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성 2003 때 첫 공식전이 계몽사배 팀리그 박상익전이었는데 블레이드 스톰에서 처음이라 긴장했는지 올멀티 당하고 졌지만 그 이후로 계속 잘했죠. 특히 최연성이 최강자로 자리잡았을 때 그의 저그전도 뮤짤 나오기 전이라 최강이기도 했지만 진짜 그가 대단했던건 대 프로토스전이었죠. 압살을 해버림 힘으로 ㅋㅋㅋ
세월이 흘려 최연성식 매커니즘이 더이상 통하지 않지만 신인시절부터 우승시절당시 skt를 황금기로 이끈 핵심중하나였다. 최연성이 소년가장 역할하니 부진했던 박용욱도 살아나고 임요환도 다시 황금기를 되찾을 시간 준거보면 진짜 소년가장이었음. 그외 신인 선수들도 선배들의 양분을 잘 받아먹었고
저 때 맵이 대토스전 최악인 레퀴엠이기도하고 전략가 기질인 강민이라면 충분히 생각 할 수 있는 전략이다보니까 질럿캐논정도는 연습을 엄청 해서 막은것도 있을꺼임 실제로 연습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때 김성제가 이윤열상대로 질럿캐논으로 승리를 했으니 그 영향도 있을꺼고 결은 다르지만 둘 다 사파인것도 있고 실제로 질럿캐논에 질럿드라군뚫기 다템 다 실패했는데 저까지 끌고 온것만 봐도 대단한선수인것도 맞는거 같고 그래도 역전하려고 막판 6시 몰래멀티도 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말이지
이당시에는 스타 개념이 확실하게 후달렸네 강민이 벌쳐를 잡고 끝낼려고 했던게 아니라 벌처 수리하는 일꾼만 잡아서 자원격차만 벌려놨으면 질수가 없는 상황인데 ~ 일꾼이 아닌 벌쳐잡고 겜 끝낼려다가 벌쳐도 못잡고 일꾼도 못줄여줘서 진경기임 지금 개념이면 일꾼잡아서 상대는 가난하다구 이 개념으로 후반전 갔으면 최연성이 아무리 괴물이고 나발이고 일꾼없으면 괴물도 물량이 나올수가 없음 그냥 한번 타이밍 러쉬하고 막히면 지지쳐야하는 상황일껀데 질럿 2~3기로 일꾼 4~5마리만 잡았으면 겜터졌는데 ㅉㅉ
저시절 최연성은 당시 정말 말도안되는 개념이였음. 진짜 저그전 1배럭더블 2배럭더블 토스전 6마린1탱크1마인벌처 더블.. 최연성 나오고 테란이 진짜미친듯이발전했음.. 디펜스 능력도진짜최고였음.적은병력으로 일꾼동원수비는 진짜미쳤지 20년지났는데도..지금봐도 대단하다
진짜 꾸역꾸역 수비만 하다가 앞마당 먹은 최연성은 괴물로 변신함 중계보다가 갑자기 엄청나게 모인 물량을 보여줬을때 전율은 잊을수가 없음
최연성 일꾼 수비는 진짜 엄청났다봄...
화질 개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이 경기 후 최연성 osl 우승2회, 3위2회 / 강민 탈락 후 2년간 osl 진출 못함, 2년만에 복귀한 osl이 마지막 기록
강민은 프로리그 사나이가 됐죠
결과는 아쉬웠지만 최연성 찍은건 진짜 멋진 선택이었음...
20년이 지났네요 ᆢ 세월 참 빠르네ᆢ
상대적으로 주목 많이 못받던 박성준이 이대회의 찐주인공
화질보고 바로 구독함
화면보고 바로 구독합니다. 중딩시절 집에서 스타리그 보는거 같아요, 유선방송에서 빠지지 않고 매일 봤는데 그떄가 그립네요.
와 테란버전 영화 한편 봤네요 ㅎ : )
화질 개선 미쳤네 ㅋㅋㅋㅋ
화질보고 바로 구독누름 ㄷㄷ
테크놀로지
아 이게 벌써 20년전이구나 ㅎㅎ
그러게요. 이거 실시간으로 마음 졸이며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ㅠㅠ 어느 덧 오학년에 접어드네요...
중1 때였는데 시간 개빨리 간다
최연성은 일꾼도 병력처럼써서 수비력이 미쳤고 물량도 잘뽑는 테란이었기에 5번결승진출 5번우승ㄷㄷㄷㄷ
대놓고 질럿캐논 러쉬를 하면 테란이 그렇게 막기 힘든 레퀴엠에서 그걸 막는것도 모자라서 이겨버린 괴물 ㄷㄷ
스타리그 조지명식 영상들도 좀 올려주세요ㅠㅠ
질레트스타리그 조지명식좀 올려줘요
스타리그 조지명식들좀 올려주세요... 그리움
그러고보니 조지명식 같은것도 있었지
진짜 설레면서봤는데
최강의방패로 수비, 수비수비....하다가
방패로 공격하는 .....선수가 최연성이다
임요환의 인터뷰에서 한말...
화질폼 미쳤네 ㅋㅋㅋㅋ😅
화질 대박..;;
스타역사상 임팩트 부분 1위는 단연 최연성 아님???
이영호도 데뷔할 때 김택용 이기고 스타리그 올라간것도 대단
맞음 그냥 최연성을 이겨라 였음
통산승률1위 최연성
명경기와 날빌이 상당히 많이나온
추억의 레퀴엠
최연성 2003 때 첫 공식전이 계몽사배 팀리그 박상익전이었는데 블레이드 스톰에서 처음이라 긴장했는지 올멀티 당하고 졌지만 그 이후로 계속 잘했죠. 특히 최연성이 최강자로 자리잡았을 때 그의 저그전도 뮤짤 나오기 전이라 최강이기도 했지만 진짜 그가 대단했던건 대 프로토스전이었죠. 압살을 해버림 힘으로 ㅋㅋㅋ
그냥 전체 종족전 다잘함ㅋㅋ
@@해피드 당시에는 정말 최고였음. 그리고 실제로 보면 고릴라임. 내 키가 181인데 최연성 덩치
장난아님 ㅋㅋㅋㅋㅋ
@@mrbeanna 레더 전적도아니고ㅋㅋ프로들 사이에서 전적이 80퍼가 넘어가던 미친 시절 ㅋㅋㅋ
10이영호와 최소동급이거나 그이상의 포스
@@해피드 저그전도 저그전이지만 프로토스전은 말년에도 잘했어요 ㅋㅋ
질레트배 4강 투신 만나기 전까지 저그전 45승2패 였는데 1패가 바람저그 였다니 ㄷㄷㄷ
강민 진짜 최연성한테 먼지나게 많이 맞았지 최연성이 물량이전 수비가 거의 말디니급
화질 왤케 좋은가 했더니 OGN이었네.
진짜 이런 괴물 최연성을 투신이 이긴게 대단하다
아.. 이 경기도 생중으로 봤는데 결국 수비 성공해내고 야금야금 강민 압박하는 거 보고 소오름이 ㄷㄷㄷㄷㄷ
본좌라인을 떠나 스타판 단일시즌 최강 최고의 포스는
04 최연성 10 이영호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누가 이기나 했죠 1년간 OSL. MSL 합해서 3회이상 우승했으니 말다했죠
자막 넣는 분 인센 좀 받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센스 있으시넹
화질 굿
괴물은 괴물이네.
저걸 저렇게 잘 막다니~
세월이 흘려 최연성식 매커니즘이 더이상 통하지 않지만 신인시절부터 우승시절당시 skt를 황금기로 이끈 핵심중하나였다.
최연성이 소년가장 역할하니 부진했던 박용욱도 살아나고 임요환도 다시 황금기를 되찾을 시간 준거보면 진짜 소년가장이었음. 그외 신인 선수들도 선배들의 양분을 잘 받아먹었고
최연성은 질레트 스타리그 데뷔전에 이미 프로리그랑 팀리그에서 보여준게 너무 많아서 신인느낌이 안나고 자기 왕좌를 찾으러 온 느낌이었는데 그걸 투돈이 박살낸게 젤 충격이었지
그쵸 이미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기존에 있던 테란들과 운영과 개념 자체가 다른 선수였음 종래 다른 토스들과 저그들이 최연성을 거의 이기지 못함 강민도 테란 킬러로 이윤열 서지훈 같은 선수는 이겨도 최연성은 못 이겼음
입 벌린 최연성은...
또다른 별명...수비의 최연성....일단 째고 병력 최적화빌드....상대는 그틈을 계속 노리는데....scv랑 벙커로 다 대부분 막아버림!(질레트 박성준 빼고)
고릴라 관상은 스포츠계에서는 탑이지.
상대가 캐리어나 골리앗체제인데 200찍은상태서 레이쓰 다섯부대뽑아서 이겨버림
2:38 '테란'
스포 최초의 저그우승자 가 탄생한
스타리그
이때 최연성이 질레트 스타리그 , 스프리스 MSL 양대리그 우승할줄 알았다 , 근대 스타리그는 4강에서 끝.. 투신을 만나서
이거 이기고 인터뷰에서 최연성이 나말고는 앞으로 이맵에서 토스를 이길 테란이 나오지 않을거라고 했었죠
난 박정석이랑 최연성의 프로토스 테란 물양전 때 진짜 재미 있었는데..
무슨대회4강이었던같은데..가끔찾아봄 ㅎㅎ
ever스타리그 2004입니다
전설의 3연벙이 나왔던ㅋㅋ
@@aaabbb-ri8kb1주일후 그 경기 반대편에서..,
에버 스타리그 4강이었죠. 지금도 5경기 영상 갖고 있고 가끔 봅니다 ㄷ ㄷ ㄷ ㄷ ㄷ
200 한방테란 창시자가 최연성 인가요?
최연성 이전에 이윤열이 물량으로 승부 보는 타입이였죠.
온태식이 돌아왔구나
아 이때 최연성 진짜 전술?닥치고 물량이야....이때 스타는 진짜 드랍쉽갈기고 낭만 있었는데...초반 옆구리 드랍 러쉬는 국룰..
최연성 일꾼 총동원 수비 판단력은 진짜 미쳤다.
이경기의 mvp는 무수히 죽어간 일꾼들.. 수리신공 대단하다 ㅋ
p컨 개념도 없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막은건지..? 지금 개념의 심시티도 못했고 서플배럭 날라가서 인구수나 안막혔으면 다행으로 보이는데
그시기에 상식밖의 수비다
이때 신인이라고 말하기는 좀 어이없지.
그리고 이 대회의 주인공은 투신이었음.
괴물 신인이라 하기엔 이미 MSL 다 털고 온 상태긴 함ㅋㅋ
아 어쨋든 스타리그에선 신인이라고 ㅋㅋ
저때가 msl 2회 먹고 왔을때였나...?
이윤열도 msl3번 먹고 온겜 왔음
@@비수-l6u msl은 아니고 msl전신 kpga 투어 2차 3차 4차 3연속 우승
마재윤도 세번 먹고 온듯?
나최연성이랑훈련소옆자리엿는뎋ㅎㅎㅎ키크고 귿데체력이안좋앗음
역시....
앞마당먹으면
괴물같이 쏟아내던 그를 기억합니다
그립다
p컨도 없던 시절인가보다 벌처 쓰는거 보니ㅋㅋ 낭만 ㅈ댄다
난 이윤열팬이었는데
최연성의 기계스러움에 엄청좋아했음
건물짓는거도 줄세우고 ..
아직도 박정석하고 최연성 머큐리전 온겜4강이었나 팩토리
노 머신샵 10개인가 줄세워서 지은거 생각남
예전에 박성준하고 유보트였나 온니레이스+무한터렛 vs 온니무탈
자존심싸움인지 쵼나간지였음
단점을 꼽자면 마이크로컨?
아 저시절로 가고싶진않은데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보면서 치킨뜯던때가 그립긴하네
결승전에서 오프닝 현장소리 울려퍼지면서 관객함성...
스타안한지는15년 된거같다 보기만할뿐.. 라이트하게 빨무보게됨
스타씨디키 아직도기억나는것도 신기... 오리지날깔때 필요했던걸로
2045 69294 4***
지금은 씨디키 필요없다는거 같은데
썸네일보고 정근우인지알고 잘못들왔네;;
Scv는 아버지 일만하다가
자식을 위해서
킹페어
강민답지 않게 게속 갖다 박아줘서 이긴거네요.평소 엄청 전략적이더니 왜이리 조급해.올라오느거만 컷트하고 막멀티 캐리어가면 맵자체가 이기게 설정됫구만
요한이가 라이벌들 윤열 강민 저격용으로 자기를 대신해 전략적으로 잘키운 티가나네요.딱 자기가 약한 물량을 보완해서 천적들 타켓팅
일꾼 방어 지렸다
최연성 손목부상이 참아쉬움 포스더뽐냇을거같은데
지금보면 딱봐도 짤막인데 지금 정형화된 빌드보단 훨씬 경기가 재밌네
마저그만 아니였더라면 ㅠㅠ 다시봐도 재미있다
진짜 '괴'물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0:17 투돈이랑 투샷 ㄷㄷ
오
강민은 할줄아는게 포토부터 박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영 해설위원이 역대 오판한 부분 편집되서 아쉽. ㅜ
21년 지나서 보니까 저때 배터리 썼으면 강민이 이겼을수도 있구만, 아니면 저게 막혀도 멀티를 가던가 저때 수준에서는 높은건데 지금 보니까 단점이 보이는구만
전성기 기준 p4p 1위
강민에게 최연성이란?
그 친구 진짜 괴물같은 친구였죠.. 제가 그 친구 이겨먹으려고 자존심에 지명도 많이 했었고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긴 경기보다는 진 경기가 더 많았죠.
최연성이 역대 최고는 아니어도 단기 포스는 최강이었다고 봄
역대최고는 코인호지만 라이벌없이 압도적으로 본좌자리올라간건 최연성이 최고인거같음
이미 MSL에서는 3연속 우승한 다음이라 신인이라 보기는 좀...
어린최연성은 박지성닮았다
저 때 맵이 대토스전 최악인 레퀴엠이기도하고 전략가 기질인 강민이라면 충분히 생각 할 수 있는 전략이다보니까 질럿캐논정도는 연습을 엄청 해서 막은것도 있을꺼임 실제로 연습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때 김성제가 이윤열상대로 질럿캐논으로 승리를 했으니 그 영향도 있을꺼고 결은 다르지만 둘 다 사파인것도 있고 실제로 질럿캐논에 질럿드라군뚫기 다템 다 실패했는데 저까지 끌고 온것만 봐도 대단한선수인것도 맞는거 같고 그래도 역전하려고 막판 6시 몰래멀티도 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말이지
연습만한다고 잘될리 만무했을텐데 역시 남다른 싹....
다시보니까 이미 나와야할 scv수까지 프로토콜화 되있는거같은데.
중고 같은 신인
강민 빌드는 20년후인 요즘 개념으로도 역언덕맵에서도 통할만한 사이즈였고 최연성 마린 실수 서폿 실수 계속했어도 빠른 테크와 수비력으로 이긴 경기. 이후에도 강민에게 쭈욱 강했음.
그종족
최연성 온겜넷 먹으로 왔는데 왠 뚱보 저그 하나가 나타는데…
그땐 뚱보아니였음
4강에서 박성준한테 발림
강민 똥씹은표정ㅋ
5회 결승진출 5회 우승 결승만 진출하면 우승 100% 최종완성형은 코인호라고 하지만 등장 당시 괴물포스 절대 안질것 같은 임팩트는 최연성이었음 코인호 신인때는 최연성 만큼 괴물 느낌은 전혀 없었음 나중에는 스타=코인호 였지만 무튼 그렇다고
마지막 다크드랍에 셔틀만살아있었어도 ..
옛날엔 이미지 때문에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손이 느림 알보고니 빌드깍는 장인이었음
사이버 늦네 강민 뭐하나진짜
생긴것도 괴물같은게 한몫함
신인이아니라 괴물신인인데 ㅋㅋㅋ
강민이 너무 얕봤음
2023년 게임같은데? 화질왜케좋음?
업스케일했다잖아 한글 못읽냐
질럿을 너무 많이 뽑음
핵쓴거 아니냐고 할만큼 말도 안되는 물량이 나왔었지...
최연성은 앞마당만 먹어도 무슨 트리플 먹은 듯 물량이 나온다
이당시에는 스타 개념이 확실하게 후달렸네 강민이 벌쳐를 잡고 끝낼려고 했던게 아니라 벌처 수리하는 일꾼만 잡아서 자원격차만 벌려놨으면 질수가 없는 상황인데 ~ 일꾼이 아닌 벌쳐잡고 겜 끝낼려다가 벌쳐도 못잡고 일꾼도 못줄여줘서 진경기임 지금 개념이면 일꾼잡아서 상대는 가난하다구 이 개념으로 후반전 갔으면 최연성이 아무리 괴물이고 나발이고 일꾼없으면 괴물도 물량이 나올수가 없음 그냥 한번 타이밍 러쉬하고 막히면 지지쳐야하는 상황일껀데 질럿 2~3기로 일꾼 4~5마리만 잡았으면 겜터졌는데 ㅉㅉ
유일하게 인정한 테란이지 최연성은.. 진짜 괴물... 임요환 이윤열이는 그냥 뭐 시대의 흐름을 탄 운이 좋았던 사람들이고.황제는 무슨 천재는 무슨 ㅋㅋㅋ 괴물 최연성만이 테란의 최강자임
임요환 이윤열을 단순 운 좋은걸로 폄하 하네
임요환 1.07시절 테란한번 보면 그런말 못할텐데..
임요환 이윤열 둘다 결승을 최소 3회연속 진출했는데 무슨 운이 좋아 좋긴 ㅋㅋㅋ
병철아 그럼 이중이도 시대 잘 타고 난거야 마주작 승점자판기 ㅋㅋㅋㅋ
최연성게임은 잼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