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양후 집생활 68일만에 처음으로 레몬이가 하루종일 하악질을 안했어요 불과 얼마전에요^^ 매일매일 하악질 지나갈때도 하악질 밥줄때도 하악질 하길래 정말 너무 상처도되고 힘이 쭉쭉 빠졌는데, 시간이 답인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순화도 해보고 하다가 지금은 그런 것 자체도 좀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같이 지내고 있는데, 하악질만 안해도 살겠더라구요. 그 집에서 안정감을 느끼게되면 좋아질거예요 100%!
@@CatLadyMissK 도시 외곽의 작은 숲에서 데려온 4개월짜리아이가 우리 집에 온 지 한 달 가까이 됐는데 잘 놀고 잘 돌아다니지만 가까이 하면 하악하면서 도망가고 츄르를 내밀면 하악질부터 하고 다 먹으면 몇시간동안 절 피해다녀서 애가 너무 야생이라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많이 급했나봐요 덕분에 차분하게 대응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이가 집사님의 꾸준한 정성과 구애(?)에 결국 몸 만지는걸 허락했네요!! 저도 45일 전에 임보로 인연이 이어졌다가 한달+일주일 임보하고 정들어서 제가 입양하게 된 고앵이가 있는데, 울 다온이는 사납지는 않지만 겁이 많아서 거의 한달은 구석에 숨어 지냈어요.ㅠㅠ(새벽에 없어진 줄 알고 식겁한적도 있어용.ㅎㅎ) 지금도 저외에 다른 사람이 집에오면 식겁하고 도망가거든요;; 레몬이도 입양하시고 임보도 많이 하시는 집사님 응원해요💛
할머니네 고양이 데려와서 임보 하고있는데... ㅠㅠ 처음에는 하악질 해대더니 이제는 밥 줄때나 똥 치울때는 하악질은 안하고 숨어서 쳐다봐요 한마리는 발정이 일찍와서그런가.. 위에 올라가서 야옹야옹 거리구요.. 그래도 만지는건 그나마 되는데 나머지 한마리는.. 장난감으로 쓰담 쓰담 할때는 그나마 가만히 있습니다.. 다만 도망가서 숨으니까 수그러서 해야해서.. 만지지를 못해욬ㅋㅋㅋ .ㅠㅠㅠㅠ 애가 안나오더라는.. 들어가믄 후다닥 숨어가지궁... 간식주면서 만지는 연습을 하고있긴하지만 그냥 손넣었다가는 하악질+솜방망이 언제 마음을 열어 줄까여 허허..
영상을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저희 셋째가 구조 치료하고 저랑 함께한지 10개월째인데.. 아직도 근처만가면 하악질에 기겁을 해요ㅠㅠ 아플때 어쩔수없이 케어했어야 해서 그 기억 때문인건지ㅠㅠ 4살정도 추정되는 성묘여서 그런지.. 참 어렵네요ㅠㅠ 저희 아가도 장갑 시도 해보고싶은데 저만 근처 있으면 숨숨집으로 쏙 숨어버려서 장갑시도가 불가해요.. 칫솔도 해봤는데 해먹은 칫솔만 여러개.. 물고 늘어져서 찢어진 오븐장갑도 여러개ㅠㅠ 참 쉽지 않네요... ㅠㅠㅠ 전 오늘도 이 영상을 보고 희망을 품습니다...ㅠㅠ
아이고 ㅠㅠ 그마음 정말 너무너무 이해해요 ㅠㅠ 정말 나름 희망적으로 만든 영상이지만 비하인드씬에 많은 레몬이의 폭력(?)과 저의 스크래치 흉터들이.. ㅋㅋㅋ 그런데도 이렇게 변한 아가를 보니까 정말 모든아가들은 다 희망이있는거같아요. 또 레몬이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좋은 팩터가 되었던 다른 사건이있었는데 영상 또 만들어서 올릴게요!
영상 보고 희망+아이디어 얻어가요ㅎ 저도 초보집사인데 잘모르고 4~5개월 길고양이 입양했는데요~손을 안타서 걱정이 많아요 :) 부디 저도 성공하길!!
저두 중고양이, 어미에게서 독립한지 얼마 안된 남매를 데리고 왔더니 손을 안타 걱정이에요. 이제 3주차 다되가네요.
오!!! 드디어!!!! 축하해요!!ㅋㅋㅋㅋ 레몬이는 그래도 빨리 받아 들인거 같아용!!! 진짜 집사님의 엄청난 노력 덕분입니다♡
저렇게 좋아지는듯 하다가 또 하악질공격을 해대곤 하지만 ㅋㅋ ㅠㅠ 한걸음한걸음♥
Wow made amazing progress, my heart is so warm seeing this transformation
Sometimes I feel like we are going back to square one but I just need to not give up !!
ㅠㅠㅠㅠㅠㅠ 4개월 전에 일터에서 밥주다가 입양한 저희 냥이가 아직도 손을 타기는 커녕 츄르줄 때도 하악질해서 순화 알아보던 차에 왔는데 장갑 ㅠㅠㅠㅠ 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제발 효과 있기를 ㅠㅠ!
저는 입양후 집생활 68일만에 처음으로 레몬이가 하루종일 하악질을 안했어요 불과 얼마전에요^^ 매일매일 하악질 지나갈때도 하악질 밥줄때도 하악질 하길래 정말 너무 상처도되고 힘이 쭉쭉 빠졌는데, 시간이 답인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순화도 해보고 하다가 지금은 그런 것 자체도 좀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같이 지내고 있는데, 하악질만 안해도 살겠더라구요. 그 집에서 안정감을 느끼게되면 좋아질거예요 100%!
지금은 이제 무릎에 앉히기도하고 만지면 골골거리게됐어요 ㅎ 순화가 좀 되고계시나요? 희망이있을거예요~~~❤
@@CatLadyMissK 도시 외곽의 작은 숲에서 데려온 4개월짜리아이가 우리 집에 온 지 한 달 가까이 됐는데 잘 놀고 잘 돌아다니지만 가까이 하면 하악하면서 도망가고 츄르를 내밀면 하악질부터 하고 다 먹으면 몇시간동안 절 피해다녀서 애가 너무 야생이라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많이 급했나봐요 덕분에 차분하게 대응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purplepaw11 사랑으로 대해주시면 반드시 변화할거예요~~~^^ 저는 6개월지나서야 이제 다칠위험없이 만지게됐어요 ㅋ 아직도 긴장감이 없진않고 피하기는 하는데 잡히면 만지게해주고 좋아해요^^ 변화가 생기면 정말 보람있으실거예요!
Congrats!!!!! I am so proud of your endurance and faith in Lemon and yourself. So creative!
This is a minor mom experience! Love and patience is the key everyday😹
안녕하세요^^ 레몬이가 집사님의 꾸준한 정성과 구애(?)에 결국 몸 만지는걸 허락했네요!! 저도 45일 전에 임보로 인연이 이어졌다가 한달+일주일 임보하고 정들어서 제가 입양하게 된 고앵이가 있는데, 울 다온이는 사납지는 않지만 겁이 많아서 거의 한달은 구석에 숨어 지냈어요.ㅠㅠ(새벽에 없어진 줄 알고 식겁한적도 있어용.ㅎㅎ) 지금도 저외에 다른 사람이 집에오면 식겁하고 도망가거든요;; 레몬이도 입양하시고 임보도 많이 하시는 집사님 응원해요💛
다온이~ㅋ 임보하다 정들어서 입양하셨군요! 집사만 만지게하는 아가들은 나름대로 또 애틋함이 더 있는거같아요 ㅎ 저희레몬이도 사람오면 캣타워 저 구석에서 혼자제사지내요 ㅋㅋ 이제는 그런모습도 귀엽고 이쁘다는.. 9개월간 이렇게 변화했으니 앞으로도 또 변화하겠죠! 응원감사드려요❤
할머니네 고양이 데려와서 임보 하고있는데... ㅠㅠ 처음에는 하악질 해대더니 이제는 밥 줄때나 똥 치울때는 하악질은 안하고 숨어서 쳐다봐요 한마리는 발정이 일찍와서그런가.. 위에 올라가서 야옹야옹 거리구요.. 그래도 만지는건 그나마 되는데 나머지 한마리는.. 장난감으로 쓰담 쓰담 할때는 그나마 가만히 있습니다.. 다만 도망가서 숨으니까 수그러서 해야해서.. 만지지를 못해욬ㅋㅋㅋ .ㅠㅠㅠㅠ 애가 안나오더라는.. 들어가믄 후다닥 숨어가지궁... 간식주면서 만지는 연습을 하고있긴하지만 그냥 손넣었다가는 하악질+솜방망이 언제 마음을 열어 줄까여 허허..
Wow so proud of the hard work on both sides!! Keep up the great work!! ♡
Awwww ! He is healing
영상을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저희 셋째가 구조 치료하고 저랑 함께한지 10개월째인데.. 아직도 근처만가면 하악질에 기겁을 해요ㅠㅠ 아플때 어쩔수없이 케어했어야 해서 그 기억 때문인건지ㅠㅠ 4살정도 추정되는 성묘여서 그런지.. 참 어렵네요ㅠㅠ
저희 아가도 장갑 시도 해보고싶은데 저만 근처 있으면 숨숨집으로 쏙 숨어버려서 장갑시도가 불가해요.. 칫솔도 해봤는데 해먹은 칫솔만 여러개.. 물고 늘어져서 찢어진 오븐장갑도 여러개ㅠㅠ 참 쉽지 않네요... ㅠㅠㅠ 전 오늘도 이 영상을 보고 희망을 품습니다...ㅠㅠ
아이고 ㅠㅠ 그마음 정말 너무너무 이해해요 ㅠㅠ
정말 나름 희망적으로 만든 영상이지만 비하인드씬에 많은 레몬이의 폭력(?)과 저의 스크래치 흉터들이.. ㅋㅋㅋ
그런데도 이렇게 변한 아가를 보니까
정말 모든아가들은 다 희망이있는거같아요.
또 레몬이 변화를 가속시키는데 좋은 팩터가 되었던 다른 사건이있었는데 영상 또 만들어서 올릴게요!
@@CatLadyMissK 어머나 알림해놓고 기다려야겠어요🙏🙏
@@goocoodol 앗 꼭만들어야겠네요 빨리 ㅋㅋ
@@goocoodol 영상 올렸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갑으로 만지는 거 왜케 웃기지
안녕하세요 ㅠㅠ 영상 정말 여러번 보고 있어요 저희 냥이도 구조된 길냥이인데 5개월 쯤 되어서 이제 열심히 노력해서 간식줄 때 만질 수 있는 정도는 됐어요.. 언젠가는 간식 안줘도 만질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오 그럼요! 그정도됐으면 가능성 있을거예요💕💕💕 걱정마세요~~
와~영상은 뭘로 편집하셨어요? 완전 프로급이네요!!
감사합니다^^ 핸드폰앱으로 95% 한후 마지막에 프리미어로 배경음악/효과음만 정리해줬어요 ㅎ
1:40초에 나오는 간식이 뭔가요?
습식간식이었는데 선물받은거라 잘 기억이안나네영 ㅜ
ㅜ ㅜ 정말 부럽습니당 저도 구조한 성묘를 둘째로 맞은지 곧 2주에용 방하나에 철장격리 중 인데 처음엔 겁을먹어서 하악질을 덜했는데 이젠 밥주러가도 하악질 화장실청소도 하악질 그냥 보기만하면 하악질이네용 시간이약일까요? 영상보며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맞아여 애들이 오히려 처음에 겁날때는 가만있다가 그후에 하악질을 하기시작하지요~ 저도 레몬이가 첫 96일간 아침저녁으로 하악질을 했었답니다 ㅋㅋㅋ 지금은 하악질 보기가 어려워요!! 시간도 약이고 노력도 약이고, 사랑과 인내가 명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