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들의 특성 자식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으면 속이터져 죽겠다는것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본인인생 본인 최선의 선택인데 왜 그러는지 그세대 대다수가 불행행던 부모의 결혼생활을 보고 거부감이 생겼을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을것이다 남들 다 있어보이는 사위 며느리 손주 욕심에서 자식을 편히 놔두지 않고 엄청 집요하게 계속 들볶는데 그런건 본인의 악세사리들이 아니다 결혼이 하고싶다고 해 지는것도 아니고 대체로 결혼이 불행하기 쉬운데 불행한 결혼은 안하니만 못한 그래서 결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는 자식의 결혼에 목매달지 말고 구닥스런 본인시대의 정서에서 깨어나 현 시대에 맞게 사고방식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정말 맞는 말씀인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죠. 결혼 유무, 자식유무에 장단점이 공존하고 케이스마다 만족도가 다르니, 자기의 기질은 어떤 쪽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가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으로 부터 오는 갈등이나 여러 어려움 등을 감수하고라도 북적북적 사는게 나는 좋다하면 결혼해서 자식 많이 낳으면 되고 다소 적적하더라도 부담 없이 가볍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면 비혼으로 가는 거구요.
보고 배운게 그런것을 어쩌겠습니까. 어릴 때 부모님이 알콩달콩 사랑하는걸 보고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결혼 뜯어 말려도 하고 자식 낳지 말라 해도 낳습니다. 지금 비혼주의나 무자식 선언한 사람들 대다수는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배웠을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왜 자식을 낳아라 결혼해라 강요합니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어린시절 그렇게 커온 다큰 자식들이 그런 결정하는거 보면 불쌍하지도 않아요? 불행은 불행을 낳는 법입니다. 지금 사회의 비혼주의 만연은 기성세대의 책임입니다.
여성이 스스로 아이를 원하고 모성애가 높지 않다면 아이를 낳으면 안됩니다. 출산전에는 모성애가 약하다가도 출산을 하고 아이를 막상 보게되면 모성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게의 경우 스스로 모성애가 있는지를 돌아보고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남들 눈치때문에, 남편이나 양가 부모가 원해서 라는 식의 타성에 젖어 아이를 낳게되면, 본인의 인생도 불행이고 아이의 인생도 불행합니다. 아이를 기르는 일은 인생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물리적인 시간이나 노고는 물론이고 심적으로 법적으로도 책임져야할 존재가 생기는 일이죠. 노동으로만 친다면 정말 부가가치 안맞는 손해보는 일에 극도의 스트레스와 부족한 잠, 역기보다 무거운 아이를 안고 집안일과 육아를 해야하며 심적으로도 항상 걱정해야하고 눈을 떼지 말아야하고 상시적으로 아프면 병원다니고 챙겨야하는 중노동인거죠. 이런 중노동을 해소할수 있는건 아이의 웃음과 평안한 모습에 감동받고 그저 내안의 모든 괴로움이 녹아내리며 나라는 존재가 단지 개인이 아닌 부모이자 생명을 낳고 보호하는 대의를 통해 인생과 가정의 의미가 더욱 가치있게 승화되는 길이 됩니다. 이를 함축적으로 말해 모성애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감정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가정과 엄마의 역할이 그렇다해도, 그런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이를 잘 자문하고 따져봐야 합니다. 모성애가 약하면 육아는 축복이 아닌 수지타산 안맞는 중노동이 될뿐이며 원망은 남편과 부모에게 향하고, 본인의 인생도 가정도 파탄나며 아이의 근본도 불행해집니다.
아이를 괜히 낳았다는 원망이 아이에게 제일 많이 향하더라고요. 어릴때 내내 아무에도 쓸데가 없다, 저걸 어디에 써먹냐, 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는 내가 쓸모없는 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보니 엄마가 자식 키우는 게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구나, 자식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없으니까 그렇게 불평을 하고 한탄을 했던 거구나 싶더라고요. 공부 잘해서 장래가 기대될 때는 그런 말을 좀 덜 하다가 해외로 나간 자식이 몸과 마음이 아파서 결국 돈도 잘 안 부쳐주니 또 자식 괜히 낳았다, 타령. 진짜 아이를 낳으려면 아이 키우고 독립된 인격으로 깊러내는 것 자체가 자신의 행복일 거라는 생각이 들 때 낳아야한다고 봅니다.
생물학적 본능에 충실하여 무조건 결혼해서 자식을 봐야한다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으로 세대차와 갈등이 더 커지고 있다. 결혼을 해도 안해도 잘살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는데, 우리 시대의 사고방식을 자식세대에 강요하지 말고, 건강관리나 잘 하고 죽을때 까지 독립적으로 자식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잘 살자.
남탓에 잠식된 사고는 위험함 결국 무엇이든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할 일 세대가 다르다해서 탄생의 섭리를 부정할 순 없음 그저 본인의 선택일뿐 태어남의 이유는 내 dna의 멸종을 방지를 위한 우주 자연의 섭리이지 사회가 달라졌다한들 꽃이 피고 씨앗을 뿌리는 섭리가 바뀌는건 아님 본인이 남을 탓하는 것과 지금의 이런 세태 역시 자연 의지의 흐름이라 보면 될 듯 극복 할 수 없다면 순응하는 밖에...
누구라도 배우자를 위해 결혼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자신이 그 결혼에서 얻을 이익이 있어보이기 때문에 그 결혼을 하는 것 뿐입니다 배우자를 사랑하니 결혼해요? 배우자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원하니 그 결혼을 하는 거죠 내 마음이 더 이상 그 배우자를 원하지 않으면 그 결혼은 끝나는 겁니다 배우자가 원해서 하는 결혼이니 배우자를 위한 선택이다? 그럴리가요 길을 가던 모르는 남자가 결혼을 원한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해요? 아니잖아요 부모가 강요하니 결혼해요? 부모의 강요가 왜 무서운가요? 나이만 먹었을 뿐 경제력이든 정신력이든 아이처럼 모든 것을 부모에게 의지한채 독립하지 못했기 때문인 거죠 결혼하라는 부모의 요구를 거절하면 부모가 더 이상 나를 돌봐주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의지할 대상을 바꾸는 것이 부모의 강요로 하는 결혼인 겁니다 그러니 부모의 강요로 하는 결혼이 행복할리가 없는 거죠 결혼은 독립적인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며 후손을 이어가는 최소 규모의 집단생활인 거지 남편이 의존적인 아내를, 아내가 미성숙한 남편를 업어키우며 돌봐주는 보육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면 끝나는데 나는 책임안질껀데 내 마음대로 좀 들어달라고 하면 그 대상은 고통도 삶도 소유하지 못하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소유하지 않으면 책임지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이 선택함으로 그들이 고통을 겪고 그들이 열매를 소유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의 팔다리를 꺾을게 아니라 내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런 생각이 자연스러운 이유는 결혼하지 '않았다' 가 아니라 '못했다'고 말씀 하시는 걸로 보아 일단 현재에 아쉬움을 느끼고 계신걸로 보이고 그로 인해 아이도 없기 때문에 '만약 아이가 있었다면....?'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반대로 결혼해서 자식도 있는데 그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였다면 " 내가 만약 결혼하지 않고 아이도 없었다면?" 얼마나 가벼울까 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의 긍정적인 면을 상상 내지는 동경하게 됩니다. 그러니 결혼 유무, 자식유무의 장단점을 잘 생각해보고 조금이라도 자기의 기질과 가치관에 가까운 쪽을 선택하고, 그 이후로 결정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냥 자기 처지의 장점을 더 부각해서 생각하는 게 가장 속이 편하고 유리합니다.
@@dolee-dolee6078 한번 더 설명드리면, 예전엔 결혼 안할 부류의 사람들도 모두가 하니깐,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손에 떠밀려 결혼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손의 힘이 아주아주 약해졌기때문에 통계적으로 떨어진 것이구요 하지만, 지금은 원래 밀리지 않더라도 결혼을 했었을 커플만 결혼하는거에요 육아를 반드시해야겠다 또는 결혼을 해야겠다 이런 의지가 있거나 5년 연예하고 이 사람이랑은 결혼해야지 이런 부류의 사람들"만" 결혼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99.999%의 비혼주의자 33살 남자도 카리나가 결혼해달라고 매달리면 결혼할껍니다 내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드는 여자나 남자가 없는거지, 결혼 의지를 가진 사람은 강하던 약하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심 부리는거에요 "굳이?"라는 말과 함께
@@jihooon126 하고 싶으신 말씀이랑 제가 댓글 단 이유가 조금 다른거 같은데 제가 말한 "다시 잘한다"는 결혼 혼인 률 입니다. 선생님은 질을 말하시는거 같고 저는 양을 말한건데 사실 질도 잘 모르겠으나 제 논점은 결혼 률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잘한다는 말이 이해 안간거고요 딱히 선생님 글에 반박하고 싶진 않네요 말이 길어지면 시비조가 될듯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반박시 그냥 선생님이 맞습니다.^^
살아보니 인생이 정답이 있나유 둘이 살아도 괴로운 사람도 있고 혼자 살아도 행복한 사람도 있고 각자 원하는 인생을 살다 가면 되는것 같네유😊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우리스님은 유모어 짱~!!!
어떤 개그 보다도 재미있어요 ~^^
스님을 만나 많은 지혜를
얻습니다
이시대의 저희 멘토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내인생의 멘토 스승님 이시대에 계셔서 영광입니다 4 년 공부하고 조금이나마 인간답게 살아갈수 있슴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
이래도좋고저래도좋고..걱정없는우리스님..스님너무재밌어요
70대 여성들의 특성 자식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으면 속이터져 죽겠다는것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본인인생 본인 최선의 선택인데 왜 그러는지 그세대 대다수가 불행행던 부모의 결혼생활을 보고 거부감이 생겼을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을것이다 남들 다 있어보이는 사위 며느리 손주 욕심에서 자식을 편히 놔두지 않고 엄청 집요하게 계속 들볶는데 그런건 본인의 악세사리들이 아니다 결혼이 하고싶다고 해 지는것도 아니고 대체로 결혼이 불행하기 쉬운데 불행한 결혼은 안하니만 못한 그래서 결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따라서 부모는 자식의 결혼에 목매달지 말고
구닥스런 본인시대의 정서에서 깨어나 현 시대에 맞게 사고방식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70먹어서 본인 딸을 악세사리 취급하는것보다
70년살아오면서 노총각 노처녀의 인생을 지켜봤고
그 끝이 좋은 경우가 없으니 어떻게 해서라도 결혼시키려는거죠
다만 노인들이 배움도짧고 세대도 달라서 자식들을 조리있게 설득하지 못합니다
@@azc090 반대로 자식들도 부모사는거보고 어떻게든 결혼안하려고 한다는걸 모르는게 어리석은듯
유전자를 보고 애를낳을지 말지 결정하면됩니다
술 좋아하면 애기도 알콜유전자가 있고 폭력성 유전자는 폭력성이 일부 닮고 대체로 그러니 무시할순 없어요
그러니 혼자 살고 있어도 걱정할필요 없고 혼자 술먹고 살든 그냥 잘 만 지내고 살면 됩니다.
오늘도 훌륭하신 울 법륜스님 가르침듣고 자청들어봅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울스님 내내 행복하세요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 ❤️ 💚
이건 굳이 질문하지 않아도 되는게, 주변에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도 괴로운 분이 계시는 반면에 법륜스님처럼 종교에 귀의하셔서 결혼 안하시고도 삶을 의미있게 사는 분이 계시죠.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를 잘 파악해서 좋은 선택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정말 맞는 말씀인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죠. 결혼 유무, 자식유무에 장단점이 공존하고 케이스마다 만족도가 다르니, 자기의 기질은 어떤 쪽에 더 편안함을 느끼는가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으로 부터 오는 갈등이나 여러 어려움 등을 감수하고라도 북적북적 사는게 나는 좋다하면 결혼해서 자식 많이 낳으면 되고 다소 적적하더라도 부담 없이 가볍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하면 비혼으로 가는 거구요.
자식이 있어도 고민이 있을수 있고 집이 있어도 아쉬움만 토로할 수 있고 가진게 많아도 괴로움만 토로할 수 있으니 다 사람 마음에 달린건 같네요
보고 배운게 그런것을 어쩌겠습니까.
어릴 때 부모님이 알콩달콩 사랑하는걸 보고 사랑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결혼 뜯어 말려도 하고 자식 낳지 말라 해도 낳습니다.
지금 비혼주의나 무자식 선언한 사람들 대다수는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좋지 않은 것을 보고 배웠을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왜 자식을 낳아라 결혼해라 강요합니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어린시절 그렇게 커온 다큰 자식들이 그런 결정하는거 보면 불쌍하지도 않아요?
불행은 불행을 낳는 법입니다. 지금 사회의 비혼주의 만연은 기성세대의 책임입니다.
적극적으로공감해요😊
맞습니다
맞아요. 저도 부모님께서 왜 애를 안 낳냐? 잔소리하실때 아우 키우기 귀차나~ 하고 말아요. 그냥 성가신거 많은 mz세대로 보시는게 낫지, 근본적 원인은 차마 말씀드릴수가 없어요. 그들에게는 상처잖아요ㅠ
여성이 스스로 아이를 원하고 모성애가 높지 않다면 아이를 낳으면 안됩니다. 출산전에는 모성애가 약하다가도 출산을 하고 아이를 막상 보게되면 모성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게의 경우 스스로 모성애가 있는지를 돌아보고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남들 눈치때문에, 남편이나 양가 부모가 원해서 라는 식의 타성에 젖어 아이를 낳게되면, 본인의 인생도 불행이고 아이의 인생도 불행합니다.
아이를 기르는 일은 인생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물리적인 시간이나 노고는 물론이고 심적으로 법적으로도 책임져야할 존재가 생기는 일이죠.
노동으로만 친다면 정말 부가가치 안맞는 손해보는 일에 극도의 스트레스와 부족한 잠, 역기보다 무거운 아이를 안고 집안일과 육아를 해야하며 심적으로도 항상 걱정해야하고 눈을 떼지 말아야하고 상시적으로 아프면 병원다니고 챙겨야하는 중노동인거죠.
이런 중노동을 해소할수 있는건 아이의 웃음과 평안한 모습에 감동받고 그저 내안의 모든 괴로움이 녹아내리며 나라는 존재가 단지 개인이 아닌 부모이자 생명을 낳고 보호하는 대의를 통해 인생과 가정의 의미가 더욱 가치있게 승화되는 길이 됩니다. 이를 함축적으로 말해 모성애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감정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건 아니고, 대부분의 가정과 엄마의 역할이 그렇다해도, 그런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이를 잘 자문하고 따져봐야 합니다. 모성애가 약하면 육아는 축복이 아닌 수지타산 안맞는 중노동이 될뿐이며 원망은 남편과 부모에게 향하고, 본인의 인생도 가정도 파탄나며 아이의 근본도 불행해집니다.
정말 꼭맞는말씀에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양가 부모가 원해서, 애를 낳는다고요?? 그럼 자기자신은 어디 갔나요?? 세상에나 무슨 불쾌한 논리를.ㅠㅠㅠㅠ
@@홍길동-k4l1s어느 부분이 불쾌한 논리인가요? 자기는 딱히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데 양가부모가 원하니 아이를 낳는 여자들도 있는 것이 현실인데 그러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말 중 어느 부분이 불쾌한 논리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를 괜히 낳았다는 원망이 아이에게 제일 많이 향하더라고요. 어릴때 내내 아무에도 쓸데가 없다, 저걸 어디에 써먹냐, 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는 내가 쓸모없는 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보니 엄마가 자식 키우는 게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구나, 자식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없으니까 그렇게 불평을 하고 한탄을 했던 거구나 싶더라고요.
공부 잘해서 장래가 기대될 때는 그런 말을 좀 덜 하다가 해외로 나간 자식이 몸과 마음이 아파서 결국 돈도 잘 안 부쳐주니 또 자식 괜히 낳았다, 타령.
진짜 아이를 낳으려면 아이 키우고 독립된 인격으로 깊러내는 것 자체가 자신의 행복일 거라는 생각이 들 때 낳아야한다고 봅니다.
@@juliasgarden6968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니,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잠시 오해를 드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셔요 !!
스님 말씀들으면 이해 못 할 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냅둬
나도 60대인데 난 두 남매를 두고있는데 지금까지 결혼에 대한 얘기를 단 한번도 해 본적없다 특별한일 없으면 찾아가지도 잘 만나지도 않는다
본인도 결혼해봤으면 알지않나ᆢ?
❤최고이십니다
저와 너무나 똑 같습니다
자녀에게 집착을 놔야해요 그래야 맘편히 살죠
결혼출산을 강요하지 않고 눈치주지 않는게 출산율 올리는데 도움될듯.. 무난하게 애랑 잘사는모습만 보여줘도 딸하나 아들하나를 꿈꿀사람 많은데 강요하는 사람들은 그걸모름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스님 젊을 때 모습이네요!~~~ 새삼스럽습니다.~~~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행복하세요 ❤❤❤ 거룩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행하여 모두함께 성불하시길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스님 법문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불하세요 🎉🎉🎉
생물학적 본능에 충실하여 무조건 결혼해서 자식을 봐야한다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으로 세대차와 갈등이 더 커지고 있다. 결혼을 해도 안해도 잘살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는데, 우리 시대의 사고방식을 자식세대에 강요하지 말고, 건강관리나 잘 하고 죽을때 까지 독립적으로 자식에게 민폐끼치지 말고 잘 살자.
😊
마따!!!그대가 진짜 법문해도 되겠따!!!😭😁🙏
문제는 여자들이 자기마음이 지속되질 않습니다 결혼 안한다 혼자사는게 좋다 햇다가 30중반 넘어서 슬슬 불안하고 늦게 결혼하니 임신도 잘 안되고 그런일이 지금 생기고 있죠
@@Sopoong-wq6td불안하다고요? 글쓴이 개인생각 일뿐.
남탓에 잠식된 사고는 위험함 결국 무엇이든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할 일
세대가 다르다해서 탄생의 섭리를 부정할 순 없음 그저 본인의 선택일뿐
태어남의 이유는 내 dna의 멸종을 방지를 위한 우주 자연의 섭리이지 사회가 달라졌다한들 꽃이 피고 씨앗을 뿌리는 섭리가 바뀌는건 아님
본인이 남을 탓하는 것과 지금의 이런 세태 역시 자연 의지의 흐름이라 보면 될 듯 극복 할 수 없다면 순응하는 밖에...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법문 감사합니다🙏🙏🙏
머리 굴리지 마세요
좋은 말씀 입니다()
누구라도 배우자를 위해 결혼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자신이 그 결혼에서 얻을 이익이 있어보이기 때문에 그 결혼을 하는 것 뿐입니다
배우자를 사랑하니 결혼해요?
배우자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원하니 그 결혼을 하는 거죠
내 마음이 더 이상 그 배우자를 원하지 않으면 그 결혼은 끝나는 겁니다
배우자가 원해서 하는 결혼이니 배우자를 위한 선택이다?
그럴리가요
길을 가던 모르는 남자가 결혼을 원한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해요?
아니잖아요
부모가 강요하니 결혼해요?
부모의 강요가 왜 무서운가요?
나이만 먹었을 뿐 경제력이든 정신력이든 아이처럼 모든 것을 부모에게 의지한채 독립하지 못했기 때문인 거죠
결혼하라는 부모의 요구를 거절하면 부모가 더 이상 나를 돌봐주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의지할 대상을 바꾸는 것이 부모의 강요로 하는 결혼인 겁니다
그러니 부모의 강요로 하는 결혼이 행복할리가 없는 거죠
결혼은 독립적인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며 후손을 이어가는 최소 규모의 집단생활인 거지 남편이 의존적인 아내를, 아내가 미성숙한 남편를 업어키우며 돌봐주는 보육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법륜스님 세대를 어우르는 공감, 유머력이 너무 좋으시고!! 자가용이 밥통보다 많은 세상ㅋㅋ 진짜 아이 다크면 저 절에 가서 참회하겠습니다
스님께 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 하시옵고 성불하시 옵소서~🎉🎉🎉🎉🎉🎉🎉
불자님들께서 부처님께 정성스레보내주신 삼보정재물을 올리셔도 다.스님위주로쓰시지않으 시고 의식주만 건강을위해 챙기시며 다.공공의 이익을위해 변함없이 해주시어 다.좋은내공의 점수가 쌓여서 옥계천 수명이3650만년의도리천 천신으로 윤회할 내공의점수가 쌓이게해주셔서 다~덕분입니다~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7:00 가치관과 시대. 좋은말씀 입니자
법륜스님 혜안과 지혜에 탄복 합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에 있어 주세요
역시 스님이 너무 지혜롭고 자비롭습니다. 이세상에 보살이세요.
아이 안 낳고 싶으신 여자분은 자기 객관화는 잘 되어있으시네요. 그냥 본인은 안 낳고 싶다고 하고 남편은 자식 갖고 싶다하면 헤어져 주던지 하면 되겠네요.
부모님세대도 저희도 참 자식을 아껴서 속이 터집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면 매일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다.
잔잔할때도 헤오리칠때도 물은 물이다.
내마음이 이 순리를 거스를때 고통이 온다.
인생 ❤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안 낳아도 되지만 낳아 본 결과 나를 찾는 아이의 웃음과 목소리만큼 내가 살면서 기분좋은 적은 없었음😊😊
요즘 애들도 같아요 남녀는 평등해야 한다고 집은 남자가 해와야하는건 옛날식 그대로에요 사회생활 피차가 하면 반반이라도 해와야죠, 다른 모든것은 평등입니다 남자애들만
내가 하면 끝나는데 나는 책임안질껀데 내 마음대로 좀 들어달라고 하면 그 대상은 고통도 삶도 소유하지 못하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소유하지 않으면 책임지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이 선택함으로 그들이 고통을 겪고 그들이 열매를 소유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의 팔다리를 꺾을게 아니라 내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남자인간들 울엄마꼬드기다 안먹히니,둘이 살으래요.울가족 재밌게 살다갈꺼다.
자식 낳아 잘 키울 자신이 없다는데 더 이상 뭐 말할 필요가 있나. 안낳는게 답이지.
유전자 보존의 실패는 괴로울 수 있죠. ㅎㅎ
근데 애 안낳을거면 결혼을 할 필요가 없지 피곤하게시리
서양가서 그말 해보시길..
애 낳으면 세금 깎아줘야지
소득세 50% , 독신세 도입하고 뭔가 서로공평해야지
대를 이어야 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출산을 안 하려는 여자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할머니가 될 때까지 여자친구로 남으세요.
젊은 사람들 이길려고하면 외로워집니다
법륜스님 법문은 진리 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지진,화산폭팔 먼저 날테니 두고보세요.안간게 다행이란소리들을 날 있음.
인간사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고자 속세를 떠난 스님에게서 속세에서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려는건 아니겠지?
이혼하고 결혼하게 해 남편 이게 정답 비꼬는게 이니고
자식들에게 결혼얘기하지마세요 그냥 냅두시고 한마디만하세요 나중에 결혼안해서 왜 그때 나한태 결혼하라고 더 얘기안해줬냐고 그딴말 쳐하지말라고 한마디만하세요 나중에 혼자 보호자없이 혼자 세상 살아갈 자신있으면 너뜻대로하는거 적극지지한다고
지진,화산폭팔날일이 먼저일테니 두고보세요.
결혼도 안하고 혼자 수양하는 사람한테 질문할 내용이 아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성인으로 기르고 손주까지 본이에를 물어라.
일단 했다가 이혼해
애기---아기
결혼은 자녀들의 선택이다 왜 부모들이 안달이 나서 신상을 볶고 난리람 초년과부 엄마 골탕 먹이다가 47살 노처녀로 결혼을 했지만 64살이 된 지금도 나는 결혼에 대한 긍정적 호의적 반응이 없습니다. 후회 한적이 많았으니까요
결혼도 못한 제가 할말이 없네요 그치만!문득문득 생각나는게. 나두 아이가 있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여기 많은 댓글이 어쩌니저쩌니하고 있지만, ..님의 생각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입니다,
그런 생각이 자연스러운 이유는 결혼하지 '않았다' 가 아니라 '못했다'고 말씀 하시는 걸로 보아 일단 현재에 아쉬움을 느끼고 계신걸로 보이고 그로 인해 아이도 없기 때문에 '만약 아이가 있었다면....?'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반대로 결혼해서 자식도 있는데 그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였다면 " 내가 만약 결혼하지 않고 아이도 없었다면?" 얼마나 가벼울까 하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의 긍정적인 면을 상상 내지는 동경하게 됩니다. 그러니 결혼 유무, 자식유무의 장단점을 잘 생각해보고 조금이라도 자기의 기질과 가치관에 가까운 쪽을 선택하고, 그 이후로 결정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냥 자기 처지의 장점을 더 부각해서 생각하는 게 가장 속이 편하고 유리합니다.
번식욕 또한 우리의 본능 중 일부니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세대가 결혼을 다시 잘하고 있다고요??4050보다 2030이 남녀 갈등은 더 심한거 같은데...
오히려 안할사람 할사람 나뉘어서 할 사람들은 잘 해요
@@jihooon126 음... 할사람은 하죠 저도 했고요... 그래도 통계를 보세요...그게 현실인걸요...
@@dolee-dolee6078 한번 더 설명드리면, 예전엔 결혼 안할 부류의 사람들도 모두가 하니깐,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손에 떠밀려 결혼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손의 힘이 아주아주 약해졌기때문에 통계적으로 떨어진 것이구요
하지만, 지금은 원래 밀리지 않더라도 결혼을 했었을 커플만 결혼하는거에요
육아를 반드시해야겠다 또는 결혼을 해야겠다 이런 의지가 있거나 5년 연예하고 이 사람이랑은 결혼해야지 이런 부류의 사람들"만" 결혼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99.999%의 비혼주의자 33살 남자도 카리나가 결혼해달라고 매달리면 결혼할껍니다
내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드는 여자나 남자가 없는거지, 결혼 의지를 가진 사람은 강하던 약하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심 부리는거에요 "굳이?"라는 말과 함께
@@jihooon126 하고 싶으신 말씀이랑 제가 댓글 단 이유가 조금 다른거 같은데 제가 말한 "다시 잘한다"는 결혼 혼인 률 입니다. 선생님은 질을 말하시는거 같고 저는 양을 말한건데 사실 질도 잘 모르겠으나 제 논점은 결혼 률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잘한다는 말이 이해 안간거고요 딱히 선생님 글에 반박하고 싶진 않네요 말이 길어지면 시비조가 될듯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반박시 그냥 선생님이 맞습니다.^^
결혼도 안한 노총각한테 이걸 물어보네 참?!
욕 나온다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길래
저런 생각을 할까???
피임이대세입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아 무자식이 무슨 팔자다?
보궐선거 화이팅
전남 영광군/전남 곡성군/인천 강화군/부산 금정구
푸풉 여자들 결혼도 못 하는데 2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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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신랑은 진짜 보살일것 같다.
본인생각만 잘난줄 알겠지만 왜 결혾했을까요.한남자의 인생과 가족을 망쳤네요 그래도 애시당초 본인이 그런상태면 결혼을 안했다면 서로가 좋았을것을
스님의 명확한 중생구제 요망
스님한테 결혼 질문을 도대체 왜 하는거임? 저기서 저걸 물어보는 자체가 능지 문제 아님?
중생이 인간사 번뇌로 결혼 안 하는 스트레스는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애요..
근데 나이 30 넘어서까지 스님께 성생활 질문 하는 건 진짜 지능 떨어져 보여요..
@@lofi-walkaholic 채식 하고있는 사람한테 저녘으로 소고기 먹을까요 치킨 먹을까요 고민 상담하는 꼴임
@@BDV395님 논리대로 결혼, 배우자, 자식, 결혼생활 등은 질문하지 말자
됐지?
@@Error_Error. 콜
결혼은 대를 이어가기 위함인데 출산을 안 할 거면 엔조이하자. 결혼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애기?야~니맘대로 하세요~~별걸물어?ㅎㅎ
스님도 결혼안하고 애도없는데 그걸 왜물어봐요 진짜 답답하네 ㅋ
당신이 소수의 특별한인간이아니라면 결국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을 낳고 사람을 기르는것말고는 대부분의 것들이 공허하고 무의미함을 느끼게됩니다. 다만 그러한 깨달음을 뒤늦게 얻는다면 후회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식이 없으면 삶의 이유를 찾기 어렵습니다
물어볼데가 없어서 스님한테 물오보냐? 어리석은 인간아 ~~
결혼안하고 자손이없으니 묻어줄사람이없어요 ㅠㅠ
@@karennamm 지금 세대는, 화장 선호한다고 합니다. 사후 뒤끝이 깨끗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3일장 안하고, 1일장 많이 합니다. 어떤 마음씨로, 세상을 살아왔냐에 따라서, 도움의 손길이 올수도 있고, 외면 당할수도 있고.
아니 자식이 자기 죽엇을때 묻어줄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죽고 나면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디에 묻힐지 고독사로 시체가 얼마 만에 발견될지 그걸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싶어요. 어차피 왕릉이나 유명한 분 아니면 2대를 넘어 유지되는 산소도 드물거든요.
죽고나면 뭐가 중요합니까
@@kg7b 삶의 마지막 흔적도, 깨끗하게 정리되고 마무리 되어야 하기에.
결혼후 애를 낳지 않는것은 부모 엿멕이는짓
뭐달리고 귀한 아들 훔쳐갔냐~
집착을 버려라
일부러 불행하고 스트레스 받을려고 기를 쓰네 왜 그러고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