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여기자 질문에 아니라고 말 못하는 일본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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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2023년 8월 28일의 관방장관 회견에 등장한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가 밝힌 진실
    1.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다.
    2. 탱크에 있는 물의 약 70%가 배출 기준치 초과.
    3. 처리수는 '처리했지만 방사능 물질이 남아 있는 오염수'
    4. 방사능 검사는 전체의 3%만 하고 있다.
    5. 30년간 방류하면 끝난다는 것은 증명할 수 없는 말.
    6. 일본 정부의 유일한 해결책은 해양 방류.
    7. 핵연료 잔재를 꺼집어 낼 방법도 없고 대책도 없다.
    8. 오염수는 30년 후에도 계속 생기고 있을 것.
    9. 일본 정부는 중국을 대신해 줄 수산물 수입국을 찾고 있다.
    모치즈키 이소코: 도쿄신문 사회부 기자. 빠르면 5분에 끝나는 관방장관 정기 기자회견에서 40분간 23개의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미디어에 나오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고, 뉴욕타임스는 그녀의 모습을 ‘일본 언론 자유의 상징’이라 보도했다. 일본 ‘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언론계 성폭력 피해자를 인터뷰하며 일본 사회의 결여된 성인지 감수성을 고발하고 자민당과 의료 업계의 이권 구조도 폭로했다. 저서로 『권력과 신문의 대문제』(공저), 『무기 수출과 일본 기업』, 『무기 수출 대국 일본, 이래도 괜찮은가?』(공저) 등이 있다.

КОМЕНТАРІ • 19

  • @choclassroom
    @choclassroom  Рік тому +15

    2023년 8월 28일의 관방장관 회견에 등장한 모치즈키 이소코 기자가 밝힌 진실
    1.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다.
    2. 탱크에 있는 물의 약 70%가 배출 기준치 초과.
    3. 처리수는 '처리했지만 방사능 물질이 남아 있는 오염수'
    4. 방사능 검사는 전체의 3%만 하고 있다.
    5. 30년간 방류하면 끝난다는 것은 증명할 수 없는 말.
    6. 일본 정부의 유일한 해결책은 해양 방류.
    7. 핵연료 잔재를 꺼집어 낼 방법도 없고 대책도 없다.
    8. 오염수는 30년 후에도 계속 생기고 있을 것.
    9. 일본 정부는 중국을 대신해 줄 수산물 수입국을 찾고 있다.
    모치즈키 이소코: 도쿄신문 사회부 기자. 빠르면 5분에 끝나는 관방장관 정기 기자회견에서 40분간 23개의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미디어에 나오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고, 뉴욕타임스는 그녀의 모습을 ‘일본 언론 자유의 상징’이라 보도했다. 일본 ‘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언론계 성폭력 피해자를 인터뷰하며 일본 사회의 결여된 성인지 감수성을 고발하고 자민당과 의료 업계의 이권 구조도 폭로했다. 저서로 『권력과 신문의 대문제』(공저), 『무기 수출과 일본 기업』, 『무기 수출 대국 일본, 이래도 괜찮은가?』(공저) 등이 있다.

  • @chang-hyunahn6106
    @chang-hyunahn6106 Рік тому +20

    일본 기자 조차 정부를 안믿네. 근데 국힘은 왜 믿는거야???

  • @신동일-j1f
    @신동일-j1f Рік тому +8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결국 아무리 오염된 물질이라도 엄청난 물에 희석하면 되는것이니 바다에 버리겠다는 것이네요. 일본을 결코 가만두면 안되겠습니다.

  • @isis7989
    @isis7989 Рік тому +12

    안전하면 일본인이나 먹어야지. 왜 바다에 버리는지?, 왜 방사능을 외면하는지 일본은 일본답다. 방사능국이라고 해야하는지? ?
    대안에 대해 향후의 하거나 검토할 생각이 없냐고 묻는데 관방장관은 그냥 모른다고 경제산업성에게 문의바람라고 일관하고
    진짜 모르는척하는 일본 일본답다. 대단해.

  • @rodemangel
    @rodemangel Рік тому +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공유할께요.

  • @BADASS-re7so
    @BADASS-re7so Рік тому +1

    오랜만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U-Da-Hee
    @U-Da-Hee Рік тому +3

    자막 감사합니다

  • @henripapillon4269
    @henripapillon4269 Рік тому +3

    국가가 범죄집단처럼 행동하면, 혹은 범죄집단이 국가를 참칭할땐
    그 나라의 국민은 선택해야 하는 것,
    같이 공범이 되던가, 아님 범죄집단을 잡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던가.
    일본이나 한국이나 갈 길이 태평양 만큼 멀다

  • @윤일록-l2e
    @윤일록-l2e Рік тому +4

    보통 일본 기자는 저렇게 날카롭게 질문하지도 못할 뿐더러
    정부 관료들도 질문과 관계없이 자기가 하기로 정해놓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그래도 이 영상에서는 기자도 날카롭고
    정부관료도 질문에 맞춰 대답하려고 노력은 하네

  • @WayLost-c1i
    @WayLost-c1i Рік тому +3

    현대한민국엔 정권에 굴복하고 영리만을 쫒는 기레기들때문에 저런 진정한 기자가 거의 없써요....

  • @노래하는집을만드는사

    미친거 아녀? 기준치가 될때까지 희석시킨다는게 그게 처리수라고 하는게.... 그럼 이 세상에 모든게 문제가 없는거지? 왜 오염물질이라고 하는데... 발생당시 문제가 있는것이기에 더 이상 발생을 시키지 말자는 것인데... 희석될때까지 바닷물을 쓰면 그냥 내다 버린다고 해라.... 사람을 속이지 말고... 조삼모사도 아니고.... 수돗물은 먹고 다니냐?

  • @노거송
    @노거송 Рік тому +1

    정확히는 핵폐수. 오염처리수가 아니라 오염처리가 덜된 오염수가 맞는말이다 !

  • @김김경식-n7x
    @김김경식-n7x Рік тому

    어차피 트리튬은 정수기필터로도 해결 안되는데.. 오염수가 맞지요!! 필터로 만약 걸러지면 바닷물 정화하고 걸러서 생수로 팔아먹으려 했을 거예요.ㅎ

  • @무등산수박-g1l
    @무등산수박-g1l Рік тому +1

    막산이 전과 4범 패배 결과 처참하네 喪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