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부모님께서 자주 싸우시는데 그걸 보고 자란 자녀가 어떻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어요. 그리고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편견이고 고정 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기성 세대들의 생각은 과거에 머물러 있으니 세대 간의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35살인데 부모님 아직도 싸우고 계세요.. 어릴때부터 그들은 하도 소리지르면서 싸워대서 저는 현재 불안장애, 큰소리 공포증 가지고 있고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어릴때 트라우마 치료때문에 더 고통스럽네요..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라... 괴로운 감정이 시시때때로 올라옵니다. 현재 아무리 독립해서 살고있다고 해도 가끔 본가가는 날에는 참 기분 잡쳐서 옵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울기도 많이 울고...내려놓아야 한다, 잘 키워주신 것 감사해야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행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마도 평생의 과제겠지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 우리 이 평생의 과제 잘 풀어내보아요.....
맞아요. 둘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20세가 넘은 30대 40대 다 큰 성인들인데요. 제가 예식장결혼식만 보다가 선유도공원에서 사진찍기인줄 알았는데 물어 보니 결혼식이라고 하더라구요. 턱시도 입고 웨딩 입고 여자쪽 친구들만 3명있더군요. 남자쪽은 아무도 들러리 오지 않구요. 여자쪽 친구들이 사진 찍어 주다가 다 같이 나오는거 찍고 싶었는지 저보고 사진찍어 달래서 사진찍기 봉사하였습니다. '스몰웨딩이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예쁘기만 하던걸요^^
제가 나이가 찼는데 예전에는 결혼생각이 있었지만, 사정때문에 일만 하다보니 인연도 없고, 그래서 혼자 지내는데 딱히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부모님들이 매일 저리 고통스럽게 합니다. 나이가 찼다는니, 혼자서는 못지낸다느니 돌아버리겠습니다. 한귀로 듣고 흘리려고 해도, 화가 올라오고 쉽지가 않네요. 결혼은 이미 사주에 인연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 아드님께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으신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저는 사건사고 일으키는 사춘기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지금 아들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중이라 생각하고 더욱 믿고,지켜봐주고,응원해주려 합니다. 질문자님의 아드님처럼 먼훗날 저희 아들도 성실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정김-g5s 저희 딸 고2휴학 우울증으로 치료받다 그만두고... 방안에서만 몇개월 지내다 다시 정상생활을 조금씩합니다. 부모로써 아이를 믿고 기다리고 아이에게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고 집에서는 가장 편하게 쉬라고 했네요. 그당시에는 저도 속으로 힘들었지만 아이에게 내색하지 않았네요. 둘째딸은 첫째와 너무다르게 밖으로 나가 놀러 다니네요 아이마다 긍정적으로 믿고 기다리려구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공무원 시험공부를 6개월만에 그만두는것을보고 너무 놀랐단다.택배사업 시작해서 잘되고 있는데 여자 만날시간이 없어 결혼을 못하고 있다. 사업 잘되고 돈만있으면 결혼한는데 문제없을줄 알았는데 자식에 대한 기대가 엄청크리라 생각되는데 아듈 결혼해도 가만두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 듣는 나도 질문자 머릿속이 훤히 보입니다.누가 며느리가 될지 모르겠으나 힘들고 고생스럽겠구나.절대 가만 놔두지 않을 성정이시겠군요.
자식이 미성년이든 성년이든 소유물이 아니다. 단지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낼 줄아는 확고한 자세가 있어야 부모고 자녀의 행복을 위해 형편이 되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형편이 안되면 정신적으로 지원을 해주되 조언과 권유는 할 수는 있으나 강요ㆍ간섭은 하지 말며 자녀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산다면 그걸로 그냥 지켜보는게 부모의 역할
불법은 자신에게만 적용해야 합니다. 만약 님이 스님께 물었다면 절대로 저런 대답을 하지 않으셨테니까요. 불법은 자신에게 사용하면 좋은약이 되지만 남에게 적용하면 비수가 된다고도 하셨어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나이에 따라 보여지는 세상도 달라집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건 불법도 아니고 그저 세속의 욕망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님의 부모님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과 원수되기 딱 좋습니다.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남들에게 결혼도 한 행복한 아들을 가진 가정을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이기적인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큰 대소사를 서두르면 큰 부작용이 따릅니다. 아들인생 사시지 있으시겠아들로 행복을 채우려 하시지 마시고 어머니 인생을 스스로 행복하게 만드시는 인생을 사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시부모와 같이 사업할 경우 젊은 여성들이 시가간섭을 받을까봐 꺼려하고 두려워 합니다. 아들 결혼 빨리 시키고 싶으시면 아들 회사에서 독립하시면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질문자를 볼때마다 딸가진 사람들은 정신 바짝차려야 겠네요.사위만 볼게 아니라 사돈네 집안 내림,분위기도 잘살피고 결혼해야 할듯. 2층으로 올라가는 아들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여,결혼하면 그게 해결되나.결혼하고 아들 힘들어 어깨 처지면 며느리탓 100% .사사건건 간섭하고 며느리탓 안봐도 퍽이나 많이 하겠다.그리고 아들 결혼못한것을 왜 스님께 물어볼까. 인생 이정도 살았으면 이런것 집안에서 해결못하나.
며느리 생기면 애 낳으라고 닥달, 애 낳으면 하나 더낳아야 한다고 닥달, 아들이 없으면 아들 낳아야 한다고 닥달 ...... 평생 남들눈에 보기좋아 보이려고 자식며느리 들들들 들볶을 분 같아요. 저런 사람은 며느리가 애놓고 이혼하고 도망가서 며느리가 놓고간 손주 키워봐야 정신차립니다.
아들 35살 열심히 사는데 뭘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해요ㅋㅋㅋㅋㅋㅋㅋ알아서하겠죠 아들 인생에 너무 관여하지마세요ㅠㅠ
35살 아들 걱정이 아니라 결혼 다 시키고 본인숙제완료되고 싶은 심정같아요
더이상 자식의 진로와 결혼이 내 인생에 숙제라 생각하지않고 충분히 고민하게 해주세요
진로도 바꿀 정도로 자신의 신념이 있는 아들이라면 결혼도 자기 스스로 잘 결정할듯 해요~
빨리 장가보내고 손털고 싶은거죠
결혼 안하면 행여라도 부모한테 빌붙어 살수 있으니
20살이 넘었으면 부모와 형제간에 정을 끊고 타인(남)으로서 살아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부모라면 이런 마음 다 가지고 있지 않나요?
결혼을 시키는게 왜 숙제라고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ㅋ
ㅣㅡ
우리 부모님도 두분이 눈만 뜨면 싸우셨습니다.
정말 지긋지긋 하게요
그런데 제가 25살 되던해부터 시집가라고 난리셨어요
이해가 안갔죠
40대 결혼해서 1년도 못살고 이혼 했구요
지금 혼자 살아서 행복합니다
결혼이 전부는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부모님께서 자주 싸우시는데 그걸 보고 자란 자녀가 어떻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어요.
그리고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편견이고 고정 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기성 세대들의 생각은 과거에 머물러 있으니 세대 간의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35살인데 부모님 아직도 싸우고 계세요.. 어릴때부터 그들은 하도 소리지르면서 싸워대서 저는 현재 불안장애, 큰소리 공포증 가지고 있고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어릴때 트라우마 치료때문에 더 고통스럽네요..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라... 괴로운 감정이 시시때때로 올라옵니다. 현재 아무리 독립해서 살고있다고 해도 가끔 본가가는 날에는 참 기분 잡쳐서 옵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울기도 많이 울고...내려놓아야 한다, 잘 키워주신 것 감사해야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행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마도 평생의 과제겠지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 우리 이 평생의 과제 잘 풀어내보아요.....
제목만 보고 혼쭐이 날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같은 생각입니다~ㅎㅎㅎㅎㅎ
ㅎㅎㅎㅎ 저두요😊😊😊
웃으면 안돼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게 아니라, 본인의 행복을 위해 아들보고 결혼하라고 하는거지. 부모들의 잘못된 옛사고방식임.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저는아무근심걱정이없습니다
아드님 공무원 시험 계속 안되는걸 보고 어머니가 고개 숙이고 사는법을 일깨워 주려고...
공무원 시험 붙으면 고개 들고 다니신다는 말씀..
엄마들의 욕심을 깨닫고 갑니다..
자식이 9급 공무원이나 대기업 다님
부모가 더러 어깨 힘주고 다님
무슨 큰 벼슬이라고~
공무원 되는것과 상관없이 고개들고 사세요. 이미 멋진 아드님 이십니다. 화이팅
@@juu8418 생각해보니 공무원은 작은 벼슬이 맞긴하네요 ㅋ
@@heyyeunkim3059
실제로 작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90%가 중소기업+자영업입니다.
10%안에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이 포함이죠.
보통 공무원 부러운 사람들이
9급 무시하죠.
정작 그 9급도 되기 힘든 게 현실인데 말이죠.
@@sksinfndkxk7 9급 공무원이 큰 벼슬이라는건가요?ㅎㅎ
그럼 작은벼슬은 뭔가요
나도 미혼이지만 결혼 못하고
안하는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중엔 부모님들
영향도 크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
부모님이 사이좋게 지내는거 보면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짝이 생길수도
있겠지요~~
결혼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행복할수 있으면 되지요!!
어머님이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ㅎㅎ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걱정할게 있다면 나를 돌아보면 보이지요.
부모님이 행복 하시면 돼요^^
결혼을 시킨다는 말 자체가 참 옛날 사고방식 같아요.
누가 누굴 뭘 시키나요.
맞아요, 굉장히 폭력적이죠.
맞아요. 둘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20세가 넘은 30대 40대 다 큰 성인들인데요.
제가 예식장결혼식만 보다가 선유도공원에서 사진찍기인줄 알았는데 물어 보니 결혼식이라고 하더라구요. 턱시도 입고 웨딩 입고 여자쪽 친구들만 3명있더군요. 남자쪽은 아무도 들러리 오지 않구요. 여자쪽 친구들이 사진 찍어 주다가 다 같이 나오는거 찍고 싶었는지 저보고 사진찍어 달래서 사진찍기 봉사하였습니다. '스몰웨딩이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예쁘기만 하던걸요^^
시키는 건 짜장면 먹을 때 쓰는 말.
아무리 자식이라도, 가족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고 각자 의견을 존중하되
피해주지 말아야죠.
@@gotv-dc9gq 제가 원하는 결혼식 형태네요.
행복하시길^^
제가 나이가 찼는데 예전에는 결혼생각이 있었지만, 사정때문에 일만 하다보니 인연도 없고, 그래서 혼자 지내는데 딱히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부모님들이 매일 저리 고통스럽게 합니다. 나이가 찼다는니, 혼자서는 못지낸다느니 돌아버리겠습니다. 한귀로 듣고 흘리려고 해도, 화가 올라오고 쉽지가 않네요. 결혼은 이미 사주에 인연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륜스님. 안계셨다면. 내인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항상 마음의 평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존경합니다.
비교하지말고 자식을있는그대로존중하겠습니다 저도지금잘살고있으니 우리아이들도 잘살겁니다 과학자가아닌 스님이되어주셔서 중생들을구제해주시고 괴로움에서벗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부모님께도 감사한마음입니다
법륜스님께서 공부도 아주잘하셔서 서울대 이과계열에 입학했으면 법륜스님이안계셨으면 지금쯤 괴로움에 몸부림쳐서 자살하는사람들이 굉장히 많을껍니다. 현재 살아있는 부처님이 법륜스님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짐을 내려 놓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 스님 존경 감사합니다 😊
엄마는 언제나 네편이다
이 마음으로 언제나 지켜만
봐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
내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부모라도 일정한 선을 지켜야
관계가 원만해 지는 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스님이 계셔서 잠시 걱정을 내려놓습니다~ 저도 과년한 두딸이 있습니다. 혼기를놓친 자식이있는 엄마는 늘 걱정이네요~~^^ 스님말씀듣고 걱정을 하지않도록 말씀을 뼈속까지 새겨야 겠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집에 갇혀사니 걱정만느는것 같습니다. 스님말씀 감사드립니다^^
비록 30대에 부모에게 처음 의견을 냈다지만 그래도 그 의견을 존중해주고 또 스님께 질문하시는걸 보니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자식분도 이미 아무 문제없고 앞으로도 다 잘될겁니다 ㅎㅎ 🙏
질문자님 아드님께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으신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저는 사건사고 일으키는 사춘기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지금 아들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중이라 생각하고 더욱 믿고,지켜봐주고,응원해주려 합니다.
질문자님의 아드님처럼 먼훗날 저희 아들도 성실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가면 그렇게
될꺼여요
넘 걱정마셔요
저도 사춘기아들.공부 안하는거 보다.친구없이 혼자 지내는것이 가장 힘드네요.저러다 집에서만 살려할까.집 밖은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 많아요
@@수정김-g5s 제조카도 학교안가고,친구도없고.집에만있나봐요ㅜㅜ
@@현정환-f9s 에공 심리상담좀 받아보시라고 하세요
@@수정김-g5s
저희 딸 고2휴학 우울증으로 치료받다 그만두고...
방안에서만 몇개월 지내다
다시 정상생활을 조금씩합니다.
부모로써 아이를 믿고 기다리고 아이에게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고 집에서는 가장 편하게 쉬라고 했네요.
그당시에는 저도 속으로 힘들었지만 아이에게 내색하지 않았네요.
둘째딸은 첫째와 너무다르게 밖으로 나가 놀러 다니네요
아이마다 긍정적으로 믿고 기다리려구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자식인생의 가장 중대사인 결혼에 대해서 깨달은 사람이 되라는거네요..
자식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알아서 살게 하라는
혼자 잘 사는데 왜 결혼을 시키려 그래?
우와 명언이십니다!
@교통전문가 응 님 댓글이 더 쓰레기. 지 뇌피셜이 뭔 진리나 된양 개똥철학 강요하지 마시길
좋은말씀인생살이세심유익 감동재미 웃음활기찬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출근길에 듣는데 참으로 새겨들어야하는 말씀입니다. 제 아이도 이런 관점으로 대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탁 놓아버려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자식이 어떠한 모습일지라도 있는그대로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말씀 정말로 깨달았습니다
저도 딸하나 있는데 여태껏결혼안해서
딸만봐도 화를내고했는데 간섭을많이했답니다.
앞으로 딸에게맡기고 믿고 존중해야한다
스님말씀 크게 배웁니다. 😊
@@SP-pq7xo 100퍼 맞는 말씀입니다
결혼은 혼자 할수있는것이 아니기에 재촉해도 의미없습니다
자식이 어떤 모습이든 자식 행복을 위해 응원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세심하시고좋은말씀 현실적으로 직접살아가는데 유익합니다 인생살이살다보면 아떤일 어떤상황이 나와의지상관없이 생길때가있더라굽쇼 예전같았어면 나잘랐다고 벌컥화내며 분노하고큰소리치고 남들이모두 내주변을다아빠져나가고 지인친구들도 야들아 저거하고 말도섞지말자 할정도로 인간말종있었는대 스님의좋은말씀유익은혜로인해수많은 과보지어온것더이상짖지안어려 꾸준한훈련하여하직하는그날까지 더이상의과보 짖지안어려 꾸준하게 날마다 훈련합니다 좋은말씀 유익은혜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힝시건강건강하십시요 모든일들 스님의마음먹은대로뜻먹은대로 모든뜻소원성취이루십시요🎉😅❤👋👍
상하차를 일년이나 버티다니,
대단하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질문자 분은 행복한 분이시네요.
아드님도 행복한 부모님 영향으로 때가 되면 좋은 가정이루시겠네요.
아니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 아들 결혼시켜야 되는데 우야야니??.. 걍 가만 냅두면 아들이 결혼을 하던지 아님 결혼을 안해도 본인의 삶인데 무슨 결혼시켜야 된대니 참...
옳소
최고의댓글 임돠
재밌게 잘 들었어요..저는 49세인데 결혼을 안했는데...한편 스님 말씀 듣고 걱정이 좀 내려놔 지내요.
저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싱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부는 느낄 수 없는 자유를 만끽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늘~~스님의 가르침에
또 깨우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녀이기전에 이제는 성인이며
각자 인생을 존중하려는 마음 알아차립니다
보배같으신 스님의 법문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스님말씀에 공감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인생이 행복하면 됩니다. 오히려 열심히 사는 아들 응원해 주세요. 이 세상 부모들이 스님말씀 듣고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어리석고 무지해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저 또한 고통속에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해졌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부모는
부모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게
자식을 위해서 좋은 것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이른아침 스님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많이느끼고 반성합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시모와 시누가 자꾸 우리딸 아이 혼인을 참견하고 그 말에 남편까지 저를 닦달합니다...전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줄겁니다..아이편이 되어줄겁니다...
아이는 단 한 명, 엄마의 응원과 지지만으로도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겁니다.^^
멋져부러~👍
결혼을
애기 낳으려고(뭐 대단한 인물 유전자라고;)
남들은 쉽게 하니까(남들도 다 역사가 있다)
나이가 들어서(나이만 들었네)
하는 결혼은 이제 그만해야지
임종 직전에 하더라도
진정 둘이서 서로 없으면 안될 진정한 짝지와 해야 하는게 결혼이라 생각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남들 다 하니까 (전체주의)
오직 내 핏줄 (혈연 이기주의)이 중요
정이라고 하지만 어떤 나라보다 이기적인게 한국인 것도 같아요
스님의 혜안 깊은 말씀 참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신 관계자분들
덕분이며 또한 감사합니다!!!🙏
공무원 시험공부를 6개월만에 그만두는것을보고 너무 놀랐단다.택배사업 시작해서 잘되고 있는데 여자 만날시간이 없어 결혼을 못하고 있다.
사업 잘되고 돈만있으면 결혼한는데 문제없을줄 알았는데
자식에 대한 기대가 엄청크리라
생각되는데 아듈 결혼해도
가만두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
듣는 나도 질문자 머릿속이
훤히 보입니다.누가 며느리가
될지 모르겠으나 힘들고 고생스럽겠구나.절대 가만 놔두지
않을 성정이시겠군요.
스님은 많은 백성을 구했습니다.
스님의 스승은
성견지명이 탁월하셨습니다.
사촌오빠가 등쌀에 못이겨 중매결혼 했는데 1년만에 이혼!!50대 까지 싱글
스님 감사합니다 ~~~🙏😊💕
결혼시키지마소. 하지마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타나면 응원해주고 지금이 행복하다면 지금의 만족하소.
😎 멋 진 말 씀 ㅡㅡㅋ
소소거리지 마이소
@@mmr8133다이소
오늘도 알아차림니다~남편이있고 자식이있다고 마냥좋나요?아니예요~혼자도 계속좋고 행복하지않듯이 지켜봐주세요 성인인데 자식이 알아서 잘하겠죠~~
스님의 즉문즉설은 모든 종교을 포용하시고 각자 종교맞는 기도문과 지혜로우신 즉답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말씀감사합니다 큰배움 얻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그저 뜻데로 맡긴다 라는 말씀이..그러면 놓아버리고 인생근심이 없을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해보려고합니다
36되는 아들이있는대 스님말습들어보니 많은힘이됨니다 고맙슴니다.
결혼한다고 다 행복해지는 것도 아닌데 자식들의 행복이 중요하지 결혼 강요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말씀옳습니다
저도 아픈딸앞에서 지금에서야 말씀들으며 내려놓을께요ㅠㅠ
세상의 관점이 잘못된 점을 정확히 지적하시는군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자식을 위한 부모가 되겠습니다
늘 이기적인 부모였습니다^♡^
자식이 미성년이든 성년이든 소유물이 아니다. 단지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낼 줄아는 확고한 자세가 있어야 부모고 자녀의 행복을 위해 형편이 되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형편이 안되면 정신적으로 지원을 해주되 조언과 권유는 할 수는 있으나 강요ㆍ간섭은 하지 말며 자녀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산다면 그걸로 그냥 지켜보는게 부모의 역할
스님 말씀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어디에있든 자식을 믿어야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용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오늘도 스님의 위트와 유머에 행복합니다~~~
있는그대로 존중하겠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JP 법륜스님 ❤️🇰🇷
엄지척 법륜스님 👍
뛰는 우리위에
나는 법륜스님
상상을 초월하지
말입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
부처님 부처님 뜻데로 해시옵소서
앞으로 저 마음 욕심 비우 겠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옆집 아줌마에서 법륜스님 법문듣고 깨달아 이제는 여식들에 엄마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1인 입니다 법륜스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식... 곰팡이나는 단어보니 할망구
스님의 말씀에 깨닫게 되는일이 참 많습니다.
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님 존경하고 행복하십시요😄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남편과 갈등이 심했을때 제인생이 넘 힘들어 전적으로 아이입장에 서지못했고 전적으로 아이편에서 마음을 헤아려주지못한것을 참회합니다.
진정한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가를 제시한 지혜로운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36살 미혼 여자입니다
저는 오늘 이 영상을 부모님께 보냅니다ㅋㅋㅋㅋㅋ
늘 제가 하던 말들ㅋ 스님께서 속 시원히 다 해주심ㅋㅋ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은 본인에게 하는 이야기이지 본인의 부모님께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부모님께 보내는것도 욕망입니다.
@@astra7225 오죽하면 보내겠어요 그 만큼 잔소리에 시달렸다는거죠 부모님도 욕망부려서 랙홀님에게 잔소리 하셨던 것 같은데 랙홀님도 욕망 좀 부리면 안되는건가요?
법으로 이야기하면 Astra 님 말씀에 동감. 이해심 넓은 포용력으로 보면 하늘 님 말씀에 공감.
이러나 저러나 어제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면 되죠.
그러면서 배워가는 것 아니겠어요? ㅋㅋ
불법은 자신에게만 적용해야 합니다. 만약 님이 스님께 물었다면 절대로 저런 대답을 하지 않으셨테니까요.
불법은 자신에게 사용하면 좋은약이 되지만 남에게 적용하면 비수가 된다고도 하셨어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나이에 따라 보여지는 세상도 달라집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건 불법도 아니고 그저 세속의 욕망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님의 부모님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과 원수되기 딱 좋습니다.
@@antoniopark3816 통찰력이 좋으십니다. 공감해요!
매일 드는 욕심을 단박에 내려놓을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부처님 뜻대로 받아들여야죠!
스님
영상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스님 다시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얼마전에는 좀 피곤해 보이시는듯 해서요.
정말 현명하신 스님이세요^^
아이들을 믿어주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또 깨우쳐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가르침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겸손한 태도로 살겠습니다.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남들에게 결혼도 한 행복한 아들을 가진 가정을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이기적인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큰 대소사를 서두르면 큰 부작용이 따릅니다. 아들인생 사시지 있으시겠아들로 행복을 채우려 하시지 마시고 어머니 인생을 스스로 행복하게 만드시는 인생을 사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시부모와 같이 사업할 경우 젊은 여성들이 시가간섭을 받을까봐 꺼려하고 두려워 합니다. 아들 결혼 빨리 시키고 싶으시면 아들 회사에서 독립하시면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옳습니다.. 근데 영상의 질문자분은 절대 그런 생각까지는 못하실 위인으로 보입니다ㅋ
@@user-cm5rb9zc2s 맞아요 저런위인 며느리는 평생 얼마나 답답할까요.. 본인은 본인이 답답하게 하는줄도 모르는 시모가 될게 뻔해보입니다... 에휴
미래의 며느리가 복이있어서 시집을 안오게 되나봅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법체강령하세요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_()_
스님 오늘도 지혜의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조석으로 많이 춥고 일교차도 심합니다🤧오늘도 건강유의하시고 따수운하루 보내십시오🙏💕
사랑합니다 스님❤️😊❤️
자식들한테 짐이 되지않게
살아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듣고
무서운짐을 조금씩 내려놓게 되어 요즘 꿈도없이
7시간 푹잘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스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깨달음을 담박에 주시네요
크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법률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으로감사드립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을 한번 더 되돌아봤습니다
스님말씀 백번 이해합니다
왜 사람들이 기본을 못지키는지 ㅠㅠ
법륜스님 요즘세상에 존제하고계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톨스토이를 신 처럼 생각하고살아왔는데
동양에 톨스토이!
지혜로운 말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자식이 결혼을 하고싶은데 못하고 있다면 걱정을 할수는 있겠지만 자식이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엄마 혼자만의 욕심임
고맙습니다🙏
거룩하신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법륜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늘걱정되더니저도
40이넘어결혼해잘살고있습니다35살이면아직걱정그리안해도되겠습니다.천천히때가되니하네요
스님 말씀에 늘 위로 받고
용기가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샘솟는 삶의 지혜에서 한모금 감사히 마시고 갑니다
법륜 스님 덕분에 완전 사이나입니다. 요즘 부모들은 다들 본인들이 우선인 이기작인 부모지요... 이런 생각이 너무나도 당연한 사회라서 본인들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안하지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울스님 멘탈 짱
아이 인생은 아이 몫으로 두는게 좋다 혼자 살아도 좋고 결혼안해도 좋고 엄마는 너만 좋다면 언제나 오케이다
너무 귀하고 깨달음이 가득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스님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저의 무지를 깨닭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질문자를 볼때마다
딸가진 사람들은 정신 바짝차려야 겠네요.사위만 볼게 아니라
사돈네 집안 내림,분위기도
잘살피고 결혼해야 할듯.
2층으로 올라가는 아들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여,결혼하면 그게 해결되나.결혼하고 아들 힘들어 어깨 처지면 며느리탓 100% .사사건건 간섭하고
며느리탓 안봐도 퍽이나 많이
하겠다.그리고 아들 결혼못한것을 왜 스님께 물어볼까.
인생 이정도 살았으면 이런것 집안에서
해결못하나.
며느리 생기면 애 낳으라고 닥달, 애 낳으면 하나 더낳아야 한다고 닥달, 아들이 없으면 아들 낳아야 한다고 닥달 ...... 평생 남들눈에 보기좋아 보이려고 자식며느리 들들들 들볶을 분 같아요.
저런 사람은 며느리가 애놓고 이혼하고 도망가서 며느리가 놓고간 손주 키워봐야 정신차립니다.
와우~~ㅋㅋㅋ
오늘도 제 이기심을 버리는 법을 배웁니다
어머님 좋으신거 같아요 그냥 자식가진 부모는 다 하는 걱정이시겠거니 싶어서 귀여우세요! 장성한 아들이 택배일 1년 해내셨다니 기쁘셨겠어요, 믿고 기다려주시면 다 짝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