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영상 찍으며 깻잎따는 두분 참 아름답고 감사하네요~ 밭에 나가는 것만도 덥고 피하고 싶은 일인데ᆢ 할아버지 빵간식 받으시고 보답할께 없으셨는지ᆢ 대나무 갖다 놓으신 마음도 느껴지고ᆢ 아직은 시골인심 푸근하고 정겹습니다~ 풀벌레 하나도 자세히 보면 귀엽고 예쁩니다~~^^ 앞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가시고 나면 농촌 풍경은 어떻게 변할까 걱정도 되고 상상이 안됩니다~~
시골이 많이 변했고 또 변해가겠지만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면 다시 많아지는 시절이 올수도 있겠지요^^ 저희의 작은 도움과 나눔이 불편하시거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처음엔 조금 걱정도 했지만 이렇게 더 많은 마음을 돌려주셔서 이제는 작은것도 편하게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휴가철이라 많이 바빴어요 눈도 라식 수술을 하고... 한쪽 눈만 했더니 두 눈이 아직 촛점이 맞지 않아서 영상 만드는 것도 힘들고 보는 것도 힘들고ㅜㅜ 율씨는 여전히 무엇이든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이 밤 중에 난 또 배가 고프고ㅎㅎ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세요? 갔다 왔나요? 반 갔으면 고흥으로 와요~
예쁜 고흥이 바빴다니 너무 당연하면서도 다행이었네요~ 이제 조금 쉬시면서 안정을 찾으셔야겠어요. 눈이 피곤하면 몸도 정신도 다 피곤할텐데요 ㅜㅜ 저도 책준비로 율이도 제과제빵 실기시험으로 바쁜 여름이었어요^^ 그래서 따로 휴가는 못갔구요 ㅎㅎ 시간이 좀 나면 불시에 쓩 떠나볼게요
![[멀리브이로그] 시골집? 시골인심? 말도 많지만 더 빨리 귀촌하고 싶어지는 마음 / 5도2촌 시골살이 브이로그 / korea countryside life 4K](http://i.ytimg.com/vi/_jDwhay-fxY/mqdefault.jpg)
![[멀리브이로그] 시골집? 시골인심? 말도 많지만 더 빨리 귀촌하고 싶어지는 마음 / 5도2촌 시골살이 브이로그 / korea countryside life 4K](/img/tr.png)
![[자연인] 609-1 오자마자 약초 파전 들이미는 금실 좋은 자연인 부부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우렁이 쌈밥 공격~!!](http://i.ytimg.com/vi/HaONcFrqVPE/mqdefault.jpg)
![[멜로다큐 '가족' 335회 下] 아들이 몰래 아내에게만 주고 간 봉투가 궁금한 93살 할아버지](http://i.ytimg.com/vi/pB7MJyAjk1M/mqdefault.jpg)
같은대전이라서 더 마음이가나봐요 ㅎㅎ
우연히 멀리영상을 보다가 구독도하게되었고 회원가입도 하게되었어요
응원해드리고 싶거든요
영상잘보구 있어요 😊
연희님 반갑습니다~
대전에 사시는군요~
선뜻 응원도 해주시고 회원구독까지 해주시니까 더 힘이나요~
오늘은 연희님의 커피한잔하세요 응원으로 아아를 마시며 편집을 해봐야겠어요 ㅎㅎ
주중엔 5일을 대전에서 보내는데 요즘은 0시축제 때문에 출퇴근이 너무 불편해요 ㅠㅠ
이동시간이 2배가 되었어요 ㅎㅎ;;
숨이 콱콱 막히는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고요
또 뵈서요~
반갑습니다 ~ 힘든데 행복 완전 공감하네요 ^ 따뜻하고 정스러운 시골생활 응원합니다 ❤ 구독맺고 자주 놀러올께요 ^^
프랑스누나님 안녕하세요^^
너무 멋진곳에서 생활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 풍경을 즐겨볼까 구독 꾸욱 누르고 왔습니다
긴 말 필요없이 요즘 제 최애채널 💚
와~ 이렇게 긴말 필요없는 최애댓글이라니...
언젠가 '요즘'에서 밀려 다른 채널로 옮겨 가시더라고
슴슴함이 생각나시면 항상 찾아오세요~
언제나 별거없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ㅎ
음식솜씨 나날이 늘어가네요.. 군침생키고 가요⭐️
나날이 음식량도 많아지고요~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 깻잎은 잘 자라고 있군요.
국수 새참 너무 맛있겠어요. like 271
일하고 먹는 국수는 언제나 맛있죠~
여름엔 국수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상부상조 ㅎ
좋은말입니다.
이웃 할머님께서 손주같은 마음으로
두분을 많이 사랑하시겠어요.
의지도 되시고~~
오늘도
맛있는 비빔국수와 물국수! 군침흘리며 맛있게 먹고갑니다. ㅎ
빵도 너무촉촉하고 맛있을것같아요.
저희카페에서 파는 팥빙수 주재료 얼린홍시손질하다
매일 반복하는일이 때론지치고 힘들어
잠시 멀리에 놀러와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남은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들꽃님 안녕하세요~
여름철 무더위일수록 팥빙수 맛집이라서 더더욱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멀리로 조금 바람을 쐬신다니 다행이에요~
이제 한달여 남은 더위가 가기까지
많은 분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가 위안일 되기를 바래요~
그와중에 홍시팥빙수는 맛있겠네요 ㅎㅎ
이웃이 농사짓는분이라면 보고있을수만은 없어요~저는 새참과 점심해드려요6~7명 일하는거보다 밥하는게 쉬워요 어떨땐 고구마 양파 마늘 작업 도와드리기도하는데 힘들어요 시골살려면 같이 도와야죠~
습하고 더운 날씨에 할머니가 힘드셨을텐데 일손을 거들어주셔서 얼마나 고마우셨을까요~~ 폭염에 건강 잘들 챙기세요~~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하니까 금방 시간이 갔어요~^^
정감 넘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날이 덥네요~
더위조심하세요
슴슴한 일상에... 다행히 저희도 이른 저녁먹는 시간이라 침 샘 고이는 건 참았네요 ㅎㅎ
진수님도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시골에 살다보면 저녁이 어쩔수 없이 빨라지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름답고 행복한 영상잘보고 갑니다 ㅡ좋은날되세요 😊😊😊
더위가 쉽게 물러서지 않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할머니와 영상 찍으며 깻잎따는 두분 참 아름답고 감사하네요~
밭에 나가는 것만도 덥고 피하고 싶은 일인데ᆢ
할아버지 빵간식 받으시고 보답할께 없으셨는지ᆢ 대나무 갖다 놓으신 마음도 느껴지고ᆢ 아직은 시골인심 푸근하고 정겹습니다~
풀벌레 하나도 자세히 보면 귀엽고 예쁩니다~~^^
앞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가시고 나면 농촌 풍경은 어떻게 변할까 걱정도 되고 상상이 안됩니다~~
시골이 많이 변했고 또 변해가겠지만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면 다시 많아지는 시절이 올수도 있겠지요^^
저희의 작은 도움과 나눔이 불편하시거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처음엔 조금 걱정도 했지만
이렇게 더 많은 마음을 돌려주셔서 이제는 작은것도 편하게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텃밭에서 캐먹는 농산물...
맛이 끝내주지요 😁
(참고로 저도 시골사는중)
확실히 창작자이시다보니 감수성이 남다르시네요
직접캐먹는게 맛이 다르다는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직접 캐먹고 바로 뜯어 먹는건 어디에도 비할수가 없죠~
맛도 맛이지만 머리가 받으들이는 그 기분이며 기운이 더 맛있게 만드는것 같아요
구독자님의 시골살이도 응원할게요~^^
언제나 부지런하네요~할머니네 개동이 많이 컸네요! 포동포동~ 봐달라고 낑낑~에구 삼룡이가 일주일만에 왔구나..멀리 가지마 삼룡아...😊 할머니네 깻잎따는 소리가 좋네요~^^
할머니네 개동이는 살도찌고 털도쪄서 ㅎㅎㅎ 넘 깨발랄이에요~
깻잎이 톡톡 토도독 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영상미도 좋고 영상을 보고있자니 힐링이 되네요....
도심을 벗어나 시골살이 하고 싶은 욕구 까지 생기네요👍
쿠쿠다스님 반갑습니다
가끔 들어오셔서 시골살이 영상 보시면 쉬다가가세요~
구독에 알림설정 해주시면 새로운 영상이 올라갈때 알림이 가요~
오늘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좋은 일주일되세요
손이 야무진 율이씨^^
뭐든 맛았게 냠냠 귀여워요❤
점점 요리 실력이 늘어가는 율이~ 짱
사소한것 하나하나도 행복입니다
사소하다고 가치가 덜하지 않다는 걸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작은 행복들 마저 다 느끼면 조금만 큰 행복이 와도 얼마나 눈부실까요 ^^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사도 사람마음도 계산하면서 사는게 아니라는말이 크게 공감이되는 아침이네요~ㅎ
이벤트선물 버그컨트롤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수경님 이벤트 선물 잘 받으셨군요~
저도 잘 쓰고있는데 냄새가 바로 뿌렸을때는 좀 쎈느낌이 있는데 확실히
뿌리고 안뿌리고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번 영상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보면서 기분좋게 아침시작합니다.오늘도행복하세요.저두요 ㅎ
미숙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되었다니 기분이 좋아요~
미숙님도 역시 행복한 하루 당연하죠~
항상. 사랑스러운 두분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ㆍ더운날씨 조심하시고~옆집 이모님도 무병장수 하세요❤❤❤
요즘 날씨가 쉽게 가라앉지 않네요
그래도 어제는 밤거리를 조금 걷는데 지난주와는 조금 다른 바람을 느꼈던것 같아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선녀벌레는 흰똥싸서 가지를 까맣게 죽여버리는 여름정원의 골칫거리에요
올해나 작년은 들했는데 제작년에 선녀벌레 때문에 정말 고생했어요~ ㅠㅠ
무척이나 무덥고 무더운날 두분과 할머니와
잘계시는거죠.
행복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덥지만 낮에는 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정화되는듯 하네요. 출근길에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출근길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의 푸르른 영상이 눈을 조금은 편안하게 해주었나요? ^^
@@koreacountry 영상도 영상이지만 두 분의 무해한 목소리가 참 편합니다.
아침에 힐링 감사합니다 ^^
늘 할머니 챙기시는 두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명희님의 아침과 함께했군요~
별거아닌 일인데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정있고 사는게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채널~^^
정숙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영상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두분알콩달콩 모습에 많은 힐링을받고합니다
해영님 안녕하세요~
지금 점심을 먹고 들어왔는데 정말 숨이 컥컥 막혀요~
도시라서 더 더운것 같아요 ㅎㅎㅎ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품앗이 시골은 사람 손이 많이 필요 하네요 윗집 할머니 깻잎 따는 일 도와 드리기 따는 동안 할머니 와 여러 말씀도 나누고 여러 벌레들 그리고 일을 하고 맛있는 비빔국수 꿀맛이죠 오늘도 멀리의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시골에 일손을 공유할만한 사람의 수가 되지 않으니 자연적으로 각자가 조금씩만 해결하고
나머지는 장비나 기계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하더라고요
주변 분들과 잘 지내시는거 보니 너무 좋네요!! 할머님 깻잎 농사 진짜 잘하셨네요 ^^ 냥이들이 안오면 진짜 걱정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 주에는 와서 마음이 편안하셨겠네요 , 이번 영상은 더욱 흐뭇하게 보고 갑니다
마틴삼촌님 안녕하세요~
할머니는 텃밭 장인이세요 ㅎㅎ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휴가철이라 많이 바빴어요
눈도 라식 수술을 하고...
한쪽 눈만 했더니 두 눈이 아직 촛점이 맞지 않아서 영상 만드는 것도 힘들고 보는 것도 힘들고ㅜㅜ
율씨는 여전히 무엇이든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이 밤 중에 난 또 배가 고프고ㅎㅎ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세요?
갔다 왔나요?
반 갔으면 고흥으로 와요~
예쁜 고흥이 바빴다니 너무 당연하면서도 다행이었네요~ 이제 조금 쉬시면서 안정을 찾으셔야겠어요. 눈이 피곤하면 몸도 정신도 다 피곤할텐데요 ㅜㅜ 저도 책준비로 율이도 제과제빵 실기시험으로 바쁜 여름이었어요^^ 그래서 따로 휴가는 못갔구요 ㅎㅎ 시간이 좀 나면 불시에 쓩 떠나볼게요
@@koreacountry 쓩!!!ok
🧮아무런 계산없이 마음나누기❤당연한일이지만 어려운일인것같아요 앞으로 더 노력해나가야겠어요 편집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당😊
아무런 계산없이 마음을 나누는 건 정말 어렵죠~ 계산을 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도 어려운일이니까요~^^
앞으로 저도 더 노력해 나갈게요~ 토닥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을 입에 넣을 때는 볼이 터지도록 먹는 거예요~그래야 제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풀,,무더운 여름에는 제발 안자랐으면 좋겠어요 풀베다 쓰러질것 같아요🤪이제는 할머니랑 한가족 같은데요😆
와구와구의 정석이죠 ㅎㅎ
빨리 늦가을이 와서 새로운 싹들이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새참이 맞는 표현입니다^^
멀리가 보내주는
따뜻한 위로는
늘 힘이 납니다
오타 바로잡는건 저의 직업병이니
널리 이해부탁드러요
괜찮습니다~
직장인의 유튜브라서 밤마다 시간 내서 편집이 이뤄지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날을 오탈자 검사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그만큼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목에 틀린 줄 알았는데 제목은 안 틀렸군요 ㅎㅎㅎ
미국선녀벌레 해충입니다.나무나 작물을 죽게 만들어요.귀엽지 않아요!
맞아요 제작년엔 정말 다닥다닥 피해가 심했는데 올해는 너무 더워서 그런가 거의 안왔어요
할머니 목소리가 영 기운이 없으시네요
노각국수는 제 스타일이고요
더운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요~
할머니 목소리가 좀 안좋아 보이셔서 빨리 끝내시라고
후다닥 가서 도와드렸는데 깻잎따기도 재미있고 할머니도 많이 웃으셔서 그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노각국수 멀리처럼 슴슴한 맛이었어요 ㅎㅎㅎ
연세들이 많으시거든요. 예순이면 젊은이고 일흔 중후반~여든 정도가 평균연령이실 겁니다. 동네따라 행정상으로는 청장년층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처럼 경제활동때문에 주소만 두고 나와사는 경우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