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동의합니다😁 다만 어떤 빵이냐에 따라서, 또는 내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에 따라서도 느껴지는 완성도는 천차만별일거라 내 마음에 드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만드는데 힘들지 않고도, 맛있는 빵이 저에게는 가장 마음에 드는 빵이고요:) 즐거운 빵탐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외국 살고 있는데, 밀가루 종류가 너무 많아요ㅠㅠ 강력분 용이라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로띠용 강력분이라서 부풀지도 않고, 르방도 다 죽여버리고... 이탈리아 밀가루가 있어서 보니까, 피자용, 파스타용, 등등 밀가루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그냥 유기농 브레드 플라워 사봤습니다ㅠㅠㅠㅠ
ㅋㅋㅋㅋ강력중력박력이 대부분인 한국에선 오히려 부럽네요.. 잘은 모르지만 Bread flour나 AP flour 쓰시면 될텐데요!! 이탈리아 밀은 같은 Tipo 0, 00 라고 해도 용도마다 W값이 다 달라서ㅠㅠㅋㅋ 이탈리아 밀가루 중에 제일 강력한(?) 놈은 manitoba flour일거고요.. 로띠용 강력분은 제가 하나 써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떡진 느낌은 한 두개의 요인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1)반죽 부족, 2)발효 부족, 3)굽는 시간 부족한 경우가 주로 많습니다. 제대로 만들면 제대로 된 식감으로도 좋은 재료의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면 사진을 인스타그램 하오니의빵탐험 채널로 보내주시면 더 자세하게 확인해드릴게요:)
저의 오븐!! 강력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ㅋㅋㅋㅋ 아래 블로그 포스팅 한 번 읽어보세요..! 대부분 빵은 블로그 포스팅에 있는 오븐을 쓰고, 가끔 제과류는 쿠진아트 에프 오븐(TOA-70KR) 쓰기도 해요:) blog.naver.com/pangdeventure/223096630115
안녕하세요! 저 가끔 두 판씩 굽긴 하는데 무조건 중간에 판 위치를 변경해주고 있어요☺️ 그냥 두고 구우니까 고르게 구워지진 않더라구요ㅋㅋㅋ 하나는 위만 익고 하나는 아래만 익고..!!! 전 그래서 어지간하면 한 판만 굽는 편이고 부득이하게 두 판 구울때는 중간에 판 위치 바꿔주기, 컨벡션 잠깐 틀었다 끄기 등 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베이킹 초보를 위한 도구 영상은 아직 만들지 않았는데, 한 번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만들게 되는게 어떤건지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으로 필요한 물품을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자면 1. 오븐 2. 소도구: 저울, 볼(스텐이나 유리를 주로 많이 사용해요), 스크래퍼, 온도계(필수는 아니에요!) 3. 작업하기 위한 반죽대(실리콘/나무/인조대리석/스텐) or 도마 이 정도일 것 같아요. 밀가루, 우유, 이스트 등 베이킹 재료는 이제 레시피에 따라서 구비하시면 되고요!
일단 레시피 차이도 있고요, 빵은 구워져나오면서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빵도 종류마다 다양한데, 주로 밀+물+소금 정도로 만드는 단순한 성분의 빵은 노화가 더 빠르고요. 버터, 설탕 등이 들어가면 그나마 낫습니다만 그것도 많은 양이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은 1~2일 정도입니다.
완벽주의자..가 되어야한다기보다는 어떤 기술이던 배움과 숙련의 과정을 거치니까요. 언어도 그렇고, 요리하는 것, 일하는 것, 운동을 배우는 것 모두 연습이 필요하듯이 빵 만드는 것도 그럴뿐이에요☺️ 하다보면 반드시 늡니다. 레시피 무시하지않고, 하라는대로 연습하시면 분명히 늘거에요!
오븐에 따라 아랫불이 강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쓰는 오븐도 아랫불이 윗불보다 더 강한 편인데, 윗불/아랫불 설정이 따로 가능한가요? 따로 가능하다면 온도를 맞추시면 되고 불가하다면 가장 아래 트레이보다 한 단 위에 넣고 구우시거나 오븐팬을 두꺼운 걸로 바꾸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온도 정말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공감해요. 성격 급한 한국인들은 예열도 10분 하면 지친다구욧...!(제얘기)... 존경은요! 과찬이십니다:) 그냥 많이 쌓여서 그렇지 엄청 대충 쓰는거에요. 생각 날 때마다라도 한 번씩 써보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한 해 잘 마무리하세요!
르방 만들기 너댓번만에 하오니님 발효종 설명에 성공하고 천연발효종호밀빵 레시피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빵, 반죽을 한 다섯 번쯤 버리고 나서 강력분과 호밀 반씩 넣어 만드는 2년 전 올려주신 레시피를 보고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너무 기쁘네요. 감사해요. 르방 넣은 돌 아닌 호밀빵이라니!😂😂
독쫑님!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쫑님도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신기해요! 처음부터 잘하셨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저도 얼마나 요령을 피웠는지ㅋㅋㅋ독쫑님 말씀처럼 정석대로 하면 금방 할 일을 돌아돌아 간 것 같아요. 그래도 참 재밌네요! 독쫑님 따뜻한 연말 되세요♥️
갑자기 엉뚱한 발상이 떠올랐는데요,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지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쉬운 쿠키반죽을 내가 가진 오븐의 팬 위에 9개, 16개 25개 등 일정한 간격으로 빈틈 없이 채웁니다. 이 팬들을 오븐의 모든 층에 넣고 레시피 대로 구웠을 때 쿠키의 결과물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핀다면, 내가 가진 오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이제는 앞으로 만나게 되는 레시피를 어떻게 보정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쓸 수 있을까요?
다시 홈베이킹 시작하려고 하는데 넘 유익한 정보인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확실히 많이 해봐야하는 "경험"이 중요한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정말 망하더라도 또 해보고 또 해봐야 늘거든요☺️ 새해에도 즐거운 빵탐험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늘 고민했던거에요 변수를 하나씩 조금씩~그리고오답노트 ᆢ감사합니다 늘 똑부러지는 설명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빵탐험하시는데 도움 되는 영상들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베이킹에 이렇게 진심인 분을 뵈니 저도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신선한 자극?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빵탐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너무 유용해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용한 정보였다니 기쁘네요:D 즐거운 빵탐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일수록 무조건 레시피대로 특히 제과
공감 200%입니다👍👍
전부 늘 실패하는 ㅎㅎ 초보는 아닌데 초보같은 실수를 해요ㅎㅎ
좋은 영상으로 다시 새 마음으로 다지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가 아닌데도 이 영상을 봐주시고 새 마음을 다져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는 잘 한다 생각하다가도 터무니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재밌는 베이킹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의 중요성 다시 한번 느끼고 같네요.. 베이킹 처음 접하는 분들 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영상 추천 합니다!! ₍ᐢ.ˬ.ᐢ₎❤
안녕하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즐거운 빵탐험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되세요💕
공감하면서 즐겁게 봤습니당 🤣 기록하는 거 진짜 대박이에요! 전 그때그때 만든 레시피와 소감은 기록해도 망한 내용은 따로 기록 안했었는데 이게 모이면 오답노트 같은 역할을 하겠군요 😆
안녕하세요 와당탕님!! 저도 만들면서 엄청 웃겼어요🤣 하라는대로 절대 안해...!! 맨날 제 멋대로 만들다 망해서 적기시작했어요. 지금은 좋은 오답노트가 되었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따뜻한 연말 되세요💕
전 요즘 하는베이킹은 진짜 대충~ 하고있어요ㅎㅎ 과발효로 시큼하게나와도, 조금 글루텐이 형성 안되도 빵은 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발효가 안되면 기공형성자체가 안되서 밀가루떡이되더라구요ㅎㅎ. 다 못지켰어도 발효만 되었다면 그래도 빵이 된다가 요즘 드는 생각입니닼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동의합니다😁 다만 어떤 빵이냐에 따라서, 또는 내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에 따라서도
느껴지는 완성도는 천차만별일거라 내 마음에 드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늘 생각합니다.
만드는데 힘들지 않고도, 맛있는 빵이 저에게는 가장 마음에 드는 빵이고요:)
즐거운 빵탐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외국 살고 있는데, 밀가루 종류가 너무 많아요ㅠㅠ 강력분 용이라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로띠용 강력분이라서 부풀지도 않고, 르방도 다 죽여버리고...
이탈리아 밀가루가 있어서 보니까, 피자용, 파스타용, 등등
밀가루 종류가 이렇게 많았다니... 그냥 유기농 브레드 플라워 사봤습니다ㅠㅠㅠㅠ
ㅋㅋㅋㅋ강력중력박력이 대부분인 한국에선 오히려 부럽네요.. 잘은 모르지만 Bread flour나 AP flour 쓰시면 될텐데요!! 이탈리아 밀은 같은 Tipo 0, 00 라고 해도 용도마다 W값이 다 달라서ㅠㅠㅋㅋ 이탈리아 밀가루 중에 제일 강력한(?) 놈은 manitoba flour일거고요.. 로띠용 강력분은 제가 하나 써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저는 손반죽 접는 방법으로 르방과 통밀로 식빵을 자주 만드는데 곧잘 떡이진 느낌이 납니다.그냥 좋은 재료의 빵을 먹는다는데 의의를 두고 먹는데
떡지는 것은 오븐온도가 너무 낮거나 굽는 시간의 부족때문일까요? 아니면 치대는 것이 부족해서 일까요?
안녕하세요. 떡진 느낌은 한 두개의 요인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고, 1)반죽 부족, 2)발효 부족, 3)굽는 시간 부족한 경우가 주로 많습니다. 제대로 만들면 제대로 된 식감으로도 좋은 재료의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면 사진을 인스타그램 하오니의빵탐험 채널로 보내주시면 더 자세하게 확인해드릴게요:)
사용하시는 오븐 모델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 사는 오븐인데, 어떤게 좋을지 너무 어렵네요
저의 오븐!! 강력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ㅋㅋㅋㅋ 아래 블로그 포스팅 한 번 읽어보세요..!
대부분 빵은 블로그 포스팅에 있는 오븐을 쓰고, 가끔 제과류는 쿠진아트 에프 오븐(TOA-70KR) 쓰기도 해요:)
blog.naver.com/pangdeventure/223096630115
혹시...👉🏻👈🏻 설탕 대신 가루형 스테비아나 알룰로스로는 변경해도 될까요? 문제가 되려나요?+
안녕하세요!! 흑흑 제가 그 재료들을 다 써보지 않아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_ㅠ
설탕이 단 맛만을 내는게 아니라 수분, 식감 등도 담당하기 때문에
성분이 다른 대체당을 사용했을때 달라지는 부분이 분명 생길 수 있어요! 요것만 참고하고 만들어봐주세요:)
안녕하세요 하오니님!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하오니님과 동일한 오븐을사용중인데 혹시 두판을 동시에 굽기도 하시나요?? 두판을 도전해봤는데 제 스킬이 부족한건지 엉망으로 구워져서요ㅎㅎ 혹시 팁이 있으시다면 조언부탁드립미다!
안녕하세요! 저 가끔 두 판씩 굽긴 하는데 무조건 중간에 판 위치를 변경해주고 있어요☺️ 그냥 두고 구우니까 고르게 구워지진 않더라구요ㅋㅋㅋ 하나는 위만 익고 하나는 아래만 익고..!!! 전 그래서 어지간하면 한 판만 굽는 편이고 부득이하게 두 판 구울때는 중간에 판 위치 바꿔주기, 컨벡션 잠깐 틀었다 끄기 등 해주고 있습니다😄
@@pangdventure 답변감사해요!!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ㅎ
안녕하세요?
베이킹 초보자가 입문시 필요한 도구 유투브영상은 어디있을까요?
어떤게 필요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베이킹 초보를 위한 도구 영상은 아직 만들지 않았는데,
한 번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만들게 되는게 어떤건지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으로 필요한 물품을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자면
1. 오븐
2. 소도구: 저울, 볼(스텐이나 유리를 주로 많이 사용해요), 스크래퍼, 온도계(필수는 아니에요!)
3. 작업하기 위한 반죽대(실리콘/나무/인조대리석/스텐) or 도마
이 정도일 것 같아요. 밀가루, 우유, 이스트 등 베이킹 재료는 이제 레시피에 따라서 구비하시면 되고요!
빵이 구워진 후에 시간이 좀 지나면 퍽퍽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수분감이 너무 없는 느낌이에요 ㅠㅠ
일단 레시피 차이도 있고요, 빵은 구워져나오면서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빵도 종류마다 다양한데, 주로 밀+물+소금 정도로 만드는 단순한 성분의 빵은 노화가 더 빠르고요.
버터, 설탕 등이 들어가면 그나마 낫습니다만 그것도 많은 양이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은 1~2일 정도입니다.
결론은 레시피를 잘봐야 하는 거네용
안녕하세요! 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레시피 위주로 연습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좋습니다. 제가 워낙 하라는대로 안하다가 피를 많이 봐서(??) 꼭 말하고 싶었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반죽이나 그런거 정말 완벽하게 된 거 같은데 오븐에만 구우면 망해요ㅠㅠ 항상 안에는 익지 않고 겉만 너무 익어요ㅠㅠ 오븐 문제일까요?? 그냥 가정용 오븐인데 어떻게 설정해야할까용..
오호 그것은 온도가 너무 세고 불이 반죽과 너무 가까워서 그런 것 같아요. 레시피에서 안내하는 온도로 구워도 그렇게 되신다는거죠??
@@pangdventure 넵ㅠㅠ
@짬뽕-k5p 오븐이 어떤건가요??
@@pangdventure 미디어 오븐 PT3540이요! 쿠팡에서 샀습니다
@짬뽕-k5p 찾아보니 아주 작은 오븐은 아닌것 같은데 상하단 열선 다 사용하시고, 예열도 2~30분 충분히 하신 상태에서도 그런가요?? 오븐 다이얼이랑 실제 내부 온도에 차이가 많은 모양이에요🧐
많이 실패하니 이젠 손에서 슬슬 놓게되는데, 전 온도 맞추는게 아직도 어렵넹ᆢ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새 마음으로 즐겁게 다시 해보시면 어떨까요? 쉬운 것부터 조금씩 하다보면 분명히 잘하시게 될거에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완벽주의자야 좋은빵나올듯ㅠ 케이크만들었는데 떡됌
완벽주의자..가 되어야한다기보다는 어떤 기술이던 배움과 숙련의 과정을 거치니까요. 언어도 그렇고, 요리하는 것, 일하는 것, 운동을 배우는 것 모두 연습이 필요하듯이 빵 만드는 것도 그럴뿐이에요☺️ 하다보면 반드시 늡니다. 레시피 무시하지않고, 하라는대로 연습하시면 분명히 늘거에요!
오븐으로 구웠을때 아랫면이 자꾸 타요..
온도를 낮추거나 시간을 짧게해도 계속 타는데 이건 왤까요..?
오븐에 따라 아랫불이 강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쓰는 오븐도 아랫불이 윗불보다 더 강한 편인데,
윗불/아랫불 설정이 따로 가능한가요? 따로 가능하다면 온도를 맞추시면 되고
불가하다면 가장 아래 트레이보다 한 단 위에 넣고 구우시거나
오븐팬을 두꺼운 걸로 바꾸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난 계량 안하고 막만드는데 ㅋㅋ 발효가 제일 중요함ㄷ
나도 사워도우는 계량 안함ㅋㅋㅋ 빵은 가능한데 제과는 계량안하면 망하는듯ㅠ
몇년 전 처음 모닝빵 만든다고 발효상태를 제대로 안봐서 ㅋㅋ 벽돌 만든 기억이 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역시 모두가 겪는 과정이었군요🤣 저도 만들어 본 적 있어요. 그래도 그것도 재밌었네요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세요!
온도,, 오븐 온도,,,
처음 베이킹 할때 예열을 간과해서 자주 망쳤었죠
지금은 중요성 알면서도 가끔 '이만하면 되겠지'하다가 사고를 종종 칩니다😂
기록하신거 보니까 정말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도 꼼꼼해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온도 정말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공감해요. 성격 급한 한국인들은 예열도 10분 하면 지친다구욧...!(제얘기)... 존경은요! 과찬이십니다:) 그냥 많이 쌓여서 그렇지 엄청 대충 쓰는거에요. 생각 날 때마다라도 한 번씩 써보세요. 분명히 도움이 될거에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한 해 잘 마무리하세요!
르방 만들기 너댓번만에 하오니님 발효종 설명에 성공하고 천연발효종호밀빵 레시피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빵, 반죽을 한 다섯 번쯤 버리고 나서 강력분과 호밀 반씩 넣어 만드는 2년 전 올려주신 레시피를 보고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너무 기쁘네요.
감사해요.
르방 넣은 돌 아닌 호밀빵이라니!😂😂
세상에 안녕하세요 넘 기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끝에 처음 성공하는 그 기쁨 너무 잘 알죠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뻐요! 잘 몰라서 어려운것뿐이지 하면 할 수록 쉬워질겁니다. 댓글 넘 감사합니다. 르방과의 즐거운 빵탐험 하시길 바랄게요☺️♥️
초보때 온도 때문에 많이 실패했죠 그땐 그게 중요한지 몰랐거든요 초보일수록 요령피우지 말고 정석대로 하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요령피우니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실패를 많이 했죠
독쫑님!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쫑님도 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신기해요! 처음부터 잘하셨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저도 얼마나 요령을 피웠는지ㅋㅋㅋ독쫑님 말씀처럼 정석대로 하면 금방 할 일을 돌아돌아 간 것 같아요. 그래도 참 재밌네요! 독쫑님 따뜻한 연말 되세요♥️
갑자기 엉뚱한 발상이 떠올랐는데요,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지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쉬운 쿠키반죽을 내가 가진 오븐의 팬 위에 9개, 16개 25개 등 일정한 간격으로 빈틈 없이 채웁니다. 이 팬들을 오븐의 모든 층에 넣고 레시피 대로 구웠을 때 쿠키의 결과물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핀다면, 내가 가진 오븐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고, 이제는 앞으로 만나게 되는 레시피를 어떻게 보정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쓸 수 있을까요?
엉뚱한거 아니고 많이 그렇게 합니다! 보통 쿠키 반죽이 아니라 마트에서 식빵 사다가 그렇게 많이 해요:) 처음 오븐의 온도를 파악하기위해서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pangdventure '나 방금 엄청난 발상을 한 것 같아!' 했는데 저만 빼고 다 아는 방법이었군요.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aesundal ㅋㅋㅋㅋ저도 그럴때 많습니다. 그래도 머릿속에 오븐과 빵이 가득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정말 새로운걸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즐거운 빵탐험하십시오!!✨