하는데 잘해도 기대치 기대치 이러면서 그러고 있다 잘하는사람은 그렇게 힘들게 연습하고 올라와서 누가봐도 씨유어게인이 잘했는데 심사위원들은 자리에 앉아서 걍 탈락 시키고 저 자리에서 화 안낸게 대단한거지....으휴 잘하는사람은 다 떨어졌네
어떤 무대들보다 나는 이분이 제일 기억에 남았음, 노래로 위로받는다는게 이런 기분인가 싶음ㅠㅠ 이상하게 막 눈물 났음
저두요 위로받는 기분 막눈물나고ㅜㅜ
다린님 팬으로써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저도 3-4년전쯤에 고된 알바 끝나고 들은 다린님의 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집에 오는데.. 정말 노래로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그때부터 다린님의 모든 노래를 섭렵하기 시작했었죠... 딱 정확한 표현이에요...
이 보컬 목소리 너무 귀하다 싱어게인으로 잘되든 안되든 독자적으로 자기만의 팬층을 분명히 확보할 수 있는 가수임. 나도 그중 하나고.
3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생각나면 들어와서 듣게 되네요. 정말 잘 됐으면 하는 가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짧은 한마디 한마디가 이렇게 여운이 길다니... 듣고 감수성에 젖어 눈물이 한방울 흘러내림
갑자기 댄싱어게인 되는 바람에.... 진짜 말도 안된다 생각한다ㅋㅋㅋㅋ 다린님 창법 절대 바꾸지 말아주세요 지금 진짜 좋은데
나는 이소라 안떠올랐던 무대였음 ,,,사랑해사랑해 할때 정말 소름돋았음,, 잔잔한데 힘이있는 목소리.. 계속 듣는중
이선희가 이소라목소리를 모르는거 아닐까?ㅋㅋㅋㅋㅋ 저게 어케 이소라목소리야 ㅋㅋㅋ 창법도 전혀 다르고 발음방식도 완전 다르구만 이소라 찐팬으로서 어이털리누 ㅋㅋ
진짜 이 프로그램보면 확실히 그냥 오디션 참가자들이랑 가수활동 앨범낸 사람들은 깊이가 다르구나 와.........실력이 ㄷㄷㄷ
참가자 퀄리티는 얼마전 ㅈ망한 그 새가수란 프로그램 있는데 거기 참가자 수준이 더높음 ㅋㅋ
이소라씨와 비슷하면서 다름 더 허스키함 자기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음
이소라느낌저만느낀게아니군요
@@예건-x3x 저도 이소라님느낌너무나서깜짝놀랐어요
이소라 님 짱팬인데 닮았다곤 생각도 못 함.. 걍 너무 좋다ㅜ 이러고 듣고 있었는데 비슷하다는 분이 많네요
@@예빈-x4e 이소라의감성까진비슷하진않죠
저는 그래서 더더욱 애정이가는 뮤지션 다린님 이신것같아요! 꼭 아니 반드시 오랜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언니 학교다닐때 알았는데
너무 잘해주고 따뜻하던 언니ㅠ ㅠ
앨범 내는 거 남들 다 몰라도 전 노래 찾아듣고 그랬는데
진짜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힘내고 포기하지말고 노래 계속 해주세요ㅠ ㅠ
혜인여고 나오셨나봐요~~^^
성시경님이 부르는 태양계는 성숙해졌지만 사랑하는 마음의 순수함을 놓치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고
다린님이 부르는 태양계는 엄마가 아이를 보면서 느끼는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 같음.
오...
백종원이 그랬지
맛있는 돈까스는 소금에만 찍어봐도 맛있다고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돈까스 소금 찍어드세요!!
엇 진짜 사보텐가면 돈가스 소금줌:)
???? : 사장님 이 소금 중국산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무대.. 많이 들었다던 이소라씨와는 너무 다릅니다. 만약 이소라씨와 비슷하다는 사람이있다면
우리나라에는 허스키보이스도 소몰이창법도 샤우팅가수도 전국에 딱 한명씩만 존재해야되는겁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훌륭한 창법과 감성적인 보이스입니다 걱정마시고 계속 정진하세요. 새로운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옳소!
공감이요 ㅠㅠㅠ
본인이 인정했잖아요ㅋㅋㅋ
@@fany1853 인정보단
그렇게 피드백 해주었으니 숙제라고 말한 것 같아요!
마자요 댓글보고 놀랏네요 저는 이소라씨 전혀 생각 안났거든요
와..숨소리도 아름다운 가수라는 말이 이런 느낌이구나,,
2:47 거의 버스킹 끝나고 후원바구니에 현금 넣듯 누르시네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되네요
싱어게인 제작진은 침묵을 참 잘 이용하는거같다... 노래 끝나고 2:50 에주는 5초의 여운을 즐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소라 음색과는 너무 다르다.. 단지 창법의 일부가 재즈 스타일일뿐. 응원합니다
이분 재즈 스타일도 자주 하심
그러게요..그 심사평이 맘아프겠더라구요..저에겐 분명 안 그렇게 들리는데
비슷한 창법과, 장르를 한다고 해서 모창같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임재범류 노래를 하신분들도 같은 평가를 받아야죠..심사의원들이 이소라라는 사람을 장르로써 획일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와...다린님 다린님이라니...와... 오늘도 다린님 노래 1시간 재생 세번 들었는데... 와...
헐 대박 전 오늘 형님 세계일주영상 한번더 정주행하면서 코로나로 못가고잇는 여행 다시 정주행하고잇어요!!!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ㅁㅊ 다린님이 나왔네
다린이었어요,,???세상에 이름 아는데 얼굴만 몰랐다 와
나는 싱어게인에서 '이해리' 리액션이 젤 좋아. :)
솔직히 다른분들 잘하는분들 많았는데..
이분은 진짜 계속 생각나는 목소리+감성
완전 제취향...들어도 계속듣고싶음
와 이런분을 왜 몰랐을까...
이소라가 생각나지만 분명 다른...
이은미의 발성이 들리지만 또한 다른...
멜론가서 다 들어볼께요. 화이팅 입니다.
와우.... 숨 소리마저 음악처럼 느껴지네요
음색 미쳤냐 진짜 와
노래를 부르는데 서정성이 이렇게 뛰어날 수 있군여.
이소라가 전성기때 부르는 감성이랄까??? 대단한 음악입니다.
공감해요 ㅠ 와...
이소라 전성기는 목소리가 얇아진 5, 6집부터 그 이후 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린님은 보컬보다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신데 오디션에서 보컬로만 판단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솔직히 보컬이 아무리 뛰어나고 오디션에서 주목받는다고 해도 본인 색깔이 없고, 좋은 곡도 못받으면 몇달만에 묻히는거 순식간입니다. 반면 다린님은 지금껏 ep와 싱글에서 독보적인 감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리스너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죠. 다린님의 노래를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팬이 많다는 걸 잊지 마시길 바라요. 이 기회에 얼굴을 알리고 다린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에 의의를 두셨으면 해요
물론 지금까지 이소라의 음색과 비슷하다고 들었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겠다 ㅠ 다린님 음색이 굉장히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ㅠㅠ 진짜 새벽 공기 같다고 해야 하나 노래 창법 이런 거 하나도 모르지만 다린님 창법에 호흡이 많이 들어가는 건지 굉장히 짜릿하고 홀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ㅠㅠ 떨어지셔서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더더 찾게 될 듯 ㅜㅜ
진짜 너무하네 ㅡ.ㅡ
이분... 이런분이 어떻게 무명가수인지... 중간중간 숨쉬는 것 자체도 노래로 만드시네
오랜만에 듣고 힐링되는 노래
이 노래를 여자가 부른 건 처음봤다... 성시경 목소리의 태양계와 느낌이 완전 다르다 개 좋아
아이유가 부른 것도 들어보세요! 아주 짧지만요ㅎㅎ...
거대한 포용력을 가진듯한 목소리입니다..
모든걸 안아주는 커다란 숲속 같기도 하고
따스하게 잠겨있는 물속에 있는 느낌도 듭니다
듣다보면 어리광을 부리는 떼쟁이가 되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ㅜ
최고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목소리란 이런게 아닐까싶어요... 진짜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이분은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영혼을 적시는 목소리인데..ㅠㅠ
꼭 이렇게 남아주세요 ㅠㅠㅠ 너무 귀하신분...
아쉽네요. 싱어게인 5R 까지는 갈 줄 알았습니다. 20년만 일찍 태어나셨다면 한국의 가요계의 한 획을 그으셨을텐데요ㅜㅜ
그래도 자신의 채널에서 계속 음악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싱어게인 탈락 후 채널에 가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분이 멜로가체질 같은 드라마 OST 부르면 진짜 바로 눈물흘린다 미쳤다 이건
본대로 말하라 OST부르셨어요~~
@@티티-q9p 노노노 멜로가체질이어야됨 그냥 드라마 ost가 아니게되버린다구! 멜로가체질 같은 느낌의 듣자마자 눈물쏟는 그런! 후욱후욱
@@바야흐로-y8u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권진아님이 부른 위로도 잘 어울리실 것 같음ㅠㅠ
이거다
진짜 멜로가체질이랑 청춘시대 개찰떡,,,,,,
나이가 어리신것같아보이는데 어떻게 어린나이에 40 대 50대에 나올법한 감성이 나오는건지 대단하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는데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어요ㅜㅜ
깊은 심해에서 헤엄치며 물위에 비친 별빛을 따라가는 느낌입니다..
저분이 만드신 곡 중에 다린-바닷가라는 곡이 있는데 진짜 이 느낌 그대로입니다.. 최고예요
탈락이라니ㅜㅜㅜ 내 56호 내놔라 나쁜놈들아ㅜㅜ
개 열받는다 ㄹㅇ
@@규규-t6j 개빡치네ㅜㅜ
본인도 풀어야할 숙제? 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물론 처음 듣기엔 이소라? 느낌이 나긴해도 가면 갈수록 목소리 자체에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그냥 슬프고 먹먹해짐. 본방때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한참 울었네 ;
이소라와 비슷한 젊은 뮤지션이 나타난 것만 해도 너무 기쁩니다. 꼭 이소라랑 달라야 되나요? 좀 비슷하면 어때요. 그것도 56호님의 매력 중 하나에요. 힘내세요!!
맞아요 꼭 다를필요는 없어요 그럼에도 충분히 다릅니다 비슷하면서도 본인만이 매력인 말그대로 다린님의 매력인걸요.. 정말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비슷하다고 해서 꼭 달라져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ㅠㅜ전 이 노래 들으면서 너무나도 큰 위로를 받았는걸요ㅜㅜㅠ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ㅜㅠㅜㅜ
근데 또 비슷하지도 않은데요ㅎㅎ
그냥 저분만의 목소리같은데 다른 가수는 생각 안났음
저도요 비슷하지도 않은듯요 이소라는 비음이 너무 많이 들어갔지만 이분은 안그런듯요
이선희위원처럼 비슷한 느낌을 받은 분도 있을테지만, 이소라씨와는 다른 선과 얇은 비브라토에서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좋은 음색을 가진 가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 많이 사는곳 같아아요. 엄지척 입니다 음성이..
난 들으면서 이소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소라도 좋지만 56호가 더 좋다. 기대가 크다.
어디서든 틀어놓기 딱 좋은 노래다.
다린님 콘서트 다녀온 사람인데요..
정말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실제로 듣는 그 감동이란..
몇년전부터 저한테 너무 힘이 되어주신 아티스트님인데 이렇게 많은분들께 알려져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56님 노래가 잔잔한 파도 느낌...에
여기 심사위원 거의 모든 분들은 노래에 잘 빠져주셔서 보기 너무 좋아용 ㅠ
노래가 나오자 이소라가 떠올랐다 닮아서가 아니라 덤덤하지만 아린 느낌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딱히 떠오르지가 않아서다
기교강하고 높은음의 노래들도 좋지만 이렇게 묵직한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더 크게울리는거같아요 계속듣게될듯ㅜㅜ
다린님은 3년 내내 빠져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가수랍니다ㅠㅠㅠ 다들 많이 좋아해주세요ㅠㅠㅠ 인스타 라방에서 노래도 많이 들려주시니 다들 같이 덕질해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수ㅠㅠㅠ 다린님이 제 최고의 가수에요
결국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아듣게 되는 건 이런 노래들이지..
왜 듣고있으면 그냥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게 되네...
저도여....들으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네요ㅠㅠ
사랑해 사랑해 할때 목소리가 너무 이쁘고 뭔가 마음이 찌릿함
이런 가수 너무 좋음. 뭐라해야 하지... 한곡을 다 듣고 나면 진이 다 빠지는것 같은... 그런 노래를 하는 가수...
어두운 옷이랑 꼭 감은 눈... 쥐어짜듯이 힘겹지만 단단하게 사랑한다고 내뱉는 다린님과 먹먹하게 노래를 듣는 심사위원들.. 뭔가 이별한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보다는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 부르는 노래 같아요... 제가 너무 과몰입 했을까요ㅠ 다린님의 감성에 푹 빠져서 계속 이 영상만 찾아오고 있어요..
소리만 잘지른다고 노래 잘하는건 아니구나 이렇게도 부를수가 있구나
슬픈일이 없어도 슬플수가 있구나 이런 가수가 있었구나
오늘은 참 운이 좋은날이네요
이렇게 현악기처럼 부르는 사람이 또 있어서 너무 좋다..
어후~ 무방비 상태에서 무심코 듣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첫소절부터 순식간에 빠져들어서, 듣는 내내 느껴지는 공허함, 스산함, 애절함. 그리고 까슬까슬한 음색. 진짜 너무 좋네요...
다린 님이 무명이라고 불리우는게 너무 ㅠ ㅠ ㅠ ㅠ 저한테는 최고의 가수였고 가수에요 사랑해용 정말류
목소리 진짜 보물같다. 감정이 온전히 그대로 전해지는게 너무 좋다
20호 진짜 찐팬모먼트다 ㅠ ㅠ
비슷한 창법이지만 타고난 소리가 그냥 너무 좋은데... 이 노래는 왜 이리 짧은가... 벌써 몇 번째 듣는다
이소라 + 이은미....
인생 아니 가수인생 2회차같네요..
이거 표현 ㄹㅇ 찰떡이노
와우 ㅎㄷㄷ
이소라 이은미 거미 선우정아 떠오르네요
근데ᆢ
지금 이 프로가 원가수를 이기려는 히든싱어도 아니고ᆢ호흡과 발성, 톤, 그리고 곡을 해석하고 받아들인 노래하는 이의 감성의 결이 비슷하면 "누구 목소리 같아"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만 기성가수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요구해서는 안된다 생각해요
56호님의 목소리는 그저 소중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일 뿐이네요 집중하는 모습도 아름답고ᆢ들려줘서 감사해요
맞습니다...비슷하다고 기성가수를 넘어서는? 이소라를 넘어서는 감성을 가진이가 대한민국에 있기나 한지..너무 따라한다는식의 발언은 좀 듣기 그랬습니다...
저는 너무 좋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그게 인지도에 문제같아요
그게 한국사회이기도 하고....
맨날 누구랑 비슷하게 생겼다.
누구랑 목소리 비슷하다.
근데 어쩌겠어요 이런 인지도가 가수에게는 밥줄인데..
이분들이 왜 여길 출연하겠어요
다 그놈의 인지도 때문인것을....
이소라 목소리와 분명 차별성이 있음. 이소라는 확실히 강하고 바이브도 좀 쎈데 이 가수는 더 서정적이고 여림. 이소라라랑 가장 비슷한데도 다른점이 분명있고, 이은미 거미 선우정아랑은 확실히 다름.
감히 평가하지마라
개인적으로 56호님 태양계는 진짜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또는 늦은 밤에 불멍하면서 술한잔 마시며 들으면 최고다 정말 분위기를 미치게 만듬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추천해요
진짜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 중에서 이소라가 제일 유명할 뿐이지 이런 계열? 창법 여자 가수들은 계속 있어왔어요!! 디어클라우드(사라지지 말아요) 나 러브홀릭(그대만 있다면) 들어보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느낌은 계속 있는데 저도 계보를 이어가는 가수를 발견해 기쁘지 이소라느낌이고 본인 색이 없다는 말엔 동의 하지 못하네요!! 다린 응원해요, stood 때부터 팬이고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와.... 이런 감성은 이소라씨말고 많이 못느꼈는데 기대되네요 ㅎ 좋은노래들로 만나면좋겠네요 기대됩니다 ;))
이소라님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56호님만의 특색이 있는거 같아요 노래 넘 잘하시네요 정말 아무도 없는곳에서 조용히 노래부르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응원할께요
비슷한 점 : 악기같다.
저는 이소라님은 현악기같고 이 분은 관악기 같으시더라구요
첫 소절만 들어보고 쭉들어봤는데 이소라씨랑 좀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이은미씨랑 차라리 느낌이 비슷하고 잔잔하게 부르는게 캐롤 키드의 when I dream을 듣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감정선이라는 배가 있다면 다린님은 선장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었다
이게 웬일.. 다음 영상으로 넘기질 못하고
계속 무한 반복중
코끝은 찡하고 ...전철에서 괴롭다 하...
힘들때마다 다린님 노래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싱어게인에서 첫소절 부르자마자 다린님이다!!했어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ㅠㅠ
저에게는 없어서 안되는 다린님만의 목소리에요!!
새벽녘의 짙게 깔린 안개..혹은 무대위 조명 한줄기 속에 아롱거리는 연기..또는 달도 없는 시린밤에 희미하지만 분명히 빛나는 별빛 같은 보컬....
캬... 이런 가수들이 있죠. 그네들의 목소리로 듣는 이를 순간 시인으로 만들어버리는.. 멋진 표현이심.
@@frameyellow9318 그러게요..뭔가 아련하고 아린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깊은곳의 아픔을 잔잔한 읊조림의 노래로 대신 말해주는...위로받고..또 위로하는듯한 음색이에요. 통곡보단 삼키면서 흐느끼는 슬픔이 더 애절하단걸 알려주는 듯한 노래네요..
크... 표현이 너무 좋으시네요
아... 이 여자가수분..음색이 그냥 OST전용 가수분 이시네요...... 음색이 참 매력적이십니다...... 저도 마음속으로 발간불 눌렀습니다....ㅎ
미친듯한 고음과 특별한 퍼포먼스성이 없어도 오로지 본인의 감성과 독특한 음색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듯해서 더욱 매력있었어요. 다린님 노래 정주행하고 오는 길입니다! 좋은 결과 거두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앞에 어떤 서사 없이 노래만 듣고 눈물이 난 건 처음인데 목소리가 정말 포근하시네요 다른 말 생각 안나고 너무 좋아여,,, 이런 포근한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은 지났어도 많은기억에남앗잇어요,화이팅하세요.
진짜 지금 날씨에 딱듣기좋은 목소리
와... 진짜 왜노래끝나고 몇초간 정적이었는지 알꺼같음
유투브 댓글은 5번째네요. 비오는 날 커피 한잔과 함께 조용히 듣고 싶은 노래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싱어게인에서 다시 듣고 싶어지는 노래로 원탑입니다. 응원하는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댓글 왜 5번밖에 안남깃누? 좋아요,추천, 구독 누르고 열심히 활동해라.
비가 오는 휴일 들어야겠습니다
가수 '다린'입니다 멜론에 있어요 음원들 ㅎㅎ
듣다가 '눈물이 흐르네' 에서 저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 뚝 떨어져서 깜짝 놀랐네요. 진짜 음색이..... 어후
제발 유명해져서 자주 나왔음 좋겠다 목소리 최고다 진짜
와 진짜 싱어게인 전체 무대들중에 이게 제일 좋은 듯.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